硼砂를 添加한 Sr-ferrit 永久磁石에 Silica가 미치는 影響에 關하여

김선복 延世大學校 1987 국내석사

힘과 운동에 대한 성인들의 오개념

김선복 충북대학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성인들의 힘과 운동에 대한 오개념에 대해서 연구 하였다. 성인들의 오개념 연구 결과와 중 ⦁ 고등학생들의 연구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선행연구 중에 “학생의 물리 오개념 지도(地圖)”에서 사용된 검사 도구 중 역학관련 문항의 일부분인 힘과 운동부분의 문항을 선택하였다. 선택한 문항으로 성인들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고, 조사한 설문을 기반으로 성인들의 오개념 유형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선행연구 연구결과인 “학생의 물리 오개념 지도(地圖)”의 중 ⦁ 고등학생들의 오개념 연구결과와 성인들의 오개념 연구결과를 비교하였다. 성인들의 오개념 연구결과 대부분의 성인들은 운동방향으로 던진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속도와 힘을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직방향으로 (중력, 무게) 등은 생각하였으나 수직항력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중 ⦁ 고등학생들의 정답률과 성인들의 정답률을 비교 하였을 때 성인들의 정답률이 중학교 1⦁3 학년 정답률 보다 높았다. 또한, 성인들의 정답률을 연령별로 비교했을 때 20대의 정답률이 다른 연령대 보다 높았고, 학력별로 비교하였을 때는 고등학교 졸업한 성인들 보다 대학교 졸업한 성인들의 정답률이 높았다. 이러한 오개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성인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 되었으면 한다. The study investigated adults’ misconceptions on force and motion. Comparing adults’ misconceptions and students’ in middle and high school, we extracted the questions on force and motion out of mechanical questions on the ‘Mis-conceptive map of students in physics’ achieved in the previous researches. Conducting a question survey of 120 adults, we examined the types of misconception of the adults and compared between the survey results of adults’ misconceptions and the data of students’ misconceptions in the ‘Mis-conceptive map of students in physics’. The conclusion is that most of adults believe that applied force is always in the direction of the motion, confusing velocity with force, and easily discover vertical force (gravity or weight), unaware of normal force relatively. Comparing adults’ correct answer percentage and students’ in middle and high school, the percentage of correct answer among adults is higher than that among students in 1st and 3rd grade of middle school. Considering with age and school, 20s is higher than the other ages and university graduates have higher correct answer percentage than adults from high school. To remove the misconceptions, more studies in the area will be required and the programs to help adults overcome them will be developed.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평생교육 참여 효과에 관한 연구

김선복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연구는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평생교육 참여 효과가 어떠한지를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평생교육 참여 효과는 어떠한가?’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으로 서울 강남지역 소재의 평생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에 참여 하여 교육이수 후 강사가 된 5명의 여성’이었다. 연구자는 연구 참여자가 이용하는 평생교육기관에서 직접 근무하며, 선임자의 도움을 받아 기초자료를 수집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를 받아 선정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참여관찰과 연구 참여자 5명의 인터뷰를 통해 진행되었다. 인터뷰는 연구자의 소개와 연구 주제, 연구 목적, 연구의 필요성, 인터뷰 내용에 대한 활용정도, 비밀보장 등을 설명한 후 녹음에 대한 사전 허락을 받아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실시되었다. 인터뷰의 모든 내용은 녹취하여 수집된 자료와 함께 단계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기본적 질적 연구 접근법(basic & generic qualitative research) 중 Strauss와 Corbin(1990)에 의해 개발되고 제시된 지속적인 비교 방법으로 도출해 낸 개념과 범주들을 분석(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하였다. 분석은 포화상태가 될 때까지 범주화 과정을 거쳤으며, 질적 연구 자료 분석의 신뢰성과 진실성을 높이고, 그 준거를 따르며, 연구자의 편견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연구배경 혹은 학문배경이 연구자와 같은 동료 및 전문가와 함께 자료 분석 작업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코딩을 통하여 62개의 개념, 9개의 하위범주와 5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은 평생교육 참여를 통해 자아감이 향상된다. 결혼과 출산 및 자녀양육과 가사에 매진하므로 상실되었던 자신감은 학습을 통하여 회복되고 자존감이 향상된다. 그로인해, 도전의식을 갖게 되어 일과 성공에 대한 비젼, 새로운 학문탐구에의 의욕, 사업계획 및 구상을 하게 된다. 둘째, 개인의 역량이 강화된다.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교육 참여로 인한 자기성장은 가족과 친구, 지인들로부터의 좋은 평가로 개인적 인정을 받게 되었다. 또한, 자기관리기술이 증대되어 철저한 계획수립과 시간 관리를 통해 자기개발에 힘쓰고, 자녀에게 롤모델이 되어 학습의욕을 촉진시킨다. 셋째, 계속학습에 대한 요구가 증대된다.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교육 참여는 또 다른 분야로의 배움에 대한 갈증과 계속학업에 대한 갈구, 끊임없는 학습, 타 분야의 자격취득 준비로 계속학습을 희망하게 된다. 넷째, 취업과 창업을 하게 된다. 결혼생활과 자녀양육으로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은 억눌려왔던 자아실현의 욕구를 교육 참여로 인해 자원봉사의 형태로 실현해 간다. 그 과정 속에서 전문가 의식을 함양하게 되었고, 직업인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다섯째, 사회적 역할이 확대된다.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은 꾸준한 교육 참여로 전문성을 확보하였고, 명함을 내밀고 자신을 소개할 정도의 왕성한 활동은 사회적 자신감 향상 및 사회적 소명의식을 향상시켜 전문적 통역봉사, 극빈아동봉사, 어르신봉사의 다양한 형태로 배운 만큼 사회봉사를 통한 본보기를 실현하며 봉사하는 충만감을 느끼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lifelong education participation for discontinued career women. This paper aimed to demonstrate 'what kind of results arise from the participation in lifelong education of the discontinued career women?'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five higher educated women who became instructors after completing a lifelong education at a lifelong education center located in Gangnam district, Seoul. I collected necessary data with the help from colleagues and then selected the participants with their prior agreement of participation while working in the center as an employee. The data was collected through interviews and observation. The data was collected from March to October in 2008.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in a natural manner under participants' approval. Whole interviews were recorded and then analyzed with the collected data by steps. The data was analyzed by using the constant comparative method presented by Strauss and Corbin(1990). The classification was performed till it reached a saturation point. In order to enhance reliability of the qualitative research, the research followed the analysis method. To minimize the researcher's bias, peer researchers and specialists, engaging in the same field, joined the data analysis procedure. The result of this study yielded 62 concepts and 9 subcategories, which were finally put into 5 categorie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summarized as below: First, the discontinued career women experienced the improvement of self-esteem. These women were able to improve their self-esteems by recovering self-confidences which had been abandoned due to a series of family affairs such as marriage, giving birth, child upbringing and house chores. The recovery of self-confidence helped them enrich their relationships with their husbands, family members, friends and acquaintances. It led them to develop their social relationship. Second, each individual's capabilities could be strengthened. Their growths through education were praised by their family and friends. Their self-control techniques were increased and it helped them to improve their self-confidences and time management. Third, the need of the continuous learning was enlarged. Participating in social activities, initiated in the form of voluntary services in its early stage, helped them nourish professionalism. Furthermore, their social self-confidences and professionalism were enhanced when their voluntary service turned into the related jobs. Fourth, they began to work and establish an enterprise. The discontinued career women were restricted in social activities due to marriage or bringing up children. But getting educations encouraged them to realize their desires. In the process, they cultivated professionalism and became occupational people. Last, the social roles were extended. They improved social confidences and built social responsibilities by performing various services such as professional interpretation service, poor child caring service and adult caring service.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김선복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2011 국내석사

學校會計制度의 導入 效果에 關한 硏究

김선복 全南大學校 行政大學院 2003 국내석사

본 연구 목적은 학교회계제도 도입목적의 실현 정도를 평가하고, 전망을 분석하며, 실현 전략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회계제도 도입의 효과에 대한 평가는 학교구성원별, 학교급별, 학교규모별, 지역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학교회계제도 운영에의 참여자들은 학교회계제도 도입의 효과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가? 셋째, 학교회계제도 운영에의 참여자들은 학교회계제도 도입목적 실현을 위한 전략으로 어떤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가?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의 공립 초 · 중 · 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행정실장, 학부모위원, 지역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회계제도 도입의 효과에 대하여 학교회계제도 운영에의 참여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학교의 자율적인 예산운영, 학교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학교재정운영의 효율성, 회계제도의 간소화, 학교예산 관계자들의 참여 증대는 잘 실현되는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평생학습센터로서의 학교 역할은 보통으로 다른 목표와 비교해서 잘 실현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회계제도 운영에의 참여자들은 학교회계제도 도입목적의 실현에 대하여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하여 학교회계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영역별로는 학교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 학교의 자율적인 예산운영, 학교재정 운영의 효율성, 학교예산 관계자들의 참여 증대, 학교회계제도의 간소화, 평생학습센터로서의 학교역할 증대 순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도입 이전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보통으로 평가한 평생학습센터로서의 학교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하였다. 셋째, 학교회계제도 운영에의 참여자들은 법률 · 제도적 측면과 운영적 측면, 참여자적 측면에서 도입목적의 실현을 위한 전략을 다양하게 제시하였다. 법률 · 제도적 측면에서는 관할 교육청의 사업별 예산편성 상한액 지정 없이 학교장의 자율적인 예산편성권 보장, 일정금액 이하는 종전의 도급경비제도와 같이 구비서류 간소화, 교무업무 책임자인 교감에게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 반복적인 소액의 경비는 사전 지급 후 정산하는 제도 마련, 교육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회계 예산의 제도적 융통성 보장, 목적사업비를 본예산 편성 시 일괄배부하여 성립전 예산집행 결정과 추경으로 인한 업무과중 해소, 학교재정 확보를 위한 발전기금 모금의 제도적 간소화 등을 제시하였다. 운영면적 측면에서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청 단위의 학교회계 연수 강화, 예산집행에 있어 관계자들의 사전 협의, 예산집행 현황을 분기별로 과목별 · 사업별 세부내역 공개, 교육과정 중심의 예산편성, 지역적 · 학교여건 특수성을 감안한 학교회계 감사, 학교회계관련 모든 자료의 학교홈페이지 탑재 후 활용 및 안내 등을 제시하였다. 참여자적 측면에서 교장은 학교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동할 수 있도록 소신 있는 학교운영과 개방적 자세가 필요하고, 교감과 교사는 예산편성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소관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려야 하며, 행정실장은 학교회계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친절히 안내하여야 하고,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은 학교회계 예 · 결산의 심도 있는 심의활동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꾸준한 자기 연찬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많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학교회계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성공하기 위해서는 법률 · 제도적 완전성에 달려있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운영하는 학교구성원들의 이해와 역할 수행능력 그리고 성공의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공동주택 집단하자소송에 대한법원 판결 사례 연구 : 하자담보책임과 하자보수비를 중심으로

김선복 경기대학교 건설산업대학원 2013 국내석사

도시화와 더불어 공동주택이 가장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잡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거 문화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 분명하다. 2003년 69건에 불과하던 공동주택 하자 관련 집단 소송도 공동주택의 주거 중가와 더불어 2008년 290건으로 급증하였고, 2015년엔 2,500여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동주택 집단 하자 소송은 건설 기업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소모적인 비용을 양산하고, 사회 구성원 간의 불신과 갈등을 유발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또 하나의 과제를 안겨주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근 들어 급증한 공동주택 집단 하자 소송의 현황과 증가 원인을 파악하고, 하자담보책임과 하자보수비를 중심으로 한 하자 소송 판례를 통해, 법원의 판결 방향을 살펴봄으로써 집단 하자 소송 해결에 필요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해 이론적 고찰을 통해서 하자의 일반적인 유형과 관련 법적 규정 및 하자 소송의 형태와 절차 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었던 공동주택 하자 관련 법률 간 이견 및 이의 개정과 관련되었거나 개정 이후에 전국 법원에 제소된 하자 관련 소송에 대하여 28건의 판례를 고찰하였다. 하자담보책임과 공동주택 하자보수비 관련 판례를 고찰한 결과에 의하면, 하자 관련 법률 간의 조정을 통한 일관성 유지라는 측면에서 하자 판단을 위한 기준의 척도는 마련되었고 각 사건과 사안마다 특수성을 고려해야겠지만 법원은 상호 간의 계약 관계, 관련 법령, 입증에 관한 구체적 자료나 근거, 사회적 통념에 부합하는 정도 등을 기본적인 판단 근거로 하여 선량한 거래자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근본 입장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덧붙여 분양 계약자나 입주자보다는 건설 전문성을 가진 수급인에게 더 큰 의미의 책임성을 요구하고 있다할 것이다. 공동주택 집단 하자 소송을 줄이고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첫째, 건설기업을 포함한 건설인들은 건설주체로서의 사회적 책임 의식 함양, 소비자와의 신뢰관계 형성, 철저한 시공관리와 신속한 사후 서비스 강화, 정보화를 통한 기록관리 체계 구축 및 기술 혁신 등의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정부도 하자 관련 법령의 지속적 정비와 제도 개선, 분쟁 조정기구 활성화 및 공동주택 표준계약 지침 마련, 품질 협의체 구성 지원 등에 앞장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분양계약자와 입주자들도 무분별한 집단 하자 소송을 지양하고 분쟁 조정 및 자율 합의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려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넷째, 건설분야 전문가, 정부, 소비자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전문 기구를 만들어 공동주택 하자에 대한 공개 논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인식변화를 이끌어내 건설기업과 소비자 양측 모두 신뢰하고 수용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여야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공동주택의 집단 하자 소송은 건설사나 분양계약자 혹은 입주자의 일방적인 문제가 아니며 정부를 포함한 우리 사회가 서로 협의와 논의를 거쳐 해결해나가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건설 기업이 하자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어떠한 측면에서 고민하고 노력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도 지속적으로 공동주택 집단 하자 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사회적 인식 및 환경이 변화되면서 하자를 보는 관점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으므로, 법원이 이에 대한 어떠한 의미 있는 판결을 내리는지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體表刺戟에 의한 生體機能調節

김선복 建國大學校 敎育大學院 1995 국내석사

수족지(手足指)에 순간고전압발생치료기(헬스파워기)로 촉진자극과 억제자극을 하였을 경우, 통증부위에 자석 N극을 부착하였을 경우와 체침 자극을 하였을 경우에 나타나는 체열의 변화를 적외선 체열촬영기를 사용하여 관찰 분석하여 보았고, 또한 수지의 바닥쪽과 등쪽에 촉진 자극과 억제자극을 하였을 경우에 신체의 생리적 반응을 검사하였다. 수족지에서는 촉진자극과 억제자극에 따라서 체열이 상승하거나 하강 하는 것이 관찰되었고, 촉진자극을 하여 열이 상승(上昇) 했을 경우에 억제자극을 하면 열이 하강(下降)하였고, 촉진자극을 하여 열이 하강(下降)했을 경우에 억제작극을 하면 열이 상승(上昇)하였다. 특히 혈관 2개를 동시에 자극 할 수 있는 부위인 수족지 자극시 상반되는 반응이 뚜렸하였으며, 체열 상승과 하강의 폭이 큰것으로 관찰되었다. 통증부위에 자석 N극을 부착하였을 경우는 전체적으로 체열이 하강 하였고, 특히 통증부위의 하강의 폭이 현저하였다. 자석반지를 끼었을 경우는 체열이 하강하였고, 침 자극의 경우는 체열이 상승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수지의 바닥과 등쪽에 촉진자극과 억제자극을 하였을 경우에도 신체의 생리적 반응을 검사 한 결과 일부 효소나 호르몬의 분비가 증감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수족지 바닥쪽과 등쪽은 반응이 상반되게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교서 「구원에 이르는 고통」을 통해 본 인간의 고통 이해

김선복 대전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고는 고통이라는 단어에 대해 그리스도교 구원의 차원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연구하고자 한다. 그리스도인들을 비롯한 모든 인간들이 현실 사회 안에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불가피한 이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극복했으면 좋을지 말이다. 특히 어떤 구체적인 고통의 모습과 형태보다는 누구나 겪게 되는 일상의 고통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또한 그리스도교 교회 안에는 여러 가지 문헌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고통에 관한 대표적인 교회문헌, 「구원에 이르는 고통」을 중심으로 좀 더 깊이 연구해 볼 것이다. 이 문헌을 통해 그리스도의 구원과 인간 고통의 관계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를 연결시킨 인간 고통의 해석과 극복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In the world, we are living, there are varieties of pain connected with each other. Human, however, cannot avoid inevitable pain of everyday life. This fact raises us a great need for understanding about pain in christian manner to overcome it. And this is a goal of this paper. In this paper I try to make a concrete study about pain and find a way to understand pain according to「Salvifici Doloris」of John Paul II. This paper comprises three parts. In the first chapter I try to suggest general matters about human pain and pain of the righteous in the holy scripture. In second chapter, I try to research「Salvifici Doloris」in full and salvific meaning of pain which is a core of this apostolic letter. According to the apostolic letter, transcendent, redemptive and solidary meanings are salvific aspect of pain. In third chapter, I try to present Jesus who overcame human pain, and suggest a intrinsic relation between salvation and pain. According to the apostolic letter, the all pains of human are processes to participate ‘redemptive pain of Jesus Christ’. We should, therefore, look into pain in the light of faith, especially in the paschal mystery of Jesus Christ. Pain is not just a simple accident limited to a single person, but connected to the others, so we should love each other and share pain of others together. If we realize a call of love of Christ and receive pain positively, we can receive salvation of God with the others as well. All these mysteries are synthesized in the passover of Christ. I hope this paper help people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and preciousness of pain for salvation of the world.

觀察.分類.測定訓練이 初等學生의 科學 探究 能力과 態度에 미치는 影響

김선복 韓國敎員大學校 2000 국내석사

알코올중독 환자와 정상 음주자간의 음주갈망에 대한 비교

김선복 충남대학교 보건ㆍ바이오산업기술대학원 2007 국내석사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alcohol drinking craving between alcoholics and moderate drinkers and the factors having effects on alcohol drinking craving. Alcoholics surveyed were selected 155 persons selected from general hospital located in Nonsan Chungnam and 3 mental hospitals of Daejeon Metropolitan area who were either hospitalized or treated as outpatients. moderate drinkers were selected 210 persons selected from working men who are between 25 and 60 years of age in Nonsan Chungnam. The survey was held from May 15, 2006 to June 30, 2006. Questionnaire used for this survey was formed with sociological population characteristics, clinical features of alcoholics, psychical characteristics of alcoholics, behavioral distinction of drinking, and alcohol drinking craving scale. Evaluation of alcohol drinking craving scale per group is based upon Obsessive Compulsive Drinking Scale (OCDS) developed by Anton(1995) and translated in Korean(Moon Jong Choi, 2002). The analysis was held as single variate analysis and multi logistic revolution analysis, and multi variate revolution analysis with dependent variable as drinking tendencies and independent variable as other variables. 1. Alcohol drinking craving scores of alcoholics were 21.7±10.9, drinking tendency points of moderate drinkers were 7.9±7.4.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Furthermor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ach group of alcoholics and moderate drinkers as a result of classifying observation of evaluating compulsive thought of alcohol use against Obsessive Drinking Scale (ODS) and evaluating compulsive behavior of drinking against Compulsive Drinking Scale (CDS). 2. Alcohol drinking craving scores of sociological population characteristics showed higher rate in less-educated and unemployed group of alcoholics, and large family group ranked the highest rate in moderate drinking group. 3. Alcohol drinking craving scores of clinical distinctiveness regarding alcohol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eople who drank for the first time before the age of 20, people who drink 48gm or more alcohol at one time, people who had 336gm or more alcohol intake in a week, people who have desire to drink before meals, people who have medical conditions related to drinking, and people who smoke group of alcoholics, The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eople who drank for the first time before the age of 20, people who drank 48gm or more alcohol at one time , people who had 336gm or more alcohol intake in a week, people who have desire to drink before meals, people who smoke, in moderate drinking group. 4. Alcohol drinking craving scores of psychical characteristics regarding alcohol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eople who have family history of alcoholics, people who have family history of suicide and depression, people who suffer from psychological condition other than alcoholism, people who have attempted suicide,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outpatient treatment with alcoholism,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hospitalized treatment with alcoholism,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loss of memory after drinking,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alcohol withdrawal symptom, and people. Ther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outpatient treatment with alcoholism,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hospitalized treatment with alcoholism,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loss of memory after drinking,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alcohol withdrawal symptom from moderate drinking group. 5. Alcohol drinking craving of behavioral characteristics regarding alcohol were significantly high in group who drink Soju, a kind of alcohol, group who drink 4 cups or more of alcohol at one time, group who drink 4 or more times a week, group who drink with drinking mates, group drink alcohol with side dishes, group who drink in the morning, group who have the experience of drinking more than legal limit of alcohol for driving, group who have the experience of being given legal punishment due to alcohol, group who have the experience of traffic accidents due to DWI(Driving While Intoxicated) in alcoholics group. The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who drink 4 cups or more alcohol at one time, group who drink 4 or more times a week, group who drink with drinking mates, group who drink alcohol with side dishes, group who drink in the morning, group who have the experience of drinking more than legal limit of alcohol for driving, group who have the experience of being given legal punishment due to alcohol, group who have the experience of traffic accidents due to DWI(Driving While Intoxicated) in moderate drinking group. 6. Comparison risk against alcohol drinking craving score of alcoholics group was 13.31(8.04~22.04) as a result of calculating odds ratio through multi-logistic revolution analysis. Odds ratio of alcohol drinking crav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eople who have desire to drink before meals 3.61(1.53~8.50)times, people who have medical conditions related to drinking 2.90(1.50~5.59)times, people who smoke group 2.31(1.08~4.94)times, people who suffer from psychological condition other than alcoholism 2.91(1.51~5.60)times,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loss of memory after drinking 3.38(1.43~7.98)times, people who have the experience of alcohol withdrawal symptom 2.95(1.50~5.81)times, group drink alcohol with side dishes 2.64(1.37~5.11)times, group who have the experience of traffic accidents due to DWI(Driving While Intoxicated) 3.34(1.29~5.11)times in alcoholics group. 7. As a result of multi variate revolution analysis, the factors which affect drinking tendencies of alcoholics were selected by alcohol intake per week, drinking frequency per week, drinking desire timing, The power of the explanation was 26.9%. The factors which affect drinking tendencies of moderate drinkers were selected by alcohol intake per 1 time, alcohol intake per week, marriage status, and the power of the explanation was 30.1%. After considering all the factors as mentioned above, alcohol drinking craving of alcoholics are affected mostly by sociological population characteristics, clinical features of alcoholics, psychical characteristics of alcoholics, and behavioral distinction of drinking.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efficiently tackled strategy, development program of overall management of alcohol drinking craving, need for study to reduce drinking tendencies of alcoholics, to prevent recurrence of alcoholics, and to continuously manage against becoming alcoholics, to establish social supporting system, and to reduce alcohol drinking craving for alcoholics in local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