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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파형 Nd:YAG 레이저를 이용한 SM45C 용접특성
유영태,노경보,오용석 朝鮮大學校 機械技術硏究所 2002 機械技術硏究 Vol.5 No.2
The Nd:YAG laser in combination with the optical fiber increase the automation and the flexibility of a whole industry. The Nd:YAG laser welding process in one of the most advanced manufacturing technologies owing to its high speed and penetration. This paper describes the weldability of SM45C carbon steel for machine structural use by Nd:YAG laser. Major process parameters were position of focus, travel speed and laser power. The results showed that peneration depth of the weld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applied laser power. Microstructural examinations and calculations and indicated that the microstructure of the laser weld, which experienced very high heating and cooling cycle during welding proc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application possibility of Nd:YAG laser welding for SM45C carbon steel
폴리에스테르 섬유 감량시스템용 프로세서 타이트레이터 개발
조진호,이흥락,이종현,김명남,구성모,김무영,진경찬,유병희,강민수,김국진 경북대학교 센서기술연구소 1993 연차보고서 Vol.1993 No.-
폴리에스테르 섬유 감량시스템의 제어를 위해서는 처리조 내에서 감량되는 섬유가 목표 감량치에 도달했는지를 판단해 주는 장치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가성소다용액의 초농도 및 섬유 감량 정도의 정확한 측정과 감량 종료시간의 산출 및 이에 따른 종료신호를 발생할 수 있는 폴리에스테르 섬유 감량기 전용의 자동적정장치를 개발하였다. To control caustic soda treatment system for the polyester fabric reduction, we need the device to determine that the fabric has been arrived target reduction value. In this study, we develope an automatic process titrator for the caustic soda treatment system. Major functions of the target titrating system are accurate measurements of the caustic soda concentration and then producing the end point signal for caustic soda treatment system.
( Young Kyoung You ),( Ho Joong Choi ),( Gun Hyung Na ),( Young Chul Yoon ),( Gs Shetty ),( Dong Goo Kim ) 대한간학회 2012 춘·추계 학술대회 (KASL) Vol.2012 No.1
Background: Single port laparoscopic surgery is slowly but steadily gaining popularity among surgeons performing minimally invasive abdominal surgerie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is to assess our initial experience with single port laparoscopic liver resection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Methods: Between Mar 2009 and April 2011, 24 patients underwent single port laparoscopic liver resection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Of these, 13 were segmentectomies, 4 were left lateral sectionectomies, 1 was right hepatectomy, 1 was left hepatectomy, and 4 were non-anatomical resections. Results: Median operating time and blood loss were 205 minutes (range 95-545 minutes) and 500 mL (range 100-2,500 mL), respectively. Two procedures were converted to conventional laparoscopic hepatectomy due to instrument length limitations, and four were converted to open surgery. There were no serious intraoperative or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 this series. Median postoperative hospital stay was 8.5 days (range 5-16 days). Conclusions: Although the procedure requires a lot of technical expertise added to the skill of liver surgery, single port laparoscopic liver resection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seems a feasible approach in a variety of well-selected cases. In spite of the demanding nature of the procedure and the requirement of better instrumentation for single port laparoscopic surgery, the results seem to compare favorably with conventional laparoscopic surgery and open surgery.
Optimal Treatment for Severe Alcoholic Hepatitis: Transplant Surgeon’s Perspective
( Young Kyoung You ) 대한간학회 2018 춘·추계 학술대회 (KASL) Vol.2018 No.1
아직까지 알코올 중독 자체가 죄악시 여겨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분위기에서 금주 또는 절주여부가 불확실한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간이식의 필요성에 관한 논의는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실제 말기 간경화에 이르는 환자의 많은 인자 중에는 알코올 섭취의 영향에 의한 간 기능의 악화가 상당한 관계가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알코올성 간염은 최근 과량의 음주력이 있는 환자에서의 갑작스러운 간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임상증상들을 말하며 급격한 황달 발생을 동반한다. 알코올성 간염의 심각정도는 prothrombin time과 bilirubin 값을 이용하여 계산한 Maddrey’s discriminant function (DF)으로 평가하며 이 점수가 32점 이상일 때 심한 알코올성 간염이라고 정의한다. 알코올성 간염은 내과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으면 매우 치명적 결과를 보이는데, corticosteroid로 일주일 치료한 후 bilirubin, prothrombin time, creatinine, age, albumin, change in bilirubin의 수치를 이용하여 계산한 Lille score가 0.45를 초과한 경우이거나 Model for End-Stage Liver Disease (MELD) score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는 6 개월 이내의 사망률이 70% 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과 관련되어 있는 간질환의 내과적인 치료는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법이 없고 사망률도 높아서 간이식 수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인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간이식의 적극적인 도입은 망설여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대부 분의 이식센터에서는 알코올과 관계된 간이식수술의 전제조건으로 적어도 6 개월 이상의 완전한 금주를 요구하고 있다. 이식 수술 전 금주 기간이 이식수술 후의 금주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중의 하나라는 데에는 대체로 동의하고 있으며 6 개월 이상의 금주 기간 동안 간기능이 회복되면 간이식에 까지 이르지 않아도 된다는 이론적인 장점이 있다. 그러나 6개월 이상 금주한 환자들도 장기적으로 관찰하였을 때 이식 수술 후 약 30 %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다시 알코올 섭취를 시작하였고 10% 이상의 환자들은 이식 수술 전의 알코올 의존 상태로 회귀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과연 이식 수술 전 6개월 간 금주 조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더욱이 심한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는 2 개월 이내의 사망률이 70 - 90%에 이르며 마땅한 내과적인 치료법도 없으므 금주 6개월 이내라도 환자의 상황에 따라 간이식을 급히 서둘러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 또한 심심치 않게 발표되고 있다. 알코올 섭취와 이에 의한 간손상의 결과로 간이식이 필요하게 되는 과정에서 환자 자신에 대한 책임을 따지는 문제는 의학적인 결론을 내기가 불가능한 윤리적인 첨예한 논쟁의 대상이며 이식 수술 후 금주가 보장되지 않은 알코올성 간염환자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찾아내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울 듯 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뇌사자 간이식의 경우 급성 간염의 경우 알코올성 간염여부에 대한 제한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여자 수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인하여 실제 뇌사자 간이식을 받는 대부의 환자가 MELD 점수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심한 알코올성 간염환자들이다. 이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