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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한국 근현대신문에 나타난 불교의례 연구

        한상길 ( Sang GIl Han ) 한국사상문화학회 2010 韓國思想과 文化 Vol.54 No.-

        이 글은 근대불교의 성립·전개과정에서 의식과 의례가 어떠한 역할과 의미를 지니는가를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근대시기 불교계는 근대화를 맞이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였다. 우선 사상과 신앙의 방면에서 대규모의 신앙결사를 조직하여 전통불교로의 회복을 통해 주체성을 확립하려고 노력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불교근대화의 기초가 되는 대중포교를 실현 하기 위해 분발하였다. 각종 불교단체의 결성, 본사 중심의 도심포교원 건립 등이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근대불교를 위한 노력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儀式과 儀禮의 개혁이었다. 조선시대 이래 지속되어온 기도와 기복, 축원만으로는 불교근대화를 이룩할 수 없었고, 근대문명의 다양한 사조에 부합하기도 어려웠다. 근대불교의 선각자들은 전통 불교의식과 의례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의례의 개혁을 제창하였다. 그동안 학계의 불교개혁론에 관한 연구는 상당수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개혁론이 실제로 당시의 불교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개혁론이 주장하는 논리와 대안들이 불교계에 직접 반영된 사례 또한 극히 드물다. 즉 의식과 의례의 개혁 주장은 근대화를 지향하는 비판의식에서 출발하였지만, 실제 대부분의 사찰과 불교계는 여전히 전통불교에 입각한 의식과 의례를 지속하고 있었다. 불교계로서는 재공양과 기도 등의 의례는 재원 조달의 중요한 수단이었고, 이를 대신할 새로운 방안을 마련할 이유도, 여력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의례는 조선시대 이래 계승되어 온 소중한 문화전통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불교개혁론자들과 근현대신문에서 지속적으로 불교의례를 근대화의 걸림돌이라고 비판을 가해도 사찰에서는 여전히 천도재를 올리고 축원기도를 권장하였다. 이러한 현실에서 의례집의 간행은 의례의 성행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불자필람 의 간행에 불교개혁의 상징적 존재였던 한용운은 재원을 지원하여 의례개혁에 관한 자신의 생각에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는 불교근대화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대중화의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그 방편으로서 근대적 의례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 글에서 불교개혁으로서의 의례폐지론과 석문의범 등의 의례집간행, 그리고 근현대신문의 기사를 검토한 결과, 불교의례는 근대사회에서 전통문화의 계승과 불교대중화라는 두 가지 순기능을 담당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천도재 등의 일부 의례는 일제하에서 총독부의 정치적 목적에 동원되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역기능에도 불구하고 불교의례는 근대불교를 대중화하고 문화전통으로서의 가치를 보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cultural diversity in Modern Buddhism through the articles about the Buddhist rituals in modern society newspapers. Modern society Buddhist has made various efforts to modernize Buddhism. First of all, they organized Gyul-sa(belief association) to restore the Buddhist tradition, on the other hand they tried harder to realize popular propagation. It was part of a effort to formed Buddhist organization, and a build a urban temples. The most important thing among them was that reformation of Buddhist rituals. Buddhist reformers criticize sharply the traditional rituals, and advocate ritual reform that fits in the new times. Meanwhile, research in Buddhist reform has come a long way, but there`s very little study about the effect on Buddhism. A strong insistence of Buddhist reform was started to critical consciousness, most of temples still keep up the traditional rituals. Because rituals were important measures to fund, there was no reason for substitute for new way. Buddhist reformer and newspapers criticize rituals the biggest obstacle to Modern Buddhism, but most temples still encourage a private praying rituals on closer examination the theory of ritual abolitionism and publishing ritual books, modern newspapers articles, Buddhist rituals played important rolls in inheritance of the traditional culture and popularization of Buddhism. Although some of these rituals taken to political purpose, it was contributed to popularizing Modern Buddhism and to preserve the value of the traditional culture.

      • KCI등재

        한국 근대불교의 대중화와 석문의범

        한상길(Sang GIl Han)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08 佛敎學報 Vol.0 No.48

        『釋門儀範』은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의례서와 의식집을 망라하여 한국불교 의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결집서이다. 1935년 卍商會에서 간행한 이 책은 이후 한국불교 의례의 교과서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지니게 되었다. 주권상실기 혼란의 시대에서 『석문의범』의 등장은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계승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한국불교의 왜곡 과정에서 영산재를 비롯한 많은 불교의례와 의식 등이 사라지는 현실에서, 고유의 신앙과 의례에 관한 의식문을 집성하는 노력은 다름아닌 전통불교의 회복과 계승의 산물이었다. 본고는 일본불교의 침투와 한국불교의 개혁론이 팽배한 시기에 간행된 『석문의범』의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였다. 그 의미는 대략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석문의범』 편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불교의 대중화에 있었다. 어려운 한자의 의례문을 쉬운 한글로 병기하는 서술의 형식에서 대중화의 의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안진호는 의례문의 선별 과정에서도 이 목적을 준수하였다. 즉 『석문의범』 에는 승가의 일상의례 보다는 각종의 재의식에 역점을 두었다. 재의식은 승가와 재가가 함께 호흡하는 공동의 場이므로 포 교와 대중화에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믿음을 지니고 있었다. 둘째, 『석문의범』 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현대적 의례와 의식의 변화를 적극 권장하였다. 장례의식을 간소화하고, 무주고혼을 천도하는 추도의식을 새롭게 바꿀 것을 주장하였다. 그의 의례와 포교에 대한 열린 생각은 불전에서의 혼례식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또한 찬불가를 보급하여 포교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셋째, 이 책은 근대불교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석문의범』 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대중을 위한 불교서적은 전무하다시피 하였다. 이 책이 간행된 지 불과 2년이 못되어 매진되었다는 사실은 대중들의 의례, 의식에 관한, 즉 불교문화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컸던가를 짐작하게 한다. 책의 보급을 통해 불교의례와 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확산되었다는 점에서 『석문의범』 은 불교대중화의 모범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The Sukmoonyibum is a buddhist ritual book in modern time Korea. This book was published in 1935, it kept the location which is important to Korean buddhist ceremony. And further, it became the important opportunity to confirm and succeeds in identity of Korean buddhism. Korean buddhist culture was destroyed and disappeared by the Japanese colonial policy. A endeavors to collect ritual ceremony was a result in recovery of Korean buddhist tradi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understanding a meaning of Popularization of Buddhism during infiltration of Japanese buddhism and assertion of buddhist reform. It is summarized that result, three points. First, A important purpose of publishing The Sukmoonyibum was popularization of Buddhism. We will easy to understand that intention to popularization of Buddhism, it writes together Chinese character and Korean character. But a writer An, Jin Ho(안진호), he thoroughly observed the rules to select in ritual text He puts an emphasis on all sorts of special ceremony, because he belive that it is most important role in keeping with a Buddhist monk and a Buddhist. And second, this book was encourage a modernize ritual and change of an old consideration. He proposed a wedding ceremony in temple, and composed several Buddhist hymn. these are becomes help propagation and popularization of buddhism. And third, It was largely contributed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 Before it published, do not exist buddhist books for the masses. Only two years before, it was out of stock. In my estimation, this means that highly desire for a ritual of buddhism. According to more spread of the book and more grows of a ritual buddhism, We called that a model of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

      • KCI등재후보

        근대 불교의례의 변화와 시대적 의미

        김경집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화예술연구소 2017 불교문예연구 Vol.0 No.9

        조선조의 불교의례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견디어야 했던 불교계의 현실과 조선의 치국이념인 유교에서 얻지 못하는 내세관이 반영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형성된 불교의례는 현세 구복적이며 주술적인 성격이 강하였다. 개항 이후 불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한국불교의 모순을 타파하고 새 로운 이념을 제시한 개혁가들은 이런 의례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하였다. 비 판과 함께 근대 불교의례의 방향으로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한글화와 대중화가 제시되었다. 이와 같은 한국불교의 자체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병합한 일제 는 사법을 제정하여 한국불교 의례를 크게 변질시키면서 통제정책에 활용 하였다. 그런 분위기를 인식한 한국불교인들은 1910년대 한국불교 의례 회복을 논의하였지만 실행되기 어려웠고, 1930년대 이르러 일제강점에 의해 훼손된 불교의례를 재정립하기 위한 노력이 대두되었다. 뜻있는 선지식들은 지난날 비판하고 버려두었던 불교의례 속에서 우리의 전통을 찾으려 하였다. 그런 배경에서 1931년 발간된 불자필람과 1935년 대중들을 위해 약본으로 발 간한 석문의범이다. 그런 의식에서 형성된 전통의례의 출판은 한국 불교 인의 많은 관심과 활용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일제는 전시 체제에 맞도록 한국 1,500여 사찰에서 대동아전쟁의 연전연승을 위한 기도법회를 열어 절대적인 친일과 동원을 강요하면서 변질 된 의례를 지속시켰다. 이렇게 변질된 한국불교 의례는 광복 후에 회복될 수 있었다. 새로운 집 행부가 설립된 후 모범총림을 시설하여 옛날부터 전해지는 한국불교 범음전 통을 회복하였고, 성철과 청담의 주도하에 설립된 봉암사 결사운동에서 비 불교적인 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현대 불교의례의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The Buddhist rituals of Joseon dynasty were blessing and magical. Modern reformers began to criticize these rituals. They attempted Koreanization and popularization as a modern Buddhist ritual. The Korean Buddhist control of the Japanese Empire made Buddhist rituals greatly deteriorated. Korean Buddhists in the 1930s tried to rehabilitate Buddhist rituals that were damaged. In such a background, “Bulzaphilram” published in 1931 attracted the attention of Korean Buddhists. The Japanese Empire continued Buddhist rituals that were perverted. Korean Buddhism was able to restore the Buddhist ritual after the liberation in August 1945.

      • KCI등재

        일본의 불교의례 연구 동향

        김성순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2022 동아시아불교문화 Vol.- No.50

        본 논문은 최근에까지 일본 학계에서 진행된 불교의례 관련 연구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그러한 연구가 이루어진 배경과 축적된 연구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문에서는 일본의 불교의례 관련 연구동향을 크게 죽음의례와 사원의 법회의례, 그리고 의례이론 연구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서술했다. 첫 번째 죽음의례 관련 연구에서는 상장례를 포괄하는 임종행의(臨終行儀), 망혼들에 대한 천도의식인 시아귀(施餓鬼), 생전의 왕생의식인 역수(逆修)의 세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첫 번째 죽음과 천도 관련 의례에서는 기존의 장례불교가 사회의 변화로 인해 서서히 도전에 부딪치게 되면서 관련 의례연구 역시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는 현상을 보여준다. 두 번째 사원의 법회의례에서는 불교의례가 세속화되면서 민간사회에까지 확장되는 현상인 불교민속, 법회에서 행해지는 불교음악의 연주와 성명(聲明; 범패), 각 종단별 사원제도와 법회 등으로 세분화하여 살펴보았다. 특히 불교민속 연구는 사원에서 특정 기일에 행해지는 법회나, 수행의례 등이 민간사회로까지 확장·수용되면서 점차 세속화되는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세 번째, 의례이론 연구에서는 불교의례에 관한 역사학적/사회학적/문화인류학적 연구들을 비롯하여, 의례연구의 방법론을 구축하기 위해 시도하는 연구들을 찾아보았다. 이러한 일본불교 의례연구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자료들은 한국의 불교의례 연구자들에게도 참고할만한 연구 대조군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KCI등재후보

        Buddhist Rituals and It’s Thoughts in the Goryeo Dynasty

        Yang, Eun-Yong(양은용)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1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49 No.-

        고려시대(918-1392)는 민족적 정체의식이 확립된 시기이다. 고려왕조가 제도나 인물 등은 신라를 계승하면서도 건국이념은 국호를 고구려(고구려-발해)의 상승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서 드러난다. 오늘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명이 Korea인 것을 보면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도 이 시기라 할 수 있다. 태조는 불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아 적극적인 보호정책을 폈고, 이 정책은 고려말까지 일관되었다. 고려불교는 선교양종(禪敎兩宗)의 융성기로 특히 불교의례가 성행하였다. 이는 한국도교의 흐름에 있어서 고려도교가 특히 의례를 발달시켜 과의도교(科儀道敎)로 불리는 것과도 통한다. 의례의 주체가 왕실로, 주로 호국의례(護國儀禮)로써 설행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불교관련 의례 가운데 연등회(燃燈會)와 팔관회(八關會)는 왕실5례 중의 하례잡의(賀禮雜儀)로 운영되었다. 「훈요」에서는 연등회를 불교의례로, 팔관회를 민속의례로 규정하고 있다. 팔관회에서는 첫째 왕의 행차와 조하를 받는 위의, 둘째 외국 내객들의 조공의식, 셋째 다과주식(茶菓酒食) 등의 공양, 넷째 국찰과 태조진전에 거동하여 행향(行香)하는 의식, 그리고 다섯째 백희가무(百戱歌舞) 즉 각종 예술행사 등이 베풀어지고 있다. 팔관회는 원류가『팔재계경(八齋戒經)』에 관련한 행사로, 재가신자가 1일1야 동안 살·도·음(殺盜淫) 등의 8계를 지키는데서 유래한다. 이것이 인도-중국을 거쳐 고구려-신라-태봉-고려로 계승된 것이다. 그런데 신라에 수용된 팔관회는 전몰장병의 천도와 관련하여 호국의례로 행해졌고, 점차 정치적 성격을 띄게 되었다. 이 팔관회가 태봉을 거쳐 고려에 이르러서는 설행주체인 왕의 존재를 천하에 공시하는 상징적 행사가 되었다. 이런 팔관회에서 왕이 국찰에 참배하여 향을 올리는 것을 상례로 하고 있는 것은 불교의 왕조적 위상을 말해준다. 고려시대에 설행된 불교의례에는 법회(法會)·도량(道場)·재회(齋會)·법석(法席) 등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의례에 반승(飯僧)을 겸하는 등 다양하게 행해졌다. 전후 34대왕 475년간에 설행된 불교의례는 83종 1038회나 나타난다. 평균으로 보면 1왕이 30회, 매년 2회 정도 설행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 이들 불교의례를 설행하는 호국사상의 본질은 무엇인가?『 고려사』악지(樂志)에는 팔관회 등에서 불렸을 것으로 보이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경배악(傾杯樂)」·「풍입송(風入松)」등이 그것이다. 이들 노래에는「해동천자(海東天子)는 당금제불(當今帝佛)」이라 전한다. 왕즉불(王卽佛)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호국불교사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 한국 불교의례에 관한 자료연구

        황갑수 불교의례문화 연구소 2020 무형문화연구 Vol.0 No.1

        This study aims to introduce research materials related to Korean Buddhist rituals by classifying them by specific themes. Through this, research achievements and research tendencies related to Buddhist rituals can be identified, which will be helpful in the research and research methods of Buddhist rituals. Additionally, it can serve as a basis for literature search or further research. This survey focuses on articles published in academic journals. The selection criteria for major researchers is based on the number of studies related to Buddhist rituals, citations, influence considering excellent writings, and the latest data. The data is first classified into four major subjects and several sub-themes under them. The four major themes are ① types of rituals. ② Rituals and Buddhist Thoughts. ③ Components and functions of the ritual. ④ the rituals, traditions, and history of other countries. Based on this survey, more data on Suryukjae, Yeongsanjae, and Jesusjae than on daily offering ceremony or sending off rituals for the dead. In addition, there are more materials on the elements of rituals such as beomeumbeompae and composition style (music, dance), Buddhist art (The paintings of Buddha and Bodhisattva), cultural assets, and ritual performances; and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Buddhist ritual contents. Meanwhile, not much research on funda- mental and doctrinal aspects of ritual such as analysis of ritual texts or ritual structure, Buddhist thought reflected on a ritual, scriptural basis of a ritual, and the relationship with other Buddhist practices. In addition, to accurately grasp the meaning of the ritual, it is necessary to supplement research on its transmission and origination from India and China. more interest in Buddhist institutions and more active participation of scholars and ritual experts can help blossom Buddhist rituals in Korea. 본 연구는 국내 불교 의례와 관련한 연구 자료를 특정 주제별로 분류하여 소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불교의례 관련한 연구 성과와 연구 성향을 파악할 수 있어불교의례의 연구나 연구 방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는 문헌조사나 심화 연구를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 기사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연구자의 선정 기준은 불교의례 관련 연구의 편수, 인용도, 우수 저술을 고려한 영향력, 최신 자료 등을기준으로 하였다. 자료 분류의 주제는 먼저 네 개의 큰 주제하에 다수의 소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였다. 네 가지 큰 주제는 ① 의례의 종류. ② 의례문과 불교사상. ③ 의례의 구성 요소와기능. ④ 타국 의례 및 전승과 역사가 그것이다. 분류된 연구 성과물에 구성 비율을 살펴보면 일상 예공이나 재공편에 대한 연구보다 수륙재, 영산재, 예수재 등에 관한 자료가 많다. 또한, 범음범패와 작법(음악, 무용), 불교미술(불화 및 장엄) 등의 의례의 구성 요소, 문화재 및 의례 공연, 콘텐츠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자료가 상대적으로 많다. 반대로 의례문이나 의례의 구조분석, 불교사상, 경전적 근거, 수행론과 관계 연구등 근본적이고 교리적 측면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또한, 의례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인도 연원적 연구나 중국 등의 전승 과정에 대한 연구도 보충될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불교의례 발전을 위해 승단의 불교의례에 대한 보다 많은관심과 기존 교학자및 설행자, 의례 전문가 등의 활발한 연구 참여가 요구된다.

      • 일본 근대 불교의례 연구

        김춘호,金春鎬(Kim, Choon Ho) 한국일본불교문화학회 2015 일본불교문화연구 Vol.- No.12

        廢佛毁釋の大きな試練を経験した近代初期日本の仏教界では、急変する現実を直視しながら、時代の要請に応じて佛教の近代化を急いで推進するべきであるという自覚が拡散される。特に仏教の積極的な社会参加 と教理の合理化、 呪術的な側面の除去などは仏教近代かの中心的課題 であり、また宗憲および宗制の制定・整備を通して近代的な教団組織を構成することも仏教近代化の核心的な要素であった。 仏教儀礼もこのような日本佛教の近代化の課程で再整備される。中央の本山を頂点においた統一的な本末寺構造およびその運営規則としての 宗憲·宗制が制定され、近代的な教団組織の基盤を造り、その課程で集団内の単一的な儀礼体系の統一および再整備が要請されたのである。本研究では、 明治政府の宗教政策と教団の近代化に素早く対応し、近代的な儀礼体系を完成していた日本曹洞宗の事例を通して、佛教の近代化課程において儀礼体系がどのように定立されていき、 またその中に反映された時代的な特徴はどのようなものであるかについて考察し た。日本曹洞宗の近代儀礼はまず、伝統的に宗祖道元の教えに対する実践軌範として提示されてきた「瑩山淸規」,「椙樹林淸規」,「僧堂淸規」,「小淸規」などを根幹にしている。その構成はもちろん内容のほとんどがこれらの清規に基盤しているのである。 そのような基盤の上に、曹洞宗の近代儀礼は、両本山の盟約を通し て、近代的な単一集団として再出発した教団に一つの統合儀礼体系を提供することで、教団の統合とアイデンティティー、結束力の増進に役割した。󰡔明治洞上行持軌範󰡕の例文に、その目的を'一定した行持法式' の定立においている点からもこのような事は明確に現れる。そして、儀礼の中で神仏習合的な要素の縮小と天皇関連儀礼の新設および補強を通して、天皇が直接に治める近代日本的な帝国建設に走っていた明治政府の宗教政策に福応し、僧侶の結婚という世俗的で脱戒律的な時代風潮を積極的に反省している。つまり、日本曹洞宗の近代儀礼は、伝統的な教義体系、教団の現実的な要請、日本の近代という地域性および時代性を一つに含んだ複合体で あったのである。 폐불훼석의 커다란 시련을 겪은 근대 초기 일본의 불교계에서는 급변 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불교 스스로가 시대적 요청에 부흥하여 서둘러 근대화되어 한다는 자각이 확산된다. 특히, 불교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교리의 합리화, 주술적 측면의 제거 등은 불교근대화의 중심과제였고, 더불어 宗憲 및 宗制의 제정·정비를 통한 근대적 교단조직을 구성하는 것 역시 불교근대화의 핵심요소였다. 일본불교의 근대화과정 속에서 불교의례 역시 재정립된다. 중앙의 본산 을 정점으로 한 통일된 본말사 구조가 정립되고, 그 운영규칙인 종헌·宗 規들이 제정되면서 근대적 교단조직의 기틀이 잡혀갔고, 그 과정에서 종 단내의 의례체계는 단일화 및 근대적 모습으로의 재정비가 요청되었던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메이지정부의 종교정책과 교단의 근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근대적 의례체계를 완성해 갔던 일본 조동종의 사례를 통해, 불교의 근대화과정에서 의례체계가 어떻게 정립되며, 또 그 안에 반영된 시대적 특징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일본 조동종의 근대불교의례는 우선, 전통적으로 종조 道元의 가르침에 대한 실천규범으로 제시되어 왔던 「瑩山淸規」,「椙樹林淸規」,「僧堂淸規」,「小淸規」등을 근간으로 한다. 즉, 의례의 전체적인 구성은 물론 내용의 대부분이 이들 전통 청규에 기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기반 위에 조동종의 근대의례는 양대본산(永平寺와 總持寺)의 맹약을 통해 단일종단으로 재출발한 교단에 하나의 통일 의례체계를 제공함으로써 교단내의 통합과 정체성의 확립, 교단 구성원 간의 결속력 증 진 등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신불습합적 요소의 축소와 천황관련 의례의 신설 및 보강을 통 해, 신격화된 천황이 직접 다스리는 일본적 제국 건설에 매진하였던 메이 지정부의 종교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결혼의례의 신설을 통해 승려 의 결혼이라는 세속적이며 脫戒律的 시대풍조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즉, 일본 조동종의 근대의례는 전통적 교의체계, 교단의 현실적 요청, 일본의 근대라는 지역성 및 시대성 등을 하나로 함축한 복합체였던 것이다.

      • KCI등재

        인도의 불교의례와 그 변용 -인도와 한국 불교를 중심으로-

        백도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 2019 불교문예연구 Vol.0 No.12

        본 논문은 인도 불교의례의 기원과 요소, 불교의례의 변용과 연구대상에 대해 다룬다. 불교의례는 초기불교에 나타난 경배, 귀속, 공양, 수행, 유행, 붓다장례, 합송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붓다에 대한 경배와 호칭, 붓다와 성자의 귀속문제 그리고 수계식, 의식주와 각종 필수물의 공양 이외에 꽃, 향 등의 공양, 수행과정에서의 의례와 유행 동안에서의 의례, 붓다의 사후의례와 장례문화, 경전의 합송과정에서 암송절차 등은 의례집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불교의례의 요소는 시간적ㆍ공간적ㆍ대상적ㆍ내용적ㆍ구조적으로 구분지을 수 있다. 간략히 설명하면, 시간적으로 공양ㆍ포살ㆍ법회, 생전과 사후의 의례로 구분되며 작법절차도 시간에 관련된다. 공간적 요소로는 승가를 위한 공간, 재가를 위한 공간, 절 안과 절 밖, 수계단, 열반 이후 사리탑과 불국토 등이 주요의례 요소가 된다. 내용별로는 승가생활의례ㆍ삼귀의 ㆍ예경ㆍ수계 등의 자행의례(自行儀禮)와 앙굴리말라의 순산기도 등의 타행의례(他行儀禮) 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예경대상과 선행공덕에 의한 생천 구조를 불교의례에서 지속하고 있다. 한편 초기불교에서 대승불교,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 흐름에 따라 불교의례와 관련한 의례도구, 의식법, 내용과 주체자도 점차 변천해 왔다. 그런 맥락에서 살펴보면, 불교의례는 물리적 불교의례용구의 연구와 시기별 구분에 의한 연구, 설행단(設行壇), 불국토, 신중 거주처, 공간배치, 장엄공간 등과 관련한 연구들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재와 각청, 참석대중과 절차 등에 관해서도 연구 되어야 한다. 특히 연구 폭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기원과 변용, 번역과 사전작업, 의례비교연구가 절실히 요구된다. 왜냐하면 현재 불교의례는 초기불교, 대승불교의 다양한 의례기원과 요소를 포함하고 변용되어 왔기에 경전을 통해 인도의 불교의례를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This study deals with the origin and element of Indian buddhist rituals, changes of buddhist rituals according to the time and place and addresses objects of study in relation with buddhist ritual and its transformation. The buddhist ritual can be trace back to worshipping the Buddha and problem on belonging of the Buddha and Elders, offering of food, clothing and shelter, flowers and fragrance, ritual of buddhist practice, wandering, Buddha’s funeral after his death and recitation of discipline and canons, Buddhist ritual’s elements could be divided into the time, lace, object, content and structure. According to the time we could divide according to offering, Uposatha, Dharma talk, ritual in buddha’s living and after his death in addition to the process of ceremonial behavior. According to the place main elements of buddhist rituals could be thought about the place for buddhist Saṅgha or believers and in or out of temples, stupas and buddha-land after buddha’s death. According to contents, ritual for oneself, namely the ritual of buddhist community’s life, three refuges, worship, ordination etc. and ritual for others, namely Aṅgulimālā’s prayer for pregnant’s safe delivery appeared in buddhist Canons. Understanding today’s Korean buddhist ritual we need to study on buddhist ritual materials, time division of ritual, ritual places, constitutions of the place etc. and various and partisan, process of rituals in Indian buddhist Canons. In order to expand research field, we need to study on the origin of sectorial approach, transformation and translation, making dictionary and comparative study of buddhist ritual. we need to understand Indian buddhist rituals in Pali and Sanskrit, Chinese and Tibetan Canons.

      • KCI등재

        한국의 불교의례 연구: 현재와 미래

        김종명(Kim, Jong-Myung)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21 佛敎學報 Vol.- No.95

        의례는 인류사의 공통분모일 정도로 중요한 주제다. 이를 반영하여 해외 학계에서는 의례에 대한 연구 성과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의 관련 연구 성과도 괄목할만할 정도의 양적 증가를 보여 왔다. 그러나 선행 연구 업적 경시와 불충분한 논증 등의 문제점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에서 이 논문의 목적은 세계 속의 한국 불교의례 연구의 현황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불교의례 연구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는 데 있다. 이를 위해 (1) 세계의 의례 연구 동향 검토, (2) 한국의 불교의례 연구 현황분석, (3) 한국 불교의례 연구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이 연구의 방법론은 문헌분석법이며, 본 주제 관련 연구 업적 가운데 학술적 인용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전문 학술서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불교의례와 관련된 특정 주제에 대한 논증을 시도한 학술서들을 중심으로 한 주요 연구 성과가 비교 검토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불교의례 연구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서는 연구 주체의 전문화, 질적 수월성 지향, 형식의 구체화, 내용의 충실화 및 연구 주제의 다양화가 필요함을 주장한다. 이 연구는 우리 학계의 불교의례 연구뿐 아니라, 불교학과 인문학 분야의 향후 연구에도 일정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ituals are important as a common denominator in human history. Reflecting this, foreign academics have achieved remarkable research results on rituals. Since the 1990s, there has been increasing research on Buddhist rituals in Korea. However, problems including insufficient review of previous research achievements and lack of arguments have appeared. From this perspectiv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opose strategies for the development of research on Buddhist rituals in Korea by examining the current status of research from the perspective of academics. The following three issues are discussed: (1) research trends in rituals worldwide; (2) the current status of research on Buddhist rituals in Korea; and (3) plans for the development of research on Buddhist rituals in Korea. The methodology of this research includes text analysis and academic books such as monographs, which are the most frequently cited. Therefore, this study reviews and compares major research results on Buddhist rituals in Korea, focusing on monogrpahs demonstrating specific topics related to representative Buddhist rituals in pre-modern Korea. Based on this, I argue that for the developmental future of research on Buddhist rituals in Korea, it is necessary to pursue qualitative excellence, clarify the form, enhance the content, and expand the research subject.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not only to the study of Buddhist rituals, but also to future studies in the fields of Buddhism and humanities.

      • KCI등재

        한국 근대불교의 의례와 범패

        한상길 한국선학회 2011 한국선학 Vol.29 No.-

        이 글은 근대기 불교의례의 전개와 범패의 양상을 살피는데 목적이 있다. 불교의례는 조선후기 불교의 전개와 존립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더 이상의 억불 조치가 없을 만큼 불교는 쇠락하였지만, 민간사회 특히 서민대중들에게는 여전히 중요한 신앙이었다. 특히 개인의 복을 기원하거나 영혼 천도를 위한 상장례의 불교의식은 이 시기 사찰과 승도의 중요한 역할이었다. 다양한 불교의식집이 지속적으로 간행, 보급되었고, 선원에서도 범패를 교육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근대기에 들어 불교의례는 근대화의 걸림돌로 인식되었고, 각종의 제사의식과 기복의례는 철폐해야할 개혁의 대상으로 지목받았다. 일제는 사찰령체재에서 각본산사법을 제정하여 범패와 작법무 등의 불교의례를 금지하였다. 그러나 불교의례는 이미 오랜 세월동안 민족의 전통문화로 정착되어 있었으므로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근현대 신문과 불교잡지에서 의례의 설행에 관한 기사는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1920년대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범패의 어장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대규모의 천도재가 개설될 때면 수십 명의 범패승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이들을 중심으로 범패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종교적 측면에서 보면 범패는 단순한 신앙의례에 불과하다. 그러나 범패가 어우러진 영산재와 수륙재 등의 불교의례는 집단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불교는 물론 모든 것이 억압받는 일제하에서 범패는 여전히 지속되었고, 이는 불교의례를 통해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려는 노력이라고 평가된다. Buddhist ritual, Bompae(Buddhist chant), The Main Temple Ordinance, Modern Buddhism, Buddhist Cultural Assets, Bongwonsa Temple, Yeongsanjae ritual, Sureukja ritual, Buddhist magazine, Buddhist ritual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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