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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성 아카펠라 편곡 기법 연구 : "The real group"의 <I sing, you sing>, <Words>를 중심으로

        이솔이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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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대중음악에서는 새로운 소재에 대한 갈망의 일환으로 기악 편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편곡 사례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악 편곡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음향을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보컬 편곡이다. 그리하여 본 논문에서는 기악 편성 없이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아카펠라 곡의 분석을 통하여 보컬 편곡에서 취할 수 있는 편곡 기법의 특징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특히, 성부 구성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혼성 아카펠라 편성의 경우를 연구 범위로 선정하였으며, 영상음악과 내한공연 등을 통하여 국내 대중에게도 친숙한 The real group의 <I sing, you sing>, <Words>를 연구 대상으로 구체화하여 분석한 결과, 일련의 편곡 기법 형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구 대상 이외의 작품에서 분석 내용이 활용된 경우를 예시하여 이러한 편곡 기법의 대표성을 도출하게 되었다. 본론에서는 우선 The real group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연구 대상의 음악적 구조 및 형식에 대하여 선행 연구를 거친 후, 특정한 편곡 기법이 두드러진 부분을 사례로 들어 분석 내용을 제시하였으며, 각 부분의 화성 진행을 분석하여 편곡 기법의 설명 이후에 첨부하였다. 구체적인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편곡 기법은 성부 간의 유사 진행이다. 이것은 모든 성부가 선율적, 화성적 기능을 동시에 수반하는 기법으로, 주선율을 강조하면서도 풍성한 Voicing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법이다. 복잡한 이론적 계산 없이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보컬 편곡에서도 가장 흔하게 쓰이는 기법 중 하나이다. 두 번째 편곡 기법은 대위법적 합창이다. 대선율을 맡은 성부들은 소극적인 선율 진행을 통해 화성적 기능을 수행하며 주선율의 선율적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대선율을 담당하는 성부가 주선율과는 다른 가사를 사용하여 독특한 효과를 주는 경우도 있다. 세 번째 편곡 기법은 성부 편성의 다양화를 통한 것이다. 성부의 축소 및 확대는 악기의 도움 없이도 다양한 음악적 흐름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을 실현한다. 특히 연구 대상이 혼성 아카펠라라는 점에서, 여성 성부와 남성 성부의 배치 변화를 통해 색다른 음향적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클래식의 합창 연구를 제외하면 보컬 편곡의 연구 사례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그러나 3도 구성만으로 단순화되어가는 오늘날 보컬 편곡의 추세로는 새로운 음악을 원하는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이 다채로운 보컬 편곡을 통하여 음악적 지평을 넓힐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카펠라 뿐 아니라 다양한 보컬 편곡의 연구가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A growing number of instrumental arrangement cases are found in popular music these days. These examples put emphasis on the arrangement techniques and are to search for new materials. However, the instrumental arrangement has its own limit in expressing various sound. Thus, it is the vocal arrangement to replace it. As I understand the limited functions of instrumental arrangement, therefore, I intend to study on the features of vocal arrangement by analyzing a cappella which has no instrumental effect and solely focus on vocal. I have chosen a mixed a cappella formation for its various possibilities of part formation. I have analyzed <I sing, you sing> and <Words> of 'The real group' and found out the serial form of arrangement techniques. To justify my argument, I have included extra cases which are performed with aforementioned arrangement techniques. In the main part of this thesis, I have made a brief introduction of 'The real group.' I have reviewed its musical form and structure and analyzed the special arrangement technique. In addition, I have made special analysis on the harmonic progression of each part. The arrangement techniques of this thesis are as follows; First, it is the arrangement technique of similar motion among different parts. This technique is to effectively function the melodic and harmonic aspects and emphasizes on the main melody and keeps on the rich voicing. It is one of the most frequently utilized techniques for its practical use without complex consideration of the theory. Second arrangement technique is the chorus of the counterpoint. Parts with counter line come to perform the harmonic function with passive melody and strengthen the melodic function of main melody. Sometimes, parts of counter line can make unique effectiveness by using other lyrics with main melody. Thirdly, diversification of part formation is one of the arrangement techniques. It is the reduction and extension of the parts to express the various musical flow without musical instruments. As my study objective is the mixed a cappella, I am convinced to say that it is possible to realize the unusual sound by different arrangements of female and male parts. Study on the vocal arrangement is rarely found except the classic choral cases. However, it is critical to understand that it is very difficult to fulfill the public desire for new music only with today's simple vocal arrangement constructed by Third degree interval. With this understanding, I wish this thesis serves as a momentum of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colorful vocal arrangement and expect the further study not only on a cappella but the various vocal arrangement.

      • 2010년 이후 한국 트로트의 음악적 변화 및 수요층 증가요인에 관한 고찰 : 이전(1930-2000년대)트로트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김희선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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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는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불리고 있는 음악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있다. 문화라는 것이 시대에 따라 지속, 변모, 발전하며 존재하듯, 트로트가 오랜 시간동안 대중에게 사랑을 받으며 현재까지 향유되는 데에도 이러한 변화가 존재했다. 그러나 트로트는 그 형성기인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지금까지 ‘왜색’과 ‘뽕짝논란’을 항상 동반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촌스러움’, ‘기성세대의 음악’의 선입견은 높아져갔다. 1990년대의 퇴색하던 트로트와 달리 2010년 이후 트로트는 그 역량이 선율, 화성, 리듬, 악기편성, 가창방식, 가사 등의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음악외적인 가수의 연령층, 무대, 의상, 마케팅 시장까지 넓게 확산되며 변화하고 있다. 젊은 가수들의 연이은 등장은 기성세대의 음악이라는 인식이 강한 트로트의 이미지를 바꾸려는 저변확대 현상으로 나타나고, 트로트는 다른 장르 리듬과의 혼성시도뿐만 아니라, 트로트를 소재로 사용한 방송프로그램, 한류 진출 경향 등 기존 퇴색하던 이미지에서 탈바꿈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대 트로트의 변화에 대한 선행연구 자료는 거의 없고, 이에 따른 대중적인 인식의 변화나 수요층 증가요인에 대한 학술 연구는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본고는 2010년 이후 한국 트로트의 음악적 변화를 이전(1930-2000년대) 트로트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음악적 변화와 음악 외적인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문화 수요층 증가요인을 트로트의 혼성화, 트로트 소재의 방송프로그램, 젊은 수요층의 증가, 트로트를 이용한 심리치료, 한류문화의 발전 등으로 나누어 고찰함에 목적을 둔다.

      • 한국 대중음악의 월드뮤직 응용사례에 관한 고찰 : 2010년 이후를 중심으로

        이예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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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한국 대중음악 시장에서의 ‘월드뮤직’에 관한 현재의 시각과 앞으로의 수용 방향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먼저 한국의 대중음악 안에서 월드뮤직적인 요소를 지닌 곡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범위 설정이 필요했다. 본 논문에서는 월드뮤직의 범위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일부 유럽 지역으로 한정하였고, 이는 음악시장이 발달한 주요 나라들, 부족의 이동을 중심으로 분류한 것이다. 월드뮤직에 대한 개관에서는 월드뮤직의 개념과 정의, 등장 배경에 대해 살펴보았다. 월드뮤직이라는 개념이 시작된 서구의 음악학계와 대중음악학계를 우선적으로 다루었고, 이어 한국에 유입된 월드뮤직에 대해 다루었다. 월드뮤직은 전 세계의 이미지를 잘 설명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어 서구 음악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정의를 내리기에는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지닌 용어이다. 월드뮤직이라는 용어의 출발지였던 서구에서는 현재까지도 이 용어의 의미와 분류를 확실히 하지 못하고 있고 한국 역시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별 월드뮤직의 현황 및 아티스트에 대한 고찰에서는 각 나라의 음악적 특징과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월드뮤직 아티스트를 다룬다. 각 지역에서는 전통음악을 꾸준히 계승시키려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고, 그것과 동시에 서구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모습 또한 보인다. 또, 2010년 이후 한국 대중음악계의 월드뮤직 차용 사례를 분석하기 이전에 2010년 이전 상황을 먼저 다루었다. 1950년대 월드뮤직이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그 즈음부터 수용 장르의 변화와 응용 사례가 눈에 띄게 드러나기 시작한 2010년대까지 순차적으로 다루어 보고자 하였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나타난 월드뮤직 차용 사례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 분석들을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월드뮤직은 1950년대부터 꾸준히 한국에 전해지고 있고, 그에 대한 관심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어렵지 않게 전 세계의 문화를 여러 매체를 통해 전달받고 있고, 그들의 음악 역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월드뮤직에 대한 이해는 전 세계 각지의 문화와 음악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고, 더불어 한국 고유의 음악이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현재 한국 대중음악계에서는 라틴음악의 리듬이 주로 차용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그리고 일부 유럽 지역의 음악은 독자적인 형태를 가지며 발전하기도 하고, 다른 장르를 생성해내는 데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자연스러운 형태로 새로운 음악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었다. 이는 서구와의 교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 안에서는 서구에서 유행하는 장르 몇 가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음악 산업이 발달한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일부 유럽의 음악에서는 5음계적 성향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그들의 음악이 낯설지 않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들의 연주에서는 기쁨·슬픔·고통·절망·희망 그 모든 것들이 직접적이고 강렬하게 묻어나오고 있고 그 요소들로 인하여 전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된다. 한국 역시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갖추고 있지만 현재 외국에서 알려져 있는 한국의 음악, 즉 케이팝에서는 한국 고유의 것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넷째, 현재 대중음악학계에서는 아직 월드뮤직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전통의 복원보다는 전통의 발견이 시급하고, 몇몇 나라들이 지닌 월드뮤직적인 특성에 대한 이해는 향후 한국의 음악이 다양성을 갖추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다. 현재 국외에서 월드뮤직, 케이팝 등으로 소개되고 있는 한국의 대중음악은 대안적 팝 음악으로 각광을 받고 한국의 대중음악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지만 케이팝은 거의 대부분 아이돌 그룹의 음악으로 한정되고 있다. 한국에서의 월드뮤직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한 편이고 이 용어의 시발점이었던 서구에서도 글로벌화, 세계화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월드뮤직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뚜렷한 아직까지도 월드뮤직의 정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대중음악산업계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그 변화하는 속도만큼이나 우리는 월드뮤직을 주변에서 더욱 더 자주 접하고 향유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기존의 대중음악 범주에 갇혀 우리 사회를 조명하고 있다. 월드뮤직에 관한 이 연구는 그러한 과거지향적인 방향성을 미래지향적으로 돌리는 것을 우선과제로 두는 데에 목적이 있다.

      • 해금 악기개량에 관한 연구 : 국내외 해금류(奚琴類) 악기개량 현황을 중심으로

        윤주희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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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찰현 악기인 ‘해금’의 현대화 작업, 즉 해금 악기개량에 대한 연구를 위해 쓰였다. 한국 전통 악기들 중 특히 해금은 연주자가 직접 음을 듣고 자신이 그 음을 만들어내는 작음(作音)악기로 연주 가능한 음이 매우 다양하고 음역이 넓으며 다른 국악기들과는 달리 조율의 불편함이 없고, 조옮김이 자유롭기 때문에 다른 장르의 음악들을 소화하기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향악과 당악의 합주음악과 궁중무용인 정재의 반주에 쓰이는 등, 주로 반주악기로 사용되었던 해금은 20C에 들어 기악독주곡인 산조를 시작으로 21C 다양한 형태의 창작음악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며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우리 음악은 계속 변화되고 창작되고 있지만 이를 표현해내는 악기 자체에 대한 연구는 부진한 것이 사실이다. 연주되는 음악은 날로 바뀌어져 가는데 그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는 오래전 모습에서 크게 변화된 것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현대 음악 흐름 속에서 좀 더 다양한 연주법을 가능하게 할 해금의 악기개량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 근거를 해금의 유래된 경로이기도 하며, 현재는 새롭게 개량된 형태로 존재하는 중국의 얼후, 그리고 같은 시기에 한국에 전파되었으나 남북 분단이후 약 60여년이 지난 지금, 남한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개량되어 연주되고 있는 북한의 해금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현재까지 국내에서 시도된 다양한 해금의 개량 시도 현황들을 정리함으로서 향후 해금 악기의 개량에 대해 좀 더 실질적인 관점에서 그 방안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앞서 그간 해금의 악기개량에 대해 다룬 선행 연구 자료들을 검토해보았으나 대부분의 논문들이 전반적인 국악기의 악기 개량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면서 해금의 악기개량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다루지 못했다는 것에 그 한계가 있었다. 본 논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실용적인 측면에서의 더욱 체계적이고 정확한 기준을 바탕으로 한 국악기 개량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면 한다. 또한 전통 음악의 ‘보존’과 ‘계승’이라는 이름으로 소극적이고 부진했던 우리나라의 악기개량이 향후 우리 음악의 행보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이를 수용하고 발전시켜 과거 대중들과 늘 함께 호흡하며 공존했던 국악의 모습으로 새로이 정착될 수 있길 바라는 바이다. This study was performed for reviewing modernization work of 'Haegeum' that is a typical domestic rubbed string instrument, i.e.,, Haegeum instrument improvement. Haegeum, in particular, as an instrument of creating sound by which a player creates its own sound after directly hearing it among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has a merit advantageous for accommodating music of other genre as its playable sound is very diversified, its compass is wide, there is no inconvenience in tuning and transposition is free, contrary to other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s. Haegeum that was mainly used as an accompaniment instrument in concerted music of traditional ancient music and Dang-ak (Chinese music) and Jeongjae, a royal dance, during Koyeo and Choseon era, plays an active role by expanding its area starting from Sanjo, a instrumental music solo, to creative music of diversified forms from the beginning of 20C. However, in modern times, our music has been continuously changed and created but a study on instrument itself that expresses such music is unsatisfactory in reality. While performing music is being changed day by day, instrument that plays such music has not been changed significantly from its time-old image. Therefore, in this study, under this contemporary music current, instrument improvement of Haegeum that may enable diversified performing techniques was explored. In addition, more practical method of improving Haegeum instrument in the future was intended to be investigated by exploring Chinese ErlHu that is a path through which Haegeum was derived and exists as a newly improved form at present and development process of Haegeum in North Korea that was distributed to Korea at the same time but is performed in a form completely different from that of South Korea after passing 60-odd years since South-North separation and summarizing diversified Haegeum improvement status being attempted so far domestically. Before starting this study, preceding research data that handled Haegeum instrument improvement so far was reviewed but we may find a limitation that while handling general instrument improve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comprehensively, most of the theses failed to handle Haegeum instrument more profoundly. By the opportunity of this study, it is hoped that a study on improvement of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would be progressed actively in the future based on more systematic and exact standard in its practical perspective and furthermore, passive and sluggish improvement of musical instruments in our country on the excuse of 'preservation' and 'succession' would be newly settled down as an image of Korean traditional music genre being always stayed and coexisted with general public in the past by accommodating and developing it with more open mind so that our future music circle could be soared in a full-fledged way.

      • Bud Powell의 작품 Un Poco Loco에 나타난 Latin적 특징과 연주기법에 관한 연구

        서초미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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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는 짧은 시간에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이룬 음악으로 역사 속에서 재즈가 성취 해온 것에 관한 연구는 그것을 위대한 음악으로 증명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재즈는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음악임은 물론, 미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과거에 대해 아티스트와 대표곡을 선택하여 연구 해보는 것은 좀 더 깊이 있는 연주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많은 재즈 연주자 중에서 비밥(Bebop) 피아니스트 버드 파웰(Bud Powell)의 연주기법을 연구⋅분석하려고 한다. 버드 파웰은 재즈 피아노 연주의 새로운 패턴을 확립한 인물이며 그로 인해 1920-1930년대까지 재즈 피아노 연주의 주류를 이루던 스트라이드(Stride) 왼손 주법은 줄어들고 오른손이 연주하는 기교가 더욱 중시되는 영향이 생겨났다. 버드 파웰은 스윙 시대까지 관악기가 주선율을 담당하고 피아노는 리듬과 선율을 담당하였던 것에서 벗어나 선율에 비중을 둠으로써 피아노를 밴드(Band)에서 관악기와 맞설 힘을 얻게 했다. 그는 비밥의 관악기 연주자들이 만들어 놓은 선율을 연주한 최초의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빠르고 거침없는 즉흥연주로 관악기적으로 접근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또한 그의 초기 트리오(Trio)는 이후 등장할 재즈 트리오 연주 대중화의 시조 격으로 그는 피아노 트리오의 전형을 제시하기도 했다. 본 논문에서는 버드 파웰의 작품들 중 레코딩(Recording)된 유일한 라틴(Latin) 작품으로 앨범 [The Amazing Bud Powell Vol.1]에 수록되어 있는 <Un Poco Loco>를 분석⋅연구하려고 한다. <Un Poco Loco>는 블루노트 레이블과 재즈 역사를 빛낸 곡으로 평가 받기도 했으며, 버드 파웰의 작품 중 유일하게 1999년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에서 ‘그래미 명예의 전당 상’(Grammy Hall Of Fame Award)에 헌액된 곡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Un Poco Loco>를 분석하고 연구함으로써 작품 속에 나타난 버드 파웰의 음악적 특징과 연주 스타일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아프로 큐반(Afro Cuban)이 재즈에 적용되어 라틴 재즈가 발달 되기 전인 1951년에 녹음된 작품에서 나타나는 라틴적 특성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보기로 한다. 그리하여 이를 재즈 피아노에서 좀 더 깊이 있는 연주를 위한 연구 자료로 삼고, 모든 악기의 즉흥 연주 개발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래리 그레이엄의 슬랩 주법이 이후 베이스 연주자들의 연주기법 발전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이재성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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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의 주법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여 기존의 단순한 리듬섹션의 역할에서 벗어나 하모닉스(Harmonics), 태핑(Tapping), 슬랩(Slap)등 다양한 주법과 결합되어 현재는 솔로악기의 영역까지 진화하였다. 이러한 베이스의 진화에 있어 미국의 베이스 연주자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또한 가수인 래리 그레이엄(Larry Graham)의 슬랩주법이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슬랩주법을 통해 구현된 퍼커시브하고 공격적인 사운드는 기존의 베이스의 개념을 뒤엎을 만큼 혁신 적인 발견이었으며, 현대음악에서 베이스의 위치를 변화시킬 만한 발전을 가져왔다. 래리 그레이엄의 슬랩은 현재는 매우 일반적인 주법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슬랩주법이 자신의 주된 주법인 연주자들도 거론할 수 없음만큼 전 세계에 걸쳐 존재하고 있다. 또한 이에 나아가 래리 그레이엄의 영향을 받아 슬랩주법을 더욱 발전시켜 자신의 스타일로 정립한 연주자들도 등장하였다. 본 연구는 래리 그레이엄의 슬랩주법을 분석한 후,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평가와 조명을 알아보고, 나아가 그의 영향을 받아 슬랩주법을 자신의 스타일로 더욱 발전시킨 연주자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래리 그레이엄의 슬랩주법을 세부적인 주법에 따라 썸핑(Thumpin'), 플러킹(Pluckin'), 다운 업 썸핑(Thumb Down & Up), 왼손 슬랩(Left Hand Slap)으로 각각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인터뷰나 기고문등을 통해 래리 그레이엄이나 그의 슬랩주법에 대한 평가나 인식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주법을 받아들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킨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마크 킹(Mark King), 빅터 우튼(Victor Wooten)의 베이스연주를 분석함으로써 슬랩주법의 발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슬라이 앤드 더 패밀리 스톤(Sly & The Family Stone)의 ‘Dance to the Music’에서 보여지는 래리 그레이엄의 엄지를 사용한 연주에서 슬랩주법의 기본이 되는 썸핑의 초기형태 및 발전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Thank You (Falettinme Be Mice Elf Again)’에서 나타나는 검지로 줄을 잡아 뜯는 주법이 현재의 플러킹으로 정립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후에 그레이엄 센트럴 스테이션(Graham Central Staion)의 ‘Release Yourself’에서 엄지를 마치 기타의 피크같이 이용하는 방식이 지금의 다운 업 썸핑(Thumb Down & Up)주법으로 자리 잡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썸핑과 고스트 노트를 조합하여 매우 빠른 썸핑을 구사하는 왼손 슬랩(Left Hand Slap)의 기원을 ‘Pow’의 패턴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래리 그레이엄의 슬랩주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마커스 밀러, 마크 킹, 빅터 우튼의 연주에서 래리 그레이엄에게 받은 영향과 그들이 더욱 발전시킨 화려한 슬랩주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래리 그레이엄으로부터 시작된 슬랩주법의 기원과 이후 연주자들에게 미친 영향, 그리고 현재까지의 발전과정을 이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덧붙여 베이스 주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 Dave Holland Quintet에 나타난 신고전주의 경향 연구 : <Prime Directive> 앨범 중심으로

        고검재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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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를 맞은 재즈는 더욱 다양한 형태로 파생되는 ‘다변화’의 시대를 맞게 된다. 재즈의 다변화는 다소 복잡한 현상을 보여주지만, 결국 크게는 두 가지의 맥락으로 짚어볼 수 있다. 그 하나의 흐름은 대중 지향적 모색이며, 두 번째 흐름은 예술적 모색이라 하겠다. 그런데 여기서 대중화라는 것이 꼭 반 예술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컴템포러리 재즈(Contemporary Jazz)로 대변되는 팝 재즈적 경향과 포스트모던 재즈(Post-mordern Jazz)로 통칭되는 실험적 스타일로 압축하여 본 시각이다. 컨템포러리 재즈는 일종에 크로스오버(Crossover)의 개념으로써 재즈가 팝(Pop), 록(Rock), 뉴에이지(Newage),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 클래식(Classic) 등 타 장르적 성질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컴템포러리 재즈는 그 모호함으로 인해 정통재즈 매니아들에게는 아류로 받아 들여졌고 소장파 뮤지션들은 퓨전재즈가 재즈의 중후함을 손상시켰다는 불만 속에 정통재즈를 복구하려는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80년대에 들어서 제 2의 프리 재즈 뮤지션들이 재즈의 위대한 전통 유산에 프리 재즈의 요소들을 새로운 형식의 연주와 결합해 신고전주의(Neo-classicism)가 나타났다. 고전주의(Classicism)는 신고전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뉴올리언스 출신 트럼펫터 윈튼 마샬리스(Wynton Marsalis)가 프리 재즈를 배제하고 70년대 네오밥(Neo-bop)을 이어나가고, 보수적인 형식의 고전적 모던 재즈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켰다. 특히, 신고전주의 재즈는 인도, 아랍, 아프리카 등 제 3세계 민족음악, 20세기 클래식, 프리 재즈, 뉴올리언스 등 다양한 음악을 포괄적으로 응용하는 새로운 실험주의로 부각되었다. 데이브 홀랜드(Dave Holland)는 70년대에는 프리 재즈 연주가 전문이었으나, 그 뒤 더욱 실험하고 도전해서 80년대에는 신고전주의 베이스의 당당한 대표자가 되었다. 찰스 밍거스(Charles Mingus) 이후 데이브 홀랜드와 그의 유명한 퀸텟은 리듬과 화성적인 면에서 전통 형식을 신중하게 뒤집을때 베이스 연주자가 얻을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그는 예상 밖의 리듬과 화성해결을 매우 능숙하게 해냈다. 재즈의 화성과 리듬, 그리고 집단즉흥연주(Collective Improvisation) 연주 방식은 다른 모든 장르의 음악들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각 지역의 민속음악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데이브 홀랜드 퀸텟은 이제 것 여타 그룹과 다른 재즈의 위대한 전통 유산을 프리 재즈의 요소들과 뒤섞어 현대적인 재즈, 즉 신고전주의 경향을 잘 나타나는 그룹이다. 본 논문에서 데이브 홀랜드 퀸텟에 나타난 신고전주의 경향과 80년대 재즈 경향을 연구하면서, 재즈는 단순한 대중성을 뛰어넘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이었으며, 삶의 현실과 이상, 전통의 조화가 이루어낸 복합적인 음악적 운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Upon the 1980s, Jazz faces an era of ‘diversification’, where the music branches out into various forms. Although the diversification may seem somewhat complex, it can be categorized in two major contexts - one aimed towards the public and popularity, and the other towards the pure enjoyment of art. Nonetheless, it should be noted that popularity doesn't necessarily go against pursuing the enjoyment of art. This is a view where the numerous genres of jazz fit into either the ‘Contemporary Jazz’ or the ‘Post-Modern Jazz’ - the former being more pop-like and the latter more experimental. Contemporary jazz is a sort of crossover where jazz contains characteristics of other music genres such as pop, rock, newage, electronic, classical, etc. However, due to its vagueness, contemporary jazz was often seen as mere imitations of traditional jazz and was thought to have damaged the dignity of jazz. The junior faction of musicians were active in reviving the traditional jazz. ‘Neo-Classicism’ appeared when the new generation of free-jazz musicians put together the traditional jazz and the characteristics of free-jazz in the 1980s. As a reaction to the neo-classicism, ‘Classicism’ also arose when the trumpeter from New-Orleans, Wynton Marsalis, sought to shun away from free-jazz and lean towards the 70's bebop, developing the modern jazz towards conservative and traditional jazz. In particular, neo-classic jazz stood out as the new experimental genre while embracing world music such as Indian, Arab, African music and also the classical, free-jazz, New-Orleans jazz, etc. Dave Holland was an expert of free-jazz in the 1970s, but he became a representative bass player of neo-classic jazz in the 1980s, as he strived through numerous experiments and challenges. After Charles Mingus, Dave Holland and his famous quintet had clearly shown what a bass player may acquire by cautiously altering the rhythms and harmonies of the traditional form. He was an expert of unexpected rhythms and harmony resolutions. In this way, Dave Holland Quintet is a representative of the contemporary neoclassic jazz, combining the great legacy of traditional jazz with the characteristics of free-jazz. The research of this dissertation on the inclination of neo-classicism shown in Dave Holland Quintet and the characteristics of jazz in the 1980s has not only shown me how the harmonies and rhythms of jazz and collective improvisation had influenced numerous other genres of music but also has been an opportunity for me to rediscover the folk music from various parts of the world. Jazz was more than just popular music but was challenging and experimental, and could very well be said to be a complex movement in music that was achieved while combining the reality, ideality and the traditionality.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인디음악 인지도 변화의 성공적 사례에 관한 연구

        송진아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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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인디음악의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SNS를 통해 그에 따른 사례와 더불어 인지도 변화에 대해 제시했다. 인디음악은 독립적인 자본과 스타일에 의해 음악 시장성에서의 인지도를 지니는데 그것은 음악과는 무관한 홍보 수단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독립성을 띄는 인디음악을 홍보하기 위한 저비용 고 효율성을 갖춘 도구가 바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다. SNS 등장 이후 온라인상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들은 음악 시장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더구나 스마트폰의 도입으로 말미암아 그에 따른 홍보방법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인디뮤지션의 SNS를 활용한 자체 홍보는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그에 따른 대표적인 SNS에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운드클라우드, V앱 등이 있다. SNS를 통한 직접적인 사례들을 도출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행을 따라가는 SNS 사용자의 심리적 성향이 공유 확산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더불어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으로, 팬들과 뮤지션간의 양방향 소통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소속감을 통해 이루어진 인디 레이블의 브랜드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SNS를 통해 긍정적인 방안으로 받아들여지는 인디음악의 직접적인 사례들을 도출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나은 홍보방안과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서부 영화음악에 나타난 기타편곡 특성에 대한 고찰

        권순혁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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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서부 영화음악에 나타난 기타 편곡 특성에 대한 고찰 지도교수 : 미하엘 슈타우다허 실용음악학과 권 순 혁 영화에서 음악은 서로 매우 중요한 관계이며 공간, 시간적 배경을 나타낼 수도 있으며 영상의 연속성을 부여하고, 장면의 함축적인 의미로 굳이 대사를 하지 않아도 음악만으로도 인물의 내면의 심리를 표현할 수 있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웨스턴 작품 중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석양의 무법자>, <옛날 옛적 서부에서> 4편을 선정하여 분석하려 한다. 선정 기준은 전부 ‘세르지오 레오네’ 영화감독이 제작을 하였으며, <황야의 무법자>를 시작으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과 ‘엔니오 모리꼬네’를 전 세계에 알린 작품이다. 이전 시대 웨스턴 장르 영화 음악에서는 보통 쓰이지 않았던 일렉트릭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를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적 기법을 만들었다. 본 논문은 이탈리아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웨스턴 영화 장르에서 장면에 따른 기타 편곡이 어떻게 나왔는지 분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장에는 연구목적과 연구방법을 제시한 후 선행연구들을 검토 하였다. 2장에서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소개와 ‘세르지오 레오네’ 영화감독과 기타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3장 에서는 논문 영화들의 장면 분석과 기타 편곡이 들어간 큐를 조사하여 분석 하였고, 1950∼60년대 대중음악과 영화음악을 조사하여 ‘엔니오 모리꼬네’가 참고한 부분이 있는지 조사 하여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일렉트릭 기타는 ‘피노 루처’가 맡았으며, ‘피노 루처’의 기타 톤이나 연주법이 많이 반영된걸 알 수 있고, 일렉트릭 기타는 대체로 음악을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화면을 전환하는 음악으로 많이 사용 되었다. 어쿠스틱 기타는 ‘브루노 다마리오 바티스티’가 맡았으며, 말발굽 소리를 연상시키는 리듬과 반주가 인상적이며,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하여 ‘오스티나토’ 주법을 많이 이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풀스코어 악보를 구해서 중요 멜로디, 리듬, 기타만 분리해서 채보 하였으나, 악보를 찾기 어려운 곡은 듣고 직접 채보하였다. 악보의 정확도에 있어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본 논문을 조사를 함으로서 ‘엔니오 모리꼬네’의 웨스턴 장르에서 일렉트릭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가 어떻게 쓰였는지 알게 되었고, 나아가 영화음악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 2015 패션트렌드에 나타난 Normcore 개념 연구

        양미경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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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2013년경부터 사회전반에 확산되기 시작한 놈코어 트렌드가 패션에 나타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아직까지 놈코어에 대한 이론적 학술적 개념과 범주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놈코어를 정의내릴 때 ‘럭셔리의 끝은 평범함’이라고 주장하며 놈코어가 럭셔리와 상반되는 의미처럼 인식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놈코어의 개념을 도출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놈코어는 생성배경에 있어서 첫째, 불황기. 저성장 시대로 인한 의류소비감소 등의 경제적 배경. 둘째,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추구 현상으로써의 사회적 배경. 셋째, 합리적, 윤리적 가치소비를 하고자 하는 소비문화의 문화적 배경을 들 수 있다. 일반적 개념에 있어서 놈코어는 럭셔리에 반하는 반트렌드성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선행연구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일반적 개념의 고찰을 통해 놈코어의 특징 키워드 도출을 실행하였다. 도출방법으로는 각종 인터넷기사, 논문, 비평 등의 문헌조사를 통해 놈코어 관련 키워드를 추출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 평범함 추구, 자연주의 추구, 감성주의 추구를 기반으로 한 동조화와 내적가치, 사회적 차별성, 캐주얼룩 추구의 네 가지 특징언어로 정리하였다. 이어서 놈코어의 특징개념을 기준으로 브랜드의 놈코어 반영 사례분석을 하였다. 브랜드 선정기준은 클래식과 캐주얼중심 아이템 보유 여부와 놈코어 특징이 자사 컨셉, 홍보 등을 통해 드러난 놈코어와의 부합성을 기준으로 전문가 3인이 해외 글로벌브랜드 4곳(총176장의 이미지 사진 분석), 국내 내셔널브랜드 4곳(총50장의 이미지 사진)을 선정하였다. 이미지 사진은 컬렉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수집하여 분석 하였으며 브랜드 분석을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클래식, 베이직, 캐주얼 특징을 보이고 보수적인 감각이 주를 이루었다. 소재는 단일소재 위주의 자연주의, 감성주의가 드러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격대에 따라 중저가일 경우 혼방의 소재가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컬러에 있어서는 비비드를 제외한 뉴트럴 컬러, 라이트 컬러들이 보여 졌으며 일부 캐릭터성이 강한 브랜드에서는 포인트 컬러로 구성됨을 알 수 있었다. 아이템에 있어서는 캐주얼, 평범함, 활동성, 자연주의, 감성주의의 특징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위의 놈코어의 특징분석과 브랜드 사례분석을 통하여 얻은 결과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패션 전문가 10명을 선정하여 심층면접 방법으로 정성조사를 하였으며 놈코어의 개념, 놈코어 트렌드의 양상, 추이 등의 의견을 조사하여 개념에 포함 되도록 키워드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놈코어의 키워드인 평범함, 베이직, 클래식을 기본으로 놈코어의 반 트렌드 성향, 메가트렌드 성향을 확인하였으며 럭셔리 안에 공존하는 놈코어 성향인 슈퍼노멀개념과 위버럭셔리개념도 추가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여기에 하위문화 상향 전파, 동조화, 무심함, 라이프스타일, 스타일링, 가치소비, 진정성 등을 통해 놈코어의 의미와 가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핵심어: 놈코어, 가치소비, 클래식, 보수적, 자연주의, 감성주의, 반트렌드, 메가트렌드, 슈퍼노멀, 위버럭셔리,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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