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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질환을 가진 환자의 정신약물요법

        구본훈(Bon-Hoon Koo)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2008 생물치료정신의학 Vol.14 No.2

        간은 인체 내에서 약물을 대사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상적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이다. 간 기능장애 시 대사과정의 장애로 인한 독성물질 때문에 신경학적 증상과 정신과적 증상이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간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우울, 불안, 섬망, 알코을 및 물질관련장애 등의 여러 가지 정신과질환이 같이 동반되기도 한다. 본 논문은 간 질환을 가진 정신과환자의 약물치료에 있어서 임상의사가 고려해야할 주제들을 정리하여 임상에서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간에서의 약물 대사는 phase Ⅰ과 phase Ⅱ의 두 가지 대사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간에서의 약물의 청소(clearance)는 간 효소(hepatic enzyme)에 대한 약물의 전달 정도(rate of delivery)나 또는 효소의 내적인 역량(intrinsic capacity)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간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약물 사용 시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및 배설에서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정신과약물은 일차적으로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 기능장애는 정신과약물의 청소(clearance)를 감소시키고 약물의 혈중 농도를 변화시킨다. 따라서, 정신과의사는 간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이 더 흔히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이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을 해야 한다. 간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정신과약물을 사용할 때는 초기에 낮은 용량으로 시작하고 좀더 천천히 약물의 용량을 증량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신과약물의 상호작용은 임상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iver is the key organ to metabolize various drugs and nutrients. It is very important to know in clinical perspective that liver dysfunction leads to change the level of the drugs. Toxic materials due to liver dysfunction cause several neurological and psychiatric symptoms such as fatigue, change of mood & personality, and memory disturbances. Patients with liver diseases also have comorbid psychiatric disorders such as depressive disorders, anxiety disorders, alcohol and other substance use disorders.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view about the issues of psychopharmacotherapy of patients with liver diseases. The metabolic process of the drugs in liver are divided into phase I and phase Ⅱ metabolism. The clearance of the drugs depend on the rate of delivery of the drugs to hepatic enzymes, and the intrinsic capacity of hepatic enzymes. There can be changed of absorption, distribution, metabolism, and excretion of the drugs when we use psychiatric drugs in patients with liver diseases. Because the most psychiatric drugs are primarily metabolized in liver, liver dysfunction can reduce the clearance of the drugs, and change the blood level of the drugs. The issues of each psychiatric drugs are discussed in this article. Psychiatrists should be cautious to develop adverse effects of the psychiatric drugs, and need to monitor carefully. The initial doses of psychiatric drugs in patients with liver diseases should be reduced and titrated more slowly than medically healthy patients. But the interactions of most psychiatric drugs in patients with liver diseases are not clinically significant.

      • 조직간 정보망을 통한 기업간 정보교류가 생산성과에 미치는 영향

        최종민(Jong Min Choe),박정수(Jung Su Park),김경화(Kyung Wha Kim) 한국경영학회 2007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Vol.2007 No.8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거래당사들 간에 어떤 유형의 정보가 교환되며 사용되는 정보교환 매체는 무엇이며, 정보교환이 조직간 신뢰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생산성과 개선에 기여하는지를 실증적으로 조사, 분석한 연구이다. 조사결과, 우리나라 제조기업의 경우 관련기업들 간에 많은 양의 거래정보와 경영정보가 교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외부환경 불확실성은 조직간 정보망의 이용정도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정보 교환정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교환되는 정보의양에 대한 조직간 정보망과 전통적인 교환매체의 영향을 분석한 연구이다. 단계적 회귀분석결과, 거래정보와 경영정보의 교환정도에 대해 조직간 정보망이 가장 유의적인 첫 번째 영향변수로 나타났다. 정보교환이 조직간 신뢰형성과 협력의식 고취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보교환에 의해 조직간 신뢰와 협력이 증진되지만 생산성과에 대한 영향은 조직간 신뢰를 통해서만 전달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한국사회의 세대간 갈등구조에 대한 철학적 성찰 - 만하임의 세대간 문제와 푸코의 세대간 주체 권력론을 중심으로 -

        양해림(Yang, Hae-rim) 대한철학회 2022 哲學硏究 Vol.164 No.-

        21세기 우리 한국 사회가 노년 세대를 마주 보는 멸시와 혐오의 분위기는 보다 가중되었다. 또한 노인 세대의 정치적 결집은 지난 2016년 말 이후 한국 사회의 세대 갈등을 더욱 심화시켜 왔다. 한국사회는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보다는 세대간 집단적 이해관계에 따라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것에 익숙해 왔다. 이런 점에서 한국 사회는 역사적 경험에 의해 비롯된 386세대와 같은 공통된 특성 ‘세대’를 중심으로 그 시대의 변화를 설명하는 것에 다소 친숙해져 왔다. 왜냐하면 세대 갈등은 ‘내 집단’과 ‘타 집단’간의 구별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세대간 갈라치기는 첨예한 세대간 권력관계를 암시하기도 한다. 또한 세대란 “연속적이면서도 동시에 불연속적인 시대의 변화”를 뜻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세대란 시대의 변화에 따르는 변곡점에 의해 세대 집단을 통해 드러낸다. 이런 측면에서 세대론은 한 시대의 표상을 드러내 주기도 한다. 그런데 세대론이 흥미로운 사실은 시대의 인식이 어떤 한 세대에 따라 각각 분절되면서 세대 간의 서로 다른 상대적 관계에 따라 점차 단절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필자는 칼 만하임의 세대 문제, 미셸 푸코가 주장했던 권력의 담론 형성과정을 통해 세대간 갈등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상호세대론 및 자기 세대와 타 세대의 관계를 고찰할 것이다. 또한 필자는 지금까지 세대 문제에 준거점이 되었던 세대 개념과 세대간 갈등들을 한국 사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세대 개념과 세대간 갈등이 한국 사회에서 철학적 및 사회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In the 21st century, the atmosphere of contempt and hatred facing the elderly in our Korean society has become aggravated. In addition, the political unity of the older generation has intensified generational conflict in Korean society since the end of 2016. Korean society has become accustomed to explaining social phenomena according to the collective interests of generations rather than an atmosphere that respects individuality. In this regard, Korean society has become somewhat familiar with explaining the changes of that era by focusing on the common characteristics of the 386 generation, stemming from historical experience. Generation also means “continuous and at the same time discontinuous changes in the times.” For example, the generation reveals the inflection point according to the change of the times through the group called the generation. In this respect, generational theory also reveals the representation of an era. Because generational conflict presupposes a distinction between ‘my group’ and ‘other groups’, this divergence also suggests a sharp intergenerational power relationship. However, an interesting fact about generation theory is that as the perception of the times is segmented according to a certain generation, the perception of the times of each generation is gradually cut off according to the different relative relationships between the generations. From this point of view, I examine the intergenerational theory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ones own generation and other generations by understanding the conflict structure between generations through the process of forming the discourse of power as argued by Karl Mannheim and Michel Foucault. In addition, I examine how the concept of generation and intergenerational conflicts, which have been the basis for generational issues, can be applied to Korean society.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hilosophical and sociological implications of this generational concept and intergenerational conflict in Korean society.

      • SCOPUSKCI등재

        포스터 전시 :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혈청 및 복수내 보체 3/4의 임상적 중요성

        방승민,전재윤,김자경,박영수,박준용,백용한,문병수,이관식,한광협,문영명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복수를 동반한 간경변증에 있어 낮은 농도의 복수내 단백질 및 알부민은 자발성 복막염의 위험인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일부 보고에 의하면 간경변증 환자군 중 혈청 또는 복수 C3/C4의 농도가 낮은 경우 자발성 복막염이 자주 발생한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혈청 또는 복수 C3/C4 농도와 자발성 복막염 발생의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히 규명된 바가 없다. 이에 연구자들은 만성 간염부터 자발성 복막염을 동반한 간경변증까지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질병의 중증도에 따른 혈청 및 복수 C3/C4의 변화를 관찰하여, 자발성 복막염과 C3/C4사이의 인과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2년 5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본원 소화기 내과에서 만성 간염 또는 간경변증으로 진단되어 추적 관찰 중인 총 10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은 만성 간염군(I군), 복수를 동반하지 않은 간경변군(II군), 무균성 복수를 동반한 간경변증군(III군) 및 자발성 복막염을 동반한 간경변군(IV군)의 4군으로 분류하였다. 각각의 군에 있어 혈청 C3/C4 및 복수 C3/C4를 측정하였으며, IV군은 치료 시작 후 0, 3, 7일째 혈청 및 복수 C3/C4를 추가로 검사하였다. 결과: 총 104예 중 I군이 17예, II군이 18예, III군이 51예, IV군이 18예였다. 각 군의 혈청내 C3값은 A군이 89.8 mg/dl로 나머지 군들에 비하여 높게 측정되었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value<0.05). 복수를 동반한 간경변증군인 III군과 IV군의 복수 C3/C4값은 각각 7.60/ 1.88 mg/dL, 6.78 / 1.53 mg/dL로 자발성 복막염을 동반한 경우 보다 낮은 경향은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무균성복수를 동반한 환자군(III군)을 추적 관찰한 결과 Child-Pugh 분류상 C군이 혈청 C3가 낮았고, A, B군에 비하여 보다 짧은 기간에 자발성 복막염이 발생하였다. 결론: 만성 간질환 환자들에 있어 질환의 중증도가 심해짐에 따라 혈청과 복수 C3/C4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특히 무균성 복수를 동반한 경우 간기능이 불량할수록 혈청 C3의 농도가 낮고, 이는 보다 짧은 기간에 자발성 복막염이 발생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SCOPUSKCI등재

        포스터 발표 : 한국인에서 원인미상의 간세포암은 증가하는가?

        박상훈,오길찬,장현주,이자영,박철희,한태호,박현주,이동근,김진봉,김종혁,장웅기,김동준,이명석,박충기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과거 원인미상의 간세포암은 전체 간세포암의 10-30%를 차지하였으나, HCV의 발견으로 최근에는 약 5% 정도로 감소된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원인미상의 간세포암의 원인으로 당뇨병이나 비만이 독립적인 위험인자일 것으로 추정되는 연구보고가 있었고, 최근에는 원인미상의 간경변증의 약 30-50%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이하 NASH로 함) 때문이라는 보고가 있었다. 최근에 NASH가 간경변증을 거쳐 간세포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전체 간세포암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원인미상 간세포암의 원인으로 NASH를 포함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연구보고가 있었다. NASH가 심한 섬유화나 간경변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는 고령, 당뇨병, 비만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진 NASH 환자는 간세포암으로 발생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로 비만 인구가 늘어가는 한국에서 원인미상의 간세포암이 증가되었는지 후향적으로 알아보고, 원인미상 간세포암 환자의 특성이 위험인자를 지닌 NASH 환자와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원인미상 간세포암의 원인으로 NASH가 차지하는 정도를 간접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의료원에 내원한 환자에서 A군은 1993-1995년, B군은 2000-2002년으로 하여, 그 기간에 간세포암으로 진단받은 107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간세포암 진단은 조직검사나 영상소견 및 AFP로 하였으며, 비특이적인 영상소견을 보이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간세포암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면서 HBc Ab만 양성인 경우는 원인미상 간세포암에서 제외하여 따로 분리하였다. 대상 예는 모두 후향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원인미상 간세포암이 증가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분석하였다. 결과: 원인미상 간세포암에서 BMI가 측정되었던 34예 중 BMI>25 이었던 예는 12예였으며, DM 8/48, HTN 11/48, hyperlipidemia 9/48 예였다. 원인별 분석은 Table 1과 같으며 원인미상의 간세포암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는 소견을 보였다. Table 1. A(1993-1995년)와 B(2000-2003년) group 사이의 간세포암 원인별 분석 원인 A (%) B(%) HBV 130 (51.8%) 473 (61.4%) HCV 10 (3.9%) 76 (9.8%) Alcohol 33 (13.1%) 71 (9.2%) HBV+Alcohol 65 (25.9%) 79 (10.3%) HCV+Alcohol 5 (2.0%) 16 (2.1%) Cryptogenic 6 (2.4%) 42 (5.5%)* Total 251 770 젨젨젨젨젨 *p<0.05 결론: 한국인에서 HCV가 완전히 배제되었다고 생각되는, 2000-2002년의 원인미상 간세포암의 발생율은 1993-1995년에 비해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원인미상 간세포암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에 의한 원인이 증가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나, 후향적 연구의 한계로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부족하였다. 앞으로 전향적 대규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 KCI등재

        프랑스 상법상 간이주식회사와 일인간이주식회사에 관한 고찰

        원용수 법무부 2017 선진상사법률연구 Vol.- No.77

        1990년대부터 프랑스에서 회사지배구조의 개선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온 과정에서, 1994년 1월 3일의 법에 의하여 새로운 형태의 주식회사인 간이주식회사가 신설되어 현재까지 발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간이주식회사는 프랑스의 개인기업과 중소기업에 의하여 점점 더 많이 이용되게 되어 최근에는 주식회사의 수를 능가하게 되었다. 이 글은 프랑스 간이주식회사의 설립, 간이주식회사의 지배구조, 간이주식회사에서의 주주의 지위 및 일인간이주식회사 등에 관하여 고찰한 후 우리나라 상법에의 도입가능성에 관한 입법론을 제시한다. 이러한 입법론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1인의 사원과 1유로의 자본금으로도 간이주식회사의 설립과 유지가 가능하고 노무출자가 허용되는 것, 유일한 필요적 기관인 대표이사의 지위와 권한 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주주총회나 사원총회 제도가 없이 사원의 집합적 결정이 회사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자금 조달을 위하여 일정한 범위 내에서 크라우드펀딩이 허용되는 것 등이다. 이러한 입법적 시사점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상법의 입법론은 단기적 차원에서 소규모회사의 주주총회 제도를 보다 더 간소화시키는 방안과 중장기적 차원에서 소규모회사의 특례 규정을 발전시켜 소규모회사 제도를 독립적으로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선, 전자의 방안으로서 주주총회 제도를 폐지하고 사원의 집합적 결정에 관한 법제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후자의 방안으로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운영에 적합한 프랑스 간이주식회사 법제를 모범으로 하여 우리나라 상법 제3편 회사에 제4장의2 간이주식회사를 독립적으로 신설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방안에서는 위에서 제시된 입법론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인 4가지의 사항을 반영하여 입법적 상황에 맞게 우리나라 상법 제3편 회사에 독립된 간이주식회사를 도입하자는 견해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Cette étude a pour objet la recherche d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qui est une nouvelle forme de société commerciale, qui est beaucoup plus couple que les précédentes, qui a été instituée par la loi du 4 janvier 1994 en France. Ce travail pourra être à la fois une étude de droit français des sociétés et une recherche de la théorie sur la législation coréenn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qui se situe dans le cadre des sociétés par actions aux cotés de la société anonyme et de la société en commandite par actions, imite certaines de ses dispositions impératives aux sociétés anonymes sans être une société de ce typ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peut avoir recours à des offres de titres financiers auprès d’investisseurs qualifiés ou dans un cercle restreint d’investisseurs ou à des offres encadrées. Elle peut aussi procéder au financement participatif, dans la limite d’un million d’euros et sous conditions. Au cours de cette étude, nous avons décrit la création de la société par actions complifiée, l’organisation et l’actionnariat de cette société, et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unipersonnelle. En ce qui concerne sa création, elle peut se créer par une opération de constitution, soit par transformation d’une société existante. Les règles de sa constitution sont celles de la société anonyme, sous réserve de certaines dispositions particulières concernant les associés et le capital. S’agissant de l’organisation d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ée, le président joue un rôle primordial dans le fonctionnement de l’organe de gestion de la société. Le président est investi des pouvoir les plus étendus pour agir en toutes circonstances au nom de la société dans la limite de l’objet social. Le droit français des sociétés exige, au minimum, la désignation d’un président qui représente la société vis-à-vis des tiers. Les statuts peuvent prévoir de confier la direction de la société à une ou plusieurs autres personnes que le président. C’est le directeur général ou le directeur général délégué. Les responsabilités du président et des dirigeants d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sont celles des administrateurs et des membres du directoire de la société anonyme. A propos des décisions collectives des associés, les statuts peuvent fixer la nature des décisions collectives qui doivent être prises par les associés ainsi que leurs modalités d’adoption. L’étude de ce domaine a mis en lumiére la nécessité d l’adaptation du droit coréen à la loi française. Au total, il est évident que le législateur coréen doit s’efforcer d’établir une loi sur la société anonyme pour les entrepreneurs individuels et les petites et moyennes entreprises. En pareille circonstance, le droit français sur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peut être une solution magnifique.

      • 알콜성 간질환의 간이식 전 상담, 교육, 모니터링

        김형숙 ( Hyung Sook Kim ) 대한간학회 2018 춘·추계 학술대회 (KASL) Vol.2018 No.1

        2010년 9월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 UNOS)의 통계에 따르면 알코올성 간질환은 미국의 전체 간이식 원인의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우리나라 장기이식관리센터(Korea Network for Organ Sharing: KONOS)에 따르면 간이식을 받은 19.56%가 알코올성 간질환이 원인이었으며 이중 생체로 간이식을 받은 경우는 12.65%이고 뇌사자로부터 간이식을 받은 경우는 32.68% 였다. 이는 2012년 간이식을 받은 원인이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9.89%였던 때보다 1.98배 증가하였다. 알코올로 인한 간질환은 지방간, 급성 알코올 간염이나 알코올 간경변으로 변화되며 이는 이따금씩 폭음을 하는 습관보다는 지속 적인 음주습관자에서 흔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 금주를 시행하고 steroid를 포함한 약물요법을 시행할 경우 간기능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나 3-6개월 이상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증세가 보이지 않을 경우 간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간이식 후 음주를 계속하는 경우가 생겨서 Dew들은 메타분석을 통해 간이식 전 사회적인 지지의 부족, 알코올 중독 이 있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금주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를 간이식 후 음주에 노출될 수 있는 3가지 요인이라고 하였다. 6개월 미만의 금주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6개월 금주기간의 예측 유용성에 대해서는 널리 사용하는 편이다. 예전의 연구들은 알코올 중독으로 간이식을 받고 나면 이식 후 관리에만 집중하여 알코올 중독에 관한 치료를 꺼려한다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간이식을 대기하는 동안, 이식 전의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증진하고 간 이식 후 음주를 줄이기 위해 심리 치료법을 테스트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병원에 따라서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대한 이식 전부터 금주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식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병원별 차이가 있고 이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알코올 중독에 의한 간이식을 진행되는 경우 가족 관계에도 변화가 생겨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가족 구성원 은 환자의 상태가 급박하여도 생체로 간을 기증할 의사는 없지만, 뇌사자에 의한 이식을 원하는 가족들을 만나게 될 경우가 많다. 뇌사자에 의한 간이식은 응급도에 의해서만 진행 될 뿐 알코올에 대한 금주여부가 규정으로 없기에 실제 간이식 후 음주를 하는 환자들도 있어서 소중한 뇌사자 간이식을 통한 생명 나눔의 본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하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인한 간이식의 경우 간이식 전부터 프로토콜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들을 있으며 더 나아가 알코올 중독인 환자로 인해 상처받고 피폐된 다른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심리적 지지 역시 필요성을 제기하고 싶다.

      • KCI등재

        조직간 위험, 관계통제 방안들과 공급망 성과

        최종민 한국회계정보학회 2015 회계정보연구 Vol.33 No.3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among inter-organizational features in relational approach, inter-organizational risks, inter-organizational control devices (ICDs), inter-organizational trust and cooperation, and supply-chain performance.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effects of fit between types of inter-organizational risks and forms of ICDs on the levels of inter-organizational trust and cooperation. This study classified types of inter-organizational risks into four kinds: high relational risk, high performance risk, high both risks, and low both risks.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inter-organizational feature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 degrees of relational risk. This result implies that under high inter-organizational features, inter-dependence, long-range orientation and asset specificity, which contribute to the increase of relational risk, are enhanced. In the case of low both risks, it was observed that middle degrees of usage in behavior and performance ICDs can lead to high levels of inter-organizational trust and collaboration, and high improvement of supply-chain performance. In terms of high relational risk, it was found that high usage degrees of behavior ICDs can bring high levels of inter-organizational trust and cooperation. However, under high both risks, it was showed that low usage degrees of the behavior and performance ICDs as well as low levels of inter-organizational information flow can cause low levels of inter- organizational trust and collaboration. In the case of high performance risk, it was also found that low degrees of usage in performance ICDs can lead to low levels of inter-organizational trust and cooperation. Finally, according to the empirical results, it was showed that inter-organizational trust and collaboration have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the improvement of supply-chain performance. 본 연구는 구매 기업과 공급업체들 간의 관계 접근법 관계특성이 조직간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2가지 형태의 조직간 위험(관계 위험과 성과 위험)을 4가지 유형(높은 관계 위험, 높은 성과 위험, 높은 양쪽 위험과 낮은 양쪽 위험)으로 확장, 구분하였다. 각각의 위험 유형별로 적합한 관계통제 방안은 무엇이며, 적합성이 확보될 경우 조직간 신뢰와 협력 수준이 제고되는지 규명하였다. 나아가, 조직간 신뢰와 협력 수준이 공급 망 성과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입증하였다. 관계 접근법 관계특성이 조직간 위험을 높이는지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한 결과, 관계 위험에만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구매 및 공급 기업들 간의 관계가 관계 접근법으로 나아갈수록 상호의존성이나 장기지향성 등이 높아지면서 적절한 관계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대방 기업의 기회주의적 행동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4가지 유형의 조직간 위험이 존재하는지 집락분석을 통해 입증하였는데, 5개의 집락들로써 이들을 확인하였다. 낮은 양쪽 위험의 경우, 높지 않은 행동통제와 성과통제의 사용이 높은 수준의 조직간 신뢰와 협력을 확보해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높은 관계 위험 하에서 행동통제가 많이 사용되면 조직간 신뢰 및 협력 수준이 높아지면서 공급 망 성과도 개선된다는 것이 파악되었다. 높은 양쪽 위험의 경우에는 행동통제, 성과통제와 조직간 정보교류가 저조하면 조직간 신뢰나 협력 수준은 떨어진다는 것을 연구결과가 보여주었다. 그리고 높은 성과 위험의 경우에도 낮은 성과통제로 인해 조직간 신뢰 및 협력 수준이 낮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직간 신뢰와 협력 수준이 공급 망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유의한 양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유창성장애 집단과 정상 집단의 간투사 비교연구

        하지완(Ji-Wan Ha),심현섭(Hyun Sub Sim)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2008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13 No.3

        배경 및 목적: 간투사는 말더듬 집단뿐만 아니라 정상 집단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정상적인 비유창성 유형이며, 또한 비유창성 평가시 사용되고 있는 비유창성 유형이다. 본 연구는 말더듬 아동집단 및 말더듬 성인집단의 간투사 비율을 정상 아동집단 및 성인집단과 각 각 비교하였고 각 집단이 보이는 간투사의 사용 특성과 역할을 기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말더듬 아동, 정상 아동, 말더듬 성인, 정상 성인 각각 15명으로부터 자발화를 수집, 전사한 후 집단 간 단일간투사와 복합간투사의 사용비율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각 집단의 피험자를 대상 으로 간투사 사용비율이 발화길이와 구문복잡성과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분석하였고, 나아가 간투 사가 포함된 발화와 간투사가 포함되지 않은 발화 사이에 발화길이와 구문복잡성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단일간투사 사용비율은 아동집단과 성인집단 모두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복합간투사 사용비율은 아동집단 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성인집단 간에서는 유 의한 차이가 있었다. 정상아동 집단은 간투사 비율과 발화길이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 나, 나머지 세 집단은 간투사 비율과 발화길이 및 구문복잡성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집단에서 간투사가 포함된 발화는 간투사가 포함되지 않은 발화보다 유의하게 더 길 었고 구문이 더 복잡하였다. 논의 및 결론: 간투사의 사용비율은 말더듬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기 보다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유창성 평가 시 개인차이가 큰 평가항목은 신중하게 적용해야 하며, 아동의 간투사를 평가할 경우는 발화길이와 구문복잡성을, 성인의 경우는 간투사의 반복횟수를 고려하여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Background & Objectives: Some of previous studies reported that the frequencies of interjection did not differ between people who stutter (PWS) and people who do not stutter (PWNS).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compare the frequencies of interjection between PWS and PWNS and to investigate the interjectional characteristics in each group. Methods: The ratios in single interjections and multiple interjections were compared between children who stutter and children who do not stutter, and between adults who stutter and adults who do not stutter. This study evaluated whether mean utterance length and mean syntactic complexity in each group were associated with changes in frequency of interjections, and whether utterance length and syntactic complexit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utterances with interjection and utterances without interjection within a subject.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ly in the multiple interjectional ratio between adults who stutter and adults who do not stutter. Pearson correlations in interjectional ratio-utterance length and in interjectional ratio-syntactic complexity were not significant except in children who do not stutter. Utterances with interjection were significantly more complex and longer than utterances without interjection. Discussion &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interjectional ratios should be qualitatively as well as quantitatively compared between PWS and PWNS.

      • KCI등재

        Radiation Therapy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Portal Vein Tumor Thrombosis

        박승규(Seung Gyu Park),김진희(Jin Hee Kim),변상준(Sang Jun Byun),김옥배(Ok Bae Kim),황재석(Jae Seok Hwang),오영기(Young Kee Oh),최태진(Tae Jin Choi)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11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29 No.1

        목 적: 간문맥종양혈전증을 동반한 간세포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효과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계획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간세포종양에 의한 간문맥 혈전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70명이었고 그 중 30 Gy 미만의 방사선 조사를 받은 19명의 환자와 간이식을 시행한 1명의 환자를 제외한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45명, 여성이 5명이었고, 연령분포는 32세에서 79세(중앙값, 55세)이었다. 39명의 환자가 방사선 치료 전 간동맥 화학 색전술,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등의 시술을 받았다. TNM 병기에 따른 분류는 III기 27명(54.0%), IV기 23명(46.0%)이었다. 방사선 치료는 총 조사선량 30∼54 Gy (중앙값, 45)의 외부방사선을 조사하였으며, 이 중 동시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30명(60.0%)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3개월에서 70개월(중앙값, 13.5)이었다. 결 과: 방사선치료 시작부터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9개월이었고, 1년 생존률은 24.9%, 2년 생존률은 11.2% 이었다. 현재 무병생존은 3명(6.0%), 유병생존은 7명(14.0%), 질병악화로 인한 사망은 40명(80.0%)이었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단변량분석 상, 동시항암화학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치료 단독치료보다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p=0.034). 방사선치료에 대한 종양의 반응(p=0.037), CLIP 병기(p=0.017), TNM 병기(p=0.04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방사선에 의한 간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간문맥종양혈전을 동반한 간세포암에서 방사선치료는 안전하게 생존율의 향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향후 간문맥종양혈전을 동반한 간세포암에서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한 무작위 전향적 임상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Purpose: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radiation therapy (RT)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with portal vein tumor thrombosis (PVTT) and to analyze the prognostic factors. Materials and Methods: From December 2004 to April 2009, 70 patients who had HCC with PVTT were treated with RT at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Nineteen patients whose total dose was below 30 Gyand one patient who underwent liver transplantation were excluded. The remaining 50 patients (45 males, 5females; median age 55 year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LCSGJ TNM stage, there were 27 patients (54.0%) with stage III and 23 (46.0%) with stage IV. Total dose of 30∼54 Gy was administered (median 45). Thirty patients (60.0%) were treated with concurrent chemoradiation therapy (CCRT).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from 13.5 months (range, 3 to 70 months). Results: The median survival time from the start of RT was 9 months. One-year and 2-year overall survival rates were 24.9% and 11.2%, respectively. At the follow-up time, three patients (6.0%) displayed no evidence of disease. Seven patients (14.0%) were alive with disease, and 40 (80.0%) patients had expired due to disease progression. CCRT was associated with worse survival than RT alone (p=0.034). Response to RT (p=0.037), CLIP stage (p=0.017), and TNM stage (p=0.04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There was no radiation-induced liver disease. Conclusion: RT is an effective and safe modality for HCC with PVTT. Further studies such as prospective randomized trials are needed to confirm the role of RT for HCC with PV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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