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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라는 문제, 혹은 사회의 미결성(openness)에 관하여

        부산일랑(Tomiyama Ichiro),박수경(번역자)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10 로컬리티 인문학 Vol.0 No.3

        사회가 어떠한 상흔을 몰래 감추며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상흔을 드러내게 하는 것은 기존의 사회가 아직도 결정되어 있지 않은 형태로 드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본고에서는 이 문제를 사회의 미결성으로 생각하고, 로컬리티라고 하는 개념을 도입하여 이론적인 검토를 행하였다. 다음으로, 이러한 미결성으로 오키나와의 전후사(戰後史)를 검토했다. 여기에서의 요점은 주권적 존재라는 것에 있으며, 미결성을 억압하고 결정하는 권력으로서 국가주권이라는 것을 문제로 거론하였다. 1920년대 이후, 오키나와를 둘러싸고 등장한 구제와 진흥이라는 법제도 및 오키나와전(戰)의 기억이 미결성과 국가주권에 관련되는 구체적인 논점이 된다. 또한 이러한 검토로부터 국가내부에 속하는 하나의 현(縣)으로서 오키나와라는 로컬한 장소로부터 국가에 수렴하지 않는 미결성을 드러내는 일이야말로 〈로컬리티의 인문학〉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 記憶という問題、あるいは社会の 未決性(openness)について ― 沖縄戦後史から考える

        토미야마 이치로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10 로컬리티 인문학 Vol.0 No.3

        On the Problem of Memories or the Openness of Society― Focus on the History of Post-War in Okinawa 社会が何かしらの傷痕を押し隠して成立しているならば、その傷痕を浮き上がらすことは、既存の社会がいまだ決定されていない形を取って浮かび上がることを意味する。本稿ではこの問題を社会の未決性として考え、ローカリティーという概念にひきつけながら理論的な検討を行なった。次に、かかる未決性から沖縄の戦後を検討した。そこでの要点は、主権的存在ということにあり、未決性を抑圧し決定する権力として国家主権を問題にした。その際、1920年代以降、沖縄めぐって登場した救済と振興という法制度ならびに沖縄戦の記憶が、未決性と国家主権の関連にかかわる具体的な論点なる。またこうした検討から、国家内部の一つの県である沖縄というローカルな場所から、国家に収斂しない未決性を浮かび上がらすことこそが、<ローカリティーの人文学>にかかわることではないかと考えた。

      • KCI등재

        일반논문 : 김소진 소설에 나타난 도시 주변 공간의 로컬리티 -『장석조네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명기 ( Myung Ki Cho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0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43

        『장석조네 사람들』은 바깥세상과의 대조를 통해 산동네 공간의 동질성을 확립·강화한다. 바깥세상은 복면의 공간·이원적 대립구조의 공간·거대담론의 공간으로 묘사된다. 복면은 역할의 수행 혹은 폐기의 상징인데, 여기서의 역할이란 이원적 대립구조의 내면화·주체화를 뜻한다. 극단적인 이원적 대립구조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침묵·진술의 지연이라는 방법으로 미결성 공간을 창출해내려 한다. `지금 여기`의 산동네는 신자유주의·자본제적 세계화의 대타개념으로서의 로컬이 담지하고 있는 이상적이고 낭만적인 공간이 아니다. 공간적 인접성으로 인해 산동네는 서로에게 개방적인 공간, 소문의 공간이 된다. 소문이 산동네 안에서만 일회적으로 유포된다는 점 그리고 바깥세상의 거대담론은 소문의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하위의 언어인 소문은 산동네를 일종의 공동체 공간으로 재편한다. 동시에, 소문에는 로컬 구성원의 오랜 무의식적 욕망과 이데올로기적 관습이 투사되어 있다. 『장석조네 사람들』은 `지긋지긋한 산동네`라는 로컬이 주인공인 소설이다. 이는 김소진의 소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 즉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를 테제와 안티테제 중 하나로 규정하기를 종용하고 구조화한 1980년대의 이원론적 대립구조 자체에 대한 성찰과 대안 모색을 공간의 차원에서 시도하고 있다는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Chang sok-cho ne people establishes and reinforces the identity of the mountain village area contrasting the outside world. The outside world is described as a mask space, a space of a dual opposition structure, and a space for grand narrative. A mask represents the performance of a role or its termination, where the role means internalization and subjectification of the dual opposition structure. To survive an extreme dual opposition structure, this novel tries to create an openness space using the method of delay in silence and statement. The mountain village in "now here" is not an ideal, romantic space which the local as a substitution concept for new liberalism and capitalized globalization contains. The mountain village, due to its space adjacency, becomes a space open to one another and a space for a rumor. Now that the rumor spreads within the mountain village one time and the grand narrative of the outside world is not included in what the rumor says, the rumor - a sub-language - serves to reorganize the mountain village into a kind of community space. Simultaneously, the rumor represents the unconscious long desire and ideologic custom of the local members. Chang sok-cho ne people is a novel featuring a local called a "tedious mountain village". This opens an opportunity for a new interpretation of Kim So-jin`s novel, that is, an attempt is being made in terms of a space to seek self-examination of and an alternative to the dual opposition structure itself in the 1980s in which father is urged to be specified and structuralized as one of the two - These and Antithese - instead of as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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