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배움을 위한 상호작용형 수업

이금휘,Lee, Geum-Hwi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00 大學敎育 Vol.106 No.-

중국 학계의 북한 자주외교노선 수립에 대한 인식과 북·중 관계

이금휘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8 통일인문학 Vol.76 No.-

Being confronted with “the Nuclear Crisis in North Korea”, the academic circles in China had lots of debates on whether to “abandon the North Korea” or to “protect it”. These debates have revealed problems and limitations of the related studies in China. Studies on international relations fundamentally starts from the research in the general and specific foreign policies of the other countries. However, the academic circles in China consider the China-DPRK relations subsidiary to the relations with great powers, and work on it from the perspective of China’s diplomacy. Consequently, there has been little discussion on the North Korea’s foreign policy and its core—independent diplomacy. The North Korea’s independent diplomacy began to take shape in the period when the “blood alliance” between the two countries was being legitimized into “legal” alliance. The studies on the North Korea’s independent diplomacy will reveal the real situation of China-DPRK relations and shed light on the under standing of the cause of the unfavorable situation of China when resolving the Korean issues. By comparing the studies done on the North Korea’s independent diplomacy by Chinese academic circles with those done by the South Korean equivalents, this research intends to reveal the characteristics and achievements of the studies on North Korean diplomacy in China. 중국의 북·중 관계 연구자 사이에서는 ‘북핵 위기’ 대처를 두고 ‘북한 포기’를 둘러싼 ‘보우초우룬(保朝論)’과 ‘치초우룬(棄朝論)’ 논쟁이 있었다. 이 논쟁은 중국 학계의 관련 연구에서의 문제점과 한계를 드러낸 계기이기도 했다. 국제관계 연구에서 상대국의 외교 정책 및 방침에 관한 연구는 기본이고 관건이다. 그러나 중국 학계의 북·중 관계 연구는 대국관계의 하위 차원에서, 중국의 외교정책에 입각하여 다뤄왔다. 그 결과 북한의 외교 정책 및 그 핵심을 이루는 자주외교노선까지를 고려한 논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북한에서 자주외교노선의 수립 시기는 북·중 관계 역사에서 양국 간 ‘혈맹관계’를 형성하여 ‘법적’ 동맹관계로 ‘합법화’ 해간 중요한 때를 포함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는 북·중 관계의 실체적 진실을 반영하고, 현재 중국의 대북문제 해결에서의 피동적 요인을 이해하는데 단서를 제공해줄 것이다. 본 연구는 중국 학계의 북한 자주외교노선의 수립에 대한 인식을 한국 학계와의 연구사 검토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중국 학계의 북·중 관계 연구에서의 특징과 도달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대학 전공 및 학과 분류 운영방향 : 팀의 가변.투과성 벽과 교육의 질개선

이금휘,김진승,Lee, Geum-Hwi,Kim, Jin-Seung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01 大學敎育 Vol.111 No.-

중국의 북, 중 관계 연구기관과 성과

이금휘 ( Jin Hui Li ) 조선대학교 동북아연구소(구 통일문제연구소) 2015 동북아연구 Vol.30 No.2

본 논문은 중국 학계의 북·중 관계 연구 현황에 대하여 기초조사한 후, 관련 쟁점과 향후 과제를 정리한 것이다. 필자의 기초조사 결과, 북한의 최대 맹방으로 알려진 중국에 오히려 북·중 관계를 연구하는 전문기구가 없으며, 언론의 시사적 접근 수준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관련 연구자들도 대부분 국제관계 전공이기 때문에, 대국관계 연구의 하위 차원에서 연구를 진행하면서 북한을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 학술 차원의 본격적인 북·중 관계 연구는 크게 부족한 것이 중국의 현실이다. 지금까지 관련 연구들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등 중앙급 연구기관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강했다. 지역적 우세와 언어적 장점을 동시에 구비한 ‘글로벌 로칼’로서의 연변대학 등의 연구기관에 대한 주목은 거의 없었다. 더불어 북·중 관계를 단순히 전통적 관계의 복원 또는 경제적 관계의 활성화로 한정시킨 논의들도 연구의 한 단계 전진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중국 학계의 관련 연구기관과 성과를 정리하고 평가함으로써, 향후 북·중 관계연구에 대한 새로운 차원에서의 한·중 학술교류를 기대해 본다. This study sets out to examine the China-DPRK research institutions in China and their research outcomes. This study finds that China, as the “No. 1 ally” of North Korea, has no special research institutions on China-DPRK relations. Most studies in this field are focused on the comments of popular news topics. In addition, most researchers share the same education background-most of them majored in International Politics. They all conducted their researches under the framework of relations among great powers. As a result, the researches are not systematic enough. This study also finds out that only several papers talked about the status quo of China-DPRK research institutions in China. Those papers focused on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ions located in Beijing and Shanghai, and neglected the potential of Yanbian University, which boasts ‘global and local’ advantages because of its location and languages. This study suggests that in the future, researchers should conduct overall research on China-DPRK relations in order to avoid getting one-sided views. This study is of pragmatic and academic values and hopefully it will usher in better and in-depth academic exchanges between China`s DPRK research institutions and ROK`s counterparts.

북,중 경제협력 활성화와 그 파급효과

이금휘 ( Jin Hui Li ) 조선대학교 동북아연구소(구 통일문제연구소) 2012 동북아연구 Vol.27 No.2

남·북 경제협력은 2007년을 기점으로 줄고 있지만, 북·중 경제협력은 오히려 활성화 양상을 보여준다. 질적인 측면에서도 2010년 ``황금평-위화도 경제특구`` 착공처럼 ``공동개발, 공동관리``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본 논문은 중국이 왜 다른 국가들과 갈등하면서까지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확대?강화시키고자 하며, 북?중 경협이 동북아 지역구도와 한?중 협력에 끼치는 파급효과와 시사점은 무엇인지를 분석, 검토하고자 한다. 이에 ``복잡계 이론``을 이론적 배경, 분석틀로 삼아서, 동북아 지역구도 내부의 상호작용하는 각 국 사이의 인과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한국에게 북?중 경협 활성화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위협이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한?중협력은 ``1+1=2``가 아닌 ``1+1>2``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며, 동북아 평화, 번영을 위한 한국과 중국의 전략적 사고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The economic cooperation of the South & North Korea has been reducing since 2007, but the economic cooperation with China is rather showing the aspect of vitalization. It is developing up to the level of ``mutual development, mutual management`` like starting construction of the 2010 ``Hwanggeumpyung-Wihado Economic Special District`` in side of the quality. We would like to analyze and check why China expands?strengthens the economic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even if it causes the tension with other nations, along with focusing toward the ripple effect and implication that the economic cooperation of China?North Korea brings to the regional structure of Northeast Asia and cooperation of China?South Korea. This thesis has confirmed that the vitalizations of China? North Korea economic cooperation may apply both as a threat and an opportunity to South Korea after observing the cause-and-effect relationship among nations which interact within regional structure of Northeast Asia while having the Complex Systems Theory as theoretical background and analysis framework. We have come into conclusion that cooperation of China?South Korea will bring about the ``synergy effect`` which is ``1+1>2`` instead of ``1+1=2`` and the strategical thinking from China and South Korea for the peace and growth of the Northeast Asia is absolutely necessary.

박판시료의 자체무게에 의한 영율 측정

이용호 신용돌 이금휘 이장로 숙명여자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1994 자연과학논문집 Vol.- No.5

Young's modulus of a substrate is an important parameter for measuring thin film magnetostriction. We report a simple method of measuring it using a sensitive capacitance bridge. The thin plate sample parallely cantileverd to a metal plate holder below forms a capacitive unit. The bending force due to gravity is mg cos θas sample is rotated θfrom the horizontal. The capacitance change due to this bending is detected by a transformer-ratio-arm bridge. Young's modulus is obtained with theoretical analysis by the capacitance change. This method can be used for thin conducting plate also. Several results almost agreed with published data. 기판 위에 증착된 박막의 자왜측정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판의 영율을 전기용량법으로 간편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전체 또는 한면이 도체로 된 박판시료를 평면 전극위에 나란하게 외팔보로 놓을 때 그 시료의 자체무게에 의한 굴곡으로 생기는 전기용량의 미소변화를 고감도의 전기용량계로 검출하여 역학적 모형으로 영율을 산출하였다. 자유단의 편향은 전극의 법선이 연직선과 만드는 각의 어현함수가 되어 이론과 일치하였으며 수종의 시료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는 종전의 자료와 대체적으로 일치하였다.

박막의 자왜 및 영율 측정

이용호 신용돌 허복회 이금휘 김희중 한석희 강일구 이장로 숙명여자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1994 자연과학논문집 Vol.- No.5

박막의 자왜와 그 측정에 연관되는 기판과 박막의 영율 및 자장 중에서 자성체의 영율이 변화하는 ΔE 효과 등을 하나의 장치로 측정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박막이 증착된 기판을 평면 전극위에 나란하게 외팔보가 되게 지지하면, 전기용량이 형성되고, 그 용량은 시료자체의 무게, 인가된 자장 및 전기장에 의한 굴곡으로 미소 변화하며 그것을 미소용량 브리지로 검출하여 역학적 계산으로 박막과 기판의 영율과 자왜 및 ΔE 효과를 측정하여 그 결과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박판시료의 자체무게에 이한 영율 측정

이용호,신용돌,이금휘,이장로 全北大學校 基礎科學硏究所 1994 基礎科學 Vol.17 No.-

기판 위에 증착된 박막의 자왜측정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판의 영율을 전기용량법으로 간편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전체 또는 한면이 도체로 된 박판시료를 평면 전극위에 나란하게 외팔보로 놓을 때 그 시료의 자체무게에 의한 굴곡으로 생기는 전기용량의 미소변화를 고감도의 전기용량계로 검출하여 역학적 모형으로 영율을 산출하였다. 자유단의 편향은 전극의 법선이 연직선과 만드는 각의 여현함수가 되어 이론과 일치하였으며 수종의 시료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는 종전의 자료와 대체적으로 일치하였다. Young's modulus of a substrate is an important parameter for measuring thin film magnetostriction. We report a simple method of measuring it using a sensitive capacitance bridge. The bending force due to gravity is mg cos θ as sample is rotated θ from the horizontal. The capacitance change due to this bending is detected by a transformer-ratio-arm bridge. Young's modulus is obtained with theoretical analysis by the capacitance change. The method can be used for thin conducting plate also. Several results almost agreed with published data.

박판시료의 자체무게에 의한 영율 측정

이용호,신용돌,이금휘,이장로 숙명여자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1994 자연과학논문집 Vol.- No.5

기판 위에 증착된 박막의 자왜측정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판의 영율을 전기용량법으로 간편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전체 또는 한면이 도체로 된 박판시료를 평면 전극위에 나란하게 외팔보로 놓을 때 그 시료의 자체무게에 의한 굴곡으로 생기는 전기용량의 미소변화를 고감도의 전기용량계로 검출하여 역학적 모형으로 영율을 산출하였다. 자유단의 편향은 전극의 법선이 연직선과 만드는 각의 어현함수가 되어 이론과 일치하였으며 수종의 시료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는 종전의 자료와 대체적으로 일치하였다. Young's modulus of a substrate is an important parameter for measuring thin film magnetostriction. We report a simple method of measuring it using a sensitive capacitance bridge. The thin plate sample parallely cantileverd to a metal plate holder below forms a capacitive unit. The bending force due to gravity is mg cos θas sample is rotated θfrom the horizontal. The capacitance change due to this bending is detected by a transformer-ratio-arm bridge. Young's modulus is obtained with theoretical analysis by the capacitance change. This method can be used for thin conducting plate also. Several results almost agreed with published data.

박막의자왜 및 영율 측정

이용호,신용돌,허복회,이금휘,김희중,한석희,강일구,이장로 全北大學校 基礎科學硏究所 1994 基礎科學 Vol.17 No.-

박막의 자왜와 그 측정에 연관되는 기판과 박막의 영율 및 자장 중에서 자성체의 영율이 변화하는 ΔE효과 등을 하나의 장치로 측정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박막이 증착된 기판을 평면 전극위에 나란하게 외팔보가 되게 지지하면, 전기용량이 형성되고, 그 용량은 시료자체의 무게, 인가된 자장 및 전기장에 의한 굴곡으로 미소 변화하며 그것을 미소용량 브리지로 검출하여 역학적 계산으로 박막과 기판의 영율과 자왜 및 ΔE 효과를 측정하여 그 결과에 대하여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