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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스템 개발

        김동영,김윤관,조진식 경기연구원 2008 정책연구 Vol.2008 No.6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13차 당사국 총회에서 2013년부터 적용되는 2차 공약기간에서는 개발도상국도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도록 하는 발리로드맵을 합의하였다. 구체적인 감축 목표와 내용, 방법 등에 대한 논의는 2009년경 마무리 될 예정이지만 우리나라도 더 이상 기후협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2007년말 정부는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기후변화 제4차 종합대책을 확정하였다. 이 대책에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국제협력 등 각 분야별로 온실가스 저감 정책을 포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자체 단위의 대응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이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얻으려면 정책 단위별로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에 근거하여 저감목표를 수립하는 것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지역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방법이 불명확하고 체계적인 시스템도 구축된 바없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본 연구는 경기도 및 시ㆍ군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을 검토하고 그에 따라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배출목록 평가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요약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및 시ㆍ군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을 검토하고 그에 따라 배출량을 산출할 수 있는 배출목록 평가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경기도 및 시ㆍ군의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저감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체계로 활용이 가능하고, 온실가스 배출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합리적인 기후변화 대응 실천 전략 및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배출원은 IPCC의 분류에 따라 크게 에너지 부분, 산업공정, 농업, 토지이용 변화 및 임업, 폐기물 등 크게 5개 부분으로 나뉜다. 본 연구에서는 석탄, 석유 등 1차 에너지 사용을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선행연구에서 1차 에너지 중심 산정보다는 최종에너지 중심의 배출량 산출이 전력에 대한 수요관리대책이 중심인 기초지자체의 추진 정책과 직접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지적된 바 있으나, 배출시설 부문의 1차 에너지 사용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 또한 매우 중요한 측면이기 때문이다. 향후 온실가스 대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보완해 나갈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방법은 Excel과 VB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하였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실제 적용하고 배출량을 산출 결과를 분석하였다. 향후 프로그램의 활용, 수정 및 보완 등이 용이하도록 결과는 CD로 제작하여 첨부하였다. 경기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결과 2003년에는 약 6천만 CO₂-톤 정도가 배출되었으며, 연차적으로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출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로 에너지 소비량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군별로는 전반적으로 수원, 성남, 부천 등 인구규모가 큰 시지역의 배출량이 높았다. 또 대규모 공업단지가 위치한 시흥, 안산, 평택 지역의 배출량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부문별로는 수송 부문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산업, 가정 및 상업, 폐기물, 농업 부문의 순이었다. 결론 및 정책건의 연차적인 온실가스 배출목록 구축 및 정보시스템화 온실가스 배출목록 자료는 온실가스 저감대책의 가장 핵심적인 자료체계이다. 부문별 배출량의 변화 추이는 각종 정책의 수립, 집행, 효과 분석 등에서 가장 직접적인 근거가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구축 노력이 매우 중요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방법을 바탕으로 매년 연례적으로 자료체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오류를 바로잡고, 정확도를 향상시켜 나갈 수 있다. 또 온실가스 포함한 배출목록 체계를 대기환경 정보시스템의 한 부분으로 발전시켜 활용성을 높혀 나갈 필요가 있다. 배출시설 조사 배출목록 구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은 개별 배출시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부분이다. 또 대기환경관리 전반에 걸쳐 활용성이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배출시설 조사는 주로 연료연소 부문에 대해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 들어 휘발성 유기물질, 비산먼지, 유해대기오염물질 등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앞으로는 온실가스까지 중요해 지므로 배출시설 자료를 대폭 보완할 필요가 있다. 또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생산 공정에 대한 조사를 대폭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 특히 수도권 대기질 개선 특별대책의 배출시설 총량규제 부문에서도 생산공정의 배출까지 포괄하고 있으므로 신뢰성 있는 배출량 자료 조사 및 관리가 필수적이다. 경기도의 경우 대형 배출시설이외에도 중ㆍ소규모 시설들이 매우 방대하게 산재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에 대해서는 기초 현황부터 조사할 필요가 있다. 일선 행정조직을 활용하거나 별도의 실사를 통하여 센서스 수준의 전반적인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도는 시화, 반월공단 등 일반적인 대기오염과 함께 악취, 유해물질 등이 특히 문제가 되는 지역에서는 공정부문에 대한 조사와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 수도권매립지 온실가스 배출량 직접측정(Tier4)에 대한 검토

        전은정 ( Eun-jeong Jeon ),이경호 ( Kyeong-ho Lee ),이영민 ( Young-min Lee ),류돈식 ( Don-sik Ryu ),이호연 ( Ho-yeo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심포지움 Vol.2018 No.1

        폐기물매립지에서 폐기물의 혐기성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는 주요 성분으로서 메탄(CH<sub>4</sub>), 이산화탄소(CO<sub>2</sub>)를 포함하고 있다. 매립가스 중 메탄은 신재생에너지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반면, 온실가스 감축 대상으로서 관리되고 있다. 고형폐기물의 매립부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서는 ‘2006 IPCC guideline’의 기본값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배출량을 실제 측정하는 방식이 아닌, 1차반응모델에 기본값을 적용하여 예측한 발생량에서 실제 측정된 회수량을 빼서 배출량을 간접적으로 산정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기본값을 적용할 경우, 매립지별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우므로 매립장 배출 온실가스의 과다 산정 혹은 과소 산정을 유발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수도권매립지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2년~2016년 평균 1,521,409 tCO<sub>2</sub>-eq로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조정 및 취소에 관한 지침’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업체에 해당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의 90% 이상이 매립시설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도권매립지의 경우, 2006년도부터 사용종료된 1매립장과 사용중인 2매립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을 실시해 오고 있으나, 국내 온실가스 산정지침에서는 실측에 의한 산정방법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적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을 실측 모니터링에 의한 결과와 지침에 따른 산정결과를 비교하여 살펴보고, 국내 온실가스 산정지침에서 고형폐기물의 매립부분 온실가스 산정을 위해 직접측정에 의한 방식(Tier4)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직접측정법에 의한 CH<sub>4</sub> 표면발산량과 1차반응모델로 산정한 CH<sub>4</sub> 배출량을 비교한 결과, 지난 10년간 1,2매립장의 CH<sub>4</sub> 배출량은 1차반응모델 대비 표면발산량의 비율이 0.3~46%로, 현재 지침상의 1차반응모델로 산정할 경우 실제 배출량보다 과다산정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수도권매립지와 같이 배출량 실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의 경우, 소각 등 타 산업분야와 마찬가지로 실제 배출특성을 감안할 수 있는 Tier4를 적용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산정방법 및 검증지침의 개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주진철(Jin Chul Joo),윤정임(Jeong Im Yun),이승은(Seung Eun Lee),김유민(Yu Min Kim),채창우(Chang U Chae),김영석(Young Seok Kim) 大韓環境工學會 2012 대한환경공학회지 Vol.34 No.4

        본 연구에서는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재생산단계와 시공단계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또한, 시공단계의 배출원은 각각 해양수송과 내륙수송, 건설장비 사용, 건설캠프 운영으로 분류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구체적으로 산정하였다. 전과정평가 개념을 도입해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에 투입되는 자재생산을 통해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지 건설에 따른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3.8%에 해당하는 8,933 ton (as CO₂eq)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남극 신규기지의 건설 시 자재생산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대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남극 장보고기지 시공단계(총 2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단계에 비해서 2단계에 비교적 많이 배출되었으며, 이는 2단계 때 수송화물선이 부산까지 회항하여 정박하므로 연료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시공단계의 온실가스 배출원 가운데 해양수송이 내륙수송, 건설장비 사용 및 건설캠프 운영에 비해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에 따른 자재생산단계와 시공단계를 통합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34,486 ton (as CO₂eq)으로 기존 남극기지 포괄적 환경영향평가(CEE)상에 제시된 온실가스 총배출량과 비교 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CEE상에 제시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건설에 투입되는 자재생산을 통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이 고려되지 않고, 단순히 자재수송 및 시공단계만을 고려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개략적으로 산정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In this study, greenhouse gas emissions occurring from the construction of Jang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were estimated in terms of material production stages and building stages, respectively. In detail, greenhouse gas emissions during the building stages were estimated in terms of marine transportation, inland transportation, construction equipment utilization, and construction camp operation, respectively. As a result,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material production stages with life cycle assessment were 8,933 ton (as CO₂eq), equivalent to the 23.8% of total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the construction of Jang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an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greenhouse gas emissions occurring from material production stages should not be ignored. During the building stages, greenhouse gas emissions occurring from first year were greater than those from second year due to the increase in fuel consumption of freighter during second year. Additionally, marine transportation compared to inland transportation, construction equipment utilization, and construction camp operation was found to be the greater contributor for greenhouse gas emissions during the building stages. The total greenhouse gas emissions estimated from both material production stages and building stages was 34,486 ton (as CO₂eq), and greater than those estimated from comprehensive environmental evaluation (CEE) of existing other research stations, This difference is mainly attributed from approximate estim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of existing other research stations without considering material production stages.

      • 폐기물 소각 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 최적화: 탄소동위원소방법을 활용한 바이오매스 함량 측정

        박세인(Se-In Park),권영현(Younghyun Kwon),이태우(Taewoo Lee),문희성(HeeSeung Moon),이수영(Suyoung Lee),배지수(Jisu Bae),강준구(Jun-Gu Kang),전태완(Taewan Jeon)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2023 한국열환경공학회 학술대회지 Vol.2023 No.1

        2020년 정부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관련하여 보다 상향 된 목표를 제출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0 년 폐기물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6.7 백만톤 CO₂eq. 으로 국가 총배출량의 2.5% 를 차지하였으며, 그중 소각 부문의 발생비율은 39.4% 를 차지하였다. 국내 배출권거래제 운영지침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은 IPCC 지침에 따라 Tier 1 부터 Tier 3 까지의 계산방식과 연속 측정에 따른 Tier 4 방식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동 지침에 따르면 화석연료로 인한 폐 기물 소각 시 배출되는 CO₂ 배출량은 산정 값에 포함되어야 하며, 바이오매스 물질의 연소 시 배출되는 C이 배출량은 산정 값에 제외되어야 한다. 폐기물과 같이 다양한 성상 및 종류의 온실가스 배출원이 소각되는 공정에서는 계산방식의 배출량 산정보다는 직접측정 방식이 더 우수한 방법임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관련 연구를 살펴본 결과 계산방식을 이용한 배출량 산정연구가 대부분이며 연속 측정 방법을 활용한 연구는 배출가스 중 바이오매스 함량을 고려하지 않아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형연료제품 사용시설의 배출가스 중 바이오매스 함량을 측정하여 연속측정방법을 활용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에 적용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Tier 4를 적용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CI등재

        온실가스 배출량 시계열 분석과 전망 배출량 및 감축 감재량 추정 - 충북을 중심으로 -

        정옥진,문윤섭,윤대옥,송형규 한국지구과학회 2022 한국지구과학회지 Vol.43 No.1

        In accordance with the enactment of ‘the Paris Agreement’ in 2015 and ‘the Framework Act on Carbon Neutrality and Green Growth for Response to the Climate Crisis’ in 2021, each local government has set appropriate reduction target of greenhouse gas to achieve the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 the reduction target of 40% compared to 2018) of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in 2030. In this study, the current distribution of GHG emissions was analyzed in a time series centered on the Chungbuk region for the period from 1990 to 2018, with the aim of reducing GHG emissions in Chungbuk by 2030 based on the 2030 NDC and scenario. In addition, the prospected reduction by 2030 was estimated considering the projected emissions according to Busines As Usual in order to achieve the target reduction of GHG emissions. Our results showed that GHG emissions in Chungbuk and Korea have been increasing since 1990 owing to population and economic growth. GHG emissions in 2018 in Chungbuk were very low (3.9 %) relative to the national value. Moreover, emissions from fuel combustion, such as cement and lime production, manufacturing and construction industries, and transportation industries, were the main sources. Furthermore, the 2030 target of GHG emission reduction in Chungbuk was set at 40.2% relative to the 2018 value, in accordance with the 2030 NDC and 2050 carbon-zero national scenario. Therefore, when projected emissions were considered, the prospected reduction to achieve the target reduction of GHG emissions was estimated to be 46.8% relative to 2018. The above result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meeting the prospected reduction of GHG emissions through reduction means in each sector to achieve the national and local GHG reduction target. In addition, to achieve the 2030 NDC and 2050 carbon zero, the country and each local government, including Chungbuk, need to estimate projected emissions by year, determine reduction targets and prospect reductions every year, and prepare specific means to reduce GHG emissions. 2015년 ‘파리협정’ 및 2021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에 따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2018년 대비 40% 감축) 달성을 위해서는 지자체별 적절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이행 노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충청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1990-2018년 까지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시계열로 분석하였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충청북도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안하였다. 또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BAU 대비 장래 배출량을 고려한 2030년까지의 감축 잠재량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첫째, 우리나라와 충북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 이래 인구 및 경제 성장에 따라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국가 대비 충북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9%로 매우 낮은 편이였고, 시멘트 및 석회 생산, 제조업 및 건설업, 수송업 등 연료연소에 의한 배출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2030년 NDC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반영한 2030년 충청북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2018년 대비 40.2%로 설정하였다. 이에 장래 배출량을 고려할 경우 목표달성을 위한 감축 잠재량은 2018년 대비 46.8%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상기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수단을 통한 감축 잠재량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2030년 NDC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달성을 위해 충북을 포함한 국가 및 각 지자체는 온실가스 장래 배출량을 연도별로 추정하여 매년 감축 목표와 감축 잠재량을 구하고 이를 삭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감축 수단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말해준다.

      • KCI등재

        개별차량 속도기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연구

        장현호,최성훈,윤병조 한국재난정보학회 2019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Vol.15 No.4

        연구목적: 온실가스는 전 세계적인 재난인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본 연구에서는 도로부 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기존의 방법보다 정밀하게 산정하는 목적을 가진다. 연구방법: 기존에는 온 실가스 배출량 산정에는 전체 차량의 평균속도를 이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개별차량의 속도를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진행하여 기존의 방법과 비교분석을 진행한다. 연구결과: 기존의 배출량 산정 방법이 이산화탄소의 경우 약15%가 과소측정 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아산화질소의 경우에 약 1%가 과대측정이 되었고 메탄의 경우 약 1%가 과소 측정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결론: 기존의 온실가스 배출 량 산정 방법은 2000년 이전에 개발되어 가용자료의 한계에 맞추어 개발되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 로 가용 자료의 질이 높아진 현재는 새로운 배출량 산정 방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진보된 자료에 맞는 좀 더 정밀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진행 할 수 있는 방법인 개별차량의 속도기반 온실가 스 배출량 산정 방법을 제시한다. Purpose: Greenhouse gases are one of the major causes of global warming, a global disaster. This study aims to calculate road sector greenhouse gas emissions more precisely than conventional methods. Method: Currently, the average speed of a vehicle is used to calculate greenhouse gas emissions. In this study, GHG emissions are calculated using the speed of individual vehicles and compared with current methods.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the existing emission estimation method underestimated about 15% in the case of carbon dioxide, about 1% in the case of nitrous oxide, and about 1% in the case of methane. Conclusion: Current methods of estimating greenhouse gas emissions were developed before 2000 and were developed to meet the limits of available data. However, with the advancement of technology, the quality of available data is now high, and new emissions estimation methods are needed. Therefore, in this study, we propose a method for estimating the velocity-based greenhouse gas emissions of individual vehicles as a more accurate method for calculating greenhouse gas emissions.

      • 토지 이용도를 고려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이훈호 ( Hun Ho Lee ),강민우 ( Min Woo Kang ),이종철 ( Jong Cheol Lee ),신동환 ( Dong Hwan Shin ),( Linzhi Li ),( Yunai Hu ),이상수 ( Sang Soo Lee ) 한국환경농학회 2023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3 No.0

        현재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총 727.6백만톤 CO<sub>2</sub>eq.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를 감축목표 설정을 위한 기준연도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협정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851백만톤 CO<sub>2</sub>eq. 대비 37%를 감축하는 목표를 수립하였고,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의무화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에 기반한 감축목표 설정과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온실가스에 대한 신뢰성 있는 국가 인벤토리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에너지 사용이나 산업공정에 의한 배출량의 산정은 비교적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농업, LULUCF 등 토지 이용도에 따른 배출량 산정방식에 있어 토지 자체의 발생량 기준이 없다. 토지 이용도에 따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순배출량과 순흡수량을 고려하면 보다 정확한 배출량 산정이 가능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임야면적은 전체의 약 60%이며, 특히 산림은 온실가스 흡수량이 배출량보다 많은 흡수원인 만큼 정확한 산정을 통한 배출량 저감 부담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토지 이용도가 반영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을 도출하고, 이를 활용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선된 산정 방법의 경우 기존의 방식으로 집계되지 않은 흡수량을 통한 배출량 저감 부담 완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보다 신뢰성 있는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구축과 감소해야 할 분야를 구분함에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매립시설 발생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의 불확도 저감 및 실질적인 저감방안

        이경호 ( Kyung-ho Lee ),이영민 ( Young-min Lee ),전은정 ( Eun-jeong Jeon ),류돈식 ( Don-sik Rhu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심포지움 Vol.2018 No.1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2016)에 의하면,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2.4%에 해당한다. 폐기물 내 매립부분에서 약 50% 가량의 배출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총 발생량 대비 온실가스 회수율은 29%로 저조한 실정이다(2014년 기준). 매립부문에서 회수율이 낮은 이유중에 하나는 산정방법에 문제점에 기인한다.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매립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방법을 타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방법과 비교하여, 배출량의 불확도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불확도를 저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접측정방법의 도입 필요성을 검토하였다. 대부분 산업의 배출량 산정방법은 사용량과 배출계수를 곱하여 배출량를 산정하며, 사용량과 배출계수의 불확도로 인해 배출량의 불확도가 존재한다. 폐기물 매립시설은 사용량과 배출계수의 곱에 일차분해방정식(First order decay equation, FOD)을 곱하여 배출량을 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타 산업이 가지는 불확도에 일차분해방정식의 불확도를 추가적으로 포함하게 된다. 일차분해방정식은 속도상수 값에 따라 폐기물의 분해속도가 달라지는데, 속도상수의 불확도로 인하여 매년 발생되는 배출량에 큰 오차를 발생시키며, 폐기물 분해반응은 미생물 반응으로 폐기물 조성 및 분해조건에 따라 온실가스 발생량이 크게 달라진다. 가령, 실험적으로 동일한 폐기물을 조제하여 같은 조건에서 반응시키더라도 서로 다른 가스 발생량을 나타내기도 하며, 폐기물 조성내 일부 물질이 가스 발생을 저해하기도 한다. 이상과 같이, 매립시설은 타산업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에 불확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배출량 산정방법에 근거하여 당해연도 배출량을 결정하고 배출권 거래제 시장에서 배출권을 거래하는 것은 시설운영자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과 무관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IPCC 가이드라인에서 비록 직접측정방법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데 간접적인 방법으로 활용하기를 권고하고 있으나, 개별적인 매립장에서 직접측정하는데에는 good practice 로 인정하고 있는 만큼, 직접측정(Direct Measurement)을 도입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의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후보

        에너지총조사 보고서를 활용한 건물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분석

        김동규(Dongkyu Kim),이정환(Jeonghwan Lee),박현신(Hyunshin Park),이주봉(Joobong Lee),정재수(Jaesoo Jung)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2013 에너지기후변화학회지 Vol.8 No.1

        본 연구의 목적은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여 다각도에서 비교 및 분석하고 건물의 용도별, 업종별, 건축년도별, 에너지원별 등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현재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관리대상 건물에 해당하는 수 십개의 건물만 의무적으로 산정하고 있으며 전국 600만동에 이르는 건물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할 기반자료가 부족하다. 이를 위해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정보를 가장 많이 수록하고 있는 에너지총조사보고서를 토대로 건물의 각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건물은 전력과 도시가스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이 되었지만 연탄류 및 기타 석유류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도 소량 존재하였고 건물별 특성도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건물의 온실가스를 관리하고 감축하기 위해서는 어느 배출원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된 어떤 에너지원에 의해 얼마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지를 명확히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시계열적 분석을 통하여 연도별 배출 추세 및 변화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전략 및 정책수립에 기여하여야 할 것이다.

      • KCI등재

        머신러닝을 활용한 국가별 온실가스 배출의 특징 분석

        임상수 사단법인 한국신용카드학회 2023 신용카드리뷰 Vol.17 No.2

        This study is trying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GHG(Green House Gas) emissions per capita with clustering analysis. Beca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a specific type based on GHG emissions, clustering analysis is more useful than traditional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is found that GHG emissions per capita are decreasing. In addition, group with high per capita GHG emissions is characterized by larger per capita national income, higher share of manufacturing and agriculture among industries, and higher share of added value compared to intermediate input. As such,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countries with higher per capita GHG have lager per capita national income, which is a unique result. In addition, the higher the proportion of agriculture, the higher the per capita greenhouse gas emissions, which is considered to be because agriculture is also an industry that emits a lot of greenhouse gases. Countries with a higher ratio of value-added to intermediate input are likely to be developed countries with larger per capita national income, so per capita GHG emissions are also likely to be higher. In terms of total GHG, South Korea is the 9th largest country in 2000 among the 44 countries analyzed in this study, and the 7th largest country in 2018. However, in terms of greenhouse gas emissions per capita, Korea falls into the middle group regardless of the year. 본 연구는 군집분석을 활용하여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는 본 연구의 목적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특정 유형에 대한 특징을 분석하는 것이므로 전통적인 회귀분석보다 군집분석이 유용기 때문이다. 분석 결과, 1인당 온실가스배출량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군집의 특징은 1인당 국민소득이 많고, 산업 중에서 제조업과 농업 비중이 높으며, 중간 투입 대비 부가가치 비중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들의 특징 중 하나로 1인당 국민소득이 많은 것은 특이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농업 비중이 높을수록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도 많으며 이는 농업 역시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 업종에 해당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중간 투입 대비 부가가치 비중이 큰 국가들은 주로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선진국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역시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 총량으로 보면 본 연구의 분석 대상 44개국 중 2000년에는 9번째로 배출량이 많았지만 2018년에는 7번째로 배출량이 많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그룹에 해당된다. 그러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살펴보면, 연도에 관계없이 중간 그룹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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