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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 행복의 영향요인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황환,김영환 한국청소년학회 2017 청소년학연구 Vol.24 No.7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view and to perform qualitative synthesis of study characteristics on adolescents happiness determinants by analyzing published domestic literature article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obtained 51 articles related to the effects and associations of decision factors to adolescent happiness by PRISMA from major internal web-based search engines between 2000 and 2016. As result of reviewing the selected literatures,First, research design of all studies are cross-sectional and the number of studies on adolescents happiness determinants has increased dramatically since 2011. Second, most of conceptual definitions of happiness shows considerable disagreement and is more subjective than synthetic. Third, happiness scale has utilized old version for a long time and focuses on more subjective satisfaction than objective conditions. Fourth, characteristics of happiness determinants are a mixed tendency to adolescents happiness, differences of particular factors in terms of gender and school, and microscopic rather than macroscopic.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discussed future direction of and extension of longitudinal research, agreement of happiness terms, development and dissemination of comprehensive happiness scale, multidimensional analysis of adolescent happiness and community.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청소년 행복의 영향요인을 다룬 국내 연구논문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그 질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00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출판된 국내 학술 논문을 대상으로 PRISMA 단계를 거쳐 51편의 연구문헌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들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 문헌은 모두 횡단연구였으며, 2011년 이후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게재빈도가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둘째, 청소년 행복용어는 개념상 불일치가 나타났으며, 대체로 주관적 측면에서 다루어졌다. 셋째, 행복측정도구는 오래된 버전의 측정도구를 사용하고 있었고, 주관적 만족도 측정에 치중하였다. 넷째, 청소년 행복의 영향요인은 혼재된 양상을 보였으며, 요인에 따라 성별 및 교급별 차이가 나타나기도 했으며, 주로 거시적 요인들보다 미시적 요인들을 다루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종단연구의 확대, 행복용어의 일치, 종합적인 행복척도의 개발, 청소년 행복 관련 정책의 효과성 제고 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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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부모의 학대행위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개인요인과 가족요인을 중심으로
황환 한국웰니스학회 2019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4 No.4
본 연구는 초등학생 학부모의 학대행위인식의 영향요인을 고찰하고, 개인요인과 가족요인으로 구성된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학부모 2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다중회귀분석,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직업유무, 과거학대경험, 자존감, 조직유형이 학대행위인식의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학대행위인식에 대해 개인요인은 정적 영향을, 가족요인은 부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가족요인은 학대행위인식에 대한 개인요인의 영향을 부분매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의 아동학대예방 프로그램에 영향요인과 가족 간 공유 사항을 사정하는 활동을 포함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This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for parents of elementary students and to analys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individual and familial characteristics. Data were collected from 226 school parents residing Gyeonggi-do.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career, self-esteem, past abuse experience and organizational pattern was identified as factors affecting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Second, the individual factors had positive statistic association with the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And, the familial factors had a bad influence on the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Third, the familial factors was found to mediate between the individual factors and the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everal suggestions were made to include such activities a s assessment of the influencing factors and the sharing among family to improve the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in child abuse prevention program for parents of elementar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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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신교 노인의 삶의 질영향요인에 대한 탐색 – 인지정상군과 인지저하군 비교
황환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2022 장신논단 Vol.54 No.1
This study divided the Protestant elderly in Korea into the cognitively normal group and the cognitively impaired group and explored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by group.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601 Protestant elders over the age of 65, and the 7th wave of KLoSA was used. For data analysis,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6.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quality of life of the cognitively normal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gnitively impaired group, and as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the average monthly allowance,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meeting with friends showed significant results in both groups. In addition, gender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 only in the cognitively normal group, and participation in religious gatherings was significant only in the cognitively impaired group. Based on this,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life of the Protestant elderly, a plan for developing a faith program suitable for the cognitively normal group and the cognitively low group was proposed. 본 연구는 국내 개신교 노인을 인지정상군과 인지저하군으로 구분하고, 삶의질 영향요인을 집단별로 탐색했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 개신교 노인 601명이며, 7차년도 고령화연구패널데이터(KLoSA)에서 자료를 수집했다. 자료분석은 SPSS 26을 이용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인지정상군의 삶의 질이 인지저하군보다 높았고, 삶의 질 영향요인으로서 월평균용돈, 가족관계만족, 친구 만남이 두 집단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성별과 우울은 인지정상군에 서만, 종교모임참여는 인지저하군에서만 유의미했다. 이를 근거로, 개신교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인지정상군과 인지저하군에 적합한 신앙프로그램 개발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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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가족탄력성, 아동학대예방교육경험, 학대행위인식의 구조적 관계 분석
황환,이병록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19 디지털융복합연구 Vol.17 No.10
This study aimed to analys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family resilience, experience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and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Data were collected from 389 school parents residing A metropolitan a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the variable of the family resilience and the experience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among school parents had positive statistic association with the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2) the experience of child abuse prevention education was found to mediate between the family resilience and the awareness of abuse behaviors. Based on these study results, several suggestions were made to improve the awareness of school parents’ abuse behaviors in terms of the enhancement of their family resilience and service delivery system for child abuse prevention.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학부모의 가족탄력성, 아동학대예방교육경험, 학대행위인식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자료는 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최종 389부를 분석에 투입하였다. 자료분석은 주요 변수들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학부모의 가족탄력성과 아동학대예방교육경험이 학대행위인식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부모의 가족탄력성과 학대행위인식 간의 관계에서 아동학대예방교육경험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가족탄력성 증진서비스를 포함한 패키지 형태의 아동학대예방프로그램의 제공과 아동학대예방서비스 전달체계의 보완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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