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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석규 (검색결과 48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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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1998 電力技術人 Vol.190 No.6
오늘날 전기는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며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산업의 선진국화를 이룩하는데 꼭 필요하다. 대부분의 발전소는 자연환경측면에서 직, 간접으로 각종의 공해를 발생할 우려가 있어 해안지역에 건설해 왔던 것이 사실이며 자연이 대단위 전력소비지역으로의 전력소송이 불가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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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2002 사회과교육 Vol.41 No.4
본 연구에서는 민주시민의 육성이라는 사회과 교육의 목표가 그 토대에서는 '인성교육'을 전제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조선초기 왕세자 교육에 나타난 인성교육의 실체를 살펴보았다. 이로써 비이성적·반윤리적 사회현상이 심화되는 현재의 상황에서 사회과 교육의 인성교육에 하나의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왕세자의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두 가지가 중시되었다. 하나는 교육의 담당자를 선발하는 문제였는 바, '학문이 뛰어나고 덕이 깊은 단정한 사람'을 신중하게 선정하여 이들에게 특별 대우를 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소신있는 교육이 가능토록 하였다. 다른 하나는 인성교육의 내용으로서, 이에 대해서는 효제(孝悌)와 충신(忠信)이 강조되었다. 아울러 교재로는 유교의 경전과 역사서가 주로 이용되었고, 교육 방식은 일방적인 강의보다 토론과 실천이 중시되었다. The paper discusses the details of the ethological education of the Crown Princes in early Chosun dynasty. The motivation comes from the belief that ethological education is the keystone of the cultivation of democratic citizens, one of the aims of social education. The paper tries to provide some helpful perspectives about the right way to pursue ethologal education in current situations where irrational and immoral social behavior is widespread. We investigate two aspects of the ethological education of the Crown Princes. The first aspect concerns how to select the teachers. The selection procedure involves (1) considering the candidates who excel in scholarships and in virtue, and (2) once selected, treating them well in order to make the ethological education of the Crown princes done with stability and convictions. The other aspect concerns the content of ethological education. The education focuses on the principles of 'Yo-je(孝悌)' and of 'Choong-sin(忠信)', which are given in Liji(禮記). The textbooks for the education come from the canons of Confucianism and of history. The class was given three times a day, and discussion and practice, rather than one-way lecturing was prefe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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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장경희,황승구,Lee, S.K.,Chang, K.H.,Hwang, S.K.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02 전자통신동향분석 Vol.17 No.5
사용자 요구의 다양화와 그에 따른 트래픽 증가 등 현재의 IMT-2000 기반에서 수용할 수 없는 보다 복잡한 이동 멀티미디어 환경이 도래하고 있다. 이러한 이동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ITU-R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이동통신 업계는 이미 4G 시스템 규격 및 개발에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ETRI도 지난 2002년 1월부터 4세대 이동통신 초고속 패킷 무선전송 기술 연구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 연구 개발은 크게 전송 시스템과 네트워크 분야로 나뉘어지며, 전송 시스템은 다시 low-tier 서비스를 위한 HMI 시스템과 high-tier 서비스를 위한 HMM 시스템을 두 축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HMM 시스템의 연구 개발 계획, 전개 방향 및 목표 등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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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石奎 朝鮮大學校 敎育大學院 1987 敎育論叢 Vol.3 No.1
本 硏究를 통해 얻어진 중요한 사실을 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家庭環境 ① 家庭環境의 過程變因 가운데 親愛要因은 地域別(都ㆍ農間), 性別(男ㆍ女學生間)로 意義 있는 差를 보이지 않고 있다. ② 家庭環境의 過程變因 가운데 自律要因은 都市學生이 農村學生 보다 높으나 (p<.001), 男學生과 女學生間의 差는 意義가 없다. ③ 家庭環境의 構造變因 가운데 役割期待要因은 農村學生 보다 都市學生이, 女學生보다 男學生이 높다. (p<.01) ④ 家庭環境의 構造變因 가운데 社會上昇要因은 女學生 보다 男學生이 높으며 (p<.05), 都市學生과 農村學生間의 差는 意義가 없다. 2) 學業的 自我槪念 ① 學生들의 學業的 自我槪念은 都市學生 보다 農村學生이, 女學生 보다 男學生이 높다. (p<.01) ② 父母의 學歷 및 職業에 따른 學業的 自我槪念은 農村學生의 경우 女學生이 母의 職業(3.3點差), 母의 學歷(3.05點差), 父의 學歷(0.6點差)順으로 높고, 父의 職業에 있어서는 男學生이 女學生 보다 높은 (1.2點差)것으로 有意하게 나타났다. (p<.05) 그러나 都市學生의 경우 男學生과 女學生間의 差는 統計的으로 有意하지 않다. 3) 家庭環境의 變因과 學業的 自我槪念과의 關係 ① 家庭環境의 地位變因과 學業的 自我槪念과의 相關은 母 學歷(.12), 父의 學歷과 職業(.10), 母의 職業(.05) 順이나 거의 相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② 父 또는 母의 學歷水準에 따른 學生들의 學業的 自我槪念의 形成은 父의 學歷水準일 경우에는 有意한 差(p<.01)이나 母의 學歷水準에서는 有意한 差가 아니며, 父의 學歷水準 ×母의 學歷水準의 相互作用 效果는 高學歷이 될수록 學業的 自我槪念의 平均値는 一定하게 높아지고 있다.(p<.001) ③ 父 또는 母의 職業程度에 따른 學生들의 學業的 自我槪念의 形成度는 父母의 職業이 專門職으로 갈수록 全體 平均値와 相互作用 效果性도 높아지고 있으나 이는 統計的으로 有意한 것이 아니다. ④ 家庭環境의 過程ㆍ構造變因과 學業的 自我槪念의 關係는 役割期待(.45), 親愛(.25), 社會上昇(.19)要因 順이며, 이는 意義있는 (p<.01) 相關關係이나, 自律要因(.03)은 相關關係가 없다. ⑤ 學業的 自我槪念과 家庭環境의 過程ㆍ構造變因間의 平均値의 差는 社會上昇(3.06點差), 親變(1.319點差), 役割期待(0.284)順으로 學業的 自我槪念의 平均値 보다 높았으나, 自律要因(0.086點差)은 낮다. (p<.001∼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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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의 의미 연구 : 주어 뒤에 쓰인 경우를 중심으로
이석규 건국대국어국문학연구회 1987 겨레어문학 Vol.11·12 No.-
'은/는'의 의미기능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있었는바, 이 연구들의 결과를 요약하면, '은/는'의 의미기능을 '대조, 상이, 차이, '한정, 제한', '지정, 지적, 지시', '비교, 강조', '주제', '표별, 분간, 분별, 구별' 등으로 보고 있다. 학자마다 이들 중 한두 가지 항목을 주장하면서도 다른 주장에 대한 설득력 있는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은 위의 여러 항목에다 새로운 항목을 하나 더 보태려는 것이 아니라 '표별, 분간, 분별, 구별'로 보는 의견에 동조하고 강조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평이한 '구별'이란 어휘를 사용하기로 한다. '대조, 상이, 차이'를 나타낸다고 보는 견해가 가장 일반적 인데, 이들은 모두 '구별'을 목적으로 하고 있거나 '구별'에 함의된 하의어로서, 문맥상 그런 뜻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결국 '구별'의 의미기능에 포함된다. 또, '지시, 지정, 지적'이라고 보는 것도 문맥 자체에만 치우친 결과로서, '은/는'의 '구별'을 나타내는 의미기능을 잘못 판단한 것으로 본다. 그리고, 동작문에는 주제어가 잘 안 쓰이고, 동 작문보다는 상태문에, 상태문보다는 판별문에 주제어가 잘 나타나는데, 그 까닭은 주제화 자체가 '은/는'의 구별하고자 하는 의미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판별문은 '은/는'으로 주제화된 문장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여기에서도 '은/는'의 기본의미는 '구별'이다. 결론적으로, 이제까지 많은 학자들이 논의해 온 '은/는'의 외미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를, '구별'이란 기본의미는 모두 포용하고 만족시킨다. 그리고 다른견해를 따랐을 때 해결되지 않는 부분도 '구별'로 보았을 때는 모두 해결된다. 그리므로, '은/는'의 기본의미는 '구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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