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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조희찬,전호석,Kim Do Kyun,Cho Hee Chan,Jeon Ho Seok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04 資源 리싸이클링 Vol.13 No.1
마찰대전을 이용한 정전분리는 서로 상이한 물질간의 마찰을 통해 서로 다른 극성으로 하전시켜 이를 전기장내에 통과시켜 분리하는 기술이며, 플라스틱과 같은 부도체입자들의 정전분리에 많이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연속식 드럼형 마찰대전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폐건축 및 폐가전 플라스틱의분리에 적용시켰다 분리대상 플라스틱은 폐건축 자재의 경우 PE/PVC 혼합시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폐가전의 경우 ABS/PS/PP의 혼합시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건축자재 혼합플라스틱 및 가전제품 혼합플라스틱 모두 드럼형 마찰대전장치를 이용할 경우 실험한 조건에서 무게기준으로 95%이상의 순도조건에서 95%이상의 회수율을 보였다. Triboelectrostatic separation process is a technology that different particles charged after contact and rubbing different materials are separated in a high electric field. This technology has an advantage in that it can be used for separating non-conducting materials such as plastics unlike other electrostatic separation processes. There are two objectives in this study. One is to develop an effective continuous tribo-electrostatic separation process. The other is to apply the developed device for the separation of mixed plastics. Results show that almost all tested plastics reaches over 95% in yield and grade after sepa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