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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李鴻均 (검색결과 4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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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문사회과학회 2008 현상과 인식 Vol.32 No.1·2
<P>일반적으로 민주화 이행론과 민주주의 공고화론에서는, 민주화를 선거 제도의 확립과 정당민주주의 제도의 정착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 논문은 민주화 이전 단계에서 일어난 사회ㆍ경제적 독점의 해체가 일어나야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의 정착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이론적 시도의 하나이다.</P><P> 이 논문에서는 동유럽의 민주화 이후, 사회ㆍ경제적 독점의 해체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정치에 의해 사회와 경제가 결정되고 있었던 동유럽 국가들은 정치적 독점에 의해 사회ㆍ경제적 독점이 결정되고 있었던 대표적인 사례에 속한다. 따라서 동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치적 독점의 해체는 사회ㆍ경제적 독점의 해체까지 연장하여 추적되어야 할 대표적인 사례이다.</P><P> 이 논문에서는 특히 과거의 공산당원이 동유럽의 민주화 이후 계승 정당으로 변신하여 정치권력을 재장악하는 과정, 공산당원이 경제인ㆍ기업가인 노멘클라투라로 변신하는 과정, 그리고 사회적 독점의 해체 이후 민족간의 분쟁의 심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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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균,이응수,김용봉 인제대학교 1988 仁濟醫學 Vol.9 No.4
1983년 1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만 5년동안 치험한 자궁내구 무력증 환자 18례에 대한 치료 성적을 보고하고 문헌 고찰을 하였다. Clervical cerclage procedures were performed on 18 patients at the Seoul Paik Hospital from January, 1983 to December, 1987. These 18 operations were followed by 16 live births and 2 failures, and the postoperative salvage rate was 88.9%. We reviewed the cases with a brief review of th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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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균,김복린,이원재,김용봉 인제대학교 1989 仁濟醫學 Vol.10 No.1
자궁외 임신은 산부인과 영역에서 응급수술을 요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최근,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자궁의 임신의 발생 빈도는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저자들은 1984년 1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4년간 서울백병원 산부인과에서 입원 치료한 자궁의 임신 환자 120례를 대상으로 임상적 관찰을 시도하였다. This study was undertaken for the clinical evaluation and statistical analysis on the 120 patients with ectopic pregnancy who had been treated at the Seoul Paik Hospital from Jan. 1, 1984 to Dec. 31, 1987.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ings : 1.The incidence of ectopic pregnancy was 1 in 39 deliveries. 2.The most frequent age group was in 26-35 years of age and the mean age was 31.5 years. 3.The patients had experienced artificial abortion more than once in 72.5%. 4.In past histories, 19.2% of the patients had previous laparotomy. Among them, repeated ectopic pregnancy was found in 7.5%. 5.Ectopic pregnancy following laparoscopic tubal sterilization occurred in 9.2%. 6.The most frequent interval between last menstrual period and the onset of symptoms was less than 6 weeks in 45.8%. 7.Lower abdominal pain and vaginal spotting were the most frequent symptoms. 8.The most frequent site of ectopic pregnancy was the tube. Of the tubal pregnancies, ampullary portion was involved in 70%. 9.In operative managements, 92.5% of the patients was treated by salpingectomy and salpingo-oophorectomy. 10.There was no fatal case in 120 ectopic pregna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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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균,김복린,조용균,유태환,양종필,김은우,김재완 대한산부인과학회 1995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8 No.8
1992년 1월 1일부터 1993년 12월 31일까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상계백병원에서 분만한 총 8426건의 단태출생중에서 임신 20주이상 37주이전에 분만된 674명의 조산아를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산의 원인 중 조기파수에 의한 경우가 39.2%로 가장 많았고, 조기진통에 의한 경우는 35.0% 산모나 태아의 적응증으로 인한 경우는 25.8%였다. 2. 재태연령에 따른 조산의 분포를 보면, 35주에서는 36주에 분만된 경우가 42.7%, 31주에서 34주까지는 33.5% 30주이하인 경우는 23.9%였다. 3. 35주미만에 조기진통에 의해 조산된 22.4%중 입원당시 자궁경부의 개대가 3cm미만인 경 우는 5.8%였다. 4. 조산의 원인에 따른 신생아의 사망율은 조기진통에 의한 경우가 생아 1000명당 139명, 조 기파수에 의한 경우는 89명, 적응증에 의한 경우는 90명이었다. 5. 재태연령에 따른 생존율을 살펴보면 26주에서 27주까지는 22.8% 28주에서 30주까지는 평 균 88%의 생존율을 보여주고 있다. 6. 출생시 체중에 따른 생존율은 900gm에서 1100gm까지는 7.2% 1101-1500gm, 62.3%를 나 타내며 1501-2000 gm 까지는 76.1% 2000gm 이상인 경우는 98.4%를 나타내고 잇다. 7. 조산아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재태연령은 27주, 출생체중은 900gm이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reterm birth has recently one of the most important issues in obsterics. The development of neonatology has made a great contribution to the treatment fo preterm baby and decreases of neonatal mortality rate. We determined the causes and outcome of 674 cases of preterm infants delivered at Sanggye Paik Hospital from 1. 1992 to 12.31. 1993.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When the preterm births were divided by etiology, 39.2% followed spontaneous PROM, 35% followed spotaneous preterm loabor, and 25.8% were indicated. 2. Of 674 preterm infants, 42.7% occurred at 35-36weeks, 33.5% at 31-34weeks, and 23.9% at or before 30 weeks. 3. Of 22.4% of preterm births following spotaneous onset of labor before 35 weeks gestation, 5.8% were at less than 3cm cervical dilatation. 4. The neonatal mortailiy was 139.83 per 1000 live births in spontaneous labor, 90.91 in PROM and 89.55 in indicated delivery. 5. The survival rate was 22.8% at 26-27 weeks, 60.8% at 28-30 weeks and 88% after 31 weeks. 6. The survival rate divided according to birth weight were 7.2% in 900-1000gm, 62.3% in 1101-1500gm, 76.1% in 1501-2000 gm and 98.4% over 2000gm respectively. 7. To incerease the survival rate of preterm infants, the minimal gestational age should be 27 weeks gestation and the birth weight be 900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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