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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히스토리텔링’ 개념을 통한 역사문화콘텐츠의 사회문화적 의미

        태지호 글로벌 문화콘텐츠학회 2019 글로벌문화콘텐츠 Vol.0 No.40

        This study deals with the the social and cultural implications of historical-cultural contents through the concept of ‘historytelling’. To this end, this study first approached storytelling from a macro perspective, exploring the possibility that this could be combined with history in the present social and cultural conditions. In this context, storytelling has confirmed that it is a concept that can explain the current aspects at the visual, digital and convergence levels. Through this, this study presented how historical-cultural contents can be understood as a new area of historical research from the perspective of visual historytelling, digital historytelling, and convergence historytelling. Altogether, historical-cultural contents make history re-recognized, because it discusses the historical practice of daily life, and involve media in the course of historical interpretation and its production and consumption. And historical-cultural contents are areas that deal with the present as well as the past, and can be understood as areas that deal with history based on media rather than text. In conclusion, historical-cultural contents can be described as being transformed into "history doing," not conventional "history writing." 본 연구는 ‘히스토리텔링’ 개념을 통한 역사문화콘텐츠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다룬다. 이를 위해, 우선 본 연구는 스토리텔링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이것이 현재의 사회문화적 조건 속에서 역사와 결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스토리텔링은 비주얼, 디지털, 컨버전스 차원에서 현재의 국면들을 설명할 수 있는 개념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비주얼 히스토리텔링, 디지털 히스토리텔링, 컨버전스 히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 새로운 역사 연구 영역으로서 역사문화콘텐츠는 어떻게 이해될 수 있는지 제시하였다. 논의 결과, 역사문화콘텐츠는 역사를 다시 인식하게 한다, 이는 역사문화콘텐츠가 일상의 역사적 실천을 논의하는 것이며, 역사적 해석과 그것의 생산 그리고 소비의 과정에서 미디어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문화콘텐츠는 과거와 더불어 현재를 다루는 영역이며, 텍스트가 아닌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역사를 다루는 영역으로 이해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역사문화콘텐츠는 종래의 ‘역사쓰기’를 넘어서 ‘역사하기’로 변화되는 모습으로 설명될 수 있다.

      • KCI등재후보

        ‘청주아리랑’의 역사성과 문화콘텐츠 활용 연구

        안상경(An Sang-kyeong) 인문콘텐츠학회 2008 인문콘텐츠 Vol.0 No.11

        ‘청주아리랑’은 지역의 고유한 정서를 확인할 수 있는 ‘특수성’과 한국 근ㆍ현대를 관통한 질곡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보편성’을 동시에 담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One Sourse - Multi Use의 ‘다양성’까지 담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산업의 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출판, 음반, 공연, 방송, 관광, 박물관 등의 문화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한ㆍ중 문화외교차원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청주아리랑’의 활용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청주아리랑’을 가교로 충청북도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문화외교가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여, ‘청주아리랑’의 전승 주체로서 중국 정암촌 사람들의 관점에서 특히 ‘청주아리랑’이 어떻게 이주되고, 어떻게 정착되어 담론화되어 왔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른바 ‘청주아리랑의 역사성’에 대한 추적이었다. 나아가 ‘청주아리랑’의 문화원형적 가치를 진단하고, 문화콘텐츠 활용의 실례와 그 의미를 추적하였다. “문화콘텐츠 활용의 실례와 그 의미”라는 것은, 본 논의의 핵심이라고 할 수있는 바, ‘청주아리랑’의 내력 속에 숨어 있는 전승 주체의 호소력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포착하여 표출했는지, 그리고 표출의 한계는 무엇이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과 제안이었다. 어떤 문화원형을 창작소재로, 어떤 문화콘텐츠 창작물을 창출하더라도, 현실적인 차원에서 허와 실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문화콘텐츠 창작물의 허와 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진정성이 결여된 문화콘텐츠 창작물이 양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본 논의의 전체적인 흐름이자, 본 논의를 관통하고 있는 비판적인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선 진정성 후 상업성’을 원칙으로 ‘문화원형(문화+원형)’ 내지 ‘문화콘텐츠(문화+콘텐츠)’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Ch'ongju Arirang' the universality it will be able to confirm the history of the quality music which penetrates the peculiarity it will be able to confirm the emotion which the area is specific and a Korean muscle today does not put in simultaneously. Only the bay knows until the variety of One Sourse-Multi Use does not put in because the application is possible from my field of culture industry. Basically it will be able to expect the application of the form which is various from culture industry sector of publishing, record, public performance, broadcasting, sightseeing and museum back. Further the application is possible even from culture diplomatic dimension in one. Actually the Chung Buk area, the application of 'Ch'ongju Arirang' is active in the center and it is developed, Chungchong-Bukdo and area along Korean autonomous attention culture diplomacy are being developed 'Ch'ongju Arirang' with the temporary bridge. It paid attention in like this fact, as victory subject of 'Ch'ongju Arirang' immigrated from the viewpoint of the Chinese Jung-am village people specially, how become fixed how and become come to observe discussion anger and, it tried. What is called it was tracking against the history characteristic of 'Ch'ongju Arirang'. It diagnosed the culture Archytype value of 'Ch'ongju Arirang' further, culture contents application it tracked an impoliteness and the meaning. culture contents application being an impoliteness and the meaning, as focus of the discussion which it sees there is a possibility of doing, as catch the appeal power of the victory subject which is hiding in historical inside of 'Ch'ongju Arirang' effectively and manifest, and the limit of manifestation will be what and it will reach and the far bank it will be able to overcome it probably is what, was analysis and the proposal against. With creation subject matter, what kind of culture contents creation it will ask a what kind of culture circle and it creates, only the emptiness and the thread will not be able to coexist from actuality dimension. Problem the culture contents creation water where the true feelings characteristic lacks because the diagnosis which is accurate against a culture contents creation scandal emptiness and the thread is not become accomplished is mass produced is fact. The discussion which it sees whole the interest which flows, as the criticism accident which penetrates the discussion which it sees there is a possibility of doing. The commerce characteristic after line true feelings characteristic culture circle(culture+circle) it means the discussion which is sincere against the inland culture contents(culture+contents) will do to become accomplished continuously with principle.

      • KCI등재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콘텐츠 활용현황 연구

        백재훈 한국일러스아트학회 2010 조형미디어학 Vol.13 No.4

        The culture has become a major industry and a economic method in the newly developed media environment based on the digital technology. Accordingly, There are keen competitions for world to secure the business related with cultural contents and its market share, and digital-based cultural content has become one of the fastest growing core factors for national competitiveness. Especially, after local governments system was established, the various usage of cultural contents has become the key element for local governments' branding by the means of commercialization for the regional cultural contents. This study will arrange the fundamental informations to understand the cultural content's utilization and its expressive trend by analyzing its development status and the comparative method for the contents of local governments in Korea. And, it will suggest more creative and effective value for the cultural contents, for which 269 local governments' homepage and its contents were analyzed. The analysis explained the frequency use of the cultural contents-development for utilization of local governments was high on average. Which showed the local governments' active will to search for the possibility of the cultural contents for commercialization according to public attitudes about cultural contents. The characteristic of the contents-utilization of local government was that first of all, the most generally used contents was the text-based proposing a documentation of its local stories, tales or the origins of the names of the regions. The second usage of the contents was flash animation, and the next one is comic book styled-contents and motion picture-contents. Besides, game was used for the contents-development. Resultingly, the utilization of the local government's cultural contents should get out of way to deliver the mere imitated and formal text information except each regional characteristics. Though a multilateral attempt, continuous contents-development and its differentiated expression should be considered in the fierce contents-media competition among the regions. 디지털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미디어 환경 속에 문화는 경제수단이 되었고 주요 산업이 되었다. 이에 세계는 현재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 상태에 있으며,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문화원형의 다각화는 지자체이후 지역문화를 소재로 한 지역의 문화를 상품화하는 기술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화와 지역 간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활성화되어가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들의 콘텐츠 개발현황을 분석하고 표현방법과 내용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지자체의 문화콘텐츠 활용실태와 표현경향을 이해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나아가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69개의 지자체 홈페이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여 활용되는 콘텐츠의 특성을 데이터화하였다. 연구 분석결과 우리나라 지자체의 문화콘텐츠 개발은 평균적으로 높은 활용빈도를 보이고 있었다. 이것은 문화콘텐츠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더불어 상품으로서의 개발가능성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의지로 보여 지는데, 그 특징은 첫째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콘텐츠 활용에서 가장 일반적인 콘텐츠는 텍스트로서 지역의 산재한 이야기 중 일부와 지명유래 등을 문서화하여 제시하고 있었다. 두 번째 활용 콘텐츠로는 플래시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제작이 가장 일반적 이였으며 다음은 컷 만화와 영상을 이용한 이야기의 콘텐츠화로 나타났다. 이외에 게임을 활용한 콘텐츠 활용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지자체의 문화콘텐츠는 지역 간의 특성을 배제한 체 모방하거나 형식적인 문자정보를 전달하기위한 수단에서 벗어난 다각적인 시도를 통해 지역 간의 치열한 미디어 경쟁과 콘텐츠의 범람 속에서 지속적인 문화원형의 개발과 차별화된 표현방법이 간구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문화콘텐츠학의 학문 영역과 연구 분야 설정에 관한 연구

        박상천(Park Sang-chun) 인문콘텐츠학회 2007 인문콘텐츠 Vol.0 No.10

        문화콘텐츠나 문화콘텐츠산업이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크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교육과 학문연구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 관련연구가 기존의 학문 영역이나 연구 분야와는 차별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독자적인 학문의 영역이나 연구 분야로 인식되고 있지는 않다. 본 연구는 먼저 문화콘텐츠 연구가 별개의 분과 학문으로 정립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논의하기 위하여 학문 분류에 대한 원론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 논의를 통해 학문 분류의 기준인 ‘분명한 학문 대상’을 가지고 있고 기존의 학문 영역의 방법론과는 다른 새로운 연구의 방법론이 필요하고 또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개별 분과 학문으로 정립될 수 있는 당위성을 논하였다. 또한 이 연구는 학술진흥재단의 연구분야 분류에 문화콘텐츠학이 등재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를 위한 문화콘텐츠 연구자들의 토론의 자료를 제시하는 데에 한 가지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화콘텐츠학의 연구 영역의 범주와 하위 연구분야에 관한 논의를 시도하였다. 이 논의를 통해 연구의 대상인 문화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복합체적 속성과 앞으로 정립되는 문화콘텐츠학은 각 학문 영역의 융합이 이루어진 복합적 학문의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당위성을 논하고 문화콘텐츠학을 ‘복합학’의 하위 분류로 편성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학의 하위 연구 분야 분류에 관한 두 가지 안을 제시하였고 세분류를 설정하는 세 가지 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about discussing the need for cultural contents studies to establish as a systemized independent study, which is to be separated from other studies. That's why lots of cultural contents departments were established at university in Korea, concerned studies have been studied actively, and now it's under its own way. As this new study has its own character of mixed studies, so it should have its own new system of multi studies out of existing system of classifying studies. I tried to insist that cultural contents studies should be established as the independent department with the theory, quoting the Tefko Saracevic and Alan M. Ress, who presented the requisites for the establishment, and prove that cultural contents studies have already had the specific system as the independent department. And I presented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should register the cultural contents study as the independent one on the classified table of its studies' field. For that I also prepared proposal about cultural contents study's domain and subordinate fields of study.

      • KCI등재후보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의 이론과 실제 - 축제를 중심으로 -

        류정아 인문콘텐츠학회 2006 인문콘텐츠 Vol.0 No.8

        본 논문은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의 문제를 원론적인 차원에서 재검토해보기 위한 시도이다. 특히 지역문화콘텐츠를 논의할 경우에는 지역의 문화적 특성, 지역발전, 문화콘텐츠의 실질적 효과 등에 대한 것들까지 동시에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문제가 좀 더 복잡해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는 문화콘텐츠의 개념규정에서의 혼란의 문제를 지적하고, 지역적인 차원에서 문화원형, 문화자원 등의 요소들이 문화콘텐츠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을 지역문화원형의 존재 확인단계,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 단계, 콘텐츠 스토리의 디지털 멀티미디어화 단계, 콘텐츠의 상품화 단계로 나누어서 분석하고 이에 대한 사례로 강릉단오제를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는 문화콘텐츠의 연구와 개발이 상호 연계적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 채로 기형적인 디지털화와 상품화에 치중되는 문제를 지적하였다. 문화원형의 연구단계와 스토리텔링 단계에서 인문학적 연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이를 디지털화 단계와 상품화 단계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콘텐츠의 단계별 연구와 개발 전략을 구축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 본 연구의 중심주제이다. Theory and the reality in local cultural contents developmentJeung-Ah Ryoo

      • KCI등재후보

        지역문화콘텐츠와 지역산업 개발

        조창희 인문콘텐츠학회 2006 인문콘텐츠 Vol.0 No.8

        이 글은 지역의 문화콘텐츠와 지역산업 개발의 연관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문화콘텐츠산업의 파급효과의 현황과 지역r여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수준의 문화정책의 전망과 비전을 다룬다. 특히 문화콘텐츠를 지역의 성장 동력 또는 문화적사회적 발전기반으로 삼고자 우리나라 및 외국 지역도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구체사례 등을 살펴본다. 나아가 이를 통해 우리나라 지역 문화산업 육성의 현황 및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문화산업이라는 것은 무형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며, 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 유발 등 해당산업 자체의 경제적 효과와 관광산업 등 연관 산업으로의 파급을 통해 얻어지는 경제적 가치가 충분한 산업이다. 따라서 문화산업의 활성화는 미래의 지역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지역 문화산업이 이와 같은 경제적 가치를 충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해당지역의 문화적예술적역사적 토양을 감안한 ‘독창적 콘텐츠, 독창적 지역 문화산업 모델’이 개발될 때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책추진체계 내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집단(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등)이 오랜 시일에 걸쳐 각각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때, 지역의 성장 동력이자 사회문화적 기반으로서 문화산업의 위상이 확립될 수 있다.이 글의 1장에서는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2장에서는 문화콘텐츠의 파급효과와 지역발전과의 관계를 세계 우수 지역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문화콘텐츠와 지역 전략사업과의 연관성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지역문화콘텐츠 사업의 해외 및 국내 지역 사례들의 현황 분석을 시도한다. 4장에서는 2, 3장에서 다루어진 분석들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KCI등재후보

        문화콘텐츠와 기독교철학의 만남

        이경진 인문콘텐츠학회 2007 인문콘텐츠 Vol.0 No.9

        이 글의 목적은 ‘기독교철학과 문화콘텐츠’의 관계를 다루는데 있다. ‘기독교문화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과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이 이 글의 배경을 이룬다. 이 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선 문화콘텐츠학이 최근 일어난 신자유주의 속에서 인문학이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서 출발했음을 밝힌다. 특히 문화콘텐츠학이 산업사회에 적용되었던 나무 모델의 지식체계나 산업구조를 따르지 않고, 유비쿼터스라는 디지털 환경에서 맞는 리좀 모델에 따라 학제간 성격을 지니게 되었음을 지적한다. ‘문화콘텐츠’가 원천 자료를 다양한 미디어 매체(장르)를 통해 확대재생산하여 만들어진 상품이라는 점이 지적되었으며, 경제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 속에서 인문학이 원천 자료의 생산과 그 자료의 창조적 콘텐츠화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부각시킴으로써 인문학의 경쟁력을 부각시키고자 했다. 이를 위해서는 인문학이 기존의 방법론에 머물기보다 현대 기술과 경영학적 지식에 대해 열려 있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필자에 따르면, 인문학적 문화콘텐츠 학자는 원천자료의 생산과 개발부터 문화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인력이 중요하며, 이러한 인력을 교육하는데 인문학이 꼭 필요하다.이어서 종교문화를 원천 자료로 사용하여 콘텐츠화하는 작업들이 불교와 기독교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이 간략하게 소개된 후에, 기독교철학이 기독교문화를 콘텐츠화하는 일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독교철학은 문화를 비평하며, 제작 및 기획 능력을 제공하며, 문화콘텐츠 제작과정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윤리적 기준을 제시하며, 문화콘텐츠를 미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기독교문화콘텐츠화는 기독교의 메시지를 일반 세상의 언어로 번역해야 하는 과제라는 점에서 기독교철학의 과제와 동일하다. 기독교문화콘텐츠을 통해 기독교는 한국 사회에 문화적으로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 KCI등재후보

        지역문화콘텐츠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김영순 인문콘텐츠학회 2006 인문콘텐츠 Vol.0 No.8

        이 글의 목적은 지역문화콘텐츠의 개념을 정의하고, 지역문화콘텐츠를 학교교육의 영역으로 도입하는 데 있다. 1장에서는 지역문화와 지역문화콘텐츠를 살펴보고, 2장에서는 두 가지 대표적인 지역문화콘텐츠인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과 ‘문화원형디지털콘텐츠’의 사업 개요를 알아본다. 3장에서는 2장에서 다룬 두 가지 콘텐츠들을 어떻게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지역문화교육적 입장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지역문화교육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하여 이 방향에 맞추어 지역문화콘텐츠들을 교육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여기서 제안된 내용을 정리하면, 실제 전통문화교육을 위한 특정 교과 혹은 창의재량활동 수업에서는 어느 한 지역문화콘텐츠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상콘텐츠 자료를 요소별로 활용할 때에도 요소 그 자체를 이해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와 그 요소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학습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따라 수업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이에 대하여 사실, 방법, 가치를 중심으로 각각 세 가지 유형을 제안한다. 특히 ‘디지털 문화원형’의 영상콘텐츠 자료는 기본적으로 학습 전개 활동 중 학습 소재의 하나로써 활용한다. 따라서 영상콘텐츠 자료가 학습 전개의 전체 흐름 중에서 어떤 단계에서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가, 그 경우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가, 전후의 학습지도는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등에 대한 검토도 이 글에서 제안하고 있다.

      • KCI등재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의 교육콘텐츠 창작소재 활성화를 위한 정책모델 연구

        임학순(Yim Hak-Soon) 인문콘텐츠학회 2005 인문콘텐츠 Vol.0 No.6

        이 연구에서는 "우리 문화원형의 디지털화사업"의 산출물을 교육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산업적 관점과 문화적 관점에서 개발하였다. 산업적 관점은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를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의 창작 소재로 활용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수익을 창출하는데 초점을 둔 것이다. 문화적 관점은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를 우리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콘텐츠의 소재로 활용하는데 초점을 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산업적 관점과 문화적 관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의 교육콘텐츠 활용을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① 교육콘텐츠 관련 기업 및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의 홍보마케팅 강화 ② 문화원형 창작소재 에듀테인먼트 개발 시범사업 지원 ③ 학교교육 연계 창의력 증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정책방안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정책방안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문화산업정책 뿐 아니라 문화정책, 교육정책 그리고 관광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필요가 있다.

      • KCI등재

        The Korean Wave, Culture Content, and Cultural Informatics

        Kim Hyeon 인문콘텐츠학회 2007 인문콘텐츠 Vol.0 No.10

        이 연구는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한국 인문학자들의 대응 자세와 그 문제점을 살펴보고, 인문학적 지식이 문화콘텐츠 산업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제안된 새로운 학문 방법 - 인문정보학(Cultural Informatics)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한국의 인문학자들, 그 중에서도 한국의 전통 문화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연구 성과가 ‘문화콘텐츠’(Culture Content)의 생산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한류’(韓流, Korean Wave)라고 하는 문화 현상이 더욱 촉진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들의 이와 같은 생각은 한국의 대학에서 문화콘텐츠 관련 학과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많은 수의 인문계 연구자들이 문화콘텐츠 생산을 위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전통 문화 그 자체 또는 그것에 대한 인문학자들의 연구가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의 생산에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문화 상품 시장에서 성공한 문화콘텐츠는 대중 문화의 트랜드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미디어 제작자의 창작물이며, ‘인문학적 지식’은 그러한 창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소재의 일부일 뿐이다. 인문학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그들의 역할은 문화콘텐츠의 창작에 있다기보다 문화콘텐츠의 제작자가 인문학적 지식에 쉽게 접근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문정보학은 인문학적 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인문학자의 도움 없이 그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보 기술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이다. 인문학과 정보 기술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인문지식의 사회적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그것의 활발한 응용을 촉진함으로써, 인문학이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실용적인 학문이 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하려 하는 것이다. This paper discussed the relationship of the Korean scholarship to the country’s culture content industry and issues that may exist in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and finally cultural informatics, a new approach that may help knowledge in art and humanities fields contribute more effectively to the culture content industry. Many Korean scholars, especially in traditional culture-related fields, believe that their research can contribute to the production of culture content and help broaden and step up the Korean wave phenomenon. This conviction is partly responsible for the rapid increase observed in recent years in the number of culture content-related programs in Korean colleges and universities. It should not, however, be assumed that traditional culture or research in traditional culture alone can have a direct effect of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culture content production. Culture contents are, after all, creative products, whose success in the cultural market depends mainly on media developers’ ability to correctly grasp changing trends in popular culture. The role of the human scientists in the culture content industry should be to make content developers’ access to knowledge in art and humanities fields easier so that they may make a more meaningful use of it. The goal of cultural informatics is to make knowledge from humanities fields accessible for all, without needing the help of specialized scholars. Information technology is an indispensable enabler in achieving this goal. The role of cultural informatics is to support the practical use of humanities knowledge, by creating a knowledge-sharing system capable of accelerating its creative and industrial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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