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박재석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지 Vol.84 No.2
Background/Aims:Delayed diagnosis and treatment of pulmonary tuberculosis (TB) can result in progressive disease and contribute to the spread of TB. Presenting symptoms and factors associated with delayed diagnosis of pulmonary TB were evaluated in a tertiary university hospital in South Korea. Methods:Patients with pulmonary TB diagnosed from July 2011 to July 2012 were interviewed with questionnaires regarding symptoms of pulmonary TB and the type of health care facilities first visited. Medical records were also reviewed to evaluate the extent of diagnostic delay and factors associated with delayed diagnosis. Results:Of 107 patients with pulmonary TB, 85 (79.4%) were diagnosed after visiting doctors for evaluation of pulmonary TB symptoms and 22 (20.6%) were diagnosed after medical check-ups. Among patients diagnosed with pulmonary TB symptoms, the mean patient delay (time from symptom onset to initial doctor visit) was 16.7 ± 15.1 days, and the mean doctor delay (time from initial doctor visit to diagnosis of pulmonary TB) was 22.2 ± 21.3 days. First visit to a drugstore was associated with longer patient delays (hazard ratio [HR], 2.533; 95% confidence interval [CI], 1.424-4.506). First visit to a primary clinic was associated with longer doctor delays compared with first visit to a public health center or secondary/tertiary hospital (HR, 1.767; 95% CI, 1.003-3.114). The presence of hemoptysis was associated with shorter doctor delays (HR, 0.438; 95% CI, 0.203-0.944). Conclusions:To reduce delays in diagnosis of pulmonary TB, patients should be educated to quickly consult with a doctor when they have symptoms of pulmonary TB, and primary clinic doctors should be educated to maintain a high index of suspicion for pulmonary TB. 목적: 결핵의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 경우 환자가 심한 결핵으로 고통을 당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결핵균을 전파할 기회가 증가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한 대학병원에서 결핵으로 치료 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당시 결핵의 증상, 진단 지연의 정도, 그리고 진단을 지연시키는 위험인자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방법: 2011년 7월부터 2012년 7월까지 단국대학교병원에서 결핵으로 치료중인 환자들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진단 당시 결핵의 증상들과 처음 방문한 의료기관의 종류 등을 조사하였고, 이들 환자들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진단 지연의 정도와 진단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총 107명의 결핵 환자 가운데 결핵의 증상을 주소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된 환자가 85명(79.4%)이었고,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의 진료 중에 결핵으로 진단된 환자가 22명(20.6%)이었다. 결핵의 증상을 주소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된 환자들 중에서 평균 환자 지연(첫 증상부터 의사 진료까지의 기간)은 16.7일(± 15.1)이었으며 평균 의사 지연(첫 의사 진료부터 결핵 진단까지의 기간)은 22.2일(± 21.3)이었다. 증상 발생 후에 약국을 먼저 방문한 경우 의료기관을 바로 방문한 경우보다 환자 지연이 더 길었다. 증상 발생 후 개인 의원을 처음으로 방문한 경우 보건소나 2차 또는 3차 병원을 처음 방문한 경우보다 의사 지연이 더 길었고 객혈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 지연이 더 짧았다. 결론: 결핵의 진단 지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핵의 증상이 있을 때 조기에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국민들을 홍보하고, 개인 의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결핵 의심 강도를 높이도록 교육해야 한다.
응급실에서 진단이 지연되었던 급성 충수돌기염에 대한 고찰을 통한 위험관리 방안 연구
김선덕,배현아,전영진 한국의료법학회 2010 한국의료법학회지 Vol.18 No.2
급성 충수돌기염은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요한다는 특징으로 인해 진단이 지연되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천공성 충수염과 복막염, 복강 내 농양 등의 합병증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비교적 흔한 외과적 응급질환 중 하나이다. 급성 충수돌기염의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면 추가적 치료의 필요성으로 인해 재원기간 증가 및 의료비 상승 등의 환자에게 발생한 손해로 인해 의료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급성 복증 환자들 중에서 급성 충수돌기염의 진단이 지연되었던 환자들의 발생 빈도와 특징 등을 분석하여 응급실에서 급성 충수돌기염의 진단이 지연되는 원인을 초진 시 주증상, 환자소인, 비전형적인 임상증상, 영상의학적 진단과의 연관성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이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의료법학적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위험관리방안을 연구하였다. 급성 충수돌기염과 관련 된 의료법학적 문제는 진단오류로 인한 음성개복술의 문제, 진단과정에서 협진 중 발생하는 문제, 고위험군 환자 소인을 고려한 손해의 공평한 분배,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과정의 지시 거부, 급성 복통환자에 대한 충수돌기염으로의 진행가능성 설명 등이며, 이에 따라 의료분쟁의 가능성이 높은 급성충수돌기염의 진단지연에 대한 위험관리는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높은 수준의 주의, 임상적 판단을 중심으로 한 영상의학적 진단의 보충적 역할의 인정, 급성 복통환자에 대한 급성 충수돌기염으로의 진행가능성에 대한 고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다.
박희곤 ( Hee Gon Park ),유재성 ( Jae Sung Yoo ),이형석 ( Hyung Suk Yi ) 대한골절학회 2014 대한골절학회지 Vol.27 No.2
목적: 중증 외상 환자에서 지연 진단된 골절의 종류와 원인, 진단방법 및 처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12년 5월까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성인에서 Injury Severity Score 16 이상의 중증 외상 환자 4,643명 중 골절의 초기 진단에 실패하였던 58명, 62예의 골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동반 손상의 종류, 골절의 위치, 진단방법, 초기 진단에 실패하였던 이유에 대해 조사하였다.결과: 총 62예의 초기 진단에 실패한 진단 중 척추 골절 8예, 견관절 주위 골절 10예, 상지 골절 8예, 골반 및 비구 골절 10예, 하지 골절 26예였다. 동반 손상은 두부 손상이 23예로 가장 많았으며, 지연 진단 방법으로는 방사선의학 전문의의 판독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초기 진단에 실패한 원인을 살펴보면 방사선 검사가 적절하지 않거나 골절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결론: 중증 외상 환자에서 골절의 초기 진단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이학적 검사를 통해 골절을 의심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며, 적절한 영상 평가를 위해서는 정확한 영상을 얻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골절이 발견된 경우 동측 상지 또는 하지의 다른 골절의 평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natomic distributions, diagnostic methods, and prognosis of missed fractures in patients with severe injury.Materials and Methods: A review of single-institutional medical records between January 2001 and May 2012 identified 58 patients with 62 delayed diagnoses of fractures among 4,643 severely injured patients older than 20 years with Injury Severity Scores higher than 16. We evaluated combined injuries, location of fractures, diagnostic methods, and reasons for missed diagnosis at initial exam.Results: Among 62 missed fractures, there were eight cases of spine fracture, 10 cases of peri-shoulder joint fracture, eight cases of upper extremity fracture, 10 cases of pelvis of acetabulum fracture, and 26 cases of lower extremity fracture. Head injury was the most common concomitant injury (23 cases). Initially missed fractures were most commonly discovered by official reading by radiologists. The most common reasons for misdiagnosis were the use of improper radiologic study and missed-reading of proper radiologic studies.Conclusion: In order to prevent misdiagnosis of fractures in patients with severe injury, meticulous physical examination with suspicion of fractures should come first. In addition, obtaining proper radiologic study and thorough evaluation of radio-logic images are important to decreasing the rates of missed fracture diagnoses. In addition, thorough surveillance for ipsi-lateral fractures is important in extremities with identified fractures.
이상선(Sang-Seon Lee),최상욱(Sang-Wook Choi),권세원(Sai-Won Kwon),어수익(Soo-Ik Awe) 대한정형외과학회 2009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44 No.1
비구의 급성 혈행성 골수염은 흔하지 않은 질환이며 임상적 증상이나 혈액학적 검사 소견이 고관절의 화농성 관절염과 비슷하다. 이로 인해 진단이 지연되거나 잘못된 진단으로 인해 불필요한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저자들은 영상학적 검사에서 고관절의 특이 소견이 보이지 않아 원인불명열로 오진하여 진단이 지연된 13세된 남자 환아와, 경도의 외상으로 인한 고관절 통증으로 생각되어 진단이 지연된 11세된 남자 환아의 혈행성 비구 골수염 2예를 경험하여 보고한다. Acute hematogenous osteomyelitis of the acetabulum is not a common disease with similar clinical symptoms and hematological findings to those of pyogenic arthritis of the hip joint. This symptom similarity might lead to a delayed diagnosis of the disease, and even to unnecessary surgery. We report two cases of acute hematogenous osteomyelitis of the acetabulum. One was a 13-year-old boy with non-specific radiological findings of the hip joint, who was initially diagnosed with fever of unknown origin. The other was an 11-year-old boy with hip joint pain and a recent history of minor trauma, which lead to a delayed diagnosis.
양준모,최준호,소광섭,임우택,이한상,채승병,윤세열,이경일,신은석,최선미,Yang, Joon-Mo,Choi, Chun-Ho,Soh, Kwang-Sup,Lim, Woo-Taek,Lee, Han-Sang,Chae, Seung-Byung,Yoon, Se-Yeol,Lee, Kyung-Il,Shin, Eun-Seok,Choi, Sun-Mi 한국광학회 2006 한국광학회지 Vol.17 No.1
6명 피험자의 손바닥과 손등의 일정 영역에 대해 광조사 시간과 파장을 변인으로 하여 빛을 조사한 후 되방출 되는 지연발광을 PMT를 검출기로 한 지연발광 검출장치를 이용하여 시간영역(time domain) 상에서 측정하였다. 광조사 시간을 바꾸어가며 지연발광 특성을 조사한 결과 광조사 시간에는 뚜렷한 의존성을 찾을 수 없었으나 각 피험자마다 지연발광의 세기, 지속시간 등에 있어서 다른 감쇄 특성을 보였다. 그리고 조사광의 파장(색깔)을 350${\~}$450 nm, 450${\~}$550 nm, 550${\~}$650 nm 세 영역으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 350${\~}$450 nm영역에서는 강한 지연발광을 보였으나 나머지 영역에서의 지연발광은 상대적으로 미약함을 알 수 있었다. 사람 피부에서의 지연발광 현상은 피험자의 피부조직의 생리상태(활성산소의 농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체피부 조직의 생리상태를 비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Delayed luminescence from human hands after illumination by light at different wavelength bands was studied. A delayed luminescence measurement system equipped with photomultiplier tube (PMT), fiber optics and automatic mechanical shutter system was developed. Three spectrum band-pass filters, fer which transmissions are on 350${\~}$450 nm, 450${\~}$550 nm and 550${\~}$650 nm, were used to select irradiation wavelength, and 150W metal-halide lamp was used as an illumination source. Six volunteers put their palms (dorsa) onto the measurement system, and after light illumination, delayed luminescence were measured for 10 minutes. The results show that delayed luminescence after shorter wavelength illumination was higher than that a(ter longer wavelength one. These results indicate the existence of accepters in human skin which can be excited at short wavelengths. Furthermore, each subjects showed different delayed luminescence curve patterns.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re known to have important roles on delayed luminescence, and this research suggests that ROS concentration can be measured noninvasively with optical methods.
지연성 근육통 유발 후 냉기 적용 방법이 피부온도의 변화, 냉각통과 근육 기능에 미치는 효과
최유림,정봉재,황병준 한국방사선학회 2013 한국방사선학회 논문지 Vol.7 No.1
본 연구는 급성염증과 비슷한 지연성 근육통이 있을 때 초기 한냉치료를 적용함에 있어 냉기에 의한 냉각통증을 최소화하면서, 근육온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냉기단독과 냉기와 적외선 조사 병용을 적용하여 피부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냉기와 적외선 병용치료의 효율성을 평가함과 동시에 초음파를 통한 근 두께를 바탕으로 등척성 근기능을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냉기와 적외선 병용치료 시 냉기 단독치료보다 냉각통증의 빈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냉각통증 자각 시점도 늦게 나타났다. 또한 충분한 냉기적용 후 피부온도가 재가온되는데 있어서 냉기를 2회 적용할 때가 1회 적용할 때 보다 더 느려지며, 냉기 단독치료보다 냉기와 적외선 광선 조사 병용치료 시 더 느려짐을 나타내어 2회 이상의 반복적인 냉기 적용이 냉기의 효용이 있다고 나타났다. 또한 상완이두근 두께 변화에 있어서 병용군이 대조군보다 더 크게 나타나 이 효과를 뒷받침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 자료는 향후 급성염증이 있는 환자에게 한냉치료와 관련된 치료적인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기를 활용하여 통증에 대한 자각도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구체화되어 임상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fter induced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effective way on skin temperature changes and cold pain for 14 subjects during to applied with only Cold-jet stream and Cold-jet stream with infra red. 14 healthy men and women who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eccentric contractions induced by exercise and then the biceps alone was applied to the Cold-jet stream. We measured the time that skin temperature fall from room temperature to 10℃(first period), the time rewarmed from 10℃ to 20℃(second period), the time fall again to 10℃(third period) and the time rewarmed again to 20℃(fourth period). Cold-jet stream with infrared combination therapy was performed with the same method. Results of this study were 1st and 2nd experimental cooling experiments in the to fall to 10℃ Cold-jet stream with infrared combination therapy than in the Cold-jet stream was longer(p<.05). At second period, It took longer in Cold-jet stream with infrared rewarmed than Cold-jet stream to rewarm skin(p<.05). Cold-jet stream with infrared combination therapy than Cold-jet stream had less incidence of cold pain(p<.05). Thickness of biceps brachii wer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measurment each group was consistent In this study, Cold-jet stream with infrared combination therapy more effective than Cold-jet stream in reduced cold pain and lowering skin temperature. This work was supported by education capacity building project fund of Taegu Science University, 2012.
간과된 월상골 전방 탈구로 인한 수근관 증후군과 수지 굴곡건 파열
정영율,장영재 대한수부외과학회 2015 대한수부외과학회지 Vol.20 No.1
월상골 전방 탈구는 비교적 드문 손상으로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 정중신경 압박으로 인한 수근관 증후군과 마멸로 인한 굴곡건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진단이 지연된 월상골 전방 탈구로 인하여 수근관 증후군과 제2수지 굴곡건 파열이 동시에 나타난 증례를 경험하였다. 이에 대하여 월상골 절제 및 정중신경 유리술, 장장근건을 이용한 제2수지 굴곡건 재건술을 시행한 후 1년 추시상 좋은 임상적 결과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얻은 바 있어 이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Anterior dislocation of lunate is rare, it can result in median nerve compression and attritional rupture of flexor tendon when delay diagnosed. We report a patient with second finger flexor tendon rupture and carpal tunnel syndrome caused by neglected anterior lunate dislocation. Patient underwent operative treatment for that excised lunate, released carpal tunnel and reconstructed second flexor tendon using palmaris longus tendon. One year after surgery, fucntional and neurologic symptom were recovered. Also carpal alignment was maintained on plain radiographs, even after excision of the lunate.
지연 진단된 외상성 횡격막 파열에 의한 횡경막 탈장 1예
이현규,지예섭,배종대,정기훈,오민구 東國大學校醫學硏究所 2004 東國醫學 Vol.11 No.1
외상성 횡격막 파열은 흉복부의 둔상 및 관통상 의해 횡격막이 파열되어 손상부위를 통하여 복강내 장기가 흉곽내로 탈출하는 질환이다. 횡격막 파열은 동반 장기손상이 없거나 초기 방사선 혹은 이학적 검사에서 복강내 장기의 흉곽내 탈출을 발견하지 못하면 지연진단 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보고 되고 있다. 본 증례는 외상성 횡경막 파열이 50년이 지난 후 지연성 횡격막 탈장이 발생한 경우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A diaphragmatic hernia in adult can result from delayed presenation of traumatic diaphragmatic rupture. If the diaphragmatic injury is not recognized at the time of the initial trauma, the patient may recover and remain symptom free, or suffer from chronic nonspecific abdominal and/or chest symptoms. After a variable interval acute symptom associated with intestinal obstruction or strangulation can arise because of a herniation the abdominal organs through the diaphragmatic defect. A delay in dagnosis may occur and be associted with a high morbidity and mortality, so a careful history and examination, are essential for the successful management of patient, as is maintaining an awareness of the possibility of the delayed presentation of traumatic diaphragmatic hernia and its complication. We present a 35 years-old male patient with delayed presenting, traumatic diaphragmatic hernia, and discuss a literature a review.
발달지연 아동의 생태학적 치료접근과 진단 체계수립의 중요성
채혜정 ( Hye-jeong Chae )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2013 영유아아동정신건강연구 Vol.6 No.1
This case study is about an eight-year-old boy with developmental delay. Multi-dimensional therapeutic processes of play therapy, learning therapy, and group therapy were administered for six years. He also had psychological assessments of Full Battery three times and learning therapy. Observations of his social attitudes reported signs of Asperger’s syndrome.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for play therapists who meet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elay to try diverse diagnostic techniques as well as an ecological therapeutic approach.
박재석 ( Jae Seuk Park )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지 Vol.84 No.2
Background/Aims: Delayed diagnosis and treatment of pulmonary tuberculosis (TB) can result in progressive disease and contribute to the spread of TB. Presenting symptoms and factors associated with delayed diagnosis of pulmonary TB were evaluated in a tertiary university hospital in South Korea. Methods: Patients with pulmonary TB diagnosed from July 2011 to July 2012 were interviewed with questionnaires regarding symptoms of pulmonary TB and the type of health care facilities first visited. Medical records were also reviewed to evaluate the extent of diagnostic delay and factors associated with delayed diagnosis. Results: Of 107 patients with pulmonary TB, 85 (79.4%) were diagnosed after visiting doctors for evaluation of pulmonary TB symptoms and 22 (20.6%) were diagnosed after medical check-ups. Among patients diagnosed with pulmonary TB symptoms, the mean patient delay (time from symptom onset to initial doctor visit) was 16.7±15.1 days, and the mean doctor delay (time from initial doctor visit to diagnosis of pulmonary TB) was 22.2±21.3 days. First visit to a drugstore was associated with longer patient delays (hazard ratio [HR], 2.533; 95% confidence interval [CI], 1.424-4.506). First visit to a primary clinic was associated with longer doctor delays compared with first visit to a public health center or secondary/tertiary hospital (HR, 1.767; 95% CI, 1.003-3.114). The presence of hemoptysis was associated with shorter doctor delays (HR, 0.438; 95% CI, 0.203-0.944). Conclusions: To reduce delays in diagnosis of pulmonary TB, patients should be educated to quickly consult with a doctor when they have symptoms of pulmonary TB, and primary clinic doctors should be educated to maintain a high index of suspicion for pulmonary TB. (Korean J Med 2013;84: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