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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호(Won-Ho Chung),최세현(Se-Hyun Choi),이소영(So-Yung Lee),김승규(Seung-Gyu Kim),박성경(Sung-Kyung Park) 한국농식품정책학회 2017 한국농식품정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7 No.2
본 연구는 농업경영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계층분석방법(AHP)을 이용하여 현장적용성을 고려한 농업경영 연구주제의 우선순위를 분석한다. 경영방식, 유통 및 마케팅, 경영정보, 재무관리 등 4개의 대 연구주제로 구성된 1계층 분석 결과 전문가들은 대체로 경영방식을 가장 중요한 연구과제로 평가하고 재무관리를 가장 낮은 우선순위로 분류하였다. 2계층에 속한 13개 세부과제들을 종합중요도 벡터를 이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보면 경영진단 및 컨설팅과 시장 및 소비자 분석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시급한 경영과제인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수출촉진과 투자분석은 중요도와 시급도에 있어 모두 가장 열위에 있는 연구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다양한 그룹의 설문대상자로 범위를 넓히고 AHP 외에 여러 가지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본 연구결과와 비교분석하는 것은 의미 있는 연구이자 농업경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추간판탈출증(腰椎間板脫出症)에 대한 봉독약침료법(蜂毒藥針療法)의 效果
정원석 ( Won Suk Chung ),이종수 ( Jong Soo Lee ),정석희 ( Seok Hee Chung ),김성수 ( Sung Soo Kim ) 한방재활의학과학회 2003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Vol.13 No.2
Abstract: The Effect of Bee Venom Acupuncture on Patient with Herniation of Nucleus Pulposus of Lumbar SpineBackground and Purpose :Although Bee Venom Acupuncture(BVA) has been used for painful inflammatory musculoskeletal disorders such as osteoarthritis andrheumatoid arthritis of knee joint, but there are poor reports about uses for herniation of intervertebral disc(HIVD). In this study, we tried to examine the therapeutic effectiveness on HIVD.Subjects : 45 outpatients and inpatients with HIVD visiting Kyung-Hee medical center Dept. of oriental rehabilitation medicine and East-West Spine Center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 24 samples and 21 controls. Methods : Control group took usual acupuncture therapies for 4 weeks, while sample group took the same treatments and BVA therapies in addition. We applied BVA in the forms of subcutaneous bee venom injection referring to immunotheraphy for bee venom allergies. Outcome Mesures : Visual Analogue Scale(VAS) for pain(total 7 times), Oswestry Disability Index(ODI) for disability and range of movement were checked for assessments. Results : BVA group was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in decreasing VAS scores after the 2nd treatment than the control group(p<0.01). Noncontained type HIVD patient with BVA theraphy show significantly better results than those without BVA theraphy after 4th treatment(p<0.01). The duration of pain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ROM and ODI was significantly improved(p<0.05).Conclusions : In this clinical study, BVA was more effective in improving pain, disability of daily life and limited range of movement caused by HIVD than simple acupuncture therapy.
2020년 이후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무용, 체육, 여가 관련 온라인 강의 참여 대학생의 행복추구경향, 운동자기도식, 극복력의 관계
정원정(Chung-Won Chung),김도연(Kim-Do Yeon),원혜인(Won hye In),이나영(Lee-Na Young),김희진(Kim-Hee Jin),김리나(Kim-Ri Na)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5
목적 온라인 교양 강의 과목으로 무용, 체육, 스포츠, 여가 관련 과목을 수강한 대학생들이 인지하고 있는 심리적 요인 간의 관련과 영향을 탐구하고자 행복추구경향, 운동자기도식, 극복력을변인으로 선정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남성 76명(41.8%)과 여성 106명(58.2%) 총 182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세변인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결과 행복추구경향은 극복력을 약 48% 정도 예측하고 즐거움추구경향, 의미추구경향, 몰입추구경향은 극복력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운동자기도식은 극복력을 약 17% 정도 예측하며, 행동적 자기도식은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고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은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행복추구경향은 운동자기도식에 약 10% 정도 예측하고, 즐거움추구경향은 행동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으며, 의미추구경향과 몰입추구경향은 행동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쳤다. 행복추구경향이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에 미치는 영향은 약 11% 정도이며, 즐거움추구경향이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의미추구경향과 몰입추구경향은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행복추구경향은 극복력이 영향요인이며, 행동적 운동자기도식은 극복력의 영향요인이다. 의미추구경향과 몰입추구경향은 행동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치고, 즐거움추구경향은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준다. Objectives This study conducted to predict correlation among the happiness seeking tendency, exercise self schemata, resilience taking dance, physical education, and leisure lecture with online learning after 2020. Methods The subjects collected 182 students(female=106, male=76).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pplied for the confirming of hypothesis. Results Results from the hypothesis analysis show happiness seeking tendency assumed exercise self schemata 48%, exercise self schemata assumed resilience 17%, and happiness seeking tendency assumed resilience 11%. Conclusions Happiness seeking tendency and exercise self schemata accounted for resilience with online learning.
신체활동 참여 노인의 자아효능감 건강증진행위및 주관적안녕감과의 관계
정원정(Chung-won Chu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9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9 No.1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과 관련된 노화의 진행과 발생을 감소 관련변인으로써 자아효능감, 건강증진행위, 주관적안녕감과의 관계를 탐색하여 노년기의 건강생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와 강원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신체활동참여 노인 242명이며 설문조사자는 보조연구원과 시력문제로 응답이 어려운 참여자들에게 각 설문문항을 읽어주고 응답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회수된 254부의 응답을 최종적으로 242부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가설검증결과 신체 활동 참여노인의 자아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과 정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건강증진 행위도 주관적안녕감에 정적인 관계가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효능감도 주관적안녕감에 정적인 관계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타났다. 세 변인간 경로계수의 간접효과는 .140이며 자아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542, 건강 증진행위가 주관적안녕감에는 .259로 효과를 보였다. 측정모형의 적합도와 가설검증 과정을 통하여 신체활동 참여노인의 자아효능감이 높아지면 건강증진행위를 시도하는 성향이 정적으로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건강증진행위의 시도가 높아지면 주관 적안녕감도 정적으로 높아졌으며 자아효능감의 증가에 따른 주관적안녕감의 증가의 효과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