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중증외상 환자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패혈증의 예측인자

        박종학,최성혁,이성우,조한진,홍윤식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배경: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초기 치료 방법이 발전함에 다발성 장기부전, 응고장애, 패혈증 같은 합병증의 발생이 중증외상 환자 사망의 흔한 원인이 되었다. 외상의 초기 단계를 지나면 면역 억제 작용이 발생하게 되고 이런 면역 억제 작용이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을 증가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증외상 환자의 합병증 발생과 이와 연관된 인자에 대한 연구는 국외에서는 몇 차례 보고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없는 상태이다. 이에 일개 응급센터에 내원하였던 외상환자를 대상으로 중증외상 후 패혈증의 발생 정도와 여러 특징들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패혈증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찾아 보고자 한다. 방법: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3년간 OOOOO병원 응급센터에 내원하였던 외상환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실에서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 진 후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중환자실로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18세 미만인 경우, 중환자실 입원 기간이 24시간 이내이거나 입원 후 72시간 이내에 사망한 경우는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그리고 Injury Severity Score (ISS) 9점 미만인 경우는 중증외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대상 환자에서 제외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데이터는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동안 225명의 환자들이 응급실에서 초기 치료 후 중증외상 환자로 판단되어 중환자실에 입원하였고, 그 중 18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49세(35~58) 였으며 남자가 127명(69.4%) 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였다. 외상 타입은 대부분이 둔상(90.2%) 이었으며, 평균 ISS는 14점(9~17) 이었다. 평균 입원기간은 18일(11~31) 이었으며, 15명(8.2%) 의 환자에게서 패혈증이 발생하였고, 1명의 사망환자가 있었다. 대상 환자를 패혈증이 발생한 그룹과 발생하지 않았던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나이는 두 그룹 간에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지만 패혈증이 발생하였던 그룹의 연령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52 vs 44, p=0.051,) 남녀간의 차이는 없었다(66.7% vs 70.1%, p=0.777). 패혈증 환자의 경우 더 높은 ISS를 보여(18 vs 14, p=0.005) 더 중증의 외상을 입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응급수술을 더 많이 받았던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46.7% VS 22.0%, p=0.053). 두 그룹간에 수혈 유무도 차이를 보였으며 (60.0% vs 32.7%, p=0.047), 특히나 패혈증이 발생한 그룹이 더 많은 pRBC (5 vs 0, p=0.030) 와 FFP (2 vs 0, p=0.000) 를 투여 받았다. 하지만 massive transfusion (pRBC ≥ 10 unit)의 유무는 차이가 없었다 (6.7% vs 6.5%, p=1.000). 패혈증이 발생하였던 그룹이 더 오랜 기간 동안 입원하였으며 (107 vs 17, p=0.000), 입원 기간 중 단 1명의 사망환자가 발생하여 사망률은 비교할 수는 없었다. 단변량 분석에서 의미가 있었던 ISS, 수혈 유뮤, 투여된 pRBC, FFP 양과, 다른 연구들에서 의미가 있다고 알려진 나이, 성별, 응급 수술 유무를 추가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패혈증 발생의 독립위험인자는 다음과 같다: 나이(OR: 1.053, CI: 1.015~1.094), ISS(OR: 1.114, CI: 1.049~1.187), 응급수술(OR: 3.727, CI: 1.051~13.221) 결론: 이번 연구에서는 중증외상 (ISS ≥ 9) 환자의 8.2%에서 패혈증이 발생하였으며 위험인자로는 나이와 높은 ISS, 응급수술 유무로 조사되었다. 위와 같은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인지하는 것은 중증외상환자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패혈증 같은 합병증의 발생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외상 환자에서의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 체계(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의 유효성

        강경식,김오현,김기영,차용성,차경철,이강현,황성오 대한응급의학회 2013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2

        배경: 캐나다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 체계(Canadian triage and acuity scale, CTAS)는 응급실의 내원하는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시스템으로 10년 넘게 안정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체계(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는 CTAS를 기반으로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된 시스템이다. 본 연구는 외상 환자의 중증도 분류에 있어 KTAS의 유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3차 종합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중증도 분류는 개발된 KTAS를 사용하였으며, 총 5단계로 분류되며, 중증도가 가장 높으면 1단계, 가장 낮으면 5단계로 정의하였다. 중증도 분류의 유효성 평가는 의무 기록과 중증도 분류 결과를 이용하여 대리 표지자(surrogate marker)로 병실 입원율, 중환자실 입원율, 응급실 대기 시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 3,125명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중증도 단계에 따른 환자의 비율은 각각 1단계; 2.5%, 2단계; 6.6%, 3단계; 29.3%, 4단계; 57.2%, 5단계; 4.4% 였다. 병실 입원율은 중증도 단계 1, 2, 3, 4, 5에서 각각 96.6% 81.7% 50.2% 13% 4.7%였다(p<0.05). 중환자실 입원율은 각각 79%, 35.8%, 9.1%, 1.4%, 0%이었다(p<0.05). 응급실 대기 시간은 각각 476분, 473분, 407분, 209분, 132분이었다. 결론: 외상 환자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병실 입원율과 중환자실 입원율이 높았다. 따라서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 체계는 응급실내 외상환자의 중증도 분류에도 유효하였다.

      • 총상 / 폭발창 환자의 유형 및 치료방향에 대한 연구

        최병섭 ( Choi Byungseop ) 국군의무사령부 2013 대한군진의학학술지 Vol.44 No.1

        목적 : 군진의학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인 총상이나 폭발창 환자들의 유형 및 치료경과 등에 대한 자료들과 참고 문헌 및 관련 논문들을 검토ㆍ분석하여 중증 외상 환자 발생 시 최적의 치료를 위한 군 중증 외상 센터의 운영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대상 및 방법: 최근 발생한 사례 중 전시와 가장 유사한 상황이었던 연평도 포격 당시의 의무지원 상황 및 사상자들의 치료 경과와 평시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한 외상 환자 중 응급 헬기 후송이 이루어졌던 환자들의 치료경과에 대해 최종 치료병원까지 후송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상 후 병원 응급실 내원 시까지의 이동 소요시간, 이송수단, 손상 부위, 치료경과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결과 : 연평도 포격 당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되었던 17명의 부상자 중 사망자는 흉부 관통상, 하지절단 및 다발성 골절로 인한 과다 출혈로 사망한 2명이었으며, 생존자 중 여단 의무실에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까지의 후송 소요시간은 평균 6시간 48분이 소요되었다. 수상자들의 손상 부위는 하지 부위가 9례(42.9%), 복부 손상이 4례(19.0%), 안면부 수상이 3례(14.3%), 머리 부위가 2례(9.5%)였고, 상지 부위, 목 부위 및 흉부 손상이 각각 1례(4.8%)였으며, 이 중 5명에서는 손상 부위가 한 부위 이상인 복합 부위 손상(22.7%)이 관찰되었다. 후송된 생존자 15명 중 10명에 대해 응급 수술이 이루어 졌으며 수술 시간은 최단 50분부터 최장 5시간 5분까지 걸렸고 평균 수술 소요 시간은 3시간 14분이었으며, 15명 전원 입원치료를 시행하였다. 2012년 군내에서 발생한 사고 등으로 인한 외상 환자들 중 헬기로 국군수도병원 또는 민간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들은 16명이었다. 사고는 작업 또는 훈련 중에 가장 많이 일어났으며, 사고의 원인은 총기사고 4례(25.0%), 절단3례(18.8%), 폭발창 3례(18.8%), 추락 2례(12.5%) 등의 순이었다. 수상 부위는 사지가 8례(42.1%)로 가장 많았고 복부, 흉부, 척추, 두부 및 세 부위 이상의 다발성 손상은 각 2례(10.5%)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두 부위가 동시에 손상을 입은 환자도 3례 있었다. 사고발생 현장으로부터 환자가 결정적인 치료를 받은 최종 병원까지의 총 후송 소요시간은 평균 4시간 57분이었으며, 최단 1시간 49분부터 최장 17시간 11분까지의 분포를 보였다. 후송 횟수별로는 3차에 걸쳐 후송이 이루어진 경우가 4건(25.0%)이고 2차에 걸쳐 후송이 이루어진 경우가 9건(56.3%)였으며 사고발생 현장에서 바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된 경우는 3건(18.8%)에 불과하였다. 결론 : 군내 중증 외상환자의 적절한 지표를 위해서는 전문 인력의 양성이 가장 시급하며 현재 추진 중인 군중증외상센터의 조기 설립 및 운영, 중증 외상 환자 이송팀과의 적절한 통신 대책 마련과 의무 후송헬기의 도입 및 자체 운영능력 배양을 선결 과제로 제시하고자 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중증 외상 센터 운영 체계의 경우, 평시에는 외상센터에서 헬기를 이용ㆍ사고 현장으로 직접 의료진을 파견 및 환자 이송을 시행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형 중증환자 항공후송(CCATT)팀의 양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전시에는 전방외과팀(forward surgical team(FST)) 또는 이동외과병원(MASH)에서 손상 통제 치료(Damage control surgery)개념을 도입하여 일차적으로 생명을 보존 후 가용한 수단을 이용 후송하여 결정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개념으로 군내 중증 외상 환자 처치에 관한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 KCI등재

        외상 환자 진료 체계의 변화가 외상 환자의 응급실 체류 시간에 미치는 영향

        강정호,강영준,송성욱,이성근,양영로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7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7 No.10

        As a regional trauma center project, the emergency medical system for major trauma patients is changing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anges in the trauma patient care system on the duration of stay in the emergency room(ER) of trauma patient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trauma patients over 18 years old who visited the emergency room of Jeju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40 months. During the study period, there were 12,550 patients in the ‘conventional’ group and 12,004 patients in the ‘trauma surgery’ group.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length of stay in ER(168 min vs 165 min) (p = 0.355). However, the operation of the ‘trauma team’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length of stay in ER by 27 minutes (95% confidence interval [CI] = –42.40 to –12.58). In order to reduce the length of stay in ER of trauma patient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systemized trauma patient care system in ER. 외상은 국내에서 40대 미만 인구의 가장 주된 사망 원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권역 외상 센터 사업으로 중증 외상 환자의 진료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본 연구는 외상 외과 설립, 중증 외상 팀 체계 운영 등의 진료 체계 변화가 전체 외상 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40 개월 동안 일개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18세 이상의 외상 환자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기존 진료 체계 군은 12,550 명, 외상 외과 진료 체계 군은 12,004 명이었으며, 양 군간 응급실 체류 시간 차이는 168분과 165분으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355). 그러나 중증 외상 팀의 운영은 다변수 회귀 분석 상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응급실 체류 시간을 27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었다(95% confidence interval [CI] = -42.40 to –12.58). 외상 환자의 응급실 체류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외상 환자에 특화된 전문 인력 확보와 함께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외상 환자 진료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 KCI등재

        소아에서 트램폴린 손상의 발생 빈도

        신용운(Yong-Woon Shin),홍치운(Chi Woon Hong),이의종(Oei Jong Lee),박상윤(Sang-Yoon Park) 대한정형외과학회 2018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53 No.2

        목적: 소아 외상 환자 중 근래 들어서 트램폴린 손상 환자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실질적인 트램폴린 손상 환자의 발생 빈도와 손상의 중증도를 함께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5년 9월부터 2017년 2월 사이에 1개 수련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정형외과에 의뢰된 15세 이하의 환자들의 응급실 방문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고 이 중 외상 환자만을 선별하여 외상 원인을 조사하였다. 환자의 나이와 원인별 분석을 통하여 트램폴린 손상의 상대적인 빈도를 분석하였고 손상의 중증도를 함께 조사하였다. 결과: 18개월간 외상 환자는 1,807명이 내원하였고 이 중 트램폴린 손상 환자는 71명이었다(3.9%). 특이사항으로 4세 이하 환자에서 손상이 28명으로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았고 대신 이 군에서는 경증 손상이 14명이었다. 반면 5-15세에서는 43명의 환자들 중좌상 환자는 4명, 중등도 손상이 20명, 중증 손상이 19명이었다. 5-15세 연령에서 손상의 중증도 비율을 비교할 때 트램폴린 손상이 다른 스포츠 손상에 비하여 경도 손상은 적고(9.3% vs. 34.0%) 중증 손상은 더 많은 발생률을 보여 (44.2% vs. 26.3%) 상대적으로 위험한 운동으로 보인다(p=0.002). 결론: 트램폴린 손상이 최근에 손상 중 높은 발생 빈도를 차지하고 있고 손상 중증도도 더 높았다. 따라서 손상 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보호자들에게도 손상에 위험성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Purpose: Recently, there has been increasing number of trampoline injuries at our pediatric orthopedic clinic and emergency room. Therefore,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evalence of the trampoline injuries with emergency room surveillance.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September 2015 and February 2017, all patients under the age of 15 years, who visited emergency room of a teaching hospital with trauma and referred to the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was included; the cause of trauma was analyzed. The severity of injury was also evaluated and compared according to the cause of injury. Results: There were a total of 1,807 patients under the age of 15 years who visited our emergency room during the study period. There were a total of 71 trampoline injuries (3.9%). There were 28 patients below the age of 5 years, and among them, 14 minor injury were recorded; 43 patients were over the age of 5 years and with 4 minor, 20 moderate, and 19 severe injuries. In the age between 5 and 15 years, the prevalence of mild injury was lower in trampoline injury compared with those of other sports injuries (9.3% vs . 34.0%) and the prevalence of severe injury was higher in trampoline injury (44.2% vs . 26.3%) (p=0.002). Conclusion: Our findings indicate that the incidence of trampoline injury was lower than other country, but it was more severe than injuries from other sports. With increasing incidence of trampoline injuries, parents should be more mindful that trampolines are not safe and stricter supervision may be necessary.

      • KCI우수등재

        교통사고-인체상해 데이터베이스 기반 차량 탑승자 상해 중증도 영향요인 분석

        정소영(JUNG Soyoung) 대한교통학회 2018 대한교통학회지 Vol.36 No.4

        본 연구는 교통사고-인체상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교통사고, 차량파손 자료 및 사고차량 탑승자의 심층 의료기록을 이용하여 사고 당시 탑승자가 중증 외상을 입었지만 생존하는 경우 대비 중증 외상 후 사망한 경우를 비교한 후, 탑승자의 생존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Sequential Logistic Regression모형의 두 포맷을 사용하여 외상 중증도를 예측하였고 Receiver Operation Characteristic 커브의 넓이를 비교하여 더 우수한 포맷을 선택하였다. 그 결과, Sequential Logistic Regression모형의 Forward 포맷이Backward 포맷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시간이 24분이 초과될 경우에 중증 외상 후 생존 대비 사망 확률을 약 54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사고의 주 원인이 졸음이나 기기조작과 같은 운전자의 부주의일 경우, 중증 외상 후 생존 대비 사망 확률을 약 38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본 연구는 응급의료 구급차의 개수, 응급의료 처치 인력 및 장비 증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운영, 럼블스트립 혹은 고속도로 졸음쉼터 증설, 운전 중 스마트 폰 기기 제한 법제화 및 관련 캠페인, 운전자 교육과 같은 대안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사고장소의 위치정보를 추가적으로 통합하여 GIS공간 클러스터링으로 발전시킨다면 안전향상대책 시행의 우선순위 지역을 선정하는 근거로도 본 연구의 활용가치가 높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influential factors on injury severities, especially severe injury versus fatality, involved in traffic accidents using crash type, vehicle damage, victim’s medical records from in-depth traffic accident database. To complete the study aim, forward and backward formats for sequential logistic regression model and their areas under the receiver operation characteristic curves were compared to select the optimal model format. As a result, forward format outperformed backward format. In the forward format, pre-hospital emergency medical service (EMS) time was significant to increase the probability of fatality compared to that of severe injury by 540% if the EMS vehicle response time was longer than 24minutes. Driver carelessness as the main cause of traffic accident was also significant to increase the probability of fatality compared to that of severe injury by 380%. Based on the resultant findings, safety improvement strategies such as enhancing EMS vehicles, professionals, equipment for quick initial medical aid, and EMS priority signals could be recommended to reduce the pre-hospital EMS time. Implementing more rumble strips or supplemental rest areas would also be helpful to reduce driver’s carelessness during driving. In addition, legislation for banning handheld phone, the relevant campaign or driver education program would be supportive to reduce the probability of traffic accident fatality as one of the safety improvement strategies. Combining the resultant findings and additional accident location information with GIS spatial clustering, this study would contribute to decision making for prioritizing future improvement policy implementation.

      • KCI우수등재

        교통사고-인체상해 데이터베이스 기반 차량 탑승자 상해 중증도 영향요인 분석

        정소영(JUNG, Soyoung) 대한교통학회 2018 대한교통학회지 Vol.- No.-

        본 연구는 교통사고-인체상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교통사고, 차량파손 자료 및 사고차량 탑승자의 심층 의료기록을 이용하여 사고 당시 탑승자가 중증 외상을 입었지만 생존하는 경우대비 중증 외상 후 사망한 경우를 비교한 후, 탑승자의 생존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Sequential Logistic Regression모형의 두 포맷을 사용하여 외상 중증도를 예측하였고 Receiver Operation Characteristic 커브의 넓이를 비교하여 더 우수한 포맷을 선택하였다. 그 결과, Sequential Logistic Regression모형의 Forward 포맷이Backward 포맷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시간이 24분이 초과될 경우에 중증 외상 후 생존 대비 사망 확률을 약 54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사고의 주 원인이 졸음이나 기기조작과 같은 운전자의 부주의일 경우, 중증 외상 후 생존 대비 사망확률을 약 38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본 연구는 응급의료 구급차의 개수, 응급의료 처치 인력 및 장비 증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운영, 럼블스트립 혹은 고속도로 졸음쉼터 증설, 운전 중 스마트 폰 기기 제한 법제화 및 관련 캠페인, 운전자 교육과 같은 대안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사고장소의 위치정보를 추가적으로 통합하여 GIS공간 클러스터링으로 발전시킨다면 안전향상대책 시행의 우선순위 지역을 선정하는 근거로도 본 연구의 활용가치가 높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influential factors on injury severities, especially severe injury versus fatality, involved in traffic accidents using crash type, vehicle damage, victim’s medical records from in-depth traffic accident database. To complete the study aim, forward and backward formats for sequential logistic regression model and their areas under the receiver operation characteristic curves were compared to select the optimal model format. As a result, forward format outperformed backward format. In the forward format, pre-hospital emergency medical service (EMS) time was significant to increase the probability of fatality compared to that of severe injury by 540% if the EMS vehicle response time was longer than 24minutes. Driver carelessness as the main cause of traffic accident was also significant to increase the probability of fatality compared to that of severe injury by 380%. Based on the resultant findings, safety improvement strategies such as enhancing EMS vehicles, professionals, equipment for quick initial medical aid, and EMS priority signals could be recommended to reduce the pre-hospital EMS time. Implementing more rumble strips or supplemental rest areas would also be helpful to reduce driver’s carelessness during driving. In addition, legislation for banning handheld phone, the relevant campaign or driver education program would be supportive to reduce the probability of traffic accident fatality as one of the safety improvement strategies. Combining the resultant findings and additional accident location information with GIS spatial clustering, this study would contribute to decision making for prioritizing future improvement policy implementation.

      • 외상으로 인한 다발성 출혈 환자의 중재적 시술

        김응재,남지윤,박지현,송준영,오서연,강동구,김재석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 2024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지 Vol.27 No.1

        목적: A 대학병원 권역외상센터의 다발성 외상환자 중재적 시술 자료를 분석하여 다발성 출혈 환 자의 시술법 및 증례를 통해 중재적 시술의 중요성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A 대학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엎드린 자세로 추락해 내원한 60대 중증외상환자의 중 재적 치료 방법과 치료 시 사용하는 물질에 대해 분석하였다. X-ray 검사상에서 좌측 대퇴 복합 골절,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좌측 대퇴골, 우측 어깨와 흉부, 간 부위의 다발성 출혈이 의심되어 중 재적 색전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다발성 외상환자에 대해 중재적 시술을 시행하였을 때 성공률이 71~100% 정도로 높은 수 치를 나타냈으며, 합병증 발생확률은 중증 2% 경증 27%로 대부분 1주일 정도가 지나면 해결되었다. 고찰 및 결론: 혈관조영을 이용한 중재적 시술은 다발성 외상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출혈성 쇼크 와 비가역적 손상을 초기에 막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의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 KCI등재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 골절 환자에 있어서 외상팀 유무에 따른 생존율 비교

        김지완(Ji Wan Kim),홍석경(Suk-Kyung Hong),경규혁(Kyu Hyouck Kyoung),최지호(Ji Ho Choi),김정재(Jung Jae Kim) 대한정형외과학회 2012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47 No.3

        목적: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 골절 환자에 있어서 외상팀 치료를 시행한 시점을 전후로 시기를 나누어 각 시기별 치료 결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외상팀 가동 시작인 2009년 3월 이전을 1기, 가동 이후를 2기로 하여 구분하였다. 의료진의 진료 시작까지 소요된 시간, 지혈을 위해 시행한 치료 방법 및 소요 시간, 수혈량, 사망률을 조사하였다. 결과: 진료 시작까지 소요된 시간은 1기의 경우 5시간 48분, 2기의 경우 57분으로 줄어들었으며,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한 이후 지혈을 위한 처치 시행까지 소요된 시간은 1기의 경우 14.4시간, 2기의 경우 4.2시간이었다. 수혈량은 1기의 경우 41.1 unit인 반면, 2기의 경우 13.2 unit로 1/3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1기에서 7명의 환자 중 4명(57.1%)이 사망하였던 반면, 2기에는 7명 중 1명(14.3%)만이 사망하였다. 결론: 혈역학적으로 불안전한 골반 골절이 있는 외상 환자의 경우 외상팀의 진료는 환자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시간을 단축시키고 적극적인 지혈 치료를 통해 수혈량을 감소시켜 사망률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었다. Purpose: To compare the clinical results of hemodynamically unstable patients diagnosed with pelvic ring injury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a trauma team.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ith hemodynamically unstable pelvic fracture were enrolled in the study and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Ⅰ, patients who were managed before March 2009, when there was no trauma team; and Group Ⅱ, patients who were managed after March 2009, when emergent trauma team began to work. Data were collected regarding the time the trauma team began patient management, the treatment modality used to control bleeding, transfusion requirement, and patient mortality. Results: The time when the trauma team began patient management was fi ve hours and 48 minutes in Group Ⅰ and 57 minutes in Group Ⅱ. The time to definitive treatment in order to control bleeding in Group Ⅰ and Group Ⅱ was 14.4 hours and 4.2 hours, respectively. The amount of the transfusion was 41.1 unit in Group Ⅰ and 13.2 unit in Group Ⅱ patients. In Group Ⅰ, four patients (57.1%) died, although only one of the seven patients in Group Ⅱ (14.3%) died. Conclusion: Using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the trauma team has only a short amount of time to determine their treatment strategy and to achieve prompt management of bleeding, with the fi nal objective to decrease the mortality rate in patients with hemodynamically unstable pelvic fractures.

      • KCI등재후보

        다발성 손상에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의 유용성

        유인규(Ingyu You),임청환(Cheonghwan Lim) 한국방사선학회 2012 한국방사선학회 논문지 Vol.6 No.2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출혈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치료방법으로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의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 시점을 연구하였다. 2006년 7월부터 2010년 12월에 경기도에 위치한 H병원 응급실에 중증외상환자로 분류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과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지표로 ISS(Injury Severity Score)와 RTS(Revised Trauma Score), 적혈구 용적률 (Hematocrit)를 삼았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은 모두 성공적으로 시술되었고, 환자의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RTS, ISS, Hematocrit, 쇼크 등이 사망률 조기 인자로써 예측이 가능하였으며 생체활력증후가 안 좋은 환자는 색전술 시행 시점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시켜야 한다. The study was conducted in patients who had undergone angiography and arterial embolization after being diagnosed with arterial bleeding among those registered with severe trauma at the admission to the department of emergency due to accidents. In the study, comparison was done between the survived group and the nonsurvived group to investigate the usefulness and the optimal performance timing of angiography and embolization as the survival-affecting factors and treatment methods for patients. The study was performed as a retrospective analysis in 45 patients who had undergone angiography and arterial embolization among those categorized as severe trauma patients from the emergency department of H hospital located in Gyeonggi-do from July, 2006 until December, 2010. The Injury Severity Score (ISS), the Revised Trauma Score (RTS), the hematocrit were the main outcome measurements. Arterial embolization was technically successful in all cases,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of arterial bleeding is a useful procedure in lowering the mortality and complication in severe trauma patients. and RTS, ISS, Hematocrit were the predictable early mortality factors. So bad vital sign patients must be progressed rapidly.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