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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기반 게임 공동창작에 대한 연구 - 마리오되기를 중심으로
권두영(Doo-Young Kwon),이현기(Hyun-Ki Lee),홍창현(Chang-Hyeon Hong),김주연(Joo-Yeon Kim) 한국산학기술학회 2021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2 No.12
본 연구의 목적은 비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공통된 주제 속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로 게임을 디자인하고 구현할 수 있는 창작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으로는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과 코딩이 생소한 참가자들이 함께 협업하여 아이디어를 내어 마리오 되기(Be the Mario)라는 게임을 공동으로 창작한다. 공동창작 임무를 수행하면서, 관람자들이 개별 창작자의 소중한 꿈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마리오 되기는 초기 버전 마리오 게임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8명의 창작자가 각자 자신의 스토리를 기획하고,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제작하였다. 이를 모아 하나의 옴니버스식 게임으로 구성하였다. 자신의 꿈을 주제로 게임 공간을 연출하고 마리오 대신 본인을 닮은 캐릭터를 픽셀아트 작품으로 창작하였다. 횡스크롤 게임의 구조에 공동 스테이지와 개별 스테이지를 두어 개발 및 참여함으로써, 다수의 비전문가가 게임개발의 참여가 가능한 공동창작 디자인방법론을 개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creative methodology in which non-professionals can gather together to design and implement games in a common theme with their own ideas. As a research method, participants unfamiliar with computer graphic design and coding come up with ideas and jointly create a game called Be The Mario and introduce the results for integration. While carrying out the co-creation mission, viewers were enabled to experience the precious dreams of the individual creators. Be the Mario was produced in the style of the early version of the Mario game, and eight creators who participated in the project planned their own stories and produced characters and stages. These stories, characters, and stages were collected and composed into one omnibus game. Each participant directed a game space under the theme of his/her dream and created a character that resembles him/her as a pixel artwork instead of Mario. By developing and participating in the structure of cross-scroll games with joint and individual stages, the co-creation design methodology was developed enabling various non-expert people to participate in game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