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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자기결정성을 통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방송인 네 직종을 중심으로

        김주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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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방송인을 네 직종(연기자, 가수, 개그맨, 아나운서)으로 나누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자기결정성, 생활만족도의 평균치를 파악해보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자기결정성을 매개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을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은 현재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200명(연기자 50명, 가수 50명, 개그맨, 50명, 아나운서 50명)이었다. 방송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적응성 척도(Communication Adaptability Scale; Duran, 1983)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척도(Communicative Competence Scale; Wiemann, 1977)를 김주환(2009)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기결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레베스크 등(Levesque,et., 2004) 의 연구에서 차용한 18문항을 수정해 사용했다. 생활만족도를 분석하기 위해 Diener, Emmons, Larsen과 Griffin(1985)이 개발한 생활만족도 척도(SWLS: Satisfaction with Life Scale)을 번안해 이용했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12.0 을 이용해 측정 변인 별로 기술 통계치를 산출하였고 , 자기결정성을 매개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분석하기 위해 단순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송인 네 직종은 근무 환경과 일의 특성이 다르더라도 커뮤니케이션 능력, 유능성, 관계성, 그리고 생활만족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연기자 직종에서 자율성이 다른 직종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둘째, 변인에 따른 수치의 차이는 성별에서는 남자가 커뮤니케이션 능력, 자기결정성 중 유능성과 자율성, 생활만족도 수치가 여자에 비해 높은 수치가 나왔으며 관계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로는 고연령일수록 자율성이 높다고 나왔으나 나머지는 차이가 없었다. 결혼 상태에서는 기혼이 유능성과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나 나머지는 차이가 없었다. 교육별로는 대학원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 유능성이 높게 나왔으나 나머지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별로는 21년차 이상일수록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자율성이 높게나왔으나 나머지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별로는 소득의 높고 낮음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자기결정성, 생활만족도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방송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자기결정성에 영향을 주며, 이는 또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론적 모형은 높은 수준의 적합도를 보이면서 입증되었다. 이와 같은 모형의 적합도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인과구조를 확인하였다. 방송인 집단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을수록 이는 보다 높은 자기결정성에 영향을 주며 이는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기 결정성 세 요소 중 유능성과 관계성은 보다 높은 생활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이는 자신이 유능하다고 느낄수록, 대인관계가 좋다고 느낄수록 생활에서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직접적으로 생활만족도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관계성에 영향을 통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인 만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시사점임을 확인할 수 있다.

      • 기업광고에서 英文 기업슬로건의 사용이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유종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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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업 이미지 조성을 목적으로 기업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광고는 대부분 광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요소의 하나로 기업슬로건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기업슬로건이란 기업의 생각이나 주장 또는 특성 등을 일정기간이나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좋은 인상을 유지·누적·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카피라고 정의할 수 있다(우에조 노리오 1991, 47).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 기업들의 경우 자사의 기업슬로건을 영문으로 많이 작성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 영문 기업슬로건의 사용은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에서 타 기업과 차별화를 이루기 위한 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소비자의 주의를 끌고 타 기업과의 이미지 차별화를 획득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했던 국문 기업슬로건을 영문 기업슬로건으로 대치함으로써 차별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결국 각 기업들이 수용자들로부터 광고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영문 기업슬로건을 사용하는 것이며 영문 기업슬로건을 사용하면 광고효과가 증대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영문 기업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업광고에서 영문 기업슬로건이 과다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유에 대한 다양한 믿음과 관련하여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으며 그러한 시도가 전무한 상태에서 오로지 광고인들의 임의적인 판단에 의해서만 영문 기업슬로건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국문으로 작성된 기업슬로건과 비교해서 영문으로 작성된 기업슬로건을 사용한 기업광고가 어떤 광고효과를 갖느냐' 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영문으로 작성된 기업슬로건이 광고효과(광고태도/ 기업에 대한 태도)에 있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그리고 특히 영문 슬로건의 사용시 기업명의 인지도, 슬로건의 난이도, 남녀 성별의 차이 등 3가지 매개변인의 개입에 따른 광고효과(광고태도/ 기업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함께 살펴보고자 했다. 본 연구를 위해서 사용된 광고물은 총8편으로 ①기업의 인지도가 높고 국문 슬로건을 사용하는 식품기업 기업광고 ②기업의 인지도가 높고 난이도가 낮은 영문 슬로건을 사용하는 식품기업 기업광고 ③기업의 인지도가 낮고 국문 슬로건을 사용하는 식품기업 기업광고 ④기업의 인지도가 낮고 난이도가 낮은 영문 슬로건을 사용하는 식품기업 기업광고 ⑤기업의 인지도가 높고 국문 슬로건을 사용하는 화학기업 기업광고 ⑥기업의 인지도가 높고 난이도가 높은 영문 슬로건을 사용하는 화학기업 기업광고 ⑦기업의 인지도가 낮고 국문 슬로건을 사용하는 화학기업 기업광고 ⑧기업의 인지도가 낮고 난이도가 높은 영문 슬로건을 사용하는 화학기업 기업광고로 구분된다. 실험은 남, 여 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피험자들은 식품기업과 화학기업 2개의 광고물에 대해 각각 답함으로써 총 560부의 설문을 가지고 결과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슬로건의 사용에 따라 형성된 슬로건에 대한 태도는 광고효과(광고태도/ 기업에 대한 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 슬로건의 사용은 광고효과(광고태도/ 기업에 대한 태도)에 커다란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oday, many corporations use corporate advertising to create positive images, and choose corporate slogans to heighten the effects of corporate advertising. Generally, a corporate slogan is a kind of advertising copy to publicize corporation's philosophy over the long-term and maintain its good images. Recently, some Korean corporations have begun to use English slogans to distinguish themselves from other corporations. Even though there is no evidence to this effects, many people believe that using English slogans is a good way to create a unique identify because most corporations currently employ slogan in Korean. Accordingly, English slogans are every where. It is a reality of the Korean advertising industry. With this background, I will discuss the advantages of using an English slogan as opposed to a Korean slogan. Specifically, I will consider the advertising attitude and the corporate attitude in three sections: corporate name recognition, linguistic difficulty of the slogan and difference in responses according to gender. For this study, I have used a total of 8 advertising resources: 1)corporate advertising using a Korean slogan for a food company with high corporate name recognition 2)corporate advertising using an English slogan with the low level of linguistic difficulty for a food company with high corporate name recognition 3)corporate advertising using a Korean slogan for a food company with low corporate name recognition 4)corporate advertising using an English slogan with the low level of linguistic difficulty for a food company with low corporate name recognition 5)corporate advertising using a Korean slogan for a chemical company with high corporate name recognition 6)corporate advertising using an English slogan with the high level of linguistic difficulty for a food company with high corporate name recognition 7)corporate advertising using a Korean slogan for a chemical company with low corporate name recognition 8)corporate advertising using an English slogan with the high level of linguistic difficulty for a food company with low corporate name recognition. A questionnaire was given to 280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and they responded to questions regarding advertising for both a food corporation and a chemical corporation. The result of the study took into account a total of 580 questionnaires. These questionnaires suggested that a slogan has a direct impact on advertising attitude and advertising effect. In spite of my expectations. my result refused one hypothesis. Korean slogans create a more effective advertising attitude among respondents than English slogan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rporate attitude between English and Korean slogans. Al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rporate name recognition and gender about using English slogans. But using an English slogan with high level of linguistic difficulty brings good advertising effects. Even though I had many difficulties studying this topic, I believe that this study will bring useful results. I hope those results help advertising man to create effective corporation advertising.

      • 종합여성지의 시기별 적응저널리즘 연구 : 주부생활을 중심으로

        최옥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200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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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여성지에 대한 본 연구는 여성지가 시대 변화에 민감한 매체라는 것과 여성지 중에서도 유일하게 종합일간지와 같이 기사 선정에 있어 모든 장르를 포함한다는 특성에 착안하여 이루어졌다. 수용자 반응에 민감한 여성지가 그 시대의 뉴스가치를 어떻게 찾아내고 읽어내는지를 보고자 한 것이다. 이것에 대한 답은 종합여성지가 어떻게 성공적인 장수매체로서 변신의 방법을 찾아갔는가를 알 수 있게 하고 또한 여성지가 그 시대의 사회적 변화를 읽는 저널리즘으로서 어떻게 기능했는가를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75년부터∼2001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긴 시기를 택해 표지의 내용분석과 그 시기에 종합여성지에서 편집책임자로 일했던 사람들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연구문제별로 그 결과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시기별로 종합여성지는 어떤 변화를 보이며 어떤 성격적인 특성을 나타내나. ① 79년 10.26까지 제3, 4공화국시기의 종합여성지는 문예교양지 적인 성격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사회, 사건 등의 시사적인 아이템에는 전혀 눈 돌리지 않고 주부들의 교양을 위한 에세이, 소설류 등이 중요시된다. 최근의 여성지에서 볼 수 있는 가십스캔들성의 기사나 연예, 화제기사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여기에 의식주의 생활정보기사가 두 번째로 강조되는 전통적 여성지의 성격을 보여 준다. ② 80년∼92년 제5공화국, 6공화국 시기는 ①의 시기와 비교할 때 상당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시기의 종합여성지는 시사비화지 적 성격을 보여 준다. 이 시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강한 사회화 현상을 보여 준다. ①의 시기에 주도적으로 나타났던 문예, 교양기사는 사라지고 정치인비화, 경제인물 성공실패기, 사건비화 등이 새롭게 나타나 이 시기 기사의 주종을 이루게 된다. 둘째, 선정주의, 폭로저널리즘의 성격이 나타난 시기이다. 기사 유형에서 비화, 가십, 스캔들성의 기사가 등장되면서 선정주의 방식을 택하게 된다. 셋째, 정적인 잡지에서 동적인 잡지로의 변신을 보여 준다. 뉴스성이 강한 토픽을 잡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그 전달 방식에서도 ①의 시대가 외부필자의 청탁원고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 시기는 기자들이 직접 뛰어 취재해 낸 인터뷰, 취재기, 르포 등의 생생한 현장기사들이 많이 실린다. ③ 93년∼현재에 이르는 문민정부 이후 국민의 정부 시기의 종합여성지는 정보기사가 강화된 연예오락지 적인 성격을 보여 준다.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첫째, 가십저널리즘이 강화되었다. 둘째, 정보기사가 심층화되고 있다. 또한 생활기사에서도 시기적인 특징을 찾아냈다는 것이다. 패션(70∼80년대 초반까지)- 인테리어(90년대 초반부터∼중반까지)- 건강(90년대 초반부터∼현재까지)- 요리(90년대 말부터∼현재까지). 또한 생활기사는 정치사회적 요인보다는 경제문화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분야로, 경제호황기에는 인테리어기사, 경제하강기에는 요리기사가 중요시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종합여성지의 주독자인 주부들의 관심이 패션보다는 요리, 건강, 다이어트 등의 실용중심의 아이템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도 얻어진 결과이다. 둘째 연구문제, 시대별로 나타난 요인들은 각 시기별로 어떠한 사회적 요인에 영향을 받았나. ①의 시기는 유신정권하의 전반적인 언론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여성지는 전통적인 교양지의 위치를 고수하는 미덕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이것은 여성지 초기의 계몽지적 성격과는 다른 것이었다. 이 시기는 순수 문학지가 왕성한 활동을 보여 주던 시기로 문학 우위의 사회문화적인 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난다. 여성지 시장의 본격적인 경쟁이 일어나기 전이라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②의 시기에 현재의 독재정권을 바로 비판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전 정권의 비리 폭로는 독자들에게 일종의 대리만족을 주는 효과를 나타냈다. 당시 정권의 의도적인 전임 대통령 때리기 에 언론이 편승한 것이기도 하다. 정치비화기사가 촉발이 되어 다른 기사도 사회화 현상이 일어났고 이것은 종합여성지가 저널리즘적요소를 띠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③의 시기는 일반화된 정치 무관심증이 ②의 시기를 주도했던 정치기사를 몰아내는 요인이 되었다. 대신 TV문화권의 영향으로 가십저널리즘의 연예오락지적 성격을 드러내게 된다. 특히 신문의 경우 80년대나 90년대 들어서나 큰 차이 없이 정치면이 중요시되고 있으나 종합여성지에서는 80년대에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던 정치기사가 90년대 후반 들어서부터 사라진 것은 주목할만하다. 또한 가십저널리즘이 확대되고 연예오락지적 성격이 강해진 것은 영화산업, 방송산업, 연예산업 등이 발전하면서 함께 일어난 동반 현상이기도 하다. 셋째 연구문제, 종합여성지의 본격적인 적응저널리즘은 언제부터 어떤 형태로 시작되었나. ②의 시기 1980년 이후부터 상업주의, 선정주의의 경향을 나타내고 본격적인 적응저널리즘으로 들어섰다는 것이다. 선행연구에서는 경영환경적인 요인을 들어 여성지의 본격적인 상업주의, 선정주의 경쟁이 87년의 6.29선언이후 잡지의 양적인 팽창과 함께 온 것이라고 했지만 종합여성지의 내용면에서는 80년 5공화국과 함께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철저하게 독자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잡지시장의 환경 속에서 이러한 변신의 노력들은 독자 저변의 확대, 여성지의 사회적 영향력 확장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변신의 기초가 아이템의 사회화, 시사화라는 긍정적인 요소 외에 폭로저널리즘, 가십저널리즘으로 풀어나갔다는 우려의 결과를 확인하게 되었다. This study is to show the fact that women's magazines have been sensitive mass media to the political changes and, what's more, the women's journals have covered every genre of the times. This study deals with how the sensitive women's magazines have carried the valuable articles of each period. The study tells us the secret with which women's magazines have survived as successful mass media for a long time. It can also let us know how the magazines have functioned as journals and have shown their own social changes according to the different periods. This study analyzed the whole cover stories of the magazines from 1975 till 2001, along with asking for the profound interviews with the editorial staffs who had worked during each period. The results are as follows : First, what changes and characteristics do women's magazines show according to each period? The women's magazines of the Third to Fourth Republic period, from 1975 till October 26th, 1979, show the characteristics of literary culture. The magazines didn't cover such current articles as political and social affairs. Instead, they laid emphasis on essays and novels for housewives' culture. They never dealt with gossips or scandals of entertainers like recent women's magazines. They also emphasized clothes, food, and shelter. It means they have characteristics as traditional women's magazines. The women's magazines of the Fifth to Sixth Republic period, from 1980 till 1992, compared with the Third to Fourth Republic period, show great changes. The magazines during the period dealt with current hidden stories. The characteristics of this period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To begin with, the magazines carry strong socialization. The articles of literary culture disappear. Some hidden stories of politicians, success or failure stories of economic giants, and scandals take the place. Then, this period is that of sensationalism. The magazines carry sensationalistic articles such as hidden stories, gossips and scandals. Lastly, the sensationalistic magazines change into dynamic ones. The magazines deal with strong news topics and the reporters themselves go to the field for interviews, news gatherings and some reports etc. Actually during the former period, articles were written by out side writers. The women's magazines of the Democratization Government period, from 1993 till present, show entertainment characteristics with plenty of information. The characteristics are as follows : gossip journalism was strengthened, and further information was introduced in detail. In addition, even in the living information section, the magazines hav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each period. Instead of political and social factors, economic and cultural factors have influences on the following sections : fashion(from the 1970s to the first half of 1980s), interior(from the first half of 1990s to the second half of 1990s ), health (from the first half of 1990s to present), and cooking(from the late 1990s to recent). During the period of the Economic Prosperity, interior articles were carried on the pages. But in the period of Economic Recession, cooking articles took the place. Then another result is the fact that housewives, the main readers of the women's magazines, had great interest in practical items such as cooking, health, and diet rather than clothing fashion. Second, what social factors have influences on big men according to each period? The Third to Fourth Republic period was that of pressure on speech and writing under the Renovation Government. During the period, women's magazines stuck to the position of traditional culture magazines. But the characteristics are different from those of enlightenment in early women's magazines. During the period, pure literary magazines bear energetic activities and tell us the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of literature priority. It reflects the situation before the market of women's magazines have real competition . During the period of the Fifth to Sixth Republic, it was impossible to directly criticize the present dictator ship. So the exposure of the former presidents' faults brought a kind of substitute satisfaction for the readers. At that time the government intentionally aroused people to criticize former presidents. The press industry took advantage of the political atmosphere. Some hidden political stories caused other articles to be socialized. This led the women's magazines to have journalism elements. During the period of Democratization, wide-spread indifference to political is sues caused the disappearance of political articles out of the pages. Instead, under the influence of TV, the entertainment of gossip journalism appeared. However, in the case of newspaper, political articles were still emphasized both in the 1980s and in the 1990s. It is remarkable that political articles, once leading news in the 1980s, disappeared out of women's magazines in the late 1990s. Also the development of various industries such as movie-making, broadcasting, and entertainment, caused gossip journalism and entertainment to prevail around the country. Third, when and how did real adaptive journalism start in the women's magazines ? Real adaptive journalism started when it tended to show commercialism and sensationalism after 1980, that is, the period of the Fifth to Sixth Republic. The previous studies had insist ed that the elements of management and environment urged real commercial and sensationalistic competition of women's magazines as well as the quantitative expansion after the 6.29 Declaration. But the contents of the women's magazines actually tell us that the trend already started during the period of the Fifth Republic in 1980. The market of magazines was under the situation that they couldn't survive without accepting their readers' demanding. So their constant effort s to meet their readers' demanding gave birth to positive results such as the quantitative increase of readers as well as the expansion of social influence of women's magazines. This study, however, shows that, to our great apprehension, their changing efforts are based on both exposure journalism and gossip journalism, though the efforts have such positive elements as socialization and publication of items.

      • 스피치를 통한 자기제시(self-presentation)가 화자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 면접상황에서의 긍정적, 부정적 자기노출이 호감도와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김준호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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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누구나 가능하면 타인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어 한다. 만일 타인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라면 그러한 욕구는 더 극에 달할 것이다. 개인적인 만남이든 공식적인 자리든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타인과의 경쟁에서 자기표현방식은 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가고 있지만 정작 효과적으로 자신을 보여줄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스피치를 통해 호감가고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자기노출 방법'을 알아보는 데 있었다.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긍정형의 자기노출과 부정형의 자기노출의 언어적 메시지로 스피치 내용을 작성하였고, 비언어적 요소인 신체적 매력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면접상황을 연출한 동영상을 제작한 후 피험자에게 노출시켜 반응을 알아보았다. 긍정형과 부정형의 언어적 메시지는 표현법을 달리하였을 뿐 남녀 실험자의 성별에 따라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비언어적 요소 중 신체적 매력도 이외에 얼굴 표정과 제스처, 시선 등 다른 요소들이 영향을 주지 않도록 최대한 통제하였다. 피험자는 20대 초반부터 50대 후반까지의 방송계통 종사자와 사회생활 경험이 있는 남녀 그리고 취업준비생으로 선정하였다. 실험 결과 남성 화자의 경우 긍정적인 자기노출을 한 화자가 부정적인 자기노출을 한 화자보다 더 호감가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성 화자의 경우 긍정형과 부정형의 언어적 요소는 호감도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반면에 높은 신체적 매력과 낮은 신체적 매력의 비언어적 요소에 따라서는 남성 화자와 여성 화자에 있어 모두 신체적 매력도가 높은 화자의 호감도와 신뢰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화자가 긍정적인 사람인지와 합격여부 판단에 대해서는 남성 화자의 경우 긍정적 자기노출을 보인 화자를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평가했고 합격여부에 있어서도 좋은 영향을 미친 반면 여성 화자의 경우 신체적 매력도가 높은 화자에 있어서만 언어적 메시지에 따라 지각된 긍부정성과 합격여부에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결과는 남녀 화자의 언어적 메시지 내용과 비언어적 요소가 피험자의 판단에 영향을 주는 부분에 있어 차이가 있지만 결국은 호감 가는 외모를 가지고 긍정적 자기노출 스피치를 보여주는 사람이 남녀를 불문하고 상대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피험자의 성별에 따라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남자 피험자는 남성 화자에게 오히려 여성화자 보다 전체적으로 높은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여자 피험자는 여성 화자에게 낮은 호감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을 위한 면접상황이나 상대에게서 호감과 믿음을 얻고 싶은 상황에서 효과적인 스피치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자신이 접하게 되는 상대의 성별에 따라서도 자신을 보여주는 방법이 달라져야 할 것이다.

      • Who prefers which channel for what motives? : effects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motives and personal traits in intention to use of mobile videophone

        이나연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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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intention to use of mobile videophones: self-presentation motivations and expectancy (desire and confidence of making impressions on others), self-construals (self conceptions of independence and interdependence), and social presence (perceived vividness of communication channel). The perceived appropriateness of each of the channels (videophone, voice phone, and short message service) under various interpersonal communication motives was examined. Mobile phone users were found to prefer to use videophone for entertainment (perceived more appropriate for relaxation and pleasure and less for inclusion and control), while they prefer short-message service for basic motives like inclusion, affection, and control. In other words, the channel with the least level of social presence (i.e., short message service) was considered as most appropriate for interpersonal relationship maintenance.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present study examined structural associations among the constructs and compared the associations across the gender. The results revealed that independent and interdependent self-construals strongly and significantly influenced self-presentation motivation and expectancy, which, in turn, influenced, though less significantly, intention to use of mobile videophones. Perceived social presence also appeared to strongly influence the intention to use of mobile videophones.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would provide many implications for marketing strategies for the newly emerging mobile videophone services.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달은 휴대전화를 통해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영상통화를 만들어냈다. 영상통화는 기존의 휴대전화를 통해 상대방과 대화하는 동시에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에서만 가능했던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까지 통화가 가능하게 한다. 한편 영상통화는 면대면 커뮤니케이션과는 다른, 자신의 얼굴도 보면서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영상통화의 이런 속성에 초점을 맞춰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들을 통해 대인 매체 이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져 왔던 사회적 실재감, 자아구성(독립성과 의존성), 자기 제시(자기 제시 동기와 자기 제시 기대)과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동기를 중심으로 이 변인들이 영상통화 이용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검증하기에 앞서, 본 연구에서는 영상 통화의 특징을 살펴보기 위해, 휴대 전화의 대표적인 대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영상통화, 음성통화, 문자)가 어떤 특정한 상황적 동기에서 더 선호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응답자들은 즐거움, 도피, 휴식과 같은 오락을 추구하는 상황에서는 영상통화나 음성통화를 더 선호한 반면, 기본적인 대인 커뮤니케이션 동기라고 할 수 있는 유대, 애정, 통제의 상황에서, 문자를 더 선호했다.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해, 대인 커뮤니케이션 동기, 자아구성, 자기 제시, 사회적 실재감과 영상통화의 이용 의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모형 검증 결과, 자아구성(독립성과 의존성)은 자기 제시 동기와 자기 제시 기대에 각각 매우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영상 통화 이용 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구성이 영상 통화 의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적 실재감은 영상통화 사용 의도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간에도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 사회적 갈등 이슈에 대한 기독교 언론의 보도경향 분석 :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관련 <동아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의 종합 기사 1면 보도를 중심으로

        최승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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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시민, 이익집단의 의견은 저마다 달라서 끊임없이 갈등을 양산한다. 이러한 갈등은 사회가 거대화, 복잡화 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발생하는데, 사회 성원간, 집단간 갈등은 물론이고 때로는 국가(정부)를 상대로 한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첨예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언론은 나름의 시각을 가지고 취재 및 보도하여 정보를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래서 오늘날 언론의 중요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언론의 하나인 기독교 언론은 종교언론이라는 틀에 묶여 사회적 갈등이슈에 대해 소극적인 보도태도를 보인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따라서 연구자는 2008년 여름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에서 계속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와 관련하여 대표적 보수언론인 동아일보, 진보언론인 경향신문과 기독교 언론인 국민일보의 보도를 비교-분석함으로써 기독교 언론의 사회갈등 이슈에 대한 보도태도를 연구하였다.연구결과 국민일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와 관련한 뉴스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또한 양극화가 심화되는 과정에서 주로 ‘중립기사’를 다루고 갈등 당사자들 모두에 대한 ‘비판-긍정’의 기사를 내보냄으로써 다른 두 신문에 비해 ‘중재자’로서 기능하는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반면, 단편적인 사건중심의 보도, 지나치게 높은 ‘정부 및 관계자’에 대한 정보 의존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의 반영 미흡, 심층보도의 미흡 등 정론지로서 갖춰야할 여러 문제점들을 노정(露呈)했다.따라서 연구결과를 통해 국민일보가 공정한 언론으로서 사회적 갈등이슈가 발생했을 때 이를 사회적 합의로 이끄는 정론지(正論紙)로 발전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다음의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먼저 국민일보는 지면을 통해 보도되는 사회적 이슈들이 왜 발생했고,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심층보도’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두 번째로 사회갈등 이슈를 취재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명확한 ‘보도준칙’을 마련하는 것과 사회갈등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의 형성을 돕는 내부기구의 설립이 필요하다.세 번째로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 종교적, 종파적 편향을 가지고 사회갈등 이슈를 보도한다면 국민일보는 언론의 본질적 기능인 ‘공론장’으로서 기능하지 못하고 사회적 양극화를 심화시켜 사회를 분열시키는 ‘파괴자’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결국 국민일보와 같은 기독교 언론이 사회적 갈등 이슈에 깊은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공정’하고 ‘긍정적인’ 보도를 지향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여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고, 그것이야말로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민사회가 발전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핵심어 : 사회갈등, 언론, 촛불집회, 광우병, 공론장, 심층보도

      •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용 여부가 어린이 광고 효과에 미치는 영향

        신정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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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의 호감도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사용한 광고와 통제변인인 원 광고와의 비교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광고 내에서 느끼는 캐릭터 호감도 및 광고 호감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히는 데에 있다. 본 연구를 살펴보기 위하여 직접 유치원을 섭외하여 6세와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최근에 방송된 15초짜리 어린이 대상 광고 2개를 선정하여, 방송전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삽입한 영상과 원 영상을 비교해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15초짜리 광고는 2종이었으며, 캐릭터는 사람형 캐릭터 1종과 동물형 캐릭터 1종으로 통제변인인 원 광고까지 총 6개의 자극물을 만들어, 35명씩 3개의 그룹에 각각 실험 관찰을 하였다. 이와 더불어, 해당 유치원 재학 중인 유아의 학부모에게 미디어에 노출 정도, 자녀의 생활 패턴 및 학력, 경제력, 직업 등에 따라 자녀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확인해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도 함께 병행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선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광고가 사용하지 않은 광고에 비해 어린이에게 더 높은 호감도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 사람형 캐릭터의 삽입 및 동물형 캐릭터의 삽입이 캐릭터를 사용하지 않은 광고에 비해 높은 호감도를 나타냈다. 또한 사람형 캐릭터의 사용과 동물형 캐릭터의 사용을 동시에 했을 때, 사람형 캐릭터의 사용이 동물형 캐릭터의 사용보다 아이들에게 높은 호감도를 이끌어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어린이에 대해 모호한 광고 효과 개념을 6~7세 유아기로 확장하여 살펴볼 수 있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단순히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용 여부가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를 사람형, 동물형으로 구분, 보다 세부적인 논의가 가능하게끔 실험 연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최근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평가받는 어린이 사업의 확장 및 실무 적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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