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춘계학술대회 : 포스터 연제 ; 단발성 표재성 지방종성 모반 1예

조윤화,홍창권,노병인 대한피부과학회 1990 초록집 Vol.28 No.20

ICF 장애개념에 근거한 한국 장애출현율 산출기준에 관한 실증 연구 - MDS도구 활용을 중심으로

조윤화,문혜미,김태용 한국장애인복지학회 2020 한국장애인복지학 Vol.47 No.47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sability prevalence using MDS, a tool for calculating based on the concept of ICF disability. In particular, a telephone survey was conducted on about 710 people living in Seoul using module No. 4000 of MDS-Brief questions (12 questions). As a result, 18.7% Korea's disability prevalence was surveyed. The proportion of those who answered ‘no disability’ was 49.3%, 12.2% for ‘Mild’ and 19.3% for ‘Moderate’. The results were about three times higher than the 5.39% tallied in 2017 for the disability survey. It raises the need to discuss the purpose of the survey on the ‘disability prevalence’ of the survey and whether the ‘registered people with disabilities.’ covers all persons subject to the welfare policy for the disabled. The disability prevalence of the survey on the actual conditions of the handicapped is the disability-based 손상 under the Act of Welfare for people with disability. Therefore, disability prevalence can only be derived from the same value as the number of registered people with disabilities. Not only does this not reflect changes in the disabled environment and the concept of disability, but it is also difficult for officials in the welfare policy to respond to the welfare needs of potential consumers. Therefore, it is proposed that policies on the disability assessment system centered on damage in our country should be gradually established. 본 연구는 한국의 ‘손상중심의 장애출현율’ 산출기준의 문제점을 재고하기 위해 ICF장애개념을 반영한 MDS 장애출현율 산출도구를 활용하여 장애출현율을 조사하였다. 특히 MDS-Brief 문항의 중에서도 4000번 모듈(12개 문항)을 활용하여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약 71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장애출현율은 18.7%로 조사되었다. 장애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49.3%, 약간은 12.2%, 중간은 19.3%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동 결과는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의 장애출현율 5.39%에 비해 약 3배 이상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장애인실태조사의 ‘장애출현율’과 한국의 ‘등록장애인’이 장애인복지정책대상자를 모두 포괄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즉 장애인실태조사의 장애출현율은 「장애인복지법」의 손상기반 장애인이다. 따라서 등록장애인 수와 대동소이한 값으로 장애출현율이 도출될 수 밖에 없다. 이는 장애환경 변화 및 장애개념을 반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정책의 당국자들도 잠재적 수요자들의 복지욕구에 대해 대응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손상중심의 장애판정제도에 대한 개편과 잠재적 장애인복지수요자에 대한 정책들이 점진적으로 구축되어야 할 것을 제안한다.

빈곤가구 결정요인

조윤화 가톨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8 社會科學硏究 Vol.24 No.-

본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2006년도에 실시하였던 제1차 복지패널조사를 활용하여 빈곤가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규명하였다. 빈곤가구 결정 요인으로는 가구주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가구요인, 노동시장요인, 심리적 요인 등 총 4개 요인이 분석에 투입되었다. 분석결과 가구주의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일수록, 중학교 이하의 교육을 받을수록, 장애가 있을수록, 유배우에 비해 이혼가구일 수록 빈곤가구가 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가구주의 가구요인으로는 입주형태가 불안정할수록, 가구원수가 적을수록, 노동시장요인으로는 가구주의 근로유형이 임금근로자에 비해 자영업 및 고용주, 미취업자일수록 빈곤가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요인으로는 가구주의 자존감과 생활만족도가 낮고 우울증이 높을수록 빈곤가구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네 가지 요인 중 노동시장과 가구요인이 빈곤가구에 영향을 주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빈곤가구 결정 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빈곤정책의 한계점과 장기적인 빈곤정책을 모색하는데 의미를 가진다. This study examines factors affecting the poverty with Korea Welfare Panel Study in 2006. Factors are demographic, household, the labor market, and psychological things. In this study, major analyses techniques are frequency distribution, chi-square test, logistics regression analysis. Sex, age, education, disability, marriage type, living type, job career, self-esteem, life satisfaction, depression wer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poverty among the householder. The result shows that the more householders are woman, elderly, low education, disable, divorce, unstable living type, family, unstable job career, low self-esteem, low life satisfaction and low depression the more householders will be poor. Specially the labor market factors are strong affecting the poverty more than psychological factors. In conclusion, this study aims at strategical plans on poverty policy.

발달장애인 당사자 참여 장애이해교육이초등학생의 장애수용에 미치는 영향 : H재단의 ○○○○스쿨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중심으로

조윤화,서동명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2015 미래사회복지연구 Vol.6 No.2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장애이해교육이 초등학생들의 장애수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장애이해교육 사전․사후 장애수용점수분석과 장애수용변화의 지속성을 분석하였으며, 당사자 참여 방법이 다른 교육방법에비해 초등학생의 장애수용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발달장애인당사자가 참여하는 장애이해교육 이후 학생들의 장애수용성 점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사자 참여 장애이해교육이 초등학생들의 장애수용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방법에 따라 장애수용정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분석한 결과, 당사자 참여 교육활동이 참여활동, 영상교육 등 다른 교육방법에 비해 초등학생의 장애수용 정도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하는 발달장애 이해교육이 다른 교육방법에 비하여 초등학생의 장애수용을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임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장애이해교육방향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실시하였다.

족부 백선에서 Terbinafine (Lamisil^(�))의 경구요법에 의한 치료 효과

조윤화,조성인,전태진,노병인 대한화학요법학회 1992 대한화학요법학회지 Vol.10 No.1

Tcrbinafine is the new antifungal allyamine derivatives agant. Authors performed trials to evaluated the therapeutic effect of terbinafine in tinea pedis. During 3 weeks from January, 1992 to February, 1992, 40 patients with tinea pedi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4 patients dropped off due to 3 patients of gastrointestinal discimfort and 1 patient of traffic accdent. Patients were orally treated with 250㎎ of terbinafine (Lamisil^ⓡ)once a day for 3 weeks, Liver function test was done 3 times before treatment after completion and 2wks later. Clinical evaluations which combined mycological (KOH examination & culture) and clinical results at the end of therapy and 2wks later after completion are following : excellent, good, fair, unchanged.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overall cure rate of terbinafine were 70% at the end of therapy and 86%at 2 weeks after complstion. 2. Trichophyton rubrum(68%), Trichophyton mentagrophytes(32%) were isolated from 34 cases among the enrolled patients. 3. Two of the 36 patients experienced adverse effects of treatment:hunger pain/abdominal fullness(1), abdominal indigestion(1). 4. Abnormal liver function test were not noted. Therefore we impressed that terbinafine is an effective and safe new oral antifungal agent for tinea pedis.

2기 매독진의 병리조직학적 고찰

조윤화,서중석,송계용,이철헌,노병인 중앙대부설한국의과학연구소 1990 한국의과학 Vol.22 No.4

추계학술대회 : 일반 포스타 연제 ; 건선 및 습진에서 증식과 분화에 관여하는 물질의 출현에 관한 면역 조직 화학적 연구

조윤화,김명남,송계용,박상철,노병인 대한피부과학회 1992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발표대회집 Vol.44 No.2

간세포 성장인자와 표피 성장인자가 각질형성세포의 이동과 Fibronectin 분비에 미치는 영향

조윤화,안건영,노병인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 1994 中央醫大誌 Vol.19 No.4

During cutaneous wound healing, re-epithelialization undergoes by the migration and proliferation of keratinocytes(KC) at the wound site. Signals for the stimulation of KC include biologically active substances such as growth factors, chemotatic factors and changes in molecular structure of extracelluar matrix. migration and proliferation of KC are stimulated by fibronectin and soluble growth factors such as hepatocyte growth factor(HGF) and epidermal growth factor(EG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GF on keratinocyte migration and whether fibronection secretion correlate to stimulation of the KC migration by HGF and /or EGF. Primary kertinocytes culture from neonatal foreskins were done using the complete M154 medium. We performed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KC migration by cell count with Giemsa stain and the fibronectin secretion of media by sandwich-ELISA method after half-removal of cultured monolayer KC in 6 well plat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number of migrated KC were 57.7±11.05 with HGF(2.5ng/ml), 55.5±7.06 with EGF(10ng/ml), 234.7±19.79 with HGC(2.5ng/ml) and EGF(10ng/ml) while 30.1±9.37 without HGF and EGF, respectively after 24 hours. HGF and and/or significantly increased KC migration compared with the control(P<0.05). 2. The fibronectin secretion of KC in KBM(keratinocyte basal media) were observed 10.0±0.82 ng/ml/3.8×10^4 cell with HGF(2.5ng/ml), 10.8±0.5 ng/ml/5.3×10^4 cell with EGF(10ng/ml), 21.5±0.58 ng/ml/6.2×10^4 cell with HGF and EGF. Compare with the control, HGF and/or EGF significantly increased fibronectin secretion after 24 hour(P<0.05). Therefore, HGF and/or EGF increased both the migration and fibronectin secretion of keratinocyte significantly compared with control group(P<0.005). In addition, synergistic effect of HGF with EGF was also observed in cultured human keratinocytes.

시각 및 지체장애 중등교원의 교직 경험 : 고용 확대를 위한 환경적 요소를 중심으로

조윤화,서동명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2011 장애와 고용 Vol.21 No.4

본 연구는 시각 및 지체 장애 중등교원의 교직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를 통해 이 들이 겪는 심리사회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 임용된 이후 교직활동 경험의 본질을 살펴보기 위해 질적 연구 방법 중에서도 현 상학적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연구결과 장애교원 5명으로부터 38가지의 주제와 14개의 주제모음을 발견하였으며, 이러한 주제모음은 물리적 교육환경의 경험, 행정적 교육환경 의 경험, 교수·학습 운영 환경의 경험, 그리고 관계에 대한 경험 등 4개의 범주로 나누 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장애교원의 교직경험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는데, 먼저 장애교원은 물리적 교육환경에 대해 답답함, 우울함, 자기수용 등의 심리적 변화를 경험하며, 행정업무에 대한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었다. 또 교육에 있 어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애로 인한 열등의식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편, 학교 측의 배려에 대해 딜레마를 겪으며, 학교관계자들, 학부모, 학생들과의 소통의 기회에 대해 목말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장애교원의 교직 경험을 사실적으로 규명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개입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 를 제공하였다. This study aims to conduct phenomenological research on disabled teachers’ experience in teaching profession and figure out psycho-social difficulties they have. Particularly, to examine the essence of activities in teaching profession after being appointed at a school, this study chose a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among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research, this study found 38 themes and 14 theme clusters from 5 disabled teachers, and it was found that such theme clusters were divided into 4 categories including experience in physical environment, experience in administrative environment, experience in educational environment, and experience in relationship. The disabled teachers’ experience in teaching profession found in this study can be summed up as below. First of all, disabled teachers experience psychological changes regarding physical environment such as stuffiness, depression, and self-acceptance and face difficulties for administrative tasks. Moreover, although they have pride in education, they also have consciousness of inferiority for disability. Meanwhile, it was also shown that they experience dilemmas for school’s consideration and eagerly want opportunities to communicate with persons concerned at schools, parents, and students. This research result provides crucial foundational data in establishing a direction for effective intervention as well as examining disabled teachers’ experience in teaching profession factually.

광화학(PUVA)요법으로 치료한 균상 식육종 1예

조윤화,홍창권,노병인,장진요 중앙대부설한국의과학연구소 1990 한국의과학 Vol.22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