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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들의 대학생활 특성 탐색: 수도권 소재 D종합대학 사례 연구 중심으로

        이영희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19 교육문화연구 Vol.25 No.4

        The study is to analyze the college adaptation, academic achievement and style, emotional adaptation, and career of students who were admitted through admission officer system. The two steps of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were used to analyze the students’ characteristics who were admitted through admission officer system in 2016 at the university in Gyeonggi-do. The 37 open-ended questionnaire were answered by 37 students by both of groups from admission officer system and college entrance exam as the first step of research in order to compare and contrast their characteristics of two groups of students. The second step of qualitative research was to conduct in-depth interview for the 6 students who were admitted through Admission Officer System in order to analyze their concrete characteristics. The results are followed. Overall, while the characteristics of academic achievement and style are similar in the two groups of students from both Admission Officer System and college entrance exam, college adaptation, emotional adaptation, and career are relative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of students. First, the students who were admitted through admission officer system are influenced by their academic interest and needs when they applied for the university and deciding their majors. And they were active to participate in many kinds of activities in both academic and non-academic fields in colleges. Second, the students who were admitted through admission officer system think of the relationships among people and try to be involved in the groups activities while they are in college. Third, the students also think that having a lot of experiences in the college life is important to improve their competency which is critical to be prepared for the future career. Thus, they want to be involved in many different types of activities and experiences in college. These findings are aligned with the results of quantitative research that was conducted previously by the researchers. 본 연구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생활, 학업, 정서, 그리고 진로 영역에 대한 특성을 질적 연구방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은 수도권 소재 종합대학의 2016학년도에 입학한 대학 3학년 재학생들 대상으로총 2단계 걸친 분석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1단계에서는 3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및 정시전형으로입학한 학생들로 구분하여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개방형 설문을 통하여 전형에 따른 학생들의 응답 특성 및 차이를분석하였다. 2단계 분석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입학 재학생들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하여 학생부종합전형입학생들이 보이는 구체적인 특성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들과 정시전형 입학생들은 학업 관련 부분의 특징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대학생활, 정서, 진로 영역에서 보이는특징들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첫째, 학생부종합전형 입학 재학생들의 대학생활에서의 주요 특징은 자신의적성을 바탕으로 학문적 호기심과 전공에 대한 관심을 갖고 대학 진학 및 전공 선택을 하였다. 따라서 대학생활에서의가장 큰 만족도 또한 자신들의 학문적 욕구에 대한 충족감이라는 점이었다. 둘째,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들은 정서영역에 대한 주요 특징으로 대학생활 전반에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류와 활동 참여를 통하여 타인과 공감 및 소통하는인간관계를 추구하고 있었다. 셋째,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들이 보이는 진로 영역에 대한 특징은 전문 분야로 진출하고자하는 확고한 의지와 이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한 적극적 진로 준비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양적 연구 방식으로 수행되었던 선행 기초 연구(임현정, 이영희, 2017)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결과로써, 질적분석을 통하여 결과에 대한 배경 및 이유, 그리고 변인들 간의 상호 연관성 등의 맥락적 해석을 할 수 있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궁극적 취지를 살리고 전형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종단 연구를 통하여 학생부종합전형입학생들의 성장과 잠재력 발현에 대한 추적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대학교육의 질 관리를 통한 학생부종합전형의본질적 목적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관계

        이영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1996 연구보고 Vol.- No.-

        지금까지 우리는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사회학적 논의들과, 그리고 이러한 이론적 논의에 기초해서 발전하고 있는 기술영향 평가의 대표적 두 흐름을 살펴보았다. 먼저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사회학적 논의들을 과학의 ‘사회적 제도’ 연구, 과학기술의 ‘사회적 구성’ 연구, 그리고 과학기술의 ‘사회적 영향’ 연구로 나누어 살펴보고,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의 연구 흐름이 하나의 이론적 틀로 통합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기술과 사회에 대한 논의가 ‘기술영향평가’라는 구체적인 과학기술정책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미국의 OTA와 네덜란드의 NOTA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우리는 미국의 OTA는 과학기술의 ‘사회적 영향’ 연구의 전통 하에 있는 것으로, 그리고 네덜란드의 NOTA는 ‘사회적 구성’ 연구와 ‘사회적 영향’ 연구를 통합하고자 하는 시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앞에서 보았듯이 미국의 OTA로 대표되는 전통적 기술영향평가에서는 기술 자체는 “암흑상자”로 치부하고 오로지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만을 분석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후적·결과지향적이고 그에 대한 대응 역시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 네덜란드의 NOTA로 대표되는 구성적 기술영향평가에서는 기술변화는 일종의 사회적 과정이기 때문에 기술발전의 경로는 다양할 수 있다는 인식에 기초하여 기술변화의 초기단계부터 관련 사회집단 혹은 행위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기술변화의 방향이나 내용 자체까지도 사회적으로 통제하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구성적 기술영향평가는 그 속성상 사전적, 과정지향적이기 때문에 기술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개입의 여지는 훨씬 넓어지게 된다. 이렇게 본다면 OTA의 전통적 기술영향평가 보다는 NOTA의 구성적 기술영향평가가 훨씬 바람직하다는 것은 재론할 여지가 없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자신들의 일상적인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공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욕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회적으로 논쟁적일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과학기술자들만이 기술개발을 독점하는 것 보다는, 그것에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모든 사회집단이나 행위자틀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의사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공공적 논쟁을 유발시킴으로써 (Cambrosio & Limoges,1991) 기술변화의 방향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획득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 일 수도 있다(Bechrnann, 1993).그러나 이러한 구성적 기술영향평가는 현실적으로 실행에 옮겨지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해관련자들의 민주적 참여에 의한 사회적 합의의 창출이라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고 유용한 대안적 기술이나 상품이 시장이라는 선택환경 속에서 생존하지 못하는 경우도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구성적 기술영향평가의 장래가 결코 낙관적이지만은 않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기술발전이 근본적으로는 인류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진보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는 평범한 명제가 우리의 일상적 삶 속에서 현실화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책을 수립하고자 할 때, 유럽에서 발전되고 있는 구성적 기술영향평가는 우리에게 유용한 이론적, 정책적 도구들을 풍부하게 제공해줄 수 였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마디로, 이러한 구성적 기술영향평가는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과학기술의 개발을 지향하는 사회통합적 과학기술정책의 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통합적 과학기술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학기술과 사회의 유기적 상호작용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그럼 이상과 같은 논의들이 우리나라의 향후 과학기술정책의 방향에 대해서 가지는 함의는 무엇인가? 기존의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효율지상주의’ 에 입각한 성장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의 과학기술정책 입안과 실행은 과학기술을 오로지 경제성장의 도구로서만 파악하는 경향이 강했던 것이 현실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과학기술의 사회적 영향평가와 같은 사회통합적 과학기술정책을 통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과학기술의 형성을 위한 노력을 층분히 기울였다고 보기는 어렵다(이영희, 1994). 그런데 과학기술의 개발과 확산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회 구성원들의 복지와 편안함을 증진시키는 데에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상식이지만, 이러한 상식이 목적의식적인 정책적 개입없이 자동적으로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맹목적인 과학기술경쟁으로 인해 어떤 과학기술들은 오히려 사회구성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며, 이는 결국 장기적인 과학기술정책의 수립에 필요한 국민적 합의도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특히 최근에 광범위하게 개발·확산되고 있는 신기술(예컨대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환경기술 등)은 복합적이고 대규모적으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그만큼 심대할 수 있다. 따라서 과학기술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함에 있어서 이러한 신기술들이 가져오게 될 결과에 대한 폭넓은 평가가 점점 더 필요해지고 있다. 즉, 이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정책도 과학기술의 사회적 측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사회통합적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과학기술과 시민단체

        이영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1998 정책연구 Vol.- No.-

        산업화와 민주화의 역사가 장구한 서구 선진국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시민사회가 많이 성숙되어 있지 않아, 시민사회 성숙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시민단체들의 활동도 그다지 활발하지는 않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도 1987년 이후에 추진되어 온 민주화과정에서 국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대변하고, 다양한 사회적 갈등 및 쟁점을 풀어 나가고자 하는 시민단체들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1997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4,000개의 순수 민간시민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시민사회가 형성되고 시민단체들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주요한 정책적 의사결정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어느정도 반영하지 않으면 정책의 정당성 자체가 시민사회에서 부정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된다는 점에서 정책의 민의대변강화와 정책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도 시민참여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입각하여 본 보고서에서는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단체의 견해와 활동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시민단체의 발전방향을 모색 해 보기 위해 시민단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조사를 실시하였다. 우편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 총 219매의 응답지가 회수되었는데, 이에 대한 응답결과분석을 간략히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은 과학기술의 발달에 대해 다소 이중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과학기술이 개개인의 삶의 질이나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 공중보건 등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미쳤지만, 자연환경이나 사람들의 대인관계, 사회적 안전, 그리고 개개인의 사생활 보호 등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미쳤다고 응답하는 경향이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시민단체들은 정보화의 진전에 따라 정치에 대한 시민참여가 증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과학기술에 대한 인간의 종속, 과학기술로 인한 환경파괴 및 대형사고의 빈발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들의 과학기술관을 보면,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데 과학기술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동물실험에 대해서도 비교적 관용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과학기술자를 특별히 더 신뢰할만하다거나 과학기술적 지식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으며, 반과학기술주의에 대해서도 부정적·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기본시각은 일반시민들의 그것에 비해 보다 비판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겠다. 과학기술정책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은 대체로 과학기술이 중요하고, 그에 대한 지원과 예산증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부의 구체적인 과학기술정책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이나 방사성 폐기물 관리, 유전자복제연구, 전자주민카드제도 등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견해를 많이 가지고 있고, 과학기술투자의 우선순위도 현재 정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과는 상이한 견해를 제시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서 시민참여를 들고 있다는 점들이 주목되는 응답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보면,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고 있는데, 집회나 시위와 같은 물리적인 방법 뿐 아니라 언론홍보, 사법적 대응, 행정부 정책결정기구에의 참여 등 기존의 제도를 활용하는 온건한 방법들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아울러 시민단체들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참여가 매우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과학기술과 관련된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시민단체의 참여욕구는 매우 높게 나타나는 반면에, 실제적인 시민참여의 여지는 매우 적은 것으로 시민단체들이 인식하고 있어 참여욕구와 참여기회 사이에는 심각한 불일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과학기술정책과 관련된 시민참여의 바람직한 형태로서 집회나 시위와 같은 방식보다는 행정부 정책결정기구에 대한 참여나 언론홍보(공청회, 세미나 포함)와 같은 보다 합리적이고 온건한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설문조사 이외에 본 보고서에서는 한국과학기술청년회, 경실련 과학기술위원회, 그리고 환경운동연합 등 세 과학기술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이들의 활동과 가치지향성에 대한 사례연구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과학기술 영역에서의 바람직한 시민참여의 형태를 모색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서 주로 서구에서 발전되어 온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참여의 방법을 간접적인 참여와 직접적인 참여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먼저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참여의 필요성을 중시하는 논의들을 정리한 다음, 간접적인 시민참여의 형태로는 정보에 대한 참여, 자문기구를 통한 참여, 사법적 수단을 통한 참여 등을 살펴보았고, 직접적인 시민참여의 형태로는 시민조사위원회의 조직화, 합의 회의의 제도화, 사이언스 샵의 활동, 시나리오 워크샵의 실행 등을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과학기술 분야에 있어서의 시민참여의 기반이 되는 시민단체의 활성화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활성화방안으로 제시된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는 시민단체활동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인식을 가지고 대화창구를 확대시켜야 한다. 둘째, 정부는 시민단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민단체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강구할 필요가 있다. 셋째, 과학기술자들과 과학기술자 단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단체와의 대화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서비스기능을 강화시켜야 한다. 넷째, 서구에서 개발되고 발전되어 온 다양한 시민참여의 제도들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실험적으로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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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使役句硏究小考‒英・中・韓・日 心理動詞 對照를 中心으로‒

        이영희 한국일본근대학회 2018 일본근대학연구 Vol.0 No.59

        This paper argues that subject-experienced psychological verbs and object-experienced psychological verbs have different meaning functions. The meaning of the subject argument is proved the main function of interpreting the internal differences of the object experienced psychological verbs and that the two properties of the object psychological verbs such as “fightened”s agentive, eventive, stative reading. In other words, whether there is an Agent, which deliberately does something in order to bring a mental state in the experiencer; whether there exists a change of (mental) state in the experiencer. This function, on the stative reading the stimulus is an inherent part of the event of mental state and that it plays a crucial role in the existence of the state. Through typological examination, psychological verbs through the morphological causative showed the meaning of causative meanings, and these psychological verbs can undergo passivization. 본 논문은 주어경험자 심리동사와 목적어경험자 심리동사는 다른 의미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제시하였다. 주어논항의 의미가 목적어경험자 심리동사의 내부 차이점을 결정 하는 주요 기능임을 파악하고 “겁먹게 하다”와 같은 목적어경험자 심리동사의 동작주, 사건성, 상태성 검출을 위하여 두 가지 속성이 기능함을 알게 되었다. 즉 경험자의 심리상태를 유발하기 위하여 동작주가 억지로 무엇인가를 하는 여부와 경험자에게 심리상태의 변화가 존재 여부. 이와 같은 기능은 상태성 검출에서 자극은 심리상태에 내재된 고유성분의 일부이며 이것이 상태의 존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유형학적인 검증을 통하여 사역형태소를 통한 심리동사가 사역의미를 나타내고, 이런 심리동사는 또한 사동화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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