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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운동으로서의 로잔운동*

        박형진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2023 복음과 선교 Vol.62 No.-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view the Lausanne Movement from the perspective of the 'repentance,' the very first message of Jesus Christ's earthly ministry (Mark 1:15) and his last great commission to spread (Luke 24:47). The Lausanne Movement, which began under the banner of world evangelization, created the Lausanne Covenant, the Manila Manifesto, and the Cape Town Commitment through the 1st, 2nd, and 3rd global gatherings, respectively, and expressed the sprit of the Lausanne within these major documents. In this study, the contents of the call for 'repentance' and self-examination in these three major documents are surveyed. Also, reflections on repentance appearing in some LOP documents are examined. Looking at the Lausanne's slogan of "The Whole Gospel, the Whole Church, and the Whole World," the contents of the repentance are reflected as follows: as for the Whole Gospel, the reduction of the meaning and scope of the gospel while emphasizing the bold proclamation of the uniqueness and the Lordship of Jesus Christ, the absence of a prophetic calling, and the discrepancy between the gospel proclamation and the life up to that; as for the Whole Church, the divisions of the church, the absence of the discipleship and unity, the inward-oriented, clergy-centered, and male-dominated church culture, idolizing church leaders, superior attitude of the Western church and Western theology, the lack of understanding the diversity of the global church, and the secular tendency of the church; as for the Whole World, condemning attitude toward other cultures and other religions, the lack of understanding the issues in the world and trying to judge and condemn it, the lack of missionary outreach to the unreached peoples, and the indifference to the created world. The Lausanne Movement, emphasizing the priority of evangelism, began in Lausanne, Switzerland, has expanded its influence to the non-Western world as it has been held in Manila, Philippines, and in Cape Town, South Africa. In this process, it can be seen that the context of gospel witnessing and missions was also expanded, and the consciousness of social responsibility was also heightened. This phenomenon can be said to be a glocal phenomenon that appears in the encounter between the global (the vision of world evangelization) and the local (unique and diverse cultures and religions) of today's World Christianity. Some see these changes in Lausanne as an influence from the ecumenical camp and a weakening of the 'priority of evangelism,' which can be said to be the essence of the early Lausanne spirit. However, this researcher believes that this trend of the Lausanne Movement stemmed from a bitter contrition on the result of not bearing the full fruit of the gospel witnessing as Christians failed to show the true disciples of Christ in spite of their evangelism efforts. This can be confirmed when we see that the spirit of repentance and reflection is melted here and there in the Lausanne documents. The Lausanne Movement is a repentance movement of the evangelical camp that failed to live up to the true discipleship beyond evangelism. This identifies the nature of the current Lausanne Movement.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Lausanne Movement as a repentance movement is 1) a movement that practices true discipleship, 2) a movement that pursues a sound theological balance, and 3) a movement that acts as a double-edged sword for both the ecumenical camp and the evangelical camp. 이 논문의 취지는 로잔운동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의 첫 메시지인 ‘회개’하라는 것(막 1:15)과 그의 마지막 지상명령인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전파로 이어질 것(눅 24:47)의 연장선상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를 기치로 시작된 로잔운동은 1차, 2차, 3차 세계대회를 거치면서 각각 로잔언약, 마닐라선언, 케이프타운서약이라는 문건을 창출하고 그 안에 로잔정신을 표명해왔다. 이 연구에서는 로잔의 이러한 주요 3대 문건 속에서 ‘회개’에 대한 촉구와 자성의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몇몇 LOP 문건들 속에서 나타나는 회개에 대한 성찰들도 살펴보았다. “온전한 복음을 온 교회가 온 세상”에 전파한다는 로잔의 건에서 살펴볼 때, 온전한 복음에 대해서는 복음의 의미와 내용을너무 축소한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주되심에 대한 담대한 선포 및 예언자적 소명의 부재, 복음과 삶의 불일치 등을 꼽을 수 있다. 온 교회에 대해서는 교회의 분열에 대한 통렬한 반성 및 연합의 제자도 부재, 내부지향적, 성직자 중심적, 남성위주의 교회문화, 지도자에 대한 우상화, 특히 서구교회와 서구신학의 한계, 지구촌 교회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부족, 교회의 세속화적 경향 등이 지적되고 있다. 온 세상에 대해서는 타문화와 타종교에 대한 배타적 태도, 세상을 사랑으로 품지 못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려는 태도, 미전도종족에 대한 선교사명의 부족, 피조세계에 대한 무관심 등에 대한 회개를 천명하고 있다. 전도의 우선성을 강조하며 스위스 로잔에서 시작된 로잔운동은 필리핀 마닐라, 그리고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에서 글로벌 상징성을 갖고 개최되어 오면서 그 영향력이 비서구세계로 확대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복음증거와 선교의 맥락 또한 확장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식 또한 고조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의 지구촌기독교(World Christianity)가 보여주는 글로벌 (세계 복음화의 비전)과 로컬(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조우 속에서 나타나는 글로컬(glocal)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일부에서는 로잔의 이러한 변화들이 에큐메니컬진영으로부터 받은 영향력이며 초기의 로잔정신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전도의 우선성’이 약화된 양상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본 연구자는 이러한 로잔운동의 추이는 단지 복음을 전도하는데서 그치고 진정어린 삶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됨을 보여주지 못하여 결국 복음증거의 온전한 열매를 맺지 못한 결과에 대한 통렬한 반성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이는 회개와 성찰의 정신이 로잔문건들 곳곳에 묻어있음을 볼 때 확인할 수 있다. 로잔운동은 복음전도를 넘어 참된 제자도를 구현하지 못한 복음주의권의 회개운동이다. 이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로잔운동의 성격을 규명해준다. 회개운동으로서의 로잔운동은 1) 참된 제자도 의 실천운동이며, 2) 온전한 신학적 균형을 추구하는 운동이며, 3) 에큐메니컬진영과 복음주의진영 모두에게 양날의 칼로서 작용하는 운동으로 결론 내려 볼 수 있다.

      • KCI등재

        로잔운동 관점에서 본 위그노 - 디아스포라 위그노가 근대사회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유경하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2022 복음과 선교 Vol.60 No.-

        본고는 로잔운동 50주년과 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로잔운동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역사 속에서 로잔운동의 정신을 실제적으로 구현한 위그노의 신앙과 삶을 고찰한다. 칼빈의 영향으로 세워진 프랑스의 개혁교회와 위그노는 가톨릭 국가의 정체성을 가진 프랑스에서 온갖 탄압과 박해를 받았다. 견디지 못하고 다른 국가로 이주한 디아스포라 위그노의 수가 200년 간 400만에 달할 정도로 거센 핍박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위그노의 엑소더스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당시 프랑스의 지식인과 전문적인 기술인, 뛰어난 상인들이 많았던 위그노의 이주는 주변국에게는 산업의 발전을 가져왔고, 프랑스에게는 심각한 경제적 위기와 정치적 위기를 가져왔다. 위그노는 비록 망명인이었지만 그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상업적 능력 때문에 망명지에서 여러 특권을 부여받았다. 여러 특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위그노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의 설립이었고, 이를 중심으로 위그노는 정착지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유지하며 전파할 수 있었다. 또한 신앙의 자유를 위한 그들의 투쟁은 유럽 최초의 인권 선언을 이끌어내며 민주주의의 기초를 놓는데 기여했다. 로잔운동은 선교의 모라토리움을 가져온 에큐메니칼 선교운동에 대항한 복음주의권의 세계복음화운동이었다. 로잔운동으로 복음주의적 교회들은 21세기의 세계선교를 위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 로잔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경에 기반한 성경적 선교운동이라는 것이다. 로잔운동은 성경중심적인 선교신학을 추구하며, 이는 로잔언약, 마닐라 선언문, 케이프타운 서약에 나타나 있다. 2024년에 개최되는 4차 로잔대회는 특별히 한국교회에 의미가 있다. 개최지가 한국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한국교회의 어려운 상황이 선교열정의 약화로 이어지는 현 추세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에는 로잔운동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디아스포라 위그노의 역사적 모범은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로잔운동의 정신을 이해시키고 성도로서의 삶에 대한 도전을 주며, 동참을 이끌어 내는데 유익할 것이다.

      • KCI등재

        로잔운동에 나타나는 화해로서의 선교: 2004년 파타야 포럼과 케이프타운 서약문을 중심으로

        박보경 한국선교신학회 2015 선교신학 Vol.38 No.-

        이 소고는 2004년의 파타야 포럼과 2010년 케이프타운 대회를 중심으로 화해의 주제가 로잔운동에서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조사하 였다. 원래 로잔운동은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의 우선성을 강조하였 다. 그런데 2000년이 넘어서면서 에큐메니칼 진영의 중요 의제였던 화해와 주제가 이제 로잔진영에서도 적극적으로 토론되었다. 2004년 파타야 포럼에서는 31개의 이슈그룹으로 나누어져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하였는데, 이때 화해에 대한 토론은 이슈그룹 22번에서 의해 이루어졌다. 이슈그룹은 화해를 하나님의 선교로 규정하고 화해를 이루는 선교를 복음주의 진영에서도 마땅히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였 다. 이슈그룹은 화해의 선언문도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로잔진영 안에 서 화해와 관련된 최초의 선언문이었다. 비록 그 내용이 다소 초보적인 단계를 넘지 못했으나, 로잔진영 안에서 화해의 주제를 다룬 것 자체가 획기적인 발전이었다. 2010년에는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3차 로잔대회에서 화해의 주제 는 6일 동안 다루어졌던 6개의 중심주제 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토론되었다는 점에서 파타야 포럼보다는 진일보한 면을 보였다. 이 대회의 선언문인 케이프타운 서약문2부의 B항에서 화해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이 길게 다루어졌다. 3차 케이프타운 대회에서 화해의 주제를 ‘평화 이루기’라는 제목으로 적극적으로 다루어진 것 자체가 로잔운동 의 중요한 변화 즉, 전도의 우선성(Primacy of Evangelism)에서 통전적 선교(Holistic/Integral Mission)로의 전환을 반영한다. 케이프타운 이후 로잔운동은 화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대회들과 이슈 네트워크들을 중심으로 관련 주제들을 지속적으로 토론하여 발전 시키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창조세계의 돌봄 네트워크의 활성화, 번영신학에 대한 로잔운동의 선언문 등은 에큐메니칼 진영의 중심 주제였던 화해를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 소고에서는 로잔운동이 과거에 비해 보다 적극적으로 화해의 주제를 다루게 된 원인을 다음의 몇 가지로 분석하였다. 첫째, 지역별 분쟁과 갈등이 극심화된 세계상황의 변화, 둘째, 에큐메니칼 진영의 화해의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셋째, 에큐메니칼 진영의 대표적인 선교대회 중 하나인 2005년의 CWME 아테네대회가 화해를 토론의 중심 의제로 채택한 점, 넷째, 로잔운동의 내부적 변화, 즉, 전도의 우선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나타난 현장에서의 다양한 부작용들로 인한 로잔운동 안에서의 자기 반성적 성찰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The paper attempts to analyze the concept of social reconciliation in the Lausanne Movement, centering in the 2004 Pattaya Forum and the 3rd Lausanne Congress in 2010. Initially, Lausanne movement emphasized the primacy of evangelism, by the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the movement started discussing the topic of social reconciliation, which was the main agenda of the ecumenical movement. In the 2004 Pattaya Forum, the 22nd issue group discussed the topic of reconciliation. The issue group had called for more attention to this issue to other evangelicals in Lausanne movement. This group also produced the first document on the issue of reconciliation. It was the first step taken prior to the third Lausanne congress in 2010 in dealing with the concept of reconciliation. The third Lausanne congress, opened in Cape Town in 2010, marked reconciliation as one of top six main issues. The theme of reconciliation is also largely found in Part 2-B in the Cape Town Commitment. For example, the commitment explicitly states the importance of social reconciliation within racial conflicts, various violence toward human beings as well as the creation, discrimination against disabled and HIV patients. The issue of reconciliation was expanded to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with the creation. By adopting the concept of ‘building peace’ between various racial conflicts and violence, the concept of horizontal reconciliation became much prominent in the Cape Town Committment than before in the Lausanne movement. This new trends continued within the Lausanne Movement. The paper argues that such shift is caused mainly because of (1) change in world circumstance such as increase of violence terrorism and racial conflict; (2) the WCC’s various programs on overcoming violence (3) the more direct impact of the CWME’s 2005 conference on reconciliation; and (4) internal recognition of side effects of mere emphasis on the primacy of evange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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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잔운동과 신학교육

        장훈태(Hun Tae Chang) 한국선교신학회 2015 선교신학 Vol.40 No.-

        1974년 시작된 로잔운동은 북반부 중심의 선교에서 남반부 및 전 세계를 향한 신학자 및 목회자들의 모임이었다. 이후 1989년 마닐라 선언, 2010년 케이프타운서약에서 그 이념과 방법 등이 재확인 및 적용되었다. 로잔신학의 핵심은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 성, 성령의 역사 등이다. 또한 성경의 신적 권위를 재천명(闡明)하였다.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온 세계 교회를 일깨우고 ‘전도의 긴박성’,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였다. 오늘날 ‘선교지에 진정한 선교사가 없다’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가는 중에 로잔언약에서 강조하는 ‘전도의 긴박성’, ‘교회의 선교협력’ 등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로잔 운동이 시작된 지 40여 년이 지난 현재에도 복음운동, 로잔신학, 선교운동 등의 활동이 제한되 어 있다. 이 같은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근자에 ‘한국 로잔위원회’가 결성되어 로잔운동이 신학적으로 정립되고 그 사상과 방법적 추이가 보다 구체화되도록 연구 및 상론(相論)되고 있다. 특히 로잔언약 11항의 주제를 그 모음의 구심점으로 삼아 신학교육 개선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로잔의 당위성’, ‘로잔정신의 현대 교회의 적용’, ‘로잔운동과 하나님의 통치와 정의 이해하기’ 등으로 세분하여 고찰될 수 있다. 이 같은 방법을 통하여 신학 교육이 고정된 틀 속에서 벗어나 성경적 표준에 의한 지역적 상황에 착념해야 한다. 이어진 마닐라 선언과 케이프타운 서약에서도 개혁주의를 바탕으로 한 로잔의 신학 교육의 중요성이 표출되고 있다. 비교적 근자에 시행된 케이프타운 선언에서 두드러진 사항은 선교인력의 전략적 재배치와 선교 장애적 요인을 분쇄하는 현장적응에 관한 다양성이다. 로잔운동과 이어서 발표된 선언문 등에 하나의 맥으로 흐르는 신학교육적 정책 명제는 ‘로잔신학을 이해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모범을 좇아 가난한 자를 변화시키는 곳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곳’이 라는 확신이다. The article attempts to analyze the concept of theological education in the Lausanne Movement. The Lausanne Movement emphasized the primacy of evangelism from 1974, the Lausanne Movement gathered theologians, missionaries, and ministers among all the world. After the Lausanne Movement in 1974, applying in the 1989 Manila Forum and the 3rd Lausanne Congress in Cape Town, South Africa, 2010. The Lausanne theology focuses on the God of Creator, Only oneness of Jesus Christ, and power of Holy Spirit. Moreover, it emphasis the Bible of divine authority. The Lausanne Movement highlights the urgent of evangelism, social responsibility all over the world church. In spite of the Lausanne Movement since 40 years, the mission movement and evangelism limits all over the world. Today, the mission should be learn the urgent of evangelism, missional partnership of church through The Lausanne Forum. The movement started discussing the topic of theology education, which was the main agenda of the Lausanne Forum. The study argues that such issues is caused mainly theological education themes 1) appropriateness of The Lausanne Movement; 2) contemporary church of application from the Lausanne mind; 3) the understanding of the Lausanne Movement and sovereignty of the God; 4) theological education of the Bible standard; 5) The Lausanne Movement announced declaration of the Lausanne through thesis of theological education.

      • KCI등재

        로잔운동의 관점에서 본 교회개혁

        박보경 한국선교신학회 2018 선교신학 Vol.49 No.-

        로잔운동은 세계선교를 위한 전 교회적 노력의 일환으로 교회의 갱신과 개혁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여 왔다. 로잔진영 안에서 교회개 혁에 대한 논의는 1974년 로잔대회에서 부터 시작되었고, 1989년 마닐라 대회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토론되어왔다. 1989년 마닐라 대회가 끝난 후부터 2004년에 이르기까지 로잔운동은 쇠퇴기를 맞이하 였기에, 교회개혁에 대한 논의가 거의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2004년 파타야 대회를 기점으로 하여 교회개혁의 문제를 다시 다루기 시작하였 다. 특히 2010년 3차대회를 준비하면서 2007년부터 교회개혁의 문제 는 로잔운동 안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등장하였다. 2010년을 전후로 하여 로잔운동은 교회개혁의 주제를 하나님의 선교의 방해 요소가 되는 교회의 타락, 부패의 문제와 연결하여 매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교회의 번영신학에 대하여 로잔운동은 매우 적극적으 로 문제제기하였다. 결국 로잔운동의 교회개혁에 대한 관점은 오늘날 교회 개혁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한국교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issues relating to the churches’ renewal from the perspective of the Lausanne Movement. For more than four decades the Lausanne Movement claimed that corruption within the church has become one of the most serious hindrance of churches’ participation in the Missio Dei. In 1974 when the first Lausanne Congress was held, the discussion on the reformation of the church was initiated by Latin American evangelicals. It continued to be one of the leading agenda discussed in various meetings. However, after 1989, the issues of churches’ reformation was not actively discussed. The prophetic voice of the reformation of churches rekindled during the Pattaya Forum in 2004. By that time, the reformation of the church became an even more significant topic. And to this day, theologians continue their efforts to tackle corruption within the church by revealing the negative aspects of prosperity theology.

      • 로잔운동과 평신도선교 연구

        김성욱 총신대학교 2023 總神大論叢 Vol.43 No.-

        본 논문은 로잔운동에 나타난 평신도선교의 중요성에 관한 것이다. 한국교회는 21세기 세계복음화 사역을 완수하기 위해 수많은 평신도들을 선교사로 훈련하고 파송하는 선교전략을 필요로 한다. 평신도선교는 21세기 미전도종족선교를 위한 선교전략으로서 복음전도가 어렵고 힘든 지역을 위한 선교전략이다. 특히 평신도선교는 목회자가 들어갈 수 없는 세계 최대의 미전도종족들이 모인 이슬람권선교와 구 공산주의권 선교사역에 필요한 것이다. 현재 한국 교회 모든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들은 평신도선교를 통한 힘들고 어려운 지역의 미전도종족 선교사역에 힘쓰고 있다. 로잔선교운동은 1974년 제1차 로잔대회, 1989년 제2차 로잔대회, 그리고 2010년 제3차 로잔선교대회까지 복음주의적 선교적 모임으로 회집되었으며, 로잔운동은 WCC 급진적인 에큐메니칼 선교신학에 대응하여 성경적인 선교운동을 추구하며 현대 교회의 선교사역을 실천하고 있다. 로잔선교운동은 제1차대회부터 지금까지 평신도선교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하였다. 총체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온교회(The Whole Church)는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를 포함하여 선교사역의 주역이 되어야 할 것을 말한다. 다양한 평신도의 직업과 전공을 통한 일터사역, 비즈니스선교사역, 전문인선교 사역등이 모든 로잔선교대회의 주제들로 연구되었다.

      • KCI등재

        로잔 운동의 역사적 평가와 제4차 로잔 대회의 과제

        안희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2022 복음과 선교 Vol.60 No.-

        로잔 대회는 선교계의 월드컵이라 불릴 만큼 세계적인 복음주의 선교 운동이다. 감사한 것은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로잔 운동 50주년을 기념해 제4차 로잔 운동이 한국에서 열린다. 하지만 제4차 로잔 대회는 한국의 단독 개최가 아니라 한국・일본 등 아시아 교회가 공동 주최하지만 한국교회가 호스트를 맡았다. 주제는 “함께 듣고, 모이고, 행동할 기회”이다. 국제로잔운동의 신임 총재로 한국계 미국인인 마이클 오(Michael Young-suk Ok) 박사가 선임된 것은 뜻깊은 일이며, 약 5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 지구 온난화, 전쟁, 가뭄,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와 같은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교회의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데 제4차 로잔 대회가 이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제4차 로잔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한국교회에 감사한 일이자 축복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추락한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교회가 로잔 대회를 교세자랑이나 업적주의에 빠지지 않고,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본고는 제1차 로잔 대회의 로잔 언약, 제2차 로잔 대회의 마닐라 선언문, 제3차 로잔 대회의 케이프타운 서약을 ‘교회-복음-세상’의 관점에서 분석・평가한 뒤, 제4차 로잔 대회의 주요 과제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바라기는 본고를 통해 한국교회가 로잔 운동의 정신을 재발견하여 한국 선교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로잔운동과 총체적 선교 : 로잔언약을 중심으로

        김성욱 총신대학교 2024 總神大論叢 Vol.44 No.-

        본 논문은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의 역사적 배경과 제1차 로잔대회에서 발표되었던 로잔언약에 나타난 총체적 선교에 대한 것이다. 올해 2024년 9월 22일부터 28까지 한국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기며 헌신한 한국 교회의 선교 사역은 세계 기독교 시대에서 그 역할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지난 20세기의 유럽 교회들이 급진적인 선교신학과 성경적 선교의 포기로 인해 선교지로 전락된 상황이라면, 한국 교회는 건전한 성경 중심적인 개혁주의 선교신학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세계 선교 사역에 큰 섬김을 위해 부름받았다고 본다. 로잔운동은 20세기 세계 선교 흐름의 혼란기 중에서 성경적 복음화 운동을 회복시키고 현대 교회로 하여금 활발한 선교협력을 통해 주님의 지상대위임령 수행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오늘날 세계 선교 사역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교회들이 함께 선교하 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 교회의 선교 사역은 이러한 세계 기독교 시대에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선교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성경 중심적인 철저한 개혁주의 선교신학의 정립과 발전에 헌신하여야 할 것이다.

      • KCI등재

        로잔 운동이 세계 선교에 끼친 공헌과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안희열(Heui Yeol Ahn)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2011 선교와 신학 Vol.27 No.-

        로잔 운동은 ‘복음주의 선교 운동의 플랫폼’과 같다. 현대 선교신학이나 선교 전략 그리고 오늘날 사용되는 선교학계의 대다수의 자료가 로잔운동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로잔 운동이 중요하다. 감사한 것은 2010년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남아공 케이프타운(Cape Town)에서 제3차 로잔 대회가 열렸다. 3차 로잔 대회의 주제는 “세상과 자신을 화목케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이다. 그리스도는 유일한 화목자시며, 그리스도만이 진리이시며, 그리스도만이 복음의 안전성이 되신다는 사실을 재확인하였다. 이 세상은 끊임 없는 기독교 박해와 탄압, 주변 국가 간의 전쟁, 내전, 자연 재해, AIDS, 생태계 파괴, 도시화에 따른 빈부 극차 등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가까워졌듯이 그리스도 역시 세상과 화목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제3차 로잔 대회의 메시지이다. 사실 로잔 운동은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가 WCC의 급진적선교관에 대항하기 위하여 복음주의 선교대회를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한 것에서 비롯된다. 1차 로잔 대회의 특징이라면 ‘선교=복음 전파+사회적 책임’이라는 통전적 선교 개념이 새롭게 소개되었다. 하지만 복음전파가 항상 사회적 책임보다 우선 순위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복음주의자들로 하여금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갖도록 한 것은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2차 로잔 대회는 랄프 윈터 박사가 1970년대 후반에 주장한 미전도 종족 개념이 강조되었다. 종전의 추수 이론과는 반대되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아직도 복음을 전혀 접하지 못한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큰 도전과 헌신을 불러일으켰고, 이것은 전방 개척 선교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교회가 1974년 제1차 로잔 대회에 참여할 당시는 그저 "구경꾼’에 불과하였다. 당시 한국 선교는 걸음마 단계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후2차 로잔 대회가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을 때는 로잔 대회가 한국교회로 하여금 ‘눈에 비늘을 벗기게 해 준 귀한 대회’ 였다. 왜냐하면 1990 년까지 1천 명밖에 안 되던 선교사가 1989년부터 실시된 해외 여행 자율화로 단기 선교가 급증하면서 한국 교회로 하여금 세계 선교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주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한국 교회는 2만 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고, 선교 단체도 급격히 늘어났으며, 선교 전문가도 많이 배출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번 3차 로잔 대회에서 한국 교회는 적극적인 참여자’로 참가하였다. 인적으로도 물적으로도 큰 공헌을 하였다. 바라기는 제4차 로잔 대회가 열릴 때는 한국 교회가 이 단계를 넘어서서 세계 선교의 ‘주도자’(leader)가 되길 바란다. 그래서 한국 교회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 “선교의 꽃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젊은 일꾼들을 많이 길러 내어 훗날 세계 선교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 KCI등재

        로잔운동과 구약에 나타난 성경적 선교론 연구

        김성욱 한국선교신학회 2019 선교신학 Vol.54 No.-

        21세기 한국교회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선교사역을 유지하고 선교의 동력을 추진하기 위해서도 성경적 선교론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20세기 중반에 급진적인 선교사상에 대응하기 위해 성경중심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들에 의해 결성된 로잔선교운동은 복잡한 세상속에서 성경적 신학에 근거한 현대선교운동을 활성화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로잔운동은 성경중심적인 선교가 종교혼합주의적인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알고 존 스토트와 빌리 그레이엄을 중심으로 선교운동을 전개하였다. 제1차 로잔운동에서 발표된 로잔언약에서 현대선교의 중심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영감된 성경이 신앙과 삶의 유일한 척도임을 강조하였다(2항). 제2차 로잔대회에서 발표된 마닐라선언에서 성경의 복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임을 확언하고 이 복음을 변호하고 선포한다(3항)고 명시하고 있다. 제3차 로잔대회 케이프타운서약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세오경과 선지서, 그리고 시편에 나타난 선교메시지는 예수님과 사도들,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활용한 선교사역의 교과서였다. 오늘도 효율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구약성경에 나타난 선교주제들을 심도있게 연구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This Paper aims to study missionary messages of the Old Testament and the Lausanne Movement. Recently, this topic has been mainly discussed by the missiologists such as Christopher Wright and Walter Kaiser, Jr. In order to improve missionary work in a modern complex society, the Korean Church also needs a clear understanding of biblical messages of mission in the Old Testament. The Lausanne Movement stressed the necessity of biblical mission since its beginning in the 1970s. The Lausanne Covenant(1974) confessed the authority and power of the Bible in mission. The Manila Manifesto(1989) proclaimed that we obey God’s word because it is God’s messages. The Cape Town Commitment(2010) encourages us to love the word of God. The Old Testament is considered as a text of missionary work. There are many missionary messages in the Pentateuch, the Prophets and Psalms for modern missionary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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