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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학년도 서울교대 신입생의 실태조사 결과분석

        金珍琥 서울敎育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1 學生生活硏究 Vol.17 No.-

        1990 학년도 서울교육대학 신입생 509명(전체 신입생의 96%)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의 결과를 영역별로 간단히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적 사항 ① 신입생의 출생년도는 1971년이 50.1%, 1970년이 23.8%, 1972년이 15.9%로 1970∼1972년 사이에 출생한 신입생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② 신입생의 약 77%가 도시지역에서 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의 고교 졸업년도(검정고시 합격년도 포함)는 1990년이 59.5%이고, 그 이전이 40.5%이다. 즉, 신입생중 40.5%가 재수경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별로는 남학생(54.3%)이 여학생(35.3%)보다 재수경험의 비율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④ 신입생들은 대부분(96.1%)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⑤ 신입생의 59.5%가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55.1%와 여학생의 61.2%가 지방소재 고등학교 출신이다. ⑥ 신입생중 42.2%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며, 나머지는 기독교(36.2%), 천주교(11.2%), 불교(8.8%) 등의 종교를 갖고 있다. 한편, 남학생은 64.5%가 종교를 갖고 있으며, 여학생은 55.2%가 종교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가정의 배경 ① 신입생중 부모가 모두 살아계시는 학생이 8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친만 살아계시는 학생도 9.2%나 되고 있다. ② 아버지의 학력은 68.6%가 고졸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61.6%)보다 여학생(71.5%)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아버지보다 여학생들의 아버지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③ 어머니의 학력능 고졸이상이 37.6%로 나타나 아버지의 학력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어머니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34.3%)보다 여학생(38.9%)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어머니보다 여학생들의 어머니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④ 보호자의 직업은 주로 상업(20.2), 농업(16.5%), 회사원(14.1%), 교육공무원(10.6%), 일반공무원(9.2%), 운수업(6.7%)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⑤ 본인을 포함한 형제·자매수는 3명(29.7%) -4명(27.7%) -5명(18.3%) -2명(10.8%) -6명(6.1%) -8명(2.8%) -7명(2.6%) -1명(1.4%) -9명(0.8%)의 순으로 나타났고, 평균 4명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교적 형제·자매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⑥ 신입생의 41.6%가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5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의 학배조달은 대부분(83.3%)이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학비를 조달하겠다는 학생도 6.7%로 두번째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⑧ 재학중 학비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신입생이 31%인 반면에 여유가 있거나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11%에 불과하다. ⑨ 가족의 주거형태는 자택(79.2%) -전세(15.5%) -월세(4.1%) -기타(1.2%)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약 21%가 남의 집이나 방을 빌려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가족들이 자택에서 살고 있는 학생이 남학생이 경우 69.6%이고, 여학생의 경우는 82.7%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주거형태가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⑩ 신입생중 과반수이상인 54.2%가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해 민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⑪ 신입생중 54.0%가 자신의 교육에 대해 부모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하였으며, 26.1%는 조금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교 신입생의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⑫ 신입생중 61.1%는 가족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고, 12%는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17.4%와 여학생이 10.0%가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가족간의 분위기가 더 좋은 편임을 짐작할 수 있다. ⑬ 신입생들이 가정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 32.8%로 제일 많다. 32.0%의 학생들은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학진학 동기 및 태도 ① 신입생들은 대학의 기본성격을 학문탐구와 전수(47.0%) -인간교육(21.0%) - 사회봉사 및 현실참여(18.3%) -고급인력의 양성(10.4%) -취업준비(3.1%) -기타(0.2%)의 순으로 지각하고 있다. ② 신입생들은 일반사람들의 대학진학 목적에 대해 취업(42.4%)이나 사회적 대접(24.5%) 등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면을 중심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주로 장래 직업준비(39.5%), 사회봉사 및 현실참여(22.8%), 학문과 진리탐구(14.9%), 자신의 인격도야(10.6%)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준비와 사회참여의 동기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학문적 동기가 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④ 신입생들이 교육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주로 교원이 되고 싶어서(50.7%)와 취직이 보장되기 때문(32.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중에는 병역상의 특혜때문에 교육대학을 선택한 학생이 10.9%인 것으로 밝혀졌다. ⑤ 신입생들이 본교를 선택한 최종 시기는 고3초∼원서접수전(52.9%)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⑥ 본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 40.3%, 학생 본인 31.9%, 형제·자매 10.2%, 교사 9.6%, 선배나 친구 4.5%, 기타 3.5%로 나타나 약 68%의 학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타인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본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으로 본인(36.9%)이 가장 많고, 두번째가 부모(29.0%)인 반면에 여학생의 경우는 부모(44.5%)가 가장 많고, 두번째가 본인(29.9%)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은 서울교대생이 된 것에 대해 70.4%가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 75.4%인데 비해 여학생의 경우는 68.5%로서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의 만족도가 다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학생활의 계획 ① 신입생들이 재학중 주거할 곳은 자택 50.0%, 기숙사 24.0%, 친척집 6.7%, 자취 6.5%, 형제·자매집 5.9%, 하숙 5.3%, 기타 1.2%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학교에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자택(57.2%) 다음으로 하숙(18.1%)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학생은 대부분 자택(48.0%)과 기숙사(32.9%)에서 주거할 것으로 나타났다. ②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인간관계(42.0%) -학문적 탐구(28.7%) -교양활동(14.1%) -써클활동(9.6%) -이성교재(2.8%)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인간관계(34.8%)보다 학문적 탐구(35.5%)에 더 많은 학생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여학생은 학문적 탐구(26.1%)보다는 인간관계(44.7%)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교수님께 가장 기대하는 사항은 주로 훌륭한 인생관 확립의 안내(46.0%)와 학생입장의 이해와 관심(2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문적인 면 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더욱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신입생중 써클가입을 희망하는 학생이 61.9%이며, 써클가입을 희망하지 않은 학생은 6.9%로 소수에 불과하다. 즉, 써클활동에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⑤ 신입생들이 가입하고 싶은 써클은 교양분야(24.3%) -예술분야(18.1%) -친목·오락분야(13.7%) -학술분야(13.5%) -종교분야(12.0%) -봉사분야(8.4%) -체육분야(7.6%) -기타(2.3%)의 순으로 나타났다. ⑥ 신입생의 대부분(87.8%)이 부직(아르바이트)을 갖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학생(80.4%)보다 여학생(90.6%)의 경우에 더욱 부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⑦ 부직을 원하는 이유나 목적은 주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31.4%)와 잡비를 마련하기 위해서(22.8%)인 것으로 나타나 돈을 버는 데 주된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한편, 남학생의 경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0.8%)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35.4%) -자립심 및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20.0%) -잡비를 마련하기 위해(16.2%)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여학생의 경우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1.6%) -잡비를 마련하기(25.2%) -자립심 및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18.8%)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17.2%)의 순으로 나타나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돈에 목적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⑧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중에 문제에 대해 같이 의논하고 싶은 사람은 친구나 선배 50.9%, 형제·자매 20.0%, 부모 17.3%, 지도교수 4.1%,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2.8%, 기타 4.9%로 나타났다. 여기서 대학생활중의 문제를 지도교수 혹은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와 의논하고 싶다는 학생이 약 7%에 불과해 바람직하지 못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부모나 형제·자매 등 가족들과 의논하고 싶은 학생은 남학생(31.2%)보다 여학생(39.6%)의 경우에 그 비율이 더 높은 반면에 지도교수나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등 학교의 교수님과 의논하고 싶은 학생의 비율은 여학생(5.2%)보다 남학생(11.5%)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났다.

      • KCI등재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대학교 발전 모델 탐색

        지준호 ( Chun Ho Chi ),김성식 ( Sung Sik Kim ),이병규 ( Byung Kyu Lee ),김선혜 ( Sun Hye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2 한국초등교육 Vol.23 No.1

        본 연구는 다변화 사회에 고등교육의 개혁에 대한 요구를 교육대학교의 교사교육 개혁과 관련지어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대학교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모델 개발을 위한 준거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서울교육대학교의 최근10여 년간의 장단기 발전계획 및 교육과학기술부와의 MOU 특성화 내용을 분석하였다.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모델은 교육대학교의 역량 강화 및 교사의 질적 수준 향상, 그리고 초등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크게 4대 과제, 즉 비사범계 전공 설치,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이들 3대 영역을 지원하는 조직 체제 구축을 핵심 영역으로 제안하였다. 따라서 개발된 ``교육``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발전 모델은 서울교육대학교가 처한 다양한 교육환경 요인을 극복하고 대학 안정화 및 내실화를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학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준거 및 계획 실행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아울러 교사양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은 물론, 각 교육대학교의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기초 자료 및 교원양성대학교 특성화 추진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an education-based development model for reforming a university of education in order to cope with social demands on improving quality of teachers education. This study has constructed basic principles and criteria of the model through analyzing the development plan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SNUE) and the memorandum made recently by the universities of education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MES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model should be focused on goals such as building of educational capability, assurance of teachers quality, and eventually innovation of elementary education. To realize these goals, four key strategies were suggested: initiation of non-teacher training program, opening of a doctor`s course, operation of various student`s capacity building program, and establishment of administrational support system. The suggested education-specialized development model is expected to provide grounds to overcome challenges that universities of education have ever faced with. And it will be also used as a reference document for a new plan of raising quality of teachers.

      • KCI등재

        교육대학 신입생의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2013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신입생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김광수 ( Kwang Soo Kim ),김현령 ( Hyun Ryung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3 한국초등교육 Vol.24 No.3

        최근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환경 및 교직 사회의 변화와 맞물려 교육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특성 또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육대학 학생들의 변화하는 특성과 교직에 대한 인식을 이해함으로써 초등교원 양성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교육대학의 교육과정 및 학생지도 방안의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교육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와 과거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신입생 중 재수생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고, 좋은 가정배경 및 학업능력이 뛰어난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입학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신입생들은 적성 및 진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환경변화에 따른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초등교원 양성대학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Recently, the characteristics of entering freshmen in the University of Education have been changing according to the rapid changes in socio-cultural environment and community of teaching profess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changes in the characteristics of first-year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Education and their views on teaching profession. Researchers expect that the findings can encourage University of Education to develop their curriculum for guaranteeing the quality of training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For this purpose, based on the survey of entering freshmen in 2013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researchers compare the result of 2013 with the past. The following summarizes the result of the study. The ratio of repeat examinees have been sharply increased. Also, more outstanding students who have good family backgrounds and academic abilities get in to the university. First year students are more concerned about their aptitude and career issues than the past. And they are troubled in time management. With these results, implications for University of Education are being discussed.

      • KCI등재

        RSP 모형을 적용한 `생활과 기술` 단원 중심 발명교육 프로그램이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

        김소영 ( Kim So Young ),홍영식 ( Hong Young Sik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6 한국초등교육 Vol.27 No.4

        이 연구는 RSP(Reverse Science from Product) 모형을 활용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2009개정 교육과정 실과 교과의 `생활과 기술` 단원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 변화 및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발명 학습의 효과에 관한 연구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D초등학교 5학년 1개 반에 12차시에 걸쳐 적용한 후, 창의성 변화에 관한 사전·사후 단일집단 비교를 TTCT 검사지를 통하여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만족도와 발명학습의 효과 검증을 위한 설문을 병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TTCT 검사를 통해 RSP 모형을 활용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유창성, 독창성, 정교성의 3개 요인에서 모두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 둘째, 본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90% 이상의 학생들이 발명의 필요성과 방법을 이해하고, 발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갖게 되었다. 셋째,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생성에 자신감을 나타내는 등 발명교육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RSP 모형을 적용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 및 발명에 대한 인식과 태도 변화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군 제도의 도입과 융합인재교육의 강화 등으로 인하여 여러 교과에 통합 적용 가능한 발명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analyze the `Life and Technology` unit in the practical course of the 2009 revised national curriculum and then developed and applied an invention education program applying the RSP (Reverse Science from Product) model and examined students` changes in creativity, satisfaction with the program, and its effects on invention learning. For the research, one fifth-grade class at Seoul D Elementary School was selected and the program was applied. To analyze the results, the researcher used the TTCT sheet and performed pre- and post single group comparison to see the changes of their creativity and also conducted a survey on their program satisfaction and its effects on invention learning. The results can be summed up as below: First, by analyzing the `Life and Technology` unit in the practical course of the 2009 revised curriculum, an invention education program with 12 sessions using an RSP model was developed. Second, after the invention education program was applied, students` creativity did improv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TCT sheet, among creativity factors, the fluency score changed from 19.14 to 24.68 (t=4.419, significant probability 0.000), the originality score changed from 7.56 to 10.50 (t=4.197, significant probability 0.000), and the elaboration score changed from 4.90 to 5.68 (t=2.854, significant probability 0.009); thus, all the three factors did increase significantly. Third, the program applying the RSP model influenced students` recognition on and attitude to invention positively. Over 90% of the students answered that they could understand the necessity and methods of invention after the invention education activities and came to think that invention was something familiar to them. Fourth, the program applying the RSP model was found to be effective for invention education. Students answered that this program did help them to produce invention ideas and it was easy to produce ideas thanks to the program and showed confidence about invent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developing and applying the invention education program applying the RSP model, students` creativity was improved, and their recognition on and attitude to invention changed. From now on, it will be needed to keep providing them with invention education activities connected with subject education. Lastly, we suggest that it will be necessary to perform follow-up research about invention education programs applicable to various subjects by introducing the subject group system under the 2009 revised curriculum or strengthening convergent education to cultivate persons of ability.

      • KCI등재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 자료를 활용한 대학(원)생의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프로파일 분석

        백순근(白淳根),길혜지(吉惠芝),김미림(金美林),박경인(朴慶仁)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2 아시아교육연구 Vol.13 No.3

        이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 2007년(1차년도)부터 2010년(4차년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대학(원)생의 사교육 실태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 대학(원)생 중 행정고시 등 시험준비를 하거나 영어공부 등 취업을 위한 사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최하 14.5%(2010년)에서 최고 22.6%(2007년) 수준이며,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한 대학(원)생의 1인당 월 평균 총사교육비는 최하 25.2만 원(2008년)에서 최고 28.2만 원(2007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험준비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한 대학(원)생의 50% 정도가 국가기술자격, 세무사, 회계사 등의 전문자격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사교육을 받고 있고, 취업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한 대학(원)생의 50% 정도가 TOEIC, TOEFL, TEPS 등의 영어시험을 위한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원)에서의 교육 내용이 시험준비와 취업준비를 위한 교육 내용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대학(원)생의 연도별 사교육비 지출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각 연도별로 대학(원)생의 사교육 유형별 횡단 프로파일을 분석·제시하였으며, 대학생의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사교육 지출 비용의 변화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종단 프로파일을 분석·제시하였다. This study analyzed the status of a private tutoring for college students using the Youth Panel data from 2007 (the first year survey) to 2010 (the fourth year survey) collected by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KEIS). On the basis of 3,045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who was responded to the first year survey, 2,514 of the second year, 2,384 students of the third year, and 2,407 of the forth year response data were analyzed. As a result, from 14.5% in 2010 to 22.6% in 2007 of respondents were experienced private tutoring to prepare for the examination or to get a job. Moreover, total average monthly tutoring expenses were from 252,000 won to 282,000 won per student who was experienced private tutoring. In addition, about 50% of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who spent private tutoring expenses to prepare for the examination were preparing examination for national and professional qualifications. About 50% of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who spent private tutoring expenses to get a job were taking private tutoring for English tests. On the other hand, profiles for each year were analyzed in order to identify annual spending patterns for private tutoring types. Longitudinal-profile analyses were also conducted to check the patterns of changes from the first year to the forth year.

      • 교육대학교 교직 적·인성 분석 및 검사 개선 방안

        김경성,이영희,조주연 서울敎育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7 學生生活硏究 Vol.23 No.-

        이 연구는 교육대학교 교직 적 ·인성 검사의 개념을 정립함과 아울러, 전국 교육대학교에서의 현행 적 ·인성 검사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적 ·인성 검사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서 주로 적용된 방법은 문헌연구법과 적 ·인성 검사도구의 비교 분석법이었다.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직 적 ·인성은 '교사가 지녀야 할 기본 인격과, 선천적 ·후천적 잠재가능성과 적합성'이라고 정의될 수 있는 바, 이에 맞는 평가 영역 구분과 평가 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둘째, 적 ·인성 검사의 평가 영역은 교직관의 건전성, 바람직한 인성, 문장표현력 등의 세 영역으로 구분됨이 바람직하다. 셋째, 각 평가 영역 내에서의 세부 평가 준거들이 비교적 골고루 적용되어야 한다. 넷째, 서울교대의 경우 1996년도의 평가 준거 체계가 가장 타당하게 짜여졌다고 평가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wofold. First, this study intended to establish the definition of 'the aptitude/personality test for the teaching profession' by a literature review. Second, after comparatively analysizing the aptitude/personality tests of the Korean universities of education, the study aimed to grope for ideas to improve the test. The major research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 First, an aptitude/personality test should be able to evaluate the type of basic personality, innate/acquired potential capabilites and aptitude as a prospective teacher. Second, the major areas of an aptitude/personality test are supposed to be the soundness of viewpoints regarding the teaching profession, nice personality, and the level of writing ability. Third, the specific test criteria in each major test area should be applied in the whole test at an equal ratio. Fourth, in the case of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the criteria system of the aptitude/personality test which was applied in the year of 1996 was evaluated as the most desirable system.

      • KCI등재

        대졸자의 직장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교육 특성 분석

        김혜숙(金惠淑),길혜지(吉惠芝)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7 아시아교육연구 Vol.18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배경 및 대학교육 경험과 관련된 대학교육 특성이 대졸자의 직장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특히, 자신의 대학교육 경험이 직무 역량에 기여하는가 즉, 대학교육 기여 인식이 직장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분석 자료는 2007년 청년 패널 자료를 활용했으며 분석대상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955명 중 첫 직장에 입사하여 근무하고 있는 360명이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본업무능력, 전문지식능력, 외국어·수학능력, 심리사회적능력 등의 직무역량에 대해 대학교육이 어느 정도 기여하였는가에 대한 졸업생들의 인식을 활용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학교육의 기여 인식이 높은 집단(19.4%), 평균 집단(40.5%), 낮은 집단(18.8%), 외국어·수학 빈약 집단(21.1%) 등 네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직장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교육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인 및 직장 관련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신입생 충원율이 높은 대학에 재학할수록, 전공 일치도와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은 집단일수록, 교육수준보다 직장에서의 업무내용 수준이 더 높은 집단이 직장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직무 역량에 대해서 대학교육 기여 인식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평균 및 높은 집단의 직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lose whether the job satisfaction after graduation is affected by employees’ university education experience and university background. In particular, we wanted to ascertain whether recognition of contribution of university education to job competency affects job satisfaction. Used data is Youth Panel 2007 in Korea and the analysis targets were composed of 360 employees who is working at the first workplace and has graduated from a four-year university from 2013 to 2014. In regard with how much they recognize the university education contributes to their job competency, the cluster analysis results showed they are divided into four groups: higher group, average group, lower group, and insufficient group in math and foreign languages abilities. As a result of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of job satisfaction, with significant individual and job variables controlled, the higher the number of freshmen the university has, the higher the degree of major and education agreement with job, and the higher the degree of the satisfaction of school life, the higher the degree of job satisfaction. Additionally, the average and higher groups have a high degree of job satisfaction compared to those who have lower group in regard with recognition of contribution of university education.

      • KCI등재후보

        전문예술교육가(TA) 양성을 위한 기초연구: 서울문화재단의 미적체험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김병주 ( Byoung Joo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1 한국초등교육 Vol.22 No.2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의 확산과 함께 제기되는 전문적인 예술교육가의 양성과정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특히 ‘미적체험교육’이라는 개념을 강조하며 초중등생은 물론 전문매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자적인 예술교육 사업 및 연수프로그램 등을 실행해온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시스템을 중심으로 TA(Teaching Artist)로 통용되는 전문예술교육가의 양성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집중하였다. 이를 위해 예술교육과 창의성의 접목 및 서울문화재단의 통합예술교육 개념으로 제시된 ‘미적체험교육’의 의미와 연극예술교육의 이론적 배경, 전문예술교육가(TA)의 정의 및 덕목, 그리고 국내외의 전문예술교육가 양성 사례 등을 분석하여 기존의 예술가와 구분되는 전문적인 예술교육가의 정의와 특성을 점검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기반으로 향후 서울문화재단과 같은 공적지원기관 주도의 전문예술교육가 양성과정의 개요 및 기본적 운영방향에 대한 제언을 통해 우리 교육현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과 가능성으로 기대되는 문화예술교육의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stems from the need for a carefully designed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 for arts educators amidst rapidly growing interests in cultural and arts education in Korea. Among the governmental agencies, in particular, the arts education system of Seoul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becomes a prominent case for this study for its wide-ranged arts education programs for arts educators and general public as well as primary and secondary students. The Foundation’s vision of arts education is represented through its unique motto of ‘aesthetic education’, strongly influenced and benchmarked by the practice and philosophy of Lincoln Center Institute in New York City. This study examines the preliminary inquiry as a basis for the Foundation’s Teaching Artists (TA) development program, focusing on areas of theoretical foundations for arts education and creativity, the meaning of aesthetic education, and for drama-based arts education. The reviews of modul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s for arts educators in the U. S. and U. K. follows with a perspective of drawing a comparison with those of Korean cases. The study then seeks for the working definition of Teaching Artist and proposes some key virtues that the work of TA requires. They are: student/participant-centered approach; emphasis on artistic accessibility over artistic excellence; consciousness, or “wide-awakeness”; and openness and flexibility. The study concludes with suggestions of designing guidelines for well-balanced, systemic, and sustainable TA development program for public institution such as Seoul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 1991학년도 서울교대 신입생의 실태조사 결과분석

        장창환 서울敎育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2 學生生活硏究 Vol.18 No.-

        1991학년도 서울교육대학 신입생 469명(전체 신입생의 90.2%)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영역별로 간단히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적 사항 ① 신입생의 연령은 18세가 49.8%, 19세가 26.9%, 20세가 12.8%로서 18세∼20세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② 신입생의 약 81%가 도시지역에서 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의 28.5%정도가 1년이상의 재수 경험이 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의 약 42%와 여학생의 약 24%가 재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학생의 재수 비율이 여학생의 경우보다 훨씬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④ 신입생들은 대부분(96.2%)이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⑤ 신입생의 약 57%정도가 지방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볼 때는 남학생의 45.6%와 여학생의 60.2%가 지방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나 남학생의 경우보다 여학생의 경우에 지방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비율이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⑥ 신입생의 약 20%가 타대학에 재학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 중 33.7%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며, 나머지는 기독교(43.5%), 천주교(11.3%), 불교(10.7%)등의 종교를 갖고 있다. (2) 가정의 배경 ① 신입생 중 부모가 모두 살아계시는 학생이 84.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친만 살아계시는 학생도 13.5%나 되고 있다. ② 아버지의 학력은 66.6%가 고졸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약 49%)보다 여학생(약 72%)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아버지보다 여학생들의 아버지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③ 어머니의 학력은 고졸이상이 36.4%로 나타나 아버지의 학력보다 낮은 편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어머니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26.4%)보다 여학생(39.7%)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어머니보다 여학생들의 어머니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④ 보호자의 직업은 주로 상업(22.9%), 회사원(16.5%), 농업(12.8%), 교육공무원(12.4%), 일반공무원(9.9%)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⑤ 본인을 포함한 형제·자매수는 3명(36.7%)-4명(23.5%)-2명(14.7%)-5명(12.2%)-6명(7.2%)-7명(2.3%)-1명(1.9%)-8명(1.1%)-9명(0.4%)의 순으로 나타났고, 평균 4명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교적 형제·자매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⑥ 신입생의 약 29%가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50만원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의 학비조달은 대부분(84%)이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학비를 조달하겠다는 학생도 5.3%를 차지하고 있다. ⑧ 재학 중 학비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신입생이 25.3%인 반면에 여유가 있거나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13%에 불과하다. ⑨ 가족의 주거형태는 자택(75.5%)-전세(18.3%)-월세(4.3%)-기타(1.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24.5%가 남의 집이나 방을 빌려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가족들이 자택에서 살고 있는 학생이 남학생의 경우 64.9%이고, 여학생의 경우는 78.9%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주거형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⑩ 신입생 중 과반수이상인 55%가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해 민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⑪ 신입생 중 54.7%가 자신의 교육에 대해 부모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하였으며, 28.0%는 조금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교 신입생의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⑫ 신입생 중 65.1%는 가족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고, 11.1%는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15.8%와 여학생의 9.6%가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가족간의 분위기가 다소 더 좋은 편임을 짐작할 수 있다. ⑬ 신입생들의 가정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 27.7%로 제일 많다. 38.2%의 학생들은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학진학 동기 및 태도 ① 신입생들은 대학의 기본성격을「학문탐구와 전수」(44.0%)-「인간교육」(19.7%)-「사회봉사 및 현실참여」(19.4%)-「고급인력의 양성」(9.6%)-「취업준비」(4.9%)-「기타」(2.4%)의 순으로 지각하고 있다. ② 신입생들은 일반사람들의 대학진학 목적에 대해 주로 취업(42.9%)이나 사회적 대접(20.1%) 등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면을 중심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이 대학을 진학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주로「장래 직업준비」(43.3%),「사회봉사 및 현실참여」(21.8%),「학문과 진리 탐구」(14.6%),「자신의 인격도야」(10.3%)등인 것으로 나타나 취업준비와 사회참여의 동기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학문적 동기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④ 신입생들이 교육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주로「초등교사가 되고 싶어서」(51.5%)와「비교적 취업이 쉬울 것 같아서」(29.4%)인 것으로 나타났다. ⑤ 신입생들이 본교를 선택한 최종 시기는「고3초∼원서접수전」(51.5%)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원서접수기간중」(20.8%)으로 나타났다. ⑥ 신입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 40.1%, 학생 본인 32.0%, 교사 12.4%, 형제 ·자매 7.9%, 선배나 친구 4.5%, 기타 2.3%로 나타나 약 68%의 학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타인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본교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으로 본인(39.5%)이 가장 많고, 두 번째가 부모(31.6%)인 반면에 여학생의 경우는 부모(42.8%)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본인(29.6%)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은 서울교대생이 된 것에 대해 73.1%가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 80.7%인데 비해 여학생의 경우는 70.6%로서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의 만족도가 더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4) 대학생활의 계획 ① 신입생들이 재학 중 주거할 곳은 자택 46.8%, 기숙사, 27.8%, 형제 ·자매집 10.7%, 친척집 6.2%, 자취 6.2%, 하숙 1.7%, 기타 0.6%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학교에 남학생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자택(52.6%) 다음으로 자취(14.9%)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학생은 대부분 자택(44.9%)과 기숙사(36.7%)에서 주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②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 것은「인간관계」(43.1%)-「학문적 탐구」(29.0%)-「교양활동」(11.5%)-「써클활동」(8.7%)-「이성교제」(4.1%)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학문적 탐구」에 중점을 두겠다는 비율이 남학생(21.1%)보다 여학생(31.5%)의 경우에 높고,「인간관계」에 중점을 두겠다는 비율에 있어서는 남학생(47.4%)이 여학생(41.7%)의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교수님께 가장 기대하는 사항은 주로「훌륭한 인생관 확립의 안내」(48.8%)와「학생입장의 이해와 관심」(2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문적인 면 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더욱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신입생 중 써클가입을 희망하는 학생이 56.9%이며, 써클가입을 희망하지 않은 학생은 7.5%로 소수에 불과하다. 즉, 써클활동에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⑤ 가입하고 싶은 써클의 분야는 교양분야(25.1%)-예술분야(18.6%)-친목 ·오락분야(14.0%)-종교분야(11.4%)-학술분야(10.9%)-체육분야(8.8%)-기타(2.8%)의 순으로 나타났다. ⑥ 신입생의 대부분(83.8%)이 부직(아르바이트)을 갖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학생(80.7%)의 경우보다 여학생(84.8%)의 경우에 더욱 부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⑦ 부직을 원하는 이유나 목적은「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0.9%)가 가장 많고, 다음이「사회경험을 하기 위해」(25.8%),「잡비를 마련하기 위해」(22.4%)로 나타났다. 많은 학생들이 돈을 벌기 위해 부직을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⑧ 신입생들이 대학생활 중의 문제에 대해 같이 의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친구나 선배가 55.2%로 가장 많고, 그밖에 부모 18.2%, 형제 ·자매 15.4%, 지도교수 3.2%,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2.4%로 나타났다. 여기서 대학생활 중의 문제를 지도교수 혹은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와 의논하고 싶다는 학생이 5.6%에 불과해 바람직하지 못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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