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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체형 방어벽 제작을 통한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의 차폐능 평가

        김승욱 남부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초록 일체형 방어벽 제작을 통한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의 차폐능 평가 김승욱 지도교수 : 안 병 주 방사선학과 남부대학교 현대과학이 발전하고 진보함에 따라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와 횟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인 진단용 엑스선 발생장치는 고정형태로 설치되어 있다. 따라서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의 환자는 일반촬영실로 환자를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가 개발되었다.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로 환자를 촬영하는 것은 환자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촬영으로 환자의 피폭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방사선사나 환자보호자, 동일 병실 내 환자, 간호사 등에 대한 피폭선량의 경감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방사선종사자와 환자 및 보호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개정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이 공포되었다. 이 규칙에는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외의 다른 장소에서 촬영하는 경우에는 이동형 진료용 엑스선 방어칸막이를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방사선사가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 진료용 엑스선 방어 칸막이, 영상판, 납 가운을 가지고 다니면서 정해진 검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촬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 사용 시 진료용 엑스선 방어칸막이를 대신하여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에 부착할 수 있는 차폐도구를 자체 제작하여 신체부위별 및 공간선량률 분포를 비교, 분석함에 따라 방사선사, 의료진, 환자의 피폭선량 저감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는 SHIMADZU 社의 R-20을 대상으로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에 지지대를 바탕으로 좌우로 방어벽을 자체 설치하여 엑스선의 산란선을 막는 장비를 제작하였다. 방어벽은 이동시에는 접을 수 있고, 촬영 시에는 펼칠 수 있게 제작하였다. 실험은 이동형 엑스선 발생기로 많이 촬영하는 상⦁하지, 흉부, 복부의 촬영조건으로 눈, 갑상선, 가슴, 복부, 생식선 부위의 선량률을 각도별로 각각 5회씩 측정하여 평균값, 표준편차, 감소율을 계산하였고, 약 1.2 m 높이에서 각도별, 거리별로 수평면 공간선량률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였다. 선량계는 IJRAD 社 의 RSM-100을 사용하여 신체부위별, 수평면 공간선량률을 측정하였다. 실험한 결과, 차폐벽 내 공간에서 차폐 전후 감소율은 77 ~ 98.7%라는 감소비율을 나타냈다. 따라서 자체 제작한 방어벽의 사용은 산란선의 발생비율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피폭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자체 제작한 방어벽을 사용한 피폭선량의 감소 결과는 방어의 최적화를 이룰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며 ICRP 103에서 권고한 의료피폭 저감화 대책에 부합한다고 사료된다.

      • 외란 관측기 기반 병렬형 풍력 발전기의 발전 및 요 제어

        김승욱 광운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Commonly used horizontal-axis wind turbines (HAWT) have the following structures: two or three blades, a nacelle which contains power converting equipments, generators, and a tower which supports the nacelle. The generated power is transmitted from the nacelle to the ground. Due to these structures, the power transmission lines are twisted when the nacelle is yawing. Thus, slip ring or additional yaw control mechanism is required. To solve this problem, a method of dual generator type wind turbine (DGWT) using a bevel gear and hollow shaft has been proposed, but the dynamics of mechanism are not considered in detail and the mechanism using gear ratios is presented briefly. In this paper, the dynamic model of DGWT from Lagrange’s equation is derived and two controllers, one for power generation and the other for yawing motion, are introduced. Both controllers are based on the disturbance observer which is known to be robust against parameter uncertainty and external disturbances. The effectiveness of the proposed system is shown by numerical simulations and actual experiments.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평형 풍력 발전기(HAWT)는 블레이드가 장착된 터빈이 회전부인 너셀에 고정되어 타워의 최상단에 지지되는 구조이다.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타워를 통해서 지상과 송전선으로 연결되므로 너셀의 요잉이 발생하는 경우 송전선의 꼬임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슬립 링이나 추가적인 요잉 제어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베벨 기어와 중공축을 이용한 병렬형 풍력 발전기가 제안된 바 있으나 기구의 동역학이 자세히 고려되지 않고 기구의 기어비를 이용하여 간략하게 제시 되었다. 이에 본 논문은 라그랑주 방정식을 이용하여 병렬형 풍력 발전기의 동역학 모델을 분석하였고, 시스템의 불확실한 파라미터와 외란에 대한 강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외란 관측기를 도입하였다. 외란 관측기는 간단한 구조에도 시스템 파라미터들의 불확실성과 외란에 강인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등가 외란을 제거함으로써 시스템을 공칭 플랜트처럼 동작하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외란 관측기를 기반으로 병렬형 풍력 발전기의 발전 및 요 제어를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은 Matlab/Simulink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선행하여 그 성능을 검증하였고, 병렬형 풍력 발전기의 시뮬레이터를 제작하여 실제 시스템에 적용, 실험 결과를 통해 성능을 검증하였다.

      • 후기 현대미술의 행동주의 미술 표현에 내재된 사회비판 연구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김승욱 서울시립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후기 현대미술에 영향을 준 행동주의미술(Activism Art)에 대한 연구다. 아울러 행동주의미술의 주된 표현 형식인 포퓰러 컬쳐(Popular Culture)로서의 역설, 이미지 차용과 사회비판 작품을 해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행동주의미술에 대해 알아보고, 본인 작품에 나타난 행동주의미술 유형분석과 내재된 사회비판적 프로파간다(Propaganda)를 해석하였다. 아방가르드(Avant-garde)와 행동주의미술의 전개에 있어서 후기 현대미술은 미술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동시에 탈 미술사적 미술(Post-historical Art)로써 단순히 미술이 미술사의 영역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더 나아가서는 사회적으로, 최근에 와서는 경제적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미술은 자연스럽게 사회 권력과의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다. 이에 급진적 미술가들은 사회, 정치, 문화적 상황과 발맞추어 도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행위를 통해 기존의 이데올로기를 타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술적 개입을 시도한다. 행동주의미술은 사회, 정치적인 이슈(Issue)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예술로서 주제적인 면에서는 사회의 개혁을 추구하는 내용을 다루고 예술적인 면에서는 새로운 장르를 실험하는 양상을 띤다. 예술에서도 정치, 사회적인 면에서 비판적인 시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소수 공동체의 인권을 존중하고 다양한 저항적 주체들을 재발견하여 대중에게 사회적 이슈를 알리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또한 예술가와 관람자의 소통 과정이 부각되었던 점은 행동주의미술이 예술가와 공동체의 교류 과정에 주목했던 점에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행동주의 미술의 특징 중 사회비판적 프로파간다 성격이 강조되면서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으며, 지역 사회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장으로 활용된다. 후기 현대미술은 기존의 상징적 의미는 무의미해지고, 작품에 나타나는 기표의 해석을 중요시하는 텍스트(Text)로의 전환을 맞이한다. 따라서 작품에 나타난 수사적 성격의 표현은 메타(Meta)언어와 같은 해석의 난해함이 발생한다. 그 주된 관계 중에 하나가 바로 현대미술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바대로 더 이상 미학의 범주에서 벗어난 현대미술의 가치는 작가 본인이 작품을 통해 구현한 철학적 담론에 달려 있게 된다. 아울러 후기 현대미술에 나타난 행동주의적 표현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후기 현대미술의 행동주의미술에 내재된 사회비판을 페터 뷔르거(Peter Bürger)의 철학을 바탕으로 연구 진행하였다. 현대미술작품의 해석 역시 위의 이론들에 근거하여 본론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연구의 근거를 통해 연구자의 작품에 나타난 행동주의미술 유형분석과 내재된 사회비판적 프로파간다를 해석하였다. 이어서 연구자의 작품에 나타난 행동주의미술로서 사회비판의 타당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about activism art affecting postmodern art and explains what activism art presentation form is such as paradox of popular culture, image appropriation, and social criticizing pieces. Studying activism art, the artist analyzes the patterns of activism expressing in the work and reads social criticizing propaganda in it. When it comes to development of avant-garde and activism art, postmodern art is significant in arousing a fundamental question on the identity of art and expanding its boundary to philosophical, social, and, recently, economic range as post-historical art. In this context, art has involved itself in social powers. Keeping up with social, political and cultural changes, some radical artists used their art to break down the existing ideology by presenting provocative, unpredictable actions. Activism art directly reacts to social, political issues, the subject of which aims to social reform and artistic peculiarity of which presents itself in experimenting new genre. Socially and politically criticizing perspectives began to appear in art, which informs the public the social issues with respects for the human rights of minorities and a variety of resistant entities. In addition, with the influence of activism, art starts to play a role in evolving the communication between artist and viewer into that between artist and community. In particular, its social criticizing propaganda created more organizational, collective form of art, which works as a means of fulfilling social justice. Postmodern art is in the era when art has its symbolic elements receded and becomes a text to be interpreted. Hence, rhetorical expression in the work gets abstruse as much as Meta language in understanding. While art expands its potential out of aesthetic boundary, the value of art work solely depends on philosophical discourse the artist embedded in. This study, furthermore, finds the traces of expressing activism in postmodern art and its philosophical basis is that of Peter Bürger in figuring out social criticism of activism art. All the above theories are used to draw one of the main ideas in this study that interprets modern art works. At last, the patterns of activism expression in my work and social criticizing propaganda were also the subject of this study, which suggests the validity of social criticism in my work as activism art.

      • 구조화된 게임 기획서에 관한 연구

        김승욱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과거 몇 년 동안 게임 개발비용이나 스케일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게임의 크기는 점차 커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것은 게임 출시의 소량 화와 더불어 개발의 부담감이 그 만큼 커져가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개발 인원의 증가와 함께 그 만큼 각 팀간의 협동성을 중요시하게 만들고 있다. 게임 산업이 커져가면서 생기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서 게임 기획 서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 방법을 모색했으며 그 방안으로서 구조화된 5단계의 기획서를 제시했다. 방대한 내용들을 구조화시키는 방법으로서 기획서의 용도에 따라 그리고 시간을 축으로 하여 5단계로 구분하였다. 구분한 부분을 보면 정보 수집단계의 아이디어 기획, 개발 환경에 대한 기획서 초안, 개발 기획서를 만들기 위한 기본 기획서, 실질적인 개발을 위한 개발 기획서, 개발 기획서의 연계를 통한 팀별 기획서가 있으며 모든 기획서의 내용은 구조적으로 서로 맞물려 어디서나 참조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본 논문에서는 3D 머그게임에 대해 5단계 게임기획서의 실례를 제시하였고, 이러한 구조화된 기획서는 게임 기획자로 하여금 개발에 앞서 가지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고, 각 개발 탐간의 원할한 중간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Over the past few years, games have got lager with more depth and big production budgets. The risk of developing games is increasing with reduced releases but bigger budgets. Beside, such as increasing developers, the team collaboration is considered to be more important subject to develop a great project. In this paper, one of methodology for those kinds of issues is proposed. That is to use structured game documents which are divided into 5 parts for structuring. Five game-documents were parted by unique purpose in the time line. There are the idea document for collecting thumbs idea for game, the rough documents for develop environment, basic document for interfacing between each team member, Each document was in gear to reference to each other.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reduce the risk and to provide an interface between each team members on developing game. As examples, the game documents on 3D MUG game project are shown.

      • 직장인의 직무소진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완벽주의와 자살하지 않은 이유의 중재효과

        김승욱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Suicidal ideation is an extreme thought to escape from a serious situation, which is often caused by severe depression, despair, stress and exhaustion. Therefore, a counselor contacting a client, who is having a suicidal ideation, needs a well-structured and systematic approach by fully understanding the client. This research aims to verify the hypothesis of a research model, which states that business men, who are experiencing a job burnout, are more likely to have a suicidal ideation. Furthermore, I have attempted to find out whether the perfectionism that may reinforce the suicidal ideation and the Reason for Living which is expected to act as a protecting factor from suicidal ideation in this model have any control effect. Therefore, I have collected various data by using Maslach Burnout Inventory (MBI), APS, Reasons for Living Inventory (RFL) and 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 against business men in vicinity of Seoul and Gyeonggi-do. Out of 234 people’s data, I have attempted to verify just by using thoroughly answered 210 people’s data. Collected data is used to calculate frequency and percentage through SPSS statistical program. Also, I have calculated the Cronbach α coefficient in support of reliability verification per each criterion. Moreover, I have calculated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in order to find out a coefficient for each variable and verified through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in support of finding out mutual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 As a result,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suicidal ideation, job burnout has meaningfully predicted suicidal ideatio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control effect. Control effect which is shown in each specific sub factor shows that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discrepancy. Furthermore, I have confirmed that the Reason for Living has acted as a buffer in the Survival and Coping Beliefs. Based on these findings, I have discussed this investigation’s meaning, limitation and suggestion for follow-up investigation. 자살생각은 높은 우울, 절망감, 스트레스, 소진을 경험하는 자살위기 상황 속에서 적절한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고 이를 도피하고자 하는 극단적인 생각이다. 그러므로 자살을 생각하는 내담자를 접하게 되는 상담자는 이들만의 특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자살생각을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무 소진을 경험하면 자살사고를 할 것이라는 연구 모형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모형 안에서 자살 생각을 더 강화 시킬 것이라 생각된 완벽주의와 자살 생각으로부터 보호요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생각한 자살하지 않는 이유가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직무소진 척도(MBI), 완벽주의 척도(APS), 자살하지 않는 이유 척도 와 자살사고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총234명의 자료 중 성실하게 답변한 210 명의 자료를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척도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각 변인 간 상관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상관계수를 산출하였으며, 각 변인간의 상호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그 결과 직무 소진과 자살사고의 관계에서, 직무 소진은 자살사고를 유의미하게 예측하였으며, 유의미한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인 각 하위 요인에서 나타난 조절효과는 완벽주의는 격차와 관련이 높았으며 자살하지 않는 이유는 생존과 대처신념에서 완충 역할을 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 갖는 의미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 셀그룹(Cell Group)을 통한 청년부 활성화 방안 연구

        김승욱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21세기를 맞아 감리교회를 비롯한 한국 교회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세계 교회 역사상 유래 없는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교회는 시대의 변화에 발을 맞추지 못하고 정체를 넘어 침체의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원인을 단순히 세대차이나 문화차이로 보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교회는 더 큰 위기에 직면하고 말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교회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그에 따른 대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오늘날 교회의 청년부 활성화는 한국 교회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청년들이 21세기를 이끌어 가야할 지도자이며 선교의 주체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청년부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방안 모색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고민하던 중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셀 교회의 셀 그룹 이론을 청년부에 적용시킴으로 셀 그룹을 통한 청년부 활성화 방안을 필자가 현재 사역하는 가운데 있고, 셀 그룹을 통한 청년부 부흥으로 감리교회뿐 아니라, 한국 교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둔산제일감리교회 청년부의 사례를 연구하여 보다 실질적인 청년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시대나 상황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든지 하나님의 영혼구원 계획은 변함없이 지속되어져 간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는 반드시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지만 사람은 언젠가는 늙고 죽기 마련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후대를 키우지 않으면 그 일을 지속할 수 없고, 교회 역시 믿음의 후대를 키우는데 노력을 쏟지 않으면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혼구원 사역을 감당할 수 없어 결국 문을 닫고 마는 사태가 올수도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교회로서 하나님께 부여받은 사명을 계속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반드시 믿음의 후대를 키워야 한다. 그것은 바로 청년부를 활성화 시키는 일이다. 이미 수많은 교회들이 이 문제를 인식하고 청년부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고 있지만 그 결과가 뚜렷하지 못하다. 그러나 현재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셀 그룹을 통해 감리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에 있어서 청년부 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는 둔산제일교회 청년부 사례를 보면 청년부 활성화가 그리 요원한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혼구원 사역이 변함없이 지속되어지기 위해서 모든 교회는 전통을 고수하든지, 아니면 변화해야 하는지 선택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전통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용문제나 셀 이론과 실제 사역 현장에서의 적용문제에 있어서 본 연구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밝히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차후 이에 대한 계속적인 학문적 연구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셀 그룹 적용을 통한 청년부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어질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성공 사례가 나와야 할 것이다.

      • 국어 수업에 대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요구 분석

        김승욱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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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였을 때 국어와 관련하여 어떠한 능력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요구를 조사하여 학교 단위의 성취 기준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함에 있다. 일반적으로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을 개정하거나, 학교 단위에서 성취 기준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자료 개발은 주로 국어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학교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면 실제 학교 교육을 받는 졸업생들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특히 특성화 고등학교는 졸업 후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보다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실제 무엇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학습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성취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졸업생들이 받았던 국어 교육이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졸업생들의 의견이 중요한 이유는 특성화고 국어 교육이 졸업 후 실제 자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된 것과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의 원인을 파악하여 ‘무엇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장 실제적인 의견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대상들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교육과정 내용과 성취기준 개발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있었으나 교수 학습의 주체인 학습자를 중심에 둔 연구가 부족하였기에 이 연구는 특성화고 학생 요구를 반영한 국어과 성취기준 설정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국어 공부를 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국어 공부했는가? 둘째,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현재 교육과정 성취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셋째, 국어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평가해야 졸업 후에 필요한 국어 능력을 갖출 수 있는가? 이러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성화고 졸업생 대상 설문지를 검사 도구로 삼았다.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들과 면담, 국어교육 전공 교수와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3년 이상 지도한 현직 교사 7명의 조언을 받는 등 세 번에 걸친 수정 작업을 거쳐 총 72문항의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설문 문항은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국어 공부에 대한 인식과 태도, 국어과 성취기준과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현재 성취 수준 정도,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국어 수업 방안으로 구성했다. 이후 대구의 특성화고 졸업생들에게 설문지를 투입, 그중 설문에 성실히 응답한 127명을 대상으로 결과를 분석했다. 분석에는 SPSS for Windows 21.0 ver.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먼저 각 설문 문항에 대한 기술 통계 결과를 제시하고, 이후 진로 현황, 취업 종류, 진학 종류별로 졸업생들의 요구에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졸업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성취기준 설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에 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집단의 특성을 반영해야 하는 특수한 환경의 성취 기준 마련에 의미가 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는 집단 요인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요구이므로 이 또한 성취 기준 마련에 중요한 의미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특성화고 학생들이 보편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성취기준 마련을 위한 설정 방안을 제시하는데 의미를 둔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해 얻은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성취기준 설정 방안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성화고 국어 수업은 졸업 이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를 실제로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성취기준을 설정하여야 하고 취업과 진학을 위한 시험을 대비한 기초적인 지식 교육도 맞춤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학업 성취도가 낮은 학생을 위해서 국어 교과는 도구 교과로서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기능을 학습 방법과도 연계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내면화할 수 있는 능력도 성취기준에 반영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학생들의 동기가 유발될 수 있도록 그들의 필요성과 목적에 맞게 성취기준을 설정하여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학업 성취가 높은 학생들을 위해서는 자신의 전공과 연결 짓는 것이 중요하고, 학업 성취가 낮은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삶과 관련을 지어 개별화된 과제를 제공하여 난이도를 맞출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 각자 자신의 성향에 맞는 개별화된 과제를 제공하여 선택할 수 있게 성취기준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학교 졸업생들의 일반적인 취업과 진학의 성향과 종류를 파악하여 해당 취업처와 대학 진학에 필요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공통으로 필요한 능력과 개별적으로 필요한 능력으로 나누어 각각의 역량을 병행하여 키울 수 있도록 고려하여 학교 단위의 성취기준을 설정하여야 할 것이다. 다섯째, 문학의 경우 본래의 문학 교육의 목적인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과 타인의 이해를 통해 공동체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힘을 기르도록 성취기준을 설정하여야 할 것이다. 문학 영역의 성취기준에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자신이 기르고자 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맞춤형 과제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문학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설정할 때에도 문학을 제재를 활용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에게는 이해 능력인 듣기와 읽기 능력에 관하여, 진학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표현 능력인 말하기와 쓰기 그리고 문법 능력에 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실제적인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수 확보가 필요하고, 수업 시간에는 정답이 없는 개방형 과제를 제공하여 다른 학생들과 협력하며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평가에서도 선다형 지필 평가의 비중을 줄이고, 과정형 수행평가의 비중을 높여 배우는 과정에서 피드백을 받아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도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취기준을 설정할 때는 학교 단위의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국어 시간에는 어떤 역량을 키울 수 있을지 파악 후 그 역량을 키우기에 적합한 수업 방법과 평가 방법을 함께 계획하여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정리하자면 특성화고에 적합한 국어과 성취 기준을 설정할 때에는 우선 학습자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역량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를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와 ‘실용 국어’ 과목에서 제시하고 있는 국가 단위의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해당 학교의 학생들에게 맞게 학교 단위의 성취기준으로 재구성하여야 한다. 이때, 학습자들에게 필요로 하는 역량과 학습 요소가 무엇인지 추출하여, 어떻게 그 역량을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요소를 단편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교과 내 또는 교과 간 융합을 통하여 어떠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자들 개인의 삶이 연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취기준을 설정할 때는 이렇게 학습자들 개인의 삶과 연결이 되어 학습의 동기가 유발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설정된 성취 기준은 반드시 수업과 평가와 일체화되어 학생들이 키우고자 하는 역량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졸업생들의 요구는 곧 재학생들의 미래에 갖추어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중요한 잣대이므로 그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성취기준 설정 방안을 통해 교사는 학생들의 어떤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고, 평가하면 될지 생각해 보고 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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