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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이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과 극복력에 미치는 효과

        유단비 차의과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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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이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공감만족, 소진, 이차적 외상스트레스)과 극복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고 대상자는 1개 대학병원의 2개 중환자실에서 중환자실 근무 경력에 따라 층화 무작위 표집을 하였다.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완료한 실험군은 21명이었고 대조군은 27명이었다.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경험과 느낌’의 주제 하에 주 1회, 총 5회를 수행하였으며, ‘1단계: 마주하기’, ‘2단계: 의미발견하기’, ‘3단계: 새방향 설정하기’, 및 ‘글 쓴 후 생각 정리하기’로 구성되었다. 대상자에게 실험 전후 전문직 삶의 질과 극복력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χ2-tes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공감 만족을 향상 시킬 것이다.’는 기각되었다(t=0.834, p=.409). 2.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킬 것이다.’는 기각되었다(t=-0.002, p=.999). 3.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이차적 외상스트레스를 감소시킬 것이다.’는 기각되었다(t=0.690, p=.494). 4.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극복력을 향상 시킬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2.386, p=.021).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극복력 증진에 효과적이므로 외상후 스트레스가 많은 임상 실무에서 중환자실 간호사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되는 말 : 중환자실 간호사, 표현적 글쓰기 프로그램, 전문직 삶의 질, 극복력

      • COVID-19 전담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후 스트레스와 관련 요인

        정현옥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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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Coronovirus disease-19, COVID-19)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정점에 이르는 시점에 국가보건정책에 따라 중증 COVID-19환자 전담 지정 병원에서 간호하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후 스트레스와 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코로나 환자 전담병원으로 지정을 받은 경기도 1개 지방 의료원과 2개의 대학병원의 COVID-19 중환자실에서 직접간호를 수행하는 간호사 100명이었다. 2021년 12월 8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대상자 특성, 외상후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전략, 사회적 지지, 외상후 성장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외상후 스트레스는 고위험군(≥25점), 위험군(18~24점), 정상군(≤17점)으로 분류하였다. 외상후 스트레스 분류에 따른 대상자 특성, 스트레스 대처 전략, 사회적 지지, 외상후 성장의 차이는 χ²-test, Fisher's exact test, Kruskal-Wallis test 및 Bonferroni의 다중비교를 이용하였다. 외상후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전략, 사회적 지지, 외상후 성장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분석을 이용하였으며 외상후 스트레스 관련요인은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외상후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정상군은 31.0%이었고 위험군은 12.0%이었으며 고위험군은 57.0%이었다. 2. 외상후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배우자가 없고(χ2=5.98, p=.043), 종교가 없으며(χ2=8.45, p=.018), 이직의도가 있고(χ2=14.42, p=.001) 중증 호흡기 감염병 간호경험이 없는 간호사(χ2=8.38, p=.014), COVID-19 간호 기간이 긴 간호사(χ2=8.63, p=.013)이었다. 외상후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지지 중심과 회피 중심의 스트레스 대처전략 사용이 높았고(χ2=12.53, p=.002; χ2=14.54, p=.001) 상사의 지지가 낮았다(χ2=7.03, p=.030). 3. 외상후 스트레스는 지지 중심과 회피 중심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364, p<.001; r=.479, p<.001), 상사의 사회적 지지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240, p=.016) 외상후 성장의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217, p=.030). 4.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외상후 스트레스 위험군과 관련된 요인은 종교가 없고(B=-2.04, p=.041, OR: 0.130, 95% 신뢰구간: 0.019-0.918), 지지중심의 대처전략(B=0.39, p=.006, OR: 1.472, 95% 신뢰구간: 1.115-1.943)과 상사의 사회적 지지이었다(B=-0.05, p=.030, OR: 0.951, 95% 신뢰구간: 0.909-0.995). 외상후 스트레스 고위험군과 관련된 요인은 COVID-19 간호기간(B=1.60, p=.016, OR: 1.182, 95% 신뢰구간: 1.032-1.354)과 상사의 사회적 지지이었다(B=-0.04, p=.013, OR: 0.959, 95% 신뢰구간: 0.928-0.991). 본 연구 결과, 중증 COVID-19 환자를 전담하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후 스트레스 위험군은 12%이었고 고위험군은 57%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생 빈도가 높았다. 외상후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이직의도가 있고 중증 호흡기 감염병 간호경험이 없는 간호사이며 COVID-19 간호 기간이 관련되었다. 또한 지지 중심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 사용과 낮은 상사의 지지가 고위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개인 특성과 병원 조직 환경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스트레스 대처 전략에 대한 인식을 증가시키고 병원의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외상후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간호프로그램 개발과 조직적인 인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This study determined the associated factors with post-traumatic stress in intensive care unit nurses. Method: In this cross-sectional correlational study, 100 nurses working at 3 intensive care units completed questionnaires on the post-traumatic stress, the stress coping strategy, the social support, and the post-traumatic growth. A post-traumatic stress score was classified by normal(≤17), moderately risky(18∼24), and high risky (≥25). Data were analyzed with χ² test, Fisher's exact test, Kruskal-Wallis test with Bonferroni's multiple comparison analysis,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Results: Fifty-seven nurses (57.0%) had a high risk of post-traumatic stress and twelve nurses (12.0%) had a moderate risk. Higher post-traumatic stress was correlated with higher social support seeking coping(r=.364, p<.001), avoidance coping(r=.479, p<.001), lower social support from supervisors (r=-.240, p=.016), and greater new possibilities of post-traumatic growth (r=.217, p=.030). Moderate risk of post-traumatic stress was associated with support seeking coping (B=0.39, odds ratio [OR]: 1.472,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1.115-1.943) and social support from supervisors (B=-0.05, OR: 0.951, 95% CI: 0.909-0.995). High risk of post-traumatic stress was associated with COVID-19 work period (B=1.60, OR: 1.182, 95% CI: 1.032-1.354) and social support from supervisors (B=-0.04, OR: 0.959, 95% CI: 0.928-0.991). Conclusion: The associated factors with high post-traumatic stress are support seeking coping, COVID-19 work period and social support from supervisors among intensive care unit nurses.

      • 대학생의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

        정진희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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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환자의 건강한 직계자녀와 당뇨병의 가족력이 없는 건강한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를 비교하고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라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를 확인함으로써 대학생을 위한 당뇨병과 비만 예방 보건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는 대학생의 당뇨병 가계력과 비만도에 따른 식생활과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당뇨병위험지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서술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C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을 편의 표집하였고 본 연구 참여에 동의를 한 제 2형 당뇨병 부모를 가진 건강한 대학생(당뇨병 자녀군) 107명과 당뇨병 자녀군과 성별, 연령, 신체비만지수를 짝짓기한 당뇨병의 가계력이 없는 건강한 대학생(비교군) 107명이었다. 자가보고형 식생활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 및 당뇨병 발병 위험 지수 도구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χ² test, t test, ANOVA와 Duncan 다중비교 및 이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1) 당뇨병 자녀군과 비교군 간의 성인병 가계력을 비교한 결과 고혈압 가계력과 심혈관계 질환 가계력은 비교군보다 당뇨병 자녀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가계력 3개를 동반한 빈도가 비교군보다 당뇨병 자녀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2)식생활습관 (1) 당뇨병 자녀군은 비교군보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빈도는 높았으나 아침을 거르는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당뇨병 자녀군은 ‘주 3회 이상’ 과식하는 빈도가 비교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과체중군과 비만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해 채소와 해조류를 거의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정상체중군보다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 유제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3) 당뇨병 자녀군과 비교군 간의 건강관련 생활습관인 건강 관심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군 모두에서 건강관심도는 보통이하로 낮았다. 비만도에 따라 체중조절 경험과 식사조절은 과체중군에 가장 높았고 비만에 대한 우려는 비만군에서 가장 높고 다음 과체중군과 정상체중군 순으로 나타났다. 4) 당뇨병 가계력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와 위험률은 당뇨병 자녀군이 비교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비만한 대학생은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와 위험률이 높았다. 당뇨병 가계력이 있는 비만한 대학생에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당뇨병의 가계력이 있는 건강한 자녀에게 식생활 습관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비만을 조절하는 식생활 습관과 건강관련 생활 습관 실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당뇨병의 가계력이 있는 비만한 대학생은 당뇨병 발병 위험지수가 높으므로 당뇨병 예방을 위한 학교 보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to compare healthy diabetic offsprings and healthy college students without diabetic family history on eating habits, health-related life style habits, and Diabetes Risk Score for Korean Adults according to diabetic family history and obesity level, and to utilize the findings in developing a public health nursing education program to prevent diabetes and obesity in college students. The study used a descriptive design. College students who consen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were recruited from C University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for a convenience sample of 107 diabetic offsprings and 107 healthy students (comparison group) without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Comparison group matched with the diabetic offsprings with gender, age and body mass index.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of a self-reported eating behavior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and Diabetes Risk Score for Korean Adult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χ² test, t-test, ANOVA and two-way ANOVA with Duncan multiple comparison. The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and cardiovascular diseases in diabetic offspring group had significantly more frequent in comparison to the comparison group. Also, the offspring group had more frequencies of the family history of diabetes in combination with hypertension, cardiovascular disease in comparison to the comparison group 2) Eating habits (1) The frequency of regular meals was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than in the comparison group, but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more frequently skipped breakfast than the comparison group. The frequency of "overeating 3 times or more a week" was also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than the comparison group. (2) A higher proportion of “rarely consumed vegetables and seafoods” in the overweight and obese groups. The reponding proportion of “rarely consumed dairy products” was higher in the overweight and obese groups than in the normal weight group. 3)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and the comparison group did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in health concern regarding as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diet control were the highest in the overweight group, and concern over obesity was the highest in the obese group followed by the overweight group and then the normal weight group. 4) Diabetes risk index and risk rat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iabetic offspring group compared to the comparison group. The obese diabetic offspring showed a high diabetes risk rate Finally, diabetes risk index and risk rate were high in obese students with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The findings suggest a need to raise the awareness of eating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among healthy diabetic offsprings and also a need for practical strategies to establish the eating and health-related lifestyle habits to control obesity. As obese students with a family history of diabetes had a high risk index for diabetes, a school health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prevent diabetes.

      • 수술실 간호사의 조직사회화와 이직의도

        윤수정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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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부족과 높은 이직률은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문제로 국내 3차 대형병원의 병상수 증가와 간호관리료 차등수가제도에 따른 대대적인 양질의 간호인력 충원으로 간호사가 근무조건과 임금이 높은 3차 대형병원으로 이직함으로써 2차 종합병원의 인력 충원과 양질의 숙련된 간호사 부족 문제가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성공적인 조직사회화는 직무 만족도를 높여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 요인이나 높은 기술과 집중적인 관리 능력이 필요하고 그 훈련기간이 길며 직무 스트레스가 커서 이직의도가 높은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직사회화와 이직의도를 확인한 연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차 종합병원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직사회화와 이직 의도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인자를 밝힘으로써 수술실 간호사 인력관리와 이직의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인사 관리와 정책 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설계는 횡단적 서술 조사연구로 수술실운영체계가 동일한 3개의 2차 종합병원에서 연구참여에 동의한 수술실 간호사 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실 간호사는 경력에 따라 상급초보자 단계(1년 미만), 유능한 단계(2-3년), 숙련단계(3-5년), 전문가 단계(5년 이상)로 구분하였다. 7개 영역의 11개 요인으로 구성된 조직사회화(개인적 특성 :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 단체적 특성 : 상호신뢰성과 응집력), 직업정체성, 직무수행, 직무만족 : 병원행정과 자율성, 조직몰입 : 근속과 동일시 및 소진)를 측정하였고 이직의도는 4문항 5점 척도로 구성된 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 Windows 20(2011, USA)을 이용하여 평균 ± 표준편차, 빈도와 백분율의 서술통계를 제시하였고 t-test, ANOVA 및 Duncan, Spearman 상관계수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술실 간호사의 조직사회화 평균은 3.06±.35이었고 이직의도 평균은 3.80±.77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사회화는 부서내 지속교육이 유용한 그룹에서 조직사회화가 높았고 (t=3.74, p=.000)와 이직의도는 낮았다(t=-2.06, p=.044). 3. 간호사 경력에 따른 조직사회화는 차이가 없었으나(F=2.707 p=.052), 조직사회화 하위영역 중 상급 초보자 간호사는 직무수행이 경력간호사보다 낮았으나(F=3.24, p=.028) 조직몰입 요인 중 근속은 경력간호사보다 높았다(F=3.01, p=.012). 이직의도는 상급초보자 단계보다 경력간호사에게 높게 나타났다(F=7.03, p=.000). 4. 조직사회화와 이직의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432, p=.000). 조직사회화의 하위영역 중 조직몰입(r=-.710, p=.000), 대인관계(r=-.363, p<.01), 동일시(r=-.258, p<.05)는 이직의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소진은 이직의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280, p<.05). 5. 조직사회화 하위 영역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상호신뢰성(t=2.249, p=.028), 소진(t=-2.020, p=.048) 대인관계(t=-2.304, p=.025)가 이직의도의 20.8%를 설명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수술실내 지속 교육의 유용성(t=2.359, p=.002)과 경력(t=2.273, p=.027)이 이직의도의 12.8%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수술실 간호사의 조직사회화는 이직의도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전문가 단계의 간호사는 직무 수행능력이 높은 반면 높은 이직의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조직사회화 영역 중 상호신뢰성, 소진 및 대인관계가 이직의도의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일반적 특성 중 수술실 내 지속 교육의 유용성과 경력이 이직의도의 설명 요인으로 밝혀져 경력간호사에게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또한 수술실 간호사의 상호신뢰성과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시키면서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조직사회화 증진 관리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Recently, the experienced nurses's high turnover rate from secondary general hospitals to tertiary large-sized hospitals and the nursing shortage in secondary general hospitals has become a critical issue in Korea.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is a most important predictor of nurses' intention to leave and has been reported as a factor explaining the intention to leave. Purpose: To assess the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intention to leave and to determine whether any relationship exists between the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intention to leave of operating room staff nurses working at secondary general hospitals in Korea. Methods: This study design was a cross-sectional survey. Eighty-seven operating room staff nurses were conveniently recruited from three secondary general hospitals under the same style of hospital management, educational system, and working conditions to control these affecting variables o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Seventy operating room staff nurses comple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of a 39-item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questionnaire and a 4-item intention to leave questionnaire. The stress score was measured by VAS of 10 cm. The statistical significances were examined using t-test, ANOVA with Duncan's multiple comparison method,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Overall, nurses had a moderate level (3.06±.35) of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with higher intention to leave(3.80±.77) their current employment. The mean scores of the socialization domain were 3.93±.51 of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3.12±.54 of muture trust and cohesiveness, 3.23±.76 of job identity, 3.45±.84 of job performance, 2.60±.54 of job satisfaction(hospital management system and autonomy), 2.29±.72 of organizational commitment(incumbency and identity), and 2.32±.81 of burnout. 2. The group with a bad perception of the current in-service continuous education had lower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higher intention to leave than that with a good perception of the current in-service continuous education 3. The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scores according to Benner's stages of nursing proficienc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the score of job performance in a stage of advanced beginner was lower than scores in three stages of competent practitioner, proficient practitioner, and expert practitioner, the scor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advanced beginners was higher than those in three stages of nursing proficiency. The scores of intention to leave was highest in the stage of expert proficiency. 5. There was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score of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and intention to leave(r=-.432, p=.000). Organizational commitment, interpersonal relationship, identity and burnout had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intention to leave(r=-.710, p=.000; r=-.363, p<.01; r=-.258, p<.05; r=.280, p<.05). 6.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mutual trust, burnout,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were significant and independent predictors of nurses' intention to leave(t=2.249, p=.028; t=-2.020, p=.048; t=-2.304, p=.025) and three predictors explained 20.8% of variance in intention to leave. The perceived usefulness of in-service continuous educations and work experience explained 12.8% of variance in intention to leave current employment(t=2.359, p=.002; t=2.273, p=.027). Conclusion: The results of study may provide direction for nurse managers and health care management to implement strategies to enhance nurses' organaizational socialization and intention to stay. Also, the career ladder program should be established and expanded for the well-experienced operating room nurses.

      • 신규간호사의 프리셉터쉽 적용 단계별 임상수행 능력, 사회적지지, 극복력 및 이직의도

        전문희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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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ole transition, resilience and intention to leave,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on intention to leave in new nurses. Methods: This study used a descriptive design. One-hundred fourteen new nurses recruited from two hospitals under the same management style, preceptorship educational system, and working conditions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comple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of the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social support, resilience, and the intention to leave questionnaires at the time of preceptorship completion for 1 month and the on-the-job-training period of 3 months.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ANOVA with multiple comparisons, McNemar test, paired t test, Spearman correlation, and hierarchic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Nurses unsatisfied with the current hospital education and preceptorship education had lower social support, resilience and higher intention to leave. Role transition(clinical performance ability and social support) and resilience with Intention to leave were increased at the completion time of on-the-job training. Role transition(clinical performance ability and social support) and resilienc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intention to leave. Social support, resilience, job satisfaction were predictors of intention to leave explained 61.4% of variance at the completion time of preceptorship. Resilience and job satisfaction were predictors of intention to leave explained 50.0% of variance at the completion time of on-the-job-training. Conclusion: The program to enhance new nurses' resilience, job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stay should be established and considered for new nurses unsatisfied with the hospital educational system.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에서 간호사로의 역할 이행 과정에 있는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프리셉터쉽 적용 단계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사회적지지, 극복력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신규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 설계는 서술 상관성 연구이고 경기도 소재 C 대학병원에 신규간호사로 선발되어 프리셉터쉽에 참여한 신규 간호사 114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프리셉터쉽 적용단계는 병동 배치 후 프리셉터와 한 팀을 이루어 1개월 동안 이루어지고 이후 3개월 동안 수습기간을 거치는 과정으로 입사 후 1개월 시점을 1단계로 4개월 시점을 2단계로 구분하였으며 1단계(1개월)와 2단계 종료 시점(4개월)에서 임상수행능력, 사회적지지, 극복력 및 이직의도를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t-test, χ²-test, ANOVA, Scheffe 검정, paired t-test, Pearson correlation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개월 시점에서의 임상수행능력은 76.34점, 사회적지지에서 상급자 지지 22.24 점, 동료 지지 22.97점, 극복력 100.13점 및 이직의도는 2.74점이었다. 4개월 시점에서 임상수행능력 및 역량은 84.65점, 사회적지지에서 상급자 지지 21.78점, 동료지지 23.17점, 극복력 100.61점, 이직의도는 3.14점이었다. 2) 4개월 시점에서의 임상수행능력, 사회적지지 중 동료지지, 극복력은 1개월 시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직의도 또한 4개월 시점에서 높아졌다 (all p<.05). 3)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사회적지지, 극복력 및 이직의도를 확인한 결과 연령, 건강상태, 가족지지, 최종학위, 병원/교육 만족도, 프리셉터 만족도, 심리적 외상에 따라 임상수행능력, 사회적지지, 극복력 및 이직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4) 임상수행능력, 사회적지지, 극복력과의 관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직의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1개월 시점에서 희망부서 배치, 건강상태, 근무병동, 병원/실습 만족도, 프리셉터 만족도, 심리적 외상을 공변수로 설정한 후 이직의도 영향을 확인한 결과 사회적지지(β=-.217 p=.044), 극복력(β=-.356, p=.002), 업무만족(β=-.302, p=.002)이 영향요인이었고. 이들 변수는 총분산의 61.4%의 설명력을 보였다. 4개월 시점에서는 이직의도에 극복력(β=-.352 p=.002)과 업무만족(β=-.475, p<.001)이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총분산의 설명력은 50.0%를 보였다.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프리셉터쉽 단계별 역할이행 과정에서 임상수행능력, 사회적지지, 극복력이 높아지고 이직의도 또한 높아짐을 확인하였으며 사회적지지, 극복력, 업무 만족은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따라서 신규간호사의 프리셉터싑 적용에 따른 역할이행 단계에서 사회적지지, 극복력과 업무 만족을 높이고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요통, 기능장애, 신체역학 수행, 피로 및 수면의 질과의 관계

        엄현주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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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환자실 간호사는 고도의 긴장으로 인한 높은 스트레스, 무의식 중증 환자 간호에 따른 높은 업무 강도, 의료 장비 관리, 대부분 서서 일하는 간호행위, 환자를 들거나 부축하는 등의 신체적 부담, 허리를 굽히거나 침대나 의자 반대편을 향해 불편한 자세 취하기의 직무 특성으로 요통 발생 위험이 높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요통은 허리분절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큰 볼기근과 엉덩 관절 폄근의 변화로 무너진 허리-골반 리듬과 관련되어 발생되며 80~90%까지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큰 볼기근의 피로와 약화 때문에 통증을 회피하는 동작을 취하면서 통증은 더욱 심해지며 피로 증가 및 수면장애를 초래하여 업무의 효율성 감소로 이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환자 간호사의 요통을 사정하고 요통, 기능장애, 신체역학수행, 피로 및 수면의 질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중환자실 간호사 요통 완화를 위한 간호 교육프로그램 및 운동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 설계는 상관성 조사연구로 경기도 C 대학교 소재 5개 중환자실 간호사 85명을 편의 표집하여 요통, 오스웨스트리 요통 기능장애(Modified Oswestry Low Back Pain Disability Questionnaire), 신체역학수행, 피로 (FACIT-Fatigue), 수면 (Mini-Sleep Questionnaire-Insomnia)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 및 Bonferroni 다중비교, Pearson 상관관계 분석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자가 남자보다 요통이 유의하게 높았고(z=-3.70, p<.001) 월경통이 심한 간호사의 요통이 심했다(χ²=12.53, p=.002). 기능장애는 여자가 높았고(z=-3.95, p<.001), 30세 이상(z=-2.40, p=.016), 책임간호사에게 높았으며 (z=-2.92, p=.003), 월경통이 심한 대상자의 기능장애가 높았다(χ²=15.24, p<.001). 남자의 신체역학 수행 정도는 여자보다 높았다(z=-3.32, p=.001) 여자가 남자보다 피로가 유의하게 높았고(z=-3.16, p=.002) 여자의 수면 장애가 여자가 높았다(z=-3.78, p<.001). 2. 요통, 기능장애, 신체역학 수행, 피로 및 수면과의 관계에서 요통이 심할수록 기능장애가 높고(r=.69, p<.001), 신체역학 미수행 정도가 높았으며(r=.33, p=.002), 피로가 높았고(r= .56, p<.001) 수면장애가 심했다(r=.35, p=.001). 기능장애가 높을수록 신체역학 미수행 정도가 높았으며(r=.22, p=.046), 피로가 높고(r=.57, p<.001) 및 수면장애가 높았다(r=.44, p<.001). 신체역학 미수행이 높을수록 피로가 높고(r=.30, p=.006) 및 수면장애가 높았다(r=.24, p=.026). 대상자의 피로가 높을수록 수면장애가 높아졌다 (r=.47, p<.001). 3. 성별, 연령 및 월경통의 영향을 통제하고 중환자실 간호사의 기능장애에 대한 영향 요인을 확인한 결과 1단계 분석결과, 연령이 높을수록(β=.305, p=.002) 월경통이 심할수록(β=.331, p=.040) 기능장애가 높아졌고 28.9%의 설명력을 보였다. 2단계 분석결과, 요통과 피로가 기능장애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요통이 높을수록(β=.456, p<.001), 피로가 높을수록(β=.234 p=.012) 기능장애가 높아졌으며 설명력은 36.8%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중환자 간호사의 기능장애에 요통, 피로가 영향을 주고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중환자실 간호사의 요통과 피로 완화를 위한 간호 교육프로그램 및 운동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s among back pain, disability, use of body mechanics, fatigue and sleep disturbance working at intensive care unit. In this study correlational study, 85 nurses working at 5 intensive care units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completed questionnaires of a back pain, a disability, a use of body mechanics, a fatigue and a sleep disturbance. Data were analyzed by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test. Higher back pain correlated with higher disability, lower performance of body mechanics, worse fatigue and lower sleep quality. Higher back pain and fatigue affected higher disability explained 36.8% of variance. The results suggest that a nursing program to alleviate back pain and fatigue could be developed as an effective strategy for the disability. Keywords : Intensive care unit, Nurse, Back pain, Disability, Body mechanics, Fatigue, Sleep

      • 생리식염수와 꿀을 이용한 구강간호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구내염에 미치는 효과

        송보람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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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5-Fluorouracil, Cisplatin, Taxol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생리식염수 또는 꿀을 이용한 구강간호를 제공함으로써 구내염 정도를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할당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C 대학 병원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 암환자로 생리식염수군 17명, 꿀구강간호군 17명이었다. 연구기간은 2019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항암화학요법을 받기위해 입원한 환자를 생리식염수 또는 꿀을 이용한 구강간호군으로 무작위 할당하였고 항암화학요법 시작 당일 구강간호 시작 전에 생리식염수 또는 꿀을 이용한 구강간호 교육을 제공하였다. 구강상태는 Oral Assessment Guide (OAG) 도구를 이용하여 구강간호 시작 전, 구강간호 시작 1주 후와 2주 후에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과 구강상태 점수는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의 기술적 통계분석을 이용하였고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및 t-test를 이용하였다. 생리식염수군과 꿀구강간호군의 구강상태 차이의 비교는 반복측정 공분산분석과 Mann-Whitney U 검정을 이용하였고 생리식염수군 또는 꿀구강간호군 내에서의 구강상태의 변화는 반복측정분산분석과 Bonferroni 다중비교를 이용하였고 전후 차이는 Wilcoxon signed rank 검정을 이용하였다. 반복측정분산분석에서 Mauchly의 구형성 가정이 만족되지 않은 경우 Greenhouse-Geisser값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리식염수군과 꿀구강간호군의 동질성 검증 결과 C-반응단백과 림프구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C-반응단백과 림프구를 공변인으로 한 반복측정 공분산 분석 결과 생리식염수군과 꿀구강간호군간의 시점*집단간 교호작용을 보이지 않았다. 3. 생리식염수군에서 시점에 따른 구내염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64.25, p<.001) 다중비교결과 구강간호 전보다 1주 후 유의하게 높아졌고 2주 후에 유의 하게 낮아졌다(p<.017, Bonferroni’s correction). 실험 전과 실험 1주 후 구강상태 점수는 기저치보다 2.71±1.6점 높아졌고(z=-3.69, p<.001) 실험 후 1주와 실험 후 2 주의 구강사정점수의 차이는 –2.59±1.06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z=-3.65, p<.001), 4. 꿀구강간호군에서 시점에 따른 구내염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29.19, p<.001) 다중비교결과 구강간호 전보다 1주 후 유의하게 높아졌고 2주 후에 유의 하게 낮아졌다(p<.017, Bonferroni’s correction). 실험 전과 실험 1주 후 구강상태 점수는 기저치보다 2.53±1.62점 증가되었고(z=-3.44, p<001). 실험 후 1주와 실험 후 2주의 구강사정점수의 차이는 -3.06±1.14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z=3.56, p<.001). 본 연구 결과 5-Fluorouracil, Cisplatin, Taxol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구강상태는 생리식염수 구강간호와 꿀 구강간호군 모두에서 각각 항암화학요법 전보다 항암화학요법 1주 후에 구내염 점수가 상승하였고 2주 후에 감소되었다. 항암화학요법 중 구강간호를 받지 않은 암환자의 구내염을 2주 이상 지속된다는 선행 연구를 근거로 생리식염수 구강간호와 꿀 구강간호를 임상실무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구내염 악화 예방 또는 감소시키는 간호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mouth care with sterile saline or acacia honey on chemotherapy induced mucositis Methods: In this randomized quasi-experimental study, 34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a sterile saline group or an acacia honey group. The 2-week mouth care included daily 4 times with sterile saline or acacia honey after the nursing education about the chemotherapy induced mucositis and its assessment and management. Mucositis was measured using Oral assessment Guide Instrument involving the changes of voice, swallowing, lips, tongue, salivation, oral mucous membrane, gingiva, and teeth. Data were analysed using Mann-Whitney U-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 or the repeated-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or covariance with Bonferronis correction method. Result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mouth care using sterile saline or using acacia honey. The mucositis scores of both the groups using sterile saline and using acacia honey were increased at the time 1 week after chemotherapy, with significant improvement of the mucositis scores of both the groups using sterile saline and using acacia honey were increased at the time 2 week after chemotherapy. Conclusion: Mouth care using sterile saline or acacia honey can relieve chemotherapy induced mucositis at the time of 2 week after chemotherapy. Keywords : mucositis, chemotherapy, mouth care, saline, honey

      • 요부안정화 교육프로그램이 중환자실 간호사의 신체역학수행, 근력, 요통기능장애에 미치는 효과

        장해미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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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환자실 간호사는 무의식 중환자를 대상으로 집중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 주로 서 있는 자세를 많이 취하고 환자 이동, 무거운 의료 장비의 이동 및 조작으로 구부리는 작업의 빈도가 높은 업무적 특성상 요통의 발생 빈도가 높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요부안정화 교육프로그램이 신체역학 수행, 근력, 요통기능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9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고 경기도 C 대학병원 내과계 중환자실과 신경외과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며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40명을 편의 표집 하였다. 연구 설계는 비 동등성 대조군 사전 사후 유사 실험이며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실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두 개의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1:1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선정한 후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을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요부안정화 교육프로그램은 신체역학수행, 요부안정화 운동 및 맥켄지 신전운동으로 구성하여 내용 타당도 검증과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에게 1회의 신체역학수행, 요부안정화 운동 및 맥켄지 신전운동을 교육하였고 요부안정화 운동은 주 3회, 1회에 45분씩 8주간 수행하였다. 신체역학수행과 요통기능장애 설문지를 이용하여 요부안정화 교육프로그램 수행 전과 8주 후에 조사하였고 배근력은 요부안정화 교육프로그램 수행 전, 4주 후, 8주 후에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자료의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는 기술통계 분석을 이용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 특성의 동질성은 χ²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자료의 정규성 검정은 Kolmogorov-Smirnov를 이용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신체역학수행, 요통기능장애, 근력의 차이는 ANC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요부안정화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신체역학수행이 높을 것이다.’ 라는 가설 1은 지지 되었다(F=4.66, p= .038). 2. ‘요부안정화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근력이 향상될 것이다.’ 라는 가설 2는 지지 되었다(F=5.58, p= .024). 3. ‘요부안정화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요통기능장애가 향상될 것이다.’ 라는 가설 3은 지지 되었다(F=14.55, p= .001). 요부안정화운동 교육프로그램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신체역학수행과 근력 및 요통기능장애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간호 중재 방법의 하나로 중환자실 간호사의 요통 예방과 완화를 위한 근거 기반 간호 실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와 긍정심리자본이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이수영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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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 긍정심리자본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 메타인지와 긍정심리자본이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며 메타인지와 자기주도학습능력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3개 대 학, 전라도 소재 1개 대학의 간호대학생을 편의표집하였고 172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가보고식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여 연구대상자 특 성, 메타인지, 긍정심리자본, 자기주도학습능력 자료를 수집하였고 Mann-Whitney U t-test, Kruskal-Wallis test 및 Bonferroni 다중비교,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분석방법을 사용하였고 Sobel test(1986)와 Hayes의 Process macro(2003) 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 대상자의 메타인지 평균은 3.86±0.44점이었고, 긍정심리자본 평 균은 3.62±0.53점이었으며 자기주도학습능력 평균은 3.87±0.46점이었다. 2. 대상자 특성에 따른 메타인지는 누적성적에 의한 학업성취도(χ²=15.162, p=.002), 전공만족도(χ²=23.318, p<.001), 전공흥미도(χ²=17.949, p<.001), 학 교생활만족도(χ²=11.826, p=.008), 수업참여도(χ²=30.348, p<.001), 교수-학 생 상호작용(χ²=12.452, p=.006)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 특성에 따른 긍정심리자본은 전공만족도(χ²=25.632, p<.001), 전공 흥미도(χ²=17.053, p<.001), 학교생활만족도(χ²=28.347, p<.001), 수업참여도 (χ²=14.699, p<.001), 교수-학생 상호작용(χ²=15.604,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 특성에 따른 자기주도학습능력은 누적성적에 의한 학업성취도(χ ²=11.355, p=.010), 전공만족도(χ²=19.184, p<.001), 전공흥미도(χ²=24.191, p<.001), 학교생활만족도(χ²=22.602, p<.001), 수업참여도(χ²=31.285, p<.001), 교수-학생 상호작용(χ²=16.173,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 3. 메타인지는 긍정심리자본,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양의 상관관계의 상관을 보였고(r=.420, p<.001; r=.689, p<.001) 긍정심리자본과 자기주도학습능력 은 양의 상관관계의 상관을 보였다(r=.605, p<.001). 4. 매개회귀분석 1단계에서 메타인지가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이 높아지고 (B=.324, p<.001, 분산의 설명력: 25.6%), 2단계에서 메타인지가 높을수록 자기주도학습이 높아졌다(B=.614, p<.001, 분산의 설명력: 26.5%). 3단계에 서 메타인지(B=.517, p<.001)와 긍정심리자본이 높을수록(B=.297, p<.001)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높아지며 분산의 설명력은 34.8%이었다. 2단계의 독 립변수 메타인지 영향력(B=.614)보다 3단계 메타인지 영향력(B=.517)의 크 기가 감소하여 메타인지와 자기주도학습능력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부분 매개효과를 보였다(Sobel test: z=3.214, p=.001). Process macro 모델 4를 이용한 매개효과 검정 결과 긍정심리자본은 메 타인지가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B=.096,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메타인지는 긍정적인 감정을 활용하 여 능동적인 사고와 행동을 통해 조직 및 학업에서 높은 성과를 이끌어내 는 긍정심리자본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메타인지가 높 아질수록 긍정심리자본이 높아지고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하여 미래지향 적 필수교육역량인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 였다. 메타인지와 긍정심리자본은 측정 가능하며 교육, 학습, 훈련에 의해 향상될 수 있으므로 대학 교육과정에서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학습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 는 바이다. 핵심되는 말 : 메타인지, 긍정심리자본, 자기주도학습능력, 간호대학생 Metacognition, Psychological capital, Self-Directed Learning, Nursing students This study determines the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cognition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 quantitative mediation analysis design. One hundred and eighty-four nursing students were conveniently recruited from four nursing colleges offering the same four-year nursing degree program. Participants completed a metacognition scale, a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cale, and a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inventory. Data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s, three-step regression analysis, Sobel’s test, and Hayes’s Process Macro using the boot-strap metho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was correlated with metacognition (r=.689, p<.001),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r=.605, p<.001). Metacognition influence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324, p<.001),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B=.614, p<.001).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cognition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B=.297, p<.001) (z=3.214, p=.001 by Sobel test). Learning strategies to enhanc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re required for successful metacognition to boos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mong nursing students. Therefore, this study’s empirical evidence on integrating metacognition with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practical and future research implications in terms of attaining core academic goals for nursing students. Keywords : Metacognition, Psychological capital, Self-Directed Learning, Nursing students.

      • 병원 간호사의 섬망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김희연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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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barriers, confidence and nursing performance of delirium care in hospital nurses. It also determines the affecting of tress, barriers, and of confidence of delirium care on the nursing performance of delirium care. In this study correlational study, 185 hospital nurses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completed questionnaires of a stress of delirium care, a delirium care barriers, a care confidence of delirium, and nursing performance of delirium care. Data were analyzed by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Nursing performance of delirium ca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of delirium care and delirium care barriers (r=-0.16, p=.029; r=-0.41, p<.001)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confidence of delirium care (r=0.38, p<.001). Higher confidence of care delirium and lower delirium care barriers affected higher nursing performance of delirium care explained 15.9% of variance (β=-0.39, t=-3.61, p<.001; β=0.21, t=2.81, p=.005). The results might help provide better and appropriate nursing care to patients with delirium. Furthermore, th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have a educational program to manage delirium care stress and barriers for hospital nurses. A nursing program to enhance confidence and performance of delirium care could be developed as an effective strategy for the qualifying nurses and patients safety. Keywords : Delirium, Stress, Barrier, Performance, Nurses 병원 간호사의 섬망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본 연구는 병원 간호사의 섬망간호 스트레스, 섬망간호 장애요인, 섬망간 호 자신감, 섬망간호 수행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섬망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성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2개 대학병원에 3개월 이상 3교대 근무를 하며 직접 간호를 수행하 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85명의 간호사이다. 섬망간호 스트레 스, 섬망간호 장애요인, 섬망간호 자신감, 섬망간호 수행 설문지를 온라인 으로 자가보고식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IBM Corp., Armonk, NY,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 Bonferroni의 다중 비교, Spearman 상관관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특성에 따른 섬망간호 스트레스, 섬망간호 장애요인, 섬망간호 자신감, 섬망간호 수행의 차이 1) 섬망간호 스트레스는 여성(z=-2.40, p=.017),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χ²=10.54, p=.005), 섬망간호 경험이 있을 때 (z=-3.00, p=.003) 유의하 게 높았다. 2) 섬망간호 장애요인은 여성(z=-2.74, p=.006) 섬망간호 매뉴얼이 없는 경우(z=-3.438, p=.001)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3) 섬망간호 자신감은 석사 이상(χ²=8.10, p=.017), 특수부서(χ²=7.33, p=.026), 섬망 간호 경험이 있고(z=-2.15, p=.032) 섬망 간호 교육을 받 았을 때(z=-3.30, p=.001), 섬망 간호 매뉴얼이 있는 경우(z=-3.07, p=.002) 유의하게 높았다. 4) 섬망간호 수행은 섬망 간호 교육을 받은 간호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z=-2.81, p=.005) . 2. 섬망간호 스트레스, 섬망간호 장애요인, 섬망간호 자신감, 섬망간호 수행 과의 관계 섬망간호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섬망간호 장애요인의 점수가 높았고 (r=.71, p<.001) 섬망간호 자신감이 낮았다(r=-.16, p=.029). 섬망간호 장애 요인이 높을수록 섬망간호 자신감(r=-.34, p<.001)과 섬망간호 수행 (r=-.41, p<.001)이 낮아지는 관계를 보였다. 섬망간호 자신감이 높을수록 섬망간호 수행이 높아지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38, p<.001). 3. 섬망간호 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위계적 회귀분석의 모델 1에서 섬망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학력(β=0.16, t=2.18, p=.031), 섬망간호 경험(β=0.19, t=2.60, p=.010), 섬망간호 매뉴얼(β=0.17, t=2.24, p=.02)이었으며 분산의 설명력은 13.3%(F=3.86, p=.001)로 나타났다. 모델 2에서 공변수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분석한 결과, 섬망간호 수행에 섬망간호 장애요인(β=-0.40, t=-3.61, p<.001)과 섬망간호 자신감(β=0.21, t=2.81, p=.005)이었으며 분산의 설명력은 15.9%(F=7.16, p<.001)이었다. 본 연구 결과, 섬망간호 장애요인과 섬망간호 자신감이 섬망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사의 섬망간호 수행 을 높여 환자의 질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섬망간호 교육 프로그램과 매뉴 얼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되는 말 : 섬망간호 스트레스, 섬망간호 장애요인, 섬망간호 자신감, 섬망간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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