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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북한이탈 중년여성들의 사회복지관 이용경험에 관한 질적사례연구

        전주람,김성미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2015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 Vol.9 No.3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plores the utilization experiences in community welfare center among North Korean middle-aged female defectors. Un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were arranged with 5 north korean female defectors who met the criteria for the present research purpos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utilization experiences of social welfare in South Korea into four main clusters of themes which may be labeled as (1) Looked after Strangers-Material Benefits, Depend on Community Welfare Center Psychologically, Life Guide, (2) Recovering Me-Healing of Mind and Cleansing Feeling, Feeling like a Child, (3) Changing Me-Self-Understanding, Awareness of Recognition, New Type of Communication, (4) Expectations as a Stranger-Free from Disapproving Manners, Sorriness about the welfare administration. In all there are ten sub-themes to consider.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we presented some conclusions on the utilization experiences in community welfare center among north korean middle-aged women defectors. We also presented some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on welfare services and future research.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관 이용경험을 지닌 40-50대 북한이탈 중년여성 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관 이용경험이 어떠한지 질적사례연구법으로 접근하여 그 결과를 도출하고 분석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북한이탈 중년여성 5명을 대상으로 비구조화된 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연구자들은 면담의 전사록을 통해 연구 참여자들이 사회복지관 이용경험과 관련하여 언급한 진술문들만을 발췌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의 엄격성을 확보하기 위해 친밀한 관계형성, 삼각검증법, 자료의 다원화 세 가지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40-50대 북한이탈 중년여성들의 사회복지관 이용경험은 ‘돌보아지는 이방인’, ‘회복되는 나’, ‘변화하는 나’, ‘이방인으로서의 기대’ 4개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돌보아지는 이방인’은 물질적 혜택, 심리적 의지처, 생활 가이드 3개로, ‘회복되는 나’는 마음의 치유와 감정 정화, 동심으로 2개로, ‘변화하는 나’는 자기 이해, 인식의 깨어짐, 새로운 소통 방식 3개로, ‘이방인으로서의 기대’는 따가운 시선에서의 해방, 복지 행정의 아쉬움 2개 총 10가지의 하위범주로 나뉘었다. 결론의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북한이탈 중년여성들은 사회복지관을 이용 하며 물질적·심리적으로 돌보아지는 경험을 하며 그들의 정착에 사회복지사는 중요한 생활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북한이탈 중년여성들은 사회복지관 이용을 통해 상처의 치유와 감정 정화의 기회를 갖고, 북한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즐거운 활동들을 통해 어린 아이와 같은 동심의 세계로 이동하여 심리적으로 회복되어져 가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북한이탈 중년여성들은 사회복지관 이용을 통해 자기 이해의 향상, 인권, 복지 등 인식의 깨어짐, 새로운 소통의 방식 배움을 경험하여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였다. 넷째, 북한이탈 중년여성들은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며 따가운 시선에서의 해방되기를 복지 행정이 보다 체계적이고 자신들의 욕구에 적합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북한이탈 중년여성들의 사회복지관 이용경험에 대한 결론을 제시하였고, 북한이탈 중년여성들의 사회복지관 이용과 관련하여 몇 가지 이론적․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 KCI등재

        노인관광객이 인식하는 관광가치와 경험이 노인복지관광 만족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김사영 동북아관광학회 2016 동북아관광연구 Vol.12 No.3

        노인관광객이 인식하는 관광가치와 관광경험이 노인복지관광 만족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본 연구는 노인관광객이 인식하는 관광가치와 관광경험 영역을 외생변수로, 노인복지관광 만족을 매개변수로, 그리고 삶의 질을 내생변수로 하는 가설적 경로모형을 설정하여 검증할 연구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노인복지관광 만족에 대한 효과에서는 관광가치, 관광경험이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었다. 관광가치가 관광경험에 비해 더 효과가 높았으며, 이들 변수는 노인복지관광 만족을 48.4%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노인관광객의 삶의 질에 대한 효과에서는관광가치, 관광경험, 그리고 노인복지관광 만족이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었다. 또한 관광가치와 관광경험은 유의한 간접효과도 있었다. 이들 가운데 삶의 질에 대한 총 효과가 가장 높은 것은 노인복지관광 만족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관광가치, 관광경험순이었으며, 이들 변수는 삶의 질을 61.0% 설명하였다. 따라서 노인복지관광정책개발 및 노인복지관광상품개발을 위해서는 노인관광객이 인식하는 관광가치 및 관광경험과 노인복지관광 만족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이들 요소들이 노인관광객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분석 결과에 대한 세밀한 검토도 필요하겠다. 향후 노인복지관광정책 대안 도출 및 노인복지관광서비스 차별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elderly tourist's perceived tourism value and experience on elderly welfare tourism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This study used a convenience sampling method on those who are interested in elderly welfare tourism in Daegu Metropolitan City and Gyeongsangbuk-do Province. Regarding the research method for this study, a field survey was conducted from June 22, 2015 to July 30, and 396 samples were utilized as effective samples during the empirical analysis process. The result wa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effect of elderly welfare tourism satisfaction showed that tourism value and tourism experience variable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effect. Second, the effect of quality of life of elderly tourists showed that tourism value, tourism experience, and tourism satisfaction variable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effect. According to above finding, it was proven that tourism value, tourism experience, and tourism satisfaction variables were a mechanism having a direc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of elderly tourists.

      • KCI등재

        노인복지실천현장 사회복지사의 클라이언트 폭력경험과 스트레스의 관계에 미치는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김진 한국자치행정학회 2015 한국자치행정학보 Vol.29 No.4

        본 연구는 노인복지실천현장 사회복지사들의 클라이언트 폭력경험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분석 자료는 전북지역의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원 58곳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로부터 수집된 137부이다. 연구결과 노인복지실천현장 사회복지사들은 클라이언트로부터 다양한 폭력을 경험하고 있었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은 언어폭력을 가장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대상자의 70.8%가 높은 수준 이상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클라이언트 언어폭력경험과 스트레스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완충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가지는 함의로는 노인복지실천현장 사회복지사들의 클라이언트 폭력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규명한 실증자료로서 의미가 있으며, 노인복지실천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클라이언트 폭력 경험, 사회적 지지의 인과관계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복지실천현장에서의 클라이언트 폭력 위험에 대한 위기개입실천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between client violence experience and stress among elderly social workers. Data were collected from 137 social workers who were working at 58 community elderly centers and nursing homes. Results for the elderly practice field social workers had experienced violence from clients. Namely showed that social workers and most experienced verbal abuse, 70.8% of study subjects were experiencing high levels of stress over. Also it appeared to have a buffering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client experience verbal abuse and relationship stress. This study as having implications for the elderly practice field social workers and is meant as an empirical data to investigate the stress over the client experience of violence, as a factor influencing the stress of client violence experienced workers, social support. Based on this, suggestions were the need to focus on crisis intervention practice for clients violence risk in the elderly practice field.

      • KCI등재

        보편적 복지 제도 도입 경험과 정부신뢰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과 연령의 조절 효과

        김진석,신동인,오연희 한국사회정책학회 2022 한국사회정책 Vol.29 No.3

        본 연구에서는 한국 사회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제도라 간주할 수 있는 무상 보육 실시 기점인 2013년도를 전후로 보편적 복지 제도 도입 경험 여부와 정부 신뢰, 그리고 복지 인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연령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 사회 보편적 복지의 경험 전인 2006년과 경험 후인 2016년 한국사회조사(KGSS) 자료를 통합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보편적 복지 제도 도입을 경험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복지 인식이 오히려 낮은 것을 확인했고 정부 신뢰는 유의미한 편차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의 조절 효과는 보편적 복지 제도 도입 경험과 복지인식, 정부신뢰와 복지인식 간의 관계에서 각각 확인되었다. 즉, 보편적 복지 제도 도입을 경험한 55세 미만의 집단은 같은 조건의 65세 이상 집단과 비교하였을 때 보편적 복지 제도 도입 경험에 따른 복지 인식의 차이가 더 작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65세 이상보다 35세 미만 집단과 55세 이상 65세 미만 집단에서 정부 신뢰가 낮을수록 복지 인식이 높아지는 관계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국적 대표성을 획득한 한국사회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시민의 복지 인식과 관련된 요인으로 보편적 복지 제도 도입 경험 여부, 정부 신뢰 정도를 동시에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보편적 복지 제도 도입 경험 여부와 정부신뢰, 복지인식 사이에서 연령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는데, 이 결과는 복지 인식 형성과 변화의 측면에서 사회 구성원의 자기 이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급격한 지형 변화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의 복지제도에 대한 더욱 발전적인 논의를 제시한다.

      • KCI등재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조직 다양성 인식과 경험은 어떠한가? : 포용과 배제의 경험을 중심으로

        조상미,조정화,안소영,간기현,조연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2022 사회복지 실천과 연구 Vol.19 No.2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인식하는 독특한 다양성 요인과 포용과 배제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국의 지역사회복지관 종사자 20인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후, 주제별 분석법(Thematic analysis)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다양성 요인은 성별, 세대, 전공, 사회복지사 자격증, 출신지역, 출신학교 등 총 18가지 범주로 도출되었다. 다양성 요인에 근거한 포용과 배제 경험은 총 13가지 범주로 도출되었으며, 조직구성원의 다양성 특성에 따라 포용과 배제의 경험이 달리 나타났다. 특히, 남성 또는 지역민에 속할 경우,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 장기근속자, 사회복지학 전공자, 1급 자격증 소지자 등이 복지관의 주류로 인정받아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복지관의 조직문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언급하였다. 이와 달리 외집단에 속하는 여성 혹은 지역 외부인, 임산부, 타학문 전공자, 2급 자격증 소지자 및 계약직 종사자는 복지관 내에서 소외감을 느끼거나, 차별과 배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 내에서 사회범주(인구 통계학적 특징), 정보 범주, 가치가 유사한 사람을 내집단으로, 상이한 사람을 외집단으로 범주화하려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경향이 조직구성원들의 포용과 배제 인식에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관 내 다양성 관리의 중요성,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다양성 인식 시스템 확립 및 교육 확대, 다양성 특성으로 인한 차별 방지와 공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 다양한 조직 구성원들에게 맞춤형 수퍼비전 제공, 임파워먼트를 통한 조직개발 및 발전, 사회복지조직의 특수성에 근거한 인권 차원에서 의 다양성 존중 조직풍토 조성 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unique diversity factors in community welfare centers, and to understand inclusion-exclusion perceptions and experiences. For this purpos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20 social welfare center workers nationwide. Thes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matic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diversity factors of social welfare workers derived into 18 categories total including gender, generation, and social worker qualification. Diversity experiences were derived into 13 categories total, and the experiences of inclusion and exclusion differed according to the diversity characteristics of organizational members.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males or local residents, those with higher education, majors in social welfare, and those with first-class qualification were identified as being in the mainstream of the community welfare center, indicating a high sense of belonging to the organization.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majoring in other fields, females, holders of second-class qualification and contract workers felt alienated or experienced discrimination, unfairness, and exclusion within the community welfare center. This shows the tendency to classify similar people as in-groups and different people as out-groups in terms of three types of work group diversity, social category diversity, informational diversity and value diversity. Also, it was found that this tendency influences the perception of inclusion and exclusion of the organizational member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e importance of managing diversity in community welfare welfare center be stressed, to create an inclusive organizational culture, to prevent discrimination and exclusion, to secure fairness in the organization, to provide personalized supervision to employees, and to promote organizational development by empowerment.

      •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의 사회복지현장 실습 경험 및 성과

        앙혜원 總神大學校 2006 總神大論叢 Vol.38 No.-

        본 연구는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수행한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의 실습경험과 성과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습 수행과정 뿐 아니라 실습 준비과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연구참여자는 사회복지현장실습을 경험한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 4학년 재학생 6명이었으며, 초점집단면접(focus group interview, FGI)을 실시하고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실습 준비과정 경험 영역에서 봉사활동, 실습기관 선정, 오리엔테이션/실습사전교육의 3개 하위영역이, 실습 수행과정 경험 영역에서 수퍼비전, 실습교육, 실습내용, 기독교사회복지실천, 회식 문화 등 5개 하위영역이, 그리고 실습 성과 영역에서 사회복지현장 인식과 개인적 역량 등 2개 하위영역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질적으로 향상된 사회복지현장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후보

        농촌노인의 복지서비스 경험과 욕구에 대한 연구

        최종산,양영란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2015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 Vol.9 No.1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welfare service experience and needs in rural elderly through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he in-depth individual interview was conducted among 19 elderly in Heongsung and the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transcribed data. A variety of experience, problems, and suggestions were evolved through individual interview. Improving information delivery system for elderly job and support for village cooperative business were requested. The participant living alone were satisfied the caring service such as calling service via phone to ask “safety” at home and delivery service that they needed from market but wanted solutions to improve access to the hospital and market. Village leaders mentioned about equipping exercise facilities and Jjimjilbang(Korean stream room) in the community center to promote health in winter. Some proposed the language course of the Korean for the illiteracy in the village as a type of life-long educational program to improve quality of life. Participants wanted increase of the elderly financial assistance and different amount according to household income and property.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to provide the information in making individualized welfare service for the elderly living in the rural area. 본 연구는 농촌노인 복지욕구실태와 관련요인을 이해하기 위해 시행된 대다수의 연구결과가 구조화된 설문내용에 제한되어 있는 점을 보완하고 수혜자의 생생한 복지서비스경험과 욕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질적연구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강원도 횡성군에 거주하는 노인 19명을 대상으로 개인면담을 실시하여 자료수집 후 내용분석(qualitative content analysis) 방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노인들이 원하는 복지와 수혜경험, 복지서비스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일자리에 대한 정보전달체계개선, 마을공동사업 창출 및 운영지원의 개선, 가사(돌봄)서비스 수혜자인 독거노인은 안부확인과 장보기 서비스에 대체로 만족하였으나 수혜자 형평성 제고와 농촌현실을 감안한 노인영양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보건소의 공공의료 복지서비스 역할의 미비함과 보건소 이용에 대한 농촌노인의 선호도가 낮음이 발견되었고 경로당에 물리치료, 운동기구, 찜질방 등의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조성과 권역별 보건소 설치를 건의하였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인 노인대학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한글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의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안하였다. 소득보장형 복지 서비스에 대해서는 노령임금액 인상과 소득에 따른 차등지원이 거론되었다. 그 외, 버스운행횟수증가, 방문을 통한 수요조사, 귀농노인을 위한 지원, 복지서비스 차원에서의 영농활동지원 등에 대한 대책을 원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이해한 농촌노인의 복지서비스 경험, 복지욕구 및 개선방안은 맞춤형 농촌노인복지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KCI우수등재

        사회복지사의 아동 문화복지서비스 실천 경험을 통한 암묵지(暗黙知) 형성에 관한 연구

        김수경(Kim, Soo Kyung),김성천(Kim, Sung Chun) 한국사회복지학회 2022 한국사회복지학 Vol.74 No.4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아동 문화복지서비스 실천 경험에서 암묵지 형성을 경험론의 관점에서 탐색하여, 암묵지 연구의 단초를 제공하고자 실행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은 연구개발된 명시적 지식이 드물고 수퍼비전을 받기 어려워 고독하게 문화복지를 고민해야 하는 척박한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 신념, 이전 경험, 문화복지에 대한 관점, 기관의 집단적 암묵지, 기관 안팎의 동료와의 교류를 통해 개인적 지식인 암묵지를 형성하고 있었다. 실천가들은 문자화된 지식에 메여 표류하기보다 참여 아동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경험에서 얻은 자신만의 고유한 암묵지를 활용했다. 연구참여자들은 자신의 실천을 통해 함께 어울려 문화를 누리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경험하며, ‘문화복지’라는 지식을 구성하고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직으로서 정체성에 회의를 느끼고 쉽게 소진될 수 있는 비주류 실천현장에서, 문화에 사회복지의 가치를 녹이려 고군분투하는 실천가의 몸짓이 사회복지실천 역사 속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암묵지(暗黙知)’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This study attempted to explore the formation of tacit knowledge in the field of practice that lasted for a long time without written knowledge in the process of regular education in social welfare studies and retraining social workers. The stud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practical experience of 6 social workers who provided childrens cultural welfare services at the community welfare center from the perspective of Dewey, empiricism, and Kolbs experiential learning theory, and analyze the tacit knowledge formation process by general qualitative research.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social workers who have practiced childrens cultural welfare services for more than one year at the community welfare center in Seoul, 32 categories, 8 core categories, and 4 topics were derived.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that the tacit knowledge derived from the experience of social workers reflected the characteristics of value-based professionals like a sense and attitude of respect and listening carefully for forming a good relationship with childeren in the services. In order for tacit knowledge to be recognized as knowledge, it is necessary to cooperate with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based on a social constructivist perspective.

      • KCI등재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사회복지직 수행 경험에 대한 연구: 근거이론 방법 접근

        김창희 ( Chang Hee Kim ),이정희 ( Jung Hee Lee )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2015 사회복지정책 Vol.42 No.1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사회복지직 수행 경험에 대한 연구로, 그들의 실천 경험을 분석하고 직업정체성 강화와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제언을 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자들은 근거이론 연구방법으로 접근했다. 연구에는 10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자료는 심층 면담을 통해 구성했다. 자료 분석 결과, 170개의 개념, 40개의 하위범주, 그리고 13개의 범주를 구성했으며, 연구 참여자들에 대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서의 직무 수행 경험과 정체성 발전 과정을 살펴보았다. 인과적 조건은 ‘안정과 발전으로서의 사회복지직’,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나타났고 현상은 ‘관성에 의존한 일처리’, ‘현상유지 차원에서 버텨내기’로 나타났다. 맥락적 조건은 ‘업무소진’, ‘부정적 자기상’으로 나타났다. 중재적 조건은 ‘방탄직으로서의 사회복지직’, ‘국가복지만능주의’, ‘형식주의’로 나타났다. 결과는 ‘인간 재발견’으로 나타났다. 선택코딩에서는 핵심범주 고르기와 유형분석을 했다. 핵심범주는 실천의 ‘무정부 상태에서 벗어나 구조적 한계 속에서 새로운 길 모색’으로 나타났다. 유형은 ‘실천 환경 재조직형’, ‘자력 탈출형’, ‘현실 만족형’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사회복지 가치차원에서의 업무를 지지하고 수평적 민 관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제언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승진체계를 개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호시스템을 마련해야 함을 제언했다. This study is about the practical experiences of government social welfare workers, and has studied practical experiences of social workers based on their oral statements. We approached grounded theory method. Ten government social welfare workers participated this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by in-depth interview. Results as follows: In opencoding 170 concepts, 40 subcategories and 13 categories have been composed. And the study reviewed the practical experiences and identity development as government social workers of the participants. In axial coding, casual conditions are social welfare in terms of stabilization and development, the gap between the ideal and reality. Phenomenon showed as dependence on inertia at work, enduring to maintain. contextual conditions showed as work exhaustion, negative self image. Intervening conditions are social worker as bullet-proof job, government welfare omnipotence and formalism. Resulted as human rediscovering. In selective coding selection of core category and analysis of types have been conducted. Core category showed as ``break away from anarchy and find new ways in structural limitations``. Types are re-organizing experimental environment type, self escape type and reality satisfaction type. Finally, In purpose to support social welfare values and improve the horizontal equity of civil and government relations, the paper is suggesting to provide chances to recharge, revise promotion systems and making of protection system joined with the local community.

      • KCI등재

        불교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불교 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__비불교인을 중심으로__

        임해영 ( Hae Young Lim ) 인도철학회 2015 印度哲學 Vol.0 No.43

        본 연구는 불교계 사회복지시설의 비불교인 종사자 6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불교 의미를 파악하고자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비불교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나타나는 불교 경험은 ‘업무의 연장선장’, ‘의외성의 발견’, ‘낯설고 어려운 문화’, ‘신적 존재’, ‘세속화된 모습’, ‘이념적 실천도구’, ‘강력한 상징’, ‘분리되어야 할 영역’, ‘적응적 경험’의 9개 범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비불교인 종사자들의 불교 경험은 불교 사회복지 시설의 구성원으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내부자적 경험이자, 동시에 비불교인으로서 불교계와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고자 하는 외부자적 경험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로 이들의 불교 경험은 소속 사회복지시설, 운영 사회복지 법인과 운영 지원 사찰의 불교 행사를 통해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불교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 절차적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불교 사회복지의 목적을 교리적 이념의 실천, 사회적인 긍정적 이미지 제고 등으로만 해석함으로써, 불교가 보유한 문화적, 생태적 자산의 사회복지적 활용가능성, 고유한 전통 문화로서 불교의 가치, 현대인의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명상과 같은 불교적 실천 원리의 사회복지적 적용가능성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비불교인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체계적 불교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In this study, in-depth interviews with 6 non-Buddhist workers of Buddhist social welfare facilities are conducted to grasp the meaning of Buddhism that they experience. Thus, 9 categories that are commonly found in non-Buddhist worker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are constructed which are ‘prolongation of work’, ‘discovery of unexpectedness’, ‘unfamiliar and difficult culture’, ‘divine existence’, ‘secularized shape’, ‘ideological practice tool’, ‘powerful symbol’, ‘area to be separated’, ‘adaptive experience’ Based on the result of the study, Buddhist experiences of non-Buddhist workers exist as an insider experience which come from being members of Buddhist social welfare facilities. Their experiences exist also as an outsider experience which indicate that they try to keep certain psychological distance from Buddhism. Secondly, Buddhist experiences of non-Buddhist workers are fulfilled through Buddhist events and ceremonies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operating social welfare corporations and operational support temples. This means absences of systematic and procedural process. Lastly, non-Buddhist workers interpret the purpose of Buddhist social welfare only as a practice of doctrinal ideology and an improvement of socially positive image. Thus, they fail to point out social welfare applications of cultural and ecological assets, values of Buddhism as unique traditional culture, and principles of Buddhist practices such as meditation which helps relaxation of body and mind. Based on the discussions above, this study suggests systematic Buddhist education is needed for non-Buddhist workers of Buddhist social welfare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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