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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종교교육을 위한 심리학적 모델 : 제임스 디티스의 종교심리학을 중심으로

        안신 韓國宗敎敎育學會 2008 宗敎敎育學硏究 Vol.27 No.-

        21세기 다종교·다문화를 직면하고 있는 현대 한국사회는 개별종교전통의 종교훈육을 넘어 다문화 종교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다문화 종교교육의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하여, 가용한 하나의 심리학적 모델로서 제임스 디티스(James Dittes)의 종교심리학을 분석하고 평가하고자 한다. 디티스는 종교심리학을 통하여 경험적 연구와 종교적 감수성을 조화시키려한 대표적인 미국 학자로서, 그의 추요관심은 ① 종교인의 편견과 신앙의 유형, ② 남성됨의 의미와 남성운동의 필요성, 그리고 ③ 프로이트의 종교성과 언술의 자서전적 성격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첫째로, 디티스는 종교가 자아와 타자 사이의 경계를 창조하는 역할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편견은 “아끼지 않는 신앙”의 유형보다는 “계약적 신앙”의 유형과 관련성이 있다. 이러한 특정한 종교전통을 훈육함으로써 생성된 편견을 제거하는 효과적 방법은 다문화 종교교육을 통하여 그러한 편견의 필요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둘째로, 남성운동을 기독교 공동체의 선교사명으로 간주하면서, 디티스는 지금까지 남성에게 강요되어 온 전통적인 이미지들을 극복하고, 다문화 사회에 적합한 다양한 이미지들의 생성 가능성을 수용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그에게 남성운동은 기존의 유행하는 고정관념을 넘어서 남성됨의 다른 측면들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셋째로, ,디티스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하나의 종교로 간주한다. 프로이트는 삶과 죽음에 관한 인간의 실존적 한계에 관련된 물음을 심각하게 물었다는 점에서 판단한다면, 그를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로 보는 기존의 접근방식과는 달리, ‘종교적 인간’(homo religiosus)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모든 언술은 자서전이다.’는 프로이트의 전제를 수용하며, 디티스는 텍스트 안에 숨겨져 있는 초심리학을 해독하려고 했다. 그러므로 그에게 정신분석학은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교육적 의의를 지닌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종교교육적 통찰에도 불구하고, 디티스의 종교심리학은 다문화 종교교육의 모델로서 몇 가지 한계를 지닌다. 그 자신의 편견이 반영되는 이분법적인 해석이나 편견을 이해의 필수조건으로 수용하는 가다머의 입장 등은 그의 설득력을 약하게 하는 논거가 된다. 그러나 오늘날 다문화사회를 지향하는 한국의 시대적 맥락에서 살펴 볼 때, 디티스의 모델이 다양한 남성됨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This paper examines the main characteristics of James Dittes's psychology of religion in light of multi-cultural religious education. Emphasizing the continuities between the life and thought of human beings, Dittes attempts to find a balanced point between empirical studies and religious sensibility in psychological studies, especially on prejudice, gender, and religious utterance. First, Dittes argues that religion creates boundaries between kin and strangers. According to him, however, prejudice is associated with “contractual religion,” not with “prodigal religion.” In order to overcome the prejudice from religious instruction, religious people should transmit the need for prejudice through multi-cultural religious education. Second, regarding a men's movement as Christian community's mission, Dittes believes that the conventional images of man play a role in limiting the abundant possibilities to be man in a multi-cultural society. This men's movement is about exploring the astounding variety of ways to express manhood beyond the prevailing stereotypes. Third, Dittes reads Freud's psychology as a religion in that he sought for religious quest, In this sense, Freud should not be neither an atheist nor an antagonist of religion. Accepting Freud's assumption that all utterance is autobiography, Dittes holds that we should read the message within the text, the metapsychology. Therefore, for him, Psychoanalysis is to investigate the meaning of life. In conclusion, in spite of his insights, Dittes's psychology of religion as a model of multi-cultural religious education still has several limitations to be further developed in the study of religion and religious education. As Gadamer points out, Prejudice should not be the object to be overcome but part of understanding process. And Dittes's emphasis on manhood makes us reflect over a variety of ways to become a man in South Korea toward a multi-cultural society.

      • KCI등재

        영화의 상상력과 다문화 종교교육-영화에 나타난 예수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안신 한국종교교육학회 2010 宗敎敎育學硏究 Vol.32 No.-

        본 논문은 예수영화들과 <젊음 없는 젊음>(2007)에 나타난 예수와 그리스도적 인물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분석함으로써 다문화 다종교 사회의 실체를 파악하고 다문화 종교교육을 위한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영화는 다문화 사회의 실체를 잘 반영한다. 종교 관련 영화를 종교교육에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수준 높은 다문화 종교교육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09년에 개봉된 <아바타>, <박쥐>, <불신지옥>, <2012> 등도 다양한 종교적 상상력을 이미지와 상징을 통하여 형상화하였다. 종교 관련 영화는 크게 종교영화와 종교적 영화로 구분될 수 있다. 전자는 기존의 구체적인 종교전통들을 다루며, 후자는 개인적 종교나 탈전통적 종교를 상상력과 창조력의 힘을 동원하여 형상화한다. 종교가 인상적이지만 잠시 등장하는 종교 삽입 영화도 있고, 세속적인 주제에만 천착하는 비종교영화도 있다. 영화에 종교학적으로 접근하는 태도에는 회피, 경계, 대화, 수용, 신적인 만남이 있는데, 예수영화들에 나타나는 예수의 이미지는 작가별, 문화별, 주제별, 장르별로 매우 다양하게 묘사되어 왔다. <구유에서 십자가까지>(1912), <불관용>(1916), <왕 중 왕>(1927, 1959), <벤허>(1959), <위대한 이야기>(1965), <마태복음>(1966), <예수 그리스도 슈퍼스타>(1973), <가스펠>(1973), <나사렛 예수> (1977), <예수>(1979),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1988), <에덴의 정원>(1999), <예수의 고난> (2004), <위대한 탄생>(2006), <성 마리아>(2007), <메시아>(2008)를 분석하였다. 나아가 우리는 <젊음 없는 젊음>에서 동양사상을 통한 변형의 과정을 거친 그리스도적 인물의 사례를 발견한다. 결론적으로 종교 관련 영화는 다문화 종교교육에서, (1) 문서교육을 보완하는 효과적인 미디어교육의 시청각자료로서, (2) 다양한 종교연구의 방법론을 활용하고, (3) 여성주의와 다문화주의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영화세대의 기호와 필요에 맞는 보다 구체적인 다문화 종교교육의 활용방안과 모델이 간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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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과 신자가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증언거부의 특권

        윤종행 충남대학교 법학연구소 2019 法學硏究 Vol.30 No.4

        All U.S. states today have a statutory clergy-penitent privilege and U.S. federal courts acknowledge it based on Federal Rule of Evidence 501. This originated from the tradition of the “Seal of Confession”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The sinner will not confess, nor will the priest receive his confession, if the veil of secrecy is removed. The privilege indicates communication should be confidential, spiritual and made to a cleric in his professional capacity. With regard to mandatory reporting law, there is a tension between this privilege and the constitutional right of freedom of religion. The state must show that the public interest of protecting children from abuse outweighs the penitent’s right to privacy and freedom of religion. To balance the privilege against the need for evidence in a given case, involvement with violent crimes, potential future danger to others, or abuse should be considered. Based on consensus in the public debate on this issue, these two conflicting interests must be balanced with the location of the meeting, the duration of the clergy-penitent relationship, and preexisting spiritual counseling relationships taken into account. The severity of the crime and alternative ways to avoid victimization are other crucial factors. More concrete exceptions are needed in the Korean code of criminal procedure and evidence to clarify when clergies must disclose their communications with penitents for the “significant public interest.” 종교인과 신자 간에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증언거부의 특권은, 개인의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미국의 모든 주의 법률과, 연방법원의보통법의 전통에 의하여 인정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주에서는 이 특권의보유자를 신자로 인정하고 있다. 이는 카톨릭 교회의 “고해성사의 비밀유지의무”의 전통에서 유래하는 것으로서, 종교인과 신자가 나눈 대화 내용이 비밀로서 보장이 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신뢰를 갖고 종교인과 비밀스런 대화를 나누지 않으려고 할 것이고, 모든 사람은 때때로 참회와고백, 그리고 영적 훈련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이유에서이다. 종교인과 신자가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증언거부 특권으로서 인정되기위하여서는, 첫째, 상호간의 신뢰를 전제로 하는 비밀성이 있어야 하고, 둘째, 종교적・영적 대화이어야 하고, 셋째, 전문 종교인의 입장에서 나눈대화이어야 하는데,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지는 특권을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하여야 한다. 종교인과 신자간의 증언거부 특권은 변호사나 심리치료사의 경우에서의 특권과 비교하여 보다 강한 보호를 받는데, 헌법적 권리인 종교행사의자유에 근거하여 상담내용의 공개를 거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구체적인 사안에서 이 특권을 인정할 것인지를 판단함에 있어서, 미국의 법률과 판례는 대화내용의 비밀보장이라는 이익과 증거로서의 필요성을 비교형량하여 그 인정범위를 판단하고 있다. 폭력범죄와 관련되는 사건, 타인에게 잠재적 위협이 예상되는 경우, 또는 학대 등과 관련되는지 등의특수상황을 고려하고, 대화가 이루어진 장소, 종교인과 신자 간의 관계의지속기간, 그리고 영적 상담 관계가 이전에도 존재하였었는지 등을 아울러 참작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아동학대사건 등의 경우에는종교인이 이를 당국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데, 종교의 자유와 아동보호라는 공익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증언거부의 특권을 침해하면서라도 보호하여야 하는 중대한 국가적 이익이 존재하고, 기본권의 “최소침해 원칙”을 충족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만 종교인의 비밀준수의무와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신고의무의 범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공동체의 가치적 공감대가 어떠한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기본권의 충돌 문제이다. 아동학대 사건의 방지라는 공공복리의 측면과 종교의 자유라는 측면, 그리고 자유로운 신앙상담 제도의 공익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기본권을 제도적 측면에서 조화롭게 보장하는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필요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논의에 있어서, 종교인과 신자와의 대화 내용과 형식, 종교인과 신자와의 관계 및 교류기간, 범죄의 중대성, 그리고 범죄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체방안의 유무와 수월성 등 제반 정황을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형법 제317조와 형사소송법 제149조 등에서 인정하고 있는종교인이 신자와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증언거부권이 영미법상의 증언거부의 특권과 다른 점은,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증언거부권의 주체를 종교인으로 규정하고 있는 점이다. 그러나 이는 종교인과 신자간의 정보교환내용에 대한 비밀보호라는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고, 종교인과 신자간 증언거부의 특권이 본래 신자가 어떤 염려나 거리낌 없이 편안하게 영적 신앙 상담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므로, 특권의 주체를 신자로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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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공공교육에서 종교자유의 역사적 배경과 법적 현황

        한성자 한국종교교육학회 2006 宗敎敎育學硏究 Vol.23 No.-

        독일 공립학교에서 종교수업은 종교개혁 때 루터에 의해서 실시된 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1919년의 바이마르헌법과 그에 바탕을 둔 독일연방공화국의 헌법 7조 3항에 근거해서 현재 독일에서 종교수업은 종교적 중립의 의무가 있는 국가가 교단에 위임하여 주로 가톨릭과 개신교의 두 기독교 교단에 의해서 실시되고 있다. 수업은 주로 신앙심을 고취시키는 신앙고백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특히 유럽 사회의 전통적 가치관을 크게 흔들어놓은 1968년 학생운동 이후 다양한 종교를 가르치는 종교알기 수업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브란덴부르크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LER를 비롯하여 일부지역에서는 윤리, 가치 등의 다양한 이름의 종교알기 수업이 이미 기독교 종교수업을 대체하였다. 베를린에서는 곧 가치과목만을 공립학교의 정규 필수과목으로 도입하고 종교수업은 비정규과목으로 가르칠 예정인데 이를 둘러싸고 첨예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오랜 역사를 지닌 기독교 종교수업은 큰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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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교과에서의 기독교적 종교교육 실천을 위한 교육모형 연구 -내러티브 교육과정을 기초로 하여-

        김선아 한국종교교육학회 2010 宗敎敎育學硏究 Vol.32 No.-

        제7차 교육과정에서의 종교교육의 기본방향은 학습자들이 종교문제를 생활 속에서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로 만나게 하고, 모든 주제들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들을 통하여 접근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의 종교교육의 기본방향에 부합하고, 학습자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학습상황을 중요시하고, 학습자 중심의 활동을 강조하는 교수·학습 방법으로서의 이야기하기인 내러티브 교육과정은 종교교과에서 기독교적 종교교육을 실천적으로 수행하는 교육모형을 탐구하는 데 기초가 될 수 있다. 학습자의 개인적 경험과 기독교의 전통을 연결시키는 그룸의 다섯 단계의 실천적 교육모형과 개인의 정체성 이야기를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하게 하는 오스머의 다섯 가지 차원의 교육모형은 기본적으로 내러티브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즉 학습자들의 고유한 정체성에 맞게 기독교의 이야기와 비전을 재해석한 것을 학습자들의 것으로 통합시켜 학습자들이 공동체 안에서 헌신하도록 결단을 촉구하는 그룸과 오스머의 교육모형은 모두 내러티브 교육과정에 기초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내러티브적 기본 성격은 그룸의 다섯 단계의 실천적 교육모형과 오스머의 다섯 가지 차원의 교육모형을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실천적 수행을 위해 종교교과 수업에 적용함에 있어 그 타당성과 적절성, 그리고 효율성과 매력성이 다음과 같이 드러났다: 첫째, 상상력과 해석적인 재구성을 통해 학습자의 이해능력과 양식을 다양화하는 내러티브는 종교교과에서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실천을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매우 타당한 교육과정이 될 수 있다. 둘째, 내러티브 교육과정은 그룹 구성원과의 관계 속에서 학습자들이 인격적이고 창조적인 만남과 돌봄의 경험을 하게 되고 자신들의 신앙을 성장시키게 된다는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관점을 적절하게 수용할 수 있다. 셋째, 이야기의 공동체성을 강조하는 내러티브 교육과정은 공동체를 통해 공동의 기억, 공동의 전통 이해, 공동의 삶과 목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공동체에 대한 관점과 접목될 수 있다. 넷째, 교사와 학습자와의 상호협동적 관계를 통해 학습의 효율성과 매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즉 교사는 학습자들로 하여금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동기부여를 하여 학습자들은 학습 상황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학습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실천을 위한 교육모형으로 이 내러티브적 교육과정을 활용할 경우 매우 개인적인 특성을 지닌다는 점이 우려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기독교적 종교교육의 실천을 위해 내러티브 교육과정을 기초로 한 교육모형을 종교교과에서 사용할 경우, 실제적으로 활용된 사례들의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사례연구를 통해 그 효과성과 적절성, 타당성 등이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선행연구와 검증이 바탕이 될 때, 학습자들은 기독교적 삶의 양식에 기초한 정체성과 성품을 형성하는 여정에 안전하게 들어서게 되고, 계속하여 학습자들은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하는 이 여정에 기쁨으로 참여하도록 초청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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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소리의 가톨릭시즘에 의한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교육의 이론과 실제 활동

        조성자 韓國宗敎敎育學會 2009 宗敎敎育學硏究 Vol.30 No.-

        This study focused to discuss with religious education for children, based on Montessori's religious education by Catholicism. The religious view of children in Catholicism is showed in the Gospel according to St. Matthew 11:15 - "... This all revealed to children-", you cannot enter if not you become like children." This expression publicize that child is a spiritual fetus and has the good distinct of religious. It is the best religious education for children, to teach them to live similar to the life of Jesus Christ. Therefore, this study aims that children are provide the prepared environment, Athum as the place of religious education and than they show their spirituality. This process allow them to reveal the religious belief in the Atrium, they practice the life of Jesus Christ, including his birth, death, and rebirth according to Calendarium Liturgicum. It is similar to the process to accomplish their goals through the their curriculum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Regardless of religious sects, Montessori's religious education aids children to cultivate their spirituality that is immanent in the inside, to fill with energy, and to live peacefully. For this, Montessor provides the interpretation of children's religious instinct, the understanding of differentiation their religious belief to spirituality, and the way to practice the religious education by analyzing the relation of children's spirituality and other sciences. We should serve the prepared environment for children's peaceful life in early childhood. And it is possible to practice religious education, cosmos education, peace education, and ecological education. 본 연구는 가톨릭 입장에서 바라본 몬테소리의 종교교육에 근거한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교육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톨릭적 측면에서 바라본 어린이들의 종교관은 마태오 복음서 11장15절에서 ".이 모든 것을 어린이들에게 계시하셨으니‥‥ 너희들이 어린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라는 표현 양식은 바로 그들에게 선한 종교적 본능과 영적 태아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장 훌륭한 종교교육은 예수의 삶처럼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인 영성을 마음으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 종교심을 표상할 수 있는 종교교육 연습장인 아트리움을 준비된 환경으로 제공하여 영성을 들어내도록 하는 것이다. 유아교육이 유아교육과정을 통해서 목표를 성취하듯, 가톨릭교회의 전례력에 의해서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 부활의 의미까지 실제와 똑같은 형태로 실천할 수 있는 아트리움을 통해 내면의 종교심을 외부로 표상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몬테소리의 종교교육은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어린이들에게 내재해 있는 영성을 양육하여 그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충족시키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어린이들의 종교적 본능에 대한 해석, 어린이들의 종교심 발달과 어린이들의 종교심과 영성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 어린이들의 영성과 타-학문적 관계를 분석하여 어린이들의 종교교육을 위한 실천방법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우주에서 평화로움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으므로 우리들은 유아기에 종교교육, 우주교육, 평화교육, 생태교육을 실천하여 평화로움 삶을 살아가도록 준비된 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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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와 정치

        盧泰久 韓國宗敎敎育學會 2002 종교교육학연구 Vol.15 No.-

        종교의 사회적 기능은 그 사회의 의미, 가치를 확립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하여 전통을 강화시키는 데 있으므로 정치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세속화되지 않은 전근대사회에 있어 종교는 최고의 권위이며 종교적 권력은 군사적 권력과 경합할 정도로 강력했다. 종교는 사회에 가치를 부여하는 질서형성의 공조자로서 질서를 형성함에 사용된 폭력이나 질서를 유지함에 필요한 강제를 비폭력적인 종교적 권위로 그 정통성이나 타당성을 납득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종교의 이데올로기적 정당화기능을 찾아볼 수 있다. 종교적 원리로 정치를 하는 것은 신정정치라 하나 그것은 종교가 가장 큰 사회적 기능을 발휘하고 있음을 말한다. 그러나 세속화과정을 통해 사회적 분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종교와 정치의 결합이 무너지게 되었다. 따라서 종교가 새로운 정치나 사회의 움직임에 따라 이해하지를 않으면 반동적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다. 종교를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것으로 생각하게 됨은 바로 그 때문이다. 한편 동학혁명과 같이 정치적 세력들이 ‘정신적 힘’을 다시 독점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 국가는 그의 수단으로서 인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러한 수단도 인간에 의해 그 국가의 목적이 한계가 그어진다. 오늘 날 권력과 도덕의 양극대화의 이율배반을 두고 시장경제의 원리에 입각한 자본주의적 민족주의의 정통성의 위기를 두고 이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는 정치와 (종교)교육의 관계를 고찰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교육은 일반적으로 의도적인 종교·윤리 교육을 통한 인간 형성이라 할 수 있다. 교육은 인간형성을 의도함으로써 행하는데 있어서 개인의 내적인 발전을 위한다는 데 정치와 구별된다고 할 수 있다. 정치도 인간을 통제한다는 데 있어서 교육과는 구별이 없다 하겠으나 정치는 권력적 배경을 토대로 해서 인간을 통제하는 것이다. 그러나 종교와 교육이 의식적으로 당파성의 입장에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은 적어도 미래를 위해서 개방되어 있는 체계이며 따라서 미래에 있어서의 모든 가능성을 위해서 개방되어야 하고 당파성이나 정치적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겠다. 19세기 이후 교육이 국가의 부강에 이바지했다는 것은 사실인 것이며, 또한 국가를 움직이는 지배계급에 대한 비판력을 크게 배양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 하겠다. The social function of the religion is closely with politics, because the former establishes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society, maintains the social order, and strengthens the tradition. In the unsecularized pre-modern society, the religion is the foremost authority, and the religious power was strong to compete with the military power. The religion, as the co- ordinator to give value to the society to form the order, persuades the legitimacy and the validity with unviolating religious authority instead of the violence used to form the order and the compulsim nessesary to maintain the order. Here we can find the ideological function of religion. This is the theocracy which does politics with the religioous principle, and this means that the religion plays the most big social function. But through the secularized process, the result of the social divertion was oblized to disrupt the combination of the religion and politics. Accordingly the religion has the occasions that playes the reactionary role, if the religion does not play the new political movement. This is the reason why we call the religion conservative generally.

      • KCI등재

        증산사상의 불교 수용과 해석

        윤재근 ( Jae Keun Youn ) 한국신종교학회 2010 신종교연구 Vol.23 No.-

        본 논문은 한국 신종교 개창자인 증산의 불교 수용에 대한 인식과 태도 그리고 후대의 변용에 대하여 재검토하고자 쓰여진 것이다. 흔히 한국 신종교사상의 특징 중 하나를 유불선 삼교의 통합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 신종교의 발생과 관련하여는 개창자의 사유체계와 더불어 시대적 상황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요소이다. 다시 말하면, 한국신종교 개창자가 시대적 요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그의 종교사상을 당시인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는가 하는 점이다. 19세기말의 한국사회는 종교적 측면에서 민중의 안식처였던 유불선 삼교가 그 기능을 상실하고 민중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주었던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산이 삼교(三敎)의 종교적 요소를 수용한 것은 그에 대응되는 종교적 당위성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한 첩경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유불선 삼교 가운데 특히 불교의 수용과 전개과정에 집중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증산이 시대인식을 통해 수용한 불교의 미륵사상이 당시 민중의 시대적 요청과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었다. 나아가 증산 사후 증산을 따르던 종도들에 의해 창립된 증산계 교단들이 부각시킨 미륵사상은 일제 강점기의 종교정책과 상관관계가 있음도 살펴보았다. 이에 본 연구자는 증산의 불교 수용이 당대인식을 통한 민중들과의 그러므로 증산의 삼교수용 형태와 동기를 고찰하는 것은 증산 소통의 방편이며, 증산교단에 있어 후대의 불교적 전개 양상은 일제 강점기의 정치적 소산이라는 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증산의 종교사상에 있어 불교는 그의 종교 사상을 전개하는 중요한 요소이나 증산사상의 본원(本源)은 아니다. 증산의 불교 수용은 민중을 향한 증산의 고뇌와 민중의 열망이 부합되어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러므로 증산의 종교사상을 이해함에 있어 유불선 삼교의 융합 이른바 ‘syncretism’에 입각한 해석은 그의 종교사상을 올바로 이해하는 태도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This paper will re-examine the understanding and attitude towards Buddhism, shown by the creator of Korean new-religion, `JeungSan`, and the transfiguration of it. People frequently say that (JeungSan`s religion) Korean new-religion`s distinct characteristic is the combination of three religions (Confucianism, Buddhism, Taoism.)However if one was to see this from another point of view, the system of though and circumstances of the time should not be overlooked. In other words, it is about how the creator took in the needs of the era, and how well he gave the message to the people of that time The end of 19th century was a time when the three religion, which used to be a mental shelter for people, lost their competence and the people who worshipped those three religion was deeply disappointed. The only reason why JeungSan used those three religion`s religious elements, even though they were falling apart, was because they still carried the appropriateness of the religion he needed. Therefore considering JeungSan`s motive and form of fusing the three religion would be a good way to understand JeungSan`s newly created religion in a more wide point of view. So this paper concentrated especially on the fusing of Buddhism to JeungSan`s idea, how it was done. To do that we must take note about the cause-and-effect relationship between Maitreya ideology and the need of people at that time. Furthermore we looked into the fact that the Maitreya ideology, which was emphasized by the worshipers of JeungSan`s religion, after his death, has relationship with the religious policy which was carried out by Japanese at the time of Japan`s colonization of Korea. So I wish to say that the fusion of Buddhism to JeungSan`s religion, is a way to communicate with the people of that time, and that the Buddhism-ish way of JeungSan`s religion after JeungSan`s death is because of the Japan`s religious policy at the time of colonization. Thus meaning, in JeungSan`s religious point of view, Buddhism is not the `root` for JeungSan`s ideas, but a important `piece` for his ideas. The reason why JeungSan fused Buddhism was due to the consideration of JeungSan towards the people, and the people`s desire. Therefore when trying to understand JeungSan`s religious ideas, to interpret the fusion of three religion in a point of syncretism, is not a `right` way to understand his ideas of religion.

      • KCI등재

        유교와 기독교의 종교 교육적 비교연구 -종교 교육적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최상권 한국종교교육학회 2017 宗敎敎育學硏究 Vol.54 No.-

        이 연구는 유교와 기독교의 종교 교육적 비교연구로서 최근 개정된 2015 개정교육과정의 역량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의 총론에 근거하여 설정된 종교교과 핵심역량으로 제시 된 종교 간의 이해 및 의사소통 능력에 근거하여 종교 다원주의적 사회상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나타나 는 개방적인 종교 교육학의 관점에서 유교와 기독교 교육의 핵심가치를 통하여 교육적인 내용의 교훈과 근본정신을 확인하고 그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하여 나타나는 교수-학습방법을 모색해 봄으 로써, 이론적인 논의와 현장교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실천적인 의미를 함께 찾고자하는 목적을 갖고 있는 연구이다. 먼저 논어를 중심한 유교의 교육적 이념은 인을 중심한 군자와 같은 덕 있는 인간을 양성하고, 그러한 이상적인 인간상을 구현하여 이루는 공동체인 대동 사회를 지향함을 그 교육적인 목적으 로 삼았다.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적 모습을 통하여 나타나는 기독교의 교육이념은 하나님과 인간 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원만히 하는 것과 인간을 건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봉사자가 되게 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궁극적인 교육의 목적으로 삼았다. 이와 같은 양자의 입장을 살펴보면서 연구자가 정리한 잠정적인 결론은 결국 두 가지의 핵심적 가치가 하나 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 공자의 인에 대한 지역적 차이 및 시대적 배경과 출발 점은 다르나 모두 사랑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과 공경함으로써 서로 타인들과 함께 어울 려 살아가야 하는 근거를 제공해 준다. 그러므로 결국 두 입장 모두 인간학이라는 큰 범주 아래 묶일 수 있을 것이며 양자의 강조점으로 인하여 가족의 범주를 강조하고 하나님의 창조물인 모든 인간을 강조하는 입장이든 그 핵심적 공통분모는 바로 인간이며 나와 타인이 함께할 수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비교 종교적인 접근이 각자가 소속된 종교의 입장에 입각한 관점의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특히 종교 교육적 차원에서의 양자(兩者)간의 입장을 비교하는 연구는 극히 드물 었다. 그와 같은 의미에서 본 연구는 현실의 종교 다원주의적 상황에서 인과 사랑이라는 두 종교의 핵심가치를 통하여 조화적인 입장을 갖고 종교교육학적인 관점에서 하나 됨 그리고 조화 및 화합 을 도출해 낼 수 있다는 조그마한 시작점을 발견한 것에 불과하며, 더욱 더 심도 깊은 양자에 대 한 연구와 더 폭넓은 방법론의 접근을 통하여 유교적 기독교 교육 또는 기독교적 유교 교육으로의 심화된 종교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더 많은 유교와 기독교 교육의 학자들이 이러한 주제를 갖 고 서로 대화하고 지혜를 모으는 개방적인 종교 교육적 시도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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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와 근대의 교차로에서 : 종교개혁의 시대적 의미

        박준철 한국서양중세사학회 2018 西洋中世史硏究 Vol.0 No.41

        본 논문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의 시대적 의미를 거시적으로 진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종교개혁의 출범정신이자 으뜸원리인 이신칭의론은 신자 개인의 주체적 종교 감성을 고양시켰다는 점에서 독자적 주체로서의 개인을 표방한 근대의 도래를 재촉했지만, 구원은 피조물의 노력이 아닌 오로지 창조주의 은총의 결과라는 이 교리는 인간의 자율성을 철저히 부정함으로써 근대적 인간상에 역행하는 양면성을 띠고 있다. 종교개혁의 근대적 성격이 잘 드러나는 분야는 새로운 정치체제의 등장에 있다. 독일 종교개혁은 교회가 국가에 종속되는 현격한 변화의 주요기제로 작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치자에 순응하라는 정치적 부권주의를 강조하고 균질적 민중을 창출하기 위한 민중규율화 작업을 통해 국가권력의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독일과 영국의 개혁운동이 절대주의 체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 칼뱅파는 불의한 군주에 대한 저항을 인정하면서 민주적 근대국가의 탄생을 도왔다. 한편 종교개혁은 사회·문화적 차원에서 근대적 사회에 부합하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 아동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교육의 확대를 가져왔고, 성직자의 결혼이 인정되면서 가정과 결혼의 의미를 제고하였으며, 부부간의 섹슈얼리티에 있어서도 중세사회와는 사뭇 다른 호의적 태도를 보였다. 종교개혁은 여성에게도 여러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냈지만, 여성의 정체성 고양의 한 공간이었던 수녀원을 철폐하고 무엇보다도 부정적인 여성관을 고착화함으로써 여성에게 악재로 작용하는 측면도 있었다. 전반적인 관점에서 볼 때, 종교개혁의 시대적 좌표는 근대 쪽으로 기울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 중심의 초월적 세계관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측면에서 종교개혁은 보수적 개혁에 해당한다. How can we understand the Reformation as a historical moment in terms of the periodization of the European world? Was it one of the forces contributing to the emergence of the early modern society or nothing more than a conservative reform that remained in essence within the medieval paradigm and world view? ‘Salvation by faith alone,’ the foremost principle of the Reformation surely opened door to the coming of early modern society by emphasizing the role of personal inner belief, independent of the enforced outward norms established by the medieval church, in one’s salvation. However, this doctrine contradicted to the image of modern men by regarding Protestant believers as beings totally passive and powerless relying desperately on God’s sole decision. The reform movement played a great part in the advent of early modern European political settings. In many areas such as England and Germany that embraced the new Christian religion, the state trod a path toward the centralized government and even absolutism, since the church became subordinate to the princes in the course of the Reformation. The flow to strong state was accelerated by the shared belief among reformers and their teaching that obedience to the ruling was a fundamental divine duty of ordinary people. Many changes drawing European society to new era occurred in social and cultural spheres. With the approval of clerical marriage the meaning and importance of family life including domestic sexuality received hailing social and religious response. Education of the young was remarkable improved with the founding of new primary schools and gymnasia. The influence of the reform movement to women was double-sided. Positive changes for women took place along with the consolidation of inferior image of women. As a whole, the Reformation played a great role in the emergence of early modern Europe with its new doctrines and the visible changes it instituted. Nonetheless, it was hardly a new epoch with regard to the fact that it maintained the traditional theocentric world view and supernatural valu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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