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Contingency Factors Affect the Image of Korean Politicians?

Sungwook Hwang,Hyo Jung Kim 한국학술연구원 2020 Korea Observer Vol.51 No.3

This study applies the contingency theory of accommodation (CTA) to examine the extent to which the contingent variables surrounding a politician can influence the public s perception of the politician s image and their voting intentions in Korea. A total of 1,126 respondents were asked to view two aspects of a politician s image: (1) the politician s capabilities and attractiveness, and (2) the corruptness and self-righteousness (RQ1). The following factor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respondents perception of a politician s capabilities and attractiveness: their party leader 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he politician s communication activity and family history, prominent issues that the politician encounters, voter characteristics, the political party s relationship with the electorate, and the respondents monthly income (RQ2). The following factor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respondents perception of a politician s corruption and self-righteousness: their party s political stability, the party s internal threats, the political environment, prominent issues that the politician encounters, and external threats to the politician (RQ2). The respondents voting intentions were positively influenced by the openness of the party, the party leader 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y and the voters, the politician s communication activities, and their perceived capability and attractiveness (RQ3). Interestingly, the higher the degree of party stability and perceived corruption of a politician, the lower the respondents intention to vote for them (RQ3). After detailing these results, this study presents an in-depth discussion of it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Hall/Hofstede vs. McLuhan : Sorting Out Cultural and Technological Forces Shaping South Korean and U.S. Legislator/Celebrity Web Sites

Sungwook Hwang(황성욱)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2010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Vol.14 No.1

본 연구는 인터넷상에서 서구 동구 국가간 비교시 문화적 차이가 있는지, 혹은 인터넷이란 뉴미디어의 기술적 특징들이 전통적인 문화적 경계선을 희석시키는지에 대한 학문적 의문점에서 출발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국회의원 홈페이지 (연구1) 그리고 연예인 홈페이지 (연구2)라는 공적 유명 인사들의 뉴미디어 PR공간에서의 두 차례의 비교 연구는 온라인 공간에서 두 문화이론의 분리에 대한 필요성을 암시하였다. 즉, 개인주의와 저상황 커뮤니케이션, 집단주의와 맥락을 강조하는 고상황 커뮤니케이션의 연결이 전통적인 매체에서 자주 관찰되었던 것과는 달리,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로 양분되는 문화적 커뮤니케이션의 이분법은 해당 커뮤니케이션 공간 내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고상황/저상황 커뮤니케이션 이론은 정치적 커뮤니케이션 공간상에서 그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 기준을 따르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은 연예인의 홈페이지 공간에서 상대적으로 미약했다. 본 연구는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마셜 맥루한의 미디어 기술 결정주의에 의한 인간의 공간 확장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많은 구조적 요소들 내에서 문화이론 보다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석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whether there are significant cross-cultural differences in the Internet or if the unique techn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Internet override the cultural borders. The findings from comparisons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n politicians’ and commercial celebrities’ Web sites indicated a need to separate the theories of Hofstede and Hall for online communication. The individualism--collectivism distinction was not found. The high-and low-context communication theory was influential in the political domain, but it was relatively weakened in the entertainment celebrity Web sites. The results paradoxically indicate that the media technological determinism could be powerful in many structural components of the online communication.

Cross-cultural Comparison in Telepresence of South Korean and U. S. Online Military Strategic Communications

Sungwook Hwang 한국소통학회 2009 한국소통학보 Vol.12 No.-

본 연구는 홉스테드의 권력거리, 개인주의/집단주의 문화차원 그리고 홀의 고상황 저상황 커뮤니케이션 차원들을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의 온라인 군사 전략 커뮤니케이션에서 보여지는 상호작용성과 활기를 불어 넣는 기술적 요인들에 대한 비교 문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웹상에서의 문화의 영향력에 관한 논박적인 문헌연구들을 고려하면서, 본 연구는 비 상업적 웹사이트의 기술적 특징들 상에서 문화적 차원을 기반으로 한 차이점들이 관찰되는지 내용분석 하였다. 놀랍게도, 한국의 군사 웹사이트들(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은 미국의 군사 웹사이트들보다 사용자 대 메시지 상호작용, 사용자 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실무자 상호작용, 사용자 대 사용자 상호작용, 그리고 활기를 불어 넣는 기술적 요인들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이용 빈도를 보여 주었다. 이러한 일방향적 결과들은 전통적인 문화적 이론 관점들 이 상업적 웹사이트들과 달리 비상업적 웹사이트들에서 완벽하게 적용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암시한다.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변인들이 토론되었다. This study conducted a cross-cultural comparison in measures of interactivity and vividness of South Korean and the U. S. online military strategic communications based on Hall’s high- and lowcontext communication and Hofstede’s power distance and individualism/ collectivism. Considering contradictory literature regarding the influence of culture on the Web, this study examined the applicability of the cultural lens on the technological features of non-commercial Web sites. Surprisingly, South Korean military Web sites used more Internet usermessage interactions(RQ1), more Internet user-online communication practitioner interactions(RQ2), more user to user interactions(RQ3), and even more vividness features(RQ4) than their U. S. counterparts. The one-directional results indicated that the traditional cultural perspectives would not perfectly fit on non-commercial Web sites unlike commercial Web sites.

PR Campaign Creativity Scale : A scale development of validation

Sungwook Hwang,Cheolhan Lee,Jonghyuk Lee 한국광고PR실학회 2015 광고PR실학연구 Vol.8 No.4

이 연구는 PR캠페인의 창의성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그 지수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일련의 체계 적인 절차를 거쳐 도출된 PR캠페인의 창의성은 독창성, 의미 있음, 예술적 가치, 연속성, 관련성, 사회적 이슈 생성, 통 합성의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2차 확정요인분석 결과에 따르면 상위 단일 요인인 창의성 하에 7개의 측정 문항들이 특 히 높은 요인 적재치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향후 연구들은 다음과 같은 7개의 문항들을 중심으로 창의성을 유용하게 측정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1) 기존의 캠페인에 비해 독창적이었다. 2) 캠페인의 구체적인 실행안은 PR주가 커뮤 니케이션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3) 캠페인은 예술적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4) 이 캠페인은 2 차 캠페인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5) 캠페인은 목표공중에게 유용하다. 6) 캠페인은 사회적인 변화를 낳았다. 7) 캠페인은 통상적이지 않은 연결성을 보여주었다. This study aimed to develop the scale of creativity in public relations campaigns. Seven elements of creativity in public relations campaigns were identified: novelty, meaningfulness, artistic value, continuity, connectedness, social issues, and synthesis. From the second-orde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sults, the one-dimensional seven measurement items were listed as follows: The campaign is more novel than existing campaigns; the detailed action plan clearly relays the message that the client wants to communicate; the campaign is valued as artistic; the campaign provides ideas for a second campaign; the campaign was useful to the target public; the campaign brought about social change; and the campaign displayed unusual connectedness.

Fractionation of the Closed-loop Block Copolymer

Sungwook Hwang,Seongwok Na,Du Yeol Ryu,Jin Kon Kim,Soojin Park,Taihyun Chang 한국고분자학회 2006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06 No.10

Penetration of Innovation

Sungwook Hwang(황성욱),Mugur Geana(무거 기아나),Glen T. Cameron(글렌 카메론)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2009 미디어, 젠더 & 문화 Vol.12 No.-

MBC 방송국의 성공적인 각막기증 방송 캠페인을 주목하면서 본 실험연구는 어떻게 한 개인이 인식의 장벽들을 뛰어 넘어 기증서명이라는 하나의 혁신을 채택하게 되는지를 연구하였다. 혁신의 확산이론을 수정 보완한 혁신의 침투 모델을 기반으로 한 기증서명자의 인식의 변화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방송 캠페인 프로그램에 노출되기 전 강한 부정적 지식으로서의 유교 문화적 인식은 각막기증이라는 혁신을 거부하였다. 비록 그러한 부정적 지식이 여전히 방송 프로그램으로의 노출 이후에도 존재하였지만 기증을 거부하는 설득적 효과는 전반적으로 약화되었다. 방송 프로그램의 두드러진 특징인 잘 집행된 내러이티브식 화법과 구조는 기증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촉진제로서 기능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갖는 프로그램으로의 노출 이후 피실험자들은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 변화를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엔터테인먼트 교육 프로그램, 방송, 내러이티브식 구조 등의 요소들이 장기기증을 비롯한 헬스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에 있어서 긍정적 영향을 낳을 수 있음을 토론한다. Focusing on a successful cornea donation broadcasting campaign in South Korea, this experimental study examined how an individual comes to adopt an innovation beyond a barrier. Based on the Penetration of Innovation model, the change of perception was summarized as follows: Before exposure to the campaign program, strong cultural perception as a powerful negative knowledge rejected the innovation of cornea donation; Even though negative knowledge still exists after exposure to the campaign program, its anti-donation persuasive effect was overall weakened; One feature of the campaign program i.e., well executed narrative structure, functioned as a facilitator to positively influence donation attitude; There was a positive change in attitude towards organ donation after exposure to the campaign program.

Use of Political Blogs

Sungwook Hwang(황성욱),Wayne Wanta(웨인 완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2008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학보 Vol.25 No.3

본 연구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어떤 프레임을 중심으로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지를 20명의 국회의원 블로그 내 1,197개의 포스팅들을 내용 분석함으로써 고찰하였다. 얼마나 정기적으로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는가, 포스팅의 길이, 저자, 긍정성 / 부정성, 그리고 토론된 이슈 등이 분석되었다. 야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여당인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블로그 보유율을 보여 주었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공통적으로 주당한번 대략 세 페이지 길이의 새로운 포스팅들을 통해 그들의 블로그들을 업데이트하였다. 포스팅 저자와 관련, 조사된 여야 블로그들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나타냈다. 또한, 야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 블로그들은 여당보다 더 많은 부정적 담론을 보여 주었다. 열린 우리당 국회의원들은 그들의 블로그를 통해 정책이나 정치적 이슈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나 관심을 다소 더 많이 나타낸 반면, 한나라당 국회의원 블로그들은 정책 / 정치적 이슈 토론 빈도가 더 높았다. 관찰된 공통점과 차이점들을 토대로, 정치적인 블로그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실용적인 암시점들을 토론하였다. This study compared whether the two major South Korean parties’ legislator blogs show any differences in terms of content of postings. The two parties’ legislator blogs were updated approximately once a week by posting one or more new items at the length of three pages on average. Regarding authors of postings, the two parties’ blogs showed both common and different points. The opposition party’s legislators showed more negative frames than their counterparts. The ruling party’s legislator blogs posted slightly more personal stories / interests, while the opposition party’s legislator blogs showed more policy postings. Based on the findings, practical implications were discussed.

CSR Evaluations Based on Contingent Factors

Hwang, Sungwook(황성욱),Kim, Jeesun(김지선) 한국광고홍보학회 2018 한국광고홍보학보 Vol.20 No.4

본 연구는 소비자의 정황 요인에 대한 인식이 기업의 CSR 동기에 대한 인식, CSR에 대한 태도, 그리고 제품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특히, 설득 지식 모형을 적용하여 CSR 활동의 동기 추론(설득 지식)을 결정하는 선행 변인으로서 정황 이론의 주요 변인들이(에이전트 지식)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아마존(Amazon)의 Mechanical Turk 기능을 활용하여 총 1,009명의 미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정황 수용 이론의 다수의 변인들을 대상으로 먼저 탐색적 요인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일련의 요인들이 이들 변인들의 근간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업 문화, 리더십 스타일, 위협, 산업 환경에 대한 인식은 공통적으로 기업 지향적 CSR 동기와 이타주의적 CSR 동기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이타주의적 CSR 동기, CEO의 변혁적 리더십과 같은 일부 정황 요인들만이 CSR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이 연구는 열린 기업 문화, 변혁적 리더십, 소비자 신뢰도와 소통 노력 등 유의미한 정황 요인들을 응답자들이 인식할 때 CSR에 대한 진정성을 제고할 수 있고 이것이 CSR에 대한 우호적인 평가를 낳으며 궁극적으로 구매 의도에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명쾌한 실무적인 함의를 제공하였다. This study examines the extent to which consumer perceptions of contingent factors for a company are influential in determining perceived CSR motives, attitudes toward CSR, and purchase intention. Based on contingency theory and the persuasion knowledge model, this study differs from previous research in the way that we view contingent factors as cues (i.e., agent knowledge) for consumer inferences of CSR motives as the company’s persuasive attempt (i.e., persuasion knowledge). Our survey results based on 1,009 adults in the United States demonstrate the relative importance of contingent factors such as corporate culture and leadership style that can contribute to effective CSR programs in generating positive attitudes toward CSR and purchase intention. The findings show that CSR engagement itself may not be sufficient to gain benefits from CSR. Consumers develop positive attitudes toward CSR only when they perceive a genuine commitment to sustainability (i.e., public-serving intention).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the view that CSR activities can add value to the firm at the cognitive, affective, and behavioral levels, but only under certain conditions.

Prediction of Road Noise Caused by a Tyre in a Passenger Car Based on Transfer Path Analysis and Vibro-Acoustic Reciprocity

Hwang, SungWook,Kim, YungIn,Park, JongHo,Lee, SangKwon Asian Journal of Chemistry 2013 Asian journal of chemistry Vol.25 No.9

The Use of Twitter to Manage Personal Public Relations and its Effect on Perceived Leadership, Attitudes toward CEOs using Twitter, and Attitudes toward Corporations.

Sungwook Hwang 한국언론학회 2011 한국언론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11 No.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