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SCOPUSKCI등재

        50세 미만 인구에서 용종절제술로 제거된 대장선종의 특성: 대한장연구학회 전향적 다기관공동연구

        송현주 ( Hyun Joo Song ),정성애 ( Sung Ae Jung ),김현수 ( Hyun Soo Kim ),김영호 ( Young Ho Kim ),김원호 ( Won Ho Kim ),김태일 ( Tae Il Kim ),김효종 ( Hyo Jong Kim ),양석균 ( Suk Kyun Yang ),명승재 ( Seung Jae Myung ),변정식 ( Jeon 대한장연구학회 2005 Intestinal Research Vol.3 No.1

        목적: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선종을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아직까지 평균위험 연령 미만인 50세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장선종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지 않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대한장연구학회 산하 용종연구회에서 전향적으로 진행하였다. 2003년 7월부터 2004년 6월까지 11개 대학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시행받은 환자 19,2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용종절제술 후 선종으로 확인된 3,366명의 환자를 50세를 기준으로 나누어 50세 미만인 831명의 환자들의 대장내시경의 적응증, 만성질환의 동반여부, 전신상태, 선종의 크기와 위치 및 병리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용종절제술로 절제된 선종은 50세 미만 환자군에서는 10.7% (831/7,789), 50세 이상에서는 22.0% (2,535/11,499)로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많았고(p<0.001), 진행성 선종은 젊은 연령층에서 유의하게 적었다(17.7% vs. 21.9%, p<0.0050). 대장에 선종이 있었던 50세 미만의 환자들의 대장내시경을 시행받은 적응증은 무증상(32.7%)이 가장 많았고, 대변습관의 변화(24.0%), 복부통증(16.8%), 잠혈반응을 포함하는 혈변(9.2%), 대변 굵기의 변화(4.8%) 등의 순이었다. 50세 미만 환자에서 진행성 선종의 위험인자는 잠혈반응을 포함한 혈변(교차비 1.9, 95% 신뢰구간 1.1-3.3)과 일차기관에서 의뢰된 경우(교차비 2.0, 95% 신뢰구간 1.3-3.0)였다. 결론: 50세 미만의 젊은 연령에서 용종절제술로 확인된 선종의 경우 진행성 선종의 비율이 낮았고, 용종절제술을 요하는 정도의 선종도 50세 이상의 환자군에 비해 적음을 알 수 있었다. 젊은 연령의 환자들에서 혈변을 호소하거나 일차기관에서 의뢰된 환자들의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시에 진행성 선종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다 신중한 검사를 요한다. Background/Aims: The current practice of colonoscopic polypectomy reduce the risk of colorectal cancer. However, clinicopathologic charateristics of colorectal adenoma in population under 50 years old are uncertai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colorectal adenoma and to determine colonoscopic indication of advanced adenoma in this population. Methods: A large scale, multicenter, p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2003 through June 2004. Of the total 19,288 patients performed colonoscopy at 11 tertiary medical centers, we analysed 3,366 patients who undergone polypectomy and divided two groups by age of 50. Results: Among colonoscopic polypectomy, 10.7 percent (831/7,789) was younger patients and 22.0 percent (2.535/11,499) was older patients (p< 0.001), and the detection rate of advanced adenoma was significantly lower in younger patients than older patients (17.7% vs. 21.1%, p< 0.0050). In younger patients, the indications of colonoscopy were asymptomatic screening (32.7%), bowel habit change (24.0%), abdominal pain (16.8%), hematochezia (9.2%) and so on. The risk factors for advanced adenoma as colonoscopic indications in younger patients were hematochezia (OR 1.9, 95% CI 1.1-3.3) and referred patients from primary clinic (OR 2.0, 95% CI 1.3-3.0). Conclusions: This study documents lower prevalence of adenoma requiring polypectomy in younger patients compared with older patients and the low detection rate of advanced adenoma. Also, in this younger population, the colonoscopic polypectomy should be the first consideration in polyps with hamatochezia patients or referred patients from primary clinic. (Intest Res 2005;3:18-26)

      • SCOPUSKCI등재

        대장암에서의 “Omics” 연구-단백체학 연구를 중심으로

        석기태 ( Ki Tae Suk ) 대한장연구학회 2011 Intestinal Research Vol.9 No.1

        지난 20년간 대장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암의 진단과 예후, 예방, 치료, 병기결정에 맞는 신뢰성과 재현성이 있는 생물학적인 표지자는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까지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는 기술적인 병기결정 체계와 형태학적 또는 조직학적인 소견에 의존되어 왔다. 그러나 질병을 연구하는데 있어 위와 같은 접근이나 한 가지 원인에 의한 발생한다는 단순한 접근은 복잡한 여러 인자가 관여한 암과 같은 질환의 이해에 많은 제약이 있다. 이러한 복잡한 기전을 연구하는 생물학적 분야로 전사체학, 단백체학, 대사체학, 그리고 유전체학이 있다. 비록 이러한 “omics”의 연구에서의 결과가 “Desire state” 와는 거리가 있지만, 이 분야에서 지난 10년 동안 기술적인 면에서 굉장한 진보를 이루었다. 현재까지의 “omics”을 이용한 대장암 연구 결과는 대장암의 진단과 예후에 일관된 생물학적 표지자를 밝혀내는데 미흡하지만, 대장암의 여러 분야의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예를 들면 대장암의 서로 다른 병기에서 게놈, 전사, 단백질의 연구는 염색체의 평균 유전자 표현 수준과 연관되는 염색체 이수성을 발견하게 해 주었고, 이러한 염색체 변이/DNA복사 변화와 관련되는 유전자의 발현은 대장암에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고형암과 심지어는 효모에서도 발현되었다. 결국 이러한 연구는 대장암에서 새로운 후보 유전자(PLCG1 on20q, DBC1 on 8q21, NDGR1 on 8p24)를 발견하도록 해 주었다. 이 중 단백체학은 단백질의 성질을 발현, 중개연구 후 적용, 다른 단백질과의 결합에 초점을 두어 연구함으로써 세포 내 변형과정과 네트워크 형성을 질병의 진행 과정과 연계시켜 총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분야이다. 방법적으로 단백체학은 살아있는 시스템에서 단백질의 분석과 분리하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라는데 기초를 두고 있다. 이러한 발전과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는 자료수집, 해석, 진행과정의 분석, 발생 모델의 개발과 같은 수많은 rate-limiting step이 있다. 이러한 난관들은 현재의 기술과 전략들에 의해 빠르게 극복되고 있으며, 최근의 생물학에서의 암 관련 연구의 진보에 대한 EU-USA joint workshop에서, 연구 성공을 위해서 다음 분야의 향후 연구 의지를 발표하였다. “Cell-context specific molecular interaction maps in cancer (cancer interactomes, widely available experimental platforms for rapid biochemical validation, cellular network based contexts for the integration of orthogonal data modalities including gene expression, SNPs, gene copy number, epigenetic data, etc., information on pathway synergy for therapeutic intervention, assembly and validation of cell-context specific molecular interaction maps for cancer cells (genes, proteins, miRNA, lipids, metabolites, etc.)” 추후 “omics”를 이용하여 개인의 암세포에서 복잡한 발생 과정을 시각화하고 특별화된 개인적인 치료가 비기능적인 암 발생 과정을 교정하도록 하여 향후 미래에 적용될 개별화된 치료에서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된다.

      • SCOPUSKCI등재
      • SCOPUSKCI등재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에 대한 폴립절제술의 장기간 예방효과

        구훈섭 ( Hoon Sup Koo ),허규찬 ( Kyu Chan Huh ) 대한장연구학회 2012 Intestinal Research Vol.10 No.3

        대장암에 대한 대장내시경 선별검사는 첫째, 치유 가능한 조기 대장암을 발견하고, 둘째, 선종을 발견,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의 발생을 예방하여 궁극적으로 대장암에 의한 사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과거 선별검사 연구에서 조기 대장암의 발견은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된바 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 선별검사에서 발견되는 병변은 대부분 조기 대장암이 아니라 선종이었다. 대장내시경 선별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널리 알려진 미국의 National Polyp Study (NPS) 코호트에서 폴립절제술은 대장암의 발병률을 76-90%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지만, 이 연구 코호트에서 폴립절제술로 예방된 대장암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에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폴립절제술 후 선종성 폴립 그룹, 비선종성 폴립 그룹(internal control group), 그리고 일반 인구 그룹으로 나누어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비교했다. 이를 위해 National Death Index (NDI), incidence-based mortality를 이용해 NPS 코호트의 장기간 전향적 추적 관찰연구를 시행하였다. 추적 관찰 기간은 길게는 23년이었다. 1980년 11월부터 1990년 2월까지 바륨관장, 구불결장 내시경, 대변 잠혈 검사에서 양성 소견, 혹은 증상이 있거나,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어 NPS 임상 연구소에 초기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의뢰된 환자 9,112명 중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선종성 폴립(2,602명) 및 비선종성 폴립(773명)이 발견된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가족성 폴립증, 염증성 장질환, 과거 폴립절제술을 받았거나, 대장암의 과거력이 있거나,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폴립이 없거나, 육안적 대장암, 3 cm 크기 이상의 폴립, 불완전 대장내시경 검사 소견을 보이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NPS는 다양한 광범위 내시경 시술이 가능한 7개 임상 기관으로 이루어진 다기관 연구 코호트로, 의뢰된 환자 중 선종을 새로 진단 받은 환자들에 대한 폴립절제술 후 감시검사(surveillance) 연구이다. NDI는 1980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모든 사망에 대한 정보를 등록한 자료이며, 환자의 사망을 확인하고, 사망의 원인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또한 일반 인구 그룹의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선종을 갖는 코호트 그룹의 사망률을 비교하기 위해 incidence-based mortality를 적용 하였다. Incidence-based mortality는 진단명에 대해 미국 국립 암센터의 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SEER) population-based registry program에 의해 사망을 분류해 놓은 것이다. 각각의 환자들에 대해 초기 대장내시경 시행일로부터 사망 혹은 마지막 추적관찰까지의 연-인원(person-years)을 계산하였다. 선종성 폴립 코호트는 2,60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7,073 연-인원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15.8년이 었고, 최대 23년이었다. NDI를 근거로 2,602명 중 1,246명이 사망하였으며, 그 중 12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 이는 일반 인구 그룹에서 계산된 대장암 관련 기대 사망 25.4명과 비교해(standardized incidence-based mortality ratio, 0.47; 95% confidence interval [CI], 0.26-0.80) 폴립절제술 후 선종성 폴립 그룹의 사망률이 53% 감소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이러한 사망률의 감소는 추적 관찰 첫 10년과 그 후 10년 기간 동안 비교해도 통계적으로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SEER 자료를 근거로 20년 동안의 누적 대장암 관련 사망률도 선종성 폴립 그룹에서는 0.8%로 일반 인구 그룹의 1.5%보다 낮았다. 비선종성 폴립 코호트는 77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090 연-인원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16.5년이 었으며, 1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 초기 대장내시경 검사 후 첫 10년 추적 관찰 기간을 비교해보면, 선종성 폴립 그룹에서의 대장암 관련 사망률과 비교해 비선종성 폴립 그룹에서의 대장암 관련 사망률은 통계적으로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각각 0.19%와 0.15%; 선종성 그룹의 상대적 위험도, 1.2; 95% CI, 0.1-10.6; P=1.0). 결론적으로 선종성 폴립에 대한 폴립절제술은 장기간 관찰 결과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예방 효과가 있다.

      • SCOPUSKCI등재

        아스피린 혹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의 복용은 게실염 혹은 게실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키는가?

        정록선 ( Rok Seon Choung ) 대한장연구학회 2011 Intestinal Research Vol.9 No.3

        아스피린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NSAIDs)은 합병증으로 상부 위장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이러한 약물이 하부 위장관 질환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류마티스 혹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연구에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의 심각한 위장관 부작용의 30-50%는 하부 위장관 질환과 연관이 있었으며, 그 중 게실염과 게실에서의 출혈이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보고하였다. 또한 다른 환자 대조군 연구에서 게실 질환(게실염 및 게실 출혈)을 가진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는 빈도가 많았으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군에 비해 복용하는 군이 게실염 혹은 게실 출혈을 일으킬 오즈비(odds ratio)는 1.8에서 16으로 나타났다.5-7 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대조군 선택에 따르는 고유 편의(inherent bias)가 존재하며, 또한 환자 대조군 연구에서의 노출에 관한 조사,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 복용에 관한 내용(용량, 복용 시기 및 복용 기간 등) 등이 미흡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아직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과 게실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 코호트 연구로 1986년 당시 40-75세의 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47,120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약물을 포함한 위험 인자의 자료는 1986년 이후부터 2년에 한번씩 아스피린 및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의 복용력을 조사하였으며, 1990년 이후부터 설문을 통해 2년 간의 게실 질환의 병력을 수집하였다. 22년 간의 추적 조사에서 총 939명의 게실염 환자와 256명의 게실 출혈 환자를 관찰하였다. 게실 질환의 다른 위험 인자를 보정한 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군이 아스피린 혹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군에 비해 게실염이 발생할 다변량 보정 위험비(hazard ratio, HR)는 1.25 (95% 신뢰구간 1.05-1.47)이었으며, 게실 출혈이 발생할 다변량 보정 HR은 1.70 (95% 신뢰구간 1.21-2.39)이었다. 일주일 동안의 아스피린 복용 용량에 의해 각 군을 분류하였을 경우, 게실 출혈이 발생하는 위험은 325 mg 아스피린을 매주 2-6회 복용하는 중간 그룹(intermediate doses, 2-5.9 standard, 325 mg tablets/wk)이 다른 그룹에 비해 가장 높았다(다변량 보정 HR 2.32; 95% 신뢰구간 1.32-4.02). 일주일 동안의 아스피린 복용 빈도에 따라 분류하였을 경우에는 일주일에 4-6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군이 다른 군에 비해 게실 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높았다(다변량 보정 HR 3.13; 95% 신뢰구간 1.82-5.38).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그룹이 복용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게실염이 발생할 다변량 보정 HR은 1.72 (95% 신뢰구간 1.40-4.02)였으며, 게실 출혈이 발생할 다변량 보정 HR은 1.74 (95% 신뢰구간 1.15-2.64)였다.

      • SCOPUSKCI등재

        Evidence-based consensus on opportunistic infections in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publication)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장연구학회 2018 Intestinal Research Vol.16 No.2

        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patients are a high-risk population for opportunistic infections. The IBD group of the Chinese Society of Gastroenterology of the Chinese Medical Association organized an expert group to discuss and develop this consensus opinion. This consensus opinion referenced clinical study results from China and other countries to provide guidance for clinical practices. Eight major topics, including cytomegalovirus infection, Epstein-Barr virus infection, viral hepatitis, bacterial infection, Mycobacterium tuberculosis infection, fungal infection, parasitic infection, and vaccines were introduced in this article. (Intest Res 2018;16:178-193)

      • SCOPUSKCI등재
      • SCOPUSKCI등재

        장결핵 환자에서 감염후 과민성 장증후군의 발생빈도와 임상양상

        이종수 ( Jong Soo Lee ),정성애 ( Sung Ae Jung ),염혜정 ( Hye Jung Yeom ),조유경 ( Yoo Kyung Cho ),김성은 ( Seong Eun Kim ),이시내 ( Si Nae Lee ),문일환 ( Il Hwan Moon ) 대한장연구학회 2005 Intestinal Research Vol.3 No.1

        목적: 최근 급성 또는 만성 장염이 과민성 장증후군의 위험인자로서 관련이 있다는 많은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장결핵 치료 완치 후 지속되는 과민성 장증후군의 임상양상과 대장내시경검사에서 점막의 침범정도 및 조직검사에서 세로토닌의 증가여부를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장결핵으로 진단되어 항결핵제를 투약한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치료 종료 1년이 지난 후, Rome II 진단기준에 합당한 군, 단순한 배변습관의 변화만 있는군, 무증상군으로 구분하여 대장내시경 검사에서의 점막병변의 정도를 비교하였으며, 증상없이 종합검진을 위해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11명을 정상대조군으로 하여 결핵환자와 세로토닌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염색법으로 장크롬친화성 세포의 염색 정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14명의 장결핵 환자 중 8명(58%)은 전혀 증상이 없는 상태이나, 3명(21%)은 과민성 장증후군의 기준에 합당한 증상이 있었고, 3명(21%)은 기준에는 합당하지 않지만 일부 배변습관의 변화를 보였다. 평균 연령이 46세이고, 남녀의 비는 1:1이었다. 과민성 장증후군에 합당한 3명은 모두 남자였고, 증상이 있는 6명 중 5명이 남자로 정상인 군에 비해 남자가 많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과민성 장증후군이 발생한 군은 대장내시경 소견에서 병변의 정도가 중증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장결핵환자는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병변의 대장점막에서 세로토닌 염색세포가 증가되어 있으며(8.4/HPF vs. 0.2/HPF, p<0.05), 장결핵환자의 평균 23개월 후에 시행한 추적검사에서 대장점막의 세로토닌 염색세포는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장결핵 치료 후 감염후 과민성장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병변이 중증인 경우와 관련이 있었다. 정상대조군에 비해 결핵환자의 조직검사에서 세로토닌의 염색수가 의미있게 증가하였고, 추후에 과민성 장증후군의 발생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Background/Aim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PI-IBS after intestinal tuberculosis and the correlation of serotonin-containing EC cell and PI-IBS after intestinal tuberculosis. Methods: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14 patients with intestinal tuberculosis between January, 2001 and September, 2002. The diagnosis of PI-IBS was based on Rome II criteria. We performed immunohistochemical stain of serotonin antibody on colonoscopic biopsy specimens from 14 patients with tuberculosis and 11 asymptomatic controls. Results: Eight (58%) of 14 intestinal tuberculosis patients had no symptom and 3 patients (21%) had persistent IBS by Rome II criteria. Three patients with PI-IBS were all male. The severity of lesion by colonoscopy was severe in patients with PI-IBS (p<0.05). Serotonin-containing EC cell counts were higher in 14 patients with intestinal tuberculosis compared with 11 patients of normal controls (8.4/HPF vs. 0.2/HPF, p<0.05) and increased EC cells persisted after treatment of tuberculosis. Conclusions: PI-IBS was increased in patients with severe intestinal tuberculosis by colonoscopy. Serotonin-containing EC cells were increased in patients with intestinal tuberculosis. (Intest Res 2005;3:55-60)

      • SCOPUSKCI등재

        한국인 대장 선종성용종 환자에서의 MYH 유전자 변이에 대한 연구

        김한수 ( Hansoo Kim ),김효종 ( Hyo Jong Kim ),지성길 ( Sung Gil Chi ),주광로 ( Gwang Ro Joo ),동석호 ( Seok Ho Dong ),김병호 ( Byung Ho Kim ),장영운 ( Young Woon Chang ),이정일 ( Jung Il Lee ),장린 ( Rin Chang ) 대한장연구학회 2005 Intestinal Research Vol.3 No.1

        Background/Aims: Recently, germ-line mutation in the base-excision-repair gene MYH was identified to cause a novel autosomal recessive form of 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FAP). Interestingly, a striking evidence for MYH mutations within different ethnic groups has been demonstrated. We have screened 30 patients with multiple adenomatous polyps for MYH mutations to assess its prevalence and ethnic specificity in Korea. Methods: Thirty patients with multiple adenomatous polyps were examined for MYH mutations. Twenty-one men and 9 women presented at a median age of 62.3 years. The mean number of adenomas per patient was 10.0. Sixteen exonic regions and its intronic sequences were amplified by PCR and subjected to SSCP and DNA sequencing analyses. Results: None of the patients was identified to carry any truncating or sequence alterations in MYH. Our screening for the mutational regions, which were recognized from Caucasian patients or affected Indian families, also failed to detect sequence substitutions. Conclusions: Mutation in MYH may be rarely involved in the pathogenesis of multiple sporadic colorectal adenomas in Korea, although large-scale analysis will be required to clarify the presence of specific MYH variants in a subset of patients and its role for the predisposition of multiple colorectal adenomas in Korea. (Intest Res 2005;3:27-32)

      • KCI등재

        New Treatment Option for Recurrent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문창모 대한장연구학회 2013 Intestinal Research Vol.11 No.2

        Clostridium difficile 감염은 주로 항생제 복용 이후 발생하는 원외 또는 원내 설사의 주요 원인으로, 최근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metronidazole 또는 경구 vancomycin을 이용한 치료는 높은 재발률 등으로 인해서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항생제는 C. difficile에 대해서 저항성을 부여하는 정상 장세균총을 변경시키는 문제가 있다.2 성공적인 초기 치료에도 항생제 중단 이후 35% 이상의 환자들이 재발을 경험하게 되며, 재발하는 C. difficile 감염은 거대결장, 천공, 쇼크, 또는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합병증과 연관될 수 있다. 이에 연구자들은 재발한 C. difficile 감염 치료로서 분변 이식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5개 기관에서 분변 이식을 시행받은 재발성 C. difficile 환자 70명의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으며, 분변 이식은 대장내시경으로 맹장에 신선한 공여자의 분변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포함된 환자들은 모두 일반적인 치료에 불응성이었고, 대변 공여자는 최근 6개월 이상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고 어떤 위장관 증상도 없는 사람들로서, 친척, 배우자, 직계 가족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대상환자는 분변 이식 전 4 L polyethylene glycol 용액으로 충분히 장정결을 시행하였으며, 12주 후에 임상 양상을 확인하였고, 치료 실패는 C. difficile 독소 대변 검사 양성과 함께 지속적인 설사로 정의하였다. 이렇게 진행한 연구 결과, 분변 이식 12주 후 027 C. difficile (C. difficile 균주 중 virulence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 환자에서 중증 설사 증세와 높은 사망률과 재발률이 보고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한 연구에서는 다른 균주와 비교하여 보다 낮은 치료 반응률[86.6% vs. 94.3%, P<0.001]과 높은 재발률[27.4% vs. 16.6%]을 보고하였음6)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증상 개선을 확인하였다. 또한 027 C. difficile 감염환자 36명 중 32 환자(89%)에서 증상 호전을 보였으며, 반응이 없었던 4명의 환자들은 모두 심각한 동반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분변 이식 후 첫 1년 동안, 초기 좋은 반응을 보였던 환자들 중 4명에서 C. difficile 감염 재발이 발생하였는데, 이들 중 2명은 다시 분변 이식으로, 나머지 2명은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었다. 분변 이식 후 이와 관련된 초기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자들은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분변 이식이 027 C. difficile 균주를 포함한 재발성 C. difficile 감염에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