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자기결정성동기와 생애목표 잠재프로파일 분석:자율성 지지 및 통제의 예측효과

임성애(Lim Sung Ae)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9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9 No.20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자기결정성동기와 생애목표 간 잠재계층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잠재계층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들의 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91명을 대상으로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동기와 목표의 관계패턴에 따라 자율동기형(55.40%), 평균형(35.64%), 무동기-저내재목표형(8.96%)의 세 유형이 분류되었다. 세 잠재계층 간 동기와 목표 양상은 동기 유형 간 평균 차이는 크지만 목표 유형은 서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세잠재계층을 구분하는 예측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모와 교사의 자율성 지지 및 통제 모두 집단비교에서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는 동기 유형(자율동기, 통제동기, 무동기)과 목표 유형(내재목표, 외재목표)간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집단 내 변인 간 관계의 이질적 속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적 함의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atent profiles of motives and goal contents and to explore the differences in autonomy support and control of parents and teachers among profile groups. The subjects of study were 491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51.7% boys, 48.3% girls) sampled from three elementary school. Latent profile analysis identified three latent classes with motives and goal contents; autonomous motives class, normative class, and amotivation-low intrinsic goal class. There were significant latent class differences in autonomy support and control of parents and teachers.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verifying the heterogeneous nature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motives (autonomous motivation, controlled motivation, amotivation) and goal contents (intrinsic goal, extrinsic goal).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intervention are discussed.

청소년기 내재적 목표의 발달양상과 삶의 만족도 변화에 대한 종단연구

임성애(Lim Sung Ae)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1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 내재적 목표의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을 확인하고, 잠재계층에 영향을 주는 예측변인들의 효과를 분석하는데 있었다. 또한 내재적 목표의 발달양상을 통해 확인된 잠재계층에 따른 삶의 만족도의 변화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의 3차(중3, 2012년), 5차(고2, 2014년), 7차(대1, 2016년)의 2,136명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내재적 목표는 발달양상에 따라 고수준 감소형, 중간수준 유지형, 저수준 증가형의 세 잠재계층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성취가치와 자아정체감, 성별은 모두 세 잠재계층을 구분하는 유의미한 예측요인이었다. 셋째, 내재적 목표의 잠재계층별 삶의 만족도의 종단적 변화양상을 살펴본 결과 내재적 목표의 발달양상과 삶의 만족도의 변화양상이 유사한 패턴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삶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시기인 중, 고, 대학교 학생들의 내재적 목표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을 구분하고 각 특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 및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The purposes of the present study were to estimate differential pattern of developmental trajectories of intrinsic goal content, to identify relevant variables that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 latent classes and to test differential patterns of life satisfaction on the latent classes. In order to do this, Korean Child and Youth Panel Study(KCYPS) 2010 panel data from 3rd, 5th and 7th wave(9th, 11th and 13th grade) was used. By using growth mixture modeling analysis, three distinct latent growth classes of intrinsic goal content were found. These classes were named high level-decreasing class (40.31%), middle level class (57.54%), low level-increasing class (2.15%). Applying a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attainment value, self-identity, and gender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latent classes. In addition, developmental trajectories of intrinsic goal content and life satisfaction were shown in similar patterns.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intervention were discussed.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자기결정성동기와생애목표의 이질적 효과 및 예측요인 검증

임성애(Sung Ae Lim),이은주(Eun Ju Lee) 한국교육심리학회 2016 敎育心理硏究 Vol.3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자기결정성동기 및 생애목표와 심리적 안녕감 간에 이질적 관계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잠재계층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들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3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학생 491명을 대상으로 회귀혼합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결정성동기 및 생애목표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패턴에 따라 높은 자율동기형, 높은 자율/낮은 타율동기형, 높은 타율동기/높은 외재목표형, 높은 타율동기형의 네 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네 잠재계층을 구분하는 예측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정적 정서, 자기효능감 및 교사의 자율성 지지가 집단비교에서 유의미하였다. 본 연구는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자기결정성동기와 생애목표의 이질적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집단 내 변인 간 관계의 이질적 속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 및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heterogeneous natur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motives/goal contents as well as a number of plausible reasons for these differences. The subjects of study were 491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51.7% boys, 48.3% girls) sampled from three elementary schools. Regression mixture analysis identified four latent classes with differential associations between motives and goal contents on the one hand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the other; High autonomous motives class, High autonomous motives/low controlled motives class, High controlled motives/high extrinsic goals class, and High controlled motives class. There were significant latent class differences in children``s gender,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elf-efficacy, and teacher``s autonomy support. Overall, positive affect and self-efficacy were the significant and powerful predictors of children``s class membership.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based on limitations of this study.

중학생의 교사-학생 상호작용과 또래 상호작용 사이의 종단적 관계

임성애(Lim, Sung Ae),염혜선(Yeom, Hye Seon)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9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9 No.12

본 연구는 중학생의 교사-학생 상호작용과 또래 상호작용의 종단적 관계를 검증 하고, 상호작용에 성차가 존재하는지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 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조사(KELS) 2013 자료 중 3차년도(중1, 2015년), 4차년도(중 2, 2016년), 5차년도(중3, 2017년) 7,324명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자기회귀 교차지연 모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 시점에 걸쳐 교사-학생 상호 작용과 또래 상호작용을 측정한 결과 이전 시점의 교사-학생 상호작용과 또래 상호 작용이 이후 시점의 각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이 정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 다. 즉 중학생의 교사-학생 상호작용과 또래 상호작용은 시간의 흐름에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전 시점의 교사-학생 상호작용은 이후 시점의 또래 상호작용에 정적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전 시점의 또래 상호작용 또한 이후 시점의 교사-학생 상호작용에 정적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이전 시점의 또래 상호작용이 이후 시점의 교사-학생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이 그 반대 방향보다 유의 미하게 컸다. 마지막으로 학업적 상호작용의 관계 양상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남녀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교사-학생 상호작용과 또래 상호작용 사이의 종단적 인과 관계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후속연 구에 대한 제언 및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tudent interactions and peer interactions using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The study used data obtained from third (grade 7) and fifth (grade 9) year of the Korea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2013 consisted of 7,324 adolescents.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eacher-student interactions and peer interactions were moderately stable over time. Second, the prior teacher-student interactions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subsequent peer interactions. The other hands, the prior peer interactions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subsequent teacher-student interactions. Third, there were no difference between girls and boys within the relationship of these two variables.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intervention are discussed.

자기결정성이론에 근거한 학습동기와 수업참여의 종단적 관계

임성애(Lim, sung ae) 한국교육학회 2021 敎育學硏究 Vol.59 No.4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이론에 근거한 내재동기와 외재동기, 수업참여 간 종단적 상호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조사 2013 자료 중 3차년도(중1, 2015년), 5차년도(중3, 2017년), 7차년도(고2, 2019년)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총 6,550명이며, 자기회귀교차지연 모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 시점에 걸쳐 내재동기와 외재동기, 수업참여를 측정한 결과, 이전 시점의 내재동기와 외재동기, 수업참여가 각각 이후 시점의 내재동기와 외재동기, 수업참여에 미치는 영향이 정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기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수업참여는 시간의 흐름에 안정적인 특성을 보였다. 둘째, 내재동기와 외재동기는 종단적 상호효과를 보였다. 이전 시점의 내재동기는 이후 시점의 외재동기에 부적 영향을 미쳤고, 이전 시점의 외재동기 또한 이후 시점의 내재동기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내재동기와 외재동기는 각각 수업참여와 종단적 상호효과를 보였다. 이전 시점의 내재동기는 이후 시점의 수업참여에 정적 영향을 미쳤고, 이전 시점의 수업참여는 이후 시점의 내재동기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이전 시점의 외재동기는 이후 시점의 수업참여에 부적 영향을 미쳤고, 이전 시점의 수업참여는 이후 시점의 외재동기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수업참여 사이의 종단적 상호효과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학습동기가 수업참여에 유의미한 종단적 영향을 미치는 것과 동시에, 수업참여 또한 학습동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intrinsic motivation, extrinsic motivation, and engagement based on self-determination theory.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the 6,550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Korea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KELS) 2013 panel data from the first year of middle school (grade 7), third year of middle school (grade 9), and second year of high school (grade 11). The results of the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self-regression coefficients of intrinsic motivation, extrinsic motivation, and engagement at three time points, it was found that intrinsic motivation, extrinsic motivation, and engagement were stable over time. Second, in the case of the cross-lagged effects of intrinsic motivation and extrinsic motivation, previous intrinsic motivation turned out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extrinsic motivation, and vice versa. Third, intrinsic motivation and extrinsic motivation each showed reciprocal longitudinal effects with engagement. Previous intrinsic motivation turned out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engagement, and vice versa. On the other hand, previous extrinsic motivation turned out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engagement, and vice versa. Finally,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s between intrinsic motivation, extrinsic motivation, and engagement are discussed.

청소년기 또래관계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 분류 및 영향요인 검증

임성애(Sungae Lim) 한국교육심리학회 2021 敎育心理硏究 Vol.35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 학생들이 지각한 또래관계의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을 확인하고, 잠재계층에 영향을 주는 예측변인들의 효과를 분석하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부산교육종단연구(BELS)의 1차년도(중1)부터 4차년도(고1)까지 3,046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기 학생들이 지각한 또래관계는 발달양상에 따라 고수준-감소형, 중간수준-유지형, 중간수준-증감형, 저수준-증가형의 네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자아존중감과 부모애착, 교사학생관계는 모두 네 잠재계층을 설명하는 유의미한 예측변인이었다. 자아존중감이 높고 부모애착 및 교사학생관계가 좋을수록 또래관계 수준이 높은 잠재계층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예측변인 중 자아존중감이 잠재계층에 대한 설명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변인이었다. 본 연구는 또래와의 관계를 중요시여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기 학생들의 또래관계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을 구분하고 각 특성을 확인하며, 또래관계 발달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개인심리변인, 부모변인, 교사변인을 통합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 및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ifferential patterns of developmental trajectories of peer relationships and to examine whether self-esteem, parental attachment, and student-teacher relationship were differentially related with the initial status and rate of change in peer relationships across classes. The sample consisted of 3,046 students in the BELS (Busan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panel data from the 1st to the 4th wave (7th through 11th grade). By using growth mixture modeling analysis, four distinct latent growth classes of peer relationships were found. The classes were named “high level-decreasing class”(51.54%), “middle level-maintaining class”(33.62%), “middle level-increasing/decreasing class”(13.10%), and “low level-increasing class”(1.74%). Applying a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self-esteem, parental attachment, and student-teacher relationship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latent classes. Among the predictors, self-esteem was the highest predictor of the latent class.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intervention are discussed.

초등학생의 진로성숙도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 분류 및 영향요인 검증

임성애 ( Lim Sung Ae ),이은주 ( Lee Eun Ju ) 한국초등교육학회 2017 초등교육연구 Vol.30 No.1

This study was to identify differential pattern of developmental trajectories of career maturity and to examine whether autonomy support of parents and self-concept were differentially related with the initial status and rate of change in career maturity across the classes. From 6,357 students in the KELS Study, the present study identified four trajectory patterns of career maturity in grades 5 through 7: a slowly increasing group(18.8%), fast increasing group(1.3%), slowly decreasing group(41.9%) and fast decreasing group(38.0%). Although the career majority of students(80%) showed decrease in career maturity, another 20% of students showed increase in career majority. Parental autonomy support and self-concept predicted students` membership across the four classes. Students who received higher autonomy support from parents and had higher self-concepts maintained the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career maturity across three years, although they were more likely to be in the fast decreasing and slowly decreasing groups as compared to the two increasing groups.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intervention were discussed.

청소년기 자기결정성 동기 프로파일의 잠재전이분석 및 영향요인 검증

이은주(Eunju Lee),임성애(SungAe Lim) 한국교육심리학회 2018 敎育心理硏究 Vol.32 No.3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기결정성 동기 프로파일의 종단적 변화양상을 탐색하고, 종단적 변화 및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종단연구(KELS)의 2차년도(중2)와 5차년도(고2) 5,363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잠재프로파일분석을 통해 두 시점에서 공통적으로 4개 잠재집단(고동기형, 평균형, 저동기형, 무동기형)이 도출되었다. 잠재전이분석을 통해 자기결정성 동기 프로파일의 종단적 전이확률을 살펴본 결과, 52%의 학생들이 3년 후 다른 동기유형으로 전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2에 고동기형에 속한 학생들 중 고2에서도 고동기형을 유지한 학생은 28%에 불과하였지만, 중2에 무동기형에 속한 학생들 중 80% 이상이 무동기형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동기형은 평균형으로, 저동기형은 평균형과 무동기형으로, 무동기형은 저동기형으로 전이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잠재전이에 대한 예측변인의 효과를 살펴본 결과 성별과 학업성취도가 잠재전이 가능성을 예측하는 강력한 요인이었다. 본 연구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동기 프로파일의 종단적 변화의 다양한 양상을 확인하고, 이러한 변화과정이 부모의 지원과 통제, 학업성취도,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확인함으로써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longitudinal transition of adolescents" self-determined motivation profiles and the predictive effects of gender, academic achievement, and parental behaviors (i.e., academic support, emotional support, and control). The samples consisted of 5363 adolescents in grade 8, who were re-examined in three years, when they were in grade 11. The data were part of waves 2 and 5 of the nationally representative Korea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A latent profile analysis identified four distinct profiles of self-determined motivation among students in grade 8 as well as 11: high, average, low, and amotivated. Conducting latent transit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most students with average motivation remained in the same profile group even after three years, whereas others were more likely to make transitions to different profile groups. As compared to boys, girls with high achievement and high parental emotional support were more likely to move to the more autonomous motivation profile classes.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intervention are discussed.

幼兒의 體育的인 놀이에 관한 一硏究 : 大邱市內 幼稚園 敎師를 中心으로 Focused on the Kindergarten Teachers in Taegu City

林聖愛,林惠子 대구교육대학교 1983 論文集 Vol.19 No.-

To grasp the actual condition on the athletic game and play for children in the kindergarten, the 184 kindergarten teaching experiences and ages, and facilities and apparatus for the children's games and play in the kindergarten in Daegu city were examined and analized,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eachers had experienced athletic training in their early school lives, and the younger they are, the more they had trained. Therefore, their abilities will be expected very much for their children's physical exercise. 2. Most of the actual facility states established for the children's game and play in the kindergerten in Taegu City were ; sliding \, swinging, see-saw, sand hill play, ground field running, volleyball game and so on, and each kindergarten had some different forms of them; sizes and kinds of them. 3. The present facilities and apparatus in the kindergarten seem to be satisfied by most teachers but still some of them are not satisfied with their provision. 4. The order of the priority in children's cheerful games were as follows; sliding, swing, play with sand, games with ball, see-saw, free play, and especially they like to play a risky games. 5. The contents of athlentic events in the kindergarten are most of athlentic meeting and it gave them an effective abilities for their physicla training through their cheerful games. 6. While dancing, the aerobic dance was taught and children tend to like these kinds of games very much. It gave them a rythmical exercise and shift movement of their bodies. Therefore teachers should consider this point so that they could play game with enjoyment in their physical trainging.

舞踊 作品構成에 있어서 表現運動에 對하여

林聖愛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1971 논문집 Vol.2 No.-

Dancing is an art which expresses human thought and feeling artistically through physical motion. Therefore the materials of expression is the human body itself, that is, the movement of the body. The movement of expressin varies on a large scale and the expression must be done by aesthetic rules. As one method of expressing physical motion aethetically, I gave a systemic consideration to the movement of expressin which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composing the dancing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