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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지와 하지의 운동 조절에 관한 연구

        권오성 全州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06 初等敎育硏究 Vol.33 No.1

        본 연구는 상지와 하지의 기능의 차이를 운동의 조절 양식 관점에서 고찰해 봄으 로써, 그 발육에 따른 변화와, 운동 학습에 의한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을 목적 으로 하였다. 수의 운동이란, 의사에 기반을 두고 행해지는 운동의 총칭으로, 운동의 수행과 중 지를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물건을 조작하는 의식적인 상지 운동과, 보행과 같이 무의식적인 하지 운동 모두 수의 운동이다. 그러나, 운동을 수행하는 경 우의 의식 관여 정도는 다르다. 운동은 수의적인 운동과 자동적인 운동으로 분류된 다. 수의적인 운동은 대뇌피질 등의 상위 중추에 의존한다. 자동적인 운동은 피질 하 의 하위 중추에 의존한다. 학습의 초기에는 상위 중추를 동원, 전신의 근육 긴장이 나타난다. 운동을 반복하 면 긴장은 감소하고, 시각 등 고유 수용기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피드백 제어가 활 동한다. 시각은 피드백 제어의 역할로부터 해방되어, 보다 섬세한 운동 조절에 관여 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상위 중추의 관여가 적은 자동화한다. 자동화는 숙련에 의한 수의 운동의 조절 양식의 변화이다. 시각과 청각 자극을 신호로 상지 운동을 반복하게 되면, 소뇌의 관여가 강해진다. 신체 활동에서 복수의 과제가 동시에 처리될 때, 조절을 가능한 자동화하여, 의식의 관여가 적도록 할 필요가 있다. 고도로 자동화된 운동도 때로는 의식에 의한 확인이 필요하다. 단속적인 의식에 의해 운동 전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동작이 리듬을 형 성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화의 대상이 되는 운동은 주기 운동 같은 연속적인 운동이다. 일과성 운동의 실행에는 대뇌피질 등 상위 중추가 강하게 관여, 자동화가 일어나기 어렵다. 자동화한 운동은, 운동 궤도와 운동에 필요한 시간이 안정되어 있고, 그 운동을 실 시하면서 암산 등 다른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좌우 상지 운동을 동시에 하는 경우, 운동 간의 간섭이 적다. 조절에 관여하는 중추가 상위에서 하위로 이행되었기 때문에, 상위 중추에서 다른 수의적 과제의 처리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복수의 신체 부위 운동을 동시에 실시해도 상호 간섭이 줄어드는 것은, 상지와 하지로 목적이 다 른 운동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 중요하다. 상지와 하지 운동 사이에서 일어나는 간섭을 파악함으로써, 운동의 자동화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 다리 구르기 운동은 보행과 유사하며, 성인에게는 숙련도와 자동화 수준이 높다. 다리 관절만의 주기 운동은 일상적 경험이 적으므로, 자동화 수준은 낮다. 초등교육연구 제33집 1호 하지 운동을 하고 있을 때, 상지의 일시적 운동을 병행시키면, 상지 운동 시점에 하지 운동의 주기가 연장한다. 이는 상지 운동을 하기 쉽게 해준다. 하지 운동 주기 가 단축하는 것은, 혼란을 억제해 전체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 운 동 주기의 혼란이 상지 운동 도입 이전부터 생긴 것으로 보아, 중추에서의 운동을 조직화하는 단계에서 혼란이 생긴 것이다. 자동화가 진전되어 있는 하지의 주기 운동은 상지 운동에 의한 간섭이 적다. 빈도 로 볼 때, 일상 보행에 가까운 매분 120회에 혼돈이 적어, 자동화가 보다 진전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운동의 자동화 수준은 상, 하지 운동 간의 간섭도에 따라 평가가 가능하다. 상지의 운동 중 하지 운동을 1회 삽입하면, 상지 운동의 주기가 겹쳐진다든지, 한 쪽이 멈춰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 운동이 동기화되어 1회 이상 반복되기도 한다. 상지 운동에 대한 하지 운동의 간섭은, 하지 운동에 대한 상지 운동의 간섭에 비해 극히 크다. 즉, 상지 운동의 자동화 수준은 하지 운동의 그것보다 낮다. 상지 운동과 하지 운동의 자동화 수준에 차이가 있다. 소뇌에 의한 운동 조절에 차이이다. 상지 영역은 수의 운동의 프로그래밍에 관여하는 신 소뇌와, 반면 하지 영 역은 말초 입력을 참조하여 운동을 보정하는 폐 루프 회로의 중추 역할을 하는 구 소뇌와 깊은 관련이 있다. 하지 근은 근육의 신장 수용기인 근방추를 다수 포함한 지근 섬유가 많고, 근방추 로부터의 입력을 기반으로 한 수축력의 억제 기구가 발달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이 자동화 수준에 차이를 만든다. 수의 운동에서는, 각종 반사를 이용 조절이 이루어진다. 하지 운동의 협응에 중요 한 사지 간 반사이다. 보행 시 사지의 협조적 운동을 지지하는 척수 레벨의 신경 기 구이다. 사지 간 반사에는 사지의 움직임에 따른 반사 활동의 변화가 보여진다. 상지 혹은 하지가 주기 운동을 하고 있을 때 다른 쪽의 운동을 일시적으로 삽입함으로써 생기 는 간섭의 정도가, 삽입의 타이밍에 따라 변화된다. 하지의 주기 운동 중, 자유로운 타이밍에 상지 운동을 삽입하면, 상지 운동이 발의 접지 개시 직전부터 직후에 집중 되어 있다.

      • KCI등재

        지영희 무속장단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목진호 한국무속학회 2018 한국무속학 Vol.0 No.36

        이 논문은 1971년 저술된 지영희의 「무속장고」에 근저를 이루는 음양이론의 체계와 장단의 실제를 규명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음양론의 원리를 무속장단에서 찾아 드러내었고, 동 시대 무악 연주자인 이용우, 조한춘, 지갑성의 장단과 지영희 무속장단을 비교하였다. 이러한 논의의 결과는 세 가지 점으로 압축할 수 있다. 첫 번째, 지영희 무속장단의 배경이론은 음양이론적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는 네 가지 측면으로 드러난다. 제1원리는 ‘대칭적 구조의 원리’이고, 제2원리는 ‘궁편과 채편의 대조적 원리’이다. 제3원리는 '2박과 3박의 구성 원리'이며, 제4원리는 ‘풀고 맺는 순환 원리’이다. 두 번째, 지영희 만의 특수성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즉, 지영희 장단은 음양론에 입각하여, 눈⋅코⋅입이 새겨져 있다. 이는 40박 단위로 정해진 틀을 말하며, 이 틀 안에서 음양원리에 따라 장단이 구조화되어 있다. 이러한 40박 단위는 이용우, 조한춘, 지갑성의 경우에서는 볼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이들이 무녀의 무무(巫舞)에 따라 장단을 구성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세 번째, 유사한 점도 있다. 지영희의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의 집(장단의 묶음)을 이루는 대비적인 형식은 지영희의 2군과 3군 초입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larify the system of the Ŭmyang(陰陽) theory and the practice of the rhythm which is rooted in Ji Young - hee 's "Shamanic rhythm" written in 1971. In order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e principle of the ŭmyang(陰陽) theory was revealed in the shamanic rhythm, and compared Chi yŏng-hŭi(池瑛熙) with the Yi Yong-u(李龍雨), Cho Han-j'un(趙漢春), Chi Kap-sŏng(池甲成). The results of this discussion can be compressed into three points. First, the background theory of Chi yŏng-hŭi Shamanism's rhythm is based on the principles of ŭmyang(陰陽) theory. This is reflected in four aspects; The first principle is the principle of symmetrical structure, and the second principle is the contrast principle of changgo(長鼓)'s left(궁편) and right(채편). The third principle is 'the composition principle of two beats and three beats', and the fourth principle is 'the circulation principle which loosing and closing' Secondly, there is the unique characteristic of Chi Yŏng-hŭi(池瑛熙). In other words, Chi Yŏng-hŭi(池瑛熙)'s rhythm is based on ŭmyang(陰陽) theory; There are eyes, nose, and mouth engraved on it. This refers to a frame set in units of 40 beats, and in this frame, the rhythm is structured according to the ŭmyang(陰陽) principle. These 40 beats units could not be seen in the cases of Yi Yong-u(李龍雨), Cho Han-j'un(趙漢春), Chi Kap-sŏng(池甲成). The reason for this is considered to be that they constitute a rhythm according to th dance of the shaman. Third, there is a similar point. The contrasting form of the sixth rhythm and the seventh rhythm of Chi Kap-sŏng(池甲成) is similar to that of Ji Young-hee's group 2 and group 3.

      • KCI등재

        덕 인식론의 관점에서 본 지(智)와 지각(知覺)의 문제: 성리학에서 지적인 덕에 관한 두 입장의 현대적 해석

        김우형 ( Woo Hyung Kim ) 한국동서철학회 2015 동서철학연구 Vol.75 No.-

        이 논문은 현대 인식론의 한 경향이라 할 덕 인식론(virtue epistemology)의 관점에서 성리학의 지(智)와 지각(知覺)에 관한 전통적 논의들을 살펴봄으로써 그 전체적인 양상과 성격, 그리고 철학적 함의를 해명하고자 한다. 지적인 덕(intellectual virtue)에 관한 견해에 있어 덕 인식론이 대체로 두 진영으로 나뉘는 것처럼, 유가철학사도 지각 기능이나 능력을 지적인 덕으로 보는 입장과 지각과는 차별되는 지를 지적인 덕으로 간주하는 입장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주희는 이 두 입장을 종합했지만, 궁극적으로 그는 지를 지적인 덕으로 보는 입장에 귀착된다. 조선에 이르러 이황은 지각론적 내재론의 입장에서 지를 지적인 덕으로 보았던 반면, 이이는 지각론적 외재론의 입장에서 지각 기능을 지적인 덕으로 보았다. 조선후기에는 내재론과 외재론이 상호작용하면서 서로의 입장 일부를 승인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김창협은 외재론과 내재론의 절충을 모색하였으나, 궁극적으로 지각 능력을 지적인 덕으로 보는 입장을 강화시켰다. 반면, 이익은 외재론의 자연주의적 경향을 일부 수용하였으나, 지를 지적인 덕으로 간주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와 지각에 관한 두 입장은 조선후기로 갈수록 덕 인식론적 성격과 경향을 점점 더 많이 띠는 양상을 보인다. 따라서 성리학의 지와 지각에 관한 견해들을 현대 덕 인식론과 비교 고찰함으로써 지적인 덕에 관한 더 많은 이해를 가질 수 있다. In this article, I will shed light on the whole phases, characteristics, and philosophical implications of traditional discussions on ji (智) and jigak (知覺) in the Seongnihak (性理學) from the perspective of virtue epistemology (VE hereafter), which is a trend of contemporary epistemology. As VE is divided into two positions in relation to the concept of intellectual virtue, we can understand the history of Confucian philosophy by distinguishing between the following two standpoints: the one sees jigak (cognitive abilities) as intellectual virtue but the other sees ji (wisdom) as intellectual virtue. Although Zhu Xi (朱熹, 1130-1200) integrated these two positions, he was in favor of the latter and deepened it. In the Korean Neo-Confuciansm, Yi Hwang (李滉, 1501-1570) regarded ji as intellectual virtue from the internalist standpoint, whereas Yi I (李珥, 1536-1584) as the defender of externalism thought that jigak actually corresponded to the intellectual virtue. In the late Joseon (朝鮮) dynasty, internalists and externalists started to admit part of each other`s view existing in interactions between them. Kim Changhyup (金昌協, 1651-1708) pursued the compromise between internalism and externalism, but in the long run he strengthened the position to regard jigak as intellectual virtue. In contrast, Yi Ik (李瀷, 1681-1763) clarified his own standpoint to regard ji as intellectual virtue while accepting a portion of naturalistic inclination of externalism. These two positions concerning ji and jigak tended to show more and more characteristics and tendencies of VE as time went on toward the late Joseon. Therefore, we can understand much more about intellectual virtue through the comparative research between VE and the doctrines of ji and jigak in the Seongnihak.

      • KCI등재후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대한 비판적 검토

        이재완(Lee Jae Wan),김승용(Kim Seong Yong)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2012 비판사회정책 Vol.- No.34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출범한지 6년이 되도록 조직, 인력, 사업, 재정에 대하여 전국적인 차원의 실태분석이 부족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지역단위의 복지거버넌스 추진체로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운영실태를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주요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지난 8월 보건복지부에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230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자료를 활용하여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지역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모든 면에서 농어촌의 실태가 열악했으며, 중소도시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정 면에서 농어촌이 매우 열악했고, 이러한 재정의 영향으로 사업 또한 농어촌 지역에서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ㆍ군ㆍ구 지방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광역자치단체 및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로컬거버넌스의 확장을 위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선결과제는 상근간사의 배치와 재정확충으로 파악된다. 뿐만 아니라 조직구성과 관련하여 실무분과의 활성화와 협의체 위원구성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사업의 재분류와 명확화, 그리고 지역복지환경에 따른 운영모델의 정립이 요구된다. This study began with the understanding that despite 6 years since the launching of the Community Welfare Committees, there have rarely been nationwide researches of their organization, manpower, programmes and finance. By critically reviewing the current running of the committees as a driving system of regional welfare governance, this paper attempted to provide major foundations for their activation. This study used the data collect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on nationwide 230 community welfare committees from January to June 2011 by analysing it by regional criteria such as metropolis,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and fishing and agrarian counties.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fishing and agrarian counties were in the worst conditions of all aspects, while the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were in relatively good state. The problems of the fishing and agrarian counties were particularly acute in terms of finance, resulting in a poor programmes. It was turned out evident that while local governments needed to show more commitment to the finance of local welfare, still more important were the bold and active contributions by the metropolitan and central governments to it. As a way of activating local welfare governance, the impending task of the committees was, it was turned out, the appointment of a full-time staff and the expansion of financial resources. In terms of their organization, such were required as the activation of the practice divisions, the diversification of their membership, the reclassification and clarification of their business, and the establishment of a running model reflecting the circumstance of regional welfare.

      • KCI등재후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 유형에 관한 연구: Q방법론의 적용

        김수정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2014 미래사회복지연구 Vol.5 No.1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민관의 협력적인 토대 위에 참여와 거버넌스를 통해서 지역에서사회복지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그동안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대한 연구는 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기능과 운영 등을 다룬 것이었고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위원들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참여하는위원들은 공통적이고 보편적인 개념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특성과경험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사용하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주관적 인식이 어떤 형태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에 드러나고 분류되는 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위원들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 유형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기능과 연계 역할에 관심을 두는 ‘연계역할 강조형’,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위한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는‘활동 지원 강조형’,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민주적인 운영구조를 중요하게 여기는‘운영 구조 강조형’,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수평적인 의사소통과 주민참여를 중요하게 여기는‘소통과 주민 강조형’의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사용하여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 참여하는 위원들의 활동을 유형화하고 그 특성을 밝혀냈다는 의의가 있다.

      • KCI등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Governance구축에 관한 연구

        김창기(Chang-Ki Kim),정재욱(Jae-Wook Jung) 한국콘텐츠학회 2009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9 No.3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운영에 대한 민간과 공공의 입장차이가 크고, 이해의 정도에서 차이가 많아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왜곡된 형태로 진행될 여지가 많으며,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도 많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갖는 한계점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발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개선방안 모색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은 지역사복지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복지 주체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문제의식과 개선방안에 대한 AHP 분석모형을 제시하고, 분석결과와 분석을 통해서 도출된 함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개선책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have quite different views on the operation of community welfare alliance. Their understanding of the issues has a vast difference, which may lead to twisted operation of the community welfare alliance. In fact, there are many areas that have troubles in the operation of the alliance. This study systematically analyzes limitations that the alliance has and it goals to draw out improvement policies to overcome them. As a study method, a survey is conducted on the leaders of community welfare alliance to suggest an AHP analysis model on the issue awareness and improvement policy. Concentrated on the analyzed results and implications entailed through the analysis, this study suggests improvement policies to overcome such limitations that the community welfare alliance has.

      • KCI등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효과적 운영에 관한 연구 : 상근간사의 역할을 중심으로

        김근식,태동원 한국자치행정학회 2010 한국자치행정학보 Vol.24 No.2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설치목적달성에 관한 상근간사의 역할을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의 관점에서 알아본 후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설치목적 달성수준과 상근간사의 역할 수준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설치목적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상근간사의 역할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연구문헌과 행정문서, 정책보고서 등을 선행연구하고 상근간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양적조사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상근간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설치목적의 효율적인 달성을 위해 촉진자의 역할, 권한부여자의 역할, 옹호자의 역할의 비중을 강화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상근간사의 역할 수준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요인으로는 상근간사의 근무지 형태였으며, 이외에도 성별, 연령대, 사회복지경력, 상근간사의 채용 시기, 근무기간, 행정구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토대로 상근간사의 역할을 통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KCI등재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의 도로점용허가와 재량권의 범위

        이종준 중앙법학회 2024 中央法學 Vol.26 No.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은 국토의 합리적인 이용을 위해 용도지역제 도시계획, 도시계획시설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 개발제한제 도시계획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도시계획을 규정하고 있다. 이 중 지구단위계획은 비교적 좁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건축물의 용도나 규모 등을 상세하게 규율하는 도시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은 건축의 자유를 용도지역제 도시계획 등 여타 도시계획보다 더욱 구체적이고 강력하게 제한할 수 있다. 이 점에서 지구단위계획의 법적 성질을 규명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관한 행정청의 재량을 통제하는 기준을 고찰하는 일은 중요하다. 지구단위계획은 형성적 계획과 확인적 계획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기성 시가지의 철거를 전제하는 계획으로서 전면적 개발계획으로서 성질이 강하고, 후자는 기성 시가지의 변형을 전제하는 계획으로서 기존 시가지의 개선 계획으로서 성질이 강하다. 형성적 지구단위계획은 새로운 필지선 위에 장래를 겨냥하여 수립되는 것으로서 규율 강도 및 구속력의 정도가 더욱 세다고 여겨지고 있다. 형성적 지구단위계획의 기능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하여는 행정청의 재량권이 확인적 지구단위계획에 비해 더 폭넓게 인정되어야 한다. 한편, 실무에서는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것보다 더 높은 밀도의 개발이 필요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특별계획구역이라는 것을 설정한다. 특별계획구역은 개념상 형성적 지구단위계획과 친한 제도이다. 이를 고려하면 특별계획구역에 대해서도 형성적 지구단위계획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행정청의 재량이 더욱 넓게 인정되고 토지소유자의 입안제안권 또한 폭넓게 인정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서 도로점용허가를 함에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서 도로가 가지는 특별한 기능을 고려하여 행정청의 재량권이 제한된다고 해석해야 한다. 도로는 이동의 편의를 증진하는 본래적 기능 외에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부수적 기능을 하기도 한다.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도로의 상하부를 다른 시설물 설치에 활용하는 데에도 전향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지구단위계획구역, 특히 여러 개의 특별계획구역 사이에 위치한 도로는 위와 같은 일반적 기능 외에 개발 행위의 한계선 또는 완충선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기능이 저해되지 않도록 함으로써만 앞에서 살핀 특별계획구역 내에서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살릴 수 있다. 그렇다면 서로 다른 특별계획구역의 경계를 이루는 도로에대한 점용허가는 통상적인 경우의 도로점용허가보다도 더욱 엄격한 조건하에서만 발급되어야 한다.

      • KCI등재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민간기록관리 운영과 현황에 관한 연구 : 서울기록원과 경남기록원을 중심으로

        김지호,윤은하 한국기록학회 2022 기록학연구 Vol.- No.71

        The discussion on local archives management institutions started in the early 2000s and has been steady. In the law, local records management institutions first appeared in 1999, and in 2007, the establishment of local records management institutions by local governments became compulsory. The archival institutions of local government, however, were actually founded in the Gyeongnam Province, 2018, and in the Seoul City, 2019, over 10 years after the revision of the law. And as of 2021, various local governments including Gyeonggi-do, are conducting research to establish local archives management institutions. This is the time when domestic records management institutions are introduced in earnest. However, it is still unclear how regional archives will operate in practice, particularly how they will accommodate the management of private archives, which has long been regarded as the mission of regional archives. In this thesis, the past discussions on the local record management institutions will be reviewed focusing on private record management. In this regard, it is intended to examine the current state of private records management of local records management institutions through the current status of local records management institutions in operation, and to seek directions for local records management institutions based on this. 지방기록물관리기관에 관한 논의는 2000년대 초기부터 시작되었다. 법률에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은 1999년에 처음 등장하였고, 2007년 지자체의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이 의무화되었다. 그러나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실질적인 설치는 법 개정으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후인2018년 경남기록원, 2019년 서울기록원의 설립으로 실현되었다. 그리고 2021년 현재는 경기도를 비롯해 여러 지자체에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설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시점이지만, 실질적인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운영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되고 있지 않다. 특히 오랫동안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사명이라고 여겨지던 민간기록관리는 어떻게 수용되고 있는지 모호하다. 이에 본 논문은 민간기록관리를 중심으로 이제껏 이루어진 지방기록물관리기관에 관한 논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운영 중인 경남기록원과 서울기록원등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현황을 통해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민간기록관리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 KCI등재

        기성 지대주와 맞춤형 CAD-CAM 지대주의 적합 및 나사 안정성 비교

        김종욱,허유리,김희중,정재헌,Kim, Jong-Wook,Heo, Yu-Ri,Kim, Hee-Jung,Chung, Chae-Heon 대한치과보철학회 2013 대한치과보철학회지 Vol.51 No.4

        연구 목적: 본 연구에서는 기성 지대주와 맞춤형CAD-CAM 지대주의 적합성 및 나사 사이의 안정성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하였다. 동일회사에서 제작된 기성 지대주(Transfer abutment, Osstem Implant Co. Ltd, Busan, Korea) 및 맞춤형CAD-CAM 지대주(CustomFit abutment, Osstem Implant Co. Ltd, Busan, Korea)와 국내 외주 제작된 맞춤형CAD-CAM 지대주(Myplant, Raphabio Co., Seoul, Korea)를 5개씩 선택, 제작하였으며 나사는 각 회사에서 제공되는 것을 사용하였다.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고정체와 지대주를 30 Ncm으로 조인 후 초기 풀림 토크를 3회 반복 측정한 후 통계 분석하였다(${\alpha}=.05$). 고정체-지대주 연결체를 에폭시 레진에 매몰 후 습식 절삭 및 연마하여 계면 사이의 적합성을 FE-SEM으로 관찰하였다. 결과: 지대주의 초기 풀림 토크 값은 각각 기성 지대주(Transfer abutment)에서 $26.0{\pm}0.30Ncm$, 동일 회사에서 제작된 맞춤형CAD-CAM 지대주(CustomFit abutment)에서 $26.3{\pm}0.32Ncm$, 외주로 제작된 맞춤형CAD-CAM 지대주(Myplant abutment)에서 $24.7{\pm}0.67Ncm$였다. 국내 외주 제작된 맞춤형CAD-CAM 지대주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초기 풀림 토크 값을 보였으며(P=.027), 고정체-지대주 계면에서 변연 간극이 관찰되었다. 결론: 본 실험의 한계 내에서 국내 외주 제작된 맞춤형CAD-CAM 지대주는 동일 회사에서 제작된 기성 지대주나 맞춤형CAD-CAM 지대주에 비해 더 낮은 나사 안정성 및 적합성을 보인다고 볼 수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it and screw joint stability between Ready-made abutment and CAD-CAM custom-made abutment. Materials and methods: Osstem implant system was used. Ready-made abutment (Transfer abutment, Osstem Implant Co. Ltd, Busan, Korea), CAD-CAM custom-made abutment (CustomFit abutment, Osstem Implant Co. Ltd, Busan, Korea) and domestically manufactured CAD-CAM custom-made abutment (Myplant, Raphabio Co., Seoul, Korea) were fabricated five each and screws were provided by each company. Fixture and abutments were tightening with 30Ncm according to the manufacturer's instruction and then preloding reverse torque values were measured 3 times repeatedly. Kruskal-Wallis test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of the preloading reverse torque values (${\alpha}=.05$). After specimens were embedded into epoxy resin, wet cutting and polishing was performed and FE-SEM imaging was performed, on the contact interface. Results: The pre-loading reverse torque values were $26.0{\pm}0.30Ncm$ (ready-made abutment; Transfer abutment) and $26.3{\pm}0.32Ncm$ (CAD-CAM custom-made abutment; CustomFit abutment) and $24.7{\pm}0.67Ncm$ (CAD-CAM custom-made abutment; Myplant). The domestically manufactured CAD-CAM custom-made abutment (Myplant abutment) presented lower pre-loading reverse torque value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an that of the ready-made abutment (Transfer abutment) and CAD-CAM custom-made abutment (CustomFit abutment) manufactured from the same company (P=.027) and showed marginal gap in the fixture-abutment interface. Conclusion: Within the limitation of the present in-vitro study, in domestically manufactured CAD-CAM custom-made abutment (Myplant abutment) showed lower screw joint stability and fitness between fixture and abu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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