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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주체 형성에서 교육의 역할: 마르크스와 레닌에서 룩셈부르크로

        곽태진 ( Kwak Taejin ) 한국교육철학학회(구 교육철학회) 2021 교육철학연구 Vol.43 No.2

        사회변혁을 위한 정치적 주체 형성에서 교육은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고전적/정통 마르크스주의’의 전통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마르크스의 문제설정은 교육의 역할을 지극히 제한하는 것으로서, 그 역할은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르면, 교육을 통해 환경과 인간의 변화를 파악하려는 시도는 그릇된 것이다. 반면, 레닌의 문제 설정은 교육의 역할을 막중한 것으로 설정한다. 노동자계급이 스스로 도달할 수 있는 정치의식 수준에는 명백한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위정당은 그들을 적극적으로 교육해야만 한다. 룩셈부르크는 마르크스와 레닌을 넘어서는 문제설정을 보여준다. 그녀는 노동자계급의 자발성에 대한 강조를 통해 ‘노동자계급의 자기해방으로서의 사회주의’라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전제를 지켜내는 동시에, 사회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하는 전위정당의 교육적 과업의 필요성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지배 이데올로기라는 장애물을 넘어서고자 한다. 그녀의 통찰은 사회변혁 및 정치적 주체 형성에 있어 교육의 역할과 지위를 심도 있게 사유하기 위한 하나의 출발점이다. Education is an important issue in the formation of political subjects for social transformation. This holds true for the ‘classical/orthodox Marxist’ tradition. Marx’s problem is that it limits the role of education, and its role is considered to be negative. According to Marx, attempts to grasp changes of environments and human beings through education are wrong. However, according to Lenin, it assigns education a serious role. Since there are obvious limits to the level of political consciousness that the working class can achieve on its own, the vanguard party must positively educate them. Luxemburg shows the problem beyond Marx and Lenin’s explanation. She maintains Marxism’s premise of “socialism as a self-liberation of the working class” by emphasizing the spontaneity of the working class. Simultaneously, she overcomes the obstacles of the dominant ideology of the capitalist society through the necessity of an educational task of the vanguard party centered on the explanation of society. Her insights are a starting point for the in-depth thinking about the role and position of education in social transformation and the formation of political subjects.

      • KCI등재

        『빨간 모자』와 성의 정치학: 페로, 그림, 그리고 안젤라 카터

        조현준 ( Hyun June Cho )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구 건국대학교 중원인문연구소) 2008 동화와 번역 Vol.15 No.-

        This paper aims to compare “Little Red Riding Hood”(1697) by Charles Perrault with “Little Red Cap”(1812) by brothers Grimm, and to connect them to “Company of the Wolves” in Bloody Chamber(1979) by Angela Carter, a modern British woman writer who rewrote the “Little Red Riding Hood” from the sexual politics’ point of view. Bruno Bettelheim who adapted ego psychology focuses on developing children’s mature consciousness and civilizing their chaotic pressure of their unconsciousness such as Oedipus Complex boys’ desire of incest and parricide through reading fairy tales, and evaluates the Grimms’ version is better than Perrault’s one. The reason is that the former provides better means for children’s identification than the latter so that it can show a more elated self and proper gender roles in the rebirth of a little girl after death, and also the happy ending despite many problems. However, the proper gender role for girls is mainly based on sexual passivity, virginal chastity and female modesty, so called the ‘normal femininity’ of Sigmund Freud. Angela Carter who accepted Robert Darnton’s historical and contextual view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historical female subjectivity in rewriting the traditional fairy tales. She tries to escape from the binary gender dichotomy (female as a victim/ male as an oppressor) and underscores the real importance of sexuality in the formation of a girl’s ego in the respect of women’s subjectivity. Comparing Bettelheim’s ego formation view on “Little Red Riding Hood” and “Little Red Cap” with Carter’s sexual politics view presented “The Company of the Wolves”, will be an effort to combine the synchronic approach based on general grammar in fairy tales with the diachronic one based on historical and political reality of fairy tales, particularly from the perspectives on sex, gender, sexuality politics. Fairy tales cannot be a closed one, and should always be open to rewrite for the future generation.

      • KCI등재

        헤게모니 정치 개념에 대한 비판적 검토

        최영진(CHOI Young-Jin) 한국정치학회 2014 한국정치학회보 Vol.48 No.1

        본 논문은 김학노가 제시한 정치 개념 - ?아(我)와 비아(非我)의 헤게모니 투쟁? ? 에 대한 비판적 논박을 목표로 한다. 그는 정치를 아와 비아로 구분되는 다양한 정체성들 간의 우위 다툼, 즉 헤게모니 투쟁으로 정의한다. 헤게모니 투쟁을 통해 우리[주체]의 형성이 이루어지며, 이는 또한 작은 우리[소아]에서 큰 우리[대아]로의 확대과정이다. 그러나 그의 정치 개념은, 헤게모니 용어의 다의성으로 인해 개념적 혼동을 야기할 수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헤게모니 투쟁을 통해 대아가 형성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항상 성립하는 것이 아니다. 선거가 끝났다고 해서 경쟁적 집단들이 더 큰 우리로 통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헤게모니 정치의 이상적 형태로 제시된 서로주체적 통합이 항상 바람직하다고 보기 어렵다. 남북한 통합의 경우 서로주체적 통합보다 광역단위 지역수준과 국가수준으로 정체성이 분화-형성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 있다. 그는 헤게모니 개념의 의미 확장을 통해 설명력 높은 정치 개념을 수립하려 했지만, 헤게모니의 개념적 유용성이 사라지면서 권력투쟁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그의 정치 개념은 서로주체적 정치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현실주의 정치개념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This paper aims to critically review Kim Haknoh?s concept of politics as “Hegemony struggle between us and non-us.” Hegemony struggle is a process of self-extension from a smaller-self to a larger-self as well as political integration by a hegemonic group. But, his concept tends to bring about conceptual confusion due to the polysemantic usage of the word ?hegemony.? It seems hard to argue persuasively that the hegemonic struggle practically builds up a subject formation. The result of elections does not always make rival groups integrate into a larger self. Furthermore, the problem is that the ?intersubjective? integration of two Koreas, proposed as a ideal style by him, is not always desirable. Although he tried to newly conceptualize ?politics? through the connotation extension of hegemony, his concept of hegemonic politics will become accepted as ?power struggle? with the conceptual competency of hegemony lost. Finally, his concept seems to fall into a realistic concept of politics in spite of the merit of intersubjective politics.

      • KCI등재

        촛불집회 10대 참여자들의 참여 경험과 주체 형성

        이해진(Lee Hae-jin) 비판사회학회 2008 경제와 사회 Vol.- No.80

        이 글은 2008년 촛불집회의 10대 참여자들의 참여 경험을 중심으로 주체 형성 과정을 연구했다. 10대의 촛불집회 참여 경험의 특성이 무엇이며, 이러한 참여 경험이 참여자의 인식 및 행동을 어떻게 바꾸었고, 이를 통해 새롭게 구성되는 주체화의 내용은 어떠한지 실증적으로 탐구하고자 했다. 사회운동 연구에서 감정, 집합적 정체성, 생애사적 영향의 측면에 주목하여 촛불집회 참여 경험을 참여 배경, 참여 과정, 참여 효과로 나누어 분석했다. 연구 자료는 촛불집회 현장에서 실시한 1차면접 설문조사와 이후 70여 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이 1차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2차 추적 조사 결과이다. 분석 결과, 10대 참여자들은 분노와 문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촛불집회를 촛발시키고 대규모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의식과 민주주의를 체험 학습했다. 또한 이들은 정치세대로서의 인식, 독자적인 정치적 목소리, 일상적으로 정치화된 행동을 보여주었다. 촛불집회 참여를 통해 정치적인 것의 의미 변화를 직접 체득했음을 알려준다. 아울러 지속적인 참여가 시민적·정치적 주체로서의 인식과 행동을 더욱 강화시키는 효과를 발견했다. 특히 이 글에서는 10대 참여자의 분화와 지속에 주목하여 참여 경험의 특성과 '시민적 주체화'와 '정치적 주체화'라는 이중의 주체 형성 과정을 조명했다. 10대 참여자들의 고유한 체험과 기억이 향후 '촛불 세대'로서 개인의 생애 과정과 한국 사회의 새로운 운동 주기에서 어떻게 표출되거나 변형될 것인지 앞으로 지속적인 학문적 관심과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This article analyzed how the participation in 2008 candlelight movement against U.S. beef import liberalization has affected the teenage participants. More concretely, I attempted to deal with the questions of what were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experiences, how the experiences transformed the perception and behavior of participants, and what was the contour of the newly formed subject identity.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motives, processes, and effects of teenagers' participation focusing on the concepts such as emotion, collective identity, and biographical consequences in social movement theories. Two survey data were used: first one was collected by a survey at the place where candle demonstration took place and the other one was a follow-up on-line survey of the same respondents after two and half month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fear and anger of teenage participants provoked the candlelight rally, while the participants learned the virtue of civic consciousness and democracy through the participation. In addi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y recognized themselves as political generation, voiced their political interests, and conducted political behavior in everyday life. These findings imply that they have become familiar with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political by experiences of participation in the protests. This study also found that the more they participate, the effect on civic and political awareness and activism are more intense. Most importantly, this paper emphasized the differentiation of participants in terms of subject formation, which I have termed "civic subjectification" and "political subjectification." Further research is in need to see whether the experiences and memory of teenager participants will actually develop into "candlelight generation," which may affect the future trajectory of social movement in Korea.

      • KCI등재

        메리토크라시와 존엄의 정치

        장은주(Chang, Eun-Joo) 사회와철학연구회 2016 사회와 철학 Vol.0 No.32

        이 논문은 특히 청년 세대에게서 확인되는 우리 사회의 시민적 주체의 미성숙이라는 문제 상황과 관련하여 그것을 이해하는 나름의 인식틀을 제시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사회에서 올바른 시민적 주체의 형성이 곤란을 겪는 것은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정당화하고 경쟁의 패자 등에 대한 사회적 배제를 부추기는 메리토크라시라는 생활 이데올로기가 구성원들에게 강요하는 ‘자존감’의 상실 문제와 깊숙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출발점이다. 이 글은 이런 문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메리토크라시라는 특별한 종류의 ‘인정의 질서’에 맞서 시민들의 존엄의 평등을 지켜내기 위한 ‘존엄의 정치’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존엄의 정치는 단순히 문화적인 수준의 개혁만이 아니라 분배제도를 포함한 사회의 기본 구조 전체에 대한 개혁을 지향하며, 특히 보편적인 기본권으로서의 사회권의 보장을 통해 모든 시민의 정치적 평등성을 확립할 것을 추구한다. 여기서 존엄의 정치는 시민적 주체의 형성을 위한 사회정치적 기획, 곧 ‘형성적 기획’을 내장해야 하는데, 그것은 단순히 어떤 시민적 덕성에 대한 호소에 그치기보다는 다양한 수준과 차원에서 민주적 상호인정 관계 공간의 확대와 시민의 ‘역능화’를 지향해야 한다. This article purpose to offer the proper epistemic frame for understanding the problem of immaturity of civic subject, especially in the youth, in Korean society and to search a way out of it. It argues that such a troublesome situation is deep connected with the problem of the loss of ‘self- respect’ of members which meritocracy ideology of everyday life has forced upon them. It justifies the soico-economic inequality and urge the exclusion of the looser at the social competition etc.. To find a way out of this problematic situation, we must activate ‘the politics of dignity’, the purpose of which is to protect the equality of all citizens against the specific meritocratic ‘order of recognition’. It aims not merely at the cultural reform, but also at the reform of the entire basic structure of society including redistributive institutions. Especially, it aim sat establishing the civic–political equality through ensuring the social rights as universal-fundamental rights. It must there include the socio-political project for the formation of civic subject, that is, ‘the formative project’ as a integral part. This project must not merely be confined to an appeal to the civic virtue, but orient to expanding the space of democratic mutual recognition at the various levels and dimensions and to ‘empowerment’ of citizens.

      • KCI등재후보

        논문 : 한국전쟁기 애국담론과 감성정치

        김봉국 ( Bongguk Kim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2015 감성연구 Vol.0 No.11

        이 글은 해방 직후 무정형의 남한 사회가 분단과 전쟁을 거쳐 반공국가로 재편되어갔던 역사적 과정에 유의하면서, 한국전쟁기 반공국가로서의 자기구성을 시도했던 남한 사회의 이데올로기 기획과 실천을 주목하였다. 그리고 그 이데올로기 작업의 구체적 양상과 성격을 당대신문의 애국담론을 통해 살펴보고자 했다. 무엇보다 이 글은 반공에 포획된 애국담론 내부의 균열과 대립의 지점을 통해서, 역으로 한국전쟁기 반공담론의 분화 과정과 그 배후의 정치사회적 역관계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동시에 애국담론이 감성을 동원해 어떠한 방식으로 지배의 효과를 발생시키면서 기능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당대 남한 사회의 이데올로기 작업이 이성적 논리의 차원에 국한되지 않고 감성에 근거해 유지되고,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그러한 감성정치를 통해 애국담론이 추구했던 궁극적 목표는, 새로운 이데올로기적 상상의 공동체를 각인한 반공국가의 주체 형성이었 음을 주장했다. This study focused on the ideological planning and fulfillment in South Korean society that tried self-organizing as an anticommunist state during the Korean War, noticing the historical process that the society under the state of amorphousness right after the Liberation got reorganized as the anticommunist state going through the national division and war. The review of the specific aspect and characteristics of the ideologic operation was made by examining the patriotic discourses shown in the newspapers at that time. First, the study tried understanding the differentiation of anticommunist discourse and socio-political power relation behind that during the Korean War through the internal crack and conflict between patriotic discourses captured in anti-communism. It also analysed how patriotic politics mobilized popular emotion and functioned, producing dominance effect at the same time. Through the analysis, the study emphasized that the ideology worked based on emotion, not limited to the rational logic on only. Further, thestudy suggested that the ultimate goal the patriotic politics pursued through such politics of emotion was to form the subjectivity of the anticommunist nation imprinting a new ideological community of imagination.

      • KCI등재

        노동존중의 정치와 노회찬의 6411 정신

        김윤철 ( Yuncheol Kim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2

        이 논문의 목적은 노동존중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진보)정치사적 자원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는 ‘노동 없는 민주주의’로 일컬어지는 한국 민주주의의 제한성을 극복하기 위한 담론적 실천의 일환이다. 특히 이 논문은 대표적 사례 연구 차원에서 노동존중을 기치로 내걸었던 노회찬의 진보정당 활동과 6411 정신에 주목하고, 그것의 특성과 의미를 포착코자 한다. 이를 위해 이 논문은 노회찬의 발언과 그에 대한 평가가 실린 문헌, 그리고 함께 활동했던 이들에 대한 인터뷰 자료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이 논문은 노회찬의 진보정당 활동이 조직노동과 정파운동세력의 한계를 벗어나야 하지만 그것에 기반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에 처해 있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6411 정신은 그러한 딜레마의 해소를 위해 성찰성과 인간존엄성에 대한 (재)강조, 그리고 서사성을 장착한 인문정치의 발현이라는 특성을 지녔음을 확인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political and historical resources for the transition to a labor-respecting society. This is part of a discourse practice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Korean democracy, which is called ‘without labor democracy.’ In particular, this paper focuses on Roh Hoe-Chan’s progressive party activities and the 6411 spirit as a representative case studies. To this end, this paper utilizes containing Roh Hoe-Chan’s remark, evaluation of Roh Hoe-Chan, and interviews with those who worked with him. Through this, this paper confirms that Roh Hoe-Chan’s progressive party activities had to overcome the limits of organized labor and political factional forces, but were in a dilemma that had to be based on them. In addition, the 6411 spirit confirms that it h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nifestation of a humanistic politics equipped with reflection, re-emphasis on human dignity and narrative in order to resolve such a dil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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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Roots and Routes”: The Diasporic Traveler and the Politics of Belonging in Catfish and Mandala

        정혜연 한국영미문화학회 2012 영미문화 Vol.12 No.3

        Andrew X. Pham’s Catfish and Mandala: A Two-Wheeled Voyage Through the Landscape and Memory of Vietnam (1999) evokes oriental mysticism and the trauma and conflict of the Vietnam War by its title alone. Thwarting the reader’s expectations, Pham’s memoir and travelogue seemingly aims to disassociate itself from and does not relay much about the images his title elicits. Instead, Pham’s readers are met with a poignant tale about a Vietnamese American man’s quest to define himself and recover his ethnic roots as he grapples with ideas of home, America, Asia, family, sexuality, and identity. The son of Vietnamese “model minority” immigrant parents, Pham decides to leave his “adopted homeland” America and return to Vietnam almost two decades later, after his transsexual sibling Chi/Minh tragically commits suicide at the age of 32. Following in the tradition of travel narratives, Pham’s endeavor to reacquaint himself with his “homeland” coincides with his pursuit for self-discovery. As his travels continue, however, Pham cannot decide if his trip is indeed a “pilgrimage or a farce” as the frenetic search for his cultural roots exacerbates his state of confusion about his ethnic identity and where his “home” lies. This essay delves into the slippages that occur in Pham’s narrative as a result of his internal struggles to collapse together the two divergent “homelands”; Pham’s attempt ends in futility as the two are ultimately polarized by the end of his narrative. In the end, Pham embraces another kind of “model minority” mentality despite his rejections of becoming yet another “good Oriental.” Consequently, even as Pham initially distances himself from things “so American,” his journey to Vietnam ironically proves to be a process of his “Americ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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