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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기 내시경과 부속기구의 재처리에 대한 다학제-다학회 지침: 대한간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상부위장관 ․ 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및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대영 ( Dae Young Cheung ),장병익 ( Byung Ik Jang ),김상욱 ( Sang Wook Kim ),김지현 ( Jie-hyun Kim ),김형근 ( Hyung Keun Kim ),신정은 ( Jeong Eun Shin ),윤원재 ( Won Jae Yoon ),이용강 ( Yong Kang Lee ),정광현 ( Kwang Hyun Chun 대한내과학회 2020 대한내과학회지 Vol.95 No.5

        목적: 소화기 내시경의 보급과 사용이 증가하면서 내시경의 수행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화기 내시경에 의한 병원 내 감염은 의료 현장의 매우 주요한 문제이다. 신뢰할 수 있는 내시경 재처리 과정은 소화기 내시경의 안전성에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소화기 내시경의 재처리에 관한 진료 지침은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야 하며, 지침을 준수하였을 때 충분한 수준으로 병원균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방법: 이번 재처리 지침은 내시경 관련 감염과 소독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하여 이론과 실무를 아우를 수 있는 포괄적 내용이 되도록 하였다. 결과: 이번 개정에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함께 대한간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그리고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가 함께 참여하였다. 결론: 향후에도 내시경 관련 감염 관리와 재처리 과정에 대한 연구 및 개정 보완은 지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내용은 적절한 시기에 개정된 지침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Background/Aims: The area of endoscopic application has been continuously expanded since its introduction in the last century and the frequency of its use also increased stiffly in the last decades. Becau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naturally exposed to diseased internal organs and contact with pathogenic materials, endoscopy mediated infection or disease transmission becomes a major concern in this field.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not for single use and the proper reprocessing process is a critical factor for safe and reliable endoscopy procedures. What needed in these circumstances is a practical guideline for reprocessing the endoscope and its accessories which is feasible in the real clinical field to guarantee acceptable prevention of pathogen transmission. Methods: This guideline contains principles and instructions of the reprocessing procedure according to the step by step. And it newly includes general information and updated knowledge about endoscopy-mediated infection and disinfection. Results: Multiple societies and working groups participated to revis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the Korean Society of Infectious Diseases, Korean College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the Kor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Cancer,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Korean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the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Nurses and Associates and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Through this cooperation, we enhanced communication and established a better concordance. Conclusions: We still need more researches in this field and fill up the unproven area. And our guidelines will be renewed accordingly. (Korean J Med 2020;95:325-335)

      • KCI등재후보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임상 진료 지침 개정안 2020

        오정환 ( Jung Hwan Oh ),권중구 ( Joong Goo Kwon ),정혜경 ( Hye-kyung Jung ),태정현 ( Chung Hyun Tae ),송경호 ( Kyung Ho Song ),강승주 ( Seung Joo Kang ),김성은 ( Sung Eun Kim ),정경원 ( Kyoungwon Jung ),김준성 ( Joon Sung Kim ) 대한내과학회 2021 대한내과학회지 Vol.96 No.2

        목적: 소화불량은 흔하게 접하는 증상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 혈액 검사 또는 영상의학검사에서 기질적 원인이 없으며, 상복부에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들의 복합체이다. 다양한 병태생리를 보이는 질병의 특성 때문에 기존의 치료 전략에 대한 효과는 크지 않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관한 기존 지침을 최신 연구를 통하여 보완함으로 일선 진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방법: 개발위원회를 구성하여, 진단과 치료의 각 항목에 대한 초안을 작성하고 다양한 연구, 지침, 무작위 대조시험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와 메타분석을 통해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각 항목을 완성하였다. 선정된 전문가에 의해 외부 검토가 수행되었다. 이번 기능성 소화불량증 임상 진료 지침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2011년 발표한 기존의 임상 지침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그 개정판의 의미로 최근 발표된 여러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결과: 이 임상 진료 지침은 만성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성인에게 적용되며 진단으로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의 역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스크리닝에 대해 다루었으며, 치료에서는 3가지 치료 방법(양성자펌프억제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와 삼환계 항우울제)에 대한 체계적인 문헌검토와 메타분석을 통해 최신 지견을 소개하였다. 특히,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하위 유형에 따른 치료 전략을 제시하였고, 위장관 운동촉진제에 대한 부작용을 소개하여 약물 치료의 주의사항을 강조하였다. 결론: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새로운 임상 진료 지침을 통하여 임상의사들과 의대생들이 이 병을 이해하므로, 이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Background/Aims: Functional dyspepsia (FD) is a chronic upper gastrointestinal symptom complex that routine diagnostic work-up, such as endoscopy, blood laboratory analysis, or radiological examination, fails to identify a cause for. It is highly prevalent in the Korean population, and its response to the various available therapeutic strategies is only modest because of the heterogeneous nature of its pathogenesis. We constituted a guidelines development committee to review the existing guidelines on the management of FD. Methods: This committee drafted statements and conducted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various studies, guidelines, and randomized control trials. External review was also conducted by selected experts. These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FD were developed based on evidence recently accumulated with the revised version of FD guidelines released in 2011 by the Korean Society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Results: These guidelines apply to adults with chronic symptoms of FD and include the diagnostic role of endoscopy, Helicobacter pylori screening, and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es of the various treatment options for FD (proton pump inhibitors,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and tricyclic antidepressants), especially according to the FD subtype. Conclusions: The purpose of these new guidelines is to aid understanding, diagnosis, and treatment of FD, and the targets of the guidelines are clinicians, healthcare workers at the forefront of patient care, patients, and medical students. The guidelines will continue to be revised and updated periodically. (Korean J Med 2021;96:116-138)

      • 비만 및 신체질량지수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연관성

        허주연,김태호,한석원,김재광,김창환,박종원,김보경,정한희,차혁환 대한내과학회 2015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5 No.1

        서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축성 위염, 소화성 궤양, 위암 및 위림프종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 중 하나로서, 이에 대한 제균 치료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헬리코박터 표준적 일차 제균 요법시 감량된 용량으로도 제균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등, 제균요법 용량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그러나 임상에서 새로운 용량을 어떤 대상에게 적용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본 논문은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제균 효과를 살펴보아, 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11년에서 2014년사이에 헬리코박터 감염이 진단된 총 16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표준용량 3제요법으로 치료하였으며, 제균 요법 후 제균 치료 결과를 확인하였다. 제균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모든 대상군의 연령, 성별, 체중, 키, 체표면적, 신체질량지수, 제균 치료 적응증 및 기저질환(당뇨, 고혈압)을 확인하였다. 또한 신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저체중(18.5미만), 과체중(23이상), 비만(25이상), 고도비만(30이상)으로 분류하여 이와 제균 치료 결과에 대한 연관성도 확인하였다. 결과: 총 166명의 환자 중 제균 치료에 성공한 군은 117명, 실패한 군은 49명이였다. 제균 치료 성공한 군의 평균 나이는 52.6세, 실패한 군은 54.3세였으며, 남성은108명, 여성은 58명이였다. 평균 약제 사용기간은 두 군이 각각 7.0일 및 7.1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제균 치료를 성공한 군과 실패한 군의 평균 신체질량지수는 각각 23.5 및24.7로(p=0.028), 제균 치료 실패군에서 신체질량지수가 높았다. 전체 대상군 중 신체질량지수 25가 넘는 비만인 대상군은 50명 (30.1%), 비만이 아닌 군은 116명 (69.9%) 로 각각 제균 치료 성공률은 56.0, 76.7%%를 보였다(p=0.007). 결론: 제균 치료의 성공한 군과 실패한 군의 신체질량지수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실패한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비만인 군이 비만이 아닌 군에 비해 제균 성공률이 현저히 낮아 임상에서 제균 치료시 비만 환자들에 대한 제균 용량 조절이 향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에 관한 분석 연구

        고명연,허준영,옥수민,김경희,정성희,안용우,Ko, Myung-Yun,Heo, Jun-Young,Ok, Su-Min,Kim, Kyung-Hee,Jeong, Sung-Hee,Ahn, Yong-Woo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2013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Vol.38 No.2

        구강내과는 측두하악관절장애 및 신경병성통증 등과 같은 구강안면 통증, 연조직 질환, 구취, 레이저 치료,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분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상의 질환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되며 환자에게 큰 불편과 고통을 안겨주며 때로는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초래하기도 한다. 구강내과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현대 사회로 갈수록 생활 패턴의 변화와 스트레스 증가 등의 원인으로 턱관절 장애를 포함한 구강 안면 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연조직 질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등과 같은 구강내과적인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치과학 중에서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 연간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의 질병명에 따른 분포도와 증상의 이환 기간, 내원 경로 등을 분석하는 것은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비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환자를 위한 원활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1년간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을 분석하여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신환은 주로 측두하악장애, 연조직 질환, 신경병성 통증 환자로 나타났다. 2. 측두하악장애 환자는 신환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세부 진단순은 복합 장애 환자, 근육통 환 자, 관절원판 내장증 환자 순이었다. 3. 연조직 질환 환자 중 구강건조증 환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다음 편평태선 환자,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순이었다. 4. 신경병성 통증 환자에서 구강 작열감 증후군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Oral Medicine includes temporomandibular disorder, orofacial pains such as neuropathic pain, soft tissue diseases, halitosis, laser treatment, snoring, sleep apnea and identification through forensic dentistry etc. Such diseases are relatively common and cause great inconvenience and pain to the patients, as well as incur fatal health scare at times. In terms of oral medicine, the number of orofacial patients is growing due to a change in the life style and an increased stress as time goes in contemporary society and the demand of areas requiring oral medical professionalism, such as soft tissue lesions, snoring and sleep apnea, forensic dentistry evaluation and others are rapidly ascending. Consequently, among the areas in dental science, the calls for the expertism in oral medicine and its role are mounting. Analyzing the distribution according to disease entity, symptoms, duration of disease, and the prehistory courses of new patients visiting the department of oral medicine in a year provides information of the role and the relative importance of oral medicine in prospect and enables effective diagnosis and treatments for the patients. Therefore, in the present study, by analyzing new patients visiting the oral medicine clinic in our dental hospital for a year and by evaluating the role and the professionalism in future oral medicine, the authors concluded the followings: 1. It was founded that new patients to oral medicine mainly ha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soft tissue diseases, and neuropathic pains. 2. The number of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 appeared to be the highest percentage and the order within this was the patients with combined disorders, muscle disorder, and internal derangement of joint disc. 3. The number of patients with xerostomia appeared to be the highest percentage within soft tissue disease, followed by lichen planus and recurrent apthous ulcers. 4. The number of patients with burning mouth syndrome appeared to be the highest percentage within neuropathic pain.

      • KCI등재후보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에서 배양된 위선암세포의 체외 항암제 감수성 비교

        함기백 ( Ham Gi Baeg ),이상인 ( Lee Sang In ),임대순 ( Im Dae Sun ),김원호 ( Kim Won Ho ),문영명 ( Mun Yeong Myeong ),강진경 ( Kang Jin Gyeong ),박인서 ( Park In Seo ),최흥재 ( Choe Heung Jae ),민진식 ( Min Jin Sig ),김충배 ( Kim 대한내과학회 1993 대한내과학회지 Vol.44 No.3

        연구배경 : 세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검사와 같은 개념으로 항암제 감수성 검사법이 다양하게 개발, 발전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임상응용에는 많은 제약이 있다. 그러나 감수성검사 결과와 생체내에서의 항암효과 사이에 연관성이 높다는 여러 보고와 함께 실제 생존율도 증가 시킨다는 보고가 있어 항암제 감수성검사의 중요성 및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한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의 암세포는 세포형태, 핵형, 면역성, 항원성, 침습력, 암유전자 발현율 및 항암제 감수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의 암세포가 항암제 단일 또는 병합에 대하여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고, 체외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통하여 가장 감수성이 높은 단일 또는 병합 항암제를 선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방법 : 위암환자 158예중 138예는 원발병소 (A군)에서, 26예는 전이병소(B군)에서 채취된 위선암세포를 단기간 시험관내에서 배양하였다. 단기간 배양된 암세포를 3-{4, 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MTT) 검사방법을 이용하여 adriamycin(ADR), cisplatin(DDP), 5-fluorouracil(5-FU), mitomycin C (MMC) 및 etoposide (VP-16)의 5가지 단일 또는 병합 항암제에 대한 체외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1) 위선암세포의 단기간 배양성공율은 A군에서 138병소 중 20병소로 14.5%, B군에서는 27병소중 18병소로 66.7%로 양군간에 의의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1). 2) 배양된 암세포의 위상차 현미경 소견이나 병리학적 도말검사 소견은 양군간에 유의한 형태학적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3) 각 항암제 각각에 대한 감수성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았으며 ADR과 MMC의 IC_50은 B군에서 A군에 비하여, VP-16의 IC_50은 A군에서 B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4) Additivity model을 이용한 항암제 병합에 대한 감수성검사 결과, 함암제 2제 병합시 A군에서는 ADR+MMC과 ADR+DDP에서, B군에서는 ADR+VP-16, 5-FU+VP-16 그리고 MMC+VP-16에서 유의한 상승효과를 보였으며 (p<0.05), 항암제 3제 병합시 A군에서는 5-FU+ADR+DDP와 MMC+DDP+5-FU에서, B군에서는 5-FU+ADR+VP-16와 VP-16+ADR+DDP에서 유의한 상승효과를 보았다(p<0.01). 5) Isobologram model을 이용한 병합 함암제에 대한 감수성검사 결과, 항암제 2제 병합시 A군에서는 ADR+DDP와 ADR+MMC, B군에서는 ADR+VP-16, MMC+VP-16, DDP+VP-16이, 항암제 3제 병합시 A군에서는 5-FU+ADR+DDP와 MMC+DDP+5-FU, B군에서는 VP-16+ADR+DDP와 5-FU+ADR+VP-16이 대상환자중 70% 이상에서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6) A군과 B군 사이에 감수성이 높은 병합 항암제는 서로 달라 5-FU+ADR+MMC과 5-FU+ADR+DDP는 A군에서는 상승효과를 보였으나 B군에서는 오히려 길항작용을 보였으며, 5-FU+ADR+VP-16와 VP-16+ADR+DDP는 A군에는 준첨가효과를 보였으나 B군에서는 상승효과를 보였다. 결론 :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 위선암세포간에 단일 또 는 병합 항암제에 대한 감수성에 있어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원발병소 또는 전이병소의 위선암세포를 시험관내에서 단기 배양하여 체외 항암제감수성검사를 시행함으로서 환자 개개인의 위암세포에 가장 감수성이 있는 항암제 선별할 수 있고, 감수성검사의 결과에 따라 선택된 단일 또는 병합 항암제로 화학요법을 시행하면 현재의 경험적인 함암제 투여에 비하여 치료성적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 Recently, attention has been focused on the possibility of predicting the effectiveness of anticaner drugs against individual tumors through chemosensitivity tests. The MTT assay is a preferable, accurate, and convenient colorimetric assay which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mitochondria of living cells reduce the tetrazolium salt to formazan. It has been suggested that malignant neoplasms contain multiple cell populations exhibiting tremendous biologic heterogeneity. Particularly the detailed differences in chemosensitivity between cells from primary and from metastasis lesions remain unsolved.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usefulness of in vitro chemosensitivity tests in the tratment of gastric cancers and differences in chemosensitivity between gastric cancer cells cultured from primary and metastatic lesions. Method : Primary cancer cells of 138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group A), obtained through the endoscopic biopsy or surgical open biopsy, and metastatc cancer cells of 26 patients (group B : 27 lesions), obtained through the paracentesis or pleural centesis, were cultured using culture midium supplemented with 20% fetal bovine serum. The colorimetric MTT assay was applied for in vitro chemosensitivity tests. Results : 1) The success rates of short-term culture of gastric cancer cells were 14.5% (20/138) in group A and 66.7% (18/27) in group B, respectively. 2) The morphology of the cultured cells observed through phase-contrast and light microscopy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 A and B. 3) The mean IC_50 of ADR and MMC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B than group A (p<0.05) and that of VOㆍ16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A (p<001) 4) The two-drug combination regimens having thd statistically significant synergistic effects were ADR+MMC (p<0.05) and ADR+DDP (p=0.01) in group a, ADR+VPㆍ16 (p<0.05), 5ㆍFU+VPㆍ16 (p<0.05), and MMC+VPㆍ16 (p<0.05) in group B, and the three-drug combination regimens were 5ㆍFU+ADR+DDP (p<0.05) and MMC+DDP+5ㆍFU (p=0.01) in group A, 5ㆍFU+ADR +VPㆍ16 (p<0.01) and VPㆍ16+ADR+DDP (p<0.01) in group B. 5) The two-drun combination regimens having the supraaddictive effects over 70% of the cases were ADR+MMC and ADR+DDP in group A, ADR+VP-16, 5-FU+VP-16, and DDP+VP-16 in group B, and the three-drug combination regimens 5-FU +ADR+DDP and MMC+DDP+5-FU in group A, 5-FU +ADR +VP-16 and VP-16 +ADR+DDP in group B. 6) The combination regimens having synergistic effects were different between group A and group B. 5-FU +ADR+MMC and 5-FU +ADR+DDP combination had synergistic effects in group A, but antagonistic effects in group B. 5-FU +ADR+VP-16 and VP-16+ADR+DDP combination synergistic effects in group B, but antagonistic effects in group A. Conclusion : The chemosensitivities of gastric cancer cel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primary and metastatic lesions from which the cultured cells were derived. Thus, the individual chemosensitivity test using short-term culture system may be useful for the selection of the most effective anticancer drugs.

      • Kallmann 증후군과 특발성 성선자극호르몬결핍성 성선기능저하증

        박소영,이상열,최문찬,진상욱,전숙,황유철,정인경,오승준,안규정,정호연,우정택,김성운,김진우,김영설 대한내과학회 2011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1 No.1

        배경: 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과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Kallmann 증후군과 특발성 성선자극호르몬결핍성 성선기능저하증 (IdiopathicHypogonadotropic Hypogonadism, IHH)이 있는데, 두 질환 모두 그 유병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최근 총 6예의 Kallmann 증후군과 IHH 증례를 경험하여 이에 두 질환간 임상 양상의 차이가 어떠한지 확인하였다. 방법: 최근 2년 동안 경희대학교 병원내분비내과에서 Kallmann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남성 3명, 그리고 IHH로 진단받은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임상적 특징과 기저 호르몬농도, 그리고 복합 뇌하수체 자극 검사 결과를 조사하였으며 그 차이를 통계적 방법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두 질환 모두 신체검사상 유의한2차 성징 결핍이 관찰되었으나 Kallmann 증후군 환자들에서만 특징적인 무후각증과 자기공명영상에서 작은 후구가 관찰되었다. Kallmann증후군 환자들의 평균 기저호르몬 수치 LH 1.71 IU/L, FSH 1.14 IU/L, testosterone 0.167 ng/m이었으며,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 GnRH에 대한 LH, FSH 반응은 정상보다 저하되어 있었으며, 그 외 다른 뇌하수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은 정상이었다. IHH 환자들의 평균 기저호르몬수치 LH 1.63 IU/L, FSH 1.57 IU/L, testosterone 0.41 ng/m이었으며,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 Kallmann 증후군의 결과와 유사하게 GnRH에 대한 LH, FSH 반응만 저하되어 있었으며, 그 외 다른 뇌하수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은 정상이었다.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는Kallmann 증후군 환자들과 IHH 환자들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Kallmann 증후군에 특징적인 무후각증과 작은 후구이외에 IHH와 유의하게 구분되는 생화학 및 호르몬 검사 결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향후 두 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감별 및 IHH의 병태생리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S-446 Dasatinib를 이용한 ALL 환자의 extremedullary relapsed malignant pericardial effusion 치료 1예

        서민우,김정호,전영우,이석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3 No.1

        배경: 백혈병의 경우 전신을 침범할수 있는 전신질환이지만, 백혈병과 관련하여 심막삼출의 경우는 흔치 않다. 보통은 백혈병 첫 증상보다는 질병의 치료 중에 발견하게 되고 이는 심부전 및 신부전으로 인한 삼출액의 증가, 결핵 및 감염으로 인한 여출액 및 출혈, 마지막으로 백혈병의 골수외침범에의한 전이성 여출액에 의한 악성 심막 삼출 혹은 림프액 흐름의 장애로 인한 경우로 나뉜다. 이에 저자들은 필라델피아 염색체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에대해 말초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 후 골수외재발한 환자에 있어 악성 심막삼출 및 이로 인한 심장탐폰에 대한 pericardiocentesis 및 dasatinib (oral multi-BCR/Abl and Src family tyrosine kinase inhibitor)를 이용한 치료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47세 남자가 내원당일 아침 흉통을 동반한 exertional dyspnea를 주소로 응급실 경유하여 내원하였다. 환자는 2011년 3월 경부림프절비대를 주소로 본원에서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받은 자로 이후 2011.11.25일 uPBSCT (비혈연간말초조혈모세포이식) 시행받은 자이다. 응급실 내원당시 ECG상 하지유도(II, III, aVF)에 T-wave inversion 소견보여 순환기내과 입원 후에 elective CAG 시행하였고 특이소견없어 기저의 bronchiolitis obliterans (lung GVHD)의 악화에 대한 management 위하여 혈액내과로 전과되었다. 이후 환자 체간 및 양 상지에 2-3cm의 subdermal, non-tender mass가 다발성으로 발견되었고 피부과 협진조직검사결과 extramedullary relapse인 leukemic cutis로 진단되어 글리벡(gleevec) 치료 시작하였다. 이후 피부증상은 호전되다 다시 leukemic cutis의 숫자 증가하기 시작했고 일련의 CXR상으로 cardiomegaly 증가 소견 및 환자 호흡곤란소견 치료에 불응하여 경흉부초음파 시행하였고 cardiac tamponade 진단 하에 2013.6.10 pericardiocentesis 시행 및 drainage 유치하였고 15일간 유지 후에 양 감소 소견보여 도관제거 하였다. Perdicardiac effusion에 대한 검사결과 WBC 126, Neutrophil 4%, lymphocyte 47%, leukemic cell 48%, philadelpia 염색체(BCR/ABR RQ PCR 0.564)로 양성소견보여 malignant pericardial effusion으로 진단 하였고, 이에 gleevec에서 dasatinib로 변경 후 leukemic cutis 및 pericardial effusion 호전되어 퇴원하여 현재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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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 수련체계 개선

        정훈용 ( Hwoon-yong Jung ) 대한내과학회 2016 대한내과학회지 Vol.91 No.2

        정리하면, 3년제 전환을 계기로, 1) 수련의 연차별 내용을 개선/변화하고, 2) 역량 중심의 교육과 평가를 도입 및 적용하며, 3) 전공의 과정 중에 분과에 소속되지 않도록 하며, 4) 9개 분과의 필수 증상과 질환에 대한 교육/평가를 강화하며, 5) 이러한 많은 부분이 개선 및 실행될 수 있도록 대한내과학회에서는 병동제 권유(모든 분과가 병동제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일부 분과 중심으로 병동제를 운영하면서 점차 확대할수 있도록 권유), 보드 리뷰 강화, 수련 병원 자격 요건 강화, 술기 습득 강화 등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즉, 전공의 수련 기간 동안에 1) 수련 교육 학습 내용을 점검하는 절차가 도입될 것이다.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고 수행할 수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선정하여 지도 전문의에게 직접 수련은 물론, 평가를 받도록 할 것이다. 2) 보드 리뷰를 강화하여 시험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전문의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2016년도에 이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3) 전문의가 된 후 직접 환자 진료를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외래 진료 관련된 부분을 강화할것이다. 즉, 각 분과별로 외래 참관을 하도록 하고, 지도 전문의 외래에서 예진을 수행하며, 나아가 독자적인 외래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중소 병원이나 개인 의원 등으로 파견하여 실제 진료 경험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4) 초음파 검사를 일정한 수준 이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제도를 수립하고, 실제 시술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초음파검사 TF) 상당한 진척이 있다. 이러한 초음파 검사 관련된체계가 안정화되면 다음 단계로 내시경 검사의 체계적인 수련에 대하여 논의할 것이다. 당연히 전공의 수련 후 추가 수련은 선택 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다. 일차 의료의 부활을 위하여 폭넓고 수준 높은 내과 전문의를 양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수치의 "변화"가 아니라 체계의 "개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3년제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전공의, 지도 전문의, 수련 병원 및 정부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하여야 하며, 아울러 한국형 입원 환자 전담 전문의 제도가 함께 성공적으로 연착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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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중대한 약물 유해반응의 임상 양상

        서유리 ( Yuri Seo ),한예슬 ( Yeseul Han ),김수현 ( Soo Hyun Kim ),손은선 ( Eun Sun Son ),심다운 ( Da Woon Sim ),박경희 ( Kyung Hee Park ),박중원 ( Jung-won Park ) 대한내과학회 2017 대한내과학회지 Vol.92 No.4

        목적: 약물 이상반응의 임상 양상에 대한 조사는 종종 실시되어 왔으나,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에 대한 분석을 집중적으로 한 경우는 국내에서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이에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이 어떠한 임상 양상으로 발현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방법: 단일 3차 의료기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인과성 평가를 완료한 후 2012년 3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한국의약품 안전관리원에 보고한 사례 중에서 중대한 이상사례로 평가된 약물 부작용 사례(3,386사례)를 분석하였다. 결과: 계통별로 백혈구와 세망내피계가 511사례로 가장 많았고, 일반적인 약물 이상반응에서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피부계통 병변과 소화기계 병변은 각각 296사례로 4번째, 216사례로 8번째였다. 단일 증상별로 백혈구감소증이 499사례(14.7%)로 가장 높았고, 저혈압이 444사례(13.1%), 그 다음이 아나필락시스 215사례(6.3%)였다. 백혈구감소증을 일으키는 약제 성분 중, 항종양제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piperacilin/tazobactam (28사례), vancomycin (10사례) 그리고 methimazole (6사례)가 상당수를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저혈압은 해열제로 흔히 사용되는 propacetamol 주사제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145사례). 아나필락시스는 경구 항생제인 cefaclor (19사례)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ranitidine(12사례), 혼합비타민(9사례) 순이었다. 출혈 관련 질환이 전체 SADRs의 9.8% (332사례)를 차지하였다. 결론: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의 임상 양상 및 원인 약제가 전체 약물에 인한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항생제 및 methima-zole에 의한 백혈구감소증에 주의하고, propacetamol 주사제사용시 저혈압 발생 유무에 대해 주의 관찰이 필요하다. 또한, cefaclor, ranitidine, 혼합비타민제 등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약제에 의한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Background/Aims: Several studies have reported on the clinical aspects of adverse drug reactions (ADRs). To date, no study has evaluated serious adverse drug reactions (SADRs) in Korea. The current study evaluates the clinical expression of SADRs in a Korean hospital. Methods: We reviewed a total of 3,386 cases of SADR occurring between March 2012 and November 2015 in a single tertiary care institution (Regional Pharmacovigilance Center). Results: When classified by organ system, the most common SADRs were white cell and reticuloendothelial system disorders (n = 511). Skin/appendage (n = 296) and gastrointestinal (n = 216) disorders were the fourth- and eighth-most common SADRs, respectively. The three most common single symptoms were leukopenia (n = 499 events), hypotension (n = 444) and anaphylaxis (n = 215). Leukopenia was mainly caused by anti-tumor drugs, followed by piperacilin/tazobactam (n = 28), vancomycin (n = 10) and methimazole (n = 6). Hypotension was most often caused by propacetamol injection (n = 145), while anaphylaxis was mainly caused by cefaclor (n = 19), ranitidine (n = 12), iopamidol (n = 10) and multi-vitamin infusion (n = 9). Conclusion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ed in the clinical aspects of ADRs and SADRs. Additional studies are warranted to further assess SADRs in response to frequently used causative drugs. (Korean J Med 2017;92:3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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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분비질환의 진료 지침 : 당뇨병 진료지침 -대한당뇨병학회, 미국당뇨병학회, 유럽당뇨병학회, 일본당뇨병학회 권고안-

        오지영 ( Jee Young Oh ) 대한내과학회 2008 대한내과학회지 Vol.75 No.3

        Type 2 Diabetes mellitus is one of the leading cause of death these days, and a well known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disease such as myocardial infarction or stroke. There is now extensive evidence on the optimal management of diabetes, offering the opportunity of improving the immediate and long-term quality of life of those with the condition. Many guidelines have appeared internationally, nationally, and more locally in recent years, but most of these have not used the rigorous new guideline methodologies for identification and analysis of the evidence. I will introduce here major guidelines from Korean Diabetes Association,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Japan Diabetes Society, and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Korean J Med 75:249-25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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