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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문화의전당의 활성화 방안 연구 : 마케팅을 중심으로

        김민우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63

        오늘날 우리사회는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소득이 증가됨으로 삶의 질 향상과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의 중요성은 나날이 부각되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향유 증대에 따른 국민 전반의 삶이 풍요로질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는 많은 예산과 정책을 수립하여 예술기관을 지속적으로 설립하고 있다. 하지만 예술상품이 가지는 비대중적인 속성과 함께 영화, 게임, 스포츠와 같은 대체재의 증가로 예술시장은 위축되고 예술기관은 재정적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예술시장이 가지고 있는 위기요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문화예술 마케팅기법 및 사례 조사를 통해 예술조직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론적 고찰에서는 문헌조사를 통해 문화예술이 가지는 마케팅 정의 및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마케팅 믹스’, ‘ CRM 시스템’, ‘회원제도’, ‘기업 브랜드’ 연구를 통해 예술기관의 마케팅전략을 알아보았다. 국내 및 국외 사례 연구에서는 덴버어린이미술관, 카네기홀, 링컨센터, BAM, 정동극장, 크레디아의 사례를 통해 회원제도 및 CRM시스템, 재원조성을 위한 노력등 다양한 관객개발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문제점 및 성공요인을 살펴보았다. 김해문화의전당 운영현황과 개선방안에서는 그간 김해문화의전당의 운영실적 및 마케팅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였으며, 앞서 살펴본 이론적 고찰과 국내외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김해문화의전당의 개선 방향을 연구하였다. 현대 예술경영에 있어 마케팅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과거에 가지고 있던 마케팅의 부정적 편견을 버리고, 변화하는 예술시장을 앞서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와 마케팅 지향적 조직으로 변모해 나감이 필요할것이라 생각된다.

      •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개발연구 :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허모영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47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개발연구 -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Culture and Art education program development research - for Gimhae region - 문화예술매니지먼트학과 허 모 영 지 도 교 수 김 현 호 이 연구는 새 정부가 5대 국정목표로 '문화가 있는 삶'을 범정부적 국정방향으로 제시하며, △다함께 누리는 문화, △창조경제를 이끄는 문화, △세계가 즐기는 한국문화를 제시하였고,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층 대상의 '생애주기별 문화여가 향유 기회 확대', 소규모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인 '공공 문화 인프라 확충', '문화예술·스포츠교육 확대', '문화일자리 창출',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문화 진흥체계 확립' 등이 제시되는 등 문화가 주요 국정과제로 됨에 따라,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시도하였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각 지자체별로 수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문화적 외형을 불리기에 급급하여 앞 다투어 건설된 문화공간들은 숫자로는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나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해시도 이러한 상황은 마찬가지로 각 면단위 시골마을에도 문예회관이란 명칭을 내건 건물들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으면서, 운영상황은 주민쉼터나 노인 경로당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며, 새 정부가 내세운 ‘문화가 있는 삶’과 ‘개인 상상력의 콘텐츠화’를 위한 방안으로 가장 가까운 우리지역의 자원을 문화예술로 이끌어 보고자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시도해 보았다. 먼저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과 지역문화의 중요성 및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 국내외 사례를 조사하여 이를 토대로 김해시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관광자원으로 접목시켜 보고자 하였다. 김해지역의 특성을 살펴보고 문화자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하여 역사, 민속, 인물, 자연자원 등으로 구분하였고, 이러한 자원들을 어떻게 문화예술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 자원별로 개발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김해의 문화예술교육기관 및 평생교육기관의 현황과 각 기관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그러나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여성복지회, 월봉서원, 김해도서관, 김해천문대, 김해문화원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단체는 거의 없었으며, 이를 전담할 전문 인력이 없고, 민간단체에서는 운영할 예산도 부족하여 프로그램 개발 시행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따라서 김해시 차원에서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각 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 토요학교 등과 기관 단체의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보급하고 시행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문화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문화예술교육콘텐츠개발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임을 밝혔다. 주요어 : 문화예술교육, 지역문화자원가치, 가야역사, 김해민속, 김해인물, 자연자원, 콘텐츠, 문화예술기관, 평생교육기관, 프로그램개발

      • 스팀(STEAM)교육을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 연구

        곽현정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융합의 시대에 발맞추어 하나의 지식이 아닌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 등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함께 예술적 감성까지 아우르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스팀(STEAM)교육은 융합교육을 기본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예술), Math(수학) 등 5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스팀(STEAM)교육이 기존 교육과 크게 차이가 나는 특징으로는‘융합’을 들 수 있다. 융합인재교육으로도 불리는 스팀(STEAM)은‘창의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융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은 특별히 과학인재뿐 아니라 문화융합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교육과정을 통해 제공되어야 하는 교육의 방향이다. 문화와 창의 자본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 개발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실험연구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스팀교육을 활용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김진수의 교과별 STEAM 융합교육 모형인 예술교과 중심의 ‘A-STEAM’을 활용하였다. ‘A-STEAM’은 예술에 적용할 수 있는 스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 예술교사가 미술 수업에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내용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단순한 미술활동이 아닌 다각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의융합인재교육 모형이다. 실험 결과는 전경원‘초등 창의적 특성검사(K-CTC)’를 이용하여 본 프로그램 실행 사전·사후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본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팀미술교육을 통하여 융합적 사고에 의한 표현력과 창의성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미술적 표현방식이 과학적 발견 및 원리를 시각화하는 동시에 작품 소재와 기법으로 활용되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스팀미술교육은 학생들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팀미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인 창의적 미술 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 실험의 결과 창의융합 스팀(STEAM) 미술교육은 미술교육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스팀을 활용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에 보다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 어린이 전용극장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민수연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47

        국문초록 어린이 전용극장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ed of Theaters for Children 문화예술매니지먼트학과 민 수 연 지도교수 김 현 호 현재,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어린이 문화예술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어린이 전용극장의 확충에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뤄지고 설립되고 있다. 자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인식하고 문화예술을 보존․ 발전시키고 있으며, 문화의 재창조로 인한 문화발달을 통해 자국의 이익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한 인간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연구자는 미래의 인적자원인 어린이에 주목하고, 어린들을 위한 문화공간에 대한 조성방안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했으며, 이를 위해 어린이와 어린이 전용극장에 대한 의미를 분석함과 동시에 국내외 사례를 통해 그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제시되고 있는 어린이 전용극장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자의 결론은 국가가 제시하고 있는 <문화비전 2000>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연예술진흥기본계획>에 의거 국가의 제도적인 지원의 필요성 및 국가의 의무라는 전제와 <어린이 권리조약>에 따른 권리주장이라는 논증구조를 지닌다. 주요어 : 어린이, 어린이 전용극장, 문화권리, 문화예술

      •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에 관한 연구

        방현호 동아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47

        국문초록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에 관한연구 Popularization of Classical Music and the Enjoyment of Cultural Art by the Class of Cultural Alienation 문화예술매니지먼트학과 방 현 호 지 도 교 수 김 현 호 본 논문은 통념적으로 고급하고, 정서적으로 유용하며, 교양인으로서의 소양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알려진 클래식 음악이 실제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는 목적성을 띄고 있다. 특히, 문화소비의 중심에서 벗어난 사회 소외계층들의 경우, 국가가 주도하고 지원하는 정책 이외에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현실인식을 전제로 그들이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는 클래식 음악과 국가의 지원으로 접하게 되는 문화향유가 문화소외계층의 삶의 질과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떤 방식으로 문화를 소비하게 되는지를 살핌으로써, 문화 그 중에서도 클래식 음악에 종사하는 이들과 이를 제공하는 이들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하는 데에 본 논문의 의의가 있다. 대중문화와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던 문화(클래식 음악)는 대중문화(대중음악)의 확대현상에서 그 수요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며, 그 효과가 검증된 ‘치유’와 ‘힐링’, ‘교육’이라는 학자들의 연구결과와 함께 꾸준히 증가하는 대중적인 수요는 결국 대중의 삶의 질에 문화(클래식 음악)가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따라서 본 논문은 문화소외계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문화(클래식음악)를 향유해 나아가는 방향을 분석하였다. 클래식음악의 저변이 확장되어 가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사회소외계층들이 누리는 대중문화의 현상을 분석하여,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와 문화소외계층이라는 단초를 발견했으며, 이러한 문화소외계층을 특정하기 위해 사회학적, 경제학적 접근이 이루어졌다. 문화소외계층에서 비중이 큰 부분은 치유와 교육적인 측면이었으며, 결론적으로 치유와 교육적인 기능으로서 클래식음악이 문화소외계층의 향유에 기여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어 : 문화소외계층, 문화예술 향유, 클래식 음악

      • 부산 도시발전에 있어서 신창조군의 역할에 관한 연구

        배대우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47

        부산 도시발전에 있어서 신창조군의 역할에 관한 연구 A study of Busan City Development and Creative Class role 문화예술매니지먼트학과 배 대 우 지 도 교 수 김 현 호 본 연구는 21세기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도시라는 개념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하며 그에 따른 정합의미 부여에 따른 도시 속에서 각각의 도시적 요소로서 존재하는 자원들에 대한 분석을 하여 문화예술창작활동에 해당하는 창조적자원의 개발과 그 창조적자원에 종속되는 신창조군의 의미와 그들에게 직접적 투자가 상대적으로 효율적이며 올바른 사회적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도시안의 자원은 크게 자연적자원, 인적자원, 그리고 창조적자원을 들 수 있다. 이 세 가지 요소 중에서 타의적 한계성을 지닌 자연적자원의 고갈을 대비하여 비교적 소요 비용이 낮고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창조적자원은 도시 속에서 어메니티(Amenity-도시의 환경요소)의 극대화로 도시 자체가 가지는 관용성, 그로 인해 받아들여지는 다양성과 그 다양성으로 인한 포용성이 인적자원의 유입과 유치를 불러 들여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의 소요로 진정한 도시발전상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석 아래에 분류 되는 창조적 자원에 대한 의미 부여와 함께 도시 안에서의 창조적자원의 역할은 도시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과제로 삼았으며, 선험적으로 분석된 문헌을 통해 연구하게 되었고, 해당하는 창조적자원을 위하여 정의 되어지는 창조행위는 모방적 행위에 국한 될 수밖에 없는 한계성을 탈피 하고 창작과 함께 창조를 영위 할 수 있는 문화예술창작활동이 구심점이 된다는 것을 밝혔다. 즉 문화예술창작활동 자체가 창조적자원의 본위적 의미가 된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문화예술창작 활동을 근간으로 하는 창조적자원의 개발에 대하여 추동력을 전달하는 신창조군의 본질은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예술창작활동의 중심점에 있는 문화예술인임을 밝혀내었다. 새로운 관념을 가지고 다양해진 도시 속에서의 구성원과 계층의 삶에 대한 모습을 근대에 정의 내려진 프로테스탄트적 삶의 모습이 과연 선의의 관습으로써 현시대에 적용하기에는 시대적으로 변화된 요소를 들어 당위성을 논하였으며, 그 선의의 관습이 현재의 창조적자원 개발에 있어서 관용성을 가지고 다양한 모습을 포용하는데 장애요소로서 존재 할 수밖에 없는 부분에 대하여 연구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러한 근대의 관습적 삶이 문화예술창작활동의 본질적 행위에 끼친 영향은 문화산업이라고 불리는 산업경제와 산업화 된 논리에 의해서 문화예술창작활동의 변질되어진 모습을 불러들였다고 밝혔고, 그 변질되어진 행위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이라는 도시에서 어떻게 행해지고 있으며 부산이라는 도시가 진정한 창조적자원의 개발을 표방하면서 현행 주요현안사업으로 삼고 있는 문제들은 창조적자원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창작활동을 영위해 나가는 도시안의 신창조군에게의 직접적 투자와는 동떨어진 부분과 모순점, 그리고 정책이 가지는 자원개발의 괴리감이 극심함을 밝혔다. 이러한 괴리감이 형성된 문제 속에서 진정한 발전 방안은 하위문화권 형성을 통한 문화예술창작활동의 주체와 그 활동의 향유층이 되는 도시의 구성원들의 양자간의 활동에 대한 소요비용을 낮추어 도시는 관용성을 가지고 다양함을 전제로 한 포용력만이 서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되며 진정한 도시 속의 창조적자원의 개발과 함께 더불어 이 시대의 진정한 도시의 발전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밝혔다. 주요어 : 도시, 창조적자원, 신창조군, 문화예술창작활동, 어메니티, 인적자원, 프로테스탄트, 관용, 다양성, 포용, 문화산업, 하위문화권 형성

      • 문화환경 변화와 스포츠 문화에 관한 연구

        송유진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31

        예술과 문화의 범주 및 범위에 대한 오랜 논의가 있어왔다. 하지만 학문의 분과 현상, 그리고 최근의 융합과 인문학에서 형성되었던 통섭의 열풍 속에서도 유독 스포츠 분야 만큼은 ‘문화’라는 범주에 쉽게 자리 잡지 못했다. 그러나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 월드컵 등이 단순한 체육대전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문화라는 말이 갖는 의미 속에 인간이 만들어낸 잔재로서 문화 속엔 ‘스포츠’의 자리 또한 자연스레 있는 것이다. 특히 현대에 이루어지는 월드컵, 올림픽 등의 스포츠 빅 이벤트는 경제적인 측면과 맞물리면서 소비자들에 대한 서비스산업화 되어가는 현실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은 대중매체인 TV와 인터넷 등을 통해 더욱 글로벌화 되어진 문화현상으로 해석되어 진다. 이러한 현상에 따라 현대의 대부분 사람들은 스포츠를 단순한 경기로 받아들이기보다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며 스포츠를 그야말로 ‘유희’로 즐기고 있다. 스포츠는 대표적인 문화인 영화산업과 더불어 근대 한국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산업이 되었고,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은 감동과 환희를 즐겼으며, 매스컴은 여기에 경기 참가자(선수, 감독)를 중심으로 한 휴먼스토리를 다루어 스토리가 있는 문화로 국민들에게 다가갔다. 본 논문에서 고찰한 바에 의하면 스포츠 경기의 외적인 구성요소는 물론 이를 중계하는 매스컴과 관람하는 이들과 이를 주관하는 이들 모두가 결합된 하나의 총체적인 문화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운동경기는 경기의 승패를 알 수 없는 경기 이전부터 승패가 결정된 경기 후에까지 수많은 스토리와 다양한 거리를 제공하는 현대사회에 있어 매우 즐겁고 유용한 문화가 되었다. 주요어 : 문화, 관람문화, 상업스포츠, 미디어 There have long been debates over the categories and ranges of culture and art. In spite of strong recent trends like the fusion of diversified disciplines and conscilience of the humanities, however, only sport is not still easily positioned as a category of culture. But it is fact that international sport events like the Olympics and the World Cup Soccer Games are recognized as more than just athletic events. In the meaning of the term 'culture', thus, sport is naturally implied. Especially, current big sport events like the World Cup Soccer Games and the Olympics are becoming a sort of service industry for consumers as they are connected with economic aspects. This may be interpreted as a cultural phenomenon that is more and more globalized through the mass media such as TV and the Internet. Under this circumstance, most people of today accepts sport as a culture, not just as an athletic event. They enjoy sports literally as a means of 'amusement'. In Korea, now, sports have become an industry that lead the national economy as much important as the film industry. Sport events are making people of the country deeply moved and exhilarated. The mass media are approaching people with human stories focusing on sport participants(players, coach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at outside elements of sports like the mass media which broadcast the events, viewers and parties that host the sports are all integrated to form a culture as a whole. This study also suggests that sports, whether before being played when who will win or lose can't be known or after being played when the winer and the loser are determined, provide lots of stories or like, becoming a culture in itself that is very enjoyable and useful to modern people.

      • 부산지역 융·복합 문화공간 운영의 실제와 전망

        강혜림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31

        부산지역 융·복합 문화 공간 운영의 실제와 전망 The Current State and Prospect of Fusion and Composite Culture Spaces in Busan 문화예술매니지먼트학과 강 혜 림 지 도 교 수 김 현 호 현대 사회에 이르러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환경 수준이 향상되면서 사람들의 여가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문화 활동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문화소비 증가가 향상됨에 따라 문화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로 각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하는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제 2의 도시인 부산은 문화 인프라가 서울에 비해 아직 열악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역 주민들이 친숙하고 쉽게 융·복합 문화공간을 접하고 자연스레 생활 속의 문화예술을 체험케 하는 것은 문화 컨텐츠가 경쟁력이 된 세계화의 추세, 그리고 한류라는 문화흐름에서 매우 시급한 과제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부산 지역 융·복합 문화공간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산지역에 있는 융 복합 문화공간들의 사례를 통해 운영의 형태와 규모, 장르, 재정형태를 분석 비교해 앞으로의 부산지역 융 복합 문화 공간들이 지역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안하며 지역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 보았다. 이를 통해 활성화 방안으로 (Ⅳ 1.접근성 2.표적 시장별 서비스 및 프로그램 구성 3.복합적 인력시스템 강화 및 자원봉사자 활용 4.인터넷 서비스 활용 5.관람객 입장에서의 서비스 경영전략 수립)을 제안하였으며, 부산이라는 도시가 형성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역설적이게도 '융·복합 문화 공간'발전 가능성도 발견하였다. 그것은 부산이라는 거대도시 구성원의 다양성과 개방성, 도시주거의 형성과 상권의 변화가 오히려 ‘융·복합 문화 공간’의 본래적인 의미와 취지에 부합되기 때문인 것이다. 주요어 : 융합, 복합, 융·복합, 문화 공간, Hybrid,

      • 미술관의 아동체험교육프로그램 현황과 활성화방안 연구

        어현숙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31

        한 사회가 예술적으로 성숙하고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문화 예술을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향유하기 위해서는 특히 어린 시절부터 예술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경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미술관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문화적 활동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며, 미적체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중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사회 교육기관으로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미술관은 교육 기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술작품의 전시와 수집, 보존이라는 이전 미술관의 소극적인 기능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바람직한 문화적 교육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중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국내의 공, 사립 미술관의 교육프로그램의 현황을 분석하여 효율적이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현황조사와 사례연구의 결과, 미술관의 체험미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으로서 다음의 결론에 도달하였다. 첫째, 미술관의 통합적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의 다양성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 우수하고 미술관 특성과 자원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내용의 전문화가 이루어져야하며 반드시 교육의 대상층인 아동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교과과정과 연계한 통합 프로그램의 개발은 미술관 교육이 더욱 많은 참여자에게 개방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 미술관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아동이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때 그 교육적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다. 둘째, 지역 미술관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질적으로 우수한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을 무조건 모방할 것이 아니라 지역문화에 맞는 사회교육프로그램과 어린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문화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기획과 교육의 지속성 있는 전략으로 열린 문화공간을 지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학교와 연계한 미술관 교육이 필요하다. 미술관 교육과 학교 미술 교육과의 연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야 하며 미술관 교육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미술관은 학교단체 관람 프로그램과 교사연수, 미술 감상 자료의 제공에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학교 연계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교사는 교육과정을 계획할 때 미술관 감상 교육을 포함시켜 수업을 진행하도록 해야 하며, 미술사나 미술관 교육에 관한 전문성확보를 위해 학교교사를 대상으로 연수회 등의 워크샵을 개최하고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사들이 미술관을 하나의 재교육기관으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 초등학교 미술교육의 조형 활동 프로그램 연구 : 초등학교 4학년 중심으로

        김옥희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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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에는 삶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 옛날 선사시대의 동굴벽화에서부터 인간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했으며,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미술은 인간이 만든 제 3의 언어인바 미술의 흔적은 사람들의 이념과 주장, 느낌과 발견 등을 어떻게 호소하고 기록하였는지를 밝혀 주는 인간의 역사이기도 하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자연환경 속에서 삶을 영위해 오면서 스스로 철학이나 과학으로 정신과 물질의 세계에 대한 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해 왔다. 그로인해 현대사회는 기계문명이나 과학기술로 말미암아 물질적 풍요와 편리함을 누리게 되었으나 인간소외, 인간성 상실, 환경문제, 청소년문제 등의 여러 가지 사회 병리현상을 야기 시키고 있다. 또한 핵가족화로 인한 사회적 역기능으로 점점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개인과 개인과의 상호협력관계가 점점 무색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회 병리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성과 감성의 균형 있는 전인적 교육과 정서발달을 위한 수단으로써 미술은 중요하다 하겠다. 조형 활동은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재료를 접하고 새로운 기법을 배울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학생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 뿐 아니라 서로간의 경쟁관계가 아닌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활동에 임할 수 있으며, 활동과정에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갖게 되고 그러한 문제해결로 인한 자신감과 협동심, 관용 그리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문화적 이해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사회과의 궁극적인 목표인 사회 현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사회 지식의 습득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익히며, 민주 사회 구성원에게 요청되는 가치와 태도를 지님으로써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육성하는데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러한 조형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입체물을 통해 얻은 성취감이나 만족감은 자라면서도 커다란 힘이 되어 줄 것이다. 7차교육과정 중에서 특히 미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표현 활동이 강조 되었다. 특히 4학년시기에는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 능력과 감수성이 크게 발달하면서 사물을 보는 방식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게 되므로, 미적체험 및 표현, 감상활동을 통하여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의 발달을 촉진하고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미술 활동이 제공되어야 한다. 따라서 미적체험영역에서는 자연미와 조형미를 발견하고, 그 특징을 이해하며 형과 색의 아름다움을 찾아보고, 비교하는 활동을 하며 이러한 미적 체험 활동을 통하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대상의 아름다움을 지각하고 반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고자 한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의 내용은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와 미술과를 연계한 조형 활동 프로그램으로써 사실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과도기적 시기의 학생들에게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자신을 표현해 내는 일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막연한 미술에 대한 두려움을 전환시켜주어 학생들 누구나 미술을 향유하고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 프로그램을 고안하게 되었다.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미술에 대한 인식과 관심에 대해 조사해 보고 난 후 학생들의 활동과 흥미를 중심으로 내용을 선정하여 사회과와 연계한 조형 활동을 통해 더 나은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협동심과 자립심 및 자신감을 키워 줄 수 있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하여 주변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심미적인 태도와 상상력, 창의력, 비판적인 사고력을 길러주고자 전체적인 프로그램구성을 나를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너와 타인을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 우리 그리고 4학년 사회과 과정의 지역사회까지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7차교육과정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하여 다양한 매체와 방법의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주었다. 이에 사회과와 연계한 조형 활동프로그램을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정서적 안정, 사고력 향상, 동료애, 책임감, 타인존중, 자신감, 성취감, 긍지감, 그리고 문제 해결력과 협동심의 향상을 보여주었으며, 독창성, 심미성, 표현력 특히 주변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습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가져오게 하였으며, 단순히 사실적인 그림이나 만들기를 좋은 미술작품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느낌이나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알려고 노력하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아무쪼록 사회과와 연계한 조형 활동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의 모든 것을 예술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예술을 통해 세상을 보다 행복하고 따뜻하게 볼 수 있는 눈을 길러 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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