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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연구]5.18문화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5.18 민중항쟁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이르기까지-

        은우근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2006 민주주의와 인권 Vol.6 No.2

        이 논문은 5.18 담론이 1980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내용에 따라 어떤 특징과 한계를 지니고 있는가를 밝힌다. 이를 위해 정부와 자치단체, 5.18 재단, 시민단체 등 GO와 NGO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5.18 문화담론을 시기별로 살펴보고 그것이 어떻게 현재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담론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논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5.18 문화담론의 뿌리와 그 담론의 한계를 규명하고 새로운 담론의 필요성 및 그 방향을 제시한다.5.18 담론은 1980년 5.18 이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에 이르기까지 시기별로 역사적 배경에 따라 형성되었다. 5.18이 국가 인정을 받기 전에, 5.18 담론은 정치적, 역사 규정적 투쟁 담론이 중심이었지만 김영삼 시대 5.18 묘역 조성사업 실시를 계기로 다양한 부문에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김영삼 시대 한국사회에서 지역주의가 확산되면서 5.18 담론은 이른바 '5.18의 전국화·세계화' 주제가 중심이 되었다. 또한 김대중 시대 지방자치제와 노무현 시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이 실시되면서 광주 정체성 담론, 5.18기념사업에서 민·관 헤게모니 담론이 활성화되었다. 이제 5.18문화담론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민주·인권·평화 도시'라는 피상적·형식적인 5.18 정신규정과 5.18의 '전국화·세계화' 담론은 5.18 정신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해석을 통해 주체와 지역에 대한 내적 성찰을 중심으로 한 실천적 반성담론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 통해서 5.18의 부활과 재생, 즉 5.18 르네상스가 지역 차원에서 이루어짐으로써 5.18의 '전국화·세계화'도 가능할 것이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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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움 또는 질문하는 역사의식

        은우근(Eun, Woo Geun)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2012 神學展望 Vol.- No.179

        본고는 부끄러움, 공동체, 역사의식을 중심으로 5?18과 관련한 민중과 광주?전남 가톨릭교회의 실천을 고찰하며 5월민중항쟁의 현재적 의의를 제시한다. 이는 현재 삶의 정당성에 대한 자기 질문이다. 한편 1980년 5월민중항쟁과 연관된 부끄러움은 민중과 사제의 보편적인 정서적 집단 체험이다. 이 부끄러움은 역사와 신 앞에 선 인간의 자기의식이었으며 하나의 집단적 깨달음이었다. 이 부끄러움은 도덕적 염치?반성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역사 주체의 성숙과 교양화를 가능케했다. 5월민중은 5?18의 고난을 통해 역사의식을 가진 인간으로 거듭났다. 그 민중 대다수는 특별한 변혁적 사상, 이념의 체계로 무장한 것이 아니었다. 5월민중의 위대한 항쟁은 인간이 다른 인간의 슬픔, 고통, 절망을 깊게, 함께 느끼고 끝까지 끌어안으려 노력할 때 역사를 앞으로 가게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오늘날, 5?18 이후 부끄러움이라는 역사의 질문이 휘발되어버렸다. 신과 역사 앞에서 내가 떳떳한가라는 물음이 중단될 때 반성과 갱신도 불가능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다시 5?18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이다. 한계(limit)는 곧 경계(boundary)다. 경계는 나와 너, 나와 우리 그리고 나와 신 사이를 구분 짓는다. 나와 타자가 서로 만나기 위해 경계는 우리가 넘어야 할 한계이기도 하다. 죽음의 공포, 이기심, 게으름 등 무엇이 경계를 구성하든지 간에 그 경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한, 우리는 경계에 갇혀 있다. 5월 민중의 자부심은 바로 이 한계를 한때 나마 극복한 생명공동체에 대한 긍지에서 비롯했으며, 동시에 그들의 부끄러움은 동지의 긴급한 연대의 호소를 외면함으로써 이 한계를 온전히 넘지 못한 경계 앞에 선 자신에 대한 반성의식이었다. 오늘 5?18의 과거 실천에 대한 미화가 아니라 반성이 여전히 필요하다. 당시 넘지 못한 경계가 무엇이며 지금 그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 Using shame, community, and historical consciousness as the main ideas, this manuscript illustrates the practice of the people and Catholic Church in the Gwangju/Junnam area regarding the May 18th People’s Uprising and puts forward the contemporary significance of it. Shame is the consciousness with which we reflect on ourselves. It is a self-questioning about the justness of our current lives. During the May 18th People’s Uprising of 1980, shame was an emotional group experience for the Catholic priests and peoples involved in it. It was the self-consciousness of mankind that stood before history, God and a collective awakening. It strengthened the people’s moral sense and their ability to reflection, making people the subject of historical development and cultivation. Through the tribulations of the May 18th Uprising, people were reborn as humans who have a historical consciousness. Most of the people had no idea of a system nor a special revolutionary thought. Through the great uprising of 5?18, we realize that history progresses if human beings deeply feel and embrace each others’ sorrow, agony, and despair together. Nowadays, historical questions of shame have been volatilized in people’s mind. When self-questions about my justness before God and history are suspended, there are no reflections or renovations. This is why we should reconsider the meaning of the May 18th Uprising. Limits are just boundaries. With boundaries, you and I, we and I, God and I are separated. Boundaries are limits that we should overcome in order to meet other people. Whatever a boundary is made with fear of death or selfishness or idleness and so on, such a boundary confines us, in so far as we can’t overcome the boundary. The self-confidence of the May 18th people came from the pride of their conquering of the just limit. At the same time, their shame was a self-reflective consciousness about themselves that stood up to the boundaries without overcoming their limits entirely and with turning their faces away from their comrades who asked for hurried appeals. Today, instead of laudation, we still need a reflection on our past practices. What was the boundary that May 18th people couldn’t overcome at that time? And where is the boundar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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