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홍세선,이진영,Hong, Sei Sun,Lee, Jin Young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20 자원환경지질 Vol.53 No.6
In 2019, about 134 million ㎥ of aggregate was produced in an estimated 880 quarries and pits in 17 metropolitan governments. Leading producing metropolitan cities were Gyeonggi-do, Gyeongsangnam-do, Chungcheongbuk-do, Gangwon-do, Gyeongsangbuk- do, Chungcheongnam-do, in order decreasing volume, which together accounted for about 71% of total product. Of the total domestic aggregates produced in 2019, about 31 % was sand and about 69% was gravel. It estimated that of the 134 million ㎥ of aggregates in Korea in 2019, about 50.3% was produced by screening crushed aggregate by 41.4% by forest aggregate, 3.3% by land aggregate, 1.7% by sea aggregate and 1.7% by washing each other, and 0.7% by river aggregate. This indicates that screening crushed aggregate and forest aggregate are the main producers of domestic aggregates. The most crushed and forest aggregate was extracted at the Gyeonggi-do and Gyeongsangnam-do, respectively. Land aggregate was mainly extracted at Gyeongsangbuk-do and Gangwon-do. Therefore, in the future supply and demand of aggregate resources, it is judged that there should be a primary policy direction for screening crushed and forest aggregate. 2019년에 국내에서 채취된 골재에 대하여 광역시도별로 채취현황분석을 실시하였다. 2019년에 전국에서 채취된 골재는 약 1억3천4백만 ㎥로 이 중 모래는 약 4천1백만 ㎥, 자갈은 약 9천3백만 ㎥가 채취되었다. 골재원별로는 선별 파쇄골재(50.3%)가 가장 많이 채취되었으며, 산림골재(41.4%), 육상골재(3.3%), 바다골재(1.7%), 선별세척(1.7%), 하천 골재(0.7%) 순이다. 이는 선별파쇄골재와 산림골재가 국내 골재채취의 주생산지임을 말해준다. 권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국내 골재 채취의 약 30%를 점하며, 그 다음으로 경상남도, 충청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남도의 순이다. 주로 채취되는 골재는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다. 경기도는 선별파쇄골재가 가장 많이 채취되며, 경상남도는 산림골재가 가장 많이 채취된다. 또한 육상골재는 경상북도와 강원도에서 채취가 가장 많이 되는 등 지역에 따라 채취가 용이한 골재의 종류가 다르다. 2019년도 골재채취의 특징은 하천골재와 바다골재의 채취가 현저히 줄어든 반면 선별파쇄와 산림골재의 채취가 증가하여 전체 골재채취물량의 약 90%가 넘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골재자원의 향후 수급에 있어 선별파쇄와 산림골재에 우선적인 정책방향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홍세선,이창범,박덕원,양동윤,김주용,이병태,오근창,Hong Sei Sun,Lee Chang Bum,Park Deok Won,Yang Dong Yun,Kim Ju Yong,Lee Byeong Tae,Oh Keun Chang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4 자원환경지질 Vol.37 No.5
국내에서의 골재의 수요는 198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빠르게 증가되어 왔다. 국내 골재 생산량 중 하천골재의 비율은 약 25%, 바다골재 20∼25%, 육상골재 약 5%이며, 산림골재는 약 40∼50%를 점하며 거의 모든 굵은 골재의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산림골재는 지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나 서울, 부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국내 산림골재로서 개발되는 암석은 심성암류 27%, 변성암류 32%, 퇴적암류와 화산암류가 각각 18%를 차지한다. 암종별로 보면 전체 골재석산에서 화강암 대상이 25%, 편마암 20%, 사암 10%, 안산암 10%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석재로 이용되는 암종은 국내 암석 종류 중 15개 암종에 불과하지만 골재로 이용되는 암종은 석재 이용 암종의 2배인 29종으로 심성암류는 화강암, 섬장암, 섬록암, 반화강안, 반암, 규장암, 맥암 등이며, 화산암류는 유문암, 안산암, 조면암, 현무암, 응회암, 화산각력암 등이다. 또한 변성암류에서는 편마암, 편암, 천매암, 슬레이트, 변성사암, 규암, 혼펠스, 석회규산염암, 각섬암 등이 사용되고, 퇴적암에서는 사암, 셰일, 이암, 역암, 석회암, 각력암, 쳐트 등이 이용된다. 이들 암종들 중에는 석재로 사용하기 어려운 셰일, 이암, 화산각력암 등이 포함된다. 석재에서는 화강암이 70∼80%의 점유빈도를 보이지만 골재에서는 25% 정도의 점유율만을 보인다. 두 번째로 많이 이용되는 암종은 편마암으로 전체 점유율 중 20% 정도 차지한다. 그리고 사암과 안산암이 10% 내외 정도의 점유율을 보인다. 도별 점유현황을 살펴 보면 충북에서 심성암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전북, 강원, 경기도의 순으로 심성암의 점유율이 감소하며 경남과 전남이 12%, 10%로 가장 낮은 점유율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보통 70∼80%의 심성암 점유율을 보이는 석재자원과는 매우 다른 형태이다. 전남지역은 화산암 골재가 50% 이상이며, 경남은 퇴적암 골재가 50% 이상을 점한다. 또한 변성암의 골재 사용비율은 경기도, 충남에서는 거의 50% 수준에 육박한다. 골재 석산은 경기도, 경북, 경남, 충북에서 거의 비슷한 비율로 분포하며 오히려 전북에서의 골재 석산의 수는 적은 편에 속한다. 강원도가 골재석산의 수가 가장 적은 편이다. The demand of aggregate resources in Korea has been increased with a rapid economic growth since the 1980s. About 25% of the total aggregate production is derived from riverine aggregates, 20% to 25% from marine sands, 40% to 45% from crushed aggregate and the rest 5% to 15% from old fluvial deposits. The abundance of crushed coarse aggregates varies in the uniform distribution of country, but in general it can be concentrated in the most densely populated areas, five main cities. Typical rock types of the Korean crushed stones are classified as plutonic rocks of 27%, metamorphic rocks of 32%, sedimentary rocks and volcanic rocks of 18%, respectively. The most abundant coarse aggregate used in the country is obtained from granite (25% of total) and subordinately gneiss (20%), sandstone (10%) and andesite (10%). Although rock types using as dimension stone are only fifteen, those as aggregate amount up to twenty nine rocks. These rocks consist of plutonic rocks such as granite, syenite, diorite, aplite, porphyry, felsite. dike and volcanic rocks such as rhyolite, andesite, trachyte, basalt, tuff, volcanic breccia and metamorphic rocks such as gneiss, schist, phyllite, slate, meld-sandstone, quartzite, hornfels, calc-silicate rock, amphibolite. And sandstone, shale, mudstone, conglomerate, limestone, breccia, chert are main aggregate sources in tile sedimentary rocks. The abundance of plutonic rocks is the highest in Chungcheongbuk-do, and decreases as the order of Jeollabuk-do, Gangwon-do and Gyeonggi-do. In Jeollanam-do, volcanic aggregates occupy above 50%, on the contrary sedimentary aggregates are above 50% in Gyeongsangnam-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