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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옵션시점의 효과를 중심으로 : 스톡옵션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차성호(Sungho Cha),양동훈(Donghoon Yang) 한국인사ㆍ조직학회 2005 한국인사ㆍ조직학회 발표논문집 Vol.- No.-
본 연구는 스톡옵션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스톡옵션의 부여에서부터 매각까지의 시점별로 스톡옵션이 직무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가설로서 스톡옵션의 기대수익이 높을수록 수혜종업원의 직무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날 것이라 기대하였고 스톡옵션으로 인한 기대수익이 수혜종업원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옵션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2003년 2월부터 8월까지 2차에 걸쳐 스톡옵션을 도입한 12개 기업의 수혜종업원 1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실증분석에 의하면 스톡옵션 관련 특성들(수혜량, 총보상에서 스톡옵션가치의 비율, 주식가치전망) 모두가 개인의 직무태도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톡옵션 시점의 기간별로 스톡옵션 관련 특성(수혜량, 총보상에서의 비율, 주식가치전망)이 개인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효과는 수혜량과 행사가능기간의 유무에 따라 달리 나타났다. 즉, 스톡옵션이 조직몰입도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은 수혜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행사가능시점에 도달한 대상에 대해서 특히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 stock option characteristics on the individual job attitude on the time effect of stock option by stage. We hypothesize that the expected returns due to stock option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individual job attitude. We also hypothesize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cted returns due to stock option and the individual job attitude is differences according to option time. Based on a sample of 122 beneficial employees in 12 firms introducing stock option plan from February to October in 2003, we find that stock option characteristics(amount of beneficial stock option, ratio of total compensation and prospect of stock value)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individual job attitude. We also find that interaction between only beneficial amount and exercise period in option time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ock option characteristics and the individual job attitude. We discuss implications and directions for future study.
국내 은행의 대리인문제에 따른 경영진 스톡옵션의 효과 차이 연구
박애영(Aeyoung Park),최서연(Suhyeun Choi) 한국관리회계학회 2008 관리회계연구 Vol.8 No.2
본 연구는 은행의 위험정도가 높아 대리인문제가 클수록, 대리인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경영자 보상수단으로 스톡옵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에 성과연동형 스톡옵션의 활용 및 효과에 초점을 두어 은행의 장기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영향이 은행의 대리인문제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스톡옵션을 경영자 보상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국내의 8개 시중은행과 5개 지방은행을 대상으로 총 58개의 관찰치를 최종 분석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분석결과, 대리인문제가 큰 은행일수록(BIS자기자본비율이 낮은 은행일수록, 대손충당금설정 비율이 높은 은행일수록) 성과연동형 스톡옵션을 활용하며, 총보상에서 차지하는 스톡옵션 보상비중이 높고, 스톡옵션 보상가치가 더욱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톡옵션 보상비중이 높고, 스톡옵션 보상가치가 큰 은행의 경우 3년간의 주가증가율이 더욱 크며, 3년간의 총자산영업이익증가율 또한 더욱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위험정도가 큰 은행에서 스톡옵션 보상이 장기성과 개선에 더욱 효과적인 것을 보여주었다. 표본수의 부족에 따른 실증분석의 한계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국내 은행의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제도의 득과 실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현 상황에 본 연구는 상당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Executive stock option compensation is used effectively to mitigate agency problems is severed by bank's high risk level. In addition, by focusing on practical use and results of performance-based stock option, analyze the impact on bank's long-term performance and systematically verify whether that impact is influenced by different levels of bank agency problem, For empirical test, the sample used comprises 8 city and 5 sub-urban domestic banks using stock option as executive compensations during the period from 2001 to 2005. Finally, we obtained 58 observations for use in our analysis. Our empirical results are bank's with higher agency problems(banks with greater loan-allowance ratio nor BIS) used performance-based stock option, possessed much portion of stock option compensation in total compensation, and identified that stock option compensation value were greater. Also, banks with high proportion of stock option compensation and stock option compensation value had higher stock increasement rate over 3years: confirm that change of ROA over 3years were greater too. The study showed that banks with higher risk level were effective by stock option compensation in terms of long-term improvement. Analyzing our test were limited due to lack of samples but at present state wher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using executive stock option compensation system being scrutinized, the study would provide a great implications for bank regulatory agencies.
김창수(Kim, Chang-soo)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2008 연세경영연구 Vol.45 No.2
본 논문은 한국의 스톡옵션제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재까지 진행된 논문들을 외국의 논문들과 비교 정리하며, 아직 연구가 미진한 분야나 향후 연구의 필요성이 있는 분야에 대한 논의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우선 스톡옵션의 도입 목적이나 효용을 다룬 논문들을 정리하고, 다음으로 과연 스톡옵션 도입 기업들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기업 특성이 스톡옵션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논문들을 검토한다. 스톡옵션 도입에 대한 자본시장의 반응은 대체로 단기 반응은 긍정적이나 장기 반응은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 그리고 변화가 없다는 결과가 혼재되어 있다. 스톡옵션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스톡옵션 보상 증가에 따른 기업의 가치가 증가, 연구개발 투자의 증가, 과감한 투자 유도 등이 보고되고 있다. 부정적 영향으로는 스톡옵션 보상 비중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기업 가치가 감소하는 결과, 경영자의 위험한 투자안 선택 유도, 기업의 변동성 증가로 인한 부의 이전, 경영자들이 기업 가치 향상보다는 자신들의 스톡옵션 부여나 행사에 유리하도록 경영의사 결정을 왜곡하는 현상 등이 보고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 논문들을 종합 정리한 입장에서 아직까지 국내의 연구가 미진한 분야 및 향후 연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분야에 대해 언급하였다. This paper reviews the overall use of stock options in Korea, summarizes the Korean literature by comparing with the foreign literature, and proposes the future research agenda. The paper first reviews the objective the firms attempt to achieve by using stock options and proceed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firms that introduce the stock options. As for the response of capital market, the stock price goes up at the announcement of stock options awards, but the long-term price movements show the mixed results. The positive impacts of stock options are the increase of firm value due to the reduction of agency costs, the increase of R&D activity, and more aggressive and value-enhancing investments by managers. The negative aspects are no or even negative change of firm value after stock option awards, the risk-shifting and overinvestment by managers, the volatility increase caused by the asymmetric payoff structure of stock options, and the various negative change in the behavior of managers in order to increase their personal wealth such as the intervention in the determination of compensation package, the utilization of insider information to induce more favorable conditions of stock option award and the window dressing of financial statements to lower the exercise price, etc. Finally, we try to suggest the future research agenda on the stock option.
임원과 기술직원에 대한 스톡옵션 부여가 중국 기업 생산성과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양쩡웨이,김성환 한국재무학회 2016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05
본 연구에서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스톡옵션을 부여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에서의 스톡옵션 부여가 기업의 주가 수익률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우선 사건연구방법으로 통해서 스 톡옵션의 부여 공시효과가 존재하는지를 분석한 결과는 중국에서의 스톡옵션 부여 가 평균초과수익률과 스톡옵션 부여 전 후의 누적초과수익률에도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장기적인 인센티브효과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톡옵션의 부여가 기업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스톡옵션 부여한 기업과 부여하지 않은 기업에 대비하여 스톡옵션을 부여한 기업은 부여하지 않은 기업보다 단기적으로 생산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직원수에 대한 스톡옵션 대상 임직원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생산성에 단기적으로도 긍정적인 영 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옵션이 장단기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도입 1년후 까지는 유의한 음(-)의 영향을 보이고, 2년 후에는 유의하지 않은 음(-)의 영향, 도입한 후 3년부터는 생산성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스톡옵션이 단기적으로 기업내부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박재영 한국경영교육학회 2008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08 No.6
본 연구는 우리나라 거래소기업과 코스닥 등록기업의 스톡옵션 부여와 행사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톡옵션 부여가치와 스톡옵션 행사가치를 측정하여 부여(행사)직전연도에 이익조정을 시도하는지를 검증하고, 스톡옵션부여와 행사가 동일년도에 이루어지는 경우, 스톡옵션 부여가치와 행사가치의 차이에 의해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행태가 어떠한지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분석결과, 스톡옵션 부여기업은 부여직전연도에 이익을 하향조정하고, 스톡옵션 행사기업은 행사직전연도에 이익을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톡옵션의 부여와 행사가 동일년도에 이루어지는 경우 스톡옵션 부여가치가 행사가치보다 큰 기업은 부여직전연도에 이익을 하향조정하고, 스톡옵션 행사가치가 부여가치보다 큰 기업은 행사직전연도에 이익을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대,이상진,조문기 韓國公認會計士會 2005 회계·세무와 감사 연구 Vol.42 No.-
본 논문은 스톡옵션 발행기업의 CEO들이 행사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발행 전년도의 이익을 관리하는지 검증하였다. 스톡옵션 발행기업은 옵션발행일의 종가 또는 그 직전 3개월의 평균주가를 행사가격으로 정할 수 있으므로, 발행기업의 CEO는 보고이익을 낮춤으로써 행가가격을 떨어뜨려 스톡옵션으로부터의 보상을 극대화하려는 유인을 가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톡옵션 발행기업이 옵션발행 전 이익관리를 하는지의 여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이익관리의 대리변수로는 수정 Jones 모형에서 추정한 재량적 발생액을 사용하였으며 2000년부터 2002년까지 84개의 거래소 기업과 60개의 코스닥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스톡옵션 발행기업의 CEO들은 자신들이 스톡옵션을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되면 낮은 이익을 보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스닥 기업이 거래소 기업에 비해 더 큰 이익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코스닥 시장이 상대적으로 덜 엄격한 법규의 적용을 받으며 시장으로부터의 투명성에 대한 압력도 상대적으로 적은 데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추가분석 결과, 표본기업의 CEO들은 스톡옵션을 예상하지 않는 기간동안(1997-1999)에는 보고이익을 낮추기 위한 이익관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검증기간 동안 표본기업들이 부(-)의 재량적 발생액을 보인 것은 스톡옵션 발행에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CEO of the stock option issuing firms manage earnings in order to lower the exercise prices in the year prior to the issuance. Since the closing price of the underlying security on the option day or the average stock price of 3 months before the day could be chosen as exercise price, CEO of the firms have incentives to reduce the reported earnings thereby lowering exercise price to maximize their rewards from the stock options. Modified Jones model was used to estimate the DA(Discretionary accruals), a proxy of earnings management, with a sample of 84 KSE and 60 KOSDAQ firm-years for the period of 2000-2002. The empirical result indicates that CEO of stock option issuing firms tend to manage the reported earnings negatively when they expect to be granted stock options. In addition, CEO of KOSDAQ firms manage earnings more aggressively than the KSE firms, which may be due to relatively more lenient regulations and less pressure for transparency from investors. An additional analysis revealed that CEO of the sample firms did not manage earnings negatively for the period of 1997-1999, when they did not expect stock options. The result supports that the negative earnings management by CEO of stock option issuing firms for the sample period was driven by CEO's efforts to maximize their compensation.
스톡옵션 특성이 조직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옵션경과시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차성호(Sung-Ho Cha),양동훈(Dong-Hoon Yang) 한국인사조직학회 2006 인사조직연구 Vol.14 No.3
본 연구는 스톡옵션 특성이 조직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스톡옵션의 부여에서부터 매각까지의 시점별로 스톡옵션 특성이 조직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가설로서 스톡옵션의 기대수익이 높을수록 수혜종업원의 조직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날 것이라 기대하였고 스톡옵션으로 인한 기대수익이 수혜종업원의 조직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옵션경과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2003년 2월부터 8월까지 2차에 걸쳐 스톡옵션을 도입한 12개 기업의 수혜종업원 1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실증분석에 의하면 주식가치전망이 긍정적일수록 조직몰입이 높아지고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스톡옵션의 수혜율이나 보상내 스톡옵션의 구성비는 이와 같이 개인의 조직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톡옵션 경과시점의 기간별로 스톡옵션 수혜율, 보상내 구성비, 주식가치전망이 개인의 조직태도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스톡옵션의 수혜율과 조직태도의 관계에 대하여 스톡옵션 경과시점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톡옵션 수혜율이 높은 구성원일수록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의 수준이 행사기간부터 매각 전까지의 단계에 있는 종업원들에게 가장 뚜렷하게 변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수혜율이 높을수록 스톡옵션의 행사기간부터 매각 전까지 단계에 있는 종업원이 상대적으로 높은 조직몰입도와 상대적으로 낮은 이직의도를 갖게 됨을 시사하는 현상이다. Many Korean companies have begun to adopt stock option plans as a way to provide long-term incentives to employees as well as to top executives. About 20% of 677 publicly traded companies adopted stock option plans in 2003. However, only 52 companies had formal provisions on stock option plans, an approximately 38.8% of companies that introduced stock option plans. Stock option plans are still experimental to publicly traded large firms, spurred by examples from small venture companies.<BR> This study examines current practices of stock option plans in publicly traded companies to see whether stock option plans influence employees’ organizational attitudes positively. To this end, survey questionnaires were mailed out to 700 employees in 12 publicly traded companies twice, one in February and the other in August, 2003. The response rates are 22.1% and 21.6% respectively. The stock market composite indices for February and August are 500 and 750 respectively, which indicates that samples reflect different stock market conditions. Samples came from 122 individuals who were entitled to, or who have already been provided, stock options.<BR> In the study, employees’ organizational attitudes are measured by their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ntention to turnover. Stock option plans are assessed in several respects: the number of employee’s stock options divided by total number of stock options, ratio of stock option values to total compensation, prospective view on stock prices, and stock option progress time. The number of stock options given to individual employees varied widely from 10 to 30,000 stock options. So the number of stock options was divided by all stock options the company provided to employees. This reduces the screwed distribution of stock options over individual employees. The ratio of stock option values to total compensation shows how important stock option is as a reward. Prospective view on stock prices is a subjective measure based on 5 Likert scale. If one expects stock prices of his own company to rise very highly, he expresses his response as 5 point in Likert scale, while the other extreme is 1 point. Lastly, stock option progress time is divided into four distinctive stages: time before stock option provided, time between stock option provision and excise period, excise period, time after excising stock options. Surveyed respondents were classified into one of these four categories. We expected that organizational attitudes would differ depending on stock option progress times.<BR> We hypothesize that characteristics of stock option plans have an effect on individual organizational attitudes. When more stock options are given to an employee, he/she will commit more to the company and have less intention to turnover. When stock options have a bigger portion in the total compensation, employees will have stronger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be less likely to turnover. When employees expect stock prices to rise in the future, they will also have more positive organizational attitudes. Employees’ attitudes are more positive in all these instances because they all suggest more return to stock options. That is, the number of stock options, ratio of stock options in total compensation, and future expected stock price contribute to higher expected benefits from the stock options, leading to a more positive impact on employee’s organizational attitudes.<BR> As to stock option progress time, it is hypothesized that individual employees will commit most and least likely turnover when they are in the excise period. This is why one’s effort will result in higher stock price, and then his expected return to stock options is about to be realized in this period. In the stages other than exercise period, employees are a long way from realizing benefits from stock options because they can’t exercise their stock options. We also tested moderating e
스톡옵션 특성, 조직공정성 및 직무태도 간의 관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양동훈(Donghoon Yang),구관모(Koan-Mo Ku),차성호(Sung-Ho Cha)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2012 産業關係硏究 Vol.22 No.2
본 연구는 장기 인센티브 보상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톡옵션 제도가 임직원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영향요인이 조직공정성 지각에 의해 매개되는지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대한 연구문제로 스톡옵션의 수혜량과 총 보상에서의 비율, 스톡옵션에 대한 경제적 가치 지각이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스톡옵션 도입 시 의사표명 기회와 스톡옵션 제도의 정당화 정도가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분배공정성 및 절차공정성 요인이 스톡옵션 제도의 특성과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를 검토하였다. 표본은 43개 기업에 1,018부를 배포하여 최종적으로 15개 기업으로부터 222부를 회수하여 설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실증분석에 의하면 총 보상에서의 비율은 분배공정성 지각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스톡옵션 도입 시 의사결정의 참여 정도가 절차공정성 지각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옵션에 대한 분배공정성 지각은 조직몰입에, 스톡옵션에 대한 절차공정성의 지각은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모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스톡옵션 특성과 직무태도 간의 관계에서 있어서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의 매개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 공정성을 통해 매개되는 효과는 통계적으로 확인되지 못하였다. This study has the purpose to examine how stock option characteristics influence employees’ organizational equity and job attitudes, an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equity degre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ock option characteristics and job attitudes. Questionaire survey was executed twice times between February 2003 and August 2003. We found that the ratio of stock option values in total compensation is positively related with percieving distributive justice, and that decision-making participation on introducing stock option plans is positively related with percieving procedural justice. Percieving distributive justice about stock option positively influence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percieving procedural justice about stock option positively influence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We couldn’t find clear evidences that distributive and procedural justice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tock option variables and job attitude such a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This study implies that the performance just as much as the efforts require to operate appropriately as compensation system, and it is necessary to enhance subjective expectation for stock option. Also institutional devices must be complemented to perceive procedural justice highly about introducing and operating stock option plans.
스톡옵션의 부여 및 행사가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에 미치는 영향
오원정,윤성용 한국회계정보학회 2012 재무와회계정보저널 Vol.12 No.1
This paper examines how grant or exercise of the stock option affect analysts' earnings forecasts empirically. The sample of this paper consists of analysts' earnings forecasts of the companies listed in KRX that had announced grant of stock option between 2000 and 2004 and exercise of those stock option had made between 2003 and 2007. Especially it is tested how grant and exercise of stock option affect analysts' earnings forecasts accuracy and intra-firm analysts' earnings forecasts error. The empirical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analysts' earnings forecasts accuracy for the companies which announced grant or exercise of the stock option tends to be increased as those companies were willing to disclose more information to the external investors than the companies that have not granted stock options. The analysts' earnings forecasts error tends to be decreased before grant of stock option and tends to be increased before exercise of stock option. This result shows that managers of the companies who have stock option provide biased informations to the external investors to maximize their compensation. 본 연구에서는 스톡옵션의 부여 및 행사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04년 사이에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2003년부터 2007년 사이에 스톡옵션을 행사한 기업 중 FndataGuide에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치가 존재하는 12월 결산상장법인을 중심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스톡옵션의 부여여부 및 행사여부에 따라 재무분석가 예측오차가 상이한지를 검증하고 이와 더불어 동일기업 내에서도 스톡옵션 부여 전․후, 행사 전․후에 따라 예측편의가 상이한지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스톡옵션을 부여한 기업은 동일한 산업 내 스톡옵션을 부여하지 않은 기업보다 예측오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사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예측오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톡옵션을 부여한 경우 및 행사한 경우 기업들이 외부이용자에게 정보를 보다 많이 제공한 결과로 사료된다. 동일한 기업 내 스톡옵션 부여 전․후의 예측편의를 살펴본 결과 부여 전의 예측편의가 부여 후의 예측편의에 비해 비관적이며, 스톡옵션 행사 전의 예측편의가 행사 후의 예측편의보다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가 스톡옵션의 부여 및 행사 전․후 자신의 보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보를 선별적으로 제공한 결과로 해석된다.
박애영(Aeyoung Park)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2012 연세경영연구 Vol.49 No.2
본 연구는 기업의 다각화로 인한 내부자본시장의 잠재적 비효율성이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을 통해 효과적 통제될 수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2006~2009년을 분석기간으로 정하고, 다각화된 국내 상장제조기업 520건에 대한 부문별 자료 및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 자료를 수집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기업의 다각화수준이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비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비중과 다각화수준과의 상호연관성이 내부자본시장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다각화기업 중 분석자료가 활용 가능한 520건의 기업-연 자료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다각화수준은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비중과 유의적인 (+)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다각화수준이 높은 기업일수록 스톡옵션 부여를 통하여 보상을 강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각화기업에서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 비중이 내부자본시장의 효율성에 유의적인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비중과 다각화수준더미 간의 상호 연관성이 내부자 본시장의 효율성에 유의적인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각화 기업일수록 심각한 대리인문제를 통제하는 데 경영자에 대한 스톡옵션 보상이 중요하며 효과적이라는 기대를 지지해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최종표본 520건 중 스톡옵션 보상을 부여하지 않은 기업을 제외하고, 325건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도 이와 동일하였다. 본 연구는 다각화로 인해 기인하는 내부자본시장의 비효율성을 통제하는 메커니즘으로서 경영자 스톡옵션 보상이 효과적이라는 실증적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경영자보상 관련 국내 선행연구를 확장하였다. Inefficient internal capital markets of diversified firms can be controlled with executive stock option plans. This paper aims to analyze how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and the significance of executive stock options affect the efficiency of internal capital markets.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is measured by Berry-Herfindahl Index(BH), the significance of executive stock options(ESOMIX) is measured by the relative value of stock options in the executives" total compensation, and the efficiency of internal capital markets(INVEFF) is measured by relative efficiency of diversified firm compared to that of the same industry. Using 520 firm-year data of KOSPI-manufacturing companies over the period between 2006-2009, this paper finds that as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BH) increases, the significance of executive stock options(ESOMIX) tends to increase significantly. Subsequently, this paper also shows that the efficiency of internal capital markets(INVEFF) tends to be higher when a grant executive stock options to managers of higher diversified firms. The empirical evidence is consistent with the view that the executive stock options plays an important role in motivating managers to make more efficient internal capital markets. This findings contributes to the finance and management accounting literature related to management compen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