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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호박 재배 시 유기복합비료의 질소 밑거름 적정 대체량 평가
김명숙(Myung-Sook Kim),박성진(Seong-Jin Park),김성헌(Sung-Hyun Kim),황현영(Hyun-Young Hwang),임재은(Jae-Eun Rim),유경아(Kyoung-Ah Ryu),심재홍(Jaehong Sim),이윤혜(Yun-hae Lee)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추계
유기질비료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농식품부에서 추진함에 따라 농경지로의 투입량이 증가하고있는 추세에 있다. 유기질비료는 밑거름으로 투입되는 무기질비료의 대체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작물 생산량 확보와 과다시비에 따른 토양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기질비료의 농경지에적정하게 투입하는 추천량 설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설재배지에서 호박 재배 시 유기복합의 적정 추천량을 마련하고자 농가 포장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질소질 비료가 결측된 PK, 질소⋅인산⋅칼리질 비료가 투입된 NPK, 유기복합 비료가 토양검정 질소 밑거름의 50%를, 나머지 질소 50%를 무기질비료로 투입된 OC50+N50, 토양검정 질소 밑거름의 100%와 150%를 각각 투입한OC100, OC150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기복합의 질소 밑거름 투입 대체율은 토양검정 질소 밑거름량기준으로 호박의 수량(과중), 토양양분 잔존량이 적어 양분 집적 가능성이 적은 150% 처리구가 적당하였다. 이로부터 무기질비료의 질소 밑거름량은 유기질비료인 유기복합으로 대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수박 정식 전에 질소 밑거름 기준으로 100~150%까지 사용하고, 나머지 양은 무기질비료를 공급하는 것이 적당하리라 생각된다.
벼재배지(논토양)내 투입양분 종류에 따른 토양유기탄소 거동
심재홍(Jaehong Shim),이동원(Dong-Won Lee ),김성헌(Seong-Heon Kim),김명숙(Myong-Sook Kim),임재은(Jae-Eun Rim),황현영(Hyun-Young Hwang),박성진(Seong-Jin Park),이윤혜(Yun-hae Lee )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춘계
이 연구는 유기농경지의 재배 방법 및 유기자원 연용에 따른 토양환경 자료 구축과 토양비옥도증진 효과 평가를 위해 장기연용실험을 통한 변화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토양내 유기탄소의 기능과관리가 중요해 짐에 따라 투입양분에 따른 거동형태 변화에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벼 재배 논토양에서의 유기탄소 거동을 확인하기 위해 양분 종류별, 토양깊이, 및 탄소특성별 축적량을 모니터링 하였다. 논 유기물 장기연용 시험 포장 조성은 전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시험포장(2,460m 2 , 양토)에서 신동진 품종을 이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투입양분별 처리구는무처리, NPK(N-P2O5-K2O, 110-45-57 Kg ha -1 ), NPK+우분(12,000 kg ha -1 ), NPK+돈분(2,640 kg ha -1 ), NPK+볏집(600 kg ha -1 )으로 설정하였다. 토양화학성 분석은 기본화학분석과 탄소분획실험으로 양분투입전과 후(수확기)로 나누어 측정 하였다. 장기연용 논토양 실험 결과는 2014년부터 2019년(현재) 까지 총 5년에 대한 것까지만 이용하여 거동을 확인 하였다. 5년 동안의 분석결과, pH와 무기원소인 K, Mg 농도가 무시구 및 처리구 모두에서 소폭 감소하였다. 반면 OM(organic matter) 및 유효인산은 무처리구와 NPK 처리구에 비해 우분, 돈분, 볏짚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으로 확인되었다. 토양 깊이별 유기탄소 축적량을 확인을 위해 hot water extractable carbon(HWEC), humic acid(HA), fulvic acid(FA) 분석한 결과 우분 > 볏짚 > 돈분 순으로 함량이높게 나타났다. 추후 작물 실험결과 비교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토양화학적 분석결과로만 볼 때 가축분 비료의 경우 가축별 주 사료원과 소화 형태에 따라 배출물의 유기탄소 형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토양내 유효 유기탄소 함량과 안정화를 이끌기 위해 가축분퇴비의 혼합비율 산정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마늘 재배시 유기질비료의 밑거름 시용이 밭토양 화학성 및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김성헌(Seong-Heon Kim),황현영(Hyun-Young Hwang),박성진(Seong-Jin Park),김명숙(Myung-Sook Kim),서혜빈(Hye-Bin Seo),임재은(Jae-Eun Rim),이윤혜(Yun-Hae Lee ) 유기성자원학회 2019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9 No.춘계
최근 소비자들의 안전농산물 선호가 증가됨에 따라 고품질 친환경농업정책이 장려되고 있으며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유기질 비료가 추천되고 있다. 이에 작물 종류의 생육특성에 따른 유기질비료의 적정사용방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해넘이 작물인 마늘재배시 유기질 비료 사용이 토양 및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였다. 본 실험의 처리구는무처리, 무기질비료(표준비료사용량: N-P2O5-K2O=250-77-128 kg ha -1 ),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및 유기복합 처리구로 구성하였다. 유기질 비료 처리구는 마늘의 질소 추천시비량을 기준으로 유기질 비료 시용량을 환산하였으며, 시비는 밑거름(N: 12 kg ha -1 )으로 50 및 100%를 각각 시비하였고 추비는총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먼저 마늘 생육 특성에서 초장, 구경 및 구장은 NPK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유기질 비료처리구 중 밑거름 50%처리구가 NPK처리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유기질비료를 시비한 모든 처리구에서 밑거름으로 100%를 시비할 경우 50% 시비 처리구에 비해 마늘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마늘 재배 후 토양특성 중 pH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EC, OM, NO3-N, NH4-N, Av. P2O5, 치환성 양이온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밑거름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통해 마늘의 생육과 장기적인 토양의 건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마늘 재배시 유기질비료의 밑거름 사용량은 밑거름 시용량의 50%를 추천하며나머지를 무기질 비료로 시비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