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역사로 살펴본 충북 철도교통 환경 취약성과 정책시사점

        정삼철 충북연구원 2021 충북 FOCUS Vol.- No.191

        □ 충북의 철도건설 시작은 경부선(1905년) 통과로 시작 • 우리나라 철도건설 역사는 경인선(1899년)이 효시로 올해로 122년이 되었고, 충북 최초의 철도건설은 1905년 경부선 개통이 되면서 시작하였으며, 청주도심과 연결되는 충북선 청주역(1921년)은 올해로 개통 100주년을 맞고 있음 - 당초, 경부선 철도노선은 5차에 걸친 답사와 검토를 거쳐 결정되었는데, 1~3차까지는 청주를 직접 통과 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가 실현되지 못하고, 군사적으로 러일전쟁(1904년) 대비 시급성과 일제식민지 경제침탈을 우선한 목적으로 하면서 현재 노선으로 건설되었고, 경부선 철도노선이 통과한 지역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지만 그렇지 못한 지역은 쇠락하기 시작 -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1921년에 조치원에서 분기한 사설철도 건설로 충북선 청주역이 개통하여 올해로 100주년을 맞게 되었고, 청주~청안(증평)은 1923년, 청안~충주 구간은 1928년, 충주~목행은 1956년, 목행~봉양 구간은 1958년에 준공되어 1959년 1월 1일 충북선(조치원~봉양) 전 구간이 완전 개통 • 충북선 철도노선의 청주역은 조치원에서 분기하는 사설 철도로 건설되기 시작해 1921년에 개통해 올해로 100년이 되었으며, 이후 2차례에 걸쳐 청주역사가 이전하여 오늘에 이름 □ 경부선 철도가 청주를 비껴간 이유는 일제의 군사적 목적 우선 때문 • 당초 경부선 철도는 1~3차 답사까지는 청주 통과가 계획되고 있었으나 결국에는 청주를 크게 비껴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 첫째, 일본군의 의견을 수용한 조선총독부의 계획적 선택(러일전쟁 대비), 둘째, 경부선 철도부설의 지리적 수월성과 경제성 고려(지형적 고려), 셋째, 구한말 전국적으로 퍼진 전통 풍수지리 사상의 영향(지맥의 단절), 넷째, 양반과 유림들의 철도부설 반대(성리학적 사고와 위정척사 운동), 다섯째, 철도부설 부지의 헐값 수용에 따른 현지민의 저항 등이 있었기 때문 • 충북선 청주역은 당초 도심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가 2차례의 이전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도시 외곽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그 기능과 역할의 약화 결과를 초래 - 1차로 당초 북문로에 위치한 청주역을 우암동으로 옮긴 이유는 첫째, 첫째, 성안길 내 인구집중으로 인한 인구과밀문제 해소 둘째, U자형 청주역 선로의 직선화 셋째, 청주역 기능 확대에 따른 역사 시설부지의 확장성에 한계 초래 등이 이유였으며, 그곳에서 12년간 사용 - 2차로 우암동 역사를 다시 정봉역과 통합하여 도심 외곽으로 이전 건설하게 된 이유는 충북선 복선화사업이 추진되면서 넓은 철도부지와 막대한 토비 비용이 요구되자 결국에 청주 외곽으로 통합 이전 - 청주역 외곽 이전은 충북선 청주역의 기능 약화 및 도시 발전 견인역할 미약, 시민들의 외면결과 초래 □ 정책시사점... 역사적 온고지신을 통한 강력한 정책적 대응 필요 • 역사적 고찰을 통한 충북 철도교통 환경의 취약성 극복을 위한 정책시사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할 수 있음 - 첫째, 타 지역 사례로 본 철도교통의 역사와 교훈으로 경부선 철도노선 경유지를 둘러싼 지역 흥망사례와 안성시가 역사적 경험 극복을 위해 보여준 노력의 사례 참고가 필요 - 둘째, 과거 충북 철도교통의 역사는 현재 충북의 거울이자 미래의 시녀임을 인식하고, 온고지신을 통한 충북지역공동체의 역량 결집과 강화가 필요 - 셋째, 청주역 외곽 이전 경험을 토대로 철도의 도심 접근성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인식이 필요 - 넷째, 역사적 경험상 정책반영을 위해서는 지역 역량의 결집과 적극적인 의사 표출을 통한 당당한 주장과 요구관철이 필요 - 다섯째, 충청권 대통합 메가시티리전의 대응과 충청권 주요 국책사업의 효과 극대화 및 기존 경부선 철도의 구조적 한계와 약점을 보완하고, 동서축 교통망의 연계성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선도를 위해서는 확실한 정책 수요를 가진 청주의 도심권을 직접 연계한 충청광역철도망 구축으로 충분한 시너지효과가 발휘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용 및 육성 방향

        이유환 충북연구원 2020 충북 FOCUS Vol.- No.180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학기술연구의 중요성 확대 ·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신기술 및 신산업 수요 증대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대면 및 바이오헬스 관련 신산업의 수요 증대 - 제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융복합 신산업 출현 가속화 - 기술의 초과수요를 극복할 수 있는 과학기술기반 지식산업의 중요성 부각 · 포스트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필요성 증대 - ‘한국판 뉴딜’의 핵심 산업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산업 -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발굴의 필요성 증대 - 충북의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필요성 증대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 동향 · 중앙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 현황 - 산업통상자원부 ‘제1~4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TF팀 1차 회의 - 대통령 주재 제6차 비상경제회의 - ‘제29회 임시국무회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 충북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 현황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충북형 뉴딜사업” 추진: 코로나19 경제 활성화 4단계 조치로 충북형 뉴딜사업인 ‘우리마을 뉴딜사업’ 추진 - 2020년 충북형 디지털 뉴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 충북형 뉴딜 ‘투자유치 확대, 고용유지기업 재정지원’ 추진 - 충북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경제 조치 로드맵 수립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의 전망 - 중앙(지방)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경제정책은 과학기술 역량 강화에 초점 -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형 산업육성정책은 지역별 포스트 코로나 대응산업정책의 핵심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구조개선 및 고도화 정책은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추진될 전망 □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특성분석 · 2018년 기준,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사업체수는 472개이며 종사자는 7,499명임 - 연평균성장률은 각각 5.41%와 7.99%로 전국 평균보다 빠르나 지역 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R-COSTII)는 7.20으로 전국 평균(9.09)보다 낮으므로 역량 강화 방안 필요 · 충북 과학기술서비스업의 특화업종(산업특화도 및 지역경쟁효과가 큰 업종) - (바이오·의료 연구개발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및 ‘농림수산학 및 수의학 연구개발업’ - (물질성분 및 시험검사 분석 연구개발지원업)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 및 ‘기술시험, 검사 및 분석업’ - (기술경영컨설팅 연구개발지원업) ‘인문 및 사회과학 연구개발업’ 및 ‘경영 컨설팅업’ · 충북 연구개발서비스업과 제조업 고위기술 산업군 및 ICT 관련 서비스업 간의 기술융합도는 각각 25.0%와 44.7% 수준임 · 충북 연구개발서비스업의 산업 생태계는 Triple Helix 모형을 기반으로 한 대학-기업 -지자체로 구성되어 있음 □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용 및 육성 방향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용 방향 -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정책에 대응할 지역특화형 산업육성정책에 활용 -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충북의 산업구조개선 및 고도화 정책에 활용 -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디지털) 벤처창업육성 정책에 활용 · 충북의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및 육성에 필요한 정책제언 - “과학기술수요 발굴 및 매칭 시스템” 구축 추진 - 지역특화산업 전문과학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바이오·디지털 기반 IPP형 전문대학원” 프로그램 추진 - 욜드(Yold) 과학기술연구인력 확보 방안 추진 □ 향후 이슈 및 시사점 · 포스트 코로나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의 법제도 개선 및 보완책 시행 · 중앙정부의 과학기술기반 연구개발서비스업의 법 제도 개선 및 보완책에 따른 충북의 대응방안 모색이 요구됨(‘충북 과학기술진흥 조례’ 개정 등)

      • 사드(THAAD)배치가 충북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설영훈,윤영한,우장명,안주영,함창모 충북연구원 2016 충북 FOCUS Vol.- No.124

        □ 사드 배치의 파장과 우려 사드 배치가 국내적으로 많은 논란과 갈등을 촉발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대외적으로는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해 있음 최근 중국내 사드배치와 관련된 반발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어떤 형태로는 한국에 대한 중국의 제재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중국이 한국의 가장 큰 교역국이며, 채권보유국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의 사드배치 논란과 관련하여 가장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중국의 경제 보복임 한국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은 중국이 타 국가와의 분쟁에서 경제보복을 취해왔던 선행사례를 통해 예견해 볼 수 있으며, 정부는 물론 지자체 차원에서도 중국의 경제보복에 따른 영향 분석과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음 □ 중국의 경제보복 사례 및 예상 유형 중국은 2001년 WTO에 가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필리핀, 노르웨이, 일본, 베트남 등의 국가와 분쟁이 발생할 때마다 경제적 보복을 취했던 다수의 사례가 존재함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에서 발간한 “사드 도입 논쟁과 중국에 대한 경제보복 가능성 검토(2016)”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중국의 경제보복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5가지로 전망하고 있음 - 한국 제품에 대한 통관, 위행검사 등 비관세장벽(non-tariff measures) 강화 - 관광 상품 판매중단, 비자발급 지연 등을 통한 방한 중국인 관광객 급감 - 관영언론 등을 통한 반한감정 확산에 따른 불매운동, 한국기업 이미지 실추 등 - 중국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노동, 환경, 조세 등의 표적 단속 - 채권 등 국내 금융시장에 진출한 중국자본의 철수 전문가들은 2015년 12월 한-중 FTA가 발표된 만큼 중국이 공식적이고 직접적인 경제보복 보다는 비관세장벽을 활용하는 수입규제나 한국에 대한 관광 제한 등의 간접적 보복을 현실적인 보복수단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충북의 對중국 무역현황 및 특징 2015년 기준 충북의 對중국 수출액은 50.3억불, 수입액은 13.2억불로 충북 대외 수출과 대외수입이 각각 33.1%와 24.0%를 차지하고 있어 중국은 충북에 있어 제1위 무역대상국으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 충북의 재화성질별 대외 수출액을 살펴보면, 원자재 18.7%, 자본재 74.7%, 소비재 6.0%, 기타 0.6%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본재 수출비중이 가장 컸음 충북지역 품목별 對중국 수출액에서는 반도체가 39.8%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건전지 및 축전지 13.9%, 광학기기 8.8%, 플라스틱제품 8.4% 등의 순으로 나타나 지역 주력산업 제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경제보복 시나리오별 충북경제 영향 검토 비관세장벽을 활용한 보복 수단의 경우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반도체, 이차전지, 화학, 화장품 등 충북의 주력산업 제품에 대해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중국의 관광객 통제 보복 수단은 지역내 외국인 관광 매출의 감소와 함께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감소를 동반하여 공항 활성화 및 MRO산업을 육성하려는 충북의 현안 사업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위험이 있음 중국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 환경, 조세 등의 표적 단속의 보복수단은 중국(홍콩포함)에 진출한 468개 충북 해외진출법인의 경영환경 악화를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국내 진출 중국자본 철수의 보복수단은 국제 자본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고 주요 교역국인 한국의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측면에서 자본철수 보복수단의 실행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됨 재화성질별 품목에서는 원자재 및 자본재의 경우 중국의 비공식적인 압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소비재는 보다 직접적인 타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의 경우 중국이 상대적 우위를 가지는 품목으로 경제보복 수단으로서의 실현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됨 □ 충북의 효율적 대응방안 지자체 차원에서의 경제보복의 유형별 중국의 경제조치와 정부 대응책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함 충북 주력산업 및 품목의 수출에 대한 중국내 거래선 다변화와 공격적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이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음 對중국 수출기업 정기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정보수집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대책을 수립하여야 함 중소기업 경영한정자금 지원규모 확대 및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함 중장기적으로 지역 산업전략의 재편, 지역내 기업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기업-중소기업 또는 산학관 R&D협력체계 운영 지원, 중국 투자기업의 U턴에 대비한 지원방안 마련 등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함

      • 2019년 GRDP로 본 충북경제

        설영훈,우장명,김미옥,양서우,정삼철,남윤명,이유환,허진아 충북연구원 2021 충북 FOCUS Vol.- No.188

        □ 연구배경 • 2020년 12월 23일 통계청은 2019년 잠정 GRDP를 공표하였음 • GRDP는 지역경제를 표현하는 종합적 지표로 생산 · 분배 · 지출의 경제주체간 소득 순환을 나타냄으로써 지역경제정책 수립 및 각종 경제분석의 기초자료라 할 수 있음 • 새롭게 공표된 2019년 GRDP를 통해 충북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함 □ 충북경제의 특징 • 충북의 2019년 실질 GRDP는(2015년 기준년가격, 잠정치) 67.0조원으로 전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2% 수준임 • 충북경제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에도 불구하고 고성장세를 지속해왔지만, 최근 고성장세의 지속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대비로는 전국평균을 하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음 □ 충북의 산업구조 • 충북은 1차 산업 2.8%, 2차 산업 54.9%, 3차 산업 42.2%로 구성된 자본집약적 산업군 주도의 제조업 기반 산업구조를 갖고 있음 • 산업별 부가가치를 살펴보면,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제조업이 14.3조원(23.0%)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석탄 및 석유 화학제품 제조업(6.1조원(9.8%),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4.9조원, 7.9%) 등의 순임 □ 충북경제의 성장요인 • 산업구조적 요인 (경제활동별 성장기여도) - 산업별 경제성장 기여도를 살펴보면,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제조업이 가장 높고, 석탄 및 석유 화학제품 제조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사업서비스업 등이 충북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 충북의 부가가치 증가에 대한 제조업의 성장기여율은 80.5%에 달하고 있음 • 경제주체별 요인 (지출내역별 성장기여도) - 경제성장 기여율은 대외부문이 165.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부부문(67.3%), 가계부문 (32.3%), 기업부문(-137.2%) 등의 순으로 나타남 - 기업부문은 충북의 경제성장을 견인해왔으나, 2019년에는 주거용 건물 및 비주거용 건물 건설투자와 기계류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 충북의 1인당 주요 경제지표 • 시도별 1인당 주요 경제지표를 보면, 충북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반면, 개인소득 및 민간소비는 전국평균을 하회하고 있음 -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4,265만원으로 전국평균(3,721만원)의 114.6%(전국 5위) 수준이며, 전년대비 –0.8%(전국 13위) 감소한 반면, 최근 5년 간 연평균 5.3%(전국 1위) 증가하였음 - 1인당 지역총소득은 3,448만원으로 전국평균(3,753만원)의 91.9%(전국 8위) 수준이며, 전년대비 2.4%(전국 11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4.6%(전국 2위) 각각 증가하였음 - 1인당 개인소득은 1,882만원으로 전국평균(2,040만원)의 92.3%(전국 13위) 수준이며, 전년대비 2.1%(전국 14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3.3%(전국 7위) 각각 증가하였음 - 1인당 민간소비는 1,580만원으로 전국평균(1,796만원)의 88.0%(전국 17위) 수준이며, 전년대비 1.4%(전국 14위), 최근 5년 간 연평균 3.0%(전국 12위) 각각 증가하였음 □ 시사점 • 대내외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정책정보 및 시장정보 분석 제공 확대 • 위험 대응 및 분산력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의 다각화 • 주력산업을 비롯한 전통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확대 • 기존 투자유치기업이나 신규 투자기업들에 대한 관리 및 지원 강화 • 제조업의 구조적 한계 극복을 위한 서비스업 육성 • 지식기반산업 투자 확대를 통한 미래산업으로의 전환 기회 마련 • 혁신적 연구개발 지원 확대를 통한 바이오헬스 원천기술 확보 도모 • 대표적인 경기방어형 산업인 건설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 •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화 • 민간소비 촉진 및 소득의 역외유출 최소화를 위한 전략 마련 • 글로벌 新패러다임인 ‘탄소중립’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 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 확대

      • “충북 이차전지부품산업 생태계 분석 및 대응방안”

        조진희 충북연구원 2019 충북 FOCUS Vol.- No.171

        □ 배경 및 목적 • 이차전지산업이 충북의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으며, 충북도는 소형 이차전지산업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지역임 • 충북 이차전지 생산비중 전국대비 39.3%(1위, 2015 기준), 사업체수 14.7%(2위, 2015년) • 경제협력권사업(이차전지산업), 충북국가혁신융복합단지 주력기술(에너지신산업) 특화육성 추진 • ESS시험평가센터(충북혁신도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운영 • 충북 이차전지산업 생태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차전지기업의 체계적인 지원방안 모색이 요구됨 □ 충청북도 이차전지산업 위상 • 충북의 이차전지 사업체수는 2015년 기준(최신통계) 16개로 전국 비중 14.7%로 경기도(25.7%) 다음으로 많이 분포하는 지역임 • 전국 생산액은 2017년 기준 13.3조원으로 2015년 대비 약 3조원이 증가하였으며, 2015년 기준 충북 이차전지산업은 생산액 규모 약 4조원으로 전국 비중 39.3%의 국내 최대 이차전지 생산지역임 • LG화학 등 이차전지 대기업이 입지하는 충북은 전국 사업체수 비중 대비 생산액 비중이 높게 나타남 □ 충북 이차전지부품산업 기업 조사 및 분석 방법 • 충북TP에서 구축한 충북 내 이차전지기업 기초자료, KSIC 상 축전지분야 기업(C28202), 충북도 내부자료, 최근 산업단지 입주 기업 등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충북 이차전지 기업현황을 구축함 • 2019년 말 기준, 충북 내 이차천지기업현황 DB 구축을 통해 조사된 87개 기업 가운데 폐업, 타 지역 소재 기업(이전) 등 11개 기업을 제외한 총 76개 기업이 운영됨 • 충북 이차전지 기업 간 Supply Chain 구조분석은 한국기업데이터에서 구입한 기업간 거래관계DB를 통해 구축하고, 분석도구는 Netminer 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네트워크분석을 수행함 □ 전기자동차 등 중·대형 이차전지 분야 중점육성 • 최근 글로벌 이차전지업체와 전기차완성업체 간 얼라이언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할 전기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협력과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됨에 따라 충북 내 전기차배터리 관련 이차전지 기업의 전략적 지원이 요구됨 • 충북 내 자동차부품소재 기업과 이차전지 기업 간 지역 얼라이언스 지원을 통해 전기자동차 이차전지 시장의 선점 노력이 요구됨 □ 양극활물질 및 분리막 기술고도화 지원 • 양극활물질 분야는 NCM(Li[NixCoyMnzl]O2) 등 니켈함량 증대 기술 등 중·대형전지용 양극 활성물질 용량 증대를 위한 기술고도화 요구가 증대됨 • 충북 내 분리막 분야 기업(SK이노베이션, W-Scope korea, ㈜이쎌텍)과 대학(충북대 화학공학과 등), 수요기업(LG화학 등 완제품 업체) 간 협력R&D를 통한 기술고도화를 지원함 □ 대외 의존도가 높은 음극활물질과 전해질 대체기술확보 지원 • 음극활물질은 양극활물질과 더불어 리튬 이차전지의 용량, 출력, 안전성 등을 결정하는 주요 소재로, 일본을 중심으로 탄소에 실리콘을 함유시킨 고용량 음극활물질 사업화 분야의 지원이 요구됨 - 특히, 충북의 대일 의존도가 높은 이차전지 음극재 바인더 소재 부품기술개발을 위한 지원 필요 • 전해질은 고출력 향상과 폭발 방지 등을 위한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첨가제 개발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대표공급사인 엔켐이 도내에 위치하고 있어 산학연 R&D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선도기술의 확보를 지원할 필요가 있음 □ 완성품 제조사 벤더사를 중심으로 산업생태계 안정성 확대 • LG화학과 퓨리켐은 이차전지 완성품 제조사로서 충북 내 이차전지 부품소재 생산기업의 중요한 수요처 기업임 • 충북에 소재한 완성품 제조사의 벤더구조에서 타 지역(해외) 기술의존도가 높은 부품소재의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 내 핵심부품소재기업을 육성하고, 산업생태계 내로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이 요구됨 □ 이차전지 실증인프라 고도화 추진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연계하여 이차전지 시험평가 클러스터의 구축을 통해 ESS화 재검증을 위한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함 • 기존 충북혁신도시 에너지안전관리 인프라와 연계하여 PCS(Power Conditioning System) 안전성시험센터의 구축을 통해 기업지원 인프라의 확보가 요구됨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