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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성장모형을 활용한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의 발달적 변화와 부모 자아존중감의 관계연구

        이응택,이은경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17 미래청소년학회지 Vol.14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ing trajectory of self-esteem of adolescents and to examine time effect of self-esteem of parents on self-esteem of adolescents. For this study, achieved the research problems by using the data of MAPS from the four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to the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Subject of this study was 1,625(799 males, 824 females, 1,556 mothers, and 68 father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model of changing of self-esteem in Multicultural Youth was good at quadratic function model. That means the change of self-esteem of adolescents increased at the six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but after that point decreased to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Second, The time varying effect of self-esteem of parents on self-esteem of adolescents had current effect and lag effect. The time varying effect of self-esteem of parents on self-esteem of adolescents had not only same time effect but next time effect. These results provided the way to increase self-esteem in middle school and to intervene for increasing of self-esteem of paresnts.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의 변화추이를 확인하고, 부모와 청소년 자아존중감의 시간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다문화 청소년패널(MAPS) 중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다문화 청소년과 부모 각 1,625명(다문화 청소년 남학생 799명, 여학생 824명,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 1,556명, 아버지 69명)이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변화모형은 이차함수모형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초4-6학년까지는 증가하다가 중학교 1학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의 자아존중감의 시간효과는 동시 및 지연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문화 가정의 부모 자아존중감이 다문화 청소년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는 같은 시점(t) 뿐 아니라 이후 시점(t+)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부모개입과 상담 및 교육방안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기 학교폭력 피해 외상을 경험한 대학생의 외상 후 성장과 심리·사회적 적응의 관계에서 성장적 반추의 조절효과

        이응택,이은경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19 미래청소년학회지 Vol.16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 학교폭력 피해 외상을 경험한 대학생들의 외상 후 성장과 심리·사회적 적응의 관계에서 성장적 반추의 조절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6년 3월 한 달 동안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대학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청소년기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하였더라도 이를 외상이었다고 응답한 연구대상자로 한정하였다. 연구대상은 219명으로 여자 121명(55.3%), 남자 98명(44.7%)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 후 성장과 우울의 관계에서 성장적 반추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외상 후 성장과 대인관계 유능성 그리고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성장적 반추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성장적 반추가 낮으면 외상 후 성장이 대인관계 유능성과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는 작은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성장적 반추가 높으면 외상 후 성장이 대인관계 유능성과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가 큰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학교폭력 피해 외상을 경험한 대학생의 심리·사회적 적응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서 성장적 반추가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도 함께 제시하였다. The goal of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intentional rumin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traumatic growth and the psycho-social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who experienced school violence trauma. For this purpose,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at universities in Seoul and Gyeonggi - do during March of 2016.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limited to college students who reported that they experienced trauma in the school violence of adolescence. The subjects were 219 which 121 women and 98 men. Results of this study are presented as followings: First, the moderating effect of intentional rumination to the relation between the Posttraumatic growth and the depression is found to b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the moderating effect of intentional rumination is confirmed to work among the Posttraumatic growth and the interpersonal competence, the subjective well-be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ffect of Posttraumatic growth o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subjective well-being is low when the intentional rumination is low. On other hand, if intentional rumination is high, the effect of Posttraumatic growth o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subjective well-being is greater.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intentional rumination is needed in order to improve the psycho-social adjustments of college students who experienced school violence trauma. And limits of this study and recommenda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presented.

      • KCI등재

        청소년의 체험활동만족 및 참여수준과 삶의 만족에 대한 종단연구 :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

        이응택,곽현,이은경 한국청소년학회 2016 청소년학연구 Vol.23 No.2

        본 연구는 청소년의 체험활동과 삶의 만족의 관계에서 학교생활적응이 매개효과를 지니는지 살펴보는 것이며, 나아가 이를 종단관계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학교생활적응 및 삶의 만족 변화추이를 살펴보는 것이며 학교생활적응과 삶의 만족 변화에 체험활동 만족과 참여수준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세변인간의 관계에서 학교생활적응이 매개효과를 지니는지를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아동·청소년패널조사 3-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2,27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학교생활적응의 변화추이는 증가, 삶의 만족 변화추이는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험활동만족은 학교생활적응 초기와 변화에 영향을 미쳤고 삶의 만족에서는 변화에만 영향을 미쳤다. 체험활동참여수준은 학교생활적응 초기에만 영향을 미쳤고 삶의 만족에는 초기와 변화 모두에 영향을 미쳤으나 체험활동참여수준은 삶의 만족을 오히려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체험활동만족과 참여수준은 학교생활적응 초기값을 매개하여 삶의 만족 초기에 영향을 미쳤으며 변화율에 있어서는 체험활동만족만이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was mediating effect of adjustment to schoo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youth activity and life satisfaction and examine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of the variables. The research question aimed to figure out changes in adjustment to school and life satisfaction and to find whether there was mediating effect of adjustment to school on the relation between youth activity and life satisfaction. For this purpose, the data of Korea Child Youth Panel Survey of the 3rd to 5th years performed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hange in adjustment to school enhanced as change in life satisfaction decreased. Second, youth activity affected adjustment to school in the beginning and change as it affected change in life satisfaction only. Levels of youth activity only affected adjustment to school in the beginning; levels of youth activity affected both adjustment to school and life satisfaction in the beginning, yet life satisfaction tended to decrease as levels of youth activity increased. Third, satisfaction in youth activity and levels of youth activity mediated the initial value of school adjustment and thus affected the beginning stage of life satisfaction; the rate of change was related only to satisfaction in youth activity. Based on these finding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 KCI등재

        초기 다문화청소년의 다문화가족정책 지원 경험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문화적응스트레스의 매개효과

        이응택,장여옥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23 미래청소년학회지 Vol.20 No.2

        본 연구는 초기 다문화청소년의 다문화가족정책 지원 경험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효과와 문화적응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2기 2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2,053명을 선정하였고, 남학생은 51.4%, 여학생은 48.6%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족정책 지원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47.9%로 나타났지만 다문화가족정책 지원 경험이 없는 청소년은 52.1%로 확인되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지지, 친구지지, 삶의 만족은 문화적응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다문화가족정책 지원 경험은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족정책 지원 경험은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가족정책 지원 경험은 문화적응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문화적응스트레스는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문화적응스트레스의 매개효과는 bootstrapping을 통해 검증하였고, 95% 신뢰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문화가족정책 지원 경험은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매개하여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정책 지원의 필요성과 강화 및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잠재계층성장분석을 활용한 청소년기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의 변화유형 탐색과 특성

        이응택,이은경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15 미래청소년학회지 Vol.12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atent classes in adolescents’ cyber bullying and to identify predictors that affect latent classes. For this study,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was applied by using the Korean Children & Youth Panel Survey panel data from waves 2 to 4. The results are as follows. Analysis showed three latent classes were adequate and each class was identified as ‘The keeping low level class’, ‘The post-high level class’, and ‘The post-stability class’. In addition, the results exhibited that higher morality and depression belonged to ‘The keeping low level class’. Higher withdrawal level seemed to belong to ‘The post-stability class’. In the point of family factor, higher level of parents’ abuse seemed to belong to ‘The post-high level class’, and higher level of parents; concern seemed to belong to ‘The post-high level class’. In school factors, delinquent peers and school bullying affected higher probabilities of being group of ‘The post-high level class’ or ‘The post-stability class’. So morality appeared to protective factor but higher withdrawal level, parents abuse, delinquent peers, and school bullying appeared to have aggravating effect on adolescents’ cyber bullying. Findings were discussed the intervention plan in order to prevent adolescents’ cyber bullying.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의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의 변화유형을 탐색하고 각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잠재계층성장분석을 활용하여 한국아동․청소년패널의 2-4차년도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최종 3개의 집단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변화양상에 따라 각각의 집단을 ‘저수준유지집단’, ‘후기안정집단’, ‘후기고수준집단’으로 명명하였다. 각 유형에 미치는 요인을 검증한 결과 우울과 도덕성이 높을수록 ‘저수준유지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축은 ‘후기고수준집단’으로 변화하는데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요인에서는 부모학대가 높을수록 ‘저수준유지집단’보다는 ‘후기고수준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부모관심은 ‘후기안정집단’보다는 ‘후기고수준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학교요인에서는 비행친구와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후기고수준’과 ‘후기안정집단’에 속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사이버폭력 가해행동과 관련하여 위축, 부모학대, 비행친구와 학교폭력가해경험은 위험요인으로, 도덕성은 보호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부모 자아존중감과 청소년자녀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부모의 삶의 만족과 양육태도의 매개효과

        이응택,이은경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20 미래청소년학회지 Vol.17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parental life satisfaction and parenting attitud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self-esteem and self-esteem of adolescents. To this end, this study analyzed using the Korea Children Youth Panel 2018 data(KCYPS 2018) which was researched by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The subjects were 2,590.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al life satisfaction was not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of parents and self-esteem of adolescents. Parents' self-esteem had an effect on parental life satisfaction and self-esteem of adolescents, but parental life satisfaction did not affect on self-esteem of adolescents. Second, positive parenting attitude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self-esteem and self-esteem of adolescents. When the level of parents' self-esteem was high, the parenting attitude was positive, and the affectionate attitude of parents was found to increase the level of adolescents' self-esteem. Third,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al life satisfaction and parenting attitud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self-esteem and self-esteem of adolescent. Parents' self-esteem increases the parental life satisfaction, and parental life satisfaction of high level make a positive parenting attitude. This process has been found to b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adolescents self-esteem.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for the developmental path of adolescents' self-esteem. And a method has been proposed to improve self-esteem of adolescent.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 자아존중감과 청소년자녀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부모의 삶의 만족과 양육태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조사한 한국아동ㆍ청소년패널 2018(KCYPS 2018)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대상은 총 2,590명이었다.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 자아존중감과 청소년자녀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부모의 삶의 만족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부모 자아존중감은 부모의 삶의 만족과 청소년자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쳤으나 부모의 삶의 만족이 청소년자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긍정적 양육태도는 부모의 자아존중감과 청소년자녀 자아존중감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부모 자아존중감이 높으면 양육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이를 통해 자녀의 자아존중감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부모 자아존중감과 청소년자녀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부모의 삶의 만족과 긍정적 양육태도의 이중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따라서 부모 자아존중감은 부모의 삶의 만족을 높이고, 높은 부모의 삶의 만족은 자녀에게 긍정적인 양육을 가능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자녀의 자아존중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아존중감 형성과정에 대해 논의하였고, 청소년기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의 스마트폰의존도 변화추이와 청소년 활동의 동시 및 지연효과 연구

        이응택,오승근 한국청소년활동학회 2022 한국청소년활동연구 Vol.8 No.4

        배경: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과의존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청소년활동은 스마트폰과의존 예방과 치료현장에서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활동과 스마트폰과의존의 관련성을 살펴본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며, 종단적 연구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활동과 스마트폰과의존의 관련성을 종단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 스마트폰과의존 변화를 확인하고 청소년활동이 스마트폰과의존에 미치는 동시 및 지연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데이터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남학생 1,401명(54.2%), 여학생 1,182명(45.8%)으로 총 2,564명이었다. 결과: 첫째, 청소년기 스마트폰과의존의 변화추이를 살펴본 결과, 선형적으로 스마트폰과의존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중학교 시기의 청소년활동 참여횟수가 스마트폰과의존에 미치는 동시효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그러나 중학교 2학년 시기에 청소년활동 참여횟수는 스마트폰과의존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청소년활동 참여만족도는 중학교 3학년시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연효과는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청소년활동 참여횟수와 중학교 2학년 시기의 스마트폰과의존의 관계에서 확인되었다. 시사점: 청소년기 스마트폰과의존 예방과 치료를 위해 청소년활동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과의존 예방을 위한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청소년활동은 스마트폰과의존 예방에 효과적임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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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진로미결정 변화양상과 진로장벽의 시간효과 연구

        이응택,이은경 한국청소년학회 2015 청소년학연구 Vol.22 No.11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longitudinal effects of career barriers on the change of career indecision in adolescence. To achieve this, YP(Youth Panel) data from 842 middle school students and LGM(latent growth model) analysis method was used.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ly, career indecision appeared to decrease in time, and individual difference was signified statistically. Secondly, after Controlling career barriers, career indecision appeared to increase in time, and both changing speed and individual difference was signified statistically. Thirdly, The time-dependent variable of career barriers affected differently career indecision of adolescences. Current effects of career barriers had effect on career indecision from middle school to only sophomores in high school but time in the senior of high school, career barriers have no connection with career indecision.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present study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미결정 변화추이를 파악하고 진로미결정의 변화양상에서 진로장벽이 시간효과로써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조사한 청년패널자료를 이용하여 2007년 당시 중학교 3학년 842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잠재성장모형 기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미결정은 중3에서 고3시기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차에 있어 모두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진로장벽을 통제한 후 진로미결정의 변화는 중3에서 고3시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3시기 이후의 변화속도와 개인차에 있어 모두 차이를 보였다. 셋째, 시간변수인 진로장벽요인은 시점에 따라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중3에서 고2시기까지 진로장벽은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고3시기에는 두 변인의 관계가 설명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제한점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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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진로역량의 관계에서 전공효능감의 매개효과

        이응택,김미옥,임채원 한국핵심역량교육학회 2022 핵심역량교육연구 Vol.7 No.1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전공효능감과 진로역량에 미치는 효과와 전공만족도와 진로역량의 관계에서 전공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종 응답자는 남학생 53명(25.9%), 여학생 149명(72.7%)이었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공만족도는 전공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전공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조절 그리고 난이도가 높은 과제를 선호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공만족도는 진로역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간접효과에 대한 부분을 고려할 수 있다. 둘째, 전공만족도와 진로역량의 관계에서 전공효능감이 완전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진로역량에 직접효과는 없으나 전공효능감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하면 첫째, 전공만족도는 전공효능감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으며,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둘째, 전공만족도는 진로역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 즉, 대학생시기의 전공효능감이 진로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매개변인으로써 전공효능감 증진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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