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일반보험의 부가보험료를 구성하는 요소인 보험회사의 이익(profit)을 산출하는 기준에 대해 특별히 정하고 있지 않으며, 손해보험회사들은 대부분 2~5% 수준을 보험료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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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성균관대학교, 2017
학위논문(석사)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보험계리학과 , 2017. 2
2017
한국어
서울
(A) study on the estimation of the profit margin of domestic general insurance
v, 27 p. : 삽화, 표 ; 30 cm
지도교수: 이항석
참고문헌: 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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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일반보험의 부가보험료를 구성하는 요소인 보험회사의 이익(profit)을 산출하는 기준에 대해 특별히 정하고 있지 않으며, 손해보험회사들은 대부분 2~5% 수준을 보험료에 반...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보험의 부가보험료를 구성하는 요소인 보험회사의 이익(profit)을 산출하는 기준에 대해 특별히 정하고 있지 않으며, 손해보험회사들은 대부분 2~5% 수준을 보험료에 반영하고 있다. 보험상품의 특성상 가격결정의 투명성이 요구되고 있지만, 국내 손해보험산업에 있어서 보험가격요소별 결정방법론에 대한 기준이나 실증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출기준이나 실증연구가 미흡한 일반보험의 상품별 예정이익률 산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일반보험의 예정이익률을 산출하는 기준은 손익변동성에 따른 손실 리스크에 대비하여 보험회사가 확보해야 하는 자본에 대한 주주요구수익을 보험료에 대한 비율로 반영하는 것이다. 주주는 보험 운영과 관련된 리스크를 감내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하며, 이러한 주주입장에서의 기회비용을 보험료에 반영하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상품별로 보험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회사가 적립해야 하는 자본량을 산출하였으며, 보험리스크는 보험영업손익의 변동성으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보험리스크는 RBC 제도의 표준모형에 의한 위험계수 방식이 아닌 DFA(Dynamic Financial Analysis; 동적재무분석) 방법론에 의한 stochastic simulation을 활용하여 산출하였다. 최종적으로 25개 상품에 대한 예정이익률을 산출하여 현재 국내 일반보험의 예정이익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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