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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옥(朱善玉) 한국지역정보화학회 2017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Vol.20 No.1
취약성, 위험을 극복하는 능력 향상과 적응적 관리(adaptive management)를 통한 리질리언스적 접근이 대두되고 있다.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가중은 전통적 패러다임의 한계를 드러내었고, 대안적 시각과 접근을 요구한다. 리질리언스는 다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적응, 위기 상황의 극복과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의 능력, 변화된 환경에서 번창하는 능력, 사회구성원 전체의 총체적 협력이 강조되는 개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생태계에 유비(類比)하여 정책체제를 인식하고, 리질리언스 관점에서 그 의미와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민간 및 공공부문의 ICT기반 사회혁신과 지역차원의 경험적 사례를 분석하고, 정책생태계 리질리언스를 위한 기본방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Resilience approaches are emerging through adaptive management and improved ability to overcome vulnerabilities and risks. Complexity and weighting of uncertainty reveal the limitations of traditional paradigms and require alternative perspectives and approaches. Resilience emphasizes the positive adaptation to diversity, the ability to overcome crisis situations and return to the original state, the ability to thrive in a changed environment, and the total cooperation of all the members of society. This study seeks to explore the meaning and possibility of the policy system from the point of view of resilience by analogy to the ecosystem. Analyzes social innovation and empirical cases based on ICT in the private and public sectors, and presents basic directions and policy implications for policy ecosystem resilience.
< 전시-P-45 > 폐 MDF재생섬유에 대한 반응성염료계의 고착특성
주선경,노정관 한국목재공학회 2018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1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목질재료 중 현재 물질로서 전혀 재활용이 되고 있지 않는 폐 MDF를 인테리어 성형 소품 제조용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전년도에는 황, 적, 청색의 반응성 염료(클로로 트리아진계와 비닐슬폰계), 직접염료(디아조계), 배트염료(퀴논계)를 사용한 재생목질섬유의 염색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MDF 재생염색섬유의 경우 셀룰로오스 염색에 주로 사용되는 염료에 의해 염색이 비교적 용이하게 이루어진다는 것과, 버진섬유와 재생섬유간의 염색특성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염색한 재생섬유의 자외선 촉진 열화처리에 의한 변색의 정도를 색차에 의해 비교한 결과, 자외선의 조사 시간이 증가됨에 따라 색차가 증가하였으며, 염료별로는 직접염료의 일광견뢰도가 가장 불량하였으며, 이어 반응성염료 및 배트염료의 순이었다<sup>1~3)</sup>. 따라서, 폐기되는 MDF로 부터 얻은 재생섬유를 인테리어 소품의 제조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최적의 염색조건에 대한 검토와 일광견 뢰도의 향상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폐 MDF 재생염색섬유의 자외선에 의한 변퇴색성 개선을 위하여 국내산 리기다소나무로 제조한 MDF를 다시 해리하여 얻은 폐 MDF 재생섬유에 대해 반응성 염료(Reactive Red H-E3B, Reactive Red RB 133%)의 고착특성과 자외선에 의한 변색 특성을 검토하였다. 반응성 염료에 의해 염색된 폐 MDF 재생염색섬유의 일광견뢰도는 미반응 염료의 잔존유무 및 고착정도에 의해 좌우되며, 소핑처리와 고착처리에 의해 자외선에 의한 변퇴색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1) 주선경, 노정관. 2017. MDF용 섬유와MDF 재생섬유의 염색성 비교. 2017 한국목재공학회 춘계 학술발표 요지집. p 31. 2) 주선경, 노정관. 2017. 폐 MDF 염색섬유의 자외선에 의한 변색. 2017 한국목재공학회 추계 학술발표 요지집. p 25. 3) 주선경, 노정관. 2017. 폐MDF를 이용한 염색재생섬유 제조. 목재공학 Vol. 45(3). 297-307.
산업체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고등어조림의 미생물적 품질 관리에 관한 연구(II)
주선의,김혜영 한국식품조리과학회 1989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Vol.5 No.2
This study was written to assess microbilogical quality by passage of time and holding method after making foods, by means of evaluating time, temperature and microbiological quality during vairous phases in product flow of hard-boiled mackerel served by an industry feeding operation for 500 persons a day, measuring pH & Aw and analyzing factors affecting nicrobiological growth conditions. The results were as fallows: 1. According to phases in product flow of hard-boiled mackerel, it showed 4.9 hours of mean of needed time, $27.5^{\circ}C$ of room temperature, 4.8~5.7 of pH value and 0.95~0.98 of Aw. these conditions were suitable for microbiological growth, and the phases with potential hygienic danger were pre-preparation and assembly & service. 2. As for holding methods and passage of time, holding as steam table was more effective than holding at room temperature as time past. 3. Food poisoning bacteria were not dectected from phases in product flow of hard-boiled macke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