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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론에 기초한 교육학의 본질적 성격과 그 현재적 함의: 감과 코네프케의 교육이론을 중심으로

        홍은영 ( Hong¸ Eunyoung ) 한국교육철학학회 2021 교육철학연구 Vol.43 No.3

        본 연구는 국내외 교육학 연구 내에서 유물론의 이론적 시각과 그에 기초한 교육학이 여전히 간과되고 있는 문제 상황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배경으로 본 연구는 교육학이 어떻게 특수한 역사적 짜임관계로서 시민사회로부터 생겨났고 구체적으로 어떤 현실적 조건에서 행해지고 유효한가를 탐구함으로써 교육학의 본질적 성격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장에서 유물론의 기본 관점을 역사, 인간과 교육 이해의 차원에서 상세하게 다루었다. 유물론에 나타나는 노동 개념은 인간과 자연의 활동적인 상호 대결 과정이며 주관성을 보편적 객관으로 가공, 변형하는 활동을 뜻한다. 그러나 인간에 의해 산출된 생산 수단과 생산물은 인간 소외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간 삶의 현실적 토대로서 시민 사회는 인간의 본질을 실현시키지 못하게 한다. 3장에서는 이러한 유물론의 시각을 토대로 교육의 조건과 가능성을 사회사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독일 교육학자 코네프케의 교육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때 핵심 개념으로서 ‘성숙’, ‘주체’, ‘통합과 전복’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코네프케는 교육의 철학과 사회 역사가 내적으로 결합되고 있는 현상을 깊이 있게 분석함으로써 교육학의 진정한 본질을 포괄적이고 예리하게 고찰하고 있다. 여기서 강조될 점은 교육과 지배의 모순을 벗어난 장소는 없다는 점이다. 시민 사회 형성의 결실로 간주될 수 있는 개인의 자유 역시 시민사회의 외적 필연성에 묶여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자유라고 할 수 없다. 4장에서는 유물론적 교육학이 지닌 현재적 함의를 교육과 총체적 사회와의 연관성, 교육학 일반에 대한 역사적 분석의 필요성과 교육학의 자율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그리고 비판의 지속적인 자기성찰의 차원에서 제시하였다. This study begins by describing the problems in current pedagogy research, overlooking the theoretical perspective of historical materialism and the pedagogy based on it. With this background,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substantial characteristic of pedagogy by exploring how it emerged from ‘burgerliche Gesellschaft’ as a systematic historical relationship as well as its prevalence and validity under specific realistic conditions. Chapter 2 addresses the basic point of view of materialism in detail, focusing on the aspect of understanding history, humans, and education. The concept of labor presented via materialism is a process of active mutual confrontation between man and nature; it refers to the activity of processing and transforming subjectivity to universal objectivity. However, the means of production and products created by humans are, in turn, creating human alienation. As a realistic foundation of human life, civil society prevents the realization of human nature. Chapter 3 examines the educational theory of the German pedagogist Koneffke, who provided a socio-historical analysis of the conditions and potential of education based on the perspective of human materialism. Here, the discussion is focused on the concepts of “maturity,” “subject,” and “integration and subversion.” Koneffke contemplates the true nature of pedagogy comprehensively and keenly by providing an in-depth analysis of the phenomenon in which the philosophy of pedagogy and the history of society become internally combined. A point to highlight here is that there is no possibility of overcoming the contradiction of education and control. Individual freedom, which can be regarded as a result of the formation of civil society, is indeed not true freedom, considering its ties to the external necessity of civil society. Chapter 4 presents the current implications of materialism pedagogy in terms of the connection between education and society overall as well as the need for a historical analysis of pedagogical generalities, a new understanding of the contradiction of autonomy and pedagogy, and the persistent introspection of criticism.

      • KCI등재

        산학협력 코디네이터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홍은영,최종인,Hong, Eunyoung,Choi, Jong-In 한국벤처창업학회 2014 벤처창업연구 Vol.9 No.1

        산학협력의 성공요인 중의 하나인 "산학협력 코디네이터"를 통하여 기업은 대학 연구기관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우수 산학협력코디네이터"의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산학연관 각 주체간에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학협력 코디네이터의 개인역량으로서 업무적극성은 산학협력코디네이터의 성과인 과제규모와 기술DB 발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둘째, 기관의 지원의지로서 센터직원 수의 확보는 산학협력코디네이터의 성과인 과제규모, 코디네이터 과제도출, 신임교수 참여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기업 교류 정도는 산학협력코디네이터의 성과인 과제규모, 기술DB 발굴, 신임교수 참여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산학협력코디네이터의 개인적인 역량 중 조직유지와 센터장의 리더십, 지자체의 지원의지는 산학협력코디네이터의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관심과 확대를 통하여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enterprise to strengthen growth and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through close cooperation with universities and research institu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how to seek more participation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from Industry, University, Research Institute, and Government (I-U-R-G) using success factor analysis of "Excellent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Coordinator".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is indicated that Coordinator' business aggressiveness positively affect the volume of business and technology DB excavation. Second, it is indicated that the number of agency staff positively affect the volume of business, the number of Project derived by Coordinator and new professors participation rate. Third, it is indicated that the Fellowship of the Enterprises positively affect the volume of business, technology DB excavation and new professors participation rate. Lastly, it is indicated that organization maintains, center chapter leadership, and local government'commitment don't have positive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I-U Cooperation of SMEs..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cooperation technology development projects that affect the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of SMEs, I-U cooperation coordinator needs more continuous attention and support from Industry, University, Research institution, and Government.

      • KCI등재

        위험 대응행동 집단 결정요인 분석: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개인적 대응행동 및 사회적 대응행동 의도를 중심으로

        홍은영(Eunyoung Hong),이선이(Suni Lee) 한국환경사회학회 2021 환경사회학연구 ECO Vol.25 No.2

        본 연구는 미세먼지 위험에 대한 대응행동을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행동(의도)을 제고할 수 있는 요인 탐색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개인적·사회적 차원을 종합하여 집단 수준에서의 작동기제를 이해함으로써 위험 대응에 적극적인 집단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도 전망해 보았다. 주요 분석 결과와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대응행동에는 수신자 요인만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반면, 사회적 대응행동에는 수신자 요인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특성들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개인적·사회적 대응행동은 그 개념은 물론 원인적 측면에서도 차별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둘째, 개인적 대응행동과 사회적 대응행동의 평균을 중심으로 고저(高低)에 따라 네 집단으로 구분하고, 두 대응행동이 모두 높은 적극형 집단을 준거로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주관적 지식은 다른 집단 대비 적극형 집단으로 나아가게 하는 공통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위험에 대한 대중의 적극적 대응과 이해를 장려하기 위해 어떠한 점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를 시사한다. 미세먼지 위험은 개인적 차원에서 예방행동도 중요하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응행동도 함께 제고되어야 하는 특성을 지닌다. 우리가 마주하게 될 대부분의 인위적인 위험들은 미세먼지 위험과 마찬가지로 문제해결을 위해 대중을 적극형 집단으로 호명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앞으로 마주하게 될 위험영역에서 ‘대중의 적극적 대응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용한 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aims to expand the understanding of active actors in the face of the rising risk of air pollution caused by the increase of fine particles, which is currently an issue in Korean society. The basic orientation of this study comes from risk studies and the analyses of responses to risks, where the responses to risk factors are divided into personal responses and social responses. Active actors whose response to risk factors includes personal preventive behavior and social participation in solving problems are indispensable for the recovery of the community. Based on such premise, this study looked into what it takes for a passive group to become an active group for improving community resilience, using the SMCRE model. First, personal response is only affected by the receiver factors such as involvement, dread, and knowledge, whereas the social response is affected by the communication factors(Source, Message, Channel) with the receiver factors. Second, the result of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shows that the dread of the fine particles is an important factor for becoming a resilience resource. In addition, trust in public information sources and new media increases the likelihood of belonging to an active group, and the more people thought they knew about fine dust, the more likely they were to become an active group. The determinants identified in this study cannot be applied equally to all risks because each risk has different characteristics. However, based on assumption that the increase in the people with active response will be required to solve the artificial risks of modern society, this study will be a useful framework for establishing an integrated strategy in most risk areas.

      • KCI등재후보

        경력 메타역량에 대한 요구분석 : 경북지방우정청을 대상으로

        홍은영 ( Eunyoung Hong ),현영섭 ( Youngsup Hyun ) 고려대학교 HRD정책연구소 2023 휴먼웨어 연구 Vol.6 No.3

        본 연구의 목적은 경북지방우정청 현업공무원의 경력 메타역량에 대한 실증적 요구를 분석하여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이 무엇인지 규명하고, 경력개발 교육 및 훈련에서 유의미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경북지방우정청 현업공무원을 연구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유효한 220부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경력 메타역량의 구성요인과 구성요인별 문항에 대한 요구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경력 메타역량의 구성요인 중 ‘경력 정체성’에 대한 요구가 최우선순위로 나타났다. 둘째, 경력 정체성 문항별 요구분석에서는 자신의 경력과 인생에 있어 가치 탐색이 최우선순위였다. 셋째, 경력 적응성 하위요인 요구분석에서 ‘자신감’이 최우선순위로 나타났다. 넷째, 경력 적응성의 문항별 요구분석에서는 자신에게 적합한 일에 대한 판단, 새로운 기술 교육 및 습득이 최우선순위였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targets the post Office field official in the Gyeongbuk Regional Office of Korea Post, to empirically verify their career meta-competency needs. A survey for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approximately a month, from January 10th to February 10th 2021. Convenience sampling was used for the selection of survey participants. The survey consists of 38 questions in total; 8 on personal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 participant, 24 on career adaptability, 6 on career identity. 220 surveys were distributed of which 221 were retrieved (retrieval rate: 100%), and excluding 1 surveys, 220 surveys (effective data rate: 99.5%) were used as the research material for this study analysis. Using the SPSS 21.0 program,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t-test, Borich’s Demand, LFF analysis was carried out on the collected data. Through this process, the following results were analyzed. First, the analysis of needs per component factor for career meta-competency showed career indentity in the top priority group. Second, the analysis of needs per sub-component factor for career adatability showed confidence in the top priority group. Third, the analysis of needs per question for career identity showed no.4 in the top priority group. The contents of No.4 question was‘I know what’s valuable in my career and life’. Foruth, the analysis of needs per question for career identity showed no.4 in the top priority group. The contents of No.4 question was‘I know what’s valuable in my career an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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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중년의 당뇨병 지식과 건강증진행위 사이의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홍은영(Hong, Eunyoung) 한국간호교육학회 2015 한국간호교육학회지 Vol.21 No.4

        Purpose: This study examined diabetes knowledge,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investigated factors affecting health-promoting behaviors of middle-aged people. Methods: From August to September 2014, a convenience sample of 264 subjects was recruited from B city and G province. The data analysis was done by χ² 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Diabetes knowledge was 11.3±3.63 in men and 12.7±3.74 in women. The average levels of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subjects were similar with other middle-aged individuals. Diabetes knowledge,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ach other in both men and women. To test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iabetes knowledg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a Sobel test was performed and Z-scores of 3.698(p<.001) in men and 2.748(p=.006) in women were obtained. Conclusion: Diabetes prevention education is recommended for the middle-aged community. When developing diabetes prevention program for middle-aged people, such programs should consider self-efficacy, especially i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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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m modernen Verständnis von Kindheit aus historischer Perspektive

        Eunyoung Hong(홍은영) 한독교육학회 2014 교육의 이론과 실천 Vol.19 No.2

        Diese Arbeit wird unter Bezugnahme der Historiker Philippe Aries, Lloyd de Mause und Hans-Joachim Heydorn der Frage nachgegangen, wie das moderne kulturelle Verstandnis von Kindheit sich historisch entwickelt hat. Dabei handelt es sich um verschiedene Perspektiven, die gesondert auf einzelne Aspekte der “Geschichte der Kindheit” eingehen und sich zum Teil erganzen. Dadurch zielt diese Arbeit darauf, zur Erweiterung der historischen Perspektiven auf Kindheit beizutragen. Aries behandelt die Geschichte der Kindheit unter dem Aspekt des politischen und ideengeschichtlichen Wandels und sieht Kindheit als ein historisches Kulturprodukt, fur es die Entstehung der modernen Kleinfamilie im 17. Jahrhundert und die Ausweitung der Schule eine wichtige Rolle spielten. Dagegen betont De Mause aus “psychogenetischer” Perspektive, dass der Ruckgang der physischen und psychischen Gewalt gegenuber dem Kind auf einer stetigen Zunahme von Empathie und damit der zunehmenden psychologischen Reife der Eltern beruht. Andererseits entfaltet Heydorn die Entdeckung der Kindheit als die Sehnsucht nach der “verlorenen Unschuld” in der forschreitenden Kapitalisierung der Gesellschaft. So lasst sich der Schluss ziehen, dass sich die Perspektive auf Kind vom “unfertigen Erwachsenen” zur kindlichen Unschuld und schließlich zu einer burgerlichen Sehnsucht nach Gluck entwickelt. 이 논문의 목적은 프랑스 사학자 필립 아리에스, 로이드 드 모스, 독일 교육학자 한스 요하임 하이돈의 이론을 정리해 냄으로써 근대적 아동기 개념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살펴보는 데 있다. 이때 아동기 역사와 관련된 각각의 측면을 살펴보고 다양한 역사적 관점하에서 아동기 개념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근대적 아동기에 대한 역사적 이해가 좀 더 폭 넓은 시각에서 다뤄지고 역사수업 현장에서도 적용되기를 기대해본다. 드 모스는 심리발생적 관점에서 아동기에 대한 서양역사를 조명하였는데, 부모의 자식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폭력의 감소는 부모의 심리가 성숙되고 공감 능력이 꾸준히 증가하는 데 기인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를 어린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와 달리 아리에스는 아동기의 역사를 정치적, 이념사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오늘날 어린이와 아동기에 대한 우리의 의식과 태도가 중세 말부터 서서히 형성되어 18세기에 들어와서 ‘탄생’된 역사적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이때 학교와 핵가족의 형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밝히고 있다. 순수한 존재로서의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도덕적으로 바르게 자라도록 하기 위해 어른들의 세계로부터 격리시켜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생겼다. 중세까지 보편적이던 공동체 중심의 어린이들의 생활은 가족구성원들 간의 친밀감이 형성되는 사적 공간으로서의 근대적 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형성된 근대 가족은 교육의 장이 되었고, 이것은 아동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하이돈은 사회비판적 관점에서 오늘날 아동기 의식은 종교개혁을 통해 인간이 현세에 관심을 두게 되고 도덕적 엄격성과 같은 시민적 덕이 중요하게 된 역사적 맥락에서 탄생하였음을 주장한다. 이런 맥락에서 하이돈은 아동기의 발견을 사회가 자본주의화 되고 인간이 소외되는 사회 속에서 ‘잃어버린 순수함’에 대한 시민사회 구성원의 동경으로서 이해하고 있다. 이 논문의 결론으로써 아동에 대한 이해는 ‘덜 자란 성인’에서 ‘천진난만함’ 그리고 시민사회에서 행복을 동경하고 소망하는 개인들의 표현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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