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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귀분석에 의한 기술가치 예측모형

        이재억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02 연구보고 Vol.- No.-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기술의 경제적 가치평가는 과학기술계의 오랜 관심사이다. 최근 기술경쟁력의 중요성과 기술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사회적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도 개발될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사전에 평가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를 위한 방법론 개발이 지체되고 있으며, 기존의 방법론들 역시 의미 있는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확대되는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가치평가와 관련된 기존의 방법론들을 정리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계량경제학적인 가치예측모형의 기본 틀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술가치평가는 이론적이거나 개념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기술의 가치를 상황과 목적에 맞게 정의하고 이에 맞는 계측방법을 개발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즉, 학문적인 문제점 때문에 평가모형의 개발이 어렵다기보다는, 학문적으로 정립되어 있는 가치의 개념을 현실적으로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지가 문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자료를 통해 회귀분석모형을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가치 예측모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계량경제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술가치 분포도에서 새로운 기술이 갖는 상대적 위상을 결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모집단의 평균가치를 추정하는 전통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모 집단의 평균가치로서 추정된 기술가치의 개념은 기술의 개별성을 충분히 감안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일반적인 경제 여건에서 기대되는 평균적 가치라는 점에서 통상적인 기술거래나 기술개발투자 결정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준가치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제기되는 기술가치예측모형은 하나의 완성품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시도로서 현실적인 구체적 가치평가를 위해서는 그 목적에 부합되도록 모형의 수정·보완이 필요하며, 이러한 많은 실용적 활용과정을 통해 완성품을 만들어 가는 지속적인 노력이 요청된다. 기존 연구방법론 기술가치평가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큰 만큼 다양한 시도가 다양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들은 기본적으로 비용편익분석을 근간으로 한 DCF(Discounted cash flow) 분석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술의 개별성과 특수성에 비중을 두고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지 않다. 예측모형의 논리구조 본 연구에서 기술가치 개념은 사적편익(Private benefits)으로 정의되고 있다. 이는 매우 협소한 것이기는 하나 현실적으로 개별 기업이나 투융자기관의 기술개발 투자결정을 위해서는 매우 유용한 개념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렇게 정의된 기술가치를 모집단의 평균가치로 추정하여 제시하고 있다. 기술은 그 쓰임새와 사용하는 기업 및 주변 환경에 따라 그 수익성이 다양한 분포를 나타내게 될 것이다. 그 다양성 모두를 대표하는 것이 평균값이라 볼 때 기술가치를 이렇게 모집단의 평균으로 파악하는 것은 가장 신뢰성 높은 대표성을 갖는다 할 수 있다. 모평균에 대한 추정은 회귀분석모형 자체가 가지는 모평균 추정원리를 바탕으로 신·구 기술들 간의 상대적 위상비교를 통해 이루어진다. 기존 기술들은 다양한 경제적 환경 속에서 다양한 수익성을 나타내며 일정한 분포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 이 분포도에서 어디에 위치하는 기술인가를 파악할 수 있다면 신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예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회귀분석모형은 신기술의 상대적인 위상을 결정해 주는 기준이 된다. 분포도에서 위상이 결정되면 통계적 방법에 의해 동일 위상에서의 모집단의 평균값을 추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새로운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회귀분석모형을 통한 미래 예측방법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방법론적으로도 정착되어 있을뿐 아니라 널리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다만 이러한 방법이 기술의 미래가치 예측 분야에는 활용된 적이 없다. 그 이유는 방법론적인 문제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관련된 자료의 제한성 때문이라 생각된다. 모형의 추정 기술가치(V)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자료의 제약으로 인해 기술수준(TR), 시장성장(MK), 기술개발투자(RD)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상정하였다. 추정에 있어서는 Cobb-Douglas 모형을 활용하였는데 다양한 추정의 결과 가장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모형을 공기반 사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에 의해 추정한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각 계수들의 추정 결과는 일반적인 경제학적 이론과 합치하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유의 수준 역시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어 대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 보여 주고 있다. 기술가치 예측에의 활용 추정된 회귀식으로부터 모평균의 신뢰구간 도출과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데 SPSS는 각 관측치의 종속변수(Ln V)의 추정치을 구한 뒤 이 추정치에 대응하는 모집단의 평균값()의 신뢰구간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아래의 표와 같다. SPSS에 의해 구해진 모평균의 신뢰구간(95% 유의수준)을 살펴보면, 상한값은 회귀선 상의 추정치의 대략 160 - 170%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하한값의 경우에는 추정치의 약 60-70% 정도의 값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기술가치로 정의된 모평균은 회귀선상의 값보다 30-40% 작은 범위에서 대략 60-70% 큰 범위의 구간 내에 존재함을 의미한다. 미래 가치예측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감안한다면 기술의 미래가치를 예측함에 있어 이러한 정도의 구간범위는 현실적으로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예측결과로 생각된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회귀분석에 근거한 기술예측모형을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회귀분석모형은 모집단의 예측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나 나름대로의 한계가 있다. 본 연구의 예측모형도 나름대로의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만약 보다 많은 신뢰성 높은 자료의 수집이 가능하다면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예측방법은 매우 효율적인 접근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모형의 신뢰성과 예측력을 크게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기술의 미래가치 예측은 어떤 다른 예측보다 어려운 작업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정적이며 객관적인 방법론의 개발에 뚜렷한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본 연구의 결과가 하나의 의미있는 제안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아울러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필요한 노력들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고대한다.

      • 기술혁신촉진을 위한 산학연 연계 활성화 방안

        이재억,오재건 과학기술정책연구원 1999 정책연구 Vol.- No.-

        1. 문제의 제기 1. 연구목적 및 방법론 ○ 목적 - 한국의 산학연 연계가 기대수준 이하라는 전제 하에서 그 이유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 본 연구에서는 우선 선험적으로 문제점들을 유형화하고 그러한 문제점들을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조치들이 필요한지를 분석함 ○ 방법론 - 본 연구의 접근방식은 선험적 연역적인 방법론을 채택하고 있음 - 이러한 연구방법론은 경우에 따라서는 비현실적인 결론에 도달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현실적인 문제의 파악에 의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의 도출이 아니기 때문임 - 또한 동일한 이유에서 해결방안간의 경중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음 - 그러나 이러한 접근방식은 선험적인 만큼 장점도 가지고 있다. 선험적으로 산학연 연계의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문제의 소지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 2. 문제점 첫째, 분포의 문제 - 각 산업부문간의 연계구조가 어떠한 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러한 분포가 적정한 것인지에 대해 거시적인 차원에서 분석해 볼 필요가 있음 ·연구자원별로도 대학과 출연연구소 그리고 기타 연구기관 간의 분포의 적정성 ·기초 응용 개발연구 간의 상대적인 분포 - 이러한 문제는 궁극적으로 정부부처간의 종합조정의 차원에서 국가전략적 적정 분포도를 도출해 내는 작업이 필요함 둘째, 형평의 문제 - 형평의 문제는 연구비 규모의 분포 문제 ·형평의 문제는 연구능력에 부합되는 만큼의 연구비 규모가 주어져야 한다는 연구의 질적인 측면을 부각시킨다는 점에서 구분해 볼 필요가 있음 - 연구능력은 연구자 또는 집단 간의 동일할 수 없으며 따라서 연구비 규모도 차등적으로 지원되는 것이 타당할 것임 - 형평의 문제는 그러한 연구집단 간의 차등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문제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임 셋째, 수준제고의 문제 - 국가의 연구자금은 연구활동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연구능력의 배양과 신장을 위해서도 지원되야 함 - 현재의 연구능력 뿐 아니라 미래의 연구잠재력 배양을 위해서 지원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것임 - 이는 앞에서 말한 연구능력과 형평의 문제와는 이율배반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비록 현재의 연구능력이 조금 뒤떨어진다 하더라도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키우기 위한 투자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 -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취지에서 최소한의 연구소양을 갖추고 있는 연구자나 연구집단에 대해서도 소규모나마 연구비가 지원될 수 있는 체제의 정립이 바람직할 것임 넷째, 연계방식의 문제 - 연구활동과 생산단위와의 연계구조에 관한 것으로 - 연구활동의 결과가 생산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문제를 의미함 - 여기서 말하는 연계방식의 문제란 연구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이나 출연연구소들과 일반 민간기업들은 기본적으로 별개의 조직이라는 점에서 야기되는 문제점을 의미함 · 별개의 조직간에 상호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 조직 내에 그만한 동기가 제도적 차원에서 부여되거나 또는 정부의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임. 현재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연계정책의 주요 대상은 이러한 연계의 활성화를 위한 연계거점의 육성방식이라 할 수 있을 것임. 다섯째, 제도의 문제 - 상기 4가지 문제점들이 원만하게 그리고 정부의 차원에서 추진되고 해결되기 위해서는 법률적 기반이 구축 되야 함 여섯째, 인센티브구조의 문제 - 아무리 외부적인 여건을 마련하고 협동연구를 권장한다 하더라도 참여하는 연구원들 사이에 형식적인 협동만 이루어지는데 그친다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음 - 진정한 의미의 협동연구활동이 전개되기 위한 실질적인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음 - 이는 우선 실질적인 기술수요에 바탕을 두어야 하며 또한 문제해결을 위해 합당한 연구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동기부여 체제가 필요함 · 참여 당사자들(연구원, 기업)에 대한 충분한 동기부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실질적이고 생산성 높은 협동체계가 정착될 수 없을 것임 3. 분석의 시각 본 연구에서는 상기의 문제인식에 근거하여 아래와 같이 4가지 관점에서 현행 산학연 연계체제의 구조를 분석하여 개선방안 및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함 첫째, 분포와 형평의 문제는 크게 보아 거시적인 배분의 문제로 요약될 수 있다. 따라서 현행제도가 각 기술분야와 산업분야에 걸쳐 배분적 차원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함 둘째, 연구수준의 문제는 곧 연구 생산성의 문제이다. 산학연 연계의 생산성은 기업의 관점

      • KCI등재

        Rh음성 임부에 관한 임상적 고찰

        이재억,문형,김두상,박문일,정성노,조수현,정창영,임기은,이노범 대한산부인과학회 1992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5 No.10

        1980년 7월부터 1990년 6월까지 만 10년간 한양대학교 부속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하여 분만한 Rh음성 임부 84예를 대상으로 임상적 분석 및 고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임부 18,041명중 Rh음성 임부는 84예로 그 빈도는 0.47%였다. 2. Rh감작된 임부는 84예중 7예로 8.3%였고, 임신회수와 유산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Rh감작율이 증가하였다. 3.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는 반대로 ABO부적합군에서의 감작율이 25%(3/12)로 ABO적합군의 7.4%(4/54)보다 높게 나타났다. 4. Rh감작모의 경우 주산기사망율이 14.3%(1/7)로 높아 Rh 감작모에 대한 철저한 산전관리와 적극적이 치료가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Eighty-four Rh negative pregnant women who were delivered between July 1st 1980 to June 1st 1990 in Hanyang University Hospital were review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mong 18.041 patients who delivered at Hanyang University Hospital in same period, 84 patients were Rh negative, thus the incidence was 0.47%. 2. In 84 Rh negative patients, 7 patients were sensitized (8.3%). As increasing the numbers of gravida and abortion, the Rh sensitization rate was also increased. 3. Despite of general consideration, the Rh sensitization rate in ABO incompatible cases (25%) was higher than the rate in ABO compatible cases (7.4%). 4. The perinatal mortality rate of Rh sensitized babies was high(14.3%).

      • 대형연구개발사업의 성과분석

        이재억,정근하,김치용 과학기술정책연구원 1993 정책연구 Vol.- No.-

        이제까지 TDX, TICOM 開發事業전반에 걸친 미시척 ? 거시적 觀點에서 두 사업의 성공적 推進途行을 위해 어떠한 요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를 자세허 검토하였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장래 이들 事業과 유사한 事業의 성공적 추진에 였어 유념해야 될 사항들이 어떤 것들인지에 대해 살펴 볼 차례이다. 신공항건설, 경부고속전철사업 등은 大規模公共事業으로 최첨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事業이란 점에서 기존의 TDX, TICOM 開發事業과 많은 유사점이 있다고 생각된다.TDX, TICOM 開發事業들이 장래추진될 두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옐마나 좋은 선례가 되느냐는 個別事業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될 일이나, 두 將來事業들이 선진 최첨단 기술을 도업 소화하여 국내 關聯塵業의 장기적 기술경쟁력 확보에 많은 의미를 부여해 놓고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기술력체고 과정의 효율적 촉진을 위해서 취해져야 할 조치들에 관해 TDX, TICOM 開發事業으로부터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TDX, TICOM 開發事業의 성과분석과 같은 사례연구로부터 이러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작업은 개별척 상황으로부터 일반적 원리를 도출하는 작업으로 그 속성상 論理的飛體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TDX, TICOM 開發事業들에서 이미 살펴 본 것과 같이 時代的? 政治的상황이 깊이 고려되어야만 하는 국가대형사업들의 경우 일반척 상황보다는 個別的狀況論理가 보다 설득력이 있음도 언정치 않을 수 없으며, 바로 이러한 점에서 논리적 비약의 여지는 더욱 커진다 하겠다.본 창에서는 이러한 論理的飛鍵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의 성과분석을 토대로 도출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政策的示埈點을 요약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이제까지의 댔果分析을 요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요창출, 개발체제 전담연구기관의 역할, 경쟁적 상품화, 정부의 역할 등 5가지로 區分要約하고자 한다. TDX, TICOM 開發事業의 성과분석은 그 시대적 배경을 간과할 수 있다. 이는 그러한 유형의 開發事業이 추진되게 된 동기와 배경을 제공해 줄 뿐 아니라 그 시대에 해결되어야 했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인식케 해주며 그것을 위해 어떠한 問題解決方式이 선택되었는지를 파악케 함으로써 그 解決策의 가치를 판단할 수 였게 한다. TDX, TICOM 開發事業의 시대척 상황은 3 가지로 크게 요약된다. 1980 년대에 접어들면서 公正去來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가 고조되였으며 그에 부응하여 韓國經濟도 70 년대까지 정부 주도적 산업정책기조의 근본적 변화가 모색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낙후된 情報通信塵業의 현대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였으며 이러한 현대화과정이 국내의 자체 技術開發에 의해 이룩되어야 할 당위성이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는 곧 情報通信塵業의 육성에 필요한 대규모의 國內市場이 잠재되어 있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국내수요를 어떻게 技術開發活動에 연계시킬 것인지가 시대적 과제로 등장하였다.이러한 時代的課題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대규모 協同빠究體制를 구축하였으며 그 체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매우 효율적언 방식이었다. 즉 국내수요를 기술개발에 연계시키기 위해 거대한 자급자족적 企業組織을 탄생시켰는데 거대 國內市場需要를 집중시키기 위해 독점적 시장 공급자인 KT 또는 DACOM을 設立하였으며 이들이 직접 기술 개발에 참여케 함으로써 기술개발능률을 보다 청확히 하며 기술적 불확실성 (technical uncertainty) 을 줄이는 한편 경제적 불확실성 (economic uncertainty) 도 최소화하는 체제를 구축하였다.또한 技術開發가능성과 자원확보의 어려움, 경쟁적 산업구조의 촉진을 위해 4 개 민간기업을 공통으로 참여시킴으로서 민자유치와 함께 技術開發빛 商品化過程을 촉진시킬 수 있었다.이러한 수직적-수평적 協同昭究體制의 구축은 TDX, TICOM 開發事業이 성과를 제고시킬 수 있었던 가창 큰 특정으로서 많은 여타 技術開發을 위한 좋은 선례를 보여 주였다.그러나 이러한 協同冊究開發體制는 그 규모가 방대한 만큼 효율적이며 합목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참여기관틀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했다. 우선 技術開發의 持續性과 獨立性을 확보하기 위해 技術開發業 務를 ETRI가 전당케 하였으며 ETRI는 일관성있고 시의적절한 연구개발의 추진을 위해 다양하고 방대한 技術開發業務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管理하기 위한 開發方法論을 정렵하였다. 이를 통해 ETRI는 技術開發이 중복되거나 지연됨이 없이 여러 참여자들 간의 Synergy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수 있었다.이렇게 開發된 技術은 민간 참여사들에게 완벽하게 전수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技術의 商品化가 이루어졌다. 참여 민간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제품의 납품에 있어서는 적정한 경쟁이 유지되었다. 즉, 技術開發에 있어서는 공통보조를 취했으나 제품의 Ji販賣에 있어서는 相互觀爭의 원칙이 확립되였다.이러한 麗爭原則의 객관성을 확보키 위해 제품의 品質管理基準이 사업초기부터 마련되었으며 이는 양질의 製品開發과 양질의 서비스제공을 통해 해당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塵業成長基盤을 조기에 정착시킨다는 초기의 팀的達않을 앞당길 수 있었다.정부는 이러한 大規模事業의 전반에 결쳐 종합적언 관리자로서의 기능을 수행했는데 사업구상의 입안에서부터 최종 제품의 판매에 이르기까지 각 事業段階마다 매우 중요하고도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정보통신체제 개편을 위한 법제도와 수정보완, ETRI 설립, 자금지원체제 결정뿐 아니라 공공수요의 창출을 통해 技術開發의 경제적 불확실성 최소화를 도모하였다.

      • KCI등재

        탐침 DX13, St14.1, F814와 p482.6에 의한 혈우병 A보인자 및 환자진단에 관한 연구

        이재억,정성노,이춘근,유명수,조율희,신성수 대한산부인과학회 1994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7 No.7

        본 연구는 간접적 분석법의 유전자외탐침(extragenic) 탐침 DX13과 St14.1 그리고 직접 또는 반직접분석법의 유전자특이 탐침 F814와 p482.6을 사용하여 한국인에서의 이들 탐침에 대한 제한효소절편길이다양성(RFLPs)과 다양성 정보제공율(polymorphic information content: PCI)을 비교 분석하였고 상기한 탐침 중 어떤 것을 혈우병 A 가족의 보인자 및 환자진단에 우선 적용할 것인지 그리고 동시에 함께 사용하였을때의 정확도와 정보제공율은 어떠한지를 알아보았다. 1. 탐침 DX13: 대립인자의 빈도는 각각 36%와 64%였으며 다양성 정보제공율은 0.46이었다. 2. 탐침 St141: 이형집합체 빈도는 다대립인자계가 71%, 쌍대립인자계에서는 45%였고, 두 대립인자계중 어느 한쪽에서라도 이형접합체를 나타낸 빈도는 80%였다. 3. BClI(F814)의 대립인자의 빈도는 각각 79.47%와 20.53%이였고 정보제공율은 0.33이였다. 4. XbaI(p482.6)의 대립인자의 빈도는 각각 60.93%와 39.07%이로서 정보제공율은 0.48이었고 BclI과 XbaI 2개를 같이 사용하였을 경우의 정보제공율은 0.63이었다. 5. 탐침 DX13과 탐침 St14.1를 같이 사용할 경우의 정보제공율은 92.4%였고 이상 4개의 탐침 모두 사용하면 97.1%(20자족중 19가족)에서 99.8%이상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네개의 탐침 모두 혈우병 a가족의 진단에 이용할 수 있었다. 6. 각 탐침의 진단정확도는 99.8%의 F814와 p482.6, 98%의 St14.1 그리고 95.5%의 DX13순이지만 혈우병 A보인자인 산모가 외래에 첫 방문하여 태아의 보인자 및 환자유무에 관하여 신속히 진단하려면 상기한 결과를 토대로 우선 정보제공율이 86%로 높은 St14.1를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7. 두개의 유전자외탐침 DX13(DXS15)과 St14.1(DXS52) 그리고 유전자특이탐침 F814와 p482.6을 모두 함께 사용하여 한국인의 혈우병 A산전 태아진단에 이용한다면 20가족중 19가족에서 99.8%이상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Homophilia A is one of the most common diseases caused by a coagulation-defect. It is caused by the deficiency of factor VIII and is inherited as X-linked recessive. During the past several years, diagnostic methods of hemophilia A have been developed considerable, but they merely measured the activity of factor VIII in the blood of the carriers and suspected fetuses. But even in carriers, if the factor VIII of the normal X chromosome is activated and the factor VIII of the abnormal X chromosome, inactivated (Lyon theory), the expressed factor VIII is no different from those of normal women, making it of little use in the diagnosis of the disease. In such cases, the diagnosis of the disease can only be made by investigating the sequence of the genomic DNA in hemophilia A. In this study, the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s and polymorphic information content in Koreans were investigated by using four probes : two extragenic probes, DX 13 and St14.1 and two gene-specific, F814 and p482.6. The results were compared to decide on which probe should be used first, in the diagnosis of hemophilia A carriers and patients. The accuracy and the information content when using the probes in combination were also studied. 1. Probe DX 13: The allele(A1 and A2) frequencies were 36% and 64% respectively and the polymorphism in formation content, 0.46. 2. Probe St.41.1: The allele(B1 to B10) frequencies were 71% in the multiallelic system and 45% in the biallelic system. The heterozygote frequency was 80%. 3. The allele frequencies of BclI(F814) were 79.47% and 20.53%, and the information content, 0.33. 4. The allele frequencies of XbaI(p486.2) were 60.93% and 39.07%, and the information content, 0.48. The information content was 0.63 when using both probes. 5. Using both the DX 13 and St14.1 probes, the information content was 92.4%. When using all four probes, it was possible to diagnose 19 out of 20 families(97.1%), with an accuracy of 99.8%. Therefore the use of all four probes can catually be used in the diagnosis of a hemophilia A family. 6. The diagnostic accuracies of each probe were as follows: 99.8% in F814 and p482.6, 98% in St14.1 and 95.5% in DX 13. But, if we are to investigate the feta status in a homophilia A carrier mother in an out-patient clinic promptly, we should choose the St14.1 probe first because the information content can be as high as 86%. 7. Therefore, the prenatal diagnosis of hemophilia A in 19 out of 20 families can be made with an accuracy of 99.8%, Using four probes: two extragenic(DX 13 and St14.1) and two gene-specific(F814 and p482.6).

      • KCI등재

        Carnitine 및 Platelet Activating Factor가 정자 활동성에 미치는 영향

        이재억,조수현 대한산부인과학회 1991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34 No.1

        13명의 정자무력증 환자에서 채취된 정자를 대상으로 HTM 2030을 이용하여 carnitine 및 PAF가 정자의 질적 및 양적 운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arnitine 10-5, 10-6M은 운동성 백분율을 각각 유의하게(P=0.01, P=0.04) 증가시켰다. Carnitine 10-6M은 VAP(P=0.03), VCL(P=0.02)을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LIN(P=0.02)은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2. PAF 10-4M에서 모든 정자는 움직이지 않았으며 10-6M은 운동성 백분율과 VAP, VCL, VSL, ALH를 유의하게(P$lt;0.05) 감소시키고 10-7M은 VAP, VSL을 그리고 10-8M은 VSL의 유의한 감소를 초래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carnitine은 정자무력증 환자에게 임상적 치료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Since the sperm motility is necessary for fertilization in vivo and in vitro, various compounds have been used to stimulate the in vitro motility of ejaculated human spermatozoa. But conventional method of motility assessment has been described as subjective, imprecise, and inaccurate. Futhermore, quality of motility such as velocity, linearity, lateral head displacement can not be measured by this method. To evaluate the effects of carnitine and platelet activating factor (PAF) on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otility parameters, semens obtained from 13 asthenospermic patients were analysed using computer aided semen analyzer (HTM 2030). Treatment of washed sperm samples with 10-5M and 10-6M carnitine resulted in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in percent motility, average path velocity, curvilinear velocity and significantly decreased linearity. However, Treatment of spermatozoa with 10-7M and 10-8M PAF showed no changes in percent motility but decrease average path velocity and straight line velocity. It is suggest that treatment of spermatozoa with carnitine in asthenospermic male may be of the therapeutic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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