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황두진,양영현,조한길,윤은아 전남대학교 어업기술연구소 2012 어업기술연구소보고지 Vol.5 No.1
GPS는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오차를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GPS의 측위를 보정하는 상대측위 방식의 DGPS가 개발되었다. 따라서 DGPS의 정확도를 GPS와 비교하는 연구가 추후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본 연구를 실시하여 DGPS측위와 GPS의 측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2011년 09월 26일~30일 주간(11:00)과 야간(18:00)에 전라남도 여수시 둔덕동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옥상에서 GPS(GPSmap60CSx)과 DGPS(GPS- S82T) 기기로 30분간 매 1분마다 위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시계상황이 좋을 시에는 DGPS는 0.2m 이하의 오차 값을 보이는 반면 GPS의 오차는 최소 1.2m에 서 최대 1.3m 까지 보였고, 시계상황이 좋지 않을 시 DGPS는 0.2m 내로 GPS는 최소 1.3m에서 최대 4.7m 까지 오차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GPS의 측위는 DGPS에 비해 오차 값이 큰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황두진,신안수,신웅재,정주원,윤은아 전남대학교 어업기술연구소 2012 어업기술연구소보고지 Vol.5 No.1
자망어구는(접착어구류) 어구를 인식하지 못하고 부딪친 고기가 달라붙도록 해서 어획하는 어구류로서, 어구의 제작 방법에 따라 홑자망과 2중 이상 자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보호줄 자망은 홑자망에서 고기가 꽂혀서 어획되는 기능과 2중 이상 자망에서 고기가 얽혀서 어획되는 기능을 같이 보이는 어구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 특징을 가지는 보호줄 자망은 그물코의 크기보다 작은 어류의 경우 그물코 사이를 통과하여 어획되지 않고, 그물코의 크기보다 더 클 경우에는 그물코에 꽂히거나 얽혀서 어획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그물코 크기가 85mm, 100mm, 120mm, 150mm인 어구를 각각 2틀씩 연결하여 8폭의 그물을 1개조로 구성하였으며, 총 2개조의 어구를 이용하여 2011년 2월 23일부터 2011년 6월 10일까지 전남 여수시 만흥동 연안에서 총 15회의 시험 조업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시험 조업의 결과를 분석하여 봄철 가자미과와 갑오징어과를 주 어획대상으로 하는 보호줄 자망의 그물코 크기를 서로 다르게 하였을 경우 그물코 크기별 보호줄 자망의 어획성능의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시험 조업을 통해 어획된 어획물을 분석하여 전남 여수시 만흥동 연안에 서식하는 어종의 종조성을 파악하였다.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 조업 기간 중 어획된 어획종 및 개체수는 4문, 6강, 16목, 30과, 41종, 567마리였으며, 이중 봄철 주 어획대상으로 하는 가자미과와 갑오징어의 어획 개체수는 가자미과의 경우205마리로 총 어획량의 36.2%를 차지하였으며 갑오징어의 경우에는 48마리로 총 어획량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어구의 특성에 맞게 그물코 크기가 작을수록 더 많은 어획량을 나타냈으며 그물코 크기가 클수록 어체의 크기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자미과의 경우 100mm의 그물코에서 가장 많은 어획량을 보였으며 그 양은 85mm의 그물코보다 약 1.5배 더 많게 나타났다. 그리고 150mm의 그물코에서는 어획량이 매우 적게 나타났다. 3. 가자미과의 체장범위와 체중범위의 표를 살펴보면 4가지의 그물코 모두 체장범위가 241~250mm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보였으나 체중범위의 경우에는 그물코 크기가 커질수록 더 높은 체중범위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나타내고 있다. 4. 어획된 어종을 보면 곰치나 붕장어, 황아귀 등과 같이 그물코에 꽂혀서 잡힐 수 없는 어종이 어획된 것으로 보아 2중이상의 자망에서와 같이 얽혀서 잡히는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유영능력이 없는 해저생물인 피뿔고둥이나 멍게등이 어획된 것을 보면 그물감이 조류의 의해 보자기와 비슷한 형상을 이루게 될 때 조류에 의해 날리는 그물감에 해저생물이 걸리거나 얽혀서 어획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황두진,노영수,손창환 한국정보통신학회 2001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Vol.5 No.2
해양에 있어서 음향은 수심의 계측, 정보의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 들어와서는 어업에 있어서도 음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업에 이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기르는 어업 분야에 있어서 식이음(먹이를 먹을 때 나는 소리) 등을 이용하여 어류의 행동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어류의 방성음에 관한 기초적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 참돔과 조피볼락을 대상으로 그들이 내는 방성음을 수록하고, FET분석을 통하여 특성을 파악하였다. In order to obtain the fundamental data on the underwater sound of fishes for marine ranching. The underwater sound of Red Seabream(Pagrus major) and Schlegel's black rockfish(Sebastes schfegeli) were measured, which character were summarized by FET 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