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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Lee, Ki-sung) 한국전자출판학회 2012 전자출판연구 Vol.- No.1
1980년대는 한국에서 전자출판이 시작된 시대 인데 한글코드 표준화 문제로 정부와 마찰을 빚었었다. 그러나 출판, 인쇄, 국어학계가 일치 단결하여 한글 1만 1172자를 지켜내는데 성공하였다. 한국전자출판연구회와 컴퓨터통신동아리(엠팔)의 활동으로 한글폰트, 한글통신 문제를 거의 해결하였다. 1987년에 보석글 워드프로세서를 개량하여 편집/제작된 한글 DTP가 영진출판사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 1990년대는 콘텐츠출판학회, 한국전자출판협회가 추가로 탄생하였고 국내 대학에 전자출판 관련 학과가 창설되었다. 문체부에서는 서체별로 한글 1만 1172개씩의 폰트를 개발하였다. 2000년대는 PC게임이 스마트폰게임으로, OS는 윈도OS에서 안드로이드OS로 변화가 시작되었다. 한글코드 표준화는 KS 5601-87, KS 5601-92, KS 5700을 거쳐 유니코드로 종결되었다. 이제부터는 스마트와 클라우드에 적응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가장 중요한 대비책은 전자출판 관련 교육이다.두 번째는 저작권 보호 문제이다. 세 번째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다. 한글 입력 자판 문제도 하루 속히 해결하고 통일에 대비해야 한다. 103키 같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용 키보드는 한글 세벌식 자판으로 표준을 바꾸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자판은 좀 더 입력하기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과학적인 자판을 개발하도록 꾸준히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 The Eighties, CAP(Computer Aided Publishing) industry has begun in Korea but the industry was in trouble with the government because of standardization of the Korean character code. Members of the CAP Society and Electronic Mail Pals found solutions about the CAP industry problems on computer communication and displaying method of Korean charcter fonts. DTP(DeskTop Publishing) edited in Korean character began in 1987 using Bosukgeul Word Processing software by Youngjin Publishing Co., Ltd. The CAP department of Kaywon college was established in the Nineties. The Ministry of Culture developed various style of 11,172 Korean fonts. The Noughties, personal computer games are slowly begun to replaced by smart phone games. Standardization of the Korean character code has been improved from KS 5601-87 code and KS 5601-92 code to Unicode via KS 5700 code. In conclusion, needless to say, CAP industry has to adapt the Smart and the Cloud circumsta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