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와 음악

조영주 한국음악학학회 1990 음악학 Vol.2 No.-

水紅花子의 抗癌活性 및 抗轉移 效果에 關한 硏究

曺永周,金聖勳,金東熙 대전대학교 한의학연구소 2002 혜화의학회지 Vol.10 No.2

To evaluate the antitumor activity and antimetastatic effects of Polygoni Orientalis Fructus(POF), studies were done experimentally.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1. In cytotoxicity against A549, and XF498 cell concentration inhibiting cell growth up to below 30% of control was recognized at 200㎍/㎖ of POF. Also POF inhibited cell growth up to below 30% of control against SK-OV-3, SK-MEL-2, HCT15 and MCF-7 cell at 100㎍/㎖. 2. The concentration inhibiting adhesion of A549 and SK-OV-3 to complex extracellular matrix up to below 70% of control was recognized at 100㎍/㎖ of POF. 3. In pumonary colonizatin assay, a number of colonies in the lungs were decreased signiicantly in POF treated group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POF extracts might be usefully applied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cancer.

민간 택지 내 공급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에 관한 고찰

조영주,Jo, Yeong-Ju 한국주택협회 2007 주택과 사람들 Vol.208 No.-

새 기본형 건축비가 $3.3m^2$당 소형 주택은 431만8000원, 중대형 주택은 439만1000원으로 제시됐다. 건축비는 건축 형식이나 가구 면적, 층수, 동수, 베이, 용적률 등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기본형 건축비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른 한계점을 진단한다.

[지역마케팅] 다문화마케팅 : 지역에 뿌리내리는 다문화! 교육문화 선구자로 꽃망울 피우다

조영주 한국자치학회 2013 월간 공공정책 Vol.91 No.-

택시기사의 유니폼 착용에 관한 암묵적 효과 : 문화적 차이와 점화효과를 중심으로

조영주,김경진 韓國商品學會 2015 商品學硏究 Vol.33 No.3

택시기사의 유니폼은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기존연구는 유니폼이 직업정신을 고취하고, 질서와 규율을 부각시킨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의존적 문화의 한국에서 유니폼은 다소 복잡한 심리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즉 유니폼이 주는 다양한 점화효과(priming effect)에 주목하였다. 실험 1에서 의존적 문화관이 강한 승객은 유니폼을 착용한 택시기사의 과속운전을 자유복 택시기사에 비해 더 부정적으로 판단하였다. 유니폼이 질서와 규율준수라는 긍정적 기대를 점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유복 기사의 정속운전을 유니폼 기사의 정속운전보다 더 긍정적으로 판단하였다. 자유복이 방종이나 단정치 못함이라는 부정적 기대를 점화했기 때문이다. 한편 독립적 문화관이 강한 승객은 기사의 유니폼 착용여부와 상관없이 과속운전은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정속운전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실험 2에서 택시기사의 불친절이 택시업계 전체에 대한 부정적 판단으로 파급되는지 검토하였다. 그 결과, 의존적 문화관이 강한 승객이 유니폼 착용기사의 불친절 응대를 당한 경우, 자유복 기사의 불친절에 비해 택시업계 전체를 부정적으로 추론하는 파급효과가 더 컸다. 이 결과는 유니폼이 집단이라는 개념을 점화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실험 3에서 유니폼을 착용한 택시기사는 자유복 기사에 비해 외국인 노동자 등 외집단 승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제공의도가 낮아졌다. 이는 유니 폼이 집단주의와 배타성을 점화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효과는 의존적 문화관에 속한 기사에게만 나타났고, 독립적 문화관에 속한 기사 에게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유니폼의 역효과를 문화적 차이와 점화효과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의존적 문화가 지배적인 사회에서 낮은 서비스를 제공 하는 택시기사에게 유니폼을 입히는 것은 승객에게나 기사에게나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Are uniforms of taxi drivers positive, or negative? Prior researches said uniforms inspired professionalism, and activated positive regularity. This study predicted, however, uniforms might involve with somewhat complex effects in the interdependent culture like the Korean society. So, priming effect of uniforms was focused on. Experiment 1 appeared the interdependent cultured consumers judged the overspeeding taxi driver with the uniform more negatively than the overspeeding with the free style of dress. The uniform had primed the concept of positive regularity and order. The consumers, however, judged the normal speeding driver with the free style more positively than the normal speeding with the uniform. The free style of driver’s dress had primed the concept of self-indulgence. The independent cultured consumers, by the way, judged the driver independent of his dress style. Exp. 2 examined the spillover effect of unkindness of drivers toward the taxi trade. The interdependent cultured consumers spilled negative judgment over the trade because they had been primed the concept of group through the image of the uniform. Exp. 3 said taxi drivers got relatively low intention of service for the out-group consumers like labors from the developing countries because their uniforms had primed the concept of exclusive attitudes. This effects, however, appeared not to the independent cultured drivers but to the interdependent. Concludingly, this study suggested the dark side of uniforms in respect of cultural difference and priming effect. It may be risky that putting on uniforms under the interdependent culture with low service quality not only for consumers but also for drivers.

여성 구술사 연구와 분과학문의 만남 : 북한 연구를 중심으로

조영주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2013 여성학논집 Vol.30 No.1

여성 구술사 연구는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복원함으로써 역사와 권력으로부터 배제된 다양한 여성 주체들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기존의 공식 역사에 문제제기를 하면서 도전하고 여성을 권력화한다는 점에서 실천성을 갖는다. 이 글은 최근 다양한 학문 분과에서 구술사/여성 구술사 연구가 활용되고 있는 현상에 주목하여, 여성 구술사 연구가 학문적 영역에서 갖는 실천성의 의미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성 구술사 연구가 다른 학문분과와 만나 하나의 연구영역이자 연구방법으로 자리 잡는 데서 기존 학문의 패러다임과 어떻게 충돌, 경합하는지를 분석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 글에서는 북한 연구를 주요 분석대상으로 한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북한 연구는 여성 구술사 연구를 하나의 주요한 연구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여성 구술사 연구는 ‘북한’ 여성 연구를 북한 ‘여성’ 연구로 전환시킬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구술 자료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키면서 연구자의 인식론적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북한 연구 영역에서 여성 구술사 연구는 미흡하지만 기존 학문 패러다임에 도전하고 있다. 이후 이러한 도전이 지속되고 실천성이 확장되기 위해서는 북한 연구 영역의 확대와 관점의 변화, 구술자료에 대한 태도 변화(정보/경험/증언)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Feminist oral history restores unrecorded history to reveal various subjects excluded from history and power and has practicability in the point of empowering women. This paper attempts to clarify the meaning of practicability of feminist oral history in the academic area from its interest in the situation in which the feminist oral history is lately utilized in diverse disciplines. For this, the paper will analyze how feminist oral history collides and competes with the paradigm of the existing studies from the point of settling down as a research area and research method. In concrete, this paper focuses on the analysis of North Korean studies. Since the mid-1990s, North Korean studies have been utilizing feminist oral history as a major research method. In the course, feminist oral history raised the necessity of conversion from ‘North Korean’ studies on women to the North Korean studies on ‘women’ and brought about the epistemological changes of the researcher. feminist oral history is insufficient in the area of the North Korean studies but it challenges the paradigm of the existing studies. Since then, the continuous challenges and expanded practicability can be enabled when the expansion of the area of the North Korean studies and the change of the viewpoint and the change of the attitude (information/experience/testimony) to oral materials are accompanied.

무용몰입의 인식과 차이

조영주 영남춤학회 2016 영남춤학회誌 Vol.4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recognition and difference of dance flow. To achieve that, this study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with 452 students majoring in dance(korean dance, ballet, modern dance). For data processing, SAS program was applied to the collected data to perform frequency analysis and one-way ANOVA. The following results were drawn: First,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58.75%) recognized that they experienced dance flow often. After flow experience, most of them(87.08%) recognized higher increase in dance performance and more satisfaction with dance performance than before. Secondly, the difference of dance flow was analyzed depending on major and subjects. As a result, there was a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major. In other words, the flow of two other factors(heightened concentration, and achievement and self-confidence) than three factors(autotelic experience, merging of action and awareness, and solmnency and analogue state) was recognized higher by students majoring in Korean dance than by students majoring in foreign dance(ballet and modern dance). The result can be found as the psychological mechanism to increase the importance of the flow experienced in performance and learning and the effect of dance performance. 본 연구는 무용수행에서 몰입에 대한 인식과 차이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위해 무용전공자(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 45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무용몰입에 대한 인식으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8.75%)이 몰입을 자주 경험하는 것으로 인식하였고 몰입경험 후 대다수(87.08%)가 이전보다 무용수행의 증가와 만족감을 높게 인식하였다. 둘째, 전공과 대상별에 따른 무용몰입의 차이는 전공별에서만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3요인(자기목적적 경험, 활동과 인식의 통합, 최면과 유사상태)을 제외한 나머지 2요인(고도의 주의집중 및 성취감과 자신감)에 의한 몰입이 외국무용(발레·현대무용) 전공자보다 한국무용 전공자가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공연이나 학습과정에서 경험하는 몰입의 중요성과 무용수행력의 효과를 높이는 심리기제로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수행시 한국무용수의 심리경험

조영주,김추자 영남춤학회 2015 영남춤학회誌 Vol.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hich targeted Korean dancers working for national/city dance companies(15 males, 61 females) is to find out psychological experiences perceived at time of peak performance. Data collected from its survey went through frequency analysis, which l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 First, many of the dancers(69.7%) had high target consciousness at time of their peak performance and it was proven that they experience peak performance when most of them(86.9%) have high self-confidence and low fear. Also, most of them had immersion at time of peak performance and each time they were immersed, over half of them(55.3%) had peak performance. This indicates that though they did not always have peak performance each time they were immersed, peak performance can be reached through high level of immersion. Second, they had peak performance to the order of during performance(51.3%), practice and performance(36.8%) and practiced 1.8%) while their peak performance according to their roles showed the order of solo dance(53.9%), main characters of group dances(19.7%), group dances(18.4%), duet(5.3%) and all of these(2.6%). Accordingly dancers had the most peak performance in actual performances and in leading roles. 본 연구는 한국무용수인 국.시립무용단원 76명(남 15, 여 61)을 대상으로 최상수행 시에 지각하는 심리경험을 알아보는데 있다.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집된자료는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이 결론내릴 수 있다. 첫째,최상수행시 다수(69.7%)의 무용단원이 높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었고대다수(86.9%)가 높은 자신감과 낮은 두려움일 때 최상수행을 경험하는 것으로나타났다. 또한,대다수의 무용단원(90.8%)이 최상수행 시에 몰입을 경험하였고몰입했을 때마다 절반 이상(55.3%)의 무용단원이 최상수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몰입시마다 최상수행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최상수행은 고도의 몰입력에 의해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둘째,장소에 따른 최상수행 경험은 공연시(51.3%),연습과 공연(36.8%),연습시(11.8%) 순으로,역할에 따른 최상수행 경험은 독무(53.9%),군무의 주연(19.7%),군무(18.4%),듀엣(5.3%),모두 다(2.6%)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무용단원은 실전 공연과 주연 역할에서 최상수행을 가장 많이 경험하였다.

회원작품 - 세모 반듯

조영주,Cho, Youngjoo 대한건축사협회 2022 建築士 Vol.638 No.-

세계의 민족음악가 1 졸탄 코다이 (zoltan Kodaly ) 생애 , 음악 그리고 교육

조영주 민족음악연구회 1994 민족음악의 이해 Vol.-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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