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 수달(Lutra lutra) 서식지의 식생 구조

서형수 ( Hyung Soo Seo ),신영섭 ( Young Seob Shin ),이경은 ( Kyung Eun Lee ),김윤미 ( Yoon Mi Kim ),전미나 ( Mina Jeon ),남택우 ( Taek Woo Nam ),한성용 ( Sung Yong Han ),정연숙 ( Yeonsook Choung ) 한국하천호수학회 2014 생태와 환경 Vol.47 No.special

In order to determine whether vegetation would be one of the factors for the selection of otter home range, vegetation structure and other potential factors were studied in Hwacheon, Korea. Thirteen sites, otter’s activity found and not found, were investigated in North Han River and connected tributary streams of Hwacheon-gun. Three types of vegetation were classified by cluster analysis, which is short grass, tall grass and shrub type. Vegetation zone of each channel is composed of either one type, or mosaic of tall grass and shrub type. Short grass type is common in Lake Paro and upper North Han-river where water level is highly variable throughout a year. Therefore, annual species such as Persicaria nodosa, Fimbristylis dichotomam and Chenopodium ficifolium are the most dominant. Shrub type is common at the downstream sites of Jichon stream and along mainstream of North Han River down Lake Paro. A shrub species, Salix koreensis, is the most common. Tall grass type is dominant occupying the most vegetation zone of the tributary channels. Phragmites japonica is absolutely dominant. Due to its dense cover, a few plant species are co-existed. Otter activity was found in all three vegetation types and no marked activity was found at some sites of tall grass type. There is no difference in species composition and physiognomy between tall grass sites with and without otter activity, while it shows significant difference in fish availability between two groups. Overall we found that home range of otters in the region is along the mainstream and downstream of tributary streams with high fish availability in all vegetation types and in various human activity levels.

유세포 측정을 통한 CD34^(+)세포의 정량방법 비교

양형모,서영훈,엄현석,민창기,김희제,정대철,이종욱,진종율,한치화,김춘추,김학주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1998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3 No.2

본 연구소에서는 현재 CD34^(+) 세포의 정량에 사용되고 있는 4가지 서로 다른 방법을 가지고 골수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각각의 방법들이 편리한 점과 불리한 점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 CD34-PE/CD45-FITC 방법13(ISHAGE: International Society of Hematotherapy and Graft Engineering), 2) CD34-PE/CD14-FITC 방법, 3) CD34-PE/CD14-FITC/CD45-PerCP 방법, 4) DNA dye/CD34-PE/CD45-PerCP4(Becton Dickinson) 등을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CD34^(+) 세포의 농도는 다음과 같았다. 1) 0.473±0.345, (%Mean±SD, N=70) 2) 0.663±0.519, (N=20), 3) 0.543±0.381 (N=46), 4) 0.624±0.341, (N=32). 시료로는 여의도 성모병원 카톨릭 조혈모세포이식 센터에서 채혈한 골수를 이용하였다. Four different methods for flow cytometric quantitation of CD34+ cell were compared using bone marrow samples (n=168). Following combination of antibodi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 A) CD45-FITC/CD34-PE (n=70), B) CD14-FITC/CD34-PE (n=20), C) CD14-FITC /CD34-PE /CD45-PerCP(n=46), D) DNA dye/CD34-PE/CD45-PerCP (n=32). Each method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m (P=0.126, ANOVA test, SPSS Version 7.5). When we compare these methods using same samples (n=12), the P value became 0.832. The mean % of CD34+ cells calculated in this experiment were A) 0.474%, B) 0.663%, C) 0.548%, D) 0.624% respectively. In our laboratory, we decided to use CD45-FITC/CD34-PE methods as a routine protocol.

산업대학 건축공학과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

임응찬,한인웅,이승준,박재호,조방현,서형수,정구용,한기원,김진원,임상규,이재윤 三陟大學校 1996 論文集 Vol.29 No.2

By impproving the educational program of the Department of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studying the theory of learning and the applied method necessary for the development of nation and society, we should develop a satisfying course of education to meet the demand and skill in the industralized society for the purpose of cultivating men of baility with great personalities and creative minds. Therefore, this study focused on classifying several kinds of occupations in the prart of architectured related to what graduates from the department of Architectural Engineering go with into the society. Accordingly after choosing some works adequate to each occupation by the proposed curricula, we tried to establish the scope of education and courses corresponding to the jobs and thus and develop a satisfying curriculum.

백혈병 마우스 모델의 동종골수이식에서 활성화된 자연살해세포들의 보충이 이식편대백혈병효과와 이식편대숙주반응에 미치는 영향

엄현석,한치화,박수정,김소연,정낙균,정대철,진종률,최일봉,양형모,서영훈,송현근,최인표,민우성,김춘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2001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6 No.1

배경: 백혈병에서 동종골수이식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의 성공적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식편대숙주반응 (graft-versus-host disease, GVHD) 발생의 극복과 재발의 방지가 중요한 과제이다. 골수를 역류원심성 세포분리 (counterflow centrifugal elutriation, CCE) 방법으로 분리하여 얻은 rotor off (R/O) 세포분획은 T 세포의 수는 적지만 조혈모세포들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동종골수이식에서 주조직적합복합체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 차이를 극복할 수 있고, 이식편의 생착 성공과 GVHD 발생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골수로부터 T 세포를 제거하면 백혈병세포를 공격하는 이식편대백혈병 (graft-versus-leukemia, GVL) 효과가 감소되기 때문에 백혈병 재발의 빈도가 높다. 자연살해세포 (natural killer cell, NK cell)의 보충 첨가는 동종골수이식 후 GVHD 발생을 줄이면서 충분한 GVL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따라서 저자는 분리 후 IL-2로 활성화시킨 NK 세포들을 골수 R/O 세포분획과 함께 백혈병 마우스 모델에 동종이식함으로써 GVHD와 GVL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방법: Balb/c (H-2^(d)) 마우스에서 유래된 A20 (murine B-lymphoma/leukemia cell line, H-2^(d)) 백혈병 세포를 이식 2 일 전에 Balb/c 마우스에 주입하고, 치사량의 전신 방사선을 조사한 직후에 Balb/c 또는 C57BL/6 (H-2^(b)) 마우스의 골수 R/O 세포분획을 꼬리정맥을 통하여 주입하였다. 이들은 모두 이식 후 6-8 주 이내에 사망하였다. 동종이식의 대조군 (n=9)에는 1 × 10^(7)의 R/O 세포분획만을 주입하였고, 실험군 (n=9)에는 C57BL/6 마우스의 비장세포들로부터 단클론항체들을 이용한 negative selection방법으로 분리한 후 IL-2로 활성화된 5 × 10^(5)의 NK 세포분획을 1 × 10^(7)의 R/O 세포분획과 함께 주입하였다. GVL 효과의 판정은 이식 후 14 일과 28 일 째 되는 날 마우스에서 골수, 비장, 간 등을 얻어 백혈병 세포들의 침윤을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였으며, GVHD의 정도는 육안적 관찰법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R/O 세포분획만을 이식한 대조군의 골수, 비장, 그리고 간 조직에서는 A20 백혈병 세포의 침윤이 각각 89% (8/9), 78% (7/9)와 22% (2/9)에서 관찰되었고, R/O 세포분획과 NK 세포분획을 함께 이식한 실험군에서는 비장과 간을 제외한 골수에서만 89% (8/9)에서 A20 백혈병 세포의 침윤이 관찰되어 두 군 사이에 장기별 분포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P= 0.0001). 한편 GVHD는 두 군 모두에서 경하게 나타나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생착 부전으로 사망한 마우스는 없었다. 결론: CCE를 이용하여 T 세포를 제거한 동종골수이식에서 NK 세포의 보충은 GVHD의 악화는 일으키지 않으면서, 백혈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GVL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Background: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BMT) with T cell-depleted marrow accompanies engraftment failure and relapse of leukemia by a loss of the graft-versus-leukemia (GVL) effect frequently, while it can prevent GVHD. Supplement of NK cells could prevent GVHD and enhance GVL effect in several murine allogeneis BMT models Roter off (R/O) cell fraction obtained by counterflow centriation elutriatio (CCO) contains small number of T cells and many hematopoietic stem cell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R/O cell fraction supplemented with IL-2 activated NK cells on GVL and GVHD within the leukemic mouse BMT model. Methods: Inoculation of A20 (H-2d, murine B-lymphoma/leukemia, Balb/c origin) cells into Balb/c mice via the tail vein 2 days prior to lethal total body irradiation (TBI) and infusion of the Balb/c BM or C57BL/6 (H-2b) R/O fraction were performed. It resulted in 100% mortality within 6 to 8 weeks. The irradiated mice in the control group were injected with 1 × 107 R/O cell fraction alone (n=9) and in the experimental group mice were injected with 1 × 107 R/O cell fraction plus 5 × 105 negatively selected IL-2 activated NK cell fractions of the spleens via the tail vein (n=9). On day 14 and 28 after BMT, the bone marrows, spleens, and livers of mice were harvested for histopathologic analysis of the infiltrations of leukemic cells. We then evaluated the GVHD within the mice. Results: A histopathologic study of the recipients receiving R/O fraction alone showed infiltration of leukemic cells, 89% (8/9) in bone marrows, 78% (7/8) in spleens, and 22% (2/9) in livers. The experimental group of mice showed only the infiltration of leukemic cells 89% (8/9) in bone marrows, not in spleens and livers. There were the organ differences of the leukemic cells infiltrations between the two groups (P=0.0001). There were no obvious differences in the GVHD scores between these two groups, and severe GVHD was not observed. There was no engraftment failure among groups. Conclusion: Thus, our findings suggest that R/O cell fraction obtained by CCE and supplemented with NK cells can promote GVL effect without mediating clinically overt GVHD in allogeneic BMT of mouse leukemia.

Reorganisation und Management in der Verwaltung: Am Beispiel der Stadtverwaltung Ludwigshafen

Hyung-Seo Han,Eung-Kyuk Park 한독사회과학회 2002 한독사회과학논총 Vol.12 No.1

1990년 이후 루드빅스하펜시(Ludwigshafen)는 세수감소와 지속적인 사회복지비 증가로 시의 재정상태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즉 시의 재정상태는 1992년부터 1995년까지 350 Mio. DM에서 573 Mio. DM로 증가함으로써 장기적인 중요 정책사업을 집행하는 데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또한 행정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서비스 개선과 능률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 현행 행정조직의 개편과 관리가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였다. 따라서 현행조직을 조직을 슬림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조직개편과 경영마인드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조직개편은 행정의 내부적인 갈등과 관료들의 저항을 의식해, 관료들의 저항과 갈등을 초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계적인 기업컨설팅회사(Unternehmensberater Mackinsey)에 의뢰하여 조직개편을 추진하였다. 조직개편결과 기존의 행정조직은 6개부가 5개로 축소되고, 45개청이 10개의 전문부서와 3개의 특별부서로 통합∙개편되었고, 103개의 관리부가 47개로, 그리고 221개의 소단위가 107개 그룹으로 축소∙개편되었다. 이러한 조직개편을 통하여 행정의 능률성제고와 효과성 강화뿐만 아니라, 조직간의 유사한 업무통합과 적절한 업무배분을 통하여 주민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행정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지방의회(정치)와 행정관리자(행정)는 기업의 경영마인드를 시행정에 도입하고자 노력하였다. 즉 루드빅스하펜시는 시의 경영마인드를 협약관리 모형(즉 정치와 행정사이에 목표설정); 예산편성 및 예산관리; 주어진 재원에 대한 책임운영과 결과주의; 조정제도와 보고제도; 주민지향주의 행정제도 등 행정관리를 극대화한 데 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와 같이 행정조직의 개편과 관리를 통해서 행정업무의 효율성, 투명성, 책임성를 강화하고, 또한 부처간의 업무의 중복성과 갈등를 피하는 동시에 주민을 위한 고객만족도와 조직구성원의 만족도를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개혁은 시민의 참여와 조직구성원의 참여가 제한되었다는 측면에서 내부적ㆍ외부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미래의 조직개편과 행정관리는 조직구성원의 광범위한 참여를 통해 조직내부갈등을 최소화하면서 고객지향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하는 데 관료들의 근본적인 사고전환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Strategies of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and Its Implementation in Germany

Hyung Seo Han 한국유럽학회 2007 유럽연구 Vol.25 No.1

본 연구는 독일정부의 국가재난관리의 운영과 전략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독일에서의 재난관리에 대한 논의는 이미 1949년 Gustav Heinemann의 연방내부성 장관시절부터 시작되었다. 독일은 1951년 세계대전에 대한 경험과 엄청난 재산피해의 경험을 통하여 국가위기에 대한 사전적 예방조치와 사후수습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독일의 국가재난관리는 연방정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미래를 대비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국민의 재산과 안전은 주정부에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필요할 경우 연방정부가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운영체제로 진행된다. 즉, 연방정부는 재난관리를 위한 재난관리청을 연방내무부 산하에 두고 각 주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참여가 잘 되고 있다. 여기에 산하단체는 긴급재난 시 유기적인 협력관리체제를 유지하면서 재난관리에 신속하게 투입되면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는 보조적 기능을 하고 있다. 결국 독일재난관리시스템은 긴급재난의 경우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연방정부와 주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통합적인 재난관리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 연방정부가 긴급재난 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국가재난관리는 연방정부차원에서 대응하는 것이 사전적 예방과 사후적 수습과정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과 통합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 효과적이다. This study explores the operations and strategies of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dopted by the German government. In Germany, the debates about emergency management started in 1949 when Gustav Heinemann was head of the Federal Ministry of the Interior. Due its experience of two World Wars and large-scale property damages Germany has been systematically operating prior-crisis preventative measures and post-crisis relief measures vis-a-vis national crisis since 1951. Germany`s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is currently being responded to with the federal government as the chief participant. Germany has also launched numerous preventive measures for future (contingencies) hazards. In theory, the property and safety of German citizens fall within the administrative sphere of the provincial governments that autonomously exercise appropriate authority and responsibility. However, when necessary the system also allows active response of the federal government. In other words, the federal government has set up the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under the auspices of the Federal Ministry of the Interior while the active participation of the provincial governments and self-governing local organizations is secured. The Office carries out a supplementary function by maintaining a cooperative management system in times of emergencies and by rapidly responding to disasters to minimize property damage. While the emergency management system in Germany combines the federal, provincial and self-regulating local governments in order to facilitate an efficient and highly-structured response to crisis situations, it also gives the federal government a leading role in times of emergency. The future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which is responded to by the federal government has the advantage of rapid response in the process of preventive and relief work, and operating according to an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is efficient.

Some Characteristic Phenomena of Cold Injury in Peach [ Prunus persica ( L. ) Batsch ] )

(Han Ik Jang),(Seo Jun Park),(Hyung Ho Seo),(Jeam Wha Han),(Myong Dong Cho)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 학술발표논문집 Vol.- No.-

Reformtendenzen und Managementinstrumente in den deutschen Landesverwaltungen

Hyung-Seo Han 한독사회과학회 2004 한독사회과학논총 Vol.14 No.2

독일 주정부는 1990년 이후 행정개혁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독일의 주정부의 행정개혁의 방향과 행정관리제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최근 주정부의 행정개혁은 급증하는 재정악화와 행정관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면서 모든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각 주정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행정개혁이 추진되고 있다. 주정부의 행정개혁의 성향은 각 정부에 따라 일치하지 않지만, 대부분 행정개혁에 대한 초점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즉 ① 정치 조정기능, ② 행정구조개혁, ③ 규제와 법규완화, ④ 업무과제재검토 등으로 집약되어 있다. 대부분 주정부는 기존의 행정체제에 대한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행정개혁의 결과는 아직까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지만, 정치인과 최고행정관리자가 행정개혁에 대한 지지와 의지를 바탕으로 “작은 정부실현”과 “행정절차의 단순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주정부의 행정관리는 주로 재원관리의 책임운영, 결과산출주의, 비용과 분석, 정보기술의 구축을 핵심과제로 다루고 있다. 비록 주정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통적인 행정관리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함께 경영관리기법을 행정에 도입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The German federal state government has actively discussed administrative reform since 1990. This article deals with the course of administrative reform and that of managemental instrument. Due to the increasing financial crisis and critique of existing administrative system, the administrative reform has begun by providing variety of methods to improve the system. Even though each federal state government introduces different orientation of administrative reform, main focus can be narrowed down into four areas such as the technique of political control, the reform of administrative structure, deregulation and regulation, and the review of task and sanction.The federal state government emphasized the reform and change over the conventional management system. We can not anticipate the results of the reform positively at present, small government and the implication of administration has been pushed ahead based upon the support and will of politicians and administrative officials. Generally, the major task of the federal state government carrys on the responsibility of financial management, establishment of information technique, output orientation, and expense and analysis. The introduction of the management instrument is extended to the administration with the criticism over the conventional management system.

Die Analyse ?ber die B?rgerbeteiligung und das Verfahren des B?rgerhaushalts in der Verwaltung - Berlin-Lichtenberg

Han Hyung Seo 한독사회과학회 2010 한독사회과학논총 Vol.20 No.3

본 논문은 베를린 Lichtenberg의 주민참여예산과 과정을 다루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예산에 관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조언을 할 뿐 만아니라 주민참여와 예산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다. 또 베를린의 Lichtenberg는 지역예산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토론과정에 항상 참여 할 수 있도록 인터넷포탈사이트를 구축하였다. 주민참여의 형태로는 다양한 방법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시정과의 대화, 온라인을 통한 대화, 그리고 서면 등의 형태로 예산제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인터넷포탈에서 주민들은 다양한 토론과 제안을 할 수 있으나, 주민들에 의해 논의 된 것이 최종결정에 영향력을 미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는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참여를 촉진하였고, 새로운 행정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3가지의 참여방법을 통해 공식적인 예산제안과 예산의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Lichtenberg의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영향력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제도 도입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며, 성공한 제도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의 모델이 다른 주정부에서도 도입 될 것으로 기대된다.

Eine Studie zur direkten Demokratie und Bürgerbeteiligung in der deutschen Kommunalverwaltung

Han Hyung-Seo 한독사회과학회 2019 한독사회과학논총 Vol.29 No.4

이 논문은 독일의 지방행정에서 시민의 직접 참여라는 새로운 형태를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시민 참여는 다양한 참여모델로써 시민 패널, 합의 회의, 공청회, 온라인 참여, 시민 대화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지방정부의 목표는 참여 민주주의를 통한 도시개발, 계획 및 정책결정에서 관련된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정책결정에 따른 부작용과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및 행정결정과 시민들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민 참여가 확대되었다. 대부분의 독일 지방 정부는 주요 정책 결정에 시민참여를 강화함으로써 직접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책임성 및 자치결정권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중요한 행정 프로세스에 따른 주민들의 참여와 정치 및 행정 발전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는 정치적, 행정적 변화와 역할이 시민 참여의 확대와 성숙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방법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분석되었다. This paper deals with a new form of citizen participation in local administration in Germany. So far, citizen participation has been done through various methods of participation such as citizen panel, consensus meeting, public hearing, online participation, citizen dialogue. In particular, the goal of local governments is to reflect the will of local people involved in urban development, planning and policy decisions through participatory democracy. This, of course, has increased citizen participation in order to minimize adverse effects of policy decisions, to collect opinions from local residents, to minimize administrative conflicts and conflicts among citizens. Most German local governments have focused on strengthening citizen participation in key policy decisions, raising the value of direct democracy and strengthening citizens' accountability and self-determination. In this context, this study analyzed residents' participation and political and administrative development according to important administrative process. The result of this process was analyzed as a new paradigm where the political and administrative changes and roles played a role in expanding citizen participation and developing mature democracy through dialogue with citiz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