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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영조대 戊申亂관련 邊山賊의 성격

        문경득(Mun, Gyeong-Deuk) 고려사학회 2016 한국사학보 Vol.- No.63

        戊申亂은 영조 4년(1728)에 경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 일어난 반란이다. 반란의 성격에 대해 당쟁의 연속선상에서 일어난 정치적 반란으로 보는 시각과 ‘明火賊’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민중들이 참여한 반란으로 보는 해석이 있다. 이중 ‘邊山賊’의 성격과 가담여부는 무신란 성격 규명에 있어 주요 쟁점이다. 기존 연구에서 변산적은 일반적으로 ‘도적무리’의 의미로 보고 있는데, ‘역적무리’로 해석할 여지도 존재한다. 게다가 해석에 앞서 사실의 문제가 있다. 변산적에 관한 주요 사료가 피의자의 진술인데 조선시대에는 刑訊이 가능했으므로 고문에 이기지 못하고 허위자백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변산적에 관한 주요 진술을 검토하여 변산 도적무리의 실재 여부와 무신란과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변산적의 성격이 변산의 역적무리라고 한다면, 실제 관련된 사람들은 누구인지 밝혔다. 먼저 변산 도적은 실재여부를 검토하였다. 호남별견어사 이광덕의 보고에 따르면 변산적에 대한 과장된 소문이 있었으나 실은 좀도둑들만 존재한다고 한다. 실제로 체포되어 조사받은 변산 도적 3인의 진술을 검토한 결과 이들은 반란모의와 연관이 없었다. 또한 다른 무신란 관련자들의 진술은 그들은 변산 도적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내용을 진술한 것에 지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변산 도적의 지도자로 알려진 鄭八龍에 대한 진술들도 변산 도적과 관련이 없었으며, 정팔룡은 경상도의 정희량이나 경기도의 정세윤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변산의 도적은 실재했으나, 무신란과는 관련이 없었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변산적은 역적무리임이 유력해졌다. 이에 먼저 변산도적과 결탁한 지역의 토호로 알려진 金守宗과 金守亨이 반란에 가담하였는지 분석하였다. 그러나 高應良과 姜渭徵의 진술 등을 검토한 결과, 김수종과 김수형은 변산적과 관련이 없었다. 반면 전라감사 이광덕은 평교에 집결했던 반란군과 반란 준비에 관여한 송하 패거리가 변산적이었다고 보고했다. 무신란 이후 조정의 논의를 살펴봐도 평교에 집결한 반란군이 변산적으로 거론된다. 따라서 무신란과 관련된 변산적은 변산의 역적무리로, 평교에 집결한 반란군과 반란 모의에 가담했던 송하 패거리였다. 결론적으로 변산적을 변산의 도적무리라고 보고, 이를 전제로 무신란의 성격을 정의하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 변산적은 변산의 역적이었으며 이들은 박필현, 이인좌, 정희량처럼 신분과 당색이 뚜렷하지 않았으므로 당쟁의 연속선상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보기 어렵다. 따라서 전라도지역 무신란의 성격도 재해석할 여지가 있다.

      • KCI등재

        일기로 본 조선시대 변산반도 유람

        김미선 한국국학진흥원 2022 국학연구 Vol.- No.49

        본 논문에서는 일기를 통해 조선시대 변산반도 유람의 면모를 살펴보았다. 변산반도 유람을 기록한 일기는 12편이 확인되며, 저자 중 10명은 선비, 1명은 승려였다. 이들은 관직과 관련하여 변산반도 인근에 머무르고 있던 경우, 변산반도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거주하여 변산반도 유람이 용이한 경우에 변산반도를 유람하였으며, 여러 지역을 유람하면서 변산반도를 들르는 경우도 있었다. 일기별 유람지점을 확인한 결과, 가장 많이 유람한 변산반도의 지점은 ‘실상사實相寺, 직소폭포直沼瀑布’로 9편의 일기에서이곳 유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암사開巖寺, 내소사來蘇寺, 월명암月明庵’은 7편의 일기에서 ‘격포格浦, 월정대月精臺’는 6편의 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유람자들은 도보, 말, 가마 등을 이용하여 변산반도의 명승지를 찾았다. 그리고 유람지에 대한 설화를 듣게 되면 그것도 함께 기록하였다. 일기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변산반도 설화는 소정방蘇定方에 대한 것이었다. 또 유람지에서 한시를 수창하고, 술을 나누어 먹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선시대 변산반도 유람은 현재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첫째, 명승지로서 변산반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 둘째, 변산반도 관광개발에 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제공할 수 있다. 셋째, 변산반도 문학을 집대성할 토대가 될 수 있다.

      • KCI등재

        하루 동안의 개인내적 정서 변산성과 직무만족 및 삶의 만족간의 관계

        홍수지,장재윤,김근영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2012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Vol.26 No.2

        본 연구는 직장인들이 근무하는 주중 하루 동안의 개인내적 정서 변산성과 직무만족 및 삶의 만족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185명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재구성법을 이용하여 조사 전날 하루 동안의 에피소드와 그에 대한 정서 경험 측정치를 얻었다. 정서 상태 측정치의 표준편차로 정서 변산성을 계산하는 방식과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Moskowitz와 Zuroff(2004)가 제안한 공식을 적용하여 정서 변화의 두 가지 측면을 반영하는 변산성 지표들로서 강도 변산성과 질적 변산성을 구하였으며, 여러 정서 변산성 측정치가 직무만족 및 삶의 만족과 어떤 관련성을 갖는지를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하루 동안의 유인(긍정-부정) 정서의 평균과 더불어 핵심 정서 좌표 상의 회전(질적 변산성) 지표가 직무만족 및 삶의 만족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반면 파동(강도 변산성) 지표는 두 만족 변인과 아무런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향후 정서의 개인내적 변산성의 유력한 지표로서 질적 변산성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raindividual affect variability during a working day and job and satisfaction among Korean workers. Using the Day Reconstruction Method"(DRM), 185working people were asked to report episodes that occurred yesterday and their affective reactions corresponding to each episode. While most studies on within-person variability in affect has defined variability in terms of standard deviations of affective states, this study applied additional indicators of affect variability, pulse(intensity variability) and spin(quality variability) proposed by Moskowitz and Zuroff(2004). The results revealed that quality variability(spin)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to both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but neither job satisfaction nor life satisfaction did not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intensity variability.

      • KCI등재

        풍요의 변산(邊山)과 그 형상화

        유정열 국어문학회 2022 국어문학 Vol.79 No.-

        본고는 19세기 말에 창작된 소승규(蘇昇奎)의 「유봉래산일기」(遊蓬萊山日記)가 변산(邊山) 유기(遊記)로서 어떠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를 밝히고자 했다. 이를 위해 작품 속 변산 형상화가 산, 들판, 바다가 어우러진 것과 같은 변산의 특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을 유념하며 고찰을 진행했다. 고찰 결과 「유봉래산일기」에서 변산이 자연, 물산, 문화를 풍부하고도 다채롭게 보유하고 있는 ‘풍요의 장소’로서 그려진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작품에 풍요의 이면에 존재하는 변산 주민들의 고단한 삶의 모습 등이 포착된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점들을 고려할 때 「유봉래산일기」는 변산 유람 체험이 담긴 기록인 동시에 변산의 특성이 생생하게 담긴 ‘변산지’(邊山誌)로서의 성격도 지닌다. 덧붙여 귀로에 이루어진 만경강 뱃놀이에 명창 안익화(安益化)가 동참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 점도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 KCI등재

        18세기 전라도 지역 무신란(戊申亂)의 전개과정

        변주승(Byun, Ju-Seung),문경득(Mun, Gyeong-Deuk)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3 인문과학연구 Vol.0 No.39

        무신란(戊申亂)은 영조 4년(1728)에 경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서 영조의 왕위계승 정통성을 부정하며 일어난 반란이다. 본 논문은 무신란에 대한 조사와 처결이 기록된 ?무신역옥추안(戊申逆獄推案)?을 주로 활용하여, 전라도 지역에서 일어난 무신란을 크게 반란군의 부안 평교 집결과 박필현의 태인 거병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반란군의 부안 평교 집결은 정세윤과 원만주가 포섭한 부안 인근 지역의 반란군이 3월 15일에 평교에 집결한 사건이다. 원래 이들은 3월 19일에 평교에 집결해 청주로 이동해 반란군과 합류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인좌의 급한 연락을 받은 정세윤과 원만주가 먼저 청주로 이동한 뒤, 15일에 부안 평교에서 집결했다. 그러나 주동자의 부재와 악천후, 적은 규모 등으로 인해 해산했고, 일부만 청주로 이동해 반란에 가담했다. 집결의 주모자인 정세윤은 변산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인데, 기존의 연구에서 변산적은 흔히 ‘변산의 도적 무리’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정세윤의 행적과 실제로 반란에 가담한 자들을 분석해본 결과, 변산적은 ‘변산의 역적 무리’였다. 박필현의 태인 거병은 당시 태인 현감이던 박필현이 관군을 이끌고 태인을 출발하여, 3월 22일 새벽 전주성 서쪽 삼천까지 진출하여 전주성을 공략하려 했던 사건이다. 박필현은 반란군을 토벌한다는 명분으로 태인의 군사를 이끌고 전주성의 군사와 합류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하여 전주성을 장악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태인 현감에서 파직되고, 부안과 나주의 반란군이 계획대로 오지 않자, 박필현은 태인의 관군만을 거느리고 전주성으로 향했다. 그는 전라감사 정사효에게 편지를 보내 포섭을 시도했으나, 전주영장 이경지가 편지를 받아들이지 않아 실패했다. 이에 바로 청주로 이동할 뜻을 밝히자, 박필현의 목적이 반란군 토벌이 아니라 반역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태인의 관군들이 도망쳐, 박필현의 태인 거병은 실패로 돌아갔다. 다음과 같은 몇가지 점에서 본 논문의 연구 의의가 있다. 첫째, ?무신역옥추안?에 나오는 관련자의 진술을 비교?검증하여, 전라도 지역 무신란의 전개과정을 파악했다. 둘째, 무신란의 전개과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기존 연구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정세윤’을 분석했다. 셋째, 무신란 당시의 ‘변산적’이 하층민으로 구성된 변산의 도적 무리라는 기존 견해와 달리, ‘변산의 역적 무리’임을 밝혔다. In 1728, there was the national-wide The Musin Revolt against King Yeongjo(英祖) in Gyeonggi(京畿), Chungcheong(忠淸) and Jeolla(全羅) province. I conducted research about the Musin Revolt by using “the investigation record of the Musin Revolt(?戊申逆獄推案?)” and, in particular, examined the gathering of armed forces in Bu`an(扶安) Pyeonggyo(平橋), and marching of Bak Pil-hyeon(朴弼顯)’s Taein(泰仁) army. Th Rebel forces in locality of Bu`an assembled at Pyeonggyo until March 19. they originally planed to move to Cheongju(淸州) and join in rebel forces; but Jeong Se-yun(鄭世胤) left for Cheongju after receiving the urgent message from Lee In-jwa(李麟左), and the others gathered at March 15. However, they were dispersed due to the absence of rebellion leaders and inclement weather, scaled-downed forces. Bak Pil-hyeon who was local governor of Taein planned to lead the army of Taein to convert to the rebel forces. So he assembled the army and marched on Jeonju at March 22. However, rebel forces of Bu`an and Naju did not arrive, and he was also dismissed from the governor. Thus he solely moved to Jeonju. He sent a messenger to Jeong Sa-hyo(鄭思孝), the Govenrnor of Jeonju, and tried to embrace the army of Jeonju. However, Commanding officer of Jeonju, Lee Gyeong-Ji(李慶祉) refused to accept this attempt. Additionally the army of Taein realized Bak Pil-hyeon`s plan to convert itself to the rebel forces, they scattered immediately and Bak Pil-hyeon failed to implement the plan for revolt. This thesis is important in conducting research about following things. First, this thesis analyzes the statements of people concerned who are recorded on the “investigation record of the Musin Revolt”, exploring the development of Musin Revolt in Jeolla Province. Second, it examines Jeong Se-yun whom precious studies did not focus on. He did not only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entire Musin revolt. Third, this it proves that ‘the bandits of Byeonsan’(邊山賊) were comprised of people in the low class, and actually rebellious local residents.

      • KCI등재

        수학 학업성취도의 변산도에서 성차 추이 분석 -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

        이봉주 대한수학교육학회 2009 수학교육학연구 Vol.19 No.2

        This study analyzed gender differences in variability with the results of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 on Mathematics from 2003 to 2006, which subjects are 3rd, 9th and 10th grades. The purpose of the analysis was to explain gender differences in mean of mathematical ability scores from a different angle. The results and conclusions obtain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regardless of grades and mean differences, male assessment scores were consistently more variable than female assessment scores. Second, for same male and female students, scores in later grades were almost consistently more variable than those in earlier grades. Third, for all grades, the ratios of males in an advanced and below-basic levels were generally higher than those of females in the same achievement levels. 이 연구에서는 수학 성취도에서 나타나는 성차를 설명하기 위하여 국내 성차 분석 연구에서 시도하지 않은 변산도 측면에서의 성차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된 2003년부터 2006년까지의 수학과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각 학교급 성취도의 변산도에서 성차를 분석하였다. 먼저, 변산도 지수 중의 하나인 분산에서 성차를 분석한 결과, 세 학교급에서 모두 남학생 점수의 분산이 여학생 점수의 분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동일한 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한 표본을 통한 상급학교 진학에 따른 학업성취도 변산도 추이 변화로부터 대체적으로 남학생 집단과 여학생 집단 모두에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수학 점수의 변산도가 더 커지는 현상을 발견하였다. 마지막으로, 모든 학교급의 우수학력 수준과 기초학력미달 수준에서 남학생 비율이 대체적으로 여학생 비율보다 더 높았다.

      • KCI등재

        십승지에 대한 의미 변화와 변산 십승지의 위치 추정

        조성욱 한국지리학회 2020 한국지리학회지 Vol.9 No.2

        본 연구에서는 십승지의 시대에 따른 의미변화와 그에 따른 자연조건을 살펴보고, 전북 부안 변산 십승지의 위치를 추정해 보았다.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십승지는 지리적으로는 동천복지형(洞天福地型)에 속하며, 사상적으로는 풍수도참류의 한국적 이상향이다. 다양한 비결류에서 제시된 십승지는 16곳이며, 같은 장소이지만 시대에 따라 피난처, 가거지, 은거지, 경승지로서 장소적 의미가 변해 왔다. 둘째, 변산 지역에서 십승지의 조건에 부합하는 지역은 내변산 지역 중에서 변산면 중계리의 중계 계곡, 상서면 청림리의 회양 계곡 그리고 내변산 동쪽에 위치하는 상서면 감교리의 울금바위, 보안면 우동리의 굴바위 등 4군데로 좁힐 수 있다. 셋째, 비결류에 나타나는 변산 십승지의 자연조건만을 고려했을 때 4곳의 가능한 지역 중에서 상서면 감교리의 울금바위와 보안면 우동리의 굴바위가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비결류에 제시된 조건과 변산 십승지가 처음 제시될 때 피장처의 의미가 강했다는 측면을 고려하면, 이 중 상서면 감교리의 울금바위 주변 지역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In this study examined the meaning changes of the Ten-good-places according to the times and identification the location of Byeonsan place of Buan in Jeonbuk.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Ten-good-places are geographically belonging to ‘Dongcheon Bokji Type’ (a scenic spot where sacred man live in Taoism), and it is the Korean ideal place of ‘Feng Shui’ in ideology. There are 16 places presented in various secret books and the meaning of the place has changed as a refuge, a shelter, a retreat, a scenic place according to the times. Secondly, there are 4 places with Ten-good-places conditions in Byeonsan area, which are Jung-gye Valley (Byeonsan-myeon), Hoe-yang Valley (Sangseo-myeon), and Ulgum Rock (Sangseo-myeon), Gul Rock (Boan-myeon). Thirdly, considering only the natural conditions in the secret books, Ulgum Rock and Gul Rock are considered to be the most probable places. However, the most likely to be the place is around Ulgum Rock area because it has the conditions of a shelter in first presented.

      • KCI등재후보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바람꽃 자생지내의 관속식물상 및 식생현황

        오현경(Hyun-Kyung Oh),박경욱(Kyung-Uk Park),소민석(Min-Seok Soh),이지희(Ji-Hee Lee) 국립공원연구원 2011 국립공원연구지 Vol.2 No.2

        변산바람꽃 자생지내의 관속식물상은 60과 112속 145종 15변종 2품종으로 총 16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중 목본식물은 79분류군(48.8%), 초본식물은 83분류군(51.2%)이 확인되었다. 관속식물상 중 법정보호종은 미선나무와 노랑붓꽃, 희귀식물은 개족도리, 변산바람꽃 등 4분류군, 특산식물은 진범, 고광나무, 병꽃나무, 청괴불나무, 붉노랑상사화 등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 미선나무, III등급에 단풍나무, 이나무 등 4분류군, II등급에 복자기, 개시호, 왕쌀새 등 3분류군, I등급에 굴참나무, 꿩의바람꽃, 왜현호색, 회양목, 상산, 합다리나무, 장구밥나무, 오갈피, 정금나무, 올괴불나무, 큰천남성 등 18분류군으로 총 26분류군(전체 162분류군의 관속식물 중 16.0%에 해당)이 확인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변산바람꽃 자생지 일부가 풍화토인 전석지에 위치하여 토양침식이나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훼손이 우려되고 탐방로 주변에 있어 인위적인 교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향후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The vascular plants of habitats Eranthis byunsanensis were listed 162 taxa; 60 families, 112 genera, 145 species, 15 varieties and 2 forms. Divided into 162 taxa; woody plants were 79 taxa (48.8%) and herbaceous plants were 83 taxa (51.2%). Based on the legal protection species, endangered wild plants II were recorded; Abeliophyllum distichum, Iris koreana and rare plants by the Korea Forest Service and Korea National Arboretum, 4 taxa; Asarum maculatum, Eranthis byunsanensis and endemic plants, 9 taxa;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Philoadelphus schrenckii, Weigela subsessilis, Lonicera subsessilis, Lycoris flavescens. Based on the specific plant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26 taxa (16.0% of all 162 taxa of vascular plants); Abeliophyllum distichum in class V, 4 taxa (Acer palmatum, Idesia polycarpa, etc.) in class III, 3 taxa (Acer triflorum, Bupleurum longiradiatum, Melica nutans) in class II, 18 taxa (Quercus variabilis, Anemone raddeana, Corydalis ambigua,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Orixa japonica, Meliosma oldhamii, Grewia biloba var. parviflora, Acanthopanax sessiliflorus, Vaccinium oldhami, Lonicera praeflorens, Arisaema ringens, etc.) in class I. Especially, the part of habitats of Eranthis byunsanensis which has a distribution around weathering soil concerns about a estimating damages due to future landslip, most of habitates have a wide distribution around valley so that degraded flood plain will be concerned because of the heavy rainfall and consequentially, a long term of monitoring is suggested for artificially estimating disturbances.

      • KCI등재

        지각적 추정의 변산과 편향이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문종민,권오상 한국인지및생물심리학회 2022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Vol.34 No.3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humans can detect errors in their estimates and maintain a sense of confidence that corresponds to objective performance. Meanwhile, human perceptual estimations tend to commit two types of errors: bias and variability. It remains unclear whether humans can monitor these two distinct kinds of error in their own estimates and adjust levels of confidence accordingly. Using a well-established empirical regularity called the central tendency effect, we examined how behavioral bias and variability are reflected in the self-evaluation of perceptual estimations. Subjects estimated the location of a hidden target from a briefly presented dot-cloud centered on the target location and reported levels of confidence in their estimations. As expected, subjects' perceptual reports were not only variable across trials but also biased toward the mean of the distribution of target locations. Crucially, subjects' confidence reports remained constant regardless of the target location, which is in stark contrast to the fact that the perceptual performance was worse when the target location was farther from the mean of the target location distribution. Our findings indicate that the metacognitive evaluations of perceptual estimations reflect the behavioral variability, but not biases. 인간은 자신이 내린 판단이 가지는 오류를 인식하고, 객관적인 성과에 상응하는 자신감을 가진다. 한편, 인간의 지각적 판단은 편향과 변산, 두 가지 종류의 오류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이 자신이 내린 판단이 가지는 이 두 가지 종류의 오류를 모두 인지하고 그에 맞추어 자신감을 갖는지는 분명치 않다. 본 연구에서는 중심 집중 효과라고 불리우는 잘 알려진 반응 편향을 이용하여 편향과 변산이 지각적 판단의 자기평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보았다. 참가자는 타겟 위치를 중심으로 흩어진 점들로부터 보이지 않는 타겟의 위치를 추정해서 응답하고, 그에 대한 주관적 자신감을 보고하였다. 예상대로 참가자들의 타겟 위치에 대한 응답은 여러 시행에 걸쳐 변산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타겟 위치의 분포의 평균으로 편향되었다. 중요하게도, 이러한 편향 때문에 타겟 위치가 타겟 위치 분포의 평균으로부터 떨어져 있을수록 지각 과제 수행 성과가 더 나빴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자신감 보고는 타겟의 위치와 상관없이 일관되게 같은 정도의 자신감을 가졌다. 이러한 결과는 지각적 판단에 대한 메타인지적 자기평가가 반응의 변산은 고려하지만 그 편향은 고려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 KCI등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분포하는 주상절리

        조민호 ( Cho Min-ho ),안건상 ( Ahn Kun-sang ),손정모 ( Son Jeong-mo ) 한국도서학회 2017 韓國島嶼硏究 Vol.29 No.2

        주상절리는 전국에서 매우 다양한 형태로 발달한다. 특히 주상절리가 발달한 지역은 경관이 뛰어나고 학술적 가치와 교육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그 중 상대적으로 보존이 잘 되어 있어 뛰어난 경관을 보이는 지역은 국립공원에 분포한 주상절리로서 무등산 국립공원, 주왕산 국립공원,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주상절리 중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것들은 대부분 신생대 현무암질 암석에서 발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넓게 분포하는 산성 화산암류에서도 주상절리 발달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전반적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주상절리의 형성과정에 초점을 두어, 산성 화산암류에서 발달한 주상절리의 형태와 형성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산성 화산암류에서 발달한 주상절리는 기존 연구에서 부안 적벽강, 신안 지도, 증도 그리고 만재도 일대, 고흥 일대, 여수 일대, 사천-고성 일대, 주왕산 국립공원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본 연구는 부안지역에 위치한 변산반도 국립공원 일대에 분포하는 주상절리에 대한 것으로, 크게 두 지역으로 구분된다. 해안에 위치한 적벽강 지역의 주상절리는 세 가지 형태로 발달하고 있다. 첫 번째는 수직방향으로 발달한 주상절리로 상부에서 하부로 갈수록 기둥면의 폭이 작아지는 형태를 보이고 페퍼라이트가 관찰된다. 두 번째는 방사형 엔테블러춰(entablature)와 연꽃모양의 수직방향 절리가 발달한 형태이다. 세 번째는 상부유 문암과 관입한 하부 유문암에 서로 다른 모양으로 발달한 주상절리이다. 적벽강 일대에 분포하는 주상절리는 4각형과 5각형이 높은 빈도를 차지한다. 기둥면의 폭은 20cm이내의 범위이지만, 10cm미만이 최대 빈도율을 보인다. 직소폭포 일대에 분포하는 주상절리는 대체로 수직방향의 주상절리이다. 대부분의 주상절리가 등산로 바닥에 소규모로 분포하고 있으나, 직소폭포 부근에 최대 7m 높이의 규모로 발달하고 있다. 본 주상절리를 구성하는 암석은 전반적으로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이다. 적벽강 지역의 암석에서 암편은 수mm정도의 크기로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며, 육안상 1mm정도의 반정광물은 대부분 장석이고, 알바이트 쌍정을 보이고 있다. 직소폭포 일대의 암석은 육안상 2~3cm정도의 장석 반정과 석영, 유리질 광물로 이루어져 있다. 주상절리를 구성하는 암석의SiO2 함량은 69.30wt%~76.69wt%의 범위이다. 적벽강과 직소폭포 일대의 주상절리는 모두 유문암질로 화학 조성은 비슷하지만 형태적 특징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그 이유는 화학 조성의 차이보다 냉각률의 차이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적벽강의 주상절리들은 유문암이 하부의 미고결층, 유수의 침입, 다른 유문암의 관입 등에 의하여 다양한 냉각면의 형태 및 냉각률을 가지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변산응회암으로 이루어진 직소폭포 일대의 주상절리는 냉각률에 변화를 줄 요소가 적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산성암에서 발달한 주상절리의 특징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Columnar joints are shown in various forms throughout the country. In particular, areas where columnar joints are distributed have excellent land scape, academic value and educational value. Among them, the relatively well-preserved landscape is located in the national parks(Mudeungsan National Park, Juwangsan National Park, and Byunsanbando National Park). Among the columnar joints distributed in Korea, most of the well known ones are developed in the Cenozoic basaltic rocks. However, columnar joints are developed in the acidic volcanic rocks of southern Korea, and there are unknown columnar joints that need investigation. This study focused on the formation of such columnar joints, which have not yet been studied extensive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orphology and formation process of columnar joints in acidic volcanic rocks.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columnar joints developed in acidic volcanic rocks are distributed in Jeokbeokgang of Buan, Jido, Jeungdo of Shinan, and some area of anjaedo, Goheung, Yeosu, Sacheon-Goseong, and the Juwangsan National Parks. Among them, the study is about the columnar joints distributed within Byeonsanbando National Park of Buan. The park is divided into two sides. The columnar joints in the Jeokbeokgang area sited in the coastal parts have been developed in three forms. First one has developed in the vertical side, which shows a form diminished in length of polygon side, from upside to downside. It also has observed peperrite. The second one has a entablature and has developed a lotus-shaped vertical side columnar joints. Third one is the columnar joints developed into different shapes of upper Gomso Rhyolite and the lower Gomso Rhyolite. The columnar joints distributed in some area of Jeokbeokgang take up high rate of square and pentagon. Length of polygon sideis is within 20cm, but the thing of less than 10cm is the most. The columnar joints distributed in some area of Jiksopokpo are mostly vertical side. Most columnar joints has distributed in the ground of mountain trails, on a small scale, but the thing of Jiksopokpo has been developed up to 7m. The rocks constituting columnar joints are rhyolite and rhyolitic tuff. The fragments of rocks in the Jeokbyeokgang area are several millimeters. The phenocryst minerals of about 1mm in size are mostly feldspar and show albite twin. The rocks in the Jiksopokpo area consist of feldspar phenocryst, quartz and glassy minerals of 2~3 cm in size, and the rate of SiO<sub>2</sub> is 69.30wt%~76.69wt%. The columnar joints of the Jeokbyeokgang and jiksopokpo areas are rhyolite and rhyolitic tuff with similar chemical composition but different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he reason for such results is considered to be due to the difference in cooling rate rather than the difference in chemical composition. The columnar joints of the Jeokbyeokgang area are characterized by various cooling surface morphologies and cooling rates due to lower unconsolidated layer, runoff of water, and other rhyolite intrusion. Columnar joints on byeonsan tuff in jiksopokpo area have characteristic columnar joints developed from acidic rocks because there are few factors that change the cool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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