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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이슈의 미디어 현저성(salience) 변화 : 세월호 침몰사고 방송보도에 나타난 시공간 프레임의 역동적 과정

        이완수 한국방송학회 2021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1

        미디어의 뉴스 프레임은 보도과정에 고정되어 있다기 보다는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미디어는 사고보도의 현저성(salience)을 유지하기 위해 초기에 강조한 특별한 이슈속성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경하는 방식으로 뉴스 프레임을 꾸미고 제시한다(Muschert & Carr, 2006). 그러나 기존의 많은 프레임 연구는 대부분 시간에 따른 프레임의 역동적 변화과정에 주목하지 않았으며, 일부 프레임 변화를 추적한 연구도 분석기간을 자의적으로 분류해 그 기간에 나타난 프레임의 변화차이를 살펴 본 정도였다. 그러나 뉴스 프레임이 이슈 발생시점에서부터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매일 어떤 변화를 보여왔는지를 미시적으로 보여주는 시변(時變) 프레임 연구는 적다. 시변 프레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디어가 다루는 사회적 이슈의 프레임이 다루게 구성된다는 개념이다. 특히 그 사회에 정신적, 물리적 충격을 주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인 재난사고에 대한 시간 흐름별 프레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재난사고에 대한 미디어의 사회적 감시기능을 관찰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치이와 맥콤스(Chyi & McCombs, 2004)는 모든 뉴스는 시간과 공간의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변화의 과정을 거친다고 보았다. 시간의 경우 뉴스 보도의 5W1H 원칙에서 언제(when)와 관련되어 있으며, 공간은 누가(who), 무엇(what), 왜(why)를 포함한다(Chyi & McCombs, 2004; 이완수·심재웅·심재철, 2008). 치이와 맥콤스는 저널리즘 보도원칙에 근거해 시간차원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프레임으로, 공간차원은 개인, 공동체, 사회, 국가, 국제 프레임으로 각각 개념화하고 사회이슈에 대한 뉴스보도의 프레임 변화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 연구는 지난 2014년 4월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고 방송뉴스 데이터를 활용해 시변(時變) 프레임을 시공간적 차원에서 분석해보고자 한다. 분석대상은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채널이며, 이들 두 유형의 방송매체가 세월호 침몰이라는 재난사고 이슈의 현저성을 주기적으로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살펴본다. 핵심 분석틀은 Chyi와 McCombs가 이론화한 시간(time)적, 공간(space)적 프레임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세월호 사고뉴스 프레임의 역동적 변화과정을 추적해 보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비탄에 빠뜨린 세월호 사고는 2014년 4월16일 전남 진도 해상공간에서 발생했다. 이 비극적인 사고는 시간적으로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진행중이며, 공간적으로도 개인의 문제에서 시작되어 조직, 사회, 국가의 문제로 확산되어 왔다. 사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슈 역시 사고원인에서 책임, 갈등, 문제해결, 경제적 손실 등 다양한 프레임으로 직조(織造)되어 왔다. 어떤 사고이슈도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벗어나서는 기록될 수 없다. 언론의 보도는 어느 경우에나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성 프레임과 개인, 조직, 사회, 국가의 공간성 프레임의 구도위에서 이뤄진다. 이러하듯이 언론은 이슈가 진행되는 과정에 따라 늘 시간과 공간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중심적으로 조직해 묘사한다(Chyi & McCombs, 2004, p. 24-25). 따라서 기자들은 사고발생 초기에서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보도과정에 프레임의 변화를 끊임없이 변주(變奏)한다. 미디어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위해 이슈의 특별한 속성을 강조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뉴스 프레임을 꾸미고 제시한다(Muschert & Carr, 2006). 갈등적이고, 논쟁적인 이슈일수록 프레임의 변화과정은 더 역동적이다. 언론의 보도과정은 곧 이슈 현저성의 변화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뉴스에 대한 프레임 연구는 언론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특정한 속성의 현저성을 강조하거나 변화해 제시한다는 역동적 프레임 구성과정에 별로 주목하지 않았다(이완수·심재웅·심재철, 2008). 디미트로바(Dimitrova, 2006)도 뉴스 프레임 연구가 수없이 많이 이뤄졌지만, “프레임이 시공간과 관계없이 일정하다”는 프레임 결정주의를 벗어나지 못해 왔다고 비판한다. 이에 치이와 맥콤스(Chyi & McCombs, 2004)는 ‘프레임 변화(frame-changing)’의 개념을 사용해 1999년 미국 컬럼바인(Columbine) 공등학교 총기사고를 시간차원(과거, 현재, 미래)과 공간차원(개인, 커뮤니티, 주, 미국사회, 국제)으로 나눠 총기사고 보도과정에 매스 미디어가 제시한 시공간적 프레임의 변화과정을 제시했다. 무서트와 카(Muschert & Carr, 2006)도 치이와 맥콤스가 개발한 프레임 변화개념을 적용해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9개의 학교 총기사고를 대상으로 프레임 변화 구조를 보여주는 비교분석을 수행했다(이완수 등 2008 재인용). 이 연구는 비극적 사고로 기록된 세월호 사고를 언론이 시간과 공간, 이슈, 그리고 책임소재 프레임을 각각 어떻게 현저화시켜 왔는지를 치이와 맥콤스가 제시한 ‘프레임 변화’개념을 적용해 살펴보고자 한다. 세월호 사고는 발생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공간 차원에서 보도내용의 변화는 물론 이슈의 현저성과 관점, 그리고 평가가 다양하게 변주되어 왔다. 구체적으로 세월호 사고의 성격을 규정하는 사고원인, 사고주체, 책임귀인, 사고예방 의제가 시간, 공간, 이슈, 책임소재 차원에서 각각 어떻게 진단되고 평가되는 지를 언론의 프레임 현저성을 통해 변화과정을 동태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자는 국내 언론이 세월호 사고에 대해 누구(who)에게 책임이 있으며, 언제(when) 발생했으며, 어디(where)를 지향하고 있으며, 무엇(what)을 강조하고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

      • KCI등재

        Reading the framing of financial crisis : A content analysis of Korean publication texts

        이완수,김찬석,유재웅 한국출판학회 2013 한국출판학연구 Vol.39 No.2

        이 연구는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미국발 금융위기 이슈를 국내 출판 텍스트가 어떤 관점에서 프레이밍해 구성하고, 해석하는지 밝혀보기 위해 수행됐다. 구체적으로 미국발 금융위기가 촉발된 지난 2008년 9월 이후 한국 출판시장에서 출간된 관련 저서들이 금융위기 이슈를 어떤 프레임으로 재해석하고, 어떤 속성에 보다 방점을 두고 문제를 평가하고 이해하는 지 사후적으로 검토하였다. 지금까지 프레임 연구는 주로 신문, TV, 인터넷 등 일반 대중매체의 프레임 구성방식에 관심을 가져 왔을 뿐, 사회적 담론체인 출판물이라는 독특한 장르가 사회적 이슈를 어떤 프레임으로 재구성하고, 재해석하는 지에 대한 수용자적 관점의 연구는 거의 없었다. 분석결과를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출판물 텍스트는 미국발 금융위기 이슈를 '위기'에 방점을 두고 프레임을 설정하는 비율이 가장 두드러졌다. 둘째 금융위기에 대한 프레임 설정자(frame-setter)는 교수 등 학자, 금융인, 언론인 등 전문가 집단이 절대다수였다. 셋째 금융위기의 피해주체에 대한 프레임은 글로벌금융시스템 와해가 가장 많았고, 금융 산업의 붕괴가 그 다음을 이었다. 넷째 금융위기의 원인에 대한 해석 프레임에서는 서브프라임 사태와 리먼브러더스 파산을 초래한 금융제도 미비 프레임이 가장 두드러졌으며, 자본주의 한계도 위기 원인의 중심 프레임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금융위기 이슈에 대한 도덕적 평가로 개인투자자의 탐욕, 금융집단의 모럴헤저드가 지배적인 프레임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한국 출판 텍스트에 구현된 금융위기의 갈등구조는 미국 대(對) 아시아 국가 간의 갈등에 가장 많이 맞춰져 프레이밍이 이뤄졌다. 일곱째 위기를 극복하고,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대항행위자는 개인이나 조직이 아닌 미국 정부나 국제기구가 맡아야 한다는 쪽으로 프레임이 설정됐다. 여덟째 금융위기 이슈의 속성 프레임은 '대안', '위기', '극복'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많이 다뤄졌으며, 그런 경향성은 이번 금융위기가 상황적 논리로 볼 때 위기이지만, 대안과 극복을 위한 방법과 전략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속성 프레임이 지배적으로 사용됐다. 아홉 번째 금융위기의 결과에 대한 프레임은 재테크전략 수정과 신자유주위 해체, 세계금융시스템의 붕괴에 비중을 뒀으며, 특히 금융위기는 개인의 재산손실을 회피(loss-aversion)하는 전략의 필요성에 방점을 둔 프레임을 설정하였다. 프레임 연구의 확장 차원에서, 최근 글로벌 이슈로 부각된 금융위기 문제를 대상으로 일반 미디어가 아닌 출판물 텍스트의 2차 프레임을 사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이론적 관점에서 토론하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viewpoints from which published texts framed, configured, and interpreted the historically unprecedented global financial crisis that erupted in the United States in September 2008. In this paper, related books published in the Korean publication market in the period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were studied in terms of how they reinterpreted the issue of global financial crisis within certain frames and which attributes they emphasized in evaluating and understanding the issue. The main finding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the frames for interpreting the causes of the financial crisis were one of financial system inadequacy, which led to the subprime mortgage crisis and the bankruptcy of Lehman Brothers. The limits of capitalism also appeared as a central frame in interpreting the cause of the crisis. Second, the dominant frame involved a moral appraisal of the financial crisis in terms of the greed of individual investors and moral hazard. Third, the structure of conflict represented in Korean publications involves a frame that focused chiefly on conflicts between the U.S. and Asian countries.

      • SCOPUSKCI등재

        패혈증에 이환된 저출생체중아(≤2,000 g)에서 혈소판수치와 평균혈소판용적의 변화

        이완수,조진영,유승택,이창우,최두영,김종덕,오연균,Lee, Wan-soo,Cho, Jin-young,Yoo, Seung-taek,Lee, Chang-woo,Choi, Doo-young,Kim, Jong-duck,Oh, Yeon-kyun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07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Vol.50 No.7

        목 적 :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미숙아들의 치료 중 흔히 패혈증을 경험하며 중요한 합병 소견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볼 수 있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그람 음성균이나 진균에 의한 감염에서 그람 양성균에 비해 혈소판 감소증이 더 심하다는 보고가 있다. 본 연구자들은 패혈증을 나타낸 원인균들 사이에 혈소판 수치의 변화 정도와 패혈증 시 평균 혈소판 용적의 변화를 비교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받은 2,000 g 이하의 미숙아중 패혈증으로 확진된 미숙아 36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지를 이용하여 후향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환아들은 원인균에 따라 그람 양성균군($1,521{\pm}309g,\;31.3{\pm}2.9$, 15명), 그람 음성균군($1,467{\pm}290g,\;30.6{\pm}3.6$, 17명), 진균군($1,287{\pm}205g,\;30.0{\pm}3.9$, 4명)으로 분류하고 이들의 패혈증 증상 출현 3-5일전 시기, 패혈증 증상 출현 시기, 최저 혈소판수치를 보인 시기의 혈소판수치를 각 군별로 비교하였으며, 전체 환아에서 패혈증 출현 시 평균혈소판용적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 과 : 패혈증을 일으킨 원인균별 분포는 그람음성균 17례(47.2%), 그람양성균 15례(41.7%), 진균 4례(11.1%)였으며, 이중 표피포도알균이 9례(25%)로 가장 많았고, 혈소판 감소증은 $100{\times}10^9/L$이하를 기준 시 88.9%, $150{\times}10^9/L$이하를 기준 시 94.4%이었으며, 혈소판 감소가 $100{\times}10^9/L$ 이하를 보인 빈도는 그람 음성균군 전례로 양성균군 11례(73.3%)에 비해 의의 있게 많았다(P<0.05). 패혈증 증상 출현시기의 혈소판 수치는 그람 양성균군에 비해 그람 음성균군에서 의의 있게 감소하였으며(P<0.05), 진균군에서도 감소하였으나 의의는 없었다. 최저 혈소판 수치를 보인 시기의 혈소판 수치도 그람 양성균군에 비해 그람 음성균군에서 의의있게 감소하였으며(P<0.01), 진균군에서도 감소하였으나 의의는 없었다. 최저 혈소판 수치를 보인 시기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원인균별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며, 혈소판 수치가 $100{\times}10^9/L$ 이하, $150{\times}10^9/L$ 이하가 유지되었던 시간도 그람 음성균군에서 약간 길었으나 의의는 없었다. 혈소판 감소율의 비교에서는 패혈증 증상 출현 시기, 최저 혈소판수치를 보인 시기 모두 그람 양성균군에 비해 그람 음성균군에서 의의있게 감소하였으며(P<0.05), 진균군에서도 감소하였으나 의의는 없었다. 평균 혈소판 용적은 패혈증 증상 출현 전에 비해 최저 혈소판수치를 보인 시기에 의의 있게 증가 하였다(P<0.05). 결 론 : 그람 음성균에 의한 패혈증에서 그람양성균보다 혈소판 감소가 더 심하였다. 그리고 진균감염에 의한 패혈증에서도 그람양성균에 비해 혈소판 감소를 보였으나 의의는 없었으며 이는 대상 환아가 적기 때문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패혈증시 평균혈소판용적의 증가를 보여 이러한 소견들은 미숙아들의 패혈증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Purpose : Sepsis is a common complication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NICU), seen especially in low birth weight (LBW) infants. A recent study showed that fungal or gram-negative sepsis is associated with a greater degree of thrombocytopenia than is seen with gram-positive sepsis. So,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xamine the platelet counts and platelet indices in LBW infants during episodes of sepsis. Methods : We analyzed 36 cases with culture-proven sepsis on chart review in LBW infants admitted to the NICU at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01 to June 2006. Results : Patients were grouped by organism type: gram-positive bacteria ($1,521{\pm}309g$, $31.3{\pm}2.9wk$, 15/36), gram-negative bacteria ($1,467{\pm}290g,\;30.6{\pm}3.6wk$, 17/36), and fungi ($1,287{\pm}205g,\;30.0{\pm}3.9wk$, 4/36). The most common organism was Staphylococcus epidermis and the incidence of thrombocytopenia was 88.9%. When compared with infants with gram-positive sepsis, those with gram-negative sepsis had significantly higher incidences of thrombocytopenia, lower initial platelet count, lower platelet nadir, and greater mean percentage decrease in platelet count from before the onset of sepsis. Those with fungal infections were similar to gram-negative sepsis, but they were not significant because of the small number of patients. And mean platelet volume (MPV) in sepsis was increased more significantly in time of platelet nadir than before the onset of sepsis. Conclusion : We conclude that decrease in platelet count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gram-negative sepsis than gram-positive sepsis, and also greater than fungal sepsis-which was insignificant because of the small number of patients-in LBW infants. And elevation in MPV will be helpful i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sepsis in LBW infants.

      • KCI등재

        재난 이슈에 관한 프레임 현저성(salience) 변화와 상호관계성 : 세월호 침몰사고 뉴스에 나타난 시공간, 속성, 그리고 책임 주체 프레임 분석

        이완수,배재영 한국소통학회 2023 한국소통학보 Vol.22 No.4

        This study examines how the media composes the frames in the report of the Sewol ferry sinking accident occurred on April 16, 2014 and how these frames change significantly during the course of the accident by applying the concept of ‘frame changing’. The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emporally the current frame and spatially the government frame were predominantly used. Second, the responsibility frame was most prominently used in the nature of the accident, and the government frame was consistently emphasized as to the location of responsibility for the accident. Third, the time, space, attributes, and responsibility frame were not fixed or maintained, but constantly changed in the course of events. Fourth, The Chosun Ilbo and The Hankyoreh, which have different political ideologies showed differences in frame composition and change overall. We discussed which frame the media remarkably emphasizes when reporting a disaster, what structural features are shown in the frame change, and what differences in frame composition and change are made according to the ideology of th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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