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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 및 불신 연구: 지질자원기술을 중심으로

        김찬석,이현선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9 자원환경지질 Vol.52 No.6

        본 연구는 과학기술에 대하여 우리 사회가 갖는 신뢰와 불신 인식을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과학기술에대한 신뢰와 불신을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지질자원기술에 대하여 신뢰와 불신을 함께 살펴보았다. 또한 과학기술과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와 불신의 수준을 비교함으로써, 지질자원기술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및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와 불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응답자들은 과학기술 및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를 보통 수준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라서는 과학기술및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 및 불신에 대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과학기술과 지질자원 기술에 대한 신뢰 및불신에 대한 차이를 살펴본 결과, 응답자들은 지질자원 기술보다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도 점수가 좀 더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 화석의 학술 연구를 위한 행정 절차: 국내외 사례 소개 및 토의

        이정현(Jeong-Hyun Lee)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지질유산을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면, 이를 보호하고 홍보하기 위한 법적인 근거가 생기게 되어 지질유산의 무분별한 개발 및 파괴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지질유산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 이에 대해 학술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담당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번거로워질 뿐만 아니라 불가능할 때 또한 많으며, 따라서 해당 지질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여 이의 중요성을 밝히는 것 또한 어려워지게 된다. 이 발표에서는 연구자가 경험한 국내외 지질문화재, 특히 화석에 대한 연구 허가 신청 과정 및 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자 한다. 이론적으로, 국내에서 화석을 채취할 경우 문화재청에 신고를 한 후 국가 귀속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나, 이러한 과정은 현재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때문에 국내 화석 연구자들은 개인적으로 화석을 채취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이들은 문화재청의 관리 대상 밖에 놓여 있다. 반면, 문화재청의 관리 대상인 지질유산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2021년 현재 국내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질유산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해당 천연기념물이 위치한 지자체에 ‘동물, 식물, 광물의 포획·채취·반출 허가신청서’ 및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에서 심사하고 허가한 후, 그 결과를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이 학술적 연구 허가 신청은 문화재 보수, 개발 등과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 허가를 받고 있다. 연구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문화재청에 4회 연구 허가를 신청하였으며, 그 중 1회에 한하여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4번 모두 해당 신청을 심사한 담당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었으며, 연구 허가를 심사한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국내 화석 연구자들은 문화재청의 관리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의 경우,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식물 화석을 구분하여, 무척추동물/식물 화석의 경우 개인이 국유지에서 신고 없이 소량의 화석을 채취하는 것을 허가하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주마다 다르나 역시 많은 주에서 소량의 화석을 채취하는 것을 허가하고 있다. 이 두 나라 모두에서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지질유산에 대한 학술적 연구에 대한 허가는 문화재 보수, 개발 등과는 다른 절차를 거친다. 연구자는 2019년부터 캐나다 록키 산맥 일대의 밴프, 재스퍼, 요호 국립공원에서 미생물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를 위해 캐나다 국립공원에 연구 허가를 신청하였다. 담당자는 국립공원의 지질 분야 담당자로 충분한 연구 경력이 있었으며, 담당자와 대화를 통해 연구 지역 및 대상, 기간 등을 조율하는 등 매우 협조적으로 연구 허가를 획득할 수 있었다. 현 국내 규정에서는 모든 화석이 같은 ‘화석’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여 있어, 이를 채집하고 연구하는 것에 모두 제약이 걸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다량으로 산출되는 무척추동물/식물 화석의 경우 채집하여 사라지는 양은 매우 적으며, 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이 건설/개발 등에 의해 사라지는 것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화석의 경우 허가 없이 채집이 가능하도록 하여 일반인들의 화석에 대한 관심을 증진할 필요가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드물게 산출되는 척추동물 등 값어치가 높은 화석의 경우 채집시 허가를 받도록 하여, 이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지질유산 비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는 문화재 보수, 개발 등과 달리 지질유산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는 지질유산의 중요성 및 연구 방법을 알고 있는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며, 때문에 지질유산의 가치를 훼손할 가능성이 낮다. 해외 사례와 비교하였을 때, 문화재청의 현 정책은 담당자의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허가 여부가 결정되며, 결정 근거를 알기 어렵고, 담당자와 연구자가 소통하기 어렵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이상의 사례를 바탕으로 미루어볼 때, 지질유산의 학술적 가치를 밝히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의 전향적인 협조가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특히 학술적 연구 허가 절차는 문화재 보수, 개발 등과는 구분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부산 기장군 신평리 해안에 분포하는 백악기 이천리층: 산상과 지질유산으로서의 가치

        김현주,백인성,박정규,정은경,김경식,백승균,서영교,김영석,이호일 대한지질학회 2022 지질학회지 Vol.58 No.1

        부산 기장군 신평리 해안가에 분포하는 백악기 이천리층의 퇴적층은 전반적으로 하성 기원의 조립질(역암층 및 사암층) 우세 퇴적층과 호수주변부에서 쌓인 개방수류 기원의 세립질(세립사암 내지 실트스톤 및 이암) 우세 퇴적층(고토양 수반)이 수 m 두께의 규모로 반복된 층서적 발달 특성을 보인다. 이와 같은 퇴적상 특성과층서적 발달 특성을 바탕으로 이들 퇴적층은 하천분산형 퇴적계에서 호수에 이르는 환경에서의 퇴적산물로 해석되었다. 이 퇴적층에서는 양방향 사엽층리, 방산충화석 함유 쳐트 역, 윤회퇴적층, 지진과 비지진 기원의 연질퇴적변형구조, 공룡발자국 화석, 새발자국 화석, 공룡뼈 화석, 무척추동물 생흔화석, 구과식물 화석 등 한반도 공룡시대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유용한 지질기록들이 높은 지질다양성을 가지며 공간적으로 압축되어 나타남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이들 기록들의 산상을 소개하고, 이들 기록이 가지는 지질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분석함은 물론, 이를 토대로 이 지역 지질유산의 사회적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신평리 해안의 백악기 퇴적암층 지질명소는 부산과 기장 등 동부 경남권의 지질교육과 지질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부산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의 지질다양성과 공간 확장에 기여함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의 인증과 운영에 실효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울산 지질유산의 가치평가: 국가지질공원 인증 가능성

        하수진(Sujin Ha),채용운(Yong-Un Chae),강희철(Hee-Cheol Kang),임현수(Hyoun Soo Lim)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울산광역시는 한반도의 남동부에 위치하며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발달한 양산단층대를 경계로 크게 서부와 동부로 구분된다. 서부지역은 경상누층군 유천층군의 안산암류와 이를 관입한 불국사화강암류가 우세하고, 동부지역은 이암과 사암의 호층으로 이루어진 경상누층군 하양층군의 대구층과 울산층(진동층 또는 함안층에 대비)이 대부분의 지역을 덮고 있으며 고신생기 및 제4기 퇴적층이 부분적으로 분포한다. 지형학적으로는 서쪽에 1,000 m 이상의 산지(영남알프스 포함)가 남-북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고, 동쪽으로 가면서 고도 200 m 내외의 구릉지와 좁은 규모의 평지가 반복되어 나타나다가 해안으로 이어진다. 선행연구를 통해 울산광역시 전역에 분포하는 다수의 지형 및 지질유산들이 목록화 되었지만, 아직까지 이들의 유형별 분류, 가치평가, 구체적인 관리체계와 활용방안 구축을 위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조사된 지질유산에 대한 구체적인 가치평가를 수행하였으며 이들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국가지질공원으로의 인증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가치평가가 완료된 40여개의 지질유산 가운데 강동해안, 주전해안, 대왕암, 태화강 일원, 대곡리 반구대 일원, 유곡동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작괘천, 무제치늪, 신불산 및 간월산 고위평탄면 지질유산 등이 세계급 및 국가급 보호대상으로 평가되었다. 향후 이 곳들은 지질공원의 지질명소 후보지로 유망하며, 이미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논문이 다수 보고되었으므로 국가지질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의 인증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 KCI등재

        수치지질도의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ArcToolbox를 이용한 충주 및 황강리 도폭의 사례)

        오현주,Oh, Hyun-Joo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5 자원환경지질 Vol.48 No.6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부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세계측지계의 사용을 의무화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되는 수치지도는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도 대부분의 수치지질도는 동경측지계 기준으로 제공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수치지질도를 이용한 2D/3D 지질공간분석에 있어서 수치지질도의 좌표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수치지질도의 좌표정의 및 변환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ArcToolbox를 이용한 동경측지계로의 좌표정의 및 세계측지계로의 좌표변환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때 좌표정의 및 변환의 객관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인접한 1:5만 축척의 충주와 황강리의 지질도폭을 예를 들어 사용하였다. 동경측지계 좌표정의에 있어 충주와 황강리 도폭을 각각 동경측지계 중부원점과 동부원점으로 정의하였고, 황강리 도폭을 다시 동경측지계 중부원점으로 변환하여 충주 도폭과 병합하였다.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에 있어 병합된 충주 및 황강리 도폭은 다시 세계측지계 중부원점으로 변환하였다. 변환 결과, 병합된 충주와 황강리 도폭은 수치지도(대소 367041) 위치와 정확히 일치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과거에 만들어진 수치지질도의 좌표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제시한 좌표정의 및 변환 방법은 향후 다양한 수치주제도들의 2D/3D 지질공간분석시 주제도들의 전처리 과정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n Korea, the use of world geodetic system(WGS) has been mandated in year 2010. Accordingly, the 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institute(NGIS) provides the digital maps according to the WGS. Nevertheless, most of the digital geological maps are still based on the Tokyo Datum(TD). Therefore, users should conduct 2D/3D geological spatial analysis after converting the coordinates of digital geological maps to WGS. The conversion process is often tedious and troublesome for certain users. Therefore, in this study, the method to transform coordinate from TD to WGS using ArcToolbox is introduced for users not familiar with the process. For a better appreciation, the Chungju and Hwanggang-ri digital sheets of 1:50,000 scale was chosen as an example. Here, Chungju and Hwanggang-ri sheets were defined based on the TD-central origin and TD-east origin, respectively. The two sheets were merged after the transformation of TD-east origin of Hwanggang-ri to the TD-central origin, and eventually transformed to WGS-central origin. The merged map was found to match exactly with the digital map(Daeso 367041). The problem of coordinate determination in previous digital geological maps was solved effectively. The proposed method is believed to be helpful to 2D/3D geological spatial analysis of various geological thematic maps.

      • KCI등재

        수리지질학적 변수들의 지하수 함양률에 대한 기여도 평가

        문상기,우남칠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2 자원환경지질 Vol.35 No.5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 지하수 관측망의 장기 지하수위 변화 관측 자료로부터 얻은 함양률 점추정치들로부터 남한 내륙 지역 전체에 대한 함앙률의 면적 추정치를 결정하기 위하여 각 수리지질학적 변수들(암상, 관측정의 표고, 비포화대 두께, 토층의 비포화대 두께에 대한 비율, 유효 강수량, 연평균강수량)의 함양률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 지하수위 변동 곡선법을 이용하여 계산한 3년 간의 함양률을 종속 변수로 하고, 관측지점들의 수리지질학적 독립변수들을 이용하여 다중회귀 분석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체 지점에 대해서는 유효 강수량과 비포화대 두께가 함양률에 대해서 각각 -0.274, 0.45유의 기석도를 보였으며 이 모델의 설명력은 24.9%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역별 함양률과 수리지질학적 변수들로 구성된 다중회귀모델의 설명력이 전체 관측 지점들에 대한 모델의 설명력을 능가하여, 각 유역별로 함양률에 대한 수리치질학적 변수들의 기여도를 정량화 하였다. 모델값과 지하수위 변동 곡선법의 함양률에 대한 해석값에 대하여 RMS 오차를 분석하고 97년부터 99년까지의 자료에 대해서 성립된 모델을 사용하여 2000년 수위 자료에 대해서 예측 작업을 실시한 결과 모든 유역에서 10% 이하의 RMS 오차를 보였다. 독립변수들의 정량화된 기여도에 따라 GIS의 도면 중칩 기능을 이용하여 함양률의 공간적인 분포 특성을 가시화하여 규명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ontributions of each hydrogeological factors to groundwater recharge ratios in order to determine areal estimates of recharges in entire inland area of South Korea. For this purpose, various statistical analyses and overlay techniques of GIS were conducted fur entire area and 4 river basins of South Korea. As a result, the spatial distribution of recharge, South Korea were visualized.

      • KCI등재

        부산시 도심지의 지하 지질구조와 단층손상과 관련된 지질위험도 분석

        손문,이선갑,김종선,김인수,이건,Son, Moon,Lee, Son-Kap,Kim, Jong-Sun,Kim, In-Soo,Lee, Kun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7 자원환경지질 Vol.40 No.1

        부산시 도심지 지하 지질과 지질구조 그리고 단층손상에 의한 지질위험도를 해석하기 위해 위성영상 및 전산음영기복도, 203개의 시추공 검층, 텔레뷰어, 그리고 지구물리 탐사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연구지역 지하 지질은 백악기 안산암질$\sim$데사이트질 화산암류, 반려암, 화강암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래단층을 비롯한 최소 3개의 단층파쇄대가 존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지형적 특성, 지질단면상의 파쇄대의 폭과 제4기 퇴적층과 기반암 풍화 잔류물의 심도 분포 등을 근거로 할 때, 연구지역의 동래단층은 북쪽으로 갈수록 파쇄대의 폭과 파쇄강도가 줄어들며 연구지역 북부의 서면교차로와 양정교차로 사이 지역에서 분절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서면교차로보다 남쪽의 도심지 계곡부는 대부분 제4기 동안 해침을 경험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단층핵과의 거리, 코아회수율, 암질지수, 일축압축강도, S파 탄성파 속도를 입력변수로 작성된 지질위험도는 연구지역의 지하 단층들에 의한 기반암의 손상정도를 가시적으로 표현하는데 유용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평가방법은 기존 암반분류법을 보완하고 지질학적 요인들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암반평가를 실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A variety of informations obtained from satellite image, digital elevation relief map (DEM), borehole logging, televiewer, geophysical prospecting, etc were synthetically analyzed to investigate subsurface geological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and to evaluate geohazard pertinent to fault-damage in the Busan metropolitan city. It is revealed that the geology is composed of the Cretaceous andesitic$\sim$dacitic volcanics, gabbro, and granitoid and that at least three major faults including the Dongrae fault are developed in the study area. Based on characteristics of topography, fault-fractured zone, and isobath maps of the Quaternary sediments and weathered residuals of the basement, the Dongrae fault is decreased in its width and fracturing intensity of damaged zone from south toward north, and the fault is segmented around the area between the Seomyeon and Yangieong junctions. Meanwhile, we drew a geohazard sectional map using the five major parameters that significantly suggest damage intensity of basement by fault, i.e. distance from fault core, TCR, RQD, uniaxial rock strength, and seismic velocity of S wave. The map is evaluated as a suitable method to express the geological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and fault-damaged intensity of basement in the study area. It is, thus, concluded that the proposed method can contribute to complement and amplify the capability of the present evaluation system of rock mass.

      • KCI등재

        Diggerential SAr interferometry (DInSAR), 매립지, 침하율, JERS-1, L-band SAR

        문상기,우남칠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2 자원환경지질 Vol.35 No.5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ontributions of each hydrogeological factors to groundwater recharge ratios in order to determine areal estimates of recharges in entire inland area of South Korea. For this purpose, various statistical analyses and overlay techniques of GIS were conducted fur entire area and 4 river basins of South Korea. As a result, the spatial distribution of recharge, South Korea were visualized.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 지하수 관측망의 장기 지하수위 변화 관측 자료로부터 얻은 함양률 점추정치들로부터 남한 내륙 지역 전체에 대한 함앙률의 면적 추정치를 결정하기 위하여 각 수리지질학적 변수들(암상, 관측정의 표고, 비포화대 두께, 토층의 비포화대 두께에 대한 비율, 유효 강수량, 연평균강수량)의 함양률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 지하수위 변동 곡선법을 이용하여 계산한 3년 간의 함양률을 종속 변수로 하고, 관측지점들의 수리지질학적 독립변수들을 이용하여 다중회귀 분석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체 지점에 대해서는 유효 강수량과 비포화대 두께가 함양률에 대해서 각각 -0.274, 0.45유의 기석도를 보였으며 이 모델의 설명력은 24.9%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역별 함양률과 수리지질학적 변수들로 구성된 다중회귀모델의 설명력이 전체 관측 지점들에 대한 모델의 설명력을 능가하여, 각 유역별로 함양률에 대한 수리치질학적 변수들의 기여도를 정량화 하였다. 모델값과 지하수위 변동 곡선법의 함양률에 대한 해석값에 대하여 RMS 오차를 분석하고 97년부터 99년까지의 자료에 대해서 성립된 모델을 사용하여 2000년 수위 자료에 대해서 예측 작업을 실시한 결과 모든 유역에서 10% 이하의 RMS 오차를 보였다. 독립변수들의 정량화된 기여도에 따라 GIS의 도면 중칩 기능을 이용하여 함양률의 공간적인 분포 특성을 가시화하여 규명하였다.

      • KCI등재

        지질정보 및 광물자원 분야 국외 중장기 연구개발 주제 및 시장정보 분석

        안은영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19 자원환경지질 Vol.52 No.6

        지능정보사회 전환에 따라 급격한 삶의 모습과 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기존의 3년 단위의 과학기술계 출연연구원의 기관평가를 중장기 관점으로 5년 단위의 기관 사업계획과 평가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지질자원 분야에 대해서도 공공적 관점으로 중장기 연구개발 주제 도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국외지질자원 관련 공공 연구기관의 중장기 전략 수집, 국외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 서면 조사, 국외 시장정보 보고서 분석을 통해 산·학·연 분야를 두루 포함한 국외 벤치마킹 정보를 수집한다. 영국지질조사소,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 미국지질조사소는 중장기 계획에서 3차원 국가 지질정보, 화산/지진/토양 침식/산사태 등 지질환경재해 예측, 저탄소 경제 전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금속/소재 광물자원 개발 등을 제시했다. 프랑스 IPGP-CNRS와 핀란드 지질조사소 등의 국외 연구소 및 대학의 전문가 조사를 통해서 중장기계획으로 지질정보에 대한 기초·기반연구를강조하고 있으며, 세부 연구 주제로 지구 핵에서부터 표면에까지 지구/지진의 변형 과정 연구, 최신 지질 정보 생산을살펴볼 수 있었다. 광업자동화 및 디지털 지도 분야 시장 분석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공공연구기관의 역할이 기대되는 분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육상·공중에서 데이터 수집 및 모바일/3차원 정보 제작, 자연스럽고 빠르며 실시간의 지도 제공, 주문제작 지도 설계, 여러 플랫폼에 적용가능한 지도 제작 지원, 지질환경재해 위험평가/재난관리 정보 및 지도 제공에 대한 지질자원 분야의 중장기적인 연구개발이 요구된다.

      • 국가지질공원 인증 현황 및 공원별 특징

        최종문(Jongmoon Choi),김수민(Sumin Kim),류완상(Wansang Ryu)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우리나라는 2010년 10월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면서 처음 지질공원이 도입되었다. 이후 2011년 7월 자연공원법 개정을 통해 지질공원 제도가 법제화 되었으며, 6개월 후인 2012년 1월부터 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질공원제도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12월 함께 인증된 울릉도·독도와 제주도이며 제도가 시작된 10년째인 2021년 현재 13개의 국가지질공원이 인증되었다. 2019년 말 남한의 면적은 100,401 km²이며 지질공원의 육상면적은 13,085 km2 (해양 64 km², 평균 1,000 km²)로 국토의 13%에 달한다. 이는 국립공원(6,726 km²)에 비해 약 2배 넓은 면적이다. 우리나라(남한)는 고생대 석탄기, 중생대 쥐라기, 신생대 고신기의 일부 결층을 제외하고 거의 연속적인 층서를 보이고 있으며, 암종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좁은 면적에도 지질다양성이 높은 나라이다. 이에, 각 지질공원은 세계지질공원의 평균 면적(약 2,000 km²)보다도 훨씬 적은 면적임에도 공원별로 다양한 특성을 지닌 지질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본 연구는 13개의 국가지질공원 및 인증 추진 중인 3개 공원(고군산군도, 의성, 화성)에 대한 공원별 지질학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며,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한 인문적인 요소(지방소멸위험지수, OECD의 도시권역)와 비교를 통한 지질공원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제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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